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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봐도 (28410) (MR) 금영노래방

(너무 뻔해 봐도 끝까지 봐도 눈에 선해 봐도) 봐도 비디오 I'm OK 너 봐도 (삼류) 멜로 영화 같애 시작부터 이미 진동하는 짠 내 (싹수는)노랗다 못해 빨개 잘해 봐야 고작 치기 어린 한때 라고 말한 친구는 이제 남남 벗겨진 콩깍지에 난 캄캄해도 보이네 이거 하나 보이네 사랑 앞에 어리바리한 머저리가 니가 너무 소중해 매번 너는 그렇게

사랑인데(84549) (MR) 금영노래방

사랑인데 uhm 정말 사랑인데 아직 사랑인데 이걸 어떻게 지워 너뿐인데 uhm 내 맘 너뿐인데 온통 너뿐인데 이대로 어떻게 보내니 널 불러 봐도 널 붙잡아 봐도 내가 못나서 바보 같아서 넌 떠나가는데 아니라고 가면 된다고 눈물로 소리쳐도 이대로 너는 점점 멀어져 가 나 아픈데 이렇게 아픈데 이런 내 아픔에 하루가 긴 일년 같아 널 불러 봐도 널 붙잡아 봐도

봄날(76678) (MR) 금영노래방

봄날의 바람이 휘 내게로 불면 늘 따스했던 그 마음이 온 마음을 녹이려 uhm 내게 안기면 그토록 뜨거웠던 네 마음이 애처럼 울며 보채 봐도 애원해 봐도 이젠 떠난 네 마음이 안쓰러워 지금 내가 그리워서 혼자 우는 내가 보내서 늘 너를 사랑할걸 이제 와서 그게 맘에 걸려 지난밤 술들에 다 지워져 버린 보고 싶다는 내 말이 설레며 품었던 또 나를 담았던 그토록

Island(21337) (MR) 금영노래방

바보같이 굴었지 어울리지 않게 생각이 많았지 이유는 없어 갑자기 기분이 너무 좋았지 너를 가만둘 수 없었어 미안해 많이 놀랐지 날씨는 뭐 똑같네 어제와 별반 다를 거 없게 지겹게 걸어 다닌 이 길이 근데 왜 이리 예쁘지 너까지 오늘따라 귀엽게 유난히 정신 못 차리게 해 오늘은 모든 것이 아름다워 다 거짓말 같게 쏟아지는 달빛에다 이 모든 풍경을 다 더해 펼쳐 봐도

일주년(27711) (MR) 금영노래방

오늘을 기억하니 아무런 날도 아니지만 너와 나에게는 힘겨웠던 하루 절대 후회할 일 없다고 잘 살겠다고 자신을 했던 나 그때 네가 그랬지 절대 행복하지 말라고 꼭 미안할 만큼 더 아파하라고 이제야 깨달았어 예뻤던 널 내 앞에 두고 난 무슨 짓을 했던 걸까 일 년이 지나도 난 널 잊지 못해 다른 사랑을 해 봐도 되는 건 되잖아 네가 떠난 그날에 아직 멈춰

안 되겠더라(58651) (MR) 금영노래방

참 웃기더라 그땐 몰랐는데 귀찮아했는데 그게 그리워지더라 떠오르더라 너의 조각들이 우리 함께한 그 약속들이 날 가득 채우더라 네가 아닌 사람 만나 잊으려 해 봐도 네가 남기고 간 그 추억들만 생각나더라 되겠더라 너 없이 못 살겠더라 너 없이 내 안에 내 안에서 너만 그대로더라 기억하더라 가슴이 너의 빈자린 너무 크더라 정말 네가 아닌 누구도 되더라 어딜

I Love You(83523) (MR) 금영노래방

눈물이 또 나서 마냥 그냥 우는 날엔 그대가 또 생각나 처음에는 몰랐는데 뒤돌아 가는데 아무런 말도 못 하고 그냥 그렇게 보냈는데 제발 가지 말라고 눈물로 백 번을 돌이켜 봐도 그대가 안녕이라 말해도 말하지 못해 웃어도 슬픔에 잠겨 운 내 소리가 미치게 우겨 봐도 가슴이 저민대도 눈물이 흘러나와 버린대도 숨겨 온 목소리가 영원히 사무쳐도 돌아와 마지막으로 널

