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사진(4662) (MR) 금영노래방

아무 할일도 없죠 매일 같이 이래요 그래서 아주 깊은곳까지 책상 정리를 시작한거죠 그대 사진을 봤죠 잘 나온건 아니에요 모두 버렸다 생각했는데 그댄 거기서 웃고있어요 울죠 나는 하염없이 눈물 흘리-죠 그 빛바랜 사진 때문-에 그대 헤어진지 몇년이 흘렀지-만 사진속에서도 아직 나를 괴롭히--나요 그대 사진을 봤죠 뭐가 그리 좋은지 그대를 찍은것도 아닌데 그댄

첫사랑(98045) (MR) 금영노래방

(난 못 지내) 가끔 뜨더라고 너의 사진 그때가 떠올라 한참을 바라봤지 확실해 난 여전히 널 못 잊네(내가 어떻게) 술 취한 오늘 밤 또 전화를 들지만 힘없는 내 손끝은 버튼을 못 눌러 다 잊겠다고 큰소리치지만 한 손엔 나도 몰래 들려진 네 사진 She's all I need 사랑을 몰랐던 날 너 보고 싶어 이렇게 다 구겨진 작은 사진 또 바라보며 She's

홧김에(21196) (MR) 금영노래방

정말 잘 지내니 전혀 생각 안 나니 설마 벌써 잊은 건 나를 지워 버린 건 좋은 기억들 참 많았는데 홧김에 그냥 지워 버린 사진 네 얼굴조차 생각나질 않아 미칠 것 같아 홧김에 그냥 지워 버린 번호 술에 취한 밤이면 목소리 듣고 싶은데 딱 한 번만 전화해 줄래 1번 자리는 아직 네 자리로 비워 뒀어 난 못난 남자다 넌 착한 여자였잖아 우리 사이 깨진 건 모두

회상(1387) (MR) 금영노래방

바람이 몹시 불던 날이었지 그녀는 조그만 손을 흔들고 어색한 미소를 지으면서 너의 눈을 보았지 음음 하지만 붙잡을 수는 없었지 지금은 후회를 하고 있지만 멀어져 가는 뒷모습 보면서 두려움도 느꼈지 음음 나는 가슴 아팠어 때로는 눈물도 흘렸지 이제는 혼자라고 느낄때 보고 싶은 마음 한이 없지만 찢어진 사진 한장 남지 않았네 그녀는 울면서 갔지만 내 맘도 편하지는

흑백 사진 (22751) (MR) 금영노래방

아주 오래전 눈이커다란 소녀를 봤어긴 생머리에예쁜 교복이너무잘 어울렸어너의 그림자를 따라걸었지두근대는 가슴몰래 감추며어느새 너는 눈이따스한 숙녀가 됐어아름다움에 물들어 가는너를 바라보면서너는신이 주신 선물이라고축복일 거라고감사해감히 사랑한다고 말할까조금 더 기다려 볼까그렇게 멀리서널 사랑해 왔어내겐 너무나 소중한 너다가설 수도 없었던 나그래도나 이렇게...

입영열차 안에서(651) (MR) 금영노래방

어색해진 짧은 머리를 보여주긴 싫었어 손 흔드는 사람들 속에 그댈 남겨두긴 싫어 삼년 이라는 시간동안 그댄 나를 잊을까 기다리지 말라고 한건 미안했기 때문이야 그 곳의 생활들은 낯설고 힘들어 그대를 그리워하기 전에 잠들지도 모르지만 어느날 그대 편질 받는다면 며칠동안 나는 잠도 못자겠지 이런 생각만으로 눈물 떨구네 내 손에 꼭쥔 그대 사진 위로 삼년 이라는

내게(3117) (MR) 금영노래방

그렇게 기다리던 당신의 생일인데 창밖으로 그대 모습을 그리고만 있네- 장미꽃 한다발을 가슴에 드리고 싶지만 무표정한 그대 모습이 너무 두려워 돌아갈 수 없는 날이 눈앞에 그림처럼 스쳐가도 남겨진 것은 바래져 가는 사진 하나 눈부신 아침 햇살이 밝아도 너를 볼 수 없다기에 어쩔 수 없이 흘러내린 눈물 약해지지마 흔들리지마 내게 다-시 올거야--- 넌 이제 나를

