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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하는 이별 (82708) (MR) 금영노래방

눈을 뜨는 아침이 싫어졌어 눈에 닿는 모든 것이 너라서 대충 입은 옷 하나에도 내 어깰 툭툭 쳐 주던 너의 흔적이 보여 다 버리고 다 비워도 네 생각 한 번에 무너지고 또 하루 종일 너만 지우는 나 매일 하는 이별이 지겨워 또 외로워 널 잊고 싶지만 너를 지워도 또 비워도 자꾸 생각나서 가도가도 난 또 제자리니까 어제했던 이별 아직도 버리는 나야 너를 따라다닌

이별(5441) (MR) 금영노래방

어쩔수가 없잖아 이게 현실인 것을 어두운 나의 과거 속에서 널 만난건 행운이었어 비록 내가 가야하는 길이 멀고 험해도 운명이라면 피하지는 않겠어 이 세상이 우리 사랑을 허락하지 않아도 함께 있는거야 너와 나는 하나이기에 다시 볼 수 없다고 해도 내가 있다는 걸 잊지마 사랑해 너를 세상 끝날까지 어두운 나의 과거속에서 널 만난건 행운이었어 비록 내가 가야 하는

심장이 하는 일(86385) (MR) 금영노래방

두 눈이 멀어 버려서 돌아선 그대 뒷모습 나는 보이지 않아 uhm 두 귀가 멀어 버려서 떠나는 그대 발걸음 나는 들리지 않아 혹시나 알고 있나요 그대는 알고 있나요 내 심장이 하는 일 uhm 그대를 사랑하는 일 매일 사랑 주는 일 오직 한 가지란걸 난 안 돼요 나 그대 없인 그대가 내 곁에 없다면 할 일이 없어 쓸모가 없어 나의 심장이 멎을 테니까 난 못 해요

헤어져야 하는 이유(22179) (MR) 금영노래방

우리가 헤어져야 하는 이유 서로 알고 있었어 변해 버린 니 사랑을 매일 붙잡고 있는 난 알아 내 욕심이란 걸 미칠 듯 사랑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다신 겪고 싶지 않았던 헤어짐 앞에 우린 서 있어 지긋지긋한 다툼도 오늘이 마지막 안절부절했던 밤도 이제는 그만 우린 계속 똑같은 이유로 상철 주고 상철 받고 이건 사랑이 아니야 우리가 헤어져야 하는 이유 누구의 잘못도

일월(21062) (MR) 금영노래방

괜시리 오늘따라 떠오르는 시시콜콜 함께 지내던 날들 문제가 많아 보였던 건 아무것도 아닌 집착인걸 많은 눈물로 나날을 보내 다른 기억이 작았던 그때 너와 이별 후 아팠던 세월들 진짜 내 모습이라 믿었던 수많았던 시작들 그것들로 채워진 지금 멈춰야 할 생각들 내게 아무 필요 없는 어떤 근심 걱정들 다시 시간 지나면 하게 될 똑같은 후회들 그토록 행복하라 했지만

내일 이별 (80927) (MR) 금영노래방

수고했어 우리 말야 열심히 행복하려 했잖아 타오른 만큼 꺼져버린 시간들 몇 번의 꽃이 다시 피도록 셀 수 없는 계절이 다 너라서 그 시간만큼 시들어야 하겠지 나는 어떤 표정으로 말해야 할까 이대로 아침이 와도 괜찮을까 쉽게 보내진 못 할 거야 참 많이 사랑했으니까 숨처럼 당연했던 우린 바보 같던 우린 다신 없기에 쉽게 잊지는 못 할 거야 추억이 쏟아질 테니까 매일

이별 연습(46664) (MR) 금영노래방

술에 기대고 너를 붙잡고 매일 눈물로 가슴 앓았던 일 그땐 정말 우린 전쟁 같았어 잊고 지냈던 친굴 만나고 밀린 얘기로 널 피하는 일 이젠 정말 혼자라는 그 생각에 매일 아침 눈을 뜨면 너를 찾지 않는 것부터 하루하루 이별 연습인걸 Good-bye 내 사랑아 찬란했던 우리들의 사랑도 가슴 터질 듯 아프던 이별도 Good-bye 내 사랑아 뭐 하나도 버리지 못해