사랑했다고 믿을께(69874) (MR) 금영노래방

언제부터 멈췄는지 가고 싶은 곳 어딘지 헤어지자는 말 해도 내 맘은 다 알아들었지만 얼어붙은 맘이라도 다시 널 돌이키고 싶었어 내 마음도 (아물지 못해) 너를 안을 때마다 (너무 아프지만) 내가 어떡해도 되는 거잖아 네가 애를 써 봐도 이젠 죽어도 안되지만 사랑해요 말하던 그때만은 사랑했다고 믿을게 눈물만이 차올라도 내 눈에 담아 두고 싶었어 너의 고운

애써(89758) (MR) 금영노래방

여전히 많은 생각들이 그댈 힘들게 하나 봐요 우리 영원토록 늘 함께하잔 약속이 그대에겐 뭔가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아무것도 나 바라지 않아요 그대만을 사랑해요 한순간도 그대 없이는 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하루를 지내 보려 하죠 애써 괜찮은 척 나 웃어 보려 해 봐도 자꾸 맘이 우네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아무것도 나 바라지 않아요 그대만을 사랑해요 한순간도 그대

좋아한다 안 한다(49572) (MR) 금영노래방

좋아한다 한다 좋아한다 새삼스레 낯설게 느껴지는 너 나완 비슷한 점 하나 없는데 내게 건네는 말들도 자꾸 신경 쓰이고 그쪽으로 시선 뺏기게 돼 새삼스레 다르게 보여지는 너 그리 변한 건 없어 보이는데 내게 치는 장난들도 자꾸 신경 쓰이고 혼자 의미를 찾게 돼 Why babe 갑작스럽게 들뜬 기분인걸 이상해 아른아른해 Why babe 당황스럽게 나 왜 이래

가끔은(21404) (MR) 금영노래방

마음과 반대로 그려지지 않아 나를 보며 환하게 웃던 네 모습이 기억 속 너와 나 좋았던 날들이 이제는 아프게만 읽혀 몇 번이나 되돌리고 싶었다고 혼자 후회해 봐도 가끔은 돌아가고 싶어져도 되는 거 다 알면서도 가끔 놓지 못할 추억에 빠져서 이해 못 할 날들을 살고 있어 또 가끔은 너와 걷던 거릴 걸어 다 지운 척 모른 척해 봐도 너 없는 하루하루가 아직

오늘부터 1일(22344) (MR) 금영노래방

오늘부터 1일 너 없는 하루가 시작되는 날 홀가분한 맘에 친구를 만났어 어디냐고 묻는 눈치 주던 잔소리도 없고 너 없는 이 밤이 그냥 좋았어 근데 난 아직 되나 봐 슬픈 노랠 부르다 갑자기 니가 또 밀려온다 갑자기 니가 생각나서 또 밤새도록 겁이 나서 난 끝일까 봐 다신 못 볼까 봐 이렇게 하루도 못 버티고 너무 아프잖아 이제야 나는 니가 떠났다는 게 실감이

신용재(76437) (MR) 금영노래방

매일 같은 옷을 입는 이유 너와 함께 입던 옷이라서 혹시 어디선가 알아보고 날 찾아 줄까 봐 네가 좋아했던 옷을 입고 네가 좋아했던 가수처럼 노래하면 네가 볼 것 같아서 신용잴 따라 하고 따라 해도 되는 것처럼 사랑을 따라 하고 흉내 내도 되는 것처럼 목이 부서져라 이 노래를 불러도 너는 다시 돌아오질 않잖아 네가 그렇게도 좋아했었던 그 노래처럼 그때

애 (28507) (MR) 금영노래방

내 손이 네게 닿을 때 서로의 눈빛에 처음 느껴 본 감정에 숨이 차 이건 설명이 돼 절대 그저 그런 게 아닌 걸 알아 더 욕심나니까 그냥 난 떼를 쓰고 싶어 참 어이없게 계산적인 생각들은 다 멈출래 거짓말을 한 것처럼 들키고 싶어 이 설렘도 그저 니 곁에 향기처럼 맴돌기 싫어 I thought I knew 다 아는 듯이 당당했지만 But I didn't

