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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 사람(86319) (MR) 금영노래방

소중해요 마치 예전부터 우리가 예정된 것처럼 수많은 사람들 속에 너여야 했어요 내 평생을 그대에게 맹세해요 우습지만 이걸로도 나는 너무 부족해요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 많은데 그대 앞에서는 왜 말문이 막히는지 그대에게 하나뿐인 사람이 되고 싶죠 언제나 옆에 있을게요 그대의 한 사람으로 가끔씩 실망도 할 테죠 나 노력할게요 그대가 기댈 수 있는 그대의 한 사람

순애보(5091) (MR) 금영노래방

난 망설였는데 너무나 힘들었는데 너완 상관 없다니 너에게 있어 나란 그저 좋은 추억이라니 참 오래 걸렸어 너 아닌 다른 한 사람 허락하기 까지는 니가 올지도 모를 자리 쉽게 내줄 수가 없었어 아쉽다는 표정만이라도 가만히 보내 준다면 지금이라도 날 돌릴 수 있을텐데 나를 위한 연극이었다면 이젠 제발 그만 해줘 너없이 내가 살아 갈 수 있겠니 아쉽다는 표정만이라도

그대라는(84043) (MR) 금영노래방

Ah woo oh yeah 우리 헤어진 거죠 정말 끝인 거겠죠 끝인 거겠죠 아무래도 나 이렇게 될 거란 걸 알았나 봐요 우리 헤어진 거죠 다시 만날 수가 없겠죠 그대가 아파해도 슬퍼해도 이젠 없는 거예요 나란 사람은 이젠 그대 곁에 없어요 숨을 쉬고 또 숨을 쉬어봐도 가슴이 메여오네요 oh 불러봐도 몸부림쳐도 그대라는 사람은 없네요 그대라는 이름에 그대라는

사랑 공식(46084) (MR) 금영노래방

내가 사랑을 몰랐어 내가 너무 서툴렀나 봐 사랑한다는 흔한 표현조차 하지 못했어 네 맘 하나도 몰랐어 괜한 투정인 줄 알았어 항상 옆에 있어 주면 된다고 생각했었어 사랑해 쉬운 그 한마디 왜 내게 못 하니 나란 사람을 아직도 모르니 너밖에 모르는 날 이제는 알아 나만 보면 웃어 준 사람 나 때문에 울어 준 사람 항상 내 앞에만 서 있으면 바보가 되어 준 한

못난이(46082) (MR) 금영노래방

다짐했었어 오늘만은 그래야 했어 거울 앞에서 몇 번씩이나 난 다짐했었어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가 돼보자고 오늘만은 단 하루만은 나 초라해지지 않게 아무리 예쁜 화장을 해도 아무리 예쁜 옷을 입어도 헤어지자고 말하는 니 앞에 내가 초라해져 널 사랑한 것뿐인데 너를 사랑한 죄로 세상에서 내가 가장 못나 보여 넌 멋져보였어 잔인하게 그래 보였어 끝까지 내겐 좋은 사람

꼴좋다(92353) (MR) 금영노래방

I was wrong baby come back to me 왜 이제 와 너 보고 싶은지 But it's too late 곁에 있을 땐 몰랐는데 너 역시 스쳐 가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어떻게 참았니 내 곁에서 이기적인 모습까지도 다 감싸 줬니 왜 한 번도 너의 눈물 닦아 주지 못했어 모든 게 지겹고 너가 날 밀어내길 바랬어 꼴좋다 나란 놈 정말 정떨어진다 질린다

같이(79905) (MR) 금영노래방

당연하게 널 이기고 해선 안 될 말도 했어 받아 주면 더 바랬던 나란 사람 그런 날 넌 믿어 줘 oh 내 편이 돼서 나보다 날 사랑했지 놓치지 마 한 번뿐일 사랑 너만 있다면 충분해 내 사랑 너 하나로 난 끝낼게 받아 너만 변함없다면 hey 네 품에 안긴 날 볼 거야 모든 밤을 같이 네가 했던 선택 중에 최고인 건 나였댔지 오랫동안 외로웠던 너란 사람 넌 그래서