재생(22565) (MR) 금영노래방

파도 지워지는 발자욱 빛바래져 버린 보라색 우산 널 품고 있는 작은 조각들 밤 그늘 아래 두 사람 뺨을 만지며 인사를 건네던 애써 웃음 짓던 너의 잘 지내야 해 떨리는 입술도 이젠 아무렇지 않아서 다 놓고 온 줄 알았던 것들 참 눈부셨던 그때의 우리 뒤돌아서는 슬픈 그림자 너를 잡았다면 행복했을까 흑백 사진 속의 너와 나 창틈을 헤집던 궂은 날씨도 널 안기

뜨거(53330) (MR) 금영노래방

어디 간 거야 나 빼고 나도 손부채질 하며 걱정해 주고 싶어 (아이스크림 들고서) 태양빛을 피해 어딘가 run to the 에어컨 It's only for you 하려 해도 내 머리 위에 김이 펄펄 솟잖아 (어딘가의 오아시스 물 한 트럭은 필요해) 널 찾아 나가고 싶어도 과열돼 나 쓰러져 너무 뜨거워 디겠어 불타더라도 놀랄 게 없는 햇빛 그 아래서 찍은 사진

청소하던 날(69956) (MR) 금영노래방

때마다 널 떠올리곤 해 어딜 그렇게 돌아다녔는지 조그만 두 장의 종이 또 왜 그리 많은지 그 오래된 기억은 너무 또렷하게 살아나 그날의 널 보는 휴식이 있어 모두 다 버리는 척 정리한 너의 흔적들이 남은 건 아마 난 준비했나봐 그리워할 걸 알기에 다 잊은 듯 살아도 늘 두려웠던거야 문득 떠올라서 너무 보고 싶어 못 견디는 그날들이 미칠 듯 찾고 있어 네 사진

투유(1443) (MR) 금영노래방

어두운 내 창가에 비는 내리고 돌아서는 나의 발걸음이 너무 허전해 그렇게 아파했던 이별이기에 깊은 밤하늘에 너를 그려보네 떨리는 너의 그 한마디 이렇게 나를 울리지만 못다한 우리들의 사랑을 찾아 어둠속을 하염없이 떠나가네 나만을 반겨주던 그 하얀 미소 달콤한 속삭임도 이제는 빛바랜 사진 속에 슬픈 추억만이 나의 가슴속에 올 마이 럽 투유 떨리는 너의 그 한마디

마지막 사랑(83500) (MR) 금영노래방

몰랐었어 너의 그 바램들을 모두 이해한다 믿고만 싶었던 거야 너무 힘들다고 말하는 널 보며 잠시 헤어지자고 말을 했던 나였어 미안했어 나의 이기심들에 상처 입어가는 널 보지 못 했던 거야 마지막이라고 믿었던 사랑을 바보처럼 보내고 사진 속에 웃고 있는 너를 봐 어디 있니 넌 지금 점점 바래져 가는 니 모습 그려보고 있어 단 한 번이라도 내 모습 떠올라 긴 한숨짓고

엄마꽃 (23267) (MR) 금영노래방

오래된 사진 속의 어여쁜 당신의 얼굴 청춘의 달콤했던 꿈들은 모두 과거로만 남아 버렸나 아들딸을 키우시느라 버려야만 했던 것들 후회 한 점 없으시다는 나밖에 모를 사람 꽃이 피었네 꽃이 피었네 우리 엄마 젊었을 적에 눈물이 나요 눈물이 나요 나 땜에 변한 것 같아 그래도 온 세상 제일 예쁘다 엄마 엄마 우리 엄마꽃 못난 자식 걱정하느라 뭉그러져 버린 가슴 엄마라는

굿바이(77591) (MR) 금영노래방

Goodbye 나의 하늘 goodbye 너의 미소 Goodbye 낮은 목소리 goodbye 남은 네 향기 빛바랜 너의 사진 닳은 은색 반지 낡은 우리 일기장 Goodbye goodbye 내 사랑 그대가 떠나간다 바라본다 이대로 돌아선다 많이 사랑했다 또 행복했다 강물처럼 이렇게 bye bye bye 하늘 처음 배운 기타 처음 만난 카페 처음 갔던 바닷가 Goodbye