불러 봐도(27010) (MR) 금영노래방

조금만 사랑했다면 조금만 기다렸다면 우리 둘 사진 속 이 거리도 다 그대로일 텐데 그땐 몰랐어 내가 너무 어렸던 우리 두 사람 지운다고 지워지지가 않아 지우려 할수록 네 생각뿐인데 서투른 이별에 난 너의 빈자리가 너무 크더라 너를 불러 봐도 아무 대답이 없고 크게 울어 봐도 떠난 네게 들리는 것도 아닌데 이렇게라도 내가 미친 듯 아파한다면 혹시 이런 내 맘

잘할게(28300) (MR) 금영노래방

우우우우 우우우우우 우우우우 그게 잘 돼 그게 잘 돼 우우우우 우우우우우 우우우우 내게 돌아와 oh babe 술 취해 전화하면 되는 걸 알면서도 잘 돼 이젠 널 놓아줘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잘 돼 울지 말아야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잘 돼 그게 잘 돼 다시 돌아와 줘 잘할게 oh baby yeah 저녁 8시 집으로 가는 길 또 마음이 흔들려

꺼내 본다(49337) (MR) 금영노래방

널 지워 내 가슴에 묻고 꼭 잊겠다 다짐해 놓고 또 난 울어 또 난 울어 긴 시간이 지나고 나면 언젠가 널 다 잊고 지낼 거라 생각했어 항상 내쉬는 숨 속에도 너의 향기가 스며 있고 한 발 내딛는 걸음에도 난 너를 따라가 어딜 봐도 내 눈은 어딜 가도 내 맘은 흐려져 버린 우리 추억에 어디에도 없는 너만 찾고 어딜 보면 보일까 어딜 가면 잡힐까 어떻게 하면

바래(46719) (MR) 금영노래방

하루가 지나고 한 달이 지나도 너에게 연락은 오지를 않았어 눈물이 흘러 가슴이 아파 아니야 잠시뿐이야 아닐 거야 아닐 거야 아닐 거야 나를 달래지만 네가 떠난 빈자리만 커져 가 너를 다시 봐도 넌 넌 내 사랑 수백 번 봐도 난 난 네 사랑 하늘이 맺어 준 넌 내 사랑 네가 잠시 길을 잃은 것뿐이야 다시 태어나도 너만 바라 다시 사랑해도 너만 바라 돌아올 거야

헤어지래요(91549) (MR) 금영노래방

그만 우리 헤어지래요 남의 얘기라 참 쉬운가 봐요 그게 돼요 얼마나 예뻤는데 부러워할 만큼 마냥 좋았었는데 나만 상처 받을 거래요 걱정해 줘서 참 고마운데요 난 돼요 한심하게 그대가 또 보고 싶어요 내가 좀 바보죠 우리라서 좋던 둘이라서 좋던 그때를 알긴 알까요 기억은 할까요 내 맘이 놓죠 지운다고 지워질까 그댄 어떤가요 나만큼 울까요 헤어지래요 나

Officially Missing You(86884) (MR) 금영노래방

기다리던 밤처럼 길고 어둡던 우리 사이 공백 이게 끝이 아니길 바래 I wanna go back 너가 원하던 거 다 고친 지금에야 넌 어디로 갔는지 난 홀로 남아 lonely 오늘 따라 부는 바람도 참 시린 것 같은데 넌 왜 이리 멀쩡해 보이는 건지 눈치도 없는 너지만 예전처럼만 웃어 주면 돼 나에겐 너 하나뿐인걸 너 땜에 아파하는걸 널 잊으려고 노력해 봐도

스며든다(49055) (MR) 금영노래방

코끝에 찬 바람 스치는 그 향기가 네가 다시 돌아온 걸 알게 해 창문을 닫아도 커튼을 굳게 쳐 봐도 돼 언제부턴가 넌 내 안에 남아 한 계절을 돌아 날 아프게 해 또 어제처럼 너무 익숙한 너의 미소와 네 말들이 스며든다 행복했던 참 좋았던 그때의 우리는 추억 속에 남아서 널 보냈던 이 바람에 실려 내 맘 너로 깊숙이 너로 가득히 스며든다 텅

