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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다 이러니(92722) (MR) 금영노래방

머리로는 아는데 잊어야 하는 걸 가슴으론 그게 안 돼 하루에도 수천 번 전화기만 들여다봐 혹시 네가 연락할까 봐 잘 있는지 넌 내 걱정도 안 되는 거니 한 번쯤 물어봐 주지 원래 사랑은 이러니 사랑이 뭐 이러니 결국 이별뿐인걸 바보같이 줬나 봐 너를 잊는 중이야 죽을힘 다해 매일 널 잊고 매일 또 지워도 생각나 어쩌란 말야 가끔씩은 너도 내 생각 날

그 애 참 싫다(87252) (MR) 금영노래방

아직도 그 애가 그렇게 대단하니 그깟 전화 한 통에도 가슴이 덜컥하니 하던 얘기조차 잊고 다른 생각 하는 너 순간 굳은 표정에 내 맘이 더 놀래 만나 본 적 없지만 그 애 참 싫다 얼마나 좋아했길래 이래 얼마나 사랑했길래 이래 그 사람 어디가 그렇게 좋았니 너 정말 왜 이러니 잊었다 했잖아 전부 지웠다고 모두 지나간 일 기억도 안 난다고 사실은 아직도

MANIAC (28676) (MR) 금영노래방

Let’s go 정상인 척 다들 힘 좀 빼 짓고 있는 미소들은 쎄해 Lock이 풀리면 똑같지 눈은 날 못 속여 ho 본체는 풀렸네 정신을 간신히 잡지 눈 한번 깜빡이고 back 다시 세상이 정한 정상인 코스프레 준비 ppow Mash up, mind blown 정신은 back up Prototype 내 속은 언제나 freaky monster 유행 같은 친절함은

회복이 급해(48125) (MR) 금영노래방

오래된 연인이란 이름의 권태란 벽은 너무 높아 길거리 여자들은 왜 이리 예뻐만 보이는지 쓸데없이 바쁜 척만 너의 전화를 또 피하고 내 핸드폰엔 딴 여자와의 문자 너 뭐 해 할 일 있어 집적대는 말뿐 너만 있으면 세상 모든 게 내 것이던 다른 누구도 눈길 안 주던 나 왜 이러니 뭐가 문제니 우리 옛날이 또 그리워 오래된 연인이란 그 의미는 권태 처음의

어떻게 이러니...(58073) (MR) 금영노래방

괜찮은 거니 나 없이 괜찮니 부디 헤어지잔 말은 하지 말아 줘 어쩐지 불안해져서 멀어질 것 같아서 날 뿌리칠까 봐 두렵기만 한데 너무나 차가운 네가 좀 이상해 행복하게 웃던 너는 어디 간 거니 정말 날 떠나갈까 봐 내가 싫어질까 봐 화조차 내지도 못하는 날 두고 뒤돌아설 거니 이런 날이 오지 않길 바랬었는데 이별은 내게도 비껴가질 않아 어떻게 변하니 어떻게 이러니

고백송(91744) (MR) 금영노래방

오 아름다운 여인아 내게 과분한 선물 같은 사람아 부족한 날 응원해 주며 늘 웃음으로 나를 반기어 주는 힘들어 포기하려 할 때 오히려 날 위로해 준 사람아 그동안 솔직히 들려주지 못했던 멋없는 나의 노래를 들어 주오 내 사랑이여 잘해 주고 싶어도 표현 못 하고 품고만 있었오 그때마다 더욱 사랑은 자라서 이렇게 노래로 고백합니다 그댈 위해 살겠어요 이 사랑을

축복(6565) (MR) 금영노래방

다시 세상에 태어나서도 나는 당신을 만나고 싶소 주어도 아직 못 준 사랑 남아있기에 난 당신을 꼭 만나야겠소 나 또한 당신을 다시 만나서 그 사랑 받고 싶소 당신 하나만을 섬기라 하시는 하늘의 뜻 따르겠소 어디에 계시든 믿고 따르리 당신의 사랑은 나요 가끔씩 힘겨운 삶 세월에 무게 앞에서 우리의 사랑 약해져도 당신을 위해서라면 나 두려울게 없어요 나는

