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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건 그 때 그대(92727) (MR) 금영노래방

너가 있는 것만 같은 날 그래서 착각 속에 가둬 날 흰 눈과 겨울 이 계절만 오면 맘이 무척 시리고 아려 와 눈처럼 쌓인 그리움과 문자들은 아직도 길을 잃어서 주저앉아 널 찾아 헤매이고 있었네 소리 내어 계속 불러도 메아리처럼 다시 돌아와 널 붙잡고 싶은 내 욕심인 걸까 소중했던 우리 추억도 다시는 꺼낼 순 없겠지 꿈만 같았었어 깨고 싶지 않았던 그리운

회상(78628) (MR) 금영노래방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 나는 알아 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 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 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 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서 있던 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우 떠나 버린 사람 우 생각나네 우 돌아선 사람 우 생각나네 묻지 않았지 왜 나를

달그림자(90309) (MR) 금영노래방

당신의 첫 눈길이 내게 닿았을 천둥이 치는 듯이 가슴이 떨렸고 당신의 첫 손길에 내가 닿았을 번개가 치는 듯이 온몸이 저렸어 당신의 온기가 내게 닿았을 꽃잎이 내린 듯이 세상이 밝았고 당신의 빈자리에 내가 닿았을 나의 세상은 더는 내게 없어 아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아 그리운 나의 사람 나의 해와 달아 다시 볼 수 없음에 잡을 듯 잡을

회상 (23171) (MR) 금영노래방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 나는 알아 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 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 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 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 서 있던 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우 떠나 버린 사람 우 생각나네 우 돌아선 사람 우 생각나네 묻지 않았지 왜 나를

구월(21042) (MR) 금영노래방

이 세상 예쁜 사람보다 예쁜 사람 떠나던 눈이 부신 날에 멈춰진 모습 길에서 TV에서 인터넷 또 문득 예상치 못한 곳에서 흐르는 노래 음 받을 수 없었어 너인 것 같아 늘 함께 쓰던 번호와 많이도 닮아서 네가 그리운 내가 아닌 날의 약속일 뿐 난 익숙하게 잘 웃고 잘 살아가 자 이렇게 너 떠날 다짐한 약속을 위한 거라 난 괜찮아

비가(9213) (MR) 금영노래방

하루 하루 너를 잃어가는데 다시는 널 가질 수 없는데 흘릴 눈물만큼 멀어져 가는 널 붙잡지 못한 나이기에 나 이렇게라도 살 수 있는 너 언젠가 만날 수 있다고 모진 세상 이겨낼 수 있는 이유도 나에게 남겨준 추억들때문에 이젠 내게 남은 외로움뿐이지만 다시 또 먼훗날 너를 만나면 잊은적 단 한번도 없다 말할 수 있게 널 향한 마음 간직해 나 이렇게라도

엄마에게 (23026) (MR) 금영노래방

엄마 부르면 눈물이 나는 그때 시절 안녕 여전히 따뜻한 날들 또 그려 보네 그리운 골목 어귀 친구들과 놀 정답게 부르던 엄마 목소리 언제나 지켜 주던 품의 온기를 세상에 지칠 꺼내어 본다 사랑해 사랑해 나의 바다여 사랑해 사랑해 나의 어머니 엄마 이제는 작아진 어깨 위로 흐르는 지난 세월의 고단한 무게 감싸 안는다 변치 않는 믿음으로 나를

집돌이(27932) (MR) 금영노래방

하루 종일 집에 갇혀 있다 보니 하고 싶은 것들만 늘어나 할 수 있는 그리 많진 않지만 뭐라도 해야 살 것 같으니깐 운동이라 생각하고 만든 달고나 커피 어릴 적 그리도 잘했던 공기까지 Oh 나 이렇게도 쓸모 있는 집돌이가 되어 가네 너와 걷는 거리 저녁 하늘 노을도 침 튀기며 떠들던 날들 모두 다 가장 그리운 게 뭐야 babe 지겹도록 흔한 일 말야