잘 지내니(88345) (MR) 금영노래방

어제도 안녕 오늘도 안녕 혼잣말하고 또 지우려 해도 그게 잘 됐어 이제는 안녕 뒤돌아서 안녕 지워 보려고 잘 살아 보려고 너 없는 시간을 너무 그리워서 너무나 그리워서 같이 웃고 사랑했었던 그 시간이 너무 그리워서 지우지 못했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내가 바보 같았어 잘 지내니 웃는 우리 사진처럼 돌아갈 수 없어 참아 봐도 자꾸 눈물이 나와 잘 지내니 짝이

감기(49886) (MR) 금영노래방

나는 너를 사랑하면 되는 거니 나도 내 맘 어쩔 수 없는 거잖아 너 때문에 많이 울고 웃으면서 그래도 참 행복했었는데 일 년이면 되니 돌아올 수 있니 기다리란 말도 하지 않는 거니 아파서 너무 아파서 숨을 쉴 수가 없어서 말 못 하는 나를 이해해 줘 그래 줄게 지우려고 준비해 볼게 잊어 줄게 잊으려 노력해 볼게 왜 되니 널 지우려 애써 봐도 기다리면

울고, 불고...(47176) (MR) 금영노래방

너 땜에 울고불고 온종일 널 외쳐 봐도 소용이 없나 봐 매일 밤 늘 기다려 수백 번 울고 빌어도 이렇게 나는 혼자야 바보야 뭐가 좋아 잊지를 못해 바보야 너에 비해 난 너무 못돼 더러운 내 품 안에 가두어 두기엔 깨끗한 네 사랑만 때 묻을까 겁이 나 헤어져 말을 하고 돌아서 떠나가고 끝내 그래도 기다림엔 이유 없대 서로 다른 둘이 살아가다 서로 닮은 우리 사랑하다

그 사람(27244) (MR) 금영노래방

그 사람 돌아보지 않아요 사랑에 약속하지 않고요 매일을 춤추듯이 살아서 한순간도 그에게 눈 뗄 수 없었나 봐요 그 사람 부끄러워 않아요 쉬운 농담에 쉬이 웃지 않고요 그러다 한 번 웃어 주면 아 난 어쩌지 못하고 밤새 몸 달아 했어요 오 날 살게 하던 총명한 말 마디마디 겨우 미워해 봐도 잊혀지진 않네요 발자국 하나 두고 어디로 바삐 떠나셨나요 Why do

소개팅 날(22257) (MR) 금영노래방

미뤄 왔던 소개팅을 했어 분위기 좋은 카페 갔어 웃으면서 나를 소개하고 행복한 척 얘기를 나눴어 혹시 너도 노력하니 나처럼 더 생각나 더 괴롭기만 해 널 잊기 위해서 소개팅도 나가 봤는데 너보다 훨씬 좋은 사람이 참 많더라 예쁘고 날 웃게 해 주는 그런 사람을 만나 봐도 니가 보고 싶고 니가 더 그리워진 걸까 다른 사람 만나 봐도 난 자꾸만 너와 비교를 해

바람(88376) (MR) 금영노래방

바람 그 언덕 기억 속 그날들 하얗게 채우고 있어 uhm 파란 스커트 끝자락이 추억을 따라 나비처럼 날아 나풀거리던 소녀 내가 그리운 것이 너인지 그때의 나인지 무뎌진 가슴 한켠에 그림처럼 남아 너의 얼굴이 점점 흐려져 간다면 그때 난 어른인 걸까 하늘 땅거미 시계를 봐도 다 알 수 있었던 그때 uhm 청춘 그 찬란한 끝자락에 시곗바늘 두 개 비좁은 틈

너의 곁에만 맴돌아(28213) (MR) 금영노래방

해가 뜨는 새벽에 집에 가는 사람들 그제서야 잠을 이루고 함께했던 시간에 덩그러니 남아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 지우지 못한 시간 속에 잊으려 애써 봐도 너의 마지막 표정 나의 가슴이 기억해 되는데 그리움에 지쳐서 의미 없는 기대들만 나를 괴롭히고 그 시절의 나 이렇게 너의 곁에만 맴돌아 이별이란 단어가 무뎌지지 않아서 익숙한 건 한숨뿐인데 작은 나의 목소리