너 없는 세상은 (1975) (MR) 금영노래방

얘기할 수 있을까 너와 나의 시간 그저 스쳐 지나가듯이 그렇게 잊혀질 수 있을까 이젠 빛바래져 버린 사진 속에서 네 모습은 아무 표정도 없이 나의 두 눈에 비추어 오고 있어 아픈 세상에 너의 모습은 없지만 나의 모습은 남아서 흐느끼겠지 이제는 나에게 남아 있는 건 단 하나 꿈속이라도 그대를 만나고 싶어 너무 많은 그대가 내게 남겨있지 다시 되돌아갈 수 없는

Dreamin'(27014) (MR) 금영노래방

그때의 나 조금씩 되돌려 볼까 우리의 창문 너머 이야기들 모두 다 가져가 버린 우리 둘 사이의 시간들과 하나둘 모았던 마음 가져가길 바래요 I'm dreamin' out I'm dreamin' out I'm dreamin' out I'm dreamin' out I'm dreamin' out I'm dreamin' out I'm dreamin' out 오래된 사진

허세(88548) (MR) 금영노래방

걷다 맛 집을 찾아 밥을 시킨다 손을 대기 전에 찰칵 먹다 남긴다 입맛이 없다 사진 속의 내 미소는 거짓말 이런 내가 우습겠지만 우습게도 난 이렇게 널 부르고 있어 가끔 그리움에 날 찾을까 봐 네가 보고 있을까 봐 널 웃게 했던 미소를 지키고 있어 울다 글을 올린다 술 깨자마자 후회하겠지만 나를 비운다 이런 내가 우습겠지만 우습게도 난 이렇게 널 부르고 있어

사랑했을까(85383) (MR) 금영노래방

해 남잔 다 같나 봐 여잔 다 쉬운가 봐 왜 사랑한단 그 말 하나 못 지키고 맘이 달라지면 맘이 돌아서면 왜 말도 없이 떠나가는지 두 볼을 따라 떨어지는 눈물 한가득 고인 눈물 속에 빠져든 채 숨이 멎어도 너를 미워할 수 없어 잊을 수 없어 내가 나보다 사랑한 너니까 그리워서 그리워서 너의 흔적 찾으려고 헤매어도 세상 어디에도 내 방 어디에도 함께 있는 사진

욕심(91640) (MR) 금영노래방

같아서 고백해 보겠단 어젯밤 다짐도 함께 멀어지게 했었지 나의 욕심이 너와 함께 웃어 줄 수 있는 시간조차도 뺏어 버릴 그럴 맘이 될까 봐 나 말하길 망설였는데 널 원한 내 맘이 너의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기쁨조차도 잃어버릴 그럴 욕심일까 봐 너를 잃어버릴 일이 될까 봐 가만히 있는데 woo woo woo 오늘 함께했던 풍경을 뒤로 우리 함께 찍어 놓은 사진

Memory (88310) (MR) 금영노래방

적 아팠지만 밝았던 웃겼던 힘겨웠었던 그녀 꿈은 뭐였을까 우린 묻지 않았어 그녀에게 저 깊은 마음속을 당연히 내 마음만을 알아줘야 했던 소외됐던 그녀의 꿈 Her memory 이제야 뒤늦게 귀 기울여 보네 woo Her memory 많은 걸 잃어버려 나만 바라봐 사랑해 뒤늦은 귓가의 속삭임으로는 잡을 수 없는 그녀 여행 유난히 나비가 많던 우리 집 꽃밭의 사진

겨울잠(22482) (MR) 금영노래방

하늘이 높아지면 니 생각이 나 옥상 위의 달빛 밑 너는 참 아름다웠어 밤하늘을 처음 보는 아이처럼 별을 세다 자꾸 까먹는 니가 보고 싶다 작은 손으로 머릴 쓰다듬어 주곤 나에게 사랑한다며 나밖에 없다던 낡은 지갑 우리의 수줍은 사진 속의 넌 참 예쁘더라 그대 없는 지금 순간은 겨울바람처럼 아프다 나를 꾸짖는 시린 계절이 오면 다시없을 내 사랑이 닳아 없어질