이별 자서전 (75019) (MR) 금영노래방

지어낸 이야기처럼 한순간 꿈에 나온 것처럼 이렇게 또 또 또 나 허무하게 너를 잊어가고 요즘 나는 너 없이 슬픔도 잊은 채로 살아가 내 안에 너 너 아닌 다른 사랑으로 채워져 가 한때 단 한 번의 사랑이 영원해야 했던 아니면 안 됐던 그래야 진짜 사랑이라 믿었던 내가 참 바보 같아 이별 없는 사랑이란 게 아픔 없는 사랑이란 게 말도 안 되는 거란걸 알면서도

내일이 오면(3611) (MR) 금영노래방

무엇을 원했는지 몰라 단 하나 내겐 사랑뿐 이미 이별 인줄은 알아 품안에 안겨 있는 지금 이대로 눈을 감고 싶어 슬픔을 접어둔 채로 이별을 생각하진 않아 모든게 꿈이라 해도 사랑해야 하는 것인지 그래서는 안되는 건지 그대 떠난 자리에 혼자 서서 그리워 해야 하는지 내일이 오면 이별 이겠지 다시는 사랑할 수 없겠지 하지만 웃으면서 멀리 떠나야지 눈물을 감출 수

돌아보다(77189) (MR) 금영노래방

한 번 웃고 돌아설래요 그대 장난 지나치네요 못 들은 걸로 모르는 걸로 오늘 일 없었던 얘기로 그런 게 진짜일 리 없죠 그런 말 나 믿을 리 없죠 속에 없는 말 홧김에라도 내게 함부로 하는 거 아닌데 뒤돌아볼수록 가슴만 아파서 돌이킬수록 자꾸만 눈에 밟혀서 나 미친 척 그 맘 모른 척 불쑥 내일 만나자는 문자 한 줄 보낼까 말까요 눈치도 참 없는 남자로 말귀도

어리석은 이별(5838) (MR) 금영노래방

척 귀를 기울여 잠든줄 알고 떠나는 널 듣곤 해 언제나 그랬듯 너 떠나면 네가보면 아파할까봐 참았던 슬픈 눈물을 흘리곤 해-- 너의 맑은 눈속에 담겨진 내 모습 영원히 간직하기위해-- 다른 헤어짐처럼-- 혹시 날 잃을까 두려워 눈-감아 버렸니-- 바보야 왜 이건 몰-랐니 날 떠나갈때에 너 남겨두고 가 아직 네게 널 위한 사-랑의 반조차 주지도 못했-단 걸 매일

이별 후(45203) (MR) 금영노래방

하루를 참으며 또 하루를 견뎌보지만 아직 달라지지가 않아 매일 지나는 길목 지나쳐가고 커피를 쏟고 멍하니 서 있고 oh 난 이렇게 아픈데 이렇게 아픈데 되돌릴 순 없을까 돌아갈 순 없을까 처음부터 한번 더 사랑할 수 있다면 내가 아닌 너를 사랑할텐데 있는 그대로 마음 열어줄텐데 후회따윈 없을만큼 그땐 너무 몰랐어 이젠 알겠어 되돌릴 순 없을까 돌아갈 순 없을까

담아 갈게 (23175) (MR) 금영노래방

널 처음 본 길가의 기억 짙은 청바지 하얀색 티셔츠 함께했던 추억들이 아름다워서 그 길 위에 젖는다 때로는 함께 웃기도 하고 때론 울기도 했지만 비 내린 하늘 무지개처럼 다채로운 행복을 내게 주는 너 기억하니 우리가 했던 이별 시간이 멈춘 듯이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나를 다시 걸어와 내 손 잡아 준 너 매일 아침 눈을 뜰 때면 갓 내린 커피 향이 날 깨워

아름다운 이별(6575) (MR) 금영노래방

이제는 너를 보내야만 하는데 아직은 나의 사랑 알지 못한채 지키지 못할 사랑이였었기에 내 눈물이 흘러 널 잊어줄게 내가 널 보내줄게 내 사랑 깊은곳에 자리 잡은 널 놓칠수 없는 단 한사람이라도 바라볼게 나의 가슴 아픈 시련과 동시에 현실로 나에게 다가와 널 꼭 보내야만 하는 내 자신이 한심스러워 눈물 흘리는 내 모습 내 자신이 얘기하잖아 약속할게 언제나 사랑하는

