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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야(91699) (MR) 금영노래방

날보다 너 없는 하루를 살 수 있을까 난 그게 두려워 어디서 난 잠이 든 건지 꿈에서 너를 만났을 때 어쨌든 살아가는 네가 너무 싫어서 널 저주했었어 불행하길 바란다는 게 널 미워해 하는 말이 아냐 헤어지지 말자 oh 사실 나 알고 있었어 철없게 굴어서 참 미안해 행복하길 바래 다른 사람 만나 불행했던 우리의 날보다 떠나려는 널 잡지 않았던 건 내 맘이 아니야

아니야(48054) (MR) 금영노래방

모자란가 봐 내 모습이 너에게 나는 우리 영원히 아무 일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이젠 더 이상 할 말도 넌 없는 거니 정말 이렇게 보내면 되니 사라졌나 봐 내 모습이 너에게 나는 그냥 이대로 괜찮을 거라 믿었었는데 네 눈빛이 어색해 쳐다볼 수가 없어 너의 두 번째 단추만 바라봐 모두 잊은 거니 모두 지운 거니 여기까진 거니 정말 안 되겠니 이건 아니야 널 보낼

난 아니야(1652) (MR) 금영노래방

여름 한낮에 꼬마 아가씨 꽃그늘에 숨어서 울고 있을때 노랑나비 하나가 맴돌아 날며 댕기끝에 자꾸만 앉으려 하네 난 아니야 꽃이 아니야아니야 꽃이 아니야아니야 꽃이 아니야아니야 꽃이 아니야 해 저물면 찬바람에 시들어 내리는 그런 꽃은 싫어 난 아니야 울지 않을래 울지 않을래 나비처럼 날아 가려네 하얀 손마다 꽃물 들여서 눈물 자욱 아직도 지우지

깜빡 (23189) (MR) 금영노래방

깜빡하는 가로등 속에 우리 둘이 안고 있어요 예쁜 잔에 먹고 싶은 위스키 같이 부르는 노래들까지 아 니 모습이 보여요 난 또 웃으면서 안녕을 해요 아 나는 내게 너무 작아요 굳이 굳이 설명하자면 니 맘을 훔친 걸 수도 있고 이건 내 착각일 수도 있어 아니야 너의 노래 아니야 내 이야기 난 숨고 있지만 찾진 말아 줘요 내 방 속의 작은 침대 위 한참 동안 키스를

열정(6769) (MR) 금영노래방

사랑 받고 싶어서 Baby girl come and close your eyes 뭔가 내게 자꾸 다가와 I can feel you standing next to me Want to talk to me baby come to me 그러나 눈을 뜨면 다 헛된 꿈이었고 다시 나는 깨어나 마치 길 잃은 아이같이 또다시 어둠 속을 헤매지 만나서 차 마시는 그런 사랑 아니야

REMEMBER(5406) (MR) 금영노래방

너를 잊을 순 없-어 날 떠난다는 말이 두려-워 그대 내 곁에서- 멀어져 가-고 너를 잡지 못했-어 영원할 순 없다-고 그렇게 너는 돌아섰지-만 가슴 속에 남은- 너의 기억-은 아직 그대로인데- 이별이 끝은 아니야 또 다른 시작인걸 누구보다 널 사랑한 날 기억한다면- 넌 돌아올거야 이별이 끝나면 난 모든 것을 잃어-도 내가 원한 사랑은 너-야 함께할 수 없는

운명(4753) (MR) 금영노래방

믿지않았던 운명을- 난 생각했어- 내 마음속엔 나에게만 슬픔 나에게만 방황 모든 불행은 내 것만 같았지 감당할 수 없는 두려움을 지우려 운명을 택했던거야 그날 이후 내 맘은 너무나 평온해지고 내 몸을 감싸고있던 두려움도 끝났어 하지만 몰랐었어 운명을 택한 것이 나를 포기했었다는 그런 의미가 될 줄- 나-- 이젠 부딪혀 나를 만들거야-- 그 누구를 위한 것도 아니야