꿈결처럼(91731) (MR) 금영노래방

모든 게 꿈이기를 모든 게 거짓말이기를 미안하단 말 잘 지내라는 말도 더는 내게 하지 마 알고 있어 다신 오지 않을 너 알면서도 그래도 널 기다릴게 꿈결처럼 너를 만났고 꿈결처럼 사랑을 했어 우리들의 사랑은 마치 꿈처럼 행복했는데 꿈결처럼 내게 나타나 꿈결처럼 날 떠나갔어 다시 내게 돌아와 나는 여기서 널 기다릴 테니 자꾸 목이 메어서 아무 말도 할 수가

FWB (80838) (MR) 금영노래방

우리 둘의 사이 이젠 아니지만 실수한 거 같아 우린 즐기지 Lies 바빌론의 탑 도실 내려봐 세상은 요지경 외쳤어 우린 어겨야만 해 사회 매뉴얼 F***, 겁 없던 거리 놈과 거리 * Baby 동아 타고 따다 줄게 Diamonds in the sky 몇 년 뒤에 네 손을 봐 Friend with benefits 영원을 약속했던 애기들이 하룻밤 사랑인 듯 왜 이러니

앓이(58239) MR 금영노래방

부족한가 봐 널 보낼 용기가 네가 내게 준 사랑보다 밀어낼수록 미워할수록 가슴만 더 시리고 아파 봄을 안고서 세상이 예뻐져도 나에겐 어울리지 않아 눈물이 흘러 온 세상을 적셔도 추억은 더 선명해지네 가슴속에 남은 사랑은 몇 번을 다시 태어난다 해도 너의 기억을 모두 잃는다 해도 여전히 아플 것만 같아 많았었나 봐 내 안의 사랑이 네가 가져간 사랑보다 남김없이

눈물(88603) (MR) 금영노래방

저기 하늘은 누가 바라봐도 늘 같은 하늘이고 멀리 바다는 누가 찾아가도 바다고 그런데 내 눈엔 하늘도 바다도 그저 눈물일 뿐이야 이별을 만나고 아픔을 알고 난 뒤에 내 이름은 네가 부를 때만 나이고 내 사랑은 네가 있어야 사랑이고 내 시간은 네가 떠난 날에 멈춰 있으니 다시 내게 줘 내일을 행여 오늘은 네가 돌아오는 발소리 들려올까 나의 마중은 질긴 헛걸음은

별무소용(27937) (MR) 금영노래방

텅 빈 거리 사이로 땅거미 짙어 오면 아직 니가 떠올라 소용없다는 말로 나를 다그쳐 봐도 자꾸 난 널 맴돌아 끝난 얘긴데 감기처럼 퍼져 가 너에 대한 사랑은 식지 않는 열병 같아 불꽃처럼 타다 만 표정 없는 말투는 날 더 아프게만 해 Always love is pain to me 텅 빈 내 방에 누워 가만히 눈 감으면 너의 품이 생각나 소용없다는 말로 나를

잊지 말아요(964) (MR) 금영노래방

이젠 모두 지나버린 일이야 사랑했던 그 추억마저도 하지만 멀리서 그대 모습 그리며 여기 서 있네 흘러가는 세월속에 다가와 아픈 상처만 주고 떠나간 그대가 나에게 남겨준 그 사랑이 너무 무거워 하지만 우리 잊지 말고 살기로 해요 아름답던 지난 날들 잊지 말아요 아직도 그대를 사랑하고 있어요 잊지 말아요 지난 세월속에서 우리가 나눈 모든 것들을 거짓이라고 하지

눈이 멀었다 (22652) (MR) 금영노래방

눈이 멀었다 사랑 따위에 미련하게 영원함을 믿었었나 봐 숨이 멎었다 이별 따위에 타오른다고 사랑은 아닌가 봐 이 세상이 보기 싫어서 차라리 눈이 멀고 싶었어 내 삶의 빛은 너였어 근데 때로는 빛이 모든 걸 가려 두 귀를 막고 두 눈을 감고 멍청한 집착을 했었네 사라질 추억 하나 만들자고 내 전부를 준 건 아니었는데 눈만 먼 게 아니라 우리 사이도 멀어졌나