흔한 이별(92618) (MR) 금영노래방

매일 집으로 돌아가는 익숙한 골목거리 사이 불어온 볼 스치는 차가워진 이 바람을 따라 걷다가 네 생각이 나 잘 지내니 많이 바쁘게 지냈나 봐 너 없는 하루가 왜 그리 느리게만 가는지 했던 게 어제 일만 같은데 어느새 까맣게 잊고 살았나 봐 이 계절이 널 기억하고 있나 봐 우리가 헤어진 게 이맘때였어 그때는 왜 그렇게 세상을 다 잃은 것만 같던지 지나 지나고

이별 통보(89708) (MR) 금영노래방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 하나도 빠짐없이 새겨들어 울지 말고 아프지도 말고 아주 천천히 내 얘길 들어 줘 오늘부터 우린 남이야 이 시간부터 나는 너를 몰라 안녕 기억 수많았던 추억 아주 천천히 모두 내려놓을게 행복할 거지 잘 살 거지 나 같은 건 참 우습게 잊을 거지 바보야 울지 마 바보야 왜 그런 표정인데 어차피 우린 안 될 사이잖아 지난 시간 참 고마웠어

내가 그리울거야(1436) (MR) 금영노래방

오랫동안 나는 길이 들었지 매일 밤 울리던 너의 전화에 할말이 없어도 나는 그냥 좋았어 숨소리만 들어도 언제부터인가 뜸해진 전화 하루 하루 나는 초조했지만 내 깊은 한숨이 더욱 늘어 갈수록 선명해져 오는 이별 더러는 생각날테지 밤 새워 나눴던 얘기만큼 나의 꿈이 바로 그대인걸 너는 끝내 알 수는 없겠지만 이별이 내 맘속에 널 가져갈 수는 없는거야 너 또한 지금의

약한남자(68492) (MR) 금영노래방

알아 지금 네가 꺼내려 하는 말 바보가 아닌 이상 모를리가 없잖아 너의 눈에 손가락에 그 속눈썹 위에 이별이라고 버젓이 써있잖아 uh!

난...(68063) (MR) 금영노래방

한번 더 너를 돌아봐도 여전히 너는 그 자리에 넌 왜 바보처럼 돌아서는 나를 바라보고만 있는지 많이도 널 그리워하겠지 눈물도 흘릴테지만 지금 이 순간은 내 맘 들키지 않게 착하기만 한 널 떠나야 하는 걸 너의 곁에 없어도 너무 잘 아는 건 나를 원망조차도 못할 널 지금까지처럼 내 곁에 두고서 아무런 약속도 해줄 수 없는 나 너무 보고 싶어도 안고 싶어져도 두번

큰일이다 (23130) (MR) 금영노래방

내 맘 들킬까 봐 훤히 보일까 봐서 애써 관심도 없는 척해 그저 장난처럼 괜히 던지는 말 난 너 여자로 안 보여 한참을 멍하니 너의 옆모습 바라보다 눈이 마주칠 때면 딴청 부리는 날 알까 정말 큰일이다 자꾸만 보고 싶어서 매일 니 생각만 나서 아무 일도 할 수 없는데 정말 큰일이다 이러다 죽을 것 같은데 너무 가슴이 아픈데 난 어쩌라고 넌 어쩌자고 이토록 사랑하게

한 남자 (22698) (MR) 금영노래방

참 오래됐나 봐 이 말조차 무색할 만큼 니 눈빛만 봐도 널 훤히 다 아는 니 친구처럼 너의 그림자처럼 늘 함께했나 봐 니가 힘들 때나 슬플 때 외로워할 때도 또 이별 앓고서 아파할 때도 니 눈물 닦아 준 한 남자가 있어 널 너무 사랑한 한 남자가 있어 사랑해 말도 못 하는 니 곁에 손 내밀면 꼭 닿을 거리에 자신보다 아끼는 널 가진 내가 있어 너를 웃게 하는

