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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고 말하지 말아 줘 (22870) (MR) 금영노래방

매일 반복돼 버린 우리 사인 이젠 사랑이 아닌 미련인 거잖아 잦은 다툼에 날 원망하는 너의 눈빛은 이 사랑의 끝을 말해 줬어 서로를 탓하며 상처 줬던 말들로 끝난 우리 사이를 더는 찾지 말아 미안하다고 말하지 말아 끝나 버린 사이 더 비참하게 만들지 말아 다시 돌아간대도 어긋나 버린 사랑일 테니까 더 이상 날 붙잡지 말아 다신 돌이킬 수 없는

가인(46801) (MR) 금영노래방

작년 겨울 카페 한 남자와 함께 있던 너 날 보자 당황하며 말을 잇지 못했지 다시는 이런 일 없을 거라 너 말하며 우는 널 아무 말 없이 나 그저 받아 주었어 죽을 때까지 나만 바라본다 말하는 널 조용히 두 엄지로 눈물 닦아 주었지만 차라리 그때 사실을 말하지 않았다면 아니 그래야 했어 너 말아야 했어 한순간도 내 손에서 전화길 놓지를 못해 받지 않는 통화음

미안하다고 말하지 말아 줘 신예영

매일 반복돼버린 우리 사인 이젠 사랑이 아닌 미련인 거잖아 잦은 다툼에 날 원망하는 너의 눈빛은 이 사랑의 끝을 말해줬어 서로를 탓하며 상처 줬던 말들로 끝난 우리 사이를 더는 찾지 말아 미안하다고 말하지 말아 끝나버린 사이 더 비참하게 만들지 말아 다시 돌아간대도 어긋나버린 사랑일 테니까 더 이상 날 붙잡지 말아 다신

넌센스(46678) (MR) 금영노래방

go back 나 다시 돌아가 다 떠나가 난 떠나가 밥 먹듯이 우린 만났고 밥 먹듯이 우린 싸웠고 하루에도 열두 번 네 번호를 지우곤 했지 티격태격 말싸움하다 떠난 너를 그냥 보냈어 이것 참 어이없어 정말 날 떠났어 가지 마 가지 마 가지 말란 말이야 오늘도 난 그냥 해 본 말이야 코끝이 찡해 눈물이 핑 돌아 가지 마 가지 마 제발 떠나가지 마 이러지는 말아

목소리(77841) (MR) 금영노래방

목소리만 들어도 눈물이 날 것 같아 아직은 내가 다 버텨 낼 힘이 없어 미쳐 버릴 것 같아 변해 가는 널 보는 게 멀어져 가는 네 맘을 감당하는 게 차갑게 돌아서도 이별의 말을 해도 알잖아 붙잡지도 못할 나를 서운한 티라도 내면 네 맘이 더 힘들까 봐 말 한마디조차 건네는 것도 겁이 나 아직은 그 말 하지 말아 내게 조금만 시간을 함께 걸어왔던 시간들이

수채화(21147) (MR) 금영노래방

어스름히 안개 낀 이 새벽에 널 그려 내 붓질해 놓은 구름들이 널 기억하게 해 널 다시 그려 아무것도 없는 밤하늘에 수채화처럼 널 그려 내 어두운 밤 너만 보이게 내 창문 밖에 새어 들어오는 달빛에 눈을 뜨고 또 조용히 너와 네가 내 이름을 부를 때 내가 네 머리를 만질 때 너와 나의 그 기억들에 I'm falling down 말하지 못해 사랑해 다가와서

안아 줘(98076) (MR) 금영노래방

서러운 맘을 못 이겨 잠 못 들던 어둔 밤을 또 견디고 내 절망관 상관없이 무심하게도 아침은 날 깨우네 상처는 생각보다 쓰리고 아픔은 생각보다 깊어 가 널 원망하던 수많은 밤이 내겐 지옥 같아 내 곁에 있어 내게 머물러 네 손을 잡은 날 놓치지 말아 이렇게 네가 한 걸음 멀어지면 내가 한 걸음 더 가면 되잖아 하루에도 수천 번씩 네 모습을 되뇌이며