미안해(97895) (MR) 금영노래방

끝까지 못됐지 참 많이 이기적이겠지 그치만 알잖아 어쩔 수 없단 거 이해하잖아 솔직히 너무도 겁나서 도망쳤어 그래 내가 다 망친 거야 우리 관계를 몇 번이고 반복했지만 불 보듯 뻔한데 이기심에 다시 널 외롭게 만들 순 없어 미안 정말 어쩔 수가 없어 미안해 이 말뿐이어서 정말 미안해 미안하다 해서 우는 너에게 해 줄 말이 없어 난 그냥 미안해서 전부 미안해서 아니야

못다한 고백(3175) (MR) 금영노래방

내 가슴속에 머물다간 그대 지금도 어디선가 내 생각을 하고 있을까 우리가 앉아있던 자리엔 슬픔의 그림자 안개처럼 쌓이고 기억의 문을 열고 들어와 쓸쓸히 떠나는 그대 아직은 이별이 아니야 하루도 잊은적이 없어 무엇이 지난날의 추억을 새롭게 하는지 아직은 이별이 아니야 못다한 고백이 있어 눈물에 묻혀버린 이야기 사랑했다는 그 말 내 가슴속에 남아있는 그대 창밖에

이연(6001) (MR) 금영노래방

시간이 흘러가도 그냥 그대로 살아서 숨을 쉬는 기억이 있어 지금 흔들리는 눈빛속에서 가득 담긴 추억이 울고 있네 내곁에 맴을 도는 이별의 흔적 어디에도 시선 둘 곳 없이 이대로 우리 이세상을 등질때까지 서로 다른 인연으로 살겠지 하지만 그것이 우리의 끝은 아니야 우리 사랑을 간직하고 살면서 착하고 따뜻한 마음 가지고 살아가다가 같은때에 세상 떠나면 분명코 우린

응급실 (22862) (MR) 금영노래방

후회하고 있어요 우리 다투던 그날 괜한 자존심 때문에 끝내자고 말을 해 버린 거야 금방 볼 줄 알았어 날 찾길 바랬어 허나 며칠이 지나도 아무 소식조차 없어 항상 내게 너무 잘해 줘서 쉽게 생각했나 봐 이젠 알아 내 고집 때문에 힘들었던 너를 이 바보야 진짜 아니야 아직도 나를 그렇게 몰라 너를 가진 사람 나밖엔 없는데 제발 나를 떠나가지 마 언제라도 내 편이

쉼표(79825) (MR) 금영노래방

지그시 감아 앞만 보고 달려온 그대에게 해 주고 싶던 말 이 노래를 빌려 용기 내서 끄적여요 이 노랫말이 그대에게 살며시 전해지기를 바라요 때론 하늘을 봐 봐 지나면 또 별거 아닌 거잖아 가끔 미소도 띠워 봐 걱정거린 없는 듯이 해맑게 웃으며 내 어깨에 기대 지금처럼 눈물을 흘려도 괜찮아요 잠깐이라도 내가 그대에게 쉴 곳이 되어 줬으면 해요 끝은 마지막이 아니야

Cool한 42(28052) (MR) 금영노래방

나타난 거야 그러다 나 반하면 어떡하라고 정말 그렇지만 걱정일랑 마 나에겐 다른 사랑이 있어 넌 너대로 난 나대로 행복하면 돼 하지만 우리 함께란 이유로 웃었던 지나간 추억에 아직도 버틸 수가 있었던 거야 그래 나는 어쩌면 그때로 돌아가고 싶은지도 몰라 사진 속의 모든 게 즐거웠던 날처럼 옛날에 옛날에 말이야 나 때는 나 때는 말이야 쿨한 사인 그런 사이 아니야

너에게 원한건(1585) (MR) 금영노래방

오늘도 우린 함께 했지 흠 난 또 한번 느꼈어 너도 날 사랑하고 있다는걸 항상 난 너만을 위해 하려고 하지만 너는 언제나 너의 뜻대로만 움직였지 너에게 원한건 (너에게 원한건) 어려운 고백은 아냐 (아니야) 날 사랑하는 것 만큼 표현해 주는 것 내가 느낄 수 있도록 너는 진실한 마음을 깊이 감추고 그냥 장난스런 겉모습으로 날 대하지만 난 아무상관 없어 그렇게