내가 그댈 (75344) (MR) 금영노래방

Every time and every day 다신 찾지 않아요 난 알고 있었죠 나를 떠나려고 준비해 왔단 걸 그대 원망하진 않죠 이해할 수 있죠 모자란 나인 걸 알아요 그대 맘에 난 없죠 그댈 채우기엔 나란 사람 평범한 거죠 그래요 이런 날이 온 거죠 끝내 나 그대 맘에 들지 못한 건가요 내가 그댈 놓아 볼게요 다신 찾지 않아요 우연히 그댈 보아도 모른 척

눈물의 계절(90861) (MR) 금영노래방

찬 바람 불어오는 날엔 그대가 내게 올 거래요 그대가 떠난 그날부터 기다렸죠 어느새 벌써 1년이 지났죠 훗날 주름진 세월에 함께 있어 줄 한 사람 나란 걸 모르나요 눈물이 나는 계절엔 기다릴 거예요 기다리는 이 마음 모르신대도 눈꽃이 피는 날엔 환한 미소로 돌아와요 찬란했던 우리의 사랑 그날처럼 내게 와 줘요 가끔 하늘을 바라봐 너 있는 곳 어디인지 묻기라도

IMFP (80782) MR 금영노래방

넌 지옥에 갈 거야 아니 가야만 해 진짜 남은 게 하나 없어서 뻗었던 건 내 손이 아니라 남은 내 전부였어 넌 매정하게 뿌리치고 떠나 치를 떨었잖아 며칠을 버렸잖아 꺼진 화면을 벗 삼아 마신 술은 말해 뭐 해 맨 정신은 날 못 담아 장난 같은 사랑에 장단 맞춰 분 바람에 녹아버린 거야 기둥 없이 지은 우리 두 사람 내 영혼을 팔아 막았잖아 네 파산을 그러니

아는 사람 얘기(77723) (MR) 금영노래방

내가 아는 사람 얘기 해 줄게 며칠 전 사랑하는 그녀와 헤어진 주위 그냥 아는 사람 힘들고 많이 슬퍼하던데 너는 어떻게 생각해 아 내 얘기는 절대 아냐 그냥 그냥 아는 사람 얘기 그는 그녀를 너무 사랑했대 1년을 넘게 만났어도 반하겠대 여자들 앞에서 싱글이라 하던 그가 친구들에게도 자랑했대 이뻐 보였나 봐 그의 엄마가 어릴 적 날마다 해 준 말마따나 머리부터

내가 이렇지(77039) (MR) 금영노래방

벌써 약속 시간 지난지 몰랐어 내가 이렇지 뭐 하면서 더 서둘러 걸어서 갈 거리를 뛰어서 가다가 부딪친 사람 헤어진 너잖아 미치도록 운다 참았던 눈물을 쏟아 내고 어디쯤 있다가 왔냐고 어린아이처럼 매달려 소리쳐 네 손목을 끈다 이대로 놓치면 멀리 갈까 봐 손에 힘을 준다 달아날까 봐 나를 만나 보니 나쁜 점 알겠다고 근데 좋은 점이 뭔지 모르겠다고 미안해 한마디로

모난 돌(93960) (MR) 금영노래방

날 기억하니 나 그때 모난 돌 못 알아보겠지 이렇게 다 깎여 내 주위 사람들은 좋아해 살기 편해졌어 안심이 된다나 넌 왜 그러냐고 그 질문에 대답할 필요 없어서 둥글어졌어 어디든 잘 굴러 누구든 가져다가 어디든 쓸 수 있어 이 세상은 다 좋아해 내가 날 깎아 내 삐죽히 뚫고 나오면 잘려진 그 모 조각 버리지 못하는 건 다 그 속에 있어 나란 건 현명해진 건

사랑 속도(89978) (MR) 금영노래방

이런 내 모습을 알아줄까 이런 내 모습 기억할까 난 불안해 난 불안해 나란 사람 참 평범한데 이런 내 모습을 받아 줄까 이런 내 모습 좋아할까 난 심각해 나는 너란 사람 자체로 참 좋은데 아냐 그대로 보지 마 날 곧 너와 사랑이 시작될 것 같은데 오 우리 어느 속도로든 갈 수만 있기를 이건 사랑이 맞아 다만 사랑의 속돈 달라 난 모데라토인 것 같아 너는 안단테보단