그 한마디(92541) (MR) 금영노래방

내가 이 길의 끝에 선 이유 한마디도 못 하고 와 있던 나 아무 데도 닿지 못할 걸 알아서 슬퍼져 눈을 감아도 느껴지는 네 마음 외면하고 온 이유 한마디도 못 하고 등 돌려 혼자 있던 날 나를 더 원망했었어 날 떠나가지 말아 그 말이 뭐 그리 날 잊지 말아 달라고 그 말을 또 못 했어 그 한마디가 난 바보같이 진심을 전하지 못해 다시 또 작아져 또 난 내가

조각달(97944) (MR) 금영노래방

흐르는 눈물 끝에 늘 혼자였던 밤도 이제는 사라져 가네 oh 저 달은 밝아 뒤늦게 꺼내어 너에게 건네주네 여기 돌아선 나를 봐 저 멀리 퍼져 가는 고통 속에 넌 자리하는걸 여기 그대론걸 지쳐 쓰러져 간 뒤로 물러서 가 버티라는 너의 그 말에 나는 헤매이다 끝내 널 못 이겨 도무지 미워할 수밖에 없는 난 어디로 가야 하는지 내게 말을 해 oh 의미 없는 반복

natural (natural) MR 금영노래방

몇십 년이 지난 뒤 그때도 똑같이 있을 거니까 불안해하지 말아 날 믿어 I'll be here for you 이젠 맘 편히 있어 안심해 I'll be there for you 당연히 사랑해 숨 쉬듯이 또 밥 먹듯이 생각할 필요 없이 It's natural (Don't even need to try babe) 당연히 있을게 매일같이 이 시간같이

오직 너뿐인 나를(87507) (MR) 금영노래방

아직도 널 잊지 못해 이유 없는 울음 삼키고 애써 기다린 그대 지우려 하네 어두웠던 지난 겨울비 내린 그날 밤 이젠 잊은 듯한 눈길이 다가와 사랑해 너무 사랑했었어 널 위해 살아온 나 잊지 말아 널 보며 너를 기다려 오며 너만을 그리워한 오직 너뿐인 나를 기억해 그렇게 지나온 시간 속에 넌 아마 날 잊어버린 채 애써 행복한 듯한 눈빛을 보이지 울어도

나의 모양(21450) (MR) 금영노래방

그래 나는 바뀌지 않아 애쓰고 애써 봐도 기대하지 말아 어렵다면 가도 돼 솔직하지 못한 나를 꼭 잡았던 너의 손을 놓아줄게 내가 편안하지 못해서 모든 걸 힘들게 만든 건 나야 울지 마 바보야 널 여전히 사랑하는 것도 너를 괴롭힌 것도 나야 그러니까 떠나가 내 곁에 있지 마 뭐가 난지 모르겠어 매일 '어떤 척' 해 와서 난 어떤 사람일까 진짜 나를 찾게 되면

후애(5155) (MR) 금영노래방

얼마나 소중했는지 그때는 몰랐던거야 지난날 너의 사랑이 내게 남아- 상처가 될 줄 몰랐어 사랑이라는 감정을 너 떠난 후에야 알게 됐으니 나 전화 했지만 그냥 끊어버린건 단지 너의 목소릴 들으려 한거야 날 이기적이라 생각하지 말아- 이제 나의 잘못을 알았어 미안해 너 또한 힘들겠지만 나를 용서해 줄 순 없니 너에게 단 한번만 내 사랑을 줄 수 있다면 정말 이렇게

니가 하면 로맨스(78590) (MR) 금영노래방

여전히 바쁜 네 폰 오늘도 불이 나 아직도 넌 그 사람과 질질 질질 끌면서 그저 그런 연락일 뿐이래 말 같지도 않아 그 사람과 사랑 아닌 척 사랑하는 널 사랑하는 난 네 바보 난 네 바보 난 네 바보인가 봐 이런 게 어딨어 이런 게 어딨어 하지만 눈감아 줄게 잠시만 네가 하면 로맨스 로맨스 네가 하면 로맨스 로맨스 네가 나의 로맨스 로맨스 오래 상처 주지 말아