자니 (28545) (MR) 금영노래방

뜬금없는 문잘 돌려 보지 난 어떻게 해 볼까란 뜻은 아니야 그냥 심심해서 그래 아니 외로워서 그래 크흠 나도 외롭네 술자리가 끝나 가 3차로 이동하기 전인데 문잔 1분 7분 10분 and 20분 답답한 속만 태우는 지금 (헐 답장 왔어) 답장 왔어 오빠 나 남친 생겼어 (에이 거짓말) 늦었어 좀 일찍 연락하지 그랬어 (그래 너무 늦긴 했다) 담에 봐(뭘 담에

반성문(91734) (MR) 금영노래방

몰랐었어 그 말이 진짠지 다음 날이면 언제나처럼 또 내 맘 살피고 괜히 미안하다고 하면서 환하게 웃어 줄 줄 알았어 귀찮았어 때로는 모든 것이 이젠 더 이상 설레지도 않았고 지쳐 갔어 나만 바라는 게 부담스러 너 없어도 괜찮을 줄 알았어 보고 싶단 말을 하는 건 아니야 죽을 것 같단 말도 아냐 단지 내 마음에 다른 사람이 자라질 않아 나의 사랑의 총량이 고갈돼서

Say Yes(49784) (MR) 금영노래방

다 말하려 해도 다 하지 못한 건 할 말이 없어서 그런 게 아니야 다 볼 수 있지만 두 눈을 감은 건 용기가 없어서 그런 게 아니야 시간이 멈춰도 불행이라는 건 마치 소년의 성장과도 같아서 아무리 주먹을 세게 휘둘러 봐도 네게 다가올 불행을 넌 피할 수 없어 Yes I know know know know know know Yes I know know know

HAPPY HOUR(5008) (MR) 금영노래방

나 어느새 어른이 되었지 내 마음대로 된 건 아니야 요즘 왠지 우울해 아쉬웠던 그 시간들 되돌리고 싶어 우 우- 우- 항상 투덜대던 어린 시절엔 친구보다 한 뼘이나 작았어 어울리던 두 녀석 삼총사라 맹세하고 몰려 다녔었지 남녀공학에 다니던 친구의 긴 머리가 왜 그리 부러운지 시험 시간 들어와 뒷 머리를 몰래 밀던 얄미운 선생님 야이 야이 야이 스케이팅 보드

고백(76499) (MR) 금영노래방

차고 내 마음도 차고 이대로 담아 두기엔 너무 안타까워 너를 향해 가는데 달은 내게 오라 손짓하고 귓속에 얘길 하네 지금 이 순간이 바로 그 순간이야 제일 맘에 드는 옷을 입고 노란 꽃 한 송이를 손에 들고 널 바라보다 그만 나도 모르게 웃어 버렸네 이게 아닌데 내 맘은 이게 아닌데 널 위해 준비한 오백 가지 멋진 말이 남았는데 사랑한다는 그 흔한 말이 아니야

고백 (28566) (MR) 금영노래방

차고 내 마음도 차고 이대로 담아 두기엔 너무 안타까워 너를 향해 가는데 달은 내게 오라 손짓하고 귓속에 얘길 하네 지금 이 순간이 바로 그 순간이야 제일 맘에 드는 옷을 입고 노란 꽃 한 송이를 손에 들고 널 바라보다 그만 나도 모르게 웃어 버렸네 이게 아닌데 내 맘은 이게 아닌데 널 위해 준비한 오백 가지 멋진 말이 남았는데 사랑한다는 그 흔한 말이 아니야

별은 내 가슴에(46340) (MR) 금영노래방

힘겨운 시간이 지나도 흔적은 가슴속에 그 안에 숨겨진 보석은 감춰진 나의 눈물 사랑은 사랑은 너 빛나는 별들처럼 지워야 한다고 지워지는 그런 게 아니야 사랑은 사랑은 너 흐르는 강물처럼 멈춰야 한다고 멈춰지는 그런 게 아니야 아무런 후회 없는 사랑 그대 별은 내 가슴에 세월에 얼굴은 주름져 걸음이 힘겨워도 추억의 거릴 걷노라면 감춰진 나의 눈물 사랑은 사랑은

카톡(21725) (MR) 금영노래방

이제야 문자 온 거 알았어 요즘 정신이 없어 그랬어 일부러 늦은 건 아니야 정말 미안해 조만간 만나자 건방져 보일지 몰라 그런데 진짜 요즘엔 모든 게 귀찮아 딱히 너에게 하는 말 아니니 괜한 오핸 마 자꾸 미안해라고 하는 게 미안해할 짓을 왜 또 하냐 하면 할 말이 없잖아 결국엔 착한 척하는 걸로 보일까 봐 그래 문자 왔어(hello) 뭐 하냐고(hello)