그려 본다(27245) (MR) 금영노래방

잊지 못해 사는 게 참 힘들어 더는 마주할 수 없는 네가 보고파서 그리워하며 또 하루가 흘러 나는 아직 널 잊을 준비가 됐어 너를 그리고 또 그려도 채워지지 않아 눈을 감으면 또 눈물이 내 눈앞을 가려 너를 사랑한다고 아직 사랑한다고 외쳐 봐도 돌아오지 않을 널 나는 또 그려 본다 애써 눈물을 감춰 보지만 더는 네가 남기고 간 추억들이 많아서 손에 남아

나만 없어(92143) (MR) 금영노래방

걷다가 보면 주윌 둘러보면 억울해 다들 좋아 보이네 영화를 봐도 게임을 해 봐도 지루해 이제 혼자 놀기도 지겨워 설레 본 게 언제쯤인지 기억 나 yeah eh eh 정말 까마득해 언제 어디서 어떻게 만나야 할까 딱 나만 빼고 나 하나만 빼고 왜 나만 빼고 전부 다 저렇게 행복한 건데 나만 없어 나 하나만 없어 왜 나만 없어 이상해 다 있고 나만 없는 게

팩트(93918) (MR) 금영노래방

Everythings go back Please never come back uh You & me & we are love it Don't stop never just restart move it 이런 식으로 나를 붙잡고 또 반복되는 다툼들도 이젠 지겨워 더 길어질수록 난 지쳐 버리고 그만해 할 만큼 한 것 같아 난 너 땜에 이렇게 아픈데 애써 아닌 척해 봐도

전화 한번 못 하니 (23299) (MR) 금영노래방

전화 한번 못 하니 벌써 날 잊어버렸니 아님 이제 내 번호조차도 기억 못 하니 잘 지내는지 밥은 챙겨 먹는지 너 없이 울진 않을까 걱정도 되니 끊는 전화가 오면 혹시나 니가 아닐까 하루 종일 니 생각에 숨이 멎을 것 같아 좋은 걸 봐도 맛있는 걸 먹어도 눈물에 가리고 또 얹혀서 너만 더 생각나 사랑해 이렇게 나를 울려도 미안해 널 잊을 수가 없어서 매일

멍투성이(76955) (MR) 금영노래방

지독하게 더 지독하게 너 하나만 새기고 있나 봐 미련하게 더 미련하게 너 하나만 그리고 있나 봐 이젠 그댈 잊을 때도 됐는데 벌써 다른 사랑도 할 수 있는데 버리고 지워도 나 되나 봐 사랑아 가지 말고 기다려 사랑아 미치게 아프잖아 사랑아 이제 그만 좀 해 내 가슴은 멍투성이야 미워도 미워할 수 없잖아 아파도 아파할 수 없는 바보 같은 못난 내 사랑아 그

별 별 별(84753) (MR) 금영노래방

(하나 둘 셋 또 하나 둘 셋 Ha ha 미치겠다 별들아) 아무리 쳐다봐도 네가 보이질 않아 oh baby 두 눈에 가득 고인 눈물 때문에 다 너 때문에 번져진 글자 위로 비친 우는 내 얼굴 oh baby 또 울지 말라고 날 다짐해 봐도 또 울어 나 어떡해 (몰라 어떡해 어떡해) 나 이렇게 (몰라 미치게 이렇게) 다 너 땜에 (정말 너 땜에) 나 아무것도 할

낙인(84726) (MR) 금영노래방

가슴을 데인 것처럼 눈물에 패인 것처럼 지워지지 않는 상처들이 괴롭다 내가 사는 것인지 세상이 나를 버린 건지 하루가 일 년처럼 길구나 그 언제나 아침이 올까 메마른 두 입술 사이로 흐르는 기억의 숨소리 지우려 지우려 해 봐도 가슴은 널 잊지 못한다 서러워 못 해 다신 볼 수 없다 해도 어찌 너를 잊을까 가슴을 데인 것처럼 눈물에 패인 것처럼 지워지지 않는

UNNATURAL (22746) (MR) 금영노래방

know what to do no no How can I breathe now now now 숨 쉬는 법을 잊은 듯 holding my breath 숨이 막혀 난 모두 out of my control Oh I'm unnatural know I'm Really really really unnatural 왜 니 앞에만 서면 또 삐그덕대 blow ma mind 맘에