You make Me (28433) (MR) 금영노래방

벼랑 끝에 선 채로 끝인 것 같아도 아직도 난 여기 있어 주저앉지도 않은 채로 두 발 땅에 딛고 안간힘을 쓰고 있어 니가 없었다면 다 불가능할 거야 지금의 난 있지도 않을 거야 너라서 날 일으키는 거야 So I'm alright 이렇게 버티잖아 한 발짝 한 발짝 발걸음을 이어 가 한 발짝 한 발짝 무거워도 이어 가 놓지 말아 니가 있다는 게 나에게는 마지막

오 솔레 미오 (22834) (MR) 금영노래방

비춰 날 환히 비춰 영원히 떠나간대도 변해 간대도 말아 그러지 말아 영원히 가지 말아 지지 말아 Oh ego dormio 아직 니 온기가 가득해 (ego dormio) Oh that's Maria 너만이 나를 뜨겁게 하네 겁내지 마 비바람이 몰아쳐도 꺼지지 않는 O sole mio te quiero 넌 내 태양 가릴 수 없어 숨이 턱턱

신 사랑 고개 (22680) (MR) 금영노래방

미아리 눈물 고개 님이 넘던 이별 고개 아주 오래전의 미아리 고개 울며불며 매달리던 눈물 고개 오늘날의 현재 미아리 고개 갈 테면 가라지 냅두는 고개 내가 뭐 잡을 줄 아니 천만에 만만에 콩떡 남자답게 씩씩하게 보내는 거야 미아리 눈물 고개 니가 떠난 이별 고개 니가 없어도 여자는 많아 갈 테면 어서 가라지 행여 나에게 돌아올 생각 꿈에도 하지 말아 아주

되돌려 놔 줘(92269) (MR) 금영노래방

또 밀어냈어 너를 차마 뱉기 힘들던 말 가라고 가라고 우는 널 뒤로한 채 난 괜찮은 척 널 보내 잊어 볼게 아파도 또 참아 볼게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 테니까 가지 말아 뒤돌아봐 시간을 돌려줘 난 아직 그때 그대로인데 사랑한다고 수백 번 뱉었던 그 쉬운 말도 이제 다신 할 수 없니 되돌려 놔 또 너를 찾고 있어 바보 같은 거 알지만 가라고 가라고 짓궂은

비밀번호486(45877) (MR) 금영노래방

한 시간마다 보고 싶다고 감정 없이 말하지 말아 흔하게 널린 연애지식은 통하지 않아 백번을 넘게 사랑한다고 감동없이 말하지 말아 잘 잡혀 가던 분위기마저 깨버리잖아 여자는 생각보다 단순하지 않아 행복하게 만드는 방법도 조금씩은 달라 하루에 네 번 사랑을 말하고 여덟 번 웃고 여섯 번의 키스를 해줘 날 열어주는 단 하나뿐인 비밀번호야 누구도 알 수 없게 너만이

사랑 같은 건 없나 봐(83568) (MR) 금영노래방

나쁘죠 참 그대 하나 믿었었는데 모두 주어도 또 주고픈 사랑이었는데 바보죠 참 그대 하나 바라본 내가 손 흔들며 안녕하면서 입술을 깨물죠 내게 사랑했단 말하면 조금 편한가요 이제 와서 미안하다고 말하면 단가요 그런가 봐 그랬나 봐 사랑 따윈 없나 봐 지켜주겠다던 약속도 다 말뿐인가 봐 사랑밖에 그대밖에 모른 바보였는데 그댈 보내줘야 하나요 날 울릴 건가요 하루도

오늘이 지나기 전에 (22706) (MR) 금영노래방

널 본 순간 깨달았어 첫눈에 반한 너란 걸 생각할수록 내 맘은 널 원해 원해 오 내 사랑을 거부하진 말아 그럴듯한 말은 없어도 너 아니면 난 아닌 거잖아 I can show you love for every time 난 너를 볼 수 없어도 니 눈에 내가 없어도 oh oh oh oh oh 생각해 난 너의 모든 걸 무엇도 바꿀 수 없는걸 날 떠나가지 말아

사랑의 바보 (29440) (MR) 금영노래방

그렇게 말하지 마 제발 그를 욕하지 말아 그 누구보다도 내겐 좋은 남자니까 내가 하고 싶어 잘해 준걸 고맙단 말 못 들어도 잠시나마 웃어 주면 난 행복해 원하는 좋은 사람 나타날 때까지 난 잠시 그댈 지켜 줄 뿐야 아무것도 바라는 것 없기에 그걸로도 감사해 워 언제든 필요할 땐 편히 날 쓰도록 늘 닿는 곳에 있어 줄 거야 어느 날 말없이 떠나간대도 그 뒷모습까지도