Promise (82875) (MR) 금영노래방

잊었던 기억 뒤로 너의 젖은 맘을 마주할 꼭 잡은 두 손 사이 숨겨놓은 눈물이 흘러내려와 너무 뻔한 말들로 널 위로하지 못해 이렇게 혼자서 또 말해 미안해 I promise I'll be here 당연해 미쳐 놓친 엇갈리던 진심들을 잃을 수 없어서 Promise I'll be here 그리운 순간들 모아 간절했던 그때의 마음으로 너를 지킬게 Hmm, 널

살기 위해서(77102) (MR) 금영노래방

내가 이렇게도 가슴이 뛰는 그대가 내 마음에 다녀갔었나 봐 우리 사랑은 또 스쳐 가지만 세상에서 가장 그리운 사람 내가 어느새 그대 이름을 불러 원합니다 내가 살기 위해서 사랑이 아파도 기다릴게 여기서 사랑이란 멀리 있어도 언젠간 만날 테니까 네가 없으면 죽을 것 같아서 살기 위해서 왜 이유 없이 눈물이 났는지 그렇게 가슴 아파야 했는지 지금 달려가

Sunshine(78833) (MR) 금영노래방

해가 뉘엿뉘엿 저물 이른 아침 이슬이 질 돌아오는 길마다 그대 향기 남아 있죠 어느새 오는 밤의 끝 아무것도 하지 못할 창밖으로 고갤 돌려 햇살 머금었죠 멀리서 나를 부를 꿈결에 나를 찾을 멀리 있지 않음을 알고 있겠죠 내가 혼자라고 느낄 더는 기댈 곳이 없을 어디선가 그대 역시 나를 찾고 있겠죠 긴 어둠의 끝에서 문득 찾아온 햇살처럼

타인(3154) (MR) 금영노래방

그대를 생-각하면 한 없이 눈물이 나요 보고픈 마음이야 호수- 같지만 이제는 잊어야 할 타인인줄 알면서도 잊을 수가 없-어-서 이렇게 서성입니다 날을 생-각하면 한 없이 서글퍼져요 그리운 마음이야 하늘- 같지만 이제는 추억속에 타인인줄 알면서도 떠오르는 - 얼-굴 지울 수가 없-어-요 지금도 생-각하면 눈물로 헤어진 그대 허전한 마음이야 바다- 같지만

그리운 얼굴(5577) (MR) 금영노래방

너를 사랑한다고 그땐 왜 말못했나 밀려가고 밀려오는 파도처럼 그리움이 가슴을 적시는데 어느새 계절은 가고 또다시 단풍이 물들었네 그러나 세월가면 잊혀진다는 그말이 오히려 나를 울리네 너를 사랑한다고 그땐 왜 말을 못했나 잊을 수 없는 그대 볼 수 없는 그대 진한 커피 한 잔에 지울 수 있을까 사랑이라는 그리운 얼굴 아직도 나에게는 찾아올 줄을 모르고 이제는

Blue Rain (82768) (MR) 금영노래방

어딜 가면 볼 수 있는지 알고 있어도 나 갈 수 없는 아마 몰라보게 수척해진 내 모습 보고 놀란 가슴으로 걱정할까 봐 날 두고 떠나갈 마지막 내게 했던 그대 기억으로 울지 말라는 약속 지킬 수 없을까 봐 네 맘에 없던 모진 말도 조금도 그댈 지울 수 없는 걸 난 알고 있어 언제나 그대 내 곁에 와 잠드는 걸 비가 오던 어느날 밤에 그댄 싸늘하게 젖어

왜 이렇게 난 니가 보고 싶은지(27468) (MR) 금영노래방

왜 그렇게 넌 나를 그립게 하니 왜 이렇게 난 네가 보고 싶은지 참 야속한 사람 곁을 떠나간 사랑 늘 그리운 나의 사랑 가슴이 세상이 멈춰 버린 듯했어 마지막이라 말하던 너의 모습 바라보면서 아직 못다 한 말이 너무나도 많은데 사랑한 추억에 서러워 내 눈물만 왜 그렇게 넌 나를 그립게 하니 왜 이렇게 난 네가 보고 싶은지 참 야속한 사람 곁을 떠나간 사랑

