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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처럼(9662) (MR) 금영노래방

괜찮아요 그댈 사랑해 우- you been my life 내게 돌아와요 그대를 나 기다릴게요 이런 내모습 바보같지만 잊을수는 없어요 괜찮아 이제는 울지마 더이상 내 걱정하지마 애써 웃음지며 말했죠 버리라고 잊으라고 괜찮아 아무말 하지마 더이상 위로도 하지마 그대 헤어지며 말했죠 잊어만 달라고 날 찾지 말라고 또 바보처럼 울고만 있죠 혹시나 그대 알아줄까 그대 습관처럼

계절(21440) (MR) 금영노래방

넌 어떻게 지냈을까 습관처럼 생각나 쉽게 지워지지 않은 기억들이 바람결에 스쳐 가 겨울에 찾아왔던 내겐 꿈만 같았던 너를 만났던 거야 너무 따뜻했는데 너와 함께 보냈던 크리스마스 밤 그 거리 It's gotta be you 그 계절은 다시 또 It's gotta be you 나를 찾아왔는데 It's gotta be you 내가 기다리는 건 아마도 너였던 거야

내가 아는 세상에서(3464) (MR) 금영노래방

처음부터 너무 먼 곳을 바라본 걸까 아름답게 깔린 저녁노을을 잡으-려는 나의 어린 마음-처럼 우--- 모든 것이 충분치 못한 힘겨운 나날 무거운 맘으로 세상의 기쁨 가질 순 없지 내 자신이 더 잘- 알기 때-문에 어쩌면 힘에 겹게 만들어진 현실이 싫었지만 이제 습관처럼 되버린 내 아픔속에-서 새로운 나의 모습 느끼고 싶어- 어쩌면 힘에 겹게 만들어진 현실이

사진을 보다가 (23168) (MR) 금영노래방

우리처럼 반쪽을 찢었어 나 남들처럼 그렇게 널 잊고 싶어서 사진을 찢어 버렸어 편지를 보다가 반쪽을 찢었어 거울을 보다가 눈물이 비쳐서 한참을 울었어 난 눈물로 널 잊고 싶어서 그래 잊고 싶어서 편지를 찢었어 나 혼자서도 잘 해낼 거라고 난 너 없이도 잘 해낼 수 있을 거라고 만약 니가 딴 사람 만나면 행복을 빌어 줄 거라고 난 너 없이도 잘 해낼 거라고 난 습관처럼

Mermaid(97856) (MR) 금영노래방

너무 어둡고 캄캄한 내 맘은 네가 알기엔 먼 곳만 같아서 자꾸 난 도망치려 할 때마다 네 그 눈빛이 자꾸만 날 찾아 기억 속에 짓궂게도 네 모습은 습관처럼 고개를 숙이며 어떤 말을 해야 할지 모른 채로 아주 잠시 내 모습을 들여다봐 네가 사라지면 난 없어져 버릴지도 몰라 아주 조용한 바닷속으로 사라질지도 몰라 나는 너를 너무 사랑했었다고 믿겠지만 네가 사라지면

사진을 보다가(66586) (MR) 금영노래방

찢었어 지금 우리처럼 한쪽을 찢었어 난 남자답게 그렇게 널 잊고 싶었어 사진을 찢어버렸어 편지를 보다가 반쪽을 찢었어 거울을 보다가 눈물이 비쳐서 한참을 울었어 난 눈물로 널 잊고 싶어서 그래 잊고 싶어서 편지를 찢었어 혼자서도 잘 해낼거라고 난 너없이도 잘 해낼 수 있을거라고 만약 니가 딴 사람 만나면 행복을 빌어줄 거라고 난 너없이도 잘 해낼거라고 난 습관처럼

봄날의 기억(78685) (MR) 금영노래방

차가운 계절은 지나고 봄이 또 찾아왔죠 이렇게 시린 겨울을 우린 잘 버텨 냈네요 앞으로 해야 할 것들은 너무 넘쳐 나지만 계절의 포근함으로 또 이겨 내야죠 Remember that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나갔죠 어제의 추억에 내일은 그저 잊혀지기를 힘겨운 발걸음을 옮기죠 봄날의 밤공기를 마시며 봄바람에 내 맘을 달래 보다 습관처럼 걸었던 거리엔 아픈 계절의 향기만

