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나는 너랑 (53460) (MR) 금영노래방

난 그대와 이렇게 살고 싶어요 남이 아닌 우리가 되어서 평생 그렇게 하루에 작은 거 하나 까지도 세심히 공유하는 그런 제일 가까운 사이 넌 알고 있니 내가 너의 맑은 눈을 마주할 때 낮은 목소리로 문득 내 이름을 불러주면 어쩜 나 진짜 좋아 내 심장을 막 때려 이게 사랑인건가봐 나는 너랑 이렇게 살거야 저 달빛 아래 춤을 추듯이 그 기분 그대로 예쁘게 살고

나는 다 너야(21200) (MR) 금영노래방

어제 내내 너랑 싸우고 영화를 보러 갔네 잔잔하니 좋더라 훌쩍거리는 커플들 사이에서 네가 마구 보고 싶더라 처량하기도 하고 가끔 아니 자주 소중함을 잊고 살았네 바쁘단 핑계로 너랑 있을 땐 오직 너 하나뿐이었는데 묘하게도 네가 없으니 온통 다 너야 온 사방이 너야 나는 다 너야 극장에서 나와 출출한 김에 밥집을 들어갔네 솜씨 좋은 맛 집에 갑자기 목이 메네

못 헤어져서 미안해(98900) (MR) 금영노래방

못 헤어져서 미안해 아직 사랑해서 미안해 같은 말 하게 하지 마 더 미안하게 하지 마 난 안 바뀌니까 네가 하는 말 못 믿어 안 믿어 왜 거짓말을 해 맘에 없는 말 좀 하지 마 네가 뭐래도 난 못 헤어져 알잖아 아니 이대로 난 안 헤어져 미안해 제발 우리 그만 아파하고 괜히 또 후회할 일 하지 말고 맨날 백번을 끝내자 내게 말해도 나는 너랑 절대 못 헤어져

너랑 달라 (23029) (MR) 금영노래방

황소에 타 볼륨은 두 배 fxxxxx' turned up Yeah 목적지 찍어 승이한테 말 안 해도 걘 그냥 찢어 중학생이었던 놈 2021까지 (기타 멘 무사에서 2021까지) 돈 모아 오라 했던 형들 사인해 줄 때까지 (전부 사인해 줄 때까지) 날 기다리는 fan들 후회 안 할 때까지 2평 작업실은 체육관까지 한심한 놈들은 내 욕을 하라 해 난 앞으로만 가 너랑

엉켜(93925) (MR) 금영노래방

파란색으로 잠수 거실 소파 위에서 자리를 깔고 혼밥 no more 혼술 no more 풀어지는 초점 올라가는 온도 이틀이 2초처럼 지나가 버리는 속도를 엉킨 채로 누워서 느끼는 중 Don't you know I'm Loco 깨어나기 싫어서 더 이불 속에 넣어 미안해 전환 거절할게 부재중 아무도 못 찾게 언젠가는 다시 on my way(to work) 그때까지 나는

밤양갱 (24638) (MR) 금영노래방

떠나는 길에 니가 내게 말했지 ‘너는 바라는 게 너무나 많아 잠깐이라도 널 안 바라보면 머리에 불이 나버린다니까’ 나는 흐르려는 눈물을 참고 하려던 얘길 어렵게 누르고 ‘그래 미안해’라는 한 마디로 너랑 나눈 날들 마무리했었지 달디달고 달디달고 달디단 밤양갱 밤양갱 내가 먹고 싶었던 건 달디단 밤양갱 밤양갱이야 떠나는 길에 니가 내게 말했지 ‘너는 바라는 게

GLASSY (23287) (MR) 금영노래방

기분이 들떠 like a star Like a star 걸음에 시선이 쏟아져 아닌 척해도 살짝살짝 너 역시 나를 보잖아요 힐끔힐끔 여전히 난 어려워 어디로 향하는지 숨길 수 없어진 나의 맘을 따라와 줘 GLASSY So bright 좋아 모든 빛을 쏟아 내는 eyes~ 눈을 뜨면 한 편의 영화 같은 떨림 너랑 나랑 someday 시작해 my baby 나의 두