사랑 그리고 이별(2224) (MR) 금영노래방

가슴 아픈 이별에 그- 흔한 눈물도 없이 추억이라고 말을 하지 말아요 우리 사랑 하도- 서러워 가슴 깊이 새-겨진 그대의 진실 아닌 진실의 말들 이제는 잊어야하는 따사로운 봄날의 기억 지금 나는 가을 낙엽 위에서 세상 고-통을 느껴봅니다 추억이라고 말을 하지 말아요 우리 사랑 하도- 서러워 가슴 깊이 새-겨진 그대의 진실 아닌 진실의 말들 이제는 잊어야 하는

혼자만의 슬픔(3547) (MR) 금영노래방

가만히 웃으며 그대는 날 보고 있네 아주 오래된 사진 그대의 미소 나 오늘 그대를 내 마음에서 지울래 다시 사랑할 수 없는 그대 내 마음의 이별 내겐 너무 어려웠어 홀로 널 사랑해야 하는 것 꿈일거라 여기며 견딘 그 아픈 시간 그 외로움 눈물없인 널 보낼 수 없었지만 남은건 참기 힘든 그리움 또 한번 너를 보내기 위한 내 혼자만의 슬픔을 아는지 내겐 너무 어려웠어

이별(79796) (MR) 금영노래방

헤어짐은항상 아쉬워라남은 것은 후회와 미련그리움너도 남고 나도 남은어제들에고작 몇 살 더 먹었다울지도 못하네남은 것은 고요함과미묘한 감정이라이내 마음 당장에야채울 길 없건만내일이면 다 잊으리또 잊으리기억하리오늘이던 어제의 나를아쉬워라한 번 더 참을 것을조금 더 잘해 줄걸그러지 못했네아 그리워라그리워할 것을이 모든 게그때는 그토록 싫었나헤어짐은항상 아쉬...

이별(59862) (MR) 금영노래방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냉정한 사람이지만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잊을 수는 없을 거야때로는 보고파지겠지둥근달을 쳐다보면은그날 밤 그 언약을생각하면서지난날을후회할 거야산을 넘고 멀리멀리헤어졌건만바다 건너 두 마음은떨어졌지만어쩌다 생각이 나겠지냉정한 사람이지만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잊을 수는 없을 거야산을 넘고 멀리멀리헤어졌건만바다 건너 두 마음은떨어졌지만어쩌다 ...

이별(5140) (MR) 금영노래방

너를 보내고돌아 오는 길이제는끝인걸 알아나의 뒷 모습을바라보던널 잊을순없겠지눈물 흘리며돌아오라는-너의 마지막그 말을그저 외면하며 돌아섰던난 더욱더 슬펐어하지만사랑 했잖아잡을 수 없는 현실이미울뿐이야괜찮아 아파해선 안돼나의 모든걸 주었으니사랑해 널죽는 날까지내 마음 언제나너 하나뿐인걸너도 알고있잖아사랑해 이별까지도널 위해서라면 더 이상사랑 받지 못해도지...

시간 차(21584) (MR) 금영노래방

조금 더 일찍 너를 알아볼걸 난 네가 해 준 반의반도 못 해 줬는데 내 마음은 언제나 조금 느리게 펴도 오래오래 하나만 바라볼 수 있는데 난 벌써 이별 같은데 넌 오래 혼자였대 나는 내일 너를 더 좋아할 건데 소중한 모든 것은 왜 이리 잠시 머무르는지 아님 잠시 머물러서 소중한 건지 난 조금 더 남아서 해야 하는 사랑이 있어 혼자 그래야 공평하잖아 네가 먼저

말해주지 그랬어(5724) (MR) 금영노래방

말해주지 그랬어 매일 걷던 이길이 너무도 먼 건 그림자가 되어 날 아프게 할 추억들 때문인걸 말해주지 그랬어 영원이란 맹세할 순간뿐인걸 사랑했던 날들이 이젠 모두 깊은 상처라는 걸 말없이 떠나가던 그날처럼 비내리면 눈물속에 차오르는 너- 다시 되돌릴 순 없는걸까 이 비가 그치면- 넌 내게 다시 올 수 있을까 눈이 부신 날에도 니가 없는 세상은 슬픔이라고 나보다

이별 10분 전(59122) (MR) 금영노래방

차가운 목소리 뭔가 잘못된 것 같아 짐작할 수 없어 너의 마음을 갑작스런 약속에 거울 속의 나를 바라보다 별일 없을 거라 믿고 집을 나서 마음은 알았나 봐 발걸음이 느려져 이별의 말을 하는 그 예쁜 얼굴 나는 차마 바라볼 수 없을 것 같아 무슨 말을 할까 어떤 표정 지을까 돌아선 뒷모습이 너무 아프지는 않을까 울며 붙잡을까 약한 모습 보일까 저 멀리서 보일