잠깐만요(49410) (MR) 금영노래방

너의 표정 너의 얼굴이 아니야 잠시만 길을 걷자 하네 처음 느끼는 차가운 너와 나의 공기 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고 불안한 내 느낌도 빗나간 적이 없지 제발 이러지 마 헤어지자고 그만하자고 힘들었다고 미안하다고 가면 난 어떡해 잠깐만요 내 말 먼저 들어요 잠깐만요 이대로 갈 건가요 잠깐만요 내가 어떤 말을 해 봐도 너는 이별이구나 정말 끝인 거구나 네 사랑은

묘해, 너와(88166) (MR) 금영노래방

네 생각에 꽤 즐겁고 네 생각에 퍽 외로워 이상한 일이야 누굴 좋아한단 건 아무 일도 없는 저녁 집 앞을 걷다 밤공기가 좋아서 뜬금없이 이렇게 네가 보고 싶어 참 묘한 일이야 사랑은 좋아서 그립고 그리워서 외로워져 이게 무슨 일일까 내 맘이 내 맘이 아닌 걸 이제 와 어떡해 모든 시간 모든 공간 내 주위엔 온통 너뿐인 것 같아 묘해 보고 싶어 신기하고 신기해서

그런 여자니까(85448) (MR) 금영노래방

쓰디쓴 눈물이 입술에 고여도 삼켜내고 웃어줄게요 내 곁을 떠나가는 그대 여린 맘이 나보다 아플테니까 돌아선 걸음만 그 걸음걸이만 한눈에봐도 알 수 있어요 남겨둔 나 때문에 울고 있다는걸 미안해 하는걸 사랑은 처음이라고 거짓말을 지어내고 내 손이 닿은 흔적 지워내도 괜찮아요 사랑없이는 그댄 살 수 없으니까 누구보다도 그런 여자니까 이해할게요 Oh yeah

다 생각나서(27052) (MR) 금영노래방

낯선 길을 걷는 것 같아 처음부터 모르는 길이었다면 차라리 그게 날 텐데 널 만나고 늘 같이 있던 곳 도망치듯 빠져나온 거리 내 꿈보다 널 사랑할 자신이 없어서 너를 두고 온 곳 내 사랑은 항상 한 발 느리게 깨달아서 말없이 의미 없는 후회 마음에 쌓여만 가고 끝이 없는 꿈 앞에 닿으려 뿌리치던 너의 손끝이 갈라진 네 입술이 생각나서 생각이 나서 여기

가을이 오네요(47522) (MR) 금영노래방

아직도 또렷하게 생각나 기억도 없을 만큼 옛날 일인데 우산도 없이 걷고 걸었던 그대와 내가 이별한 그 오래전 그날 이제야 조금 걱정이 돼요 사실은 많이도 후회하고 있지요 한순간에 지나간 여름밤 꿈 같던 사랑은 내게 너무 짧은데 가을이 오네요 그대 생각이 나요 매일 같이 웃었던 우리 두 사람 깊게 패인 상처들만 남아 있다면 내 탓이에요 다시 와 주면 안 되나요

이런다고(85641) (MR) 금영노래방

Uhm uhm uhm yeah 이런다고 날 알아줄 리 없는데 이런다고 돌아올 리 없는데 자꾸 눈물은 소리 없이 외치고 밤새 기억도 따라 뒤척여요 이런다고 잊혀 질 리 없는데 이런다고 달라질 게 아닌데 오늘도 수 천 번 그대를 잊고 말거란 허울뿐인 다짐만 세우다가 하루가 또 가죠 사랑한단 말이라도 할 걸 그랬나 봐요 가지 말란 말이라도 할 걸 그랬나 봐요

2cm(27865) (MR) 금영노래방

안녕 우리 오랜만야 떨어지네 내 시선이 툭 서운했잖아 기다렸단 말야 넌 왜 연락 안 했니 어색한 공기를 식혀 줄 ice coffee 남은 빈손에는 담겨 있는 말이 있는데 오늘은 나 손 꼭 잡고 걸어 볼 거야 두 손 만나기 2cm 전 좋아 좋아 그냥 난 이런 게 좋아 아직은(사랑은) 아니라고 해도 좋아 좋아 이 느낌도 좋은걸 이 간격이 좋아 별일 없이 전화할