함께 걸어 좋은 길 (22810) (MR) 금영노래방

문구점을 지나고 장난감집 지나서 학교 가는 길 너랑 함께 가서 좋은 길 놀이터를 지나고 떡볶이집 지나서 집에 오는 길 너랑 함께 와서 좋은 길 도란도란 이야기하며 손잡고 가는 길 너랑 함께 걸어서 너무너무 좋은 길 문구점을 지나고 장난감집 지나서 학교 가는 길 너랑 함께 걸어 좋은 길 도란도란 이야기하며 손잡고 가는 길 너랑 함께 걸어서 너무너무 좋은 길 문구점을

엘레베이터(3894) (MR) 금영노래방

그래서 나는 모든걸 잊고 깨끗이 마음을 비우고 카페문을 열고 집에 가려고 엘레베이터를 탔는데 무슨 생각해 (너랑 같은 생각) 무슨 생각인데 (엘레베이터안에 너랑 나밖에 없다는거) 엘레베이터 안에서 우린 사랑을 나누지 그 누구도 모르게 음 비밀스런 사랑을 엘레베이터 안에서 우린 사랑을 나누지 지하에서 윗층까지 벨이 울릴때까지 엘레베이터 안에서 우린 사랑을 나누지

있잖아(49622) (MR) 금영노래방

있다면 잠깐만 내 얘길 들어 줄래 두드리고 계속 두드렸던 너를 왜 몰랐을까 닫힌 내 마음 앞에 앉아 날 기다린 것도 말야 지금 나 하나도 괜찮지가 않아 지금 널 이대로 그냥 잃어버릴까 봐 널 보던 내 눈도 널 떠올리며 웃고 있던 내 입술도 사랑이더라 알잖아 보기엔 참 쉬운데 내가 하면 얘기가 다른 거 겨우 내 맘을 알았고 내겐 아직 많이 어려운데 근데 말야 나는

BLUE(feat.Kumira)(27404) (MR) 금영노래방

blue yeah maybe sometime Yeah maybe someday we feel so blue Every day 지겨운 일주일 중 Every day 소심이 같은 하루 쳇바퀴 같은 삶은 내게 하루 종일 바보 같은 상자 속에 있는 이야기들로 머릿속을 채워 yo yo I hate it 이런 삶은 내겐 무의미 아침마다 뜨는 해도 밝게 안 보이지 침대 위에 너랑

사라져 버려(88696) (MR) 금영노래방

그렇게 날 바라보지 마요 내 맘은 힘없이 늘 무너지잖아 내게서 좀 떨어져 줄래요 눈을 돌리면 언제든 앞에 있잖아 한 발 멀어져도 웃으며 나타나는 너 무슨 병에 걸렸나 또 생각했었는데 문제는 너야 너인 것 같아 너랑 사랑에 빠질 이유가 없을 것 같은데 왜 날 이렇게 꼼짝도 못 하게 하는 건데 사라져 버려 내게서 멀어져 한참 돌아보지도 못하게 Baby it's

내 반쪽을 찾아서 (28594) (MR) 금영노래방

아하 그렇게 그렇게도 만나 보고 싶었던 내 반쪽을 찾아서 긴긴 세월을 찾아봤지만 우연히 여기에서 만나게 될 줄이야 너도 몰랐고 나도 몰랐네 내 반쪽인 너를 너를 아아아 이제야 찾았구나 보고 싶었던 내 반쪽 내 사랑이여 오늘은 오늘은 너랑 나랑 두 손 꼭 잡고 사랑할 꺼야 아하 그렇게 그렇게도 만나 보고 싶었던 내 사랑을 찾아서 오랜 세월을 기다려 봤지만 이제야

Cool With You (93774) (MR) 금영노래방

돼 I don't care what other people say 놓지 말아봐줘 Dreaming of each other You may be On my mind Everyday baby Say you're mine You and me On my mind Everywhere baby Say you're mine (It feels) Cool with you (너랑