돌아오지 마(21900) (MR) 금영노래방

너 돌아보면 안 돼 계속 그대로 가 애써 다잡은 내 맘이 흔들리기 전에 모진 말로 너를 아프게 하고 차갑게 너를 밀쳐 내야만 하는 아파 너무 아파 하지만 어쩔 순 없잖아 네가 내 곁에서 행복할 수 없으니 나란 남자 너 돌아오지 마 혹시 그리워져도 반복된 아픔 다시 줄 수 없으니 제발 돌아오지 마 혹시 다른 누군가 너를 웃게 한다면 그걸로 됐어 행복해야 해 제발

니 말대로(59546) (MR) 금영노래방

잘 지내란 그 말을 그냥 듣고 있었어 이해해서 그런 게 아니야 애써 눈물 참는데 너를 미워하란 그 말만 자꾸 몇 번이나 되풀이하는 너 그래 너 나빠 넌 너무도 나빠 이러지 마 내가 너무 초라해 보이잖아 네 말대로 나 네 말대로 널 미워할 수 없는 나란 걸 알잖아 지겹도록 나 지치도록 널 많이 사랑했던 내 맘 모두 보여 준 것뿐야 아직은 말야 네 말대로 나 너를

이별에게(9169) (MR) 금영노래방

눈물없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겠죠 그걸로 내맘 달래볼게요 오늘도 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죠 이미 찾아온 슬픈 이별앞엔 그래요 아프면 아픈대로 살아가겠죠 사랑한만큼 멀어져 줄게요 내게 조금이라도 미안한 맘 든다면 그런 생각버려도 괜찮아요 눈물없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겠죠 그걸로 내 맘 달래볼게요 그대곁에 한동안 내가 있었다는게 좋은 추억이 되길 바랄게요 부디 나란

Blue Eyes(63621) (MR) 금영노래방

you never be mine you never be mine 우 워 잊어버려 함께 했던 나의 사랑은 이젠 어디에도 없는거라고 세상 누구보다 행복해야 하는걸 알아 you gotta be mine you gotta be mine 내가 없는 널 생각하면 걱정돼 정말 너의 말을 믿어야할까 내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잖아 그래서 마음에 걸려 내일이면 이제는 나란

Cool한 42(28052) (MR) 금영노래방

예전 너의 일기장의 첫사랑이 나란 걸 oh 아쉬움만 남아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은 얘기 생각하면서 해변을 걷는데 널 본 거야 어쩌다 지금에서야 내 앞에 나타난 거야 그러다 나 반하면 어떡하라고 정말 그렇지만 걱정일랑 마 나에겐 다른 사랑이 있어 넌 너대로 난 나대로 행복하면 돼(맞지?)

밥은 제때 챙겨 먹는지(76830) (MR) 금영노래방

안 되는 거잖아 나 같은 놈 만나 매일 힘들었었잖아 내가 진짜 많이 사랑하긴 했었구나 두 번 다시 사랑을 또 할 순 없겠구나 참 많이 사랑했었나 봐 그랬었나 봐 밥을 먹다가도 문득 네가 생각나는 걸 보니까 잘 지내는지 아프진 않은지 밥은 제때 챙겨 먹는지 잘 살고 있는지 날 잊고 사는지 내가 어딜 가든 뭘 먹든 뭘 하든지 사소한 것들 하나까지 챙겨 주던 사람

사랑 만들기(5543) (MR) 금영노래방

니 사랑을 기다렸던 내가 있잖아 참아 왔었던 나의 바램 모두 너 하나만 바라보던 시간이었어 오직 너만을 너를 사랑해 이젠 내가 니 모든걸 지켜줄거야 남은 날들의 모든 행복은- 나의 사랑 너를 위해-서 언제나 니 안엔 내가 없다고 혼자서 나를 달래며 많은 사람들 속에 말없이 니 주윌 맴돌곤 했었--지 예 여러 번 바뀌는 너의 남자를 힘없이 지켜보던 난 다른 사람