뭣 같아 (98964) (MR) 금영노래방

입이 거친 게 싫다던 너 때문에 화가 나도 욕을 못 하고 너 기대라고 넓혀놓은 내 어깨는 이젠 지하철 속 장애물일 뿐이야 You’re so bad, you know 뻔뻔하게 거짓말로 돌려막고 낯선 향기만 묻혀오니 사랑 따위 하지 말지 그래 오히려 좋지 시원하게 욕이나 뱉지 I swear you never regret it 나만 바보였지 다 뭣 같아 다정했던 사진

내가 널 어떻게 잊어(85006) (MR) 금영노래방

내 눈이 떠질 때 난 기억해 내 곁에 없단 걸 I know 또 힘든 하루의 시작 Don't say goodbye don't say goodbye 안녕이란 말 하지마 제발 웃고 있는 네 사진 보며 말해 꿈 속의 너에게 말해 Don't say goodbye don't say goodbye 안녕이란 말 하지마 제발 웃고 있는 네 사진 보며 말해 내가 널 어떻게 잊어

빈방(93855) (MR) 금영노래방

잠이 안 와 켜 논 노래 속엔 눈치 없이 또 그 가사가 나와 시계가 돼 버린 전화기엔 네 사진 이름 번호도 다 그대로인데 나빠 어디야 아파 보고 싶어 오늘 밤이 너무 추운데 네가 없는 방에 시간이 멈춘 방에 내 베개 위로 젖은 네 생각이 번져 와 불이 꺼진 밤에 널 헤매고 있어 이 방에 창밖으로 우는 빗소리에 네 얼굴을 떠올리긴 충분해 차라리 더 심하게 앓고

잊기 위한 시간(22039) (MR) 금영노래방

또 힘든 하룰 보내고 내 방문을 힘겹게 열면 왠지 모를 아련함 날 또 밀어내는데 난 니 사진 꺼내 본다 사진 속 웃는 니 얼굴 왜 이렇게도 이쁜 거니 난 매일이 정말 힘든데 금방 잊을 거라고 그렇게 쉽게 널 보냈는데 아직 널 못 잊고 사는 나 이런 적 한 번도 난 없었는데 너를 잊고 살아간다는 게 이렇게도 힘든 일일 줄 몰랐어 잠시만 더 머물 순 없겠니 널

지켜야 해 (22723) (MR) 금영노래방

나를 지켜야 해 너를 지켜야 해 발걸음은 앞에 두고 또 뒤를 봐야 해 I cannot love with 'em lames I swear 더는 시간 없기에 난 받을 준비 중이야 너와 내 인정을 baby 모두 다 지켜야 해 쉬어도 괜찮아 it's fine 내 사진 속엔 늘 peace sign 나는 지켜야 해 너를 지켜야 해 No matter what it takes

Cool한 42(28052) (MR) 금영노래방

하지만 우리 함께란 이유로 웃었던 지나간 추억에 아직도 버틸 수가 있었던 거야 그래 나는 어쩌면 그때로 돌아가고 싶은지도 몰라 사진 속의 모든 게 즐거웠던 날처럼 그래 그렇게 날 좋아했던 너를 잊은 적 없어 널 닮은 사람 보면서 그땔 생각하곤 했어 Yo 나는 너를 좋아했었고 그런 나를 너는 무시했었고 내겐 차갑게 반응했었지만 사실 너도 날 좋아했던 거야 돈

그리워요(49485) (MR) 금영노래방

want girl 나 뭐든지 다 할게 (alright) 무표정 얼굴로 날 쳐다보는 너 Oh baby 기억하니 Used to call you girlfriend My baby my lady Used to call you girlfriend My baby my lady 이젠 널 친구로 아니 친구조차 될 순 없니 oh oh oh no 한 번만 더 나를 보고 웃어 줘 사진

이해해(27240) (MR) 금영노래방

힘들어한 널 알면서 내가 시작했던 사랑 내 위로에 웃는 널 보며 다 잊은 줄 알았어 고맙다며 날 꼭 안아 줬으니까 언제부턴가 너는 고민 있는 사람처럼 딴생각에 잠겨 있는 그런 너를 본대도 이해해 다 너를 욕하겠지만 이해해 그 사람 넌 오래 만났으니까 네가 다 잊을 때까지 내가 기다리면 돼 이해해 날 볼 때 그 사람 겹쳐 본다 해도 우연히 봤어 핸드폰 속의 사진