10분 전(22041) (MR) 금영노래방

탓일까 yeah 널 만나기 전 꼭 시계는 느리게 가 eh 널 만나면 꼭 시계는 내 심장처럼 빠르게 가 우리는 어디서 온 걸까 어떻게 니가 내게 온 걸까 수많은 사람들 중에 널 만나서 참 다행이지 뭐야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하는 거 어쩌면 백만분의 일의 기적과도 같은 일인 것 같아 우리는 어디서 온 걸까 어떻게 니가 내게 온 걸까 수많은 순간들 중에 너랑

X(90943) (MR) 금영노래방

건지 무너지는 내 맘인 건지 누가 널 다시 데리고 온 걸까 Goodbye my X goodbye my X Goodbye 넌 여기 있으면 안 돼 Goodbye my X goodbye my X 네 가사는 이게 마지막이야 One day 너를 만나 괜찮은 사람이 되고 싶었어 One day 운명 같은 그 멍청한 걸 난 믿었으니까 처음 손을 잡았을 때 묻어 나오던 땀 너랑

향수(47728) (MR) 금영노래방

버스 옆자리의 익숙한 향기가 내 맘을 흔들을 때면 놀라는 가슴에 혹 네가 아닐까 고개를 돌리곤 해 미치긴 했나 봐 그때 그 향수를 요즘 내가 뿌리곤 해 누구를 만나도 널 만났다고 너랑 있다고 착각을 하려고 네가 쓰던 향수로 샤워하고 눈물로 화장을 하고 난 오늘도 너 하나만을 사랑해 널 가슴에 뿌린 채 내 가슴에 묻힌 채 사랑을 해 곁에 없는 너를 사랑을 해

생기부 (22861) (MR) 금영노래방

느낀 빈곤 더 익숙해진 돈이 찬 내 pillow 빨간 줄이 넘치던 내 생기부 여기서 벌어진 너와 나의 차이 못 사 줬던 초등학교 준비물 엄마 그 아들은 입어 아미리 바지 아무리 갈 길이 멀어도 try 멋진 게 전부라 말하던 아이 지금도 똑같이 소리쳐 난 바뀐 건 이제는 남들이 cry 통바지는 쫙 달라붙는 아미리 바지로 변해 만져 봐라 이 여름에도 땀 안 나는

돌아 버리겠네 (28493) (MR) 금영노래방

두근 두근 꿈만 같은 일인 거야 나 정말 돌아 버리겠네 겠네 나 정말 돌아 버리겠네 겠네 바다처럼 깊은 매력에 푹 빠져 버린 거야 나 정말 돌아 버리겠네 겠네 너 땜에 미쳐 버리겠네 겠네 뜨거운 이 여름을 너와 함께하고 싶어 썸 썸 썸 썸 타는 썸머 썸 썸 썸 썸 타는 썸머 썸 썸 썸 썸 타는 썸머 타임 썸머 타임 어디로 가고 싶은지 내가 다 데려가 줄게 너랑

다섯째 손가락(84798) (MR) 금영노래방

첫눈보다 하얀 나비 노을보다 빨간 장미 커피보다 까만 아이 그 눈빛이 날 자꾸 설레게만 하는데 너랑 나랑 둘뿐인데 너 혼자만 들을 텐데 왜 말하지 못하는지 왜 이러지 또 하루 미루어진 내 고백 가만 너를 보고 있었던 나의 손을 잡은 그때~ ah ah oh oh I love you I need you I love you I need you 우리들의 시간 이제부터

벌써 이렇게(68179) (MR) 금영노래방

Yo 그리워하다 미워하다 지워버리지 뭐 지워버리지 뭐 시간이 약이야 다 순간이야 Check it 너와 헤어졌을 당시 나는 미처 잠시 숨을 쉬지 못할 정도의 슬픔과 아픔 또 가끔씩 들려오는 네 소식에 yo 나 소심해져서 술로 지새 이러다 네가 죽던 내가 죽던 이건 무슨 사람 사는게 아냐 여기든 저기든 어디든지 간에 뭘 하던지 간에 무조건 너만 생각나네 하지만

No Ex (22971) (MR) 금영노래방

어쩔 땐 멋있어 보여 No Ex 예를 드는 것은 너에게 너무 무례한 행동 월 화 수 목 금 토 일 (24/7 365 난 늘 궁금해 너의 상태가) 월 화 수 목 금 토 일 (24/7 365 매일 봐도 귀여워 존재 자체가) 익숙한 것들에서 벗어나자 가자 Mars 어려운 것들에서 벗어나 봐 훈화 말씀 너의 미모 수학 공식 너의 예쁨 다른 건 먼지 다른 건 먼지고 나는