사랑하니까(68337) (MR) 금영노래방

알아요 그대에게 내 맘따윈 아무 의미 없다는 걸 한번도 날 바라보려 하지 않는 그대 미워도 원망하지 않죠 사랑하니까요 몰라요 그대 마음 말 한 마디 건네준 적 없잖아요 그렇게도 무딘가요 나란 존재 알긴 하나요 한번만이라도 나를 바라볼 순 없나요 멀어지고 또 다시 멀어져가는 그대에 모습이 아름답네요 한 순간도 잠시라도 그대 잊을 수 없는 내게 시간은 자꾸 그댈

소녀, 사랑을 만나다(84209) (MR) 금영노래방

늘 어린애로만 봤던 너를 서성이다가 내 마음이 나도 모르게 조금씩 더 조금씩 깊어지는 걸 멈춰 보진 못한다 해도 속일 수 없이 커진 내 맘이 나를 더 미치게 해 나쁜 나란 걸 알지만 널 놓치긴 싫어 너의 이름 너의 추억 가질 수 있게 내 맘에 들어와 나를 좀 도와줘 널 사랑해 왔던 나를 날 어린애로만 보던 너를 서성이다가 나도 모르게 내 걸음이 조금씩 또 조금씩

거울(64743) (MR) 금영노래방

것도 같은데 꼭 그대 앞에만 서면 숨어버리죠 잘 하고 있는거죠 나는 잘 참아내는 거겠죠 적어도 그댈 볼 수 있으니까 가슴이 아파도 아픈 척 못하고 애써 또 강한 척 하죠 나는 그대뿐인데 Ah 이렇게 한곳만 바라보는데 그대 때문에 울고 또 웃는 나인데 모르는 사람처럼 그댄 다른 곳만 보고 있죠 고개만 돌려주면 보일텐데 항상 그대 뒤에 비친 그 그림자가 바로 나란

왜 그랬는지(62323) (MR) 금영노래방

용서해줘 널 떠난 걸 홀로 힘들 너란 걸 알지만 아마 시간이 흐른 뒤에 그때는 너도 알게 될거야 왜 그랬는지 왜 너였는지 그 우연이 내겐 너무도 잔인해 처음부터 넌 나에게 과분한 사람이 너였어 울고 있어 웃음 뒤로 홀로 힘들 나란 걸 알기에 때론 숨쉬는 것 마저도 힘든 내 모습 너는 아는지 날 미워해줘 날 증오해줘 넌 운없이 나를 만났을 뿐이야 처음부터 난

사랑에 미치면(87197) (MR) 금영노래방

나란 여자는 이것밖에 안 돼요 미안해요 그래 나란 여자는 너밖에 정말 몰라 바보처럼 웃고 싶어도 웃을 수 없어요 잠도 못 자고 이러죠 왜 내게 못된 사랑만 가르쳤니 언제나 나쁜 건 빨리 배워요 사랑에 미치면 바보가 되나 봐 사랑에 미치면 아이가 되나 봐 가지 마 가지는 마 제발 날 떠나지 마 너 없인 난 못 살아요 사랑에 다치면 이럴 수 있잖아 사랑에 다치면

어쩌죠(89798) (MR) 금영노래방

말해도 알아요 그대 내 곁에서 혼자 흘린 눈물 이젠 다 내 몫이 됐는걸 차라리 다시 울어 줘요 나를 붙잡고 밀고 때리고 예전처럼 내게 안겨요 어쩌죠 여전히도 나는 못됐나 봐요 그대는 웃고 있는데 다 잊고 행복하단 그대 앞에서 자꾸 눈물이 나요 나 어쩌죠 이제야 그대 사랑에 겨우 난 눈을 떴는데 모르죠 끝내 모르겠죠 그대 떠나고 하루 한 번도 웃어 본 적 없던 나란

유나야(48420) (MR) 금영노래방

이렇게 love love love 온통 내 세상은 너야 누가 뭐래도 난 너야 유나야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You mean everything to me 유나야 love love love baby love love love 좋아하나 봐 네가 보고 싶나 봐 Baby love love love 한 번 더 love love love 나란