Coming Home(21386) (MR) 금영노래방

있는걸 여행이 끝날 때쯤 난 알게 될 거야 그때처럼 널 가슴에 가득 안고 I'm coming home 어둠이 날 반겨 길을 잃은 채 헤매고 있을 때 이 길의 끝에 만난 건 너라는 등불이 내 곁에서 언제나 빛나던 사실 You light of my life uh 눈이 오던 이 길로 한참을 왔어도 돌아보면 나를 향해 있는 너 내 시간이 다해도 난 네 곁에 올 거야 습관처럼

기억(9161) (MR) 금영노래방

아직 믿어지지 않아요 그대가 나의 곁에 이젠 없다는 걸 그대는 나인 듯 나는 그대인 듯 그렇게 우리는 하나였죠 가슴에 손을 대보면 온통 그대 모습 묻어나요 영원히 아니 그 다음에도 그댄 내 안에 그대로 살테죠 내 손끝엔 사랑이 남아 아직도 그 느낌을 기억하려 하죠 저녁이 되면은 습관처럼 그대를 보려고 서두르곤 해요 가슴에 손을 대보면 온통 그대 모습 묻어나요

아직...(58153) (MR) 금영노래방

어둠 속에서 숨죽여 우는 일 그것밖엔 못 해 네가 없으니까 함께했던 시간만큼 계절이 지나가면 잊혀진다 해도 그래도 널 아직은 널 못 보내니까 모두가 떠나도 너는 남겠다고 우리 사랑하는 마음 그거 하나면 된다고 말했던 너야 그랬던 너야 이젠 볼 수조차 없지만 습관처럼 너를 찾는 날 보며 후회하고 다시 무너지고 그래도 널 아직도 널 못 보내니까 모두가 떠나도 너는

약속(6703) (MR) 금영노래방

Ah- woo 언제나 낯선 아픔들은 습관처럼 다시 찾아와 눈물을 짓지만 그대가 늘 미안해하던 초라한 현실은 영원하지 않죠 감사해요 그댈 보내주셨던 하늘이 우릴 지켜 줄 것을 언젠가는 자유롭게 날아갈 수 있어 그대의 꿈처럼 우린 한 걸음 또 한 걸음 그댄 포기하지 않아 난 믿어요 지쳐가겠지만 언제나 같을 순 없겠죠 더 많은 날들이 기다릴 테니까 감사해요 그댈

I Am Blue(92733) (MR) 금영노래방

어제 보았던 그곳엔 다시 해는 뜨고 지네 내가 가려고 했던 곳과 나는 점점 멀어져 이렇게 습관처럼 포길 배우다 보니 이렇게 되었네 그렇게 거울의 얼굴을 보면 왠지 모를 sad smile 사랑도 bye bye bye bye Bye bye all alone 나에게만 why why why why And you always Make me blue make me blue

어떤 기다림(3330) (MR) 금영노래방

두둣두두두 두둣두뱅 두둣두뱅 두둣두뱅 두둣두뱅바바 두둣두뱅 두둣두뱅 두둣두뱅 두둣두뱅 어제와 같은 시간이 나의 방에 흐르고 있어 며칠째 너로 인해 난 아무것도 할수 없었지 그저 한숨을 내쉬며 널 잊으려고 했었지만 나의 마음속엔 오늘도 그리움만 더 커져 가고 있어 하얗게 지우려 했지만 추억의 낙서가 너무 많아 시간이 널 지울때까지 난 그냥 너를 기다릴거야 난 습관처럼

습관(45835) (MR) 금영노래방

날 잘 몰라요 하루에도 몇 번씩 맘 변해서 한없이 미워하다 별 수 없이 그댈 찾고 마니까 사랑한 거죠 그래서 이렇게 아픈 거죠 또 거울 앞에 앉아 우네요 바보 같이 그대 이름 부르며 너무 슬픈 일인 걸 잘 알지만 어느새 습관이 돼버린걸요 날 더 사랑하지 않는다 해도 그댄 내게 전부죠 괜찮다는 말 그댈 다 잊을 수 있다는 말 다른 사람 사랑할 거란 말 매일 습관처럼