OSAKA(91796) (MR) 금영노래방

옆에 있으면 돼 yeah yeah yeah yeah 안 들려 크게 말해 what 갑자기 그런 게 말이 돼 어이없지만 어쩌겠어 넌 잘못 없는걸 이런 졸지에 혼여행 하게 생겼네 Xhit 붕 떠 있는 날 납치해서 호텔 방에 던져 Suite room에 시차도 없는데 쉽게 잠에 못 들어 도톤보리 사케 한 잔씩 신사이바시 쇼핑 한 바퀴 아이고 의미 없다 맛 집보단 너랑

연애하기시러쏭(81661) (MR) 금영노래방

on baby) 사랑해 사랑해 사랑했어 (어렸지만) 그런데 이젠 우린 헤어져 남이 되어 그리워해 아무리 짜증내도 이젠 삐치고 울지 않을게 (그래도 넌 웃을 때가 제일 멋져) 다른 커플 보며 부럽다고 비교도 안 할게 (하지만 나도 받고 싶었어 캔 따개 반지라도) 키 작다 놀리지도 취직하라 구박하지 않아 (그래도 니가 커가는 모습 보고 싶었다) 모두 잘할게 너랑

We don't talk together(98709) (MR) 금영노래방

지금 너도 같은 기분일까 이상해 너랑 둘이 오랜만에 걷고 있는 이 밤 좀 어색해도 난 여전히 너의 것이니까 미안해 내가 너무 매정했지 진짜 겁도 없이 I don't know I don't know 아마도 그땐 너가 날 달래 줄 거라 믿고 뻐팅긴 거야 너 하나 없어지고 모든 게 무너져서 멍한 표정으로 아마 집을 한 채 지었어 난 점점 발걸음이 무거워 못 걷겠어

우린 어디에나(98097) (MR) 금영노래방

요즘 나 너랑 있으면 어색해 다 처음이라 엉뚱해 웃음이 특이한 버릇까지 너 아니면 몰랐을 거야 When I look into your eyes 그 안에서 머물 때 아주 작은 내 모습이 괜히 더 빛나는 듯해 이유도 없이 너에게만 One two three four five it's everywhere 서로 있는 그대로 스민 우리 둘 We're everywhere

밤새 (53430) (MR) 금영노래방

너를 떠올리다 날 새 지독하게 떠오르네 이 밤에도 떠올랐네 살래 너 없이도 제발 살게 얼마나 더 나와야 갈래 이 밤에 나의 꿈에 나의 꿈에 나의 꿈에 나의 꿈에 나와 쉬던 너의 작은 숨에 바람을 기억해 꿈이 깨도 베개에 코를 박고 맡아보던 너의 그 오르페옹 향처럼 넌 진하게 남아돌잖아 또 우리 함께 찍은 인생네컷도 이름 모를 할아버지의 버스킹도 어딜 가든 너랑

니가 궁금한 여름밤이야(22047) (MR) 금영노래방

선선한 이 밤 공원 너네 집 앞 배드민턴 치러 나갈래 오늘 뭐 했구 내일은 뭐 하니 궁금해 내게 얘길 해 줄래 Baby 여름 바람 불어와 baby 함께 있고 싶어 I fall in love I'll feel your love 니가 궁금한 여름밤이야 Summer night with you 오늘은 뭐 했구 내일은 아마도 너랑 있을 것 같아 집 데려다줄게 난 여기

AK47 (82642) (MR) 금영노래방

MBTI P임 내 차에 올라 타 내 차는 엘 카미노 차 끈지 오래 돼 감 잃어 사고 났지롱 낼 카지노 가서 합의금 따지 뭐 낼 하기로 했는데 왜 넌 화내노 느그 아버지 뭐 하시노 돈을 털어 약을 훔쳐 너를 죽여 여자 태워 총을 장전 약을 빨어 탈세 신고 눈을 감어 내 친구는 무기징역 조직 보스 난 다 찔러 술 마시면 무죄 판결 한국 법이 나를 살려 니 여친은 너랑