작별 의식(4754) (MR) 금영노래방

저 문을 닫아줘 빛은 필요치 않아--- 더 어두워야 해 내가 나조차 못보게-- 웃는 네 사진 볼 수 없도록 모든 니 흔적 태울 수 있게 얼룩졌던 일기마저 한장씩 태우고 난 다시 웃으-려- 남김 없이 눈물 흘려 다시 담기 위해 남김없이 버리고 있어 난 혼자 있어-도- 행복하고픈 거야 너 있는 세상을 다시 한번 눈부시게 살고 싶어서 얼룩졌던 일기마저 한장씩 태우고

사랑이 온다(85405) (MR) 금영노래방

사랑이 오려 하는지 달빛이 유난히도 밝고 내 마음 술 한 잔에 취한듯 휘청대며 걷는다 사랑이 오려 하는지 그토록 오랜 세월 흘러 이제야 옛사랑의 상처도 아물어 간다 돌이켜 생각하면 추억은 사진 한 장 마음의 불을 밝혀 사랑이 온다 사랑이 오려 하는지 벌 나비 나를 따라 돌고 내 마음 꽃향기에 취한듯 헤실대며 웃는다 사랑이 오려 하는지 그토록 오랜 세월 흘러

흩어져(46991) (MR) 금영노래방

가슴이 남아 굳은 입술로 그댈 불러 울었죠 걱정이 된다 보고 싶단 말도 못 하고 나를 버린 그대가 또 미워요 이렇게 울다가 비가 오면 멍든 가슴이 멈출까 떠나가라는 말이 먼지가 되어 흩어졌으면 좋겠어 다시는 붙지 못하기에 흩어져 흩어져요 사랑이 떠나간 후에 빗물처럼 네가 번져 와 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제발 뚜루루루루 뚜루루루루 멍하니 보고 있었죠 남겨진 사진

어떻게 잘 지내(97959) (MR) 금영노래방

잘 지내는지 별일 없는지 가끔 널 걱정한 내가 너무 무색하게 좋아 보이더라 너의 설레는 일상은 너의 계정 너의 사진 너의 새로운 사람 그냥 그랬나 봐 한편으론 그런 맘이었나 봐 나 없이 너무 잘 지내진 말길 아무 일 없는 듯 난 여전해 사람 잘 안 변하잖아 네 생각에 아파하고 네 생각에 나아지고 그래 참 여전해 널 잊지 못해서 네가 지금도 많이 좋아서 그냥

혼자만의 슬픔(3547) (MR) 금영노래방

가만히 웃으며 그대는 날 보고 있네 아주 오래된 사진 그대의 미소 나 오늘 그대를 내 마음에서 지울래 다시 사랑할 수 없는 그대 내 마음의 이별 내겐 너무 어려웠어 홀로 널 사랑해야 하는 것 꿈일거라 여기며 견딘 그 아픈 시간 그 외로움 눈물없인 널 보낼 수 없었지만 남은건 참기 힘든 그리움 또 한번 너를 보내기 위한 내 혼자만의 슬픔을 아는지 내겐 너무 어려웠어

이 세상에 가장 외로운 너(2149) (MR) 금영노래방

너의 방안엔 새하얀 침묵 주인 잃은 거울에 비친 회색 하늘 먼지가 앉은 파란 향수병 외출을 잊은듯 버려진 갈색 손가방 하루 종일 울리지 않는 니 전화 쌓여진 너의 문앞 신문들 불 켜진지 오래된 너의 방 불빛-- 노랗게 바랜 웃는 사진 이제는 슬픔에도 마른 니 눈물 검게 그을린 일기장 속엔 모두다 행복해줘 쓰다만 채로 점점 길어지기만 하는 식은 너의 잠- 하루

아름다운 한 컷(90384) (MR) 금영노래방

더 아름다운 단어 하날 너의 가슴에 심어 주고파 더 아름다운 너의 미솔 보고 또 보다 잠들고 싶어서 꿈속에서도 네가 깰까 봐 더 조심조심스럽게 wo 이쁜 사진 한 컷 같은 그댈 마음에 담아서 Oh good day good day good day good day 바람이 차면 그댈 안아 주고 아름다운 한 컷 그대 방에 널 걸어 놔 둘래 이 날씨와 네 손에서 전해진