그때는 왜(3393) (MR) 금영노래방

사람들 모두 집을 찾아서 하루를 끝내고 언제나 그래왔듯이 습관처럼 잠들어 버린 밤 낡은 책속에 얼굴을 묻고 긴 한숨 쉴때면 새 하얀 먼지속에서 지난날 내 모습을 만나네 방황하던 날 위해 기다려준 것은 변함없는 시간과 그대의 마음뿐 그때 왜 난 그것을 알지 못하고 멀리만 떠나갔을까 돌아와 알게된 소중함을 느껴도 이제는 늦은 후회뿐 가까운건 모두 다 내것이 아닌듯

오늘 같은 날 (82941) (MR) 금영노래방

있잖아 너는 지금 뭐하니 난 네게 편지를 써 지난 일기처럼 니가 잊혀질까 습관처럼 널 생각해 잠깐 떠난 여행이야 그렇게 믿고 싶었던 나에게 지나가는 계절이 무서운거야 오늘 같은 날 어느 순간마다 니가 찾아와 너의 얼굴이 자꾸 떠올라 안되는데 오늘 같은 날 너무 보고 싶어 이름 부르면 어디선가 다시 니가 나타나 내게 하는 말 있잖아 너는 지금 뭐하니 그때 그

접시꽃(81304) (MR) 금영노래방

한참을 너에게 길들여졌나 봐 너를 습관처럼 사랑했나 봐 너만의 손길도 너만의 숨결도 이렇게 간절한지 난 몰랐어 지금도 너에게 목말라있는데 숨이 멎을만큼 보고 싶은데 이제야 남은 건 널 담은 내 눈물 마지막 아픔이 날 힘들게 해 사랑에 울고 사랑에 웃고 정 하나로 사는 난 여자이기에 날 버린 너를 미워도 너 하나만을 바라보는 나도 여자인가 봐 나만을 아껴준 고마움

안녕(21491) (MR) 금영노래방

네가 없는 게 실감이 나서 달라질 줄 알았는데 혼자가 되면 모든 문제들이 너이길 바랬어 가끔씩 멍하니 혼자 거릴 걸을 때면 그토록 사랑했었던 설레었던 기억들이 오늘따라 생각이 나 아무런 말도 할 수 없는데 처음 만난 그날 후로 내 하루가 너로 물들었던 너의 모든 걸 지워 볼게 안녕 가끔은 바쁜 일상에 무뎌지는 하루들에 그날의 우리가 잊혀져 가는 건 아닌지 습관처럼

미안(77722) (MR) 금영노래방

일 그녈 미워한 일도 미안 미안 그런 나를 아나 봐 그래서 또 슬퍼하나 봐 울고 있는 눈물아 미안 사랑한다는 말 대신 그만하자 보고 싶다는 말 대신 모두 잊자 시간이 갈수록 더 그리울 그 기억을 그 추억을 다 지우자 그래도 그래도 자꾸 생각이 나 지독히도 아픈 사랑 때문에 아직 뛰고 있는 가슴아 계속 흐르는 내 눈물아 미안 내 가슴이 내 눈물이 내 기억이 습관처럼

관계(22057) (MR) 금영노래방

넌 아무렇지 않게 이별을 내게 말해 잠시 머무른 것처럼 다 어렵지 않은 것처럼 돌아서 난 습관처럼 다시 널 붙잡으며 말해 늘 아쉬운 건 나라서 마음에도 없는 변명을 해 수많은 대화들 속에서 어느 하나 진심이 없어 돌아선 너에게 난 어떤 말을 해야 할지 차가운 너의 표정들이 아직도 내겐 낯설어서 오늘도 마주한 널 보면서 거짓을 말해 어제만 해도 그래 널 이해하는

Love Recipe(91498) (MR) 금영노래방

세 스푼 사랑이 되죠 시작이죠 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사랑해요 미안해요 많이 보고 싶어요 누구나 사랑하고 이별하는 사이 좀 우린 다를 거라 늘 농담처럼 넘겼죠 주인공이 전혀 다른 얘기 영화 같은 얘기 늘 농담처럼 넘겼죠 몰랐어요 나일지 나나 나일지 나나 나나 사랑해요 미안해요 아직 보고 싶어요 그대도 모르게 사랑 한 스푼 눈물 세 스푼 이별이죠 시작이죠 늘 습관처럼