Buddy (75332) MR 금영노래방

It is fine 너랑 놀 때마다 우리 엄마는 너를 더 좋아해 No No It’s fine It’s fine 그만큼 우리는 더 We’re fine We’re fine Having fun is all we do 만났다 하면 Upside down 쌓인 싫증이 나침반 And I’m looking for We are looking for 정신 못 차린 어린아이 철을

바람(88975) (MR) 금영노래방

창가에 서 있네 밖에 비 오네 계속 잡음 같은 게 들려서 귀가 피곤해 타타박타박 타박 어린아이들이 뛰노네 물웅덩이를 파고 그 안에서 수영해 손잡고 다니던 우리 동네 기억해 난 요즘 시도 때도 없이 걱정해 가끔 보면 나는 어리석고 멍청해 너처럼 나도 겉만 봐선 멀쩡해 저 사람들은 내가 노래하길 바래 뭐든 이야기하길 바래 나는 나는 할 말이 없어 없는데 위로되어

혼자랍니다(994) (MR) 금영노래방

이별 이별은 생각도 못했는데 지금은 혼자랍니다 나는 나는 나는 나는 어이하라고 나를 두고 어디로 갔소 살짜기 둘이서 사랑할 때는 사랑을 속삭일 때는 이별 이별은 생각도 못했는데 지금은 혼자랍니다 이별 이별은 생각도 못했는데 지금은 혼자랍니다 나는 나는 나는 나는 어이하라고 나를 두고 어디로 갔소 살짜기 둘이서 사랑할 때는 사랑을 속삭일 때는 이별 이별은 생각도

나는(66761) (MR) 금영노래방

하루에 거울에 내 얼굴 바라보기에 슬프게 기쁘게 몇가지 표정 지어봐도 웃는 나 우는 나 화내는 표정 지으나 감출 수 없는 걸 언제나 나는 나니까 나는 노래할래요 모든 사람들에게 이 세상이 너무 넓어서 내 말 들어줄까요 저기서 여기까지 오늘날까지 먼 훗날까지 그날까지 풀 수 없는 몇가지 살아오며 겪어왔던 수 많은 경험까지 내 인생의 얽혀버린 수 많은 인맥까지

나는(63669) (MR) 금영노래방

나 누굴 위해 산 적도 있고 미워도 하고 내가 원하던 많은 것을 얻었지만 내 속은 굳게 닫혀서 열리지 않는게 바로 나 부정한 세상에 미움을 돌린적 있고 의심만 남은 날 꾸짖어 보기도 하지 나 조차도 힘에 겨운 난 정말 불안해 쉬어 갈 곳이 필요해 똑바로 하려 하면 꼭 한번 욕을 먹고 솔직히 하려 하면 꼭 화를 입지 너무 많이 아주 많이 남들에게 상철 입는 나는

이별 맛 집(92065) (MR) 금영노래방

않아요 오늘은 정말 친구랑 온 거예요 다음에 꼭 같이 올게요 우리 숙대 앞 낡은 껍데기집 흑석동 곱창집 아저씨도 여전히 널(여전히 날) 또렷이도 아시더라 네가 좋아했던 떡볶이집 우리가 항상 먹던 팥빵집 한 번쯤 그냥 이렇게 와 보고 싶었어 모든 게 선명해서 먹는데 자꾸 눈물이 나서 목으로 넘어가질 않았어 오늘은 그냥 친구랑 온 거라고 했어 꼭 다시 오겠다고 너랑

산사람(4434) (MR) 금영노래방

어려서도 산이 좋았네 할아버지 잠들어 계신 뒷산에 올라가 하늘을 보면 나도 몰래 신바람 났네 젊어서도 산이 좋아라 시냇물에 발을 적시고 앞산에 훨 훨 단풍이 타면 산이 좋아 떠날 수 없네 보면 볼수록 정깊은 산이 좋아서 하루 또 하루 지나도 산에서 사네 늙어서도 산이 좋아라 말없이 정다운 친구 온산에 하얗게 눈이 내린 날 나는 나는 산이 될테야 나는 나는 산이