서정 (68151) (MR) 금영노래방

텅빈 방에 불을 켰을 바람 묻은 옷을 벗을 외롭지 않죠 배어있는 그대 향기에 함께 있는 것 같아 이유 없이 우울해질 잠 못 드는 밤이 올 때도 이젠 더 이상 혼자란 걸 느낄 수 없어 내 목소리 반겨줄 그대 있어 내 품에 안긴 채 편안히 잠든 그대 난 이미 모든 걸 가진걸요 이 모든 행복이 정말 내 것인지 두렵기만 해 기도해요 영원한 그대의 사랑과

지난날의 목소리로(2180) (MR) 금영노래방

그땐 알지 못했지 우리의 시간이 아주 잠시뿐인걸 지난계절들의 얘기 아름다운 동화처럼 그댄 만들어 주었지 하지만 지금은 저녁 바람에도 꺼져가던 그대 마지막 숨결만 느낄뿐 이제는 그대 다시 볼 수는 없지만- 때론 내 가까이 날 부를것 같아 오- 귀 기울여 보면- 지난날의 목소--리로 오- 내 아픔을 달래주네 하지만 지금은 저녁바람에도 꺼져가던 그대 마지막 숨결만

슬픔만 주고(87999) (MR) 금영노래방

그대의 작은 입술이 자꾸 떨리우네 그대의 두 눈동자엔 이슬 맺혀 있네 그대 이제 간다 하네 나를 남겨 두고 저 멀리 떠난다 하네 나는 울고 있네 저 멀리 돌아선 당신 뒷모습이 아득히 사라져 갈 나는 울고 있었네 그대 내게 내게 슬픔만 주고 가나요 그대 내게 상처만 주고 가나요 나도 이제 가야 하네 그댈 떠나보내고 이제는 잊어야 하네 그대 모습 저 멀리

아디오(85249) (MR) 금영노래방

그대 뒤에서 항상 바라만 보네요 나의 오해가 깊어 남은 이별 뿐 처음부터 왜 내게 얘기하지 못 했었나요 산다는 것 조차 그대에겐 힘이 들었다는 걸 사랑이 그대에게 사치라고 느껴 졌나요 시리도록 차가운 그대 눈물을 이제야 알아요 모든 걸 되돌릴 수 없다면 나를 용서해요 조금 더 일찍 그대 맘을 헤아리지 못한 나를 눈을 감아도 이젠 그대가 보여요 나의

기도(6570) (MR) 금영노래방

혹시 나를 떠나려는 그대 맘이 힘든 나를 위해서 그런 이유인가요 하루만큼 멀어져도 괜찮아요 그대 어디있어도 사랑인걸 믿어요 그땐 난 미처 몰랐죠 나를 보던 그대 눈빛 작은 그대 어깨조-차도 안아줄 수 없던 내가 싫었죠 우워-워 언제까지 슬픈 운명 우릴 갈라놓아도 또다시 그대맘을 울리지는 않을거에요- 어떤것도 나의 그댈 대신할 수 없기에 이제는 그대보다 소중한

향기로운 추억(3253) (MR) 금영노래방

한줄 젖은 바람은 이젠 희미해진 옛추억 없는 거리로 날 데리고 가네 향기로운 우리의 얘기로 흠뻑 젖은 세상 시간이 천천히 흐르고 있던 한줄 아름다운 연기 잡아보려 해도 우리의 그리운 시절 가끔 돌이켜 보지만 입가에 쓴 웃음 남기고 가네 생각해봐요 눈이 많던 어느 겨울 그대 웃음처럼 온세상 하얗던 귀 기울여봐요 지난 여름 파도 소리 그대 얘기처럼 가만히 속삭이던

빛이 되어 줘 (28578) (MR) 금영노래방

익숙한 밤과 수많은 계절들 한없이 길게 느껴질 그리운 마음에 울고만 싶었던 걸까 기다리고 기다렸어 흐릿하게만 보여 빛이 되어 줘 모든 게 눈부실 만큼 그대 더 이상 아프지 않도록 변하지 않는 별빛처럼 우릴 환하게 비춰 줘 빛을 보여 줘 조금 더 선명해지게 그대 영원히 머물 수 있도록 잠들지 않을 꿈속에서 우리 지금 이대로 두 손을 꼭 잡을 테니 어쩌면 너는