편의점 앞에서(27108) (MR) 금영노래방

사진은 무심코 찍은 너의 모습들 꾸미지 않아서 진짜 너를 담은 듯해서 기억나 편의점에 들어가 맥주에 라면 살 때의 표정 세상을 다 가진 듯 웃는 너의 미소를 내 마음에 담아 꺼내 보곤 해 날 만나러 마중 나온 너의 맨얼굴과 바람에 흔들리는 외투를 여민 두 손 맨발로 신은 슬리퍼 편한 너의 표정 가장 아름다운 널 만나는 편의점 앞에서 오늘도 딱히 살 건 없지만 습관처럼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4110) (MR) 금영노래방

다른 세상을 기다리며 살꺼야 넌 편히 잠들면 돼 그리고 기억하면 돼 사랑했던 내 모습 다음 세상에 우연히 만나도 그냥 스쳐 지나가는 일이 없도록 다시는 볼 수 없다는 걸 알고 있어 너의 숨결도 마지막이란 것을 하지만 난 지금 헤매이고 있어 넌 분명히 세상에 없는데 그래도 이젠 나 울지 않아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 뿐 더 이상은 슬프지 않아 습관처럼

이층에서 본 거리(4546) (MR) 금영노래방

수녀가 지나가는 그 길가에서 어릴적 내 친구는 외면을 하고 길거리 약국에서 담배를 팔듯 세상은 평화롭게 갈 길을 가고 분주히 길을 가는 사람이 있고 온종일 구경하는 아이도 있고 시간이 숨을 쉬는 그 길가에는 낯설은 그리움이 나를 감싸네 이층에서 본 거리 평온한 거리였어 이층에서 본 거리 안개만 자욱했어 해묵은 습관처럼 아침이 오고 누군가 올것 같은 아침이

날이 좋아서(27688) (MR) 금영노래방

같아서 나 가슴이 메어 와서 텅 빈 내 하루엔 또 너라서 지겹도록 너만 그리워해서 아직 너를 잊지 못하는 내 모습을 들키기 싫어 혼자 눈물짓는 나를 안쓰럽게 볼까 봐 아무도 모르게 널 생각해 날이 너무 좋아서 바람이 참 설레서 우리가 사랑했던 그날들 같아서 나 가슴이 메어 와서 텅 빈 내 하루엔 또 너라서 지겹도록 너만 그리워해서 다 잊은 듯 살아 봤지만 습관처럼

신호등(27949) (MR) 금영노래방

못해 눈치 없는 걸음만 이별을 모르나 봐 이 길만 지나면 너를 볼 줄 아나 봐 빨간 신호등만 지나가길 바래 금방이라도 뛸 건가 봐 이 파란불 매일 너와 걷던 신호래 눈치 없는 걸음은 너만 기다리나 봐 어디를 가 볼까 어딜 데려갈까 니 생각만 한대 말해 줘 다른 사람 만나 잘 산다고 다시는 건너지 못하게 누가 얘기 좀 해 줘 제발 한두 방울 떨어지는 빗소리에 습관처럼

뒤돌아보지 말아요(22588) (MR) 금영노래방

거야 왜 느려지고 있나요 그대 그러지 마요 허전해서 서로 채웠던 그 밤은 이제 하나씩 지워야 해요 우린 끝났잖아요 뒤돌아보지 말아요 오랜 모든 게 다 그렇듯 우리도 끝이 시작됐어 우린 다를 거라 믿었는데 여기까지 너의 시간인가 봐 그렇게 울지 말아요 보낼 수 없잖아요 널 지키겠단 다짐 속에 결국 이렇게 도망친 건 나잖아 뭘 망설이고 있나요 그냥 나를 버려요 습관처럼

흩어지지 않게 (24530) (MR) 금영노래방

잠이 오지 않는 밤 습관처럼 너를 그린다 작은 소리에도 혹시나 네가 흩어질까 겁이나 보고싶었어 보고싶었어 말은 하지 못하고 메마른 한숨을 마신다 머문 자리마다 추억은 태어나고 노래는 그렇게 우리를 다시 이어 붙여 말하지 못한 수많은 그 얘기들은 이제 지난 시간 속에 그대로 놔두고 거기서 자라난 너와의 기억 가만히 가슴에 새겨 누구든 네가 그리울 때 언제라도

싸운 날(21111) (MR) 금영노래방

그랬었잖아 금방 웃어 줬잖아 넌 이게 끝일 수는 없잖아 빨리 내게 전화해 네 맘 뭔지 알겠어 충분히 나 아팠으니까 장난이었다고 보고 싶었다고 돌아와야 하잖아 그렇잖아 이러지 말고 차라리 화를 내란 말야 너 빨리 전화해 왜 답이 없는데 다 내 잘못이라 해도 그냥 져 주면 되잖아 항상 그랬었잖아 금방 웃어 줬잖아 넌 이게 끝일 수는 없잖아 빨리 내게 전화해 습관처럼