혼자랍니다(994) (MR) 금영노래방

이별 이별은 생각도 못했는데 지금은 혼자랍니다 나는 나는 나는 나는 어이하라고 나를 두고 어디로 갔소 살짜기 둘이서 사랑할 때는 사랑을 속삭일 때는 이별 이별은 생각도 못했는데 지금은 혼자랍니다 이별 이별은 생각도 못했는데 지금은 혼자랍니다 나는 나는 나는 나는 어이하라고 나를 두고 어디로 갔소 살짜기 둘이서 사랑할 때는 사랑을 속삭일 때는 이별 이별은 생각도

Stars(49721) (MR) 금영노래방

내 별자리는 상처투성이 자리 내 혈액형은 A B O 또 AB형 날 들킬까 봐 매일 나를 숨겼어 I'm sorry 어떤 사람이 되고 싶었던 걸까 그런 사람이 되면 행복해질까 내 목소리로 내 마음에 속삭여 all right 길을 잃어버렸니 그럴 수도 있어 사람들의 그림자 뒤따라가지 마 잃어버린 나를 찾아 줘 아무것도 아닌 게 내겐 어려워 그냥 하고 싶은 대로 하는

불면(22525) (MR) 금영노래방

외로움에 사무쳐 잠 못 드는 나날들 잠시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잔상들 오늘 밤 내 꿈속에 난 그저 길 잃은 영혼 어딜 향해 가는지 어디쯤 와 있는지 난 매일 듣지 못할 말을 내뱉고 보이지도 않을 상상을 하지 그리고 늘 되물어 혹 나만 이런 걸까 사랑하면 할수록 나는 더 모르겠어 자꾸만 왜 내가 더 작게 느껴지는지 계절이 변해 가듯 이 마음도 변해 가길 늘 바라고

두 바보(58334) (MR) 금영노래방

Because of loving U 오늘도 입가에 맴돈 말 loving U 돌아서면 혼자 하는 그 말 내 오랜 친구로 때론 연인처럼 내 곁에 있는 너 loving U 남들 다 하는 사랑이 나만 조금 달라요 표현하지도 못하는 사랑을 하며 살아요 마음으로만 말하고 생각으로만 만지고 주위를 맴돌다가 돌아서 버리고 말아요 이렇게 사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죠 가슴 아픈

십삼월(21043) (MR) 금영노래방

그 연인이란 거 우린 안 하는 건가 봐 그 세월에 준 이 마음 여태 몰라 그런 것 같아 매일 흘러가는 숫자가 담처럼 쌓이면 그댈 볼 수 없어 놓을 수 있을까 언제쯤 이 사랑이 처음 태어났는지 나만 알아 정말 너무해 정말 술에 취해 울고 있는 그댈 위로하며 걷다가 들어 버린 낯선 그 이름 다 그런 거냐고 나도 똑같은 거냐고 아니 난 다르다고 할 거야 그댈 가진

나를 살게 하는 사랑(89787) (MR) 금영노래방

바라보는 것도 사랑 기다리는 것도 사랑 그리움에 가슴이 저린 것도 내겐 사랑입니다 계절이 오듯이 그래 매일 숨 쉬듯이 그래 이유 없이 시작한 이 마음은 그래 사랑입니다 나를 살게 하는 사랑 아무 이유 없는 사랑 거기에 있어요 멀어지지 마요 내가 아파할게요 계절이 오듯이 그래 매일 숨 쉬듯이 그래 이유 없이 시작한 이 마음은 그래 사랑입니다 나를 살게 하는 사랑

매일 그대를(58850) (MR) 금영노래방

가슴속의 멍든 추억은 천 번쯤 다시 태어나도 아프겠죠 가슴 찢기도록 죽을 것 같은데 이렇게 하루 더 살아지네요 숨 쉰다는 건 사랑한다는 거죠 멈춰 보려고 애를 써도 안 되네요 눈물 어떻게든 참을게요 아픔 어떻게든 견뎌 낼게요 하지만 한 가지 나도 막을 수가 없는 건 매일 그대를 그리워하는 일 매일 그대를 그리워하는 일 가슴속의 남은 눈물은 천 번쯤 다시 태어나도