사랑은 타이밍(79971) (MR) 금영노래방

그대가 아니었다면 아직도 길을 잃고 헤맸겠지 우리가 아니었다면 이런 행복은 평생 몰랐겠지 아무런 약속도 없이 너를 불쑥 만나길 매일 기도해 뒤돌아서면 그립고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걸 사랑 그건 어느 날 갑자기 말없이 다가오는 destiny 그토록 원할 때는 쉽게 오질 않아 사랑은 타이밍 I wanna send you a telegram Written in some

사람은 이상하고 사랑은 모르겠어(22166) (MR) 금영노래방

사람은 이상하고 사랑은 모르겠어 난 잘 모르겠어 사람은 이상하고 사랑은 모르겠어 난 잘 모르겠어 가볍고 쉬운 마음 기억도 못 할 말들 우린 무뎌지기나 하지 아름다운 것들은 어디에 비겁한 당신들 나 같아 사람은 이상하고 사랑은 모르겠어 사람은 이상하고 사랑은 모르겠어 난 잘 모르겠어

버스정류장(68610) (MR) 금영노래방

왜 늘 이별은 피할 수 없는지 왜 늘 사랑은 그때야 오는지 오늘도 눈치없는 햇살은 힘겨운 하룰 시작하라고 창문을 두드리죠 밤새 지나쳐간 소나기처럼 금새 마를 아픔이라면 이별도 견딜만 할텐데 밤새도록 흐른 내 눈물도 마를 수 있을텐데 지친 그리움에서 달아날 수 있게 아마 사랑이란거 끝이 없는 건가봐 주고 버려도 다시 자라나 내 안에 담아두기에는 너무나도

확률(59142) (MR) 금영노래방

미치도록 사랑했던 너 죽을 만큼 소중했던 너 그런 네가 떠나간다고 말했어 말했어 객관식 문제 정답 맞힐 5분의 1 확률 랜덤 틀다 이 노래 나올 확률 아니라 부정해도 아니면 죽는대도 이렇게 이별하니 어떻게 이러니 평생 없을 로또 800만분의 1보다 너와 나 만날 확률 70억의 1 그런데 이 행운의 확률을 버리겠대 이젠 날 떠나보낸대 미칠 듯 아픈 사랑이 싫다

여백의 사랑(5424) (MR) 금영노래방

너에 대한 사랑 만큼 표현할 수 없는 나를 용서해 나에게 사랑한단 말이 필요한 이유도 너 때문이란것을 두근거림으로- 네게- 다시 말할게 나는 너를 사랑해 처음에 너에게 이말을 할때에 그 떨림 영원히 남을 꺼야 이제야 알았-어 우리 사랑은 세상에 허락될 수 없단걸 헤어져 있어도 너의 숨소리 너의 체온 너의 모든것 내곁에 살아있어 울지마 우리 사랑은 영원히

괜찮아(63389) (MR) 금영노래방

괜찮아 내 품에 안겨 그런 어색한 표정 짓지 말고 지금 내앞에 서 있는 네 모습만으로 나의 지난날의 슬픔은 잊을 수 있어 너 떠난 그 날 이후로 어둔 밤이면 난 술에 취해서 그냥 내 발길 닿는대로 걷다 보면은 언제나 너의 집앞이었지 가끔 난 혼자서 많이 울었어 너와 즐겨 듣던 노랠 부르며 언제나 내 방안 가득한 니 사진은 나의 하루하루를 힘들게 했었는데

사랑한 후에(64016) (MR) 금영노래방

아무것도 더는 남기지 마 내게 많은 걸 너 줬잖아 편히 돌아서도 돼 널 불러세워도 대답하지마 내가 받은 너의 사랑만큼 모두 돌려주긴 했는지 너 없이 너를 위한 그 무엇조차 상처가 되겠지만 사랑은 했잖아 날 떠나가도 널 또 다시 안아줄 수 없다 해도 너 아니면 난 몰랐을 행복과 눈물겨운 추억까지 이대로 끝내 모르는채 서롤 가슴에 남긴채 더 멀어져도 내 기억이

별, 그대(91632) (MR) 금영노래방

그대라는 햇빛에 눈이 멀었나 봐 싫어하던 커피도 좋아지나 봐 기나긴 내 하루에 위로가 돼서 얼어붙은 내 맘도 설레이나 봐 내 사랑은 이제 피어나 바람에 실려 날아가서 별이 되어 저기 떠 있어 너만 자꾸 떠올라 너만 자꾸 생각나 셀 수조차 없는데 멍하니 난 저 하늘만 봐 왜 이렇게 좋은데 왜 심장이 뛰는데 그게 너라서 전부라서 내 별이라서 바라봐 내 사랑은