너는 어땠을까(92518) (MR) 금영노래방

언제부터인지 습관처럼 연락하고 마주한 시간이 더는 설레이질 않아 하루 종일 반복되는 다툼까지도 사소하게 쌓인 오해마저 어떤 말로 풀어야 하는지 익숙한 탓인지 조금은 지겹기도 해 혼자인 시간이 가끔은 그립기도 해 하루 종일 궁금하던 너의 안부도 더는 쉽게 물어볼 수 없는 그런 감정에 하루를 살아 넌 어떻게 지내는 건지 혹시 나와 같은지 바쁜 일상 속에 내 생각

사랑의 인사(21568) (MR) 금영노래방

비 내리는 거릴 좋아했었죠 우산 없이 나와 함께 걸었죠 다시 내리는 비에 그대 생각나 눈물 날 것 같은데 둘이 걷다 보면 그댈 위해서 습관처럼 왼쪽 편에 세웠죠 내 여자라서 내가 지켜야 한다고 버릇처럼 말했죠 좋은 사람 꼭 만날 거라 했는데 그 약속 지키지 못할 것 같아 내겐 그대가 하나뿐이라 다른 사랑 못 할 것 같아요 이제는 나를 찾아오지 말라고 가슴에

떠나야만 했나요(9631) (MR) 금영노래방

사랑은 사랑만으로 지켜줄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하지만 사랑은 그보다 더 많은 걸 원했습니다 아무말도 하지 말아요 내가 가진 그대 기억은 슬픈 추억보다는 행복했던 추억에 눈물나게 할 것 같아요 (just let me go) 너무 쉽게 생각했었죠 습관처럼 그 말을 그냥 지나쳤으니 (just let me go) 그대 말이 진심이란 걸 느꼈을땐 이미 난 늦은 것을

모르는 게 많았어요(21313) (MR) 금영노래방

나곤 하죠 참 어렸죠 모르는 게 너무나 많았죠 그녀가 늦을 때마다 그저 화만 냈었죠 내게 예쁜 모습 보이려 꾸미다가 늦는단 건 몰랐죠 그녀가 많이 보고 싶네요 심한 말도 많이 했고 울린 적도 많았죠 사랑한다는 그 핑계만으로 구속도 했었죠 그녀를 마지막 본 건 기억나진 않아도 너무 고맙죠 나 같은 남자 만나 준 그녀 못됐었죠 후회되는 일이 참 많아요 그렇게 습관처럼

시간이 필요해(27287) (MR) 금영노래방

시간이 필요해 네가 또 누군갈 만나기 전까지 내가 널 잊을 수 있기 위해 사진 따위야 태우면 그만이겠지만 깊이 남은 너의 기억은 어떻게 해야 하나 그 사람 닮은 습관 하나 버리기가 ah 쉽지가 않아 습관처럼 너의 연락을 기다린다 좋은 사람 만나서 좋은 사랑을 해도 태연한 척하겠지만 너무 빨리 다른 사랑 찾진 말아 줘 시간이 필요해 네가 또 누군갈 만나기 전까지

내게서 끝나는 추억(45016) (MR) 금영노래방

사랑을 알았는데 이별도 배웠는데 나의 눈물은 아직도 널 보내지 못한 채 내 가슴에 새겨진 너의 모습을 안고 오늘도 널 그리고 있어 계절이 바뀌는데 비가 또 내리는데 오늘도 난 습관처럼 너를 배웅 나가고 혹시 저 비를 맞으며 너 뛰어올까봐 바보처럼 난 널 기다리지 다정하게 걷고 있는 연인들 어디선가 들리는 슬픈 노래 내리는 저 빗물처럼 내 맘을 적시고 내 눈가엔

숨 (Horizon) (75218) (MR) 금영노래방

눈을 감아 어지러운 공기마다 너를 담아 천천히 쉬어 보는 숨 일렁이듯 내린 달 끝내 목메는 말 너머로 넌 젖어 들어 잔잔해지는 파도 끝에 닿은 빛이 눈부셔 모든 게 멈춘 듯이 알아 내 탓이 아니란 거 근데 말야 날 탓하게 돼 오랜 습관처럼 가라앉아 숨을 참는 걸 더 깊이 잠겨 가는 채 긴 밤은 내게 유난히 차가운데 가장 따스한 물결로 넌 끌어올려 날 울고 있던