지독하게(47639) (MR) 금영노래방

아무 표정 없이 아무렇지 않게 그렇게 널 보내 주길 매일 연습해 봐도 어색하기만 하고 웃음을 보이며 몰래 우는 법도 매일 연습해 봤지만 떨리는 목소리에 금세 들킬 것만 같아 사랑하는 것보단 이별하는 게 아마 수천 배 수만 배는 힘든데 너 없이 못 사는 바본데 어쩌라고 지독하게 너무 지독하게 너를 사랑했나 봐 숨도 못 쉬고 너만 찾는데 도대체 언제쯤 그만둘 수

끝난 사이(21353) (MR) 금영노래방

허전함이 날 괴롭혀 생각이 많아 잠들 수 없어 몇 시간째 하얀 천장만 봤어 마음이 답답하고 한숨만 자꾸 나와 출근 만원 버스에도 길을 걷다가도 생각나 모질게 떠나가지 좋았었던 기억만 남기고 갔어 끝난 사인데 이제 와 뭘 어떡해 끝난 사인데 후회해도 소용없잖아 우연히라도 마주치면 좋겠다 전화할 용기는 없으니까 다들 하는 이별인데 아직도 나는 맘이 아프다 나만

해바라기(86332) (MR) 금영노래방

바보야 왜 너만 모르니 네 뒤에 서 있는 날 아무리 참고 기다려도 왜 돌아보지 않니 네 곁에 그 사람 때문에 나에게 올 수가 없니 매일 널 울린 그 사람이 뭐가 그렇게 좋니 너를 사랑하나 봐 죽도록 사랑하나 봐 너 때문에 내가 사는가 봐 머리는 아니라 말해도 내 가슴이 널 원하잖아 너무 보고 싶은데 미치도록 그리운데 어떻게 해야만 하는 거니 한순간도 너를 잊지

None of My Business (82756) (MR) 금영노래방

It's none of my business None of my business None of my business what you do 똑같은 매일 반복된 얘기 어긋나 버린 me and you 완전히 달라진 넌 tragic 너만 보면 자꾸 현기증이 나 미쳐버린 이 여름도 crazy 열대야보다 더 짜증 나는 우리 가시 돋친 말투 삐뚤어져 like you yeah

비가(63512) (MR) 금영노래방

아직 나에겐 너무도 벅찬걸 너를 잊고서 살아간다는 건 이젠 아무런 희망도 내겐 없어 하루 하루가 내 숨을 빼앗아가 그리움의 비가 그치지 않아 어딘가 날 숨겨줄 곳이 필요해 끝이없는 널 향한 내 사랑도 나를 찾을 수 없게 많은 기대 널 괴롭힌 헛된 기대 나를 쓰러뜨린 되찾기엔 너무 멀어진 감당할 수 없는 아픔만이 우릴위해 선택했던 멋진 이별 난 자신했었지 너

거짓말 (28512) (MR) 금영노래방

Bad thought I'm in bad thought 머릿속엔 온통 bad thought 아닌 Bad thought 하게 될 거야 다시 매일 또 다시 매일 또 너의 어쩔 수 없단 말 또 거짓말 또 마지막에 와서까지 말 okay 말 okay 싹 다 거짓말 빨갛게 빨갛게 싹 다 거짓말 파랗게 파랗게 싹 다 거짓말 말 okay 말 okay 마지막에 와서까지 신경

요즘 너 달라 (97127) (MR) 금영노래방

사람이 시작한 사랑은 언제나 한 사람 때문에 끝나는 법 이미 끝이 보이기 시작한 서로를 붙잡으려 할수록 상처만 덧나는 것 uh 잡을 맘도 없고 그럴 희망도 없어 그렇게 미안한 표정 할 것도 없어 다만 나만큼 너도 아픈 척 상처 받은 척하지 마 I don't think so 요즘 너 달라 오 너는 내 맘을 몰라 너밖에 몰랐던 나는 어떻게 할까 너 정말 나빠 오 이별