너에게(3731) (MR) 금영노래방

난 오늘도 너에게 마음으로 말하지 사랑해 한마디 워 워 난 언제나 너에게 사랑의 노랠 하지 너만이 들을 수 있는 목소리로 어디서나- 사띠단 사띠단 마음으론 항상 난 사랑을 말하지만 막상 네 앞에 서면 태연해지려 하고 너와 둘이 있을때면 널 안아주고 싶지만 눈이 마주칠때면 겸연적어서 웃지 나의 맘은 모두 네게 주고 싶지만 소중한 사랑일수록 아껴둬야 하는걸

Antifreeze(77098) (MR) 금영노래방

우린 오래전부터 어쩔 수 없는 거였어 우주 속을 홀로 떠돌며 많이 외로워하다가 어느 순간 태양과 달이 겹치게 될 때면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을 거야 하늘에선 비만 내렸어 뼛속까지 젖었어 얼마 있다 비가 그쳤어 대신 눈이 내리더니 영화서도 볼 수 없던 눈보라가 불 때 너는 내가 처음 봤던 눈동자야 낯익은 거리들이 거울처럼 반짝여도 네가 건네주는 커피 위에

# 야상곡(63735) (MR) 금영노래방

내 손을 놓아줘 눈물은 고이 접어 하늘에 묻어둬 우리 인연이 엇갈린 그 댓가로 서로를 볼 수 없는 운명이 된거야 가슴이 메어와 너를 잊을 순 없어 난 아직도 널 보낼 준비도 못했어 눈물은 참아낼 수 있는데 내 앞에 낯익은 얼굴 그저 대답없는 너의 모습뿐 네가 떠난 걸 인정할 수 없어 아직 내 맘속에 너는 살아있는데 내 눈물이 비가 되어 널 깨울 수 있게

알지도 못하면서(91609) (MR) 금영노래방

나를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난 나의 선택을 믿어 버렸어 난 울지 않는 나를 보면서 기특하다고 칭찬을 했어 그냥 덮어 버렸던 거야 너무 겁이 나서 사랑은 남겨지고 난 뒤에도 자란다는 걸 나는 정말 몰랐어 눈뜨면 몰라보게 또 자라난 그리움 속에 길을 잃은 아이가 된 것 같아 그래 길을 잃었어 난 길을 잃었어 많은 걸 잃었어 정말 그땐 어른이 된 것 같았어

미안했어요(46074) (MR) 금영노래방

두 번째 사랑은 다를 거라고 꿈을 꾸던 나의 날들도 이제는 아파서 참을 수도 없게 되고 애써 지우려 잊으려 할 때에 외로이 들리는 말 나를 사랑했다고 그대 아파하라고 미워하라고 굳게 다짐해봐도 그립고 또 그리운 나는 바보야 미안했어요 정말 미안했어요 눈물 나게 슬퍼서 손끝에서 발끝까지 가릴 수 없죠 그 누구에게도 보일 수 없어 세 번째 사랑이 내게 올까요

난 너에게(215) (MR) 금영노래방

난 네가 기뻐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난 네가 좋아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별보다 예쁘고 꽃보다 더 고운 나의 친구야 이 세상 주어도 바꿀 수 없는 나의 친구야 너의 곁에 있으면 사랑은 내 것 너의 곁에 있으면 세상도 내 것 난 네가 기뻐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난 네가 좋아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난 네가 기뻐하는 일이라면

사랑은 왜 해(46085) (MR) 금영노래방

참 고마웠다고 많이 행복했었다고 내가 너를 언제나 웃게 했다고 잊지 않겠다고 너의 추억에 난 좋은 남자로 남겨둘 거라는 얘기 너를 웃으면서 보내고 싶은데 내 맘대로 되지 않아 그만 바보같이 눈물 흘리며 화를 내듯 소리쳐 거짓말야 그 말 난 믿지 않아 정말 내가 싫어서 내가 미워서 헤어지려 하는 거잖아 날 떠나지 마 제발 내 가슴속에 사랑 너 하나만 원하는