넌센스(46678) (MR) 금영노래방

말아 줘 제발 너 난 나는 말야 너만을 사랑해 어떻게 너가 나만을 사랑한다 말해 차라리 내게 다시 매달리라 말해 차갑게 날 그렇게 떠나 버린 밤처럼 비참하게 아주 잠깐이면 돼 또 다른 사람이 생겨나면 돼 너라면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할 수 있으니 이제 그만 나를 밀어내도 돼 밥 먹다가 네가 생각나 나도 몰래 울어 버렸어 하루에도 열두 번 전화기만 바라보다가 습관처럼

너에게 못 했던 내 마지막 말은(98054) (MR) 금영노래방

애꿎은 바람들은 말도 안 되는 네 말을 또 믿고 싶게 해 달라질 게 없는데 끝인 걸 아는데 생각이 나 그 모든 게 나 어쩌면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은 긴 밤을 지새도 아직 너를 많이 사랑한다고 이 아픈 시간이 어서 지나가기를 조금만 더 버텨 볼게 네가 없는 하루가 버겁긴 하지만 보고 싶은 마음 꾹 참고 하루에 하나씩 잊어 볼게 그래 볼게 매일 이런 다짐을 해 습관처럼

I LUV U(98905) (MR) 금영노래방

있다 생각했는데 사랑이 왜 아프다 하는지 가르쳐 줘서 고마워 정말로 아주 이미 내 옆엔 널 꼭 닮은 여자가 앉아 있지만 너의 빈자리를 대신할 순 없어 하지만 난 사랑할래 너를 꼭 닮은 그녀와 너에겐 미안하지만 나는 지금 누군가 필요해 네가 제일 좋아했던 그 말 이젠 늦었지만 너는 아니지만 I luv U 눈앞이 흐려져 나도 모르게 네가 아니니 못 알아보게 습관처럼

오늘 같은 밤(21167) (MR) 금영노래방

왔던 너에 대한 기억들이 오늘따라 생각이 날까 무색하게 바래진 건 너에 대한 내 마음일까 왜 잊지 못할까 어느새 아침이 오면 지워질 걸 알면서 문득 떠오르는 기억에 오늘도 난 함께했던 그 시절의 우리를 바라보다가 알 수 없는 감정들에 또 문득 생각에 잠겨 널 품에 안던 그 온기가 아직도 내게 남아서 그리워서 잠 못 드는 오늘 같은 밤이 찾아오는걸 가끔씩은 습관처럼

아이와 나의 바다 (28409) (MR) 금영노래방

그러나 시간이 지나도 아물지 않는 일들이 있지 내가 날 온전히 사랑하지 못해서 맘이 가난한 밤이야 거울 속에 마주친 얼굴이 어색해서 습관처럼 조용히 눈을 감아 밤이 되면 서둘러 내일로 가고 싶어 수많은 소원 아래 매일 다른 꿈을 꾸던 아이는 그렇게 오랜 시간 겨우 내가 되려고 아팠던 걸까 쌓이는 하루만큼 더 멀어져 우리는 화해할 수 없을 것 같아 나아지지 않을

오월의 어느 봄날(79861) (MR) 금영노래방

오월의 어느 봄날 우리는 헤어졌다 어색하게 안녕 하고 서로 등을 돌렸다 돌아오는 발걸음 온통 다 네가 묻어 있어 실감이 안 나서 아프지도 않았다 오 난 습관처럼 널 매일마다 찾을걸 그렇게 내 전부였던 널 보낸다 어떻게 사랑할까 또다시 누굴 만나 아무 일 없던 것처럼 환하게 웃고 살아갈 수 있을까 언젠가 널 만나면 내 얘길 해 줄 거야 많이 아팠다고 힘들었다고

젊은 날의 단편 (3976) (MR) 금영노래방

너를 위해 묻어 두려해 습관처럼 잠이 든 밤들을 너를 보낸 후에 알았어 널 힘들게만 했던 나인걸 힘들어 하지마 이젠 나로 충분하니까 항상 너를 아프게만 했잖아 이제 나는 널 보내려해 이미 곁에 없지만 내 안에 널 보낸 후에 나도 너를 떠날 수 있을거야 미안해 하지마 난 괜찮을꺼야 차라리 날 미워해도 돼 난 잊으려고 해 내 마음속 깊이 아직도 지워지지 않는 널