거리에서(88474) (MR) 금영노래방

거리에 가로등 불이 하나둘씩 켜지고 검붉은 노을 너머 또 하루가 저물 땐 왠지 모든 것이 꿈결 같아요 유리에 비친 내 모습은 무얼 찾고 있는지 뭐라 말하려 해도 기억하려 하여도 허한 눈길만이 되돌아와요 그리운 그대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내가 알지 못하는 머나먼 그곳으로 떠나 버린 후 사랑의 슬픈 추억은 소리 없이 흩어져 이젠 그대 모습도

그날(92239) (MR) 금영노래방

그대 떠난 내 맘속엔 그리운 그대 모습만이 남아 있는데 함께였던 그날이 되돌릴 수 없는 그날이 아직 내 맘속에 남아 영원할 줄 알았던 그대와의 사랑이 이렇게 끝나 버리는 걸까 행복했던 그날을 잊을 수가 없어서 그때 그날들을 그때 순간을 떠나보내지 못해 그날 그대와 함께한 그날 그대와 손잡던 그날 이젠 내게 잊기 힘든 그날인데 Tonight 그대가 보고픈

미안했어요(46074) (MR) 금영노래방

두 번째 사랑은 다를 거라고 꿈을 꾸던 나의 날들도 이제는 아파서 참을 수도 없게 되고 애써 지우려 잊으려 할 때에 외로이 들리는 말 나를 사랑했다고 그대 아파하라고 미워하라고 굳게 다짐해봐도 그립고 또 그리운 나는 바보야 미안했어요 정말 미안했어요 눈물 나게 슬퍼서 손끝에서 발끝까지 다 가릴 수 없죠 누구에게도 보일 수 없어 세 번째 사랑이 내게 올까요

어쩌다가(91690) (MR) 금영노래방

어쩌다가 널 사랑했나 봐 죽을 만큼 널 사랑했나 봐 난 아직까지 그리운 걸 보면 아직도 널 사랑하나 봐 어쩌다가 우리 이별하나 봐 나 없이도 잘 살 널 생각하면 난 아프고 또 아파 눈물만 나 왜 이렇게 네 행복이 싫은지 너의 행복 이제는 나에겐 상처가 되는걸 차라리 다시는 널 볼 수 없도록 두 눈 멀게 해 슬퍼 어쩌다가 살다 보면 한 번쯤 미치도록 네가

텅빈 마음(1475) (MR) 금영노래방

미련없이 그대를 떠나보낸 내 마음속이 오늘은 왜 이리 허전할까요 알 수 없어요- 아침에 문득 눈 뜨고 바라보니 눈부신 햇살 내 곁에 잠든 지나간 추억 너무 허탈해 그대 미소- 그때 마음- 되살아 나서 날 부르네 두근거리는- 내 작은 마음으로 붙잡을 수는 없지만 아침에 문득 눈 뜨고 바라보니 눈부신 햇살 내 곁에 잠든 지나간 추억 너무 허탈해 그대

산책 (23235) (MR) 금영노래방

한적한 밤 산책하다 보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얼굴 반짝이는 별을 모아 그리는 그런 사람 좁다란 길 향기를 채우는 가로등 빛 물든 진달래꽃 이 향기를 그와 함께 맡으면 참 좋겠네 보고 싶어라 그리운 얼굴 물로 그린 그림처럼 사라지네 보고 싶어라 오늘도 사람을 떠올리려 산책을 하네 대기는 차갑게 감싸고 생생하게 생각나는 그때 안타까운 빛나던 시절 뒤로하고

산책 (23319) (MR) 금영노래방

한적한 밤 산책하다 보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얼굴 반짝이는 별을 모아 그리는 그런 사람 좁다란 길 향기를 채우는 가로등 빛 물든 진달래꽃 이 향기를 그와 함께 맡으면 참 좋겠네 보고 싶어라 그리운 얼굴 물로 그린 그림처럼 사라지네 보고 싶어라 오늘도 사람을 떠올리려 산책을 하네 대기는 차갑게 감싸고 생생하게 생각나는 그때 안타까운 빛나던 시절 뒤로하고