피와 갈증(98778) (MR) 금영노래방

내 불을 켜 마마 꺼진 적 없지만 날 미워하지 말아 난 어린애잖아 그대의 손길만 닿아도 난 붉어지잖아 입술을 덮었던 황금이 벗겨질 때면 말해 줘요 내 불을 켜 마마 어둡진 않지만 날 미워하지 말아 난 어린애잖아 늦은 밤 뜯어진 꽃잎을 주워 와도 난 그대가 남겨 둔 온기에 또 무너지겠지 아 아 아 내 마음 줄은 처음부터 없었네 나를 기다릴 줄 알았던 사람은

No One Told Me Why (23112) (MR) 금영노래방

No one told me why 내 맘을 내가 알 수 없는 건 어째서인지 No one stopped me 왠지 이대로 사라져도 넌 모를 것만 같아 Tell me why 난 항상 무너질 것들과 이미 지나가 버린 날들을 붙잡는 건지 나를 사랑한다면 이젠 알려 너무 늦지 않게 나를 사랑해 Should I sell my love to someone else

안아 줘요 (79718) (MR) 금영노래방

보러 와요 보러 와요 날 들어 줘요 들어 줘요 안아 줘요 안아 줘요 날 감싸 안아 어제보다 길어진 밤이 차가워진 내 맘을 깨워요 한참을 헤매이던 아이처럼 방황하는 내 마음을 더 이상 감출 수는 없어요 기다릴게요 너무 오래 걸리진 말아 서둘러 줘요 어둠 속의 한 줄기 빛처럼 내게 나타나 baby 다가와 이젠 더 이상 날 혼자 있게 하지 마요 그대

안아 줘 (22749) (MR) 금영노래방

날 안아 날 안아 넌 뭐가 어려운지 내 얘기만 하면 날 보지도 않잖아 날 혼자 둬 이러다 말겠지 그래도 사랑을 헷갈리진 말자고 난 괜찮아 오늘도 그랬지 어제 나눈 얘기 기억은 하고 있니 그만할까 또 괜히 꺼냈지 그냥 원래처럼 웃어 주면 되는 거니 I'll be fine 두 시간 전에 돌아가 I'll be fine 너의 집 앞으로 갈게 잠이 안 와서 핸드폰

니가 죽는 꿈(49932) (MR) 금영노래방

보자마자 널 꼭 안아 주는 건 너무 고마워서 내 앞에 숨을 쉬고 있어서 너를 안은 감촉과 그 따뜻한 체온 오늘따라 감사해 그토록 평범한 게 얼마나 흐느꼈는지 나의 부은 눈을 보면서 영문도 모른 채 묻는 너의 입술 그 입술을 통해 나온 너의 목소리에 내 오늘 하루 찬란해 꿈이라도 죽지 마 서로 막 화나 다툴지라도 오래오래 살아 우리 혹시 이별하더라도 어딘가에

결별(47217) (MR) 금영노래방

원한 그래 네가 원한 너의 사랑이 나는 아니었었니 왜 널 사랑하게 만들어 왜 날 너 없이는 못 살게 만들어 영원히 날 사랑한단 그 말 한마디에 사랑하게 됐는데 나 아니면 안 된단 그 말 한마디에 나도 그렇게 됐는데 난 어떡해 내 심장을 뛰게 한 네 눈빛도 고백도 모두 거짓말 미칠 듯 사랑했던 나 이젠 어떻게 널 잊으라는 말야 어떻게 너를 잊어 제발 떠나가지 말아

북극성(91927) (MR) 금영노래방

이 작은 나의 세상은 너로 가득 차 있는걸 걸을 때 내 옷깃에는 너의 흔적이 묻어 나와서 기다림에 대해 몇 번의 사계절을 보냈는지 모르지만 또다시 몇 번을 반복해도 아무런 불만 없어 나는 너라면 충분해 우린 떨어져 있지만 함께라는 걸 잊지 마 잊지 말아 줬음 해 저 밝은 북극성을 따라 걷다 보면 우리의 기억처럼 만나겠죠 모든 별은 for you for you