나비의 꿈(85352) (MR) 금영노래방

꿈꾸고 있는 것 같아 예전처럼 다 모두 똑같아서 이젠 여기 없는 너를 하루종일 찾아 헤맸어 익숙해져버린 습관처럼 너의 이름을 또 부르고 그저 단 하루도 가지 못한 채로 제자릴 맴도는데 너 없는 긴 하루가 지나가고 오늘도 함께 한 기억 속에 살아가도 서늘하게 떠나가던 그 모습이 되살아나 산산이 내 맘을 부수고 떠나간 너를 돌릴 수도 없는 내 눈물은 끝 없이 가슴을

CRUSH(가시) (80299) (MR) 금영노래방

down 지킬게 부서져 밟혀도 It's ok, Here I am You make me so supernatural Gosh oh oh oh 너를 꺾을 수 없게 해 Gosh oh oh oh 네게 상처 줄 수 없게 Crush me 날 부숴도 널 지켜 Crush me 무너져도 난 버텨 Crush me 널 위해서면 Oh oh oh 더 아파도 너를 향해 Crush 습관처럼

울어 본 적 있나요(48336) (MR) 금영노래방

때 매일 데려다 주던 집에 돌아오는 길 혼자 걸어올 때면 기분이 참 그렇네요 다들 겪는 흔한 일이죠 지나가면 별거 아닌 것 같은데 갑자기 눈물이 흘러 울어 본 적 있나요 이 거리에 서서 숨겨 온 눈물을 도저히 참을 수 없어 한참이나 울었죠 밤이 된 줄도 모르고 계속 울다가 지쳐 잠들 때면 다 잊은 거라고 이제는 잊을 거라며 그렇게 난 울어 본 적이 있어요 습관처럼

BYE BYE BYE (80868) (MR) 금영노래방

어제의 Loser 색깔없이 습관처럼 지나간 어제는 잊어 이젠 지겨운 걸 매일 똑같은 하루가 Yeah 억지로 고뇌했던 때가 Not Stylish 지금 쌓여 가고 있는 Mileage So 나의 리즈는 Be Going On Huh 멋대로 살아가자 아님 Bye지 Don't Worry About It 반복된 하루에 바뀌어 가는 Mind 그리고 Fresh한 Outfit

꼭 한 번 만나고 싶다(27104) (MR) 금영노래방

습관처럼 거닐던 이 거리 풍경들 참 변했구나 영원하게 변치 말자 했던 우리네 사랑 바래졌듯이 우리 함께 듣던 그 노래 무심히도 흘러 내 맘 아련하게 해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된다는 노랫말처럼 우리도 만나기를 꼭 한 번 만나고 싶다 우연일지라도 너 역시 나와 같은 맘이라면 우린 만날 거다 꼭 만날 거다 하늘조차 이런 내 맘 알 테니까 꼭 한 번 만나고 싶다

Mr. Vampire (80784) (MR) 금영노래방

날이 될 것 같은 걸 이건 사랑일까 우린 영원히 영원할까 Yeah 난 느낌이 와 넌 좀 뭔가 다른 듯해 하얗고 예쁜 teeth 점점 더 달콤해진 my blood 새들처럼 뛰는 heartbeat Bite me, bite you, boom boom 연애 세폰 모조리 묻혀있었어 땅속 깊숙이 Ay 하긴 사랑 그따위 피곤했어 너를 만날 때까진 어서 나를 깨물어 봐 Mr

Officially Missing You Too(77433) (MR) 금영노래방

멀어져 가며 흘러가는 어색했던 오늘 하루가 내겐 아쉽고 어제로 남아 있어 이 밤이 지나도 아직도 여기 있어 여전히 내 머릿속 너 때문에 늘 뒤척거리는 매일 밤 내 마음만 더 지쳐 가 가로등 불은 거릴 비춰 흔들거리는 속을 변기 위에 비워 Uh 아무리 속을 비워도 남은 추억으로 취해 어지럽고 Girl 난 아직 기댈 곳이 필요해 So 이 노래로 너를 씻어 내 습관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