아름답다(90030) (MR) 금영노래방

그대가 없는 나란 걸 이 거리도 안다는 듯이 나를 감싸 주네요 낯설어질까 두려웠지만 이젠 괜찮아요 내 걱정은 하지 마세요 그대가 남긴 이별은 쓰라리지만 사랑만큼 또 소중하죠 아픔마저도 너라서 난 웃을 수 있어 떠나가던 모습조차 내겐 추억인 거죠 어쩔 수 없는 상천 언젠가 아물 거예요 머물렀던 모든 곳에 그대는 떠났지만 비어 버린 빈자리조차 그대였기에 그대로

왜 왜 왜 (22655) (MR) 금영노래방

사람에서 사랑으로 인연에서 연인으로 이별 없이 영원할 줄 알았는데 사실 아직도 거짓말 같죠 활짝 웃으며 올 것만 같죠 아름다웠던 모습 그대로 이제 와서야 후회만 해요 웃는 게 이쁜 그댈 울리기만 했죠 내가 바란 건 이게 아닌데 결국 이 지경 이 꼴이지 나란 놈 지켜 주지도 못했지 너란 꽃 빨갛게 불타오르던 우리 모든 게 하얗게 재만 남았죠 사람에서 사랑으로

그 XX(47851) (MR) 금영노래방

그는 절대로 그럴 리가 없대 나는 네 눈칠 살피고 내가 잘못 본 거라고 그래 널 위해 거짓말할게 oh 날 몰라주는 네가 미워 이 기다림이 싫어 그 손 이제 놓으라고 네가 슬퍼할 때면 나는 죽을 것만 같다고 baby 그 새끼보다 내가 못한 게 뭐야 도대체 왜 나는 가질 수 없는 거야 그 새낀 너를 사랑하는 게 아냐 언제까지 바보같이 울고만 있을 거야 넌 그 사람

We got so much (53286) (MR) 금영노래방

그럼 돼 You know what I’m about Cause you never doubt 투명해 네 앞에선 더 많이 날 보여줄게 발견해 줘 날 나도 모르는 날 한 걸음씩 좁혀가며 발견해 나란 사람 who I am and what I wanna be for you We got so much love 당연하게 받지 않을래 우린 특별해 We got so much

결혼했다고(87742) (MR) 금영노래방

결혼했다고 그 사람 사랑하면 안 되지 결혼했다고 그 사람 추억하면 안 되지 결혼했다고 그 사람 보고 싶으면 안 되지 결혼했다고 그 사람 잊어야만 하겠지 사랑 그게 대체 뭔데 항상 누군가를 그리워하게 되는 것 첨 시작할 때 두근두근 가슴 터지던 그런 설레임만 남는 거라면 좋을 것 같아 결혼했다고 그 사람 사랑하면 안 되지 결혼했다고 그 사람 추억하면 안 되지

사람(27904) (MR) 금영노래방

Yeah yeah 산들바람 스쳐 가는 사람 스며드는 사람 나는 어떤 사람 나는 좋은 사람? 아님 나쁜 사람?

달그림자(90309) (MR) 금영노래방

당신의 첫 눈길이 내게 닿았을 때 천둥이 치는 듯이 가슴이 떨렸고 당신의 첫 손길에 내가 닿았을 때 번개가 치는 듯이 온몸이 저렸어 당신의 그 온기가 내게 닿았을 때 꽃잎이 내린 듯이 세상이 밝았고 당신의 빈자리에 내가 닿았을 때 나의 세상은 더는 내게 없어 아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아 그리운 나의 사람 나의 해와 달아 다시 볼 수 없음에 잡을 듯 잡을

천둥(81968) (MR) 금영노래방

눈물이 비가 되었고 내 울음이 천둥이 되어 가슴을 무너뜨리고 가나 봐 가지 마 제발 떠나지 마 마음이 미친듯이 외쳐봐도 이제는 듣지 못할 사람 하늘아 제발 그 사람 가는 길 힘들지 않도록 혹시나 그 이름을 실수라도 부르지 않도록 사랑아 어떻게든 그 사람 보내주어야 한다 그게 누가 봐도 멋진 남자니까 한숨은 바람이 되어 추억까지 흩트려놓고 제자릴 찾으려 해도