거짓말(6567) (MR) 금영노래방

잘 알기에 어쩔 수 없어 널 속일게 미안해 널 울릴게 잘가(가지마) 행복해(떠나지마) 나를 잊어줘 잊고 살아가줘 (나를 잊지마) 나는(그래 나는) 괜찮아(아프잖아) 내 걱정은 하지 말고 떠나가 (제발 가지마-) 왜 자꾸 날 따라와 싫다고 했잖아 다른 여자가 생겼다고- 몇번 말했잖아 너 자꾸 이러면 나 이제 정말 화낼거야 제발 너도 다른 사람 찾아 왜 자꾸 이러니

사랑은(3676) (MR) 금영노래방

사랑은 오-색빛 찬란한 무지개처럼 사랑은 바닷가에 쌓아놓은 모래성처럼 그렇게 사라지지 않는 거예요 그렇게 부서지지 않는 거예요 사랑은 언-제나 내 마음속에 잠들고 있죠 사랑은 언-제나 내 마음속에 영원하지요 사랑은 오-색빛 찬란한 무지개처럼 사랑은 바닷가에 쌓아놓은 모래성처럼 그렇게 사라지지 않는 거예요 그렇게 부서지지 않는 거예요 사랑은 언-제나 내 마음속에

불꽃(68003) (MR) 금영노래방

미안하다는 그런 말들로 모든 걸 잊을 수 없는 거잖아 모든 게 잘못된 걸 이제야 난 알아버렸어 그동안 너와 사랑에 정신 없어 아무것도 몰랐어 내 친구의 연인이라는 너와 사랑한다는 게 너무나 힘들어 너를 정리해도 끝이 보이질 않아 그러지마 난 너와 행복해 날 버리고 가지마 오랜 시간 만난 건 아니지만 너 하나면 행복해 짧지만 내 모든 걸 주었고 널 위해 희생했어

춤추는 작은 소녀(982) (MR) 금영노래방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며 춤추는 저소녀 호수같은 커다란 눈동자에 내마음 담고 싶어라 비에 젖은 한송이 꽃처럼 어여쁜 저소녀 그대 마음 알 수는 없지만 즐거워 보이네요 춤추는 작은 소녀 사랑을 해봤을까 춤추는 작은 소녀 사랑은 즐거워요 내 마음의 슬펐던 이야기는 모두 떠나버렸네 나비처럼 춤추는 소녀를 사랑하고 싶어라 춤추는 작은 소녀 사랑을 해봤을까 춤추는

거짓말이야(76145) (MR) 금영노래방

I say 다시 말하지만 우리의 인연은 여기까진 것 같아 You say 좋은 사람 꼭 만나 우리의 사랑은 생각보다 얕았나 보다 이렇게 우린 갈라져 틈이 갈라져 너를 등지고 돌아서는 내 모습은 초라하겠죠 내가 했던 말은 거짓말이야 떠나가란 말 거짓말이야 A lie(a lie) a lie 내가 했던 말은 거짓말이야 제발 가지 마 거짓말이야 모두 거짓말이기에

여전히 뜨겁게(78002) (MR) 금영노래방

한동안 뜨거웠던 사랑이 힘없이 익숙해져 버렸지 사람이 그래요 모두가 말하죠 줄 듯 타 버리는 사랑이라고 희미한 불빛 사이로 무심코 식어 버린 우리 두 사람 유난히 뜨거웠던 사랑은 점점 저 꽃잎처럼 물들어 바람에 흩날리듯 춤을 추다 사라져 한여름 밤의 꿈처럼 원하지 않았었던 눈물이 어느새 내 눈 앞에 서 있죠 그대는 어디로 어디로 갔나요 이별이라 해도 날

꽃바람(1330) (MR) 금영노래방

간밤에 불던 바람도 어디론가 사라지고 따스한 꽃바람도 어디론가 사라지고 어둠속에 헤매이는 외로운 등불이여 안개속을 헤매이는 희미한 추억이여 사랑은 바보야 사랑은 바보야 사랑은 철부지 사랑은 철부지 그 사람 이름은 꽃바람 그 사람 이름은 꽃바람 이제는 안녕 이제는 안녕 안녕 어둠에서 솟아나는 찬란한 태양처럼 따스한 꽃바람도 어디선가 불어오리 상처입은 마음은 허공에