늪 (22743) (MR) 금영노래방

내 안에 빛이 들지가 않아 숨 쉬는 모든 게 다 의미가 없어 붉어진 깊고 깊은 늪 속에서 살아야 할 이유가 아직 남아 있는데 끝이 없는 어둠 속을 혼자서 걸어가 흐려지는 기억 속에서 살아간대도 차가워진 내 심장이 또 뜨거워질 때 원하지 않던 순간이 모두 사라질 수 있길 혼자서 다른 곳에 있어도 돌아갈 수 있게 날 놓지 말아 날 안아 그리움에 더 사무쳐

나와 춤을 (Feat. Chan) (80912) (MR) 금영노래방

그저 실수였다 말하면 모든 게 제자리로 돌아갈 수 있을까 아니면 조금만 더 기다리면 웃으며 그랬었지 할 수 있게 될까 하루하루 You should know that I’m feeling so sad 걸음걸이까지 사랑도 결국 사람이 하는 일이라서 아마 뜻처럼 안 돼 그래도 우린 춤을 추자 슬픈 맘을 들키지 않게 내가 너무 추워 보여도 아직은 날 안아주지 말아

떠나지 마(드라마"선재 업고 튀어") (75208) (MR) 금영노래방

나지막이 말해줘 보고 싶었다고 연락이 되지 않아도 걱정하지 않아 알고 있어 서로 같은 마음인걸 꿈같은 일이야 It`s Like Dream Please don't leave, Anywhere 나를 두고 Please don't leave, Anywhere 곁에 있어줘 평생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지만 Please don't leave, Anywhere 떠나지 말아

어떻게 이러니...(58073) (MR) 금영노래방

오랜만이야 잘 지내고 있니 어색하게 인사를 건네고서 나 금방이라도 눈물 날 것 같아 살며시 입술을 깨물어 시간이 필요해 떨어져 있던 하루하루가 나에겐 감당하기 힘든 날들이었어 넌 괜찮은 거니 나 없이 괜찮니 부디 헤어지잔 말은 하지 말아 어쩐지 불안해져서 멀어질 것 같아서 날 뿌리칠까 봐 네 손을 잡기도 두렵기만 한데 나 없는 동안에 너를 안아 주던 그

그대라는 이유(87911) (MR) 금영노래방

이별은 또 다른 시작일 거라는 말 그때는 그 말을 잘 몰랐어 한없이 흐르는 그대 눈물을 보며 조금은 난 알 것 같았어 오랜 시간이 걸릴지도 모른다고 철없는 부탁 하지만 너와 나의 맘속에 여전히 살아 숨 쉬는 그 추억이 우리를 영원히 지켜 줄 거야 따스했던 눈빛 날 보며 울던 너 그 눈물 기억은 영원할 테니까 제발 그 순간을 잊진 말아 함께여서 행복했으니

널 기다리며(3076) (MR) 금영노래방

우-- 다시는 볼 수 없겠지 사랑했던 너의 모습을 가까이 내 안에서만 머물겠다던 너의 얘기도 이렇게 많은 시간이 나의 곁을 스쳐 지나도 잊을 수 없어 널 그리네 우- 우 돌아와줘 내게 다시 그리움에 아파하는 나에게 워 다시 한 번 널 사랑할 수 있게해 그대여 워 언제까지나 사랑하고 싶어 나의 맘속에서 널 원하고 있어 항상 내 곁에 머물러 그대 아무것도

시간이 필요해(27287) (MR) 금영노래방

시간이 필요해 네가 또 누군갈 만나기 전까지 내가 널 잊을 수 있기 위해 사진 따위야 태우면 그만이겠지만 깊이 남은 너의 기억은 어떻게 해야 하나 그 사람 닮은 습관 하나 버리기가 ah 쉽지가 않아 습관처럼 너의 연락을 기다린다 좋은 사람 만나서 좋은 사랑을 해도 태연한 척하겠지만 너무 빨리 다른 사랑 찾진 말아 시간이 필요해 네가 또 누군갈 만나기 전까지