새벽 가로수 길(48768) (MR) 금영노래방

아무도 돌아오지 않은 집을 나설 때 가로등의 불빛이 하나둘씩 켜지고 오늘 하루 고생한 사람들이 모일 때 한 잔씩 한 테이블씩 정리를 하고 힘들면 한 십 분씩 쉬기도 하고 한 번씩 또 한 번씩 생각난대도 보고 싶어도 이젠 아무 사이 아닌데 하루 종일 너라는 핑계를 대고 바보같이 노래를 불러 보아도 아직도 날 올려다보던 네 눈빛 장난칠 때 웃으며 때리던 손길 사진

바보 (22894) (MR) 금영노래방

옳은 선택을 하는 걸까 너와 같은 향수를 쓰는 저 여자들을 난 가끔 쳐다보게 돼 본능인 거처럼 매일 다투며 끝났던 데이트는 지금 돌이켜 보면 아름다운 추억으로 바뀌어 baby Mama I've been missin' U lately 너 말고 다른 여자들 내 눈엔 basic bxxxxxx 정신 줄 놓고 간 근처 노래방의 7번 방에서 즐기다 말고 업데이트한 니 사진

소리 질러(90514) (MR) 금영노래방

우연히 찾게 된 사진 한참을 잊은 채로 살았는데 교복을 입고 웃는 나 세월 참 빠르구나 철이 들 것 같지 않았던 내가 벌써 어른이 된 걸까 한잔 술의 힘을 빌어서 잊었던 내 꿈을 노래해 소리 질러 나 아직 살아 있다고 소리 질러 나 아직 꿈이 있다고 이 세상이 나의 발목을 잡아도 가끔씩은 이렇게 소리 질러 나 살아 있음을 철이 들 것 같지 않았던 내가 벌써

아파도 웃을래(48937) (MR) 금영노래방

아직도 난 믿을 수 없는데 널 볼 수 있을 것만 같은데 거짓말일 거라고 네가 내 곁을 떠났다는 게 사진 속의 웃고 있는 얼굴 영원할 것 같던 지난날들 어느 날 갑자기도 너는 내 곁을 떠났지만 울지 않을래 미안하지 않게 이젠 너 없는 하룰 살아 볼게 아무리 아파도 자꾸만 눈물이 나도 웃을래 너를 떠올리며 웃을래 잊었다고 이젠 괜찮다고 아무렇지 않은 척해 봐도

그래서 어쩌라고(69920) (MR) 금영노래방

남자답지 못하게 우는 모습 싫다고 웃는 나만 기억할 수 있도록 눈물 참으라고 먼저 떠나게 돼서 정말 미안하지만 시간 흘러 희미해질 때까지 조금만 견디라고 그래서 뭘 나 보고 어쩌라고 이렇게 가는 걸 그냥 두라고 아무것도 난 변한게 없는데 아직 사랑하는데 너만 이렇게 혼자 변해버렸는데 셀 수 없는 기억들 니가 남긴 모든 흔적들 사진 가득 웃고 있는 니 얼굴 이젠

광안 대교(22141) (MR) 금영노래방

행복했던 그때 그 시절 그 시간 속에 하염없이 걸었던 그리움 속에 너를 채워 봐 너무 소중했어서 너의 말이면 다 맞다고 항상 그랬었던 나였기에 그래서 떠났나 봐 사랑 하나로는 모자랐나 봐 나의 말투 행동 하나까지 부족했나 봐 너와 나 가장 행복했던 그때 그 시절 그 시간 속에 하염없이 걸었던 그리움 속에 너를 채워 봐 이 정도면 무뎌질 때도 됐을 텐데 니 사진

체념(63672) (MR) 금영노래방

Freakin it tonight it goes with no jokes We can make you ride more fast And more slow just bounce and bounce Feel the pain no more- 대체 어떤 사람을 만난거야 너의 표정이 달라보여 매일 바쁘단 핑계속에 내 마음 멀어질뿐야 내가 너에게 선물한 지갑속에 다른 사람의 사진