기도(77003) (MR) 금영노래방

앓을수록 Lal lal la lal lal la lal lal la lal lal la Cry for me and I'm sorry 점점 패여만 가 너를 잃을수록 제발 다시 안아 달라고 멈춰 있던 나를 깨워 줘 멈춰 있던 시간 돌려놔 어제처럼 그렇게 나에게만 웃어 보여 줘 감춰 있던 슬픔 조여 와 감춰 있던 아픔 올라와 헤어지잔 그 말은 아니 아니 아니 아니야

투러브(45392) (MR) 금영노래방

이미) 내 안에 있어 용서해줘 내가 너를 계속 속이고 있어 네가 알고 있는 난 네가 믿고 있는 난 내가 아닐지 몰라 그래 알아 네가 날 얼마나 사랑하는지 네가 얼마나 진실한 사랑을 줬는지 하지만 내 마음이 말을 듣지 않아 너를 처음 만났을때 사랑하게 될거라는 걸 전혀 몰랐듯이 그 사람을 봤을 때도 이렇게 될줄은 전혀 몰랐어 살며시 스며들어왔어 이럴려고 한건 아니야

내가 웃는게 아니야(45369) (MR) 금영노래방

나를 밀어 둔 채 헤어지자 말하는 너의 뺨을 나도 모르게 때리고 내 발목을 잡는 땅을 억지로 뿌리치며 한참을 걸으며 다짐했어 다신 내 곁에 널 두지 않겠다고 여태 너를 지키기 위해 했던 나의 노력 그 모든 걸 다 오려 저 달리는 차들 속으로 던지고 눈물 섞인 웃음을 짓고 어떻게든 너보단 잘 살 거라는 믿음 저 짙은 어둠 속에 새기며 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

외롭지 않아 (82613) (MR) 금영노래방

외롭지 않아 네가 연락이 안 돼도 답 없는 대화창을 봐도 외롭지 않아 나를 바라보면서도 다른 생각 하는 널 봐도 시간이 흐르면 그런 거래 너도 나보다 신경 쓸 게 생겼을 뿐이래 변하는 게 당연하다는데 외롭지 않아 힘들지 않아 나는 그런척하면 아닌척하면 괜찮아 아무 일도 아니야 너를 또 안아 너를 붙잡아 이대로도 괜찮아 지금도 외롭지 않아 외롭지 않아 약속 시간에

한판 뜨자 (22999) (MR) 금영노래방

사랑은 게임이 아니야 내 스펙은 좀 구려 보여도 니 앞에선 슈퍼맨이야 워~ 그러니까 사랑 한판 어때 그까이 꺼 부족하면 어때 찐 찐하게 딱! 한판 뜨자 다비드상 뺨치는 뿅! 가는 비주얼에 (얼굴 맛 집) 어깨 깡패 슈트발 기가 맥히는 남자 (얼굴 맛 집) 사실은 그런 남잔 아니지만 널 향한 사랑만은 넘치다 못해 사방팔방 펑펑 튀어 니 가슴에도 콕!

어디야 2021 (28450) (MR) 금영노래방

어디야 밖이야 괜히 걱정돼서 그래 아니야 아닐 거야 망상 때문에 그래 연락 한 통만 남겨 줘 불안해서 그래 그냥 자고 있을 거야 그냥 걱정되는 거야 난 오늘도 바빴어 머릿속은 너였어 내 빈속에 카페인 쌓다 배고파서 밥을 먹었어 너의 기분은 어땠어 난 정신과 약을 받았어 과다 복용 걱정이 담긴 윤호 형 전화를 받았어 어디야 밖이야 괜히 걱정돼서 그래 아니야 아닐

이젠 보낼게(21193) (MR) 금영노래방

익숙한 새벽 소리가 나지막이 들려오는 이 시간 여전히 잠들지 못한 그런 나에게 꿈처럼 나타난 기억들 모른 척 외면했는데 미련처럼 남아서 끝내 지우지 못했나 미안해하지 마 내게 넌 할 만큼 했어 그 마지막 남겨진 말이 너무 아픈 거겠지 오해하진 마 널 잊지 못한 건 아니야 사랑했었던 기억이 그저 물밀듯 밀려 들어왔을 뿐 추억은 이젠 지울게 마지막 말들도 그만