Crush(79903) (MR) 금영노래방

하던 너의 모습도 걱정스러운 그 표정도 처음 봤어 너의 그런 모습 나와 같은 너를 너만 보며 흐르던 수많은 시간은 이제 혼자만의 추억으로 남긴다 조금만 더 시간이 가면 내 아픈 가슴이 널 잊을 수 있을까 내가 바라만 보는 사람아 나 혼자 하는 사랑아 참 바보 같은 내 사랑 이젠 아무도 모를 내 맘을 고백할게 널 사랑해 가슴속에서 외친다 아무 이유도 묻지 말아

파라다이스(21384) (MR) 금영노래방

기적처럼 다가온 네 덕에 잃고 싶지 않은 것이 생겼어 영원까진 바라진 않지만 숨 쉬는 동안은 함께이고 싶어 네가 있어야 비로소 난 완벽해져 겨울날 눈꽃 같은 마음이라서 바람이 불면 안아 주고 싶어져 독한 세상도 꿈결처럼 달콤해져 봄날 벚꽃처럼 흩어진대도 지금 잡은 손 놓지 말아 데려가 줄래 난 네 옆이면 어디든 괜찮아 손잡아 줄게 나 하나쯤은 믿어도 괜찮아

작별 하나(48954) (MR) 금영노래방

아련하게 불어오는 바람에 잘 가 인사하다 눈물이 왈칵 흐르고 말았어 조금은 못난 글씨로 수줍게 써 준 편지가 아직도 남아 있어 변하지 않을 것 같던 우리 슬픈 엔딩은 너무 싫어 그냥 웃으며 내게로 와 떨어지는 저 별 하나 내게 말하는 것 같아 마지막이야 헤어질 준비를 하고 아련하게 불어오는 바람에 잘 가 인사하다 눈물이 왈칵 흐르고 말았어 내 손을 잡아

불행(49936) (MR) 금영노래방

뭐가 남아 기다림은 항상 내 몫이었잖아 I'm fallin' in love But I don't need you ma baby Always 네 옆에 있고 싶어도 안 돼 날 불행하게 만드는 네가 참 좋아 날 불행하게 만드는 네가 최고야 불행을 낳아 준 네 모습마저 아름답지 왜 비극 다음 비극 또 비극이 Drama에서 배운 지혜 아무것도 필요 없어 나를 안아

혹시 세상에 혼자 남겨진 것 같다면 (82859) (MR) 금영노래방

혹시 세상에 너 혼자 남겨진 것 같다면 아름답게 핀 저 꽃이 아름답지 않다면 거울 속에 비친 모습에 어느 미소도 없다면 나를 찾아 줄래 나의 손을 잡고 우리 같이 길을 걷자 비바람이 몰아쳐도 결국 멈출 테니까 잠시 눈을 감고 어둠 속 빛나는 결말 끝에는 네가 있다는 걸 잊지 말아 맑은 하늘이 네 기분을 망쳐버린다면 하루 종일 어지러움에 헤메이다 매일 똑같은

척하면 척 (22931) (MR) 금영노래방

사랑 다 줄 것처럼 해 놓고 아무 말도 없는 너 내 마음을 흔들어 놨으면 제대로 말을 해야지 가끔은 눈치 없이 말해도 한 번에 아는 사람 사랑이 떠나고 칭얼대도 후회는 늦을 뿐야 사랑을 톡 하고 놓아도 어디다 놓은지도 몰라 너 아직도 몰라주니 딱 보면 알아야지 (척하면 척) 그래 척하면 척 하고 알아야지 한두 번씩도 아니고 나의 모든 걸 말하지 않아도 알 수

My Star(79868) (MR) 금영노래방

오랫동안 기다려 왔어 밤이 되면 올까 수없이 헤맨 듯해 은은하게 속삭이는 불빛 드디어 날 찾아와 눈부시게 밝혀 그 모습 아름다워 한 걸음 더 가까이 지친 내 맘을 비춰 넌 My star 이대로 더 멀어지지 마 사라질까 봐 겁이 나 ah oh oh oh 왜 자꾸만 아침이 오면 어디로 가는지도 몰라 오늘은 놓치지 않아 ah uh oh oh 조금만 더 밝혀