여전히(78477) (MR) 금영노래방

사실 좀 오래됐어 우리가 식었단 걸 알곤 있어도 애써 모른 척 웃어넘겨 왔었는지도 몰라 난 생각지도 못했어 이런 날이 올 거라고 난 무슨 말부터 꺼내야 할지 머릿속이 복잡해지기만 해 애를 쓰고 있어 잡아 두고 싶던 모든 게 무너지고 있어 내 앞에서 우린 언제 어디서부터 이렇게 돼 버린 건지 그댄 여전히 나를 보고 있고 나는 여전히 그대 곁에 있는데 우리란

사랑은 기다림으로(4420) (MR) 금영노래방

그대는 웃지만 나는 슬퍼요 이것이 이별인가-요 이제는 서서히 잊어야 하나 사-랑의 아픔인가요 이별은 했어도 우리의 사랑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어요 슬픔의 눈물은 어느새 가슴에 외로히 자리 잡았어요 정말로 너는 떠나야 하나 워-- 내 가슴 애만 태우네 그리운 그대 기다림으로--- 언제나 기다릴거에요 이별은 했어도 우리의 사랑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어요 슬픔의 눈물은

반하는 날(93874) (MR) 금영노래방

그대 오늘 하루는 어땠는지 묻고 싶어요 Oh 내 맘 온종일 그대만 생각하니까 힘들었는지 사랑스런 얼굴에 미소가 보이지 않아요 내 맘이 너무 아파 와 비가 와요 우산이 필요한가요 그대여 내 품속으로 와 어두워요 앞이 보이질 않아 나와 발을 맞춰서 걸어요 예쁜 꽃을 봤을 아침에 밥을 먹을 시원한 바람이 불 I think of you oh oh oh every

그대 향기(97352) (MR) 금영노래방

그댄 내게 그리운 사랑이죠 그리움이 사랑같아 무겔 견디지 못한 그리움 바람에 실어 봅니다 그대 들리나요 내 맘에 소리 닿을 수 있게 드리는 내 기도 햇살 가득한 어느 봄 날에 우리 다시 만날 날을 잊지 말고 기억해요 그댈 기다릴꺼에요 춤추는 봄 바람에 실은 그대 향기 기억하나 그리움이 사랑되어 당신께 갈꺼에요 그댄 내게 그리운 사람이죠 그리움이 사랑같아 무겔

Missing You(84641) (MR) 금영노래방

하루 이틀 지나가면 잊을까 우리의 추억부터 그리운 얼굴까지 눈물로 밤을 지새우면 그대 와 줄까 안쓰러운 마음에 그대 내게 돌아올지도 몰라 차가운 이별의 말로 내 마음을 휘청거리게 만든 그대 정말 미치도록 보고 싶은데 사랑했잖아 가진 것 없어도 참 행복했잖아 함께 만 있어도 우리 좋았잖아 I can't believe 내게 준 사랑은 모두 거짓말이니 가지 마 눈물이

홀로서기(69720) (MR) 금영노래방

아프고 쓸쓸한 이 세상 그댈 사랑했었던 기억이 있어 춥지 않아 고마운 마음이 녹아 언 발을 걷게 해 그대 곁에 더 먼 곳으로 날 처음 붙잡았던 손 이젠 날 놓았어도 땀이 차오도록 함께한 시간을 손금처럼 새겨놓고 간 사람 혀를 잘라간 이별에 말도 웃음도 잃었지만 온종일 불러도 목쉴리도 없는 가슴으로 불러보는 내 사람 우리가 헤어질거라면 지금이 맞는거야 더

무릎(59851) (MR) 금영노래방

모두 잠드는 밤에 혼자 우두커니 앉아 다 지나 버린 오늘을 보내지 못하고서 깨어 있어 누굴 기다리나 아직 할 일이 남아 있었던가 그것도 아니면 돌아가고 싶은 그리운 자리를 떠올리나 무릎을 베고 누우면 나 아주 어릴 적 그랬던 것처럼 머리칼을 넘겨 줘요 좋은 손길에 까무룩 잠이 들어도 잠시만 그대로 두어요 깨우지 말아요 아주 깊은 잠을 잘 거예요 조용하던