날 사랑했다면(3315) (MR) 금영노래방

떠나버린 널 깨닫기엔 하늘이 너무 맑아 우리에게 필요한 건 시간일 뿐 영화속의 사랑얘기도 힘든 순간이었어 우리 다시 만날거야 영화속의- 주인공처럼 네가 택한 길-이 언제나 너-의 건 아니야 아직-은 아무런 말-도 하지 말-아줘 우- 날 사랑했다면 떠나버린 널 깨닫기엔 하늘이 너무 맑아 우리에게 필요한 건 시간일뿐 영화속의 사랑얘기도 힘든 순간이었어- 우리 다시

슬픈 시계는 오늘도 (1552) (MR) 금영노래방

내 슬픈 시계는 오늘도 노을진 이별의 시간에 서있네 끝없는 슬픔에 기대어 사랑한다는 말을 하고 싶은데 저 어두운 거리에 불빛은 아름답지만 어디에도 그댄 없어 길 잃어 떠도는 별들처럼 그렇게 잠시 머물다 떠나간 그대 나를 사랑한게 아니야 하지만 내 가슴엔 아직도 서러운 이별의 시간이 남아있어 슬픈 시계는 오늘도 그 자리에 저 어두운 거리에 불빛은 아름답지만 어디에도

눈이 말하더라(27764) (MR) 금영노래방

괜찮은 척 무던한 척을 해 봤어 너라면 참지 못할 말도 보태서 외로웠다 말하면 알아들을까 어떻게 널 돌릴까 고민했어 평소처럼 하란 말야 잘해 보잔 말 덧붙여서 아닌데 이게 아닌데 모르는 척하는 내가 싫었어 눈이 말하더라 여기에 네가 없더라 헤어지잔 말을 꺼내기 전에 내가 알겠더라 아직은 아니야 가슴이 먼저 막더라 내 귓가에 맘속엔 너 없인 안 된다더라 기다렸니

키요라(4963) (MR) 금영노래방

키요라 사랑스런 너의 느낌 잊은건 아니야 뒷동산 위에 어린 내 모습 너도 기억해 주겠지 키요라 생각나니 떨어지는 꽃잎을 날리어 웅크려 앉은 나의 어깨로 살며시 앉혀 주던 너 향기로운 너의 손길 내 머릿결 흩날려 줬을때 눈을 감고 느껴보던 하늘과 그곳의 춤추던 우리 키요라 이젠 나도 어른되어 현실을 배우고 버려져가는 나의 꿈속에 잊혀져간 우리 하늘 향기로운 너의

행복한 사람(81873) (MR) 금영노래방

바보야 참 바보야 가라는데 뭘 그리 망설여 해준 것도 없는 날 못 놓고 왜 자꾸 울고만 서 있어 아니야아니야 너 없이도 잘 지낼 수 있어 모르니 널 사랑하지 않은 걸 여태 냉정한 나를 몰랐니 사랑도 모르는 눈물도 모르는 사람 그저 멍하니 웃음만 짓고 사니까 사랑도 모르는 한없이 행복한 사람 슬픔이란 모르는 그런 사람 서둘러 더 서둘러 그 걸음도 조금 더

Tell Me,Tell Me(6063) (MR) 금영노래방

Tell me tell me tell me Tell me tell me you love me 아니야-- 아니야-- 넌 늦었어 Never never never Never never say goodbye 아니야-- 아니야-- 너를 지울래 정말 니가 내게 이러면 안되-지 오락 가락 그녀와 날 오가다니 너는 내 목소리 그녀인 줄 알-고 다정하게 전화 받았던거야 아니

세상은(5611) (MR) 금영노래방

하늘이 더욱 푸른빛으로 빛나고 있다는걸 아름다운 곳이죠 그대와 내가 함께 만들어갈 세상은- 따뜻한 마음을 원한다는걸 알 수 있잖아요 고개 들어 하늘을 봐요 그대 작은 사랑의 마음들이 우리를 감싸는 저 높은 하늘을 더욱 푸른 빛으로 빛나게 하잖아요-- 아름다운 곳이죠 그대와 내가 함께 만들어갈 세상은- 따뜻한 마음을 원한다는걸 알 수 있잖아요 그대 혼자가 아니야