One Summer Drive(63589) (MR) 금영노래방

가득 베는 여름 빛 무작정 나는 차를 몰아 바람속에 섞인 너의 향길 지워 떠나가 어디든 지도엔 없는 길을 따라 흙바람 불어 두 눈을 가려도 yeah 차 바퀸 계속 덜컹거리고 난 그때마다 흔들리게 돼 다시 땀은 비오듯 추억되어 흐르지 Oh 땅끝 마을 찾아가는거야 이 긴 해가 지치도록 그곳에서 시작하는거야 날 위해 너 없는 삶도 아름답다는걸 Oh 난 별것 아닌 이별

로맨틱하게(58785) (MR) 금영노래방

아주 로맨틱하게 말할 거야 너도 나 같다면 잘될 거야 두 눈을 감은 채 내게 기대 매일 밤에 꿈에서 보는 그대 서로 알게 된 게 벌써 언제야 나하곤 아무 상관 없던 그대 왜 네가 자꾸 내 꿈에 이제는 나는 너를 너무 원해 일기에 유치한 사랑 노래 보면 얘가 대체 왜 이래 Baby 내 맘은 hot 뜨거 너를 조금 더 알고파 로맨틱 첫 페이지 내가 열어 줄게 go

나쁜 남자(85682) (MR) 금영노래방

벌써 몇 번째 이런 거야 매일 밤 그렇게 너 혼자 울었었니 나를 떠났으면 그만큼 행복해야 하잖아 그의 곁에 왜 있는 거야 매일 또 그 남자 널 다시 울릴 텐데 너만 아파하는 사랑은 사랑이 아닌데 왜 몰라 uh 봐 그는 거짓말만 하는 남자야 너를 울리고도 모르는 남자야 그저 가볍게 널 사랑하고 떠날 거야 uh oh 우는 네 모습 못 보겠어 늦은 밤 네 전화도

오늘도 그대만(91830) (MR) 금영노래방

봄날처럼 몰래 다가왔던 나의 그대 여름같이 뜨거웠던 우리의 시간들 어느덧 찾아온 시린 겨울 혹시 그대 아프진 않을까 걱정돼요 그대에게 부족한 나라서 나 그렇게 그댈 붙잡지 못했죠 소리 없이 울먹이던 그대 그만하자는 그 말 다 거짓말이죠 오지 않는 전화를 붙잡고 후회만 하는 참 바보 같은 나 그땐 뭐가 그렇게 어려웠던 건지 조용히 그대 마음 안아 줄걸 우연처럼

오늘도 그대만 (28398) (MR) 금영노래방

봄날처럼 몰래 다가왔던 나의 그대 여름같이 뜨거웠던 우리의 시간들 어느덧 찾아온 시린 겨울 혹시 그대 아프진 않을까 걱정돼요 그대에게 부족한 나라서 나 그렇게 그댈 붙잡지 못했죠 소리 없이 울먹이던 그대 그만하자는 그 말 다 거짓말이죠 오지 않는 전화를 붙잡고 후회만 하는 참 바보 같은 나 그땐 뭐가 그렇게 어려웠던 건지 조용히 그대 마음 안아 줄걸 우연처럼

사랑은 다 이러니(92722) (MR) 금영노래방

머리로는 아는데 잊어야 하는 걸 가슴으론 그게 안 돼 하루에도 수천 번 전화기만 들여다봐 혹시 네가 연락할까 봐 잘 있는지 넌 내 걱정도 안 되는 거니 한 번쯤 물어봐 주지 원래 사랑은 다 이러니 사랑이 뭐 이러니 결국 이별뿐인걸 바보같이 다 줬나 봐 너를 잊는 중이야 죽을힘 다해 매일 널 잊고 매일 또 지워도 생각나 어쩌란 말야 가끔씩은 너도 내 생각 날

추억 한잔(49841) (MR) 금영노래방

소주 한잔 홀로 집에 가다 생각나 오늘따라 네 얼굴 생각나 잘 지냈니 하는 그대 작은 목소리 누구보다 익숙했던 목소리 그땐 무슨 일로 널 울렸을까 어떤 잘못들로 헤어졌을까 우리 지금 한잔하는 건 어떨까요 시간이 괜찮다면 둘이 같이 갔던 그곳이 기억난다면 오늘 오랜만에 만나 지난날 이야기하며 추억 한잔 할까요 이별하고 매일 무거웠던 발걸음 너에게 가려고 가벼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