눈꽃(58911) (MR) 금영노래방

사랑은 눈에 보이지가 않아 어디에 있는지 몰라 더듬거리다 찾아다니다 이제야 손끝에 닿았나 봐 그때 그대 뒤를 돌아서 내게 짓는 웃음에 난 눈을 떠 바람에 흩날리는 그대 향기가 낮게 들려오는 그대 목소리가 겨울처럼 차가운 내 맘 그 안에 스며들어 와 사랑이 눈꽃으로 피어나 그렁그렁 눈물이 고여 이 사랑이 언젠가 시들까 봐 바람에 흩날리는 그대 향기가 낮게 들려오는

사랑 참 밉다(47175) (MR) 금영노래방

손끝이 떨려요 가슴이 막히고 갑갑하죠 한숨만 느네요 사랑만 있으면 될 거라 믿었죠 왜 우리가 이렇게 된 거죠 나는 사랑은 사랑만 하면 될 줄 알았죠 차라리 한바탕 울고 끝내는 게 더 나을까요 잦은 다툼과 시끄런 눈물 모든 게 내 하룰 망치고 내 숨을 조여 와 자꾸 가슴이 저려 와 그댈 사랑한 만큼 사랑이 참 밉다 똑같은 이유로 서로 뒤틀리고 또 다투고 눈물만

잘가라 사랑아(68743) (MR) 금영노래방

그날 이후로 나는 버렸다 너와의 추억 모두 버렸다 차가운 마법으로 내 맘에 기억의 창을 닫아버렸다 그날 이후로 나는 추웠다 따스했던 니가 떠나가고 눈물은 점점 뜨거워져도 내 맘은 자꾸 얼었다 사랑이 지겹다 너무 많은 기댈 했었다 이제 나는 너를 버리고 내 맘을 비우고 사랑은 그립다 혼자서는 살 수가 없다 이제 나는 너를 찾아서 세상 끝 어디로 그날 이후로 나는

이별 사랑(47612) (MR) 금영노래방

한 걸음씩 이별이 온다 슬픈 이별이 다가온다 심장이 겁을 먹고서 뒤돌아 도망친다 오지 마 오지 마 손을 저으며 뿌리쳐 어떻게 널 어떻게 널 너에게 전화를 걸어 다시 생각해 보자 부탁해 들려오는 너의 목소리 끝났어 우린 이미 끝났어 사랑은 언제나 그래 이별을 이기지 못해 그래 난 이별을 사랑하면서 살아 눈물은 잊지 않아 기억 속의 너 추억 속의 널 그리움 속의

아프다(48850) (MR) 금영노래방

나댄 거니까 누구 탓 안 해 정말 답답해 상처는 오는데 상처를 못 찾는 게 일에 전념해도 가사의 대상이 너라는 게 기억도 하루처럼 저무는 거라면 편히 잘 테지만 다시 네 잔상을 떠안어 보고 싶단 그 말 하지 못해 삼킨다 오늘 많이 아프다 사랑했던 맘이 아리고 또 아프다 너도 나처럼 아플까 죽을 만큼 사랑했던 네가 이제 너무 미워 힘들어 네가 미워도 아파도 사랑은

99(21658) (MR) 금영노래방

좋아하는 데 이유가 어딨어 마냥 좋은데 나도 모르게 준비도 없이 스며드는데 고민하다가 하루가 가 연락이 올 것 같은데 tonight 내 맘속의 넌 지금 뭐 해 넌 혹시 하고 싶은 말 너는 없는 걸까 말할 거야 난 지금 너와 난 내 느낌이 맞다면 시작될 것 같아 보고 싶은 데 이유가 어딨어 떠오르는데 나도 모르게 아무 준비도 없이 스며드는데 고민하다가 하루가

혼자(22609) (MR) 금영노래방

줄 사탕도 이젠 없는데 eh eh eh 오늘따라 내가 더 미워 담배에 또다시 불을 붙여 양손의 지저분한 내 문신 지우고 싶어도 지울 수 없네 eh eh eh eh Leave it all to me 내게 남기고 가 죽을 만큼 사랑했었어 그래서 후회는 없어 Just give it all to me 돌아보지 말고 가 내일이면 다시 해가 뜰 테니까 그럴 테니까 사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