이번만은(47626) (MR) 금영노래방

나 이 사람 아니면 안 돼요 이 사람 놓치면 안 돼요 나 그대만을 위한 삶에 길들여졌죠 이젠 안 돼요 떠나면 안 돼요 난 사랑밖에 모르는 바보가 된 거죠 가지 말아요 그대 없이 난 안 돼요 나 이 사람 아니면 안 돼요 이 사람 놓치면 안 돼요 이 사람 아니면 단 하루도 난 살 수 없죠 왜 사랑은 매번 아프죠 이별은 매번 힘들죠 제발 이번만은 이번만은 안 돼요

이해해(27240) (MR) 금영노래방

지난 사랑에 많이 힘들어한 널 알면서 내가 시작했던 사랑 내 위로에 웃는 널 보며 다 잊은 줄 알았어 고맙다며 날 꼭 안아 줬으니까 언제부턴가 너는 고민 있는 사람처럼 딴생각에 잠겨 있는 그런 너를 본대도 이해해 다 너를 욕하겠지만 이해해 그 사람 넌 오래 만났으니까 네가 다 잊을 때까지 내가 기다리면 돼 이해해 날 볼 때 그 사람 겹쳐 본다 해도 우연히 봤어

사모곡(85991) (MR) 금영노래방

미련일까요 그댈 향한 마음 서러워 난 눈물이 나요 혼자라는 게 쓸쓸하네요 그대 이름 불러봅니다 이별 때문에 가슴이 저려요 얼마나 아파해야 나 괜찮아질까요 사랑했어요 사랑했어요 가지 말란 말도 못한 그 사람 보고 싶어도 볼 수가 없네요 이미 멀어진 사람 그대여 바람 불어와 내 머릴 넘기며 그대 손길이 생각나요 술에 취하면 그대 생각에 가슴치고 후회했어요 사랑

우야노 (53332) (MR) 금영노래방

우야노 우야노 난 어떡하나요 사랑에 빠졌어 당신 생각에 웃고 울다가 하루해가 저물어 가죠 우야노 우야노 난 어떡하나요 당신이 책임져 내가 사랑한 오직 한 사람 당신만 보이죠 사랑은 아픈 거라고 그렇게 말을 하지만 이미 사랑해 버린걸 난 어떻게 하나요?

고맙습니다(83622) (MR) 금영노래방

난 가끔 지치고 힘들 때 늘 힘이 되는 사람 있죠 참 모자란 내게 늘 주기만 하는 내겐 한없이 고마운 너무 소중한 사람 난 항상 말하고 싶은데 늘 바라보기만 하죠 너무 고맙다고 말도 안된다고 오래토록 전하고 싶은데 그런 내게 사랑을 말하고 또 알려준 사람 이젠 내 맘을 느껴봐요 내가 그랬듯이 언제나 내 곁에 그대의 사랑으로 나 기쁠 때나 슬플 때 함께해줄 사람

물망초 (28522) (MR) 금영노래방

가슴이 아프다고 가슴이 아프다고 돌아선 그날의 추억이 오늘 밤 나를 울리네 아 당신 그리운 사람 지금은 어디 있을까 아 당신 보고픈 사람 어디에 살고 있을까 아직도 내가 생각이 날까 지금도 나를 기억해 줄까 나는 당신 잊지 못하고 아직도 기억합니다 아 당신 그리운 사람 지금은 어디 있을까 아 당신 보고픈 사람 어디에 살고 있을까 아직도 내가 생각이 날까 지금도

인사(98731) (MR) 금영노래방

웃고 떠들던 날들 두 손을 잡아 준 채로 너의 행복을 빌어 주었던 사소한 기쁨 그게 우릴 채워 줬고 설레임으로 잠들던 날들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일이라 흔하다 생각하겠지만 When I'm thinkin' 'bout you 많은 사람 중 한 사람 내게 전부가 되었단 말을 이제 알아서 When I'm thinkin' 'bout you 흔하다고 생각했던 우리 모습이