헤어져야 하는 이유(22179) (MR) 금영노래방

우리가 헤어져야 하는 이유 서로 알고 있었어 변해 버린 니 사랑을 매일 붙잡고 있는 난 알아 내 욕심이란 걸 미칠 듯 사랑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다신 겪고 싶지 않았던 헤어짐 앞에 우린 서 있어 지긋지긋한 다툼도 오늘이 마지막 안절부절했던 밤도 이제는 그만 우린 계속 똑같은 이유로 상철 주고 상철 받고 이건 사랑이 아니야 우리가 헤어져야 하는 이유 누구의 잘못도

후애(5112) (MR) 금영노래방

생각없이 지나던 길에 날 추억하러 왔을 뿐 내게 더 이상은 남은것이 없다고 네게 버려졌던 날 안아준 그 사람 지난 슬픈 얘긴 아무것도 모르고 날 사랑하고- 있어 제발 너 그런 눈으로 나를 보지마 차마 볼 수 없어 나 또 다시 흔들려 날 기억 하지-말아줘 무너진 두 어깨에 너무 야윈 얼굴은 정말 나 때문에 힘이 든건지- 이런 너의 끝을 보려고 널 포기한게 아니야

너 하나 없을 뿐인데(47714) (MR) 금영노래방

억지로 먹는 거야 그냥 살기 위해서 마지못해 웃는 거야 괜찮아 보이려고 다 그런 거야 나만 그런 거 아니야 죽을 만큼 아프다고 죽진 않잖아 냉장고에 머릴 박고 한참 울었어 기분 전환이 되더라 진짜 시원하더라 샤워기를 틀어 놓고 몇 시간째야 내가 내가 아니야 이건 진짜 아니야 너 하나 없을 뿐인데 세상을 다 산 사람처럼 땅이 꺼져라 한숨만 쉬어 너 하나 없을

술이야(69848) (MR) 금영노래방

줄이야 이젠 난 남이야 정말 남이야 널 잃고 이렇게 우린 영영 이제 우리 둘은 술 마시면 취하고 난 한 얘기를 또 하고 이젠 넌 남인 줄도 모르고 너 하날 기다렸어 (난 늘 술이야) (맨날 술이야) (널 잃고 이렇게) (내가 힘들 줄이야) (이젠 난 남이야) (정말 남이야) (널 잃고 이렇게 우린) (영영 이제 우리 둘은) (정말 영영 이제) (우리 둘은) 아니야

몸부림(86877) (MR) 금영노래방

내 말을 듣지 않아 너라는 주인만 늘 기다려 돈을 쓰기 필요 없는 물건 사기 결국 손에 들린 네 선물들 이런다고 뭐 달라져 멍청하긴 맘에 털어 넣는 진통제 같은 몸부림 몸부림 더 이렇게는 못 살아 이러다 정말 죽을 것 같아 널 잊는다 꼭 잊는다 다짐을 하지만 길들여진 내 가슴이 내 말을 듣지 않아 너라는 주인만 늘 기다려 모든 게 엉망이야 살아도 사는 게 아니야

누나 내가 사랑하니까 (28542) (MR) 금영노래방

누나 내가 사랑하니까 군대 기다려 줄 수 있는 거잖아 누나 내가 사랑하니까 1년 반 아무것도 아닌 거잖아 너와 내가 너와 내가 서로 사랑하니까 이거 아무것도 아니야 너와 내가 너와 내가 요즘 군대 x나 쉽대 누나 내가 전화할게 휴대폰도 가져갈게 하루 종일 사지방에 있을게 누나 내가 사랑하니까 군대 기다려 줄 수 있는 거잖아 누나 내가 사랑하니까 1년 반 아무것도

헤어져 줘서 고마워(98699) (MR) 금영노래방

헤어져 줘서 고마워 (나는 헤어진 게 아니야) 정말 헤어져서 고마워 (네 맘은 진심이 아니야) 같은 말 하게 하지 마 더 미워하게 하지 마 난 안 바뀌니까(아니 내가 정말 잘할게) 아냐 사람 마음 쉽게 안 변해 우린 안 봐도 뻔해 맨날 말로만 끝내자 말하면 뭐해 질질 끌지 말고 헤어지자 그래 오늘은 꼭 헤어지자 그만 미워하고 더 후회하지 말고 그냥 미친 척하고