속마음(83194) (MR) 금영노래방

뒤돌아서는 연습을 하고 나 그댈 보낼 준비를 하죠 좀 힘들어도 이게 낫겠죠 내가 더 사랑하게 될까 봐 날 향한 마음 작아질까 봐 먼저 이별을 고하는 거죠 한 번도 그댈 사랑한 적 없었다는 말 제발 날 떠나라고 했었던 말 다 믿었나요 이런 내 맘 아닌 거 다 알면서도 모른 척 돌아서는 아니겠죠 그대 사랑이 부족한 탓에 떼쓰려 한소리인데 사랑해 한마디가

그대이길 바래요(47496) (MR) 금영노래방

사랑에 베인 상처 너무나 아팠나 봐요 다른 누군갈 좋아하는 그때 포기했었죠 소심한 내 맘 두려워서 여린 맘이 다칠까 봐 사랑을 잠그고 마음을 닫았죠 그대 외롭고 힘들고 아파도 마음의 문을 열어요 모든 걸 사랑할게요 어떤 상처도 슬픔도 없어요 그대 주저하지 말고 나에게 기대요 웃음을 찾아 줄게요 사랑한다는 말 (내가 먼저 고백할게요) 이별이라는 말 (더

기다림(69137) (MR) 금영노래방

서투른 외로움이 가만히 쌓이는 것이 그대로 인한게 아니라 아니라 자꾸만 되뇌어 얘기해봅니다 그러는 사이에 내 마음엔 이미 그대가 이만큼 키만큼 갇혀버릴 만큼 쌓여버렸습니다 이미 그대 아니라고 기다리지 말라하고 그래도 나는 그대가 아니면 안될꺼랍니다 저만치 멀리 그대와 멀어져도 언젠가 내가 온 만큼 훌쩍 그대 단숨에 올거라 믿어야만 합니다 어쩌면 그대는 그리운

함께(49047) (MR) 금영노래방

우리 기억 속엔 늘 아픔이 묻어 있었지 무엇이 너와 나에게 상처를 주는지 주는 그대로 받아야만 했던 날들 그럴수록 사랑을 내세웠지 우리 힘들지만 함께 걷고 있었다는 것 어떤 기쁨과도 바꿀 수는 없지 복잡한 세상을 해결할 수 없다 해도 언젠가는 좋은 날이 다가올 거야 살아간다는 이런 게 아니겠니 함께 숨 쉬는 마음이 있다는 것 그것만큼 든든한 벽은 없을

은영이에게 Part2(69313) (MR) 금영노래방

여전히 아름다운 사람 세상에 둘도 없는 사랑 나를 보며 산뜻하게 미소짓네요 그대는 좋아 보이네요 밤새워 했던 생각이 부끄러워져요 내 마음을 보이면 그대 또 다시 달아날 것 같아 편안한 친구처럼 따라서 웃지만 그대 많이 아팠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대 사랑받지 못하기를 바란 나쁜 나에요 익숙함이 그리운 날에 오늘처럼 날 찾아주는 이런 행운이라도 있게 woo

가을(21181) (MR) 금영노래방

그대 나 없는 가을을 미워하지 말아요 우리는 흘러가고 나는 지금도 어디에도 머무르지 않으니 그대 이제 창을 닫아요 바람과 함께 떠나는 내 시간은 내 고백을 가린 채 마치 없었던 척하지만 사랑이 지나가는 길목에 서서 서로 다른 이름으로 다른 인사를 건넬 그때 우리 아무것도 묻지 말아요 그냥 그대로 혹시나 우리 서로 지나친대도 가을은 여전히 그대로 어느

달팽이 (24006) (MR) 금영노래방

난 세상에 제일로 빠른 달팽이가 되어서 너에게로 가고 있어 등 뒤에 널 위한 집을 이고서 한 걸음걸음 언젠간 너를 만나러 갈 테니까 기다려 줘 느림보일지라도 비가 오는 날이면 안녕 안녕 너를 볼 수 있을까 혹시 하면서 길을 나서 달빛이 비춰 주는 밤공기 끝자락에 그립고 그리운 네가 있을까 너무 늦어 버린 아닐까 불안하지만 매일매일 진심이 닿을 때까지