상처(9221) (MR) 금영노래방

눈물이 흘러도 좋아요 가슴이 행복하니까 마음이 아파도 좋아요 사랑은 그런 거니까 그대곁에 있어도 외로울 때가 많아요 그대곁에 있을 때 나는 안개꽃이예요 눈물이 마를 때까지 마음이 아파도 좋아요 나는 그대곁에서 외로워도 가슴은 행복해요 그대곁에 있어도 외로울 때가 많아요 그대곁에 있을 때 나는 안개꽃이예요 눈물이 마를 때까지 마음이 아파도 좋아요 나는 그대곁에서

연애(5911) (MR) 금영노래방

정말 유치한 것 같아 내가 하는 모든 얘기가 산다는게 원래 그런거라지만 저푸른 초원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서 님과 함께 살고 싶은 기분이야 누굴 좋아한다는데 이유가 그런 이유가 어--딨겠어 그저 어느 누가 맘에 들면 그냥 맘에 드는거지-- 나는 날아 날아올라 그대와 함께 있을때-면------ Alright 연애하는 기분이란- 나는 날아 날아올라 그대와 함께

POW (22853) (MR) 금영노래방

click clack boom pow 내게 당겨 방아쇠 click clack boom pow Shootin' like an AK click clack boom pow 내게 겨눠 가늠쇠 click clack boom pow What you want tell me what you want 먹어 겁 방탄 헬멧을 써 침 흘려 자꾸 눈이 마주쳐 왜 이래 자릴 떠 너랑

눈사람(69749) (MR) 금영노래방

나는 그대 만나기 전엔 그저 하얀 눈이었죠 작은 눈이 점점 더 커져가듯이 나의 사랑도 커져만 가죠 그대가 그려준 눈으로 나는 이제 볼 수가 있죠 온 세상은 하얗게 눈부시군요 그대가 만든 나의 사랑처럼 눈사람 그대가 만들어 놓은 나는 눈사람 언제나 그대 곁에 머물고 싶은 그대의 사랑으로 언제나 그대 앞에 하얗게 서있는 사람 시간이 가면 난 사라져요 나는 점점

우리 오늘 만날까(49970) (MR) 금영노래방

만날 수만 있다면 나 좋을 것 같은데 우리 언제쯤 만날까 조금은 너도 눈치채지는 않았을까 싶어 내가 너에게 살며시 티를 냈던 그때부터 말야 내 지루한 시간들이 널 만나곤 달라졌어 별거 아니었던 나의 모든 날들 빠짐없이 행복한데 우리 오늘 만날까 밤에 별이 예쁘다던데 네가 좋아하는 거리에서 음 잠깐만 걸을래 어차피 네가 없으면 별들은 볼 일 없겠지만 그래도 너랑

인기 있는 남자애(59276) (MR) 금영노래방

찍어 주지 않았으니까 하루는 녀석들이랑 뛰어다니고 놀다가 실수로 네 가방을 퍽 하고 밟아 버렸지 꽉 찬 가방 속엔 교과서 공책 등과 함께 뜯지 않은 우유 팩 하나가 들어 있었지 넌 오직 남자애들한테만 인기 있는 남자애였고 우유 팩이 터졌을 때 걔들은 그저 멍청히 보고만 있었지 재빨리 책들부터 꺼내서 털고 닦고 가방까지 씻어다 준 건 그전엔 단 한 마디도 너랑

오빠야(88929) (MR) 금영노래방

오빠야 내가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서 혼자 끙끙 앓다가 죽어 버릴 것만 같아서 얘기를 한다 눈앞에 아른아른거리는 잘생긴 얼굴 자꾸 귀에 맴도는 그의 촉촉한 목소리 yeah 네가 좋아하는 그 남자 도대체 누구길래 이렇게나 들뜬 거니 얼굴은 어떻게 생겼는지 무슨 일을 하는지 나는 너무나 궁금해 나는 너를 좋아하고 너를 좋아하고 너도 나를 좋아하고 나를 좋아하고