아버지(69562) (MR) 금영노래방

너무 앞만 보며 살아오셨네 어느새 자식들 머리 커서 말도 안듣네 한 평생 처자식 밥그릇에 청춘 걸고 새끼들 사진 보며 한푼이라도 더 벌고 눈물 먹고 목숨 걸고 힘들어도 털고 일어나 이러다 쓰러지면 어쩌나 아빠는 슈퍼맨이야 얘들아 걱정마 위에서 짓눌러도 티낼 수도 없고 아래에서 치고 올라와도 피할 수 없네 무섭네 세상 도망가고 싶네 젠장 그래도 참고 있네 맨날

여전해(27042) (MR) 금영노래방

속에 계속 머물고 싶어 너가 달아나지 않게 다시 잠을 청할게 혹시 너와 또 마주칠 생각에 yeah yeah yeah yeah 넌 여전해 전해 누구보다 더 넌 여전해 전해 어디에서도 너와 있던 기억 어딘가 yeah 입버릇처럼 계속 얘기해 yeah 넌 여전해 전해 넌 여전해 전해 너 없는 공간 속에서 아직도 너의 품처럼 따스하게 내게 말해 줘 oh 가끔 난 저 사진

제주도의 푸른 밤(49660) (MR) 금영노래방

월급봉투에 아파트 담벼락보다는 바달 볼 수 있는 창문이 좋아요 낑깡밭 일구고 감귤도 우리 둘이 가꿔 봐요 정말로 그대가 외롭다고 느껴진다면 떠나요 제주도 푸른 밤 하늘 아래로 떠나요 둘이서 힘들 게 별로 없어요 제주도 푸른 밤 그 별 아래 그동안 우리는 오랫동안 지쳤잖아요 술집에 카페에 많은 사람에 도시의 침묵보다는 바다의 속삭임이 좋아요 신혼부부 밀려와 똑같은 사진

제주도의 푸른 밤(2633) (MR) 금영노래방

월급 봉투에 아파트 담벼락보다는 바달 볼 수 있는 창문이 좋아요 낑깡밭 일구고 감귤도 우리 둘이 가꿔봐요 정말로 그대가 외롭다고 느껴진다면 떠나요 제주도 푸른밤 하늘 아래로 떠나요 둘이서 힘들게 별로 없어요 제주도 푸른밤 그별 아래 그동안 우리는 오랫동안 지쳤잖아요 술집에 카페에 많은 사람에 도시의 침묵보다는 바다의 속삭임이 좋아요 신혼 부부 밀려와 똑같은 사진

우린 다를 줄 알았는데(90829) (MR) 금영노래방

하루 종일 울리던 내 전화기 소리 어제부터 조용해진 너의 목소리 쌀쌀한 바람처럼 또 떠날 것 같은 너에게 잘 가 잘 가 말 못 해 좋았었나 봐 아픈 걸 보니 웃는 척을 해도 숨겨지지 않는데 사진 속의 넌 행복해 보여 그땐 그랬어 너와 나 우린 다를 줄 알았는데 정말 다를 줄 알았는데 그 누구보다 아름다웠었잖아 서롤 사랑한 시간만큼 너무 힘든 건가 봐 그때로

Everything (종호) (82604) (MR) 금영노래방

아무 생각 없이 집에 가는 길 주머니 속에 전화기를 더듬거리다 환하게 웃는 지난 사진 속 날보다 또 집을 지나쳐 여기에 와 있는지 난 왜 단 한마디면 충분했는데 턱밑까지 차올랐던 말 이 노래를 빌려 얘기해 You’re my Everything 시간을 돌릴 수만 있다면 다시 너를 볼 수 있다면 그럴 수만 있다면 괜찮을 거라고 외면하다가 튀어나온 미련에 찔려 아파하고

제목 없음(21358) (MR) 금영노래방

혼자 몇 번씩 거울을 보고 네가 골라 준 옷을 입고 너와 걷던 그 길에 서 있어 이젠 취한 척 전활 걸어도 넌 받아 주지 않는단 걸 나만 인정 못 하나 봐 제목이 없어 이제 우린 없어 도대체 너를 두고 뭐라 말해야 해 이별이라 말하면 정말 끝인 것 같아 난 추억을 추억이라 하지 못해 네가 새로 올린 사진 아래 달린 수많은 댓글 속에 난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