FNF (75411) (MR) 금영노래방

I see the ashes up in the sky 너의 목소리도 들리는 난 널 향해 손을 뻗어 봤자 얻는 건 공허한 마음 겁 없이 달리다 널 놓칠까 봐 I shout shout shout 수없이 불러 봐도 난 다시 한번 더 외쳐 난 너의 그림자처럼 붙어 있어도 so far far far 영원히 이렇게 지낼 수 없는 난 날 둘러싼 fauna and flora

뚫고 지나가요 (23032) (MR) 금영노래방

축 처진 그 어깨에 슬프다 써져 있길래 조심스레 괜찮냐 물어도 대답은 침묵뿐이에요 힘이 되고 싶어 뭔 짓을 해 봐도 보이나 봐요 눈앞에 있는데도 서서히 금이 가 깨질 것 같지만 그래도 난 버티고 있었죠 이번만큼은 예상이 빗나가길 그리도 간절히 원했는데 왜 그냥 가라는 말 그대의 한마디가 나를 뚫고 지나가요 더 이상은 걷잡을 수 없이 널 향한 맘 작은 조각들로

외롭지 않아 (82613) (MR) 금영노래방

외롭지 않아 네가 연락이 돼도 답 없는 대화창을 봐도 외롭지 않아 나를 바라보면서도 다른 생각 하는 널 봐도 시간이 흐르면 그런 거래 너도 나보다 신경 쓸 게 생겼을 뿐이래 변하는 게 당연하다는데 외롭지 않아 힘들지 않아 나는 그런척하면 아닌척하면 괜찮아 아무 일도 아니야 너를 또 안아 너를 붙잡아 이대로도 괜찮아 지금도 외롭지 않아 외롭지 않아 약속 시간에

우리 그만하자(76377) (MR) 금영노래방

그래 아무리 애를 써 봐도 될 수 없는 건 할 수 없는 건 결국 다 내 탓인 거겠지 뭐 혼자 기도를 해 봐도 가질 수 없는 걸 바라고 있는 내 자신이 더 슬퍼 보였어 내가 바라보고 있는 너의 그 예쁜 눈동자엔 내가 이젠 없어서 우리 이제 그만하자 아프지 말라는 말도 잘 자라는 말도 우리 이제 그만하자 사랑한다는 말도 똑바로 못 하면서 내가 잘한 것도 없지 뭐

첫사랑은 거짓말이다 (28508) (MR) 금영노래방

니가 탄 그 버스의 문이 열릴 때 나 얼마나 떨렸는지 넌 알까 창문 너머로 알아보고 손 흔들던 넌 참 예뻤는데 굳이 멀리 가도 행복했었고 편의점 커피 한잔에 따뜻했어 그랬던 니가 없는 얘기란 게 나는 아직도 믿기질 않아 영화 같은 첫 만남과 기적 같은 첫 입맞춤 꿈을 꾼 것 같은 수천 번의 사랑해 그게 추억이 되는 게 어떻게 말이 되니 첫사랑은 다 거짓말

그대 웃어요(89709) (MR) 금영노래방

충분히 슬프지 않은 걸까 마음이 속은 걸까 괜찮아 보이는 나의 하루의 기억의 빈틈 그 사이로 시곗바늘이 찔러 와 아프다 난 마음이 다치고 있는지도 모르는 채로 숨어만 있었어 이제는 널 보고 싶지가 않아 그렇게 그리워하지도 않아 마음에도 없는 말들을 정말인 것처럼 하고 다녔어 들어 주는 사람 하나 없는데 진심이 아닌 맘을 고집해 웃기지 오늘도 난 널 그리워

일 년째(77481) (MR) 금영노래방

내 맘을 어루만지며 기다려 본 게 일 년째 그대의 얼굴 그리다 보면 시간이 훌쩍 지나네요 어느새 달라진 내 모습 그대는 어색하다 할까요 눈물로 써 내려간 시처럼 이 슬픈 사랑 이대로 끝나면 나도 끝이죠 헤어지던 날 그 전날 마지막으로 보았던 그대 그 미소가 그리워요 언젠가 그댈 만나면 어떻게 얘기할까요 혹시 날 봐도 그저 모른 척 가던 길 마저 갈까요 내 곁을