그래서(92637) (MR) 금영노래방

해 나도 너만큼 힘이 들어서 얘기하는 거잖아 잠깐이면 돼 우리 서로 떨어지자 이런 말 하는 게 나도 쉽지는 않아서 하루하루가 가까워지면 질수록 나라는 사람이 없어지는 기분 너는 모를 거야 가끔은 난 말야 이런 널 마주하기 싫어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할지 정말 모르겠어 끝이란 게 아냐 이런 날 알아줬으면 해 나도 너만큼 힘이 들어서 얘기하는 거야 싫어진 게 아니야

헤어지자(21046) (MR) 금영노래방

내겐 너 아니면 안 되는 걸 아니까 정말 그랬어 쉽게 잊혀지진 않았어 누구도 그랬을 거야 아무렇지 않진 않아도 이렇게까지 힘이 드는 건 널 처음 만나 설레었던 기억들이 꼭 어제처럼 선명해서 지워지질 않아 내가 알던 네 모습도 이젠 거짓말 같아서 믿을 수 없는걸 헤어지자 어떻게 네가 그럴 수 있어 마치 내게 했던 말이 무색해지게 다 끝인 거야 쉽게 꺼낸 말은 아니야

너만을 느끼며(48307) (MR) 금영노래방

네가 나이기를 바랬던 것만큼 많은 것을 바라지는 않아 알 수 없는 이 아쉬움들은 그리움의 마음일 뿐 Oh 짧았던 우리의 시간은 오랜 아픔으로 남겠지만 모든 것이 변할 순 없잖아 소중했던 우리 얘기도 Oh 서러워 우는 건 아니야 그저 미련만이 남아 있을 뿐 오래전 알고 지낸 너와 함께한 내 모습 wo woo wo 더욱더 초라해 보이는 쓸쓸한 미소만이 더 이상

낙원(Last Eden) (82706) (MR) 금영노래방

소원을 비추며 숨 쉬고 있어 여명의 온기 심연의 소리 내 안에 가득한 너의 숨결이 어떤 이름들로 지켜질 수 있게 끝없는 마음을 띄울 뿐 그렇게 너는 노래가 되어 꿈의 파편들로 세워진 탑 속에 안온히 머물러 오랜 소원을 비추며 숨 쉬고 있어 오늘 밤 나의 내일이 되어 널 안은 채 자유의 Valhalla 로 기억의 강에 가라앉은 시간이 반대로 흐를 때 혼자가 아니야

혼자가 아닌 나(9256) (MR) 금영노래방

이제 다시 울지 않겠어 더는 슬퍼하지 않아 다신 외로움에 슬픔에 난 흔들리지 않겠어 더는 약해지지 않을게 많이 아파도 웃을거야 그런 내가 더 슬퍼보여도 날 위로하지마 가끔 나 욕심이 많아서 울어야 했는지 몰라 행복은 늘 멀리있을때 커보이는 걸 힘이들땐 하늘을 봐 나는 항상 혼자가 아니야 비가 와도 모진 바람 불어도 다시 햇살은 비추니까 눈물나게 아픈날엔 크게

이별쟁이(78793) (MR) 금영노래방

정말 오늘부터 널 몰라 아니야 예전부터 널 몰라 만난 적 없었던 사이라고 할래 식은 커피보다 차가워 따스한 봄날 같던 네 마음 나만 바라보던 그 눈엔 내가 없어 눈물이 나올 거 같아 겁쟁이야 누가 봐도 난 이별쟁이 헤어지는 게 익숙해져 가 난 눈물쟁이야 울보야 이 세상에 둘도 없는 눈물쟁이 다시 외톨이 이렇게 사랑을 못 해서 Bye bye bye bye bye

Everybody(68410) MR 금영노래방

세상 만들기 위해 모두같이 해내는 거야 다 서로 다른 생각에 부딪혀 와도 미워할 수 없는 너와 나이기에 그 어떤 어려움에도 함께 한다면 그래도 이 세상 살아볼만 하잖아 더 이상 나 혼자 있지 않다 느낄 때 지워지지 않는 아픔도 견딜 수 있잖아 모두같이 만들어야 해 우린 해낼 수 있을 거야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 위해 모두같이 해내는 거야 누구 하나의 잘못은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