Lullaby(91817) (MR) 금영노래방

Can you still hear me mama Have I told you I'm sorry 들어 본 적이 없는 그대가 우는 소리 알면서도 모르고 싶었어 그대 맘이 아픈 소린 나에게만 들리지 않도록 끝내 참아 낸 소리 그대는 엄마이기 전에 작은 꿈을 가슴에 품던 소녀 그대는 엄마이기 전에 자신의 삶을 살길 원한 소녀 그대는 엄마이기 전에 여자로 걷기를

초원(2350) MR 금영노래방

외로운 가슴속에 스며드는 빗소리 마지막 잎새처럼 흐느끼는 초원에 아득한 그리움이 익어가는 지평선 옛날이 그리워서 찾아오는 초원에 아--- 당신이 사랑하는 당신이 아--- 당신이 그리운 당신이 뜨거운 입술이 속삭이던 안-녕 초원에서 초원으로 사라지던 안-녕-- 아--- 당신이 사랑하는 당신이 아--- 당신이 그리운 당신이 뜨거운 입술이 속삭이던 안-녕

함께(4624) (MR) 금영노래방

우리 기억속엔 늘 아픔이 묻어있었지 무엇이 너와 나에게 상처를 주는지 주는 그대로- 받아야만 했던 날들 그럴수록 사랑을 내세웠지 우리 힘들지만 함께 걷고 있었다는 것 어떤 기쁨과도 바꿀 수는 없지 복잡한 세상-을 해결할 수 없다해도 언젠가는 좋은 날이 찾아올거야 살아간다는 이- -런게 아니겠니 함께 숨쉬는 마음-이 있다는 것 그것만큼 든든한- 벽은 없을

이별을 만지다(92626) (MR) 금영노래방

너의 이름을 불러 보는 것만으로도 세상이 내 것 같았는데 Oh baby you know well What I'm trying to tell you 이름이 날 울게 만들어 괜히 눈물 날 문득 잠에서 깰 어떤 이유도 없이 가슴이 아릴 그럴 때면 덜컥 또 아파 오는 이런 날 아는 너 불안해할까 봐 My love is far away love is

전할 수 없는 말(84226) (MR) 금영노래방

이 밤 그대 그리운 밤 별빛들을 따라서 그대 얼굴 그려 봐요 편지에 내 마음을 가득 담아 글로 옮겨 놓아요 내일은 꼭 보내려고 눈물이 편지 위에 한 방울씩 흐르고 내 맘은 번져 가네요 자꾸만 마음이 약해지네요 사랑해 그대를 너무 사랑해 보고 싶은 맘 모아 그대가 있는 곳까지 보내고파 사랑해 얼마나 많은 시간을 그댈 그리워하며 살았는데 매일을 늘 그랬듯이 이

어떤가요(76398) (MR) 금영노래방

나의 살던 곳 거긴 어떤가요 함께일 땐 잘 몰랐었네요 모든 것들이 다 훌쩍 나를 떠날 당신만은 그대로 있네요 낙엽이 물든 계절이 또 찾아온 바다가 보이는 언덕길 내 손을 꼭 잡고 말없이 날 보던 당신의 옅은 미소는 사랑이었네 나의 살던 곳 거긴 어떤가요 함께일 땐 잘 몰랐었네요 모든 것들이 다 훌쩍 나를 떠날 당신만은 그대로 있네요 수많은 사람 속에

사랑해요(1683) (MR) 금영노래방

떨어지는 낙엽들 사이로 거리를 걸어봐요 지금은 느낄 수 있어요 얼마나 아름다운지 돌아보면 아쉬웠던 순간이 너무도 그리워요 이제야 느낄 수 있어요 얼마나 행복했는지 사랑해요 떠나버린 그대를 사랑해요 회색빛 하늘 아래 사랑해요 그대 모습 그리며 사랑해요 아직도 내 마음은 그리움이 쌓여가는 거리를 나 홀로 걷고있죠 가로등 불빛이 너무도 차갑게 느껴져요 돌아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