끝난 사이(48762) (MR) 금영노래방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전화길 들어 네 번호를 눌러 보다 이럼 되겠지 될 거야 분명 후회할 거야 이 순간만 꾹 참으면 될 거야 어쩌다 듣기 싫어도 누군가에게 네 소식을 전해 들어 너는 괜찮다고 잘 산다고 참 좋아 보인다고 애써 웃어 봐도 내 맘은 그래 다 끝난 사이야 어긋난 사이야 우린 남이야 이제 다 지난 일이야 믿기 싫어도 믿어지지가 않아도 이제

술도 못하는데(21935) (MR) 금영노래방

눈을 비벼도 니가 보이질 않아 아마도 이별인가 봐 괜찮은 척 안간힘을 써도 되나 봐 노력해 봐도 되는 게 사랑인가 봐 난 술도 못하는데 이럴 땐 나 어떡해야 해 미워할 수도 없게 전부 왜 좋은 기억뿐인데 차라리 독한 술에 취해 울 수나 있게 술이라도 배워 둘 걸 그랬어 난 어쩌란 말야 생각해 보면 니가 전부였나 봐 내 맘이 텅 빈 걸 보니 괜찮은 척

그 입술을 막아 본다(47424) (MR) 금영노래방

그 소리가 들려온다 나의 온몸에서 들려온다 절대 듣고 싶지 않은 소리 절대 들어서는 될 소리 너의 입에서 곧 쏟아지려 하는 그 소리 그 입술을 막아 본다 말하지 마 하지 마 네 말을 막고 귀를 막아 봐도 예감도 직감도 다 아는 네 그 소리 아니기를 바라는 맘 자꾸 짧아졌던 너의 통화 여기저기 듣고 싶지 않은 거짓말 같은 좋은 소문 나를 네 멋대로 떠나려고

안녕히(27199) (MR) 금영노래방

넘치는 기대를 넘어 생각 없이 밖으로 나갈 거야 새로운 바다를 건너 어쩌면 다른 우주로 난 떠나 난 떠날래 난 떠날래 아무도 찾을 수 없는 곳으로 난 떠나고 나타날 거야 기억에서 사라질 때까지 Such a sunny day 내 방은 흐린데 억지로 나를 일으켰네 머리 위에선 누군가가 날 잠 못 들게 눈 감지 못하게 해 춤을 춰 마치 신이 난 듯이 우는 낯으로

가지 말아요(47241) (MR) 금영노래방

살살 해 줘요 이별이 많이 아파요 아무리 미워도 아무리 싫어도 내 생각 조금만 해 주세요 가지 말아요 견딜 수 없이 아파요 숨이 턱 막혀서 난 주저앉아서 두 손으로 그대에게 빌죠 사랑해 사랑한다고 내 말이 들리냐고 소리를 질러도 한참을 불러도 떠나가네요 멀리멀리 어떻게 내게 이래요 나한테 왜 이러나요 나를 봐요 그대 없으면 하루도 못 살아요 가지 말아요

지금 말해 볼게요 (23088) (MR) 금영노래방

조용한 시간은 여전히 그댈 찾고 한숨은 괜히 쉰 것만 같아 아무 말이 없는 그대를 나도 몰래 쳐다보며 나를 보고 있던 그때가 생각이 나 숨이 멎을 듯한 기억을 그대가 주고 떠나가면 아무런 의미 없는 말들에 기대하는 나 아닌 척해 봐도 다 알고 있는 듯한 그대 보고 싶어 사랑한다고 용기 내 볼까 지금 나 말해 볼게요 걸음이 느려서 따라가기만 바빠 불안한 마음이

12시간 (53564) (MR) 금영노래방

정말 아무것도 하고 싶지가 않네요 It's not my fault 마음처럼 쉽지 않아 이젠 아무것도 하고 싶지가 않네요 이것밖에 난 돼 생각이 너무 많아 몸을 일으켜 세우면 눈을 뜨려고 할 때면 You're leaving me now You're leaving me now 눈부신 너의 미소가 한순간에 사라지면 어딘가 아파 이별이 뭔지 우리 헤어지고 하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