오늘부터 1일(59360) (MR) 금영노래방

잘생기진 않았는데 내가 웃을 땐 좀 괜찮은 것 같애 웬만한 남자보다 내가 더 잘할게 My love woo woo 널 사랑해 내게 와 고민하지 말고 다가와 망설이지 말고 나 조금 부족한 건 알지만 이 세상의 누구보다 너를 사랑해 baby 잘생긴 애들 중엔 착한 남잔 찾을 수가 없대 내가 그 누구보다 착한 걸 알잖니 너만 생각하면 미치겠어 사람들이 다들 그러는데 너랑

사랑하기에(465) (MR) 금영노래방

사랑하기에 떠나신다는 그 말 나는 믿을 수 없어 사랑한다면 왜 헤어져야 해 그 말 나는 믿을 수 없어 하얀 찻잔을 사이에 두고 그대에게 하고싶은 말 사랑한다는 말 하기도 전에 떠나가면 나는 어떡해 홀로 애태웠던 나의 노래가 오늘 이 밤 다시 들릴듯 한데 그 많았던 순간 우리의 얘기 저 하늘에 그대 가슴에 들릴듯 한데 날 사랑한다면 왜 떠나가야 해 나에겐 아직도

아지랑이 (23315) (MR) 금영노래방

녹아 흐르는 아스팔트 위에 귀를 기울여 들었던 소리 오늘도 지구는 나를 제쳐 두고 아무렇지 않게 돌아가 따가운 날을 피해서 다니다 만나 버렸던 많은 사람들 어딘가 멀리에 멀고 먼 나라에 모두 잠을 자러 돌아가 나는 얼마나 더 달아날 수 있을까 너덜너덜 헤진 몸뚱일 가누네 나는 얼마나 더 너의 까만 눈을 견뎌 내야 제대로 설 수 있을까 나는 지금 여기에 살아

괜찮아요(87314) (MR) 금영노래방

바람 불어도 괜찮아요 괜찮아요 괜찮아요 쌩쌩 불어도 괜찮아요 난 난 난 나는 괜찮아요 털 오버 때문도 아니죠 털장갑 때문도 아니죠 씩씩하니까 괜찮아요 난 난 난 나는 괜찮아요 호호 추워도 괜찮아요 괜찮아요 괜찮아요 꽁꽁 얼어도 괜찮아요 난 난 난 나는 괜찮아요 털모자 때문도 아니죠 털 구두 때문도 아니죠 용감하니까 괜찮아요 난 난 난 나는 괜찮아요

19세 미만은 이 노래를 듣지 마세요(87628) (MR) 금영노래방

아픈 사랑 이야기이니까요 19세 미만은 이 노래를 듣지 마세요 미치도록 아픈 이야기니까요 술 마시고 노래하고 춤을 추고 다시 술 마시고 노래하고 춤을 춰도 다시 생각나는 건 너 딴 여자야 다시 다른 남자 만나 보고 춤을 추고 다시 다른 남자 만나 보고 키스해도 다시 생각나는 건 너 딴 남자야 정말 엿 같아서 못 해 먹겠어 사랑 정말 엿 같아서 못 해 먹겠어 너랑

처음(47399) (MR) 금영노래방

처음 나의 손끝이 당신을 느꼈을 때 나는 당신의 향기에 취하여 오고 가는 세상 속의 모든 일들 사랑 하나로 멈추었고 처음 당신의 눈물이 내 옷깃을 적셨을 때 나는 당신의 눈물에 젖어서 내가 알지 못하였던 내 모습들 당신과 함께 알게 됐죠 때론 모를 두려움과 외로움 속에 나를 가두었고 밤과 낮에 다른 내 모습과 생각들 속에서 나는 노래하고 때론 모를 두려움과

후 (22658) (MR) 금영노래방

뭘 하며 사니 니가 낯설어져 가 영원할 듯한 우리였는데 잘 지내냐는 흔한 안부조차도 물을 수 없는 눈물 나는 사랑 우연에 이끌려 또 한 걸음 뒤돌아보면 영화 같은 사랑이었는데 내 가슴에서 끄집어낸 바람 같은 추억 후 하고 불면 잊혀져 갈까 사랑했었다 너만 사랑했었다 나는 나는 다시 그 말뿐이다 니가 주고 간 이 지독한 그리움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우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