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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수밖에(49862) (MR) 금영노래방

잠이 덜 깨서 평소에 타던 버슬 놓쳤고 터벅터벅 길을 걷다가 왜 배는 고프고 에라 난 몰라 오늘은 그냥 일이고 뭐고 모두 귀찮다 그날따라 맘이 허해서 지나가는 사람들 물끄러미 바라보는데 왜 그때 거기 서 있었는지 하필 나를 돌아봤는지 모처럼 너는 외출을 했고 친구가 급히 자릴 떠났고 그날따라 날이 좋아서 생각 없이 걷다가 문득 뒤를 돌아봤을 뿐이지만 그도 그럴

얼음 깨 (23020) (MR) 금영노래방

그냥 맘대로 갈래 이게 타고난 성격인 것 같애 길을 걷다가 신나는 음악이 나오면 Dance dance on the street 시시비비 복잡하다 일희일비하지 마라 Easy easy 쉽게 가자이 언제나 답이 있지 그렇지 가끔 길을 잃어도 (it's alright) 두근거리잖아 (알 수 없는 길) 어차피 생각한 대로 되는 건 없대 (So what) 답이 있지 그럴

잠에 취해(27667) (MR) 금영노래방

보이는 눈뜨면 보이지 않는 너의 얼굴을 보려면 잠에 취해야 하니까 그래야만 하니까 감은 눈에 눈물이 고이고 흘러내려 와 베갤 적시고 눈물샘아 얼마를 더 흘려야 그 앨 지울 수 있겠니 외로워서 미친 사람처럼 옅은 잠 속에 널 외쳐 대고 이 바보야 얼만큼 울어야 그 앨 지울 수 있겠니 난 눈을 감아야 두 눈을 감아야 널 볼 수 있으니 널 볼 수 있으니 난 잠들 수밖에

Speechless(22173) (MR) 금영노래방

시간이 없다면서 나를 재촉하죠 이미 문 앞에 서 기다리는데 한참을 달라진 게 없냐며 나를 바라보죠 이미 눈앞의 그대는 나에게 완벽해 매번 겪는 일이지만 아무 말도 안 나와 너의 눈을 볼 때마다 I'm speechless 예쁜 미