그리운 건 그 때 그대(92727) (MR) 금영노래방

찾아 헤매이고 있었네 소리 내어 계속 불러도 메아리처럼 다시 돌아와 널 붙잡고 싶은 건 내 욕심인 걸까 소중했던 우리 추억도 다시는 꺼낼 순 없겠지 꿈만 같았었어 깨고 싶지 않았던 그리운 건 그 때 나의 그대 너는 없네 그리운 내 그대 네게 말을 걸어 봐도 사랑했던 그대 온종일 불러도 넌 대답 없이 눈물만 주네 잊혀지려 할 때 다른 사랑 만나도 날 잊지 말아

덩그러니(27806) (MR) 금영노래방

상처 자국일 뿐 지친 내 하루의 끝에 거울이 비춘 깊이 패인 상처에 난 눈물만 덩그러니 너무 그리워서 몰래 한 번 그 이름 부른 뒤 다시 가리는 얼굴 널 보낼 수 없는 날 알면서 날 믿는다 떠난 너 이제 조금씩 허술해진 가면 흘러내려 흉한 날 보겠지 그때쯤엔 조금이라도 아물어져 있어서 널 보면 숨지 않길 그때쯤엔 한 번 너의 눈 바라볼 수 있도록 날 알아봐

이별 뒷면(90958) (MR) 금영노래방

수가 없어서 내 맘 언제부턴가 긴 그늘을 드리워 우리는 서로가 괜찮다 하는데 완전히 돌아갈 수는 없는걸 감았다 떠 보니 너무 멀리 와 있어 이제 이별 뒷면에 서 있는 우리 내게 넌 벅차도록 행복했던 꿈 이제 마지막 장을 넘겨야겠어 많이 아플 테지만 언젠가는 해야겠지 그대 이유 같은 거 찾는 얼굴 말아요 우리는 충분히 할 만큼 했는걸 그러니 더 아무 말도 말아

파도가 끝나는 곳까지(99534) (MR) 금영노래방

다가오는 거친 파도를 견뎌 어둠 속에서도 내 손을 놓지 말아 흔들리기도 뒤집혀 버릴 수도 있을 테지만 다 지나가고 나면 찾아올 따스함은 너무 달콤할 테니까 잔잔한 날도 가끔은 일렁이는 날도 니가 있어 준다면 어떤 날이 와도 어떤 파도도 견딜게 Baby want you to Stay with me don't leave me 비바람이 그칠 때까지 손을 놓지

소란한 밤을 지나 (22738) (MR) 금영노래방

말하지 마 지금 이 거리가 좋아 그대로 머물러 비스듬한 채로 그 말 뒤에 이름만 새로 쓰는 건 서글픈 일이잖아 나는 잘 몰라 내게 말하지 마 그대 나의 이름 뒤로 꼭 삼켰던 그 한마디 이제 와서 말하면 난 싫어 두 번의 안녕 그 사이에 가둬 두기엔 내 마음 아플 것 같아 그렇대도 어렴풋이 닿던 손뼉엔 소란한 밤을 지나 아침을 맞는 기분이 들었어 그대 나의

10 Minutes (28585) (MR) 금영노래방

밤 혼자 들어선 곳 춤추는 사람들 그 속의 그녀와 너 왠지 끌리는 널 갖고 싶어져 그녀가 자릴 비운 그 10분 안에 지루했던 순간이 날 보는 순간 달라졌어 오래된 연인 그게 아니던 중요한 사실은 넌 내게 더 끌리는걸 I say 너의 그녀는 지금 거울을 보며 붉은색 립스틱 화장을 덧칠하고 Baby 높은 구두에 아파하고 있을걸 나는 달라 그녀와 날 비교하진 말아

좋게 끝내 (23129) (MR) 금영노래방

끝이 좋은 이별 애초에 없어 그런 건 위선 이별이란 단어 그 말 하나로 좋지 않거든 어떻게 하면 돼 teach me 자 가르쳐 줄래 tell me 내가 웃으면 돼 그럼 어떻게 그럼 말해 어쩌면 돼 말이면 다가 아냐 Please don't lie 좋게 끝내 말하지만 끝내긴 뭘 끝내 끝낸단 말 자체가 안 좋은데 어떻게 해 내가 어떻게 웃어 줄까 알려 Bre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