비몽(5606) (MR) 금영노래방

또 다시 같은 꿈 웃고있는 그 얼굴 눈이부셔 마음만큼 안아볼 수 없지만- 너무 행복해 깨지 않길 기도하며 깨어나는 아픔에 내일 다시 오겠다며 웃어주는 그 사람 난 감사-할-뿐 그 사람- 내품에- 안겨있는- 늘 꿈같은- 꿈속에- 행복한 난 젖어드는 베겟잇을 쓸어안고 그래도 행복하다고- 지금처럼 꿈에서만 날 안아달라고 그리고 또 기도하죠 꿈속에선 그 사람 내게

자갈치 (99638) (MR) 금영노래방

어서 오이소 보고 가이소 내 사랑 자갈치에 그 사람 행여나 날 찾아와 있을까 봐 새벽차로 내가 또 왔다 어서 오이소 보고 가이소 그 사람 보이지 않고 그 자리엔 타인의 얼굴 낮달이 뜨 있던 그날 글썽이며 했던 그 말 죽을 만큼 사랑하나니 날 떠나지 말라고 그 애원 잊었나 자갈치의 그 사람 어서 오이소 보고 가이소 어서 오이소 보고 가이소 내 사랑 내 영혼의

EVERYTHING (82933) (MR) 금영노래방

그대 어디 있나요 보내지 못할 편지를 써요 혼자였던 내게 휘청이던 내게 그리움도 낭만인걸요 꼭 기억해줘요 이 세상 안에 그댄 작지만 나란 사람에겐 아름다운 그댄 전부고 세상인걸요 수많은 세월을 통과해도 다시 보고픈 얼굴이 있어 찬란한 이 외로움도 당신이 남긴 선물이겠죠 너와 있던 내 시간들은 이른 오후처럼 모두 밝았다 I realize 그 시절 궁금했던 우주가

짬뽕(2898) (MR) 금영노래방

그대여 그대여 비가 내려 외로운날엔 그대여 짬뽕을 - - 먹자 그대는 삼선 짬뽕 나는 나는 곱배기 짬뽕 바람불어 외로운날엔 우리함께 짬뽕을 얄얄얄얄야르 먹자 따르르르락 짜 짬뽕 중국 사람 일본 사람 짬뽕 영국 사람 미국 사람 짬뽕 착한 사람 나쁜 사람 짬뽕이- 좋아 짬뽕 남녀노소 신사숙녀 짬뽕 부모형제 일가친척 짬뽕 엑스세대 기성세대 짬뽕이- 좋아 오르르르-

나인가요 (23198) (MR) 금영노래방

바람이 불어오는 대로 발길이 날 이끄는 대로 잠시도 쉼 없이 난 걸을 수 있으니 그대 어디든 있어만 주오 온종일 햇살 내리쬐던 어떤 하루도 그대 없이 난 눈부신 적 없었기에 나는 아무래도 그대 없인 안 되는가 봐 어떤 하루를 살아도 쉼 없이 그리우니까 나인가요 그대 맘에 사는 한 사람 하염없이 그리워만지는 한 사람 아니라고 해도 미워한다 해도 운명처럼 그대

눈이 내리는 새벽 창가에서 (80945) (MR) 금영노래방

사람이 지날 것 같아 바라보고 또 바라보죠 떠난 그대 그리워 울던 밤 잠 못 이루었던 그 오랜 밤 시린 계절 돌아오면 더욱 보고 싶어 눈이 내리는 새벽 창가에서 맥주 한 캔을 마시면서 좋았던 기억들만 떠올리며 혼자 우두커니 앉아 있어요 창밖은 너무 눈부신데 여전히 눈물이 나 내 가슴은 그대 생각만 사랑했던 그대 생각만 나처럼 지금 눈을 보고 있나요 이제는 나란

오르골(86181) (MR) 금영노래방

그 말은 참아야 했어 그러진 말아야 했어 억지로라도 거짓말로 날 속여 줘 이대로 끝낼 순 없어 이렇게 보낼 순 없어 어떻게 그래 내게 그래 이러지 마 네가 원하는 대로 다 해 줄게 제발 잊으라는 말은 하지 마 너를 기다릴 수 있게 도와줘 아니라고 소리쳐 나를 달래 보아도 결국에 또 이렇게 너만 잡고 있잖아 못된 사람 나쁜 사람 입에 가득 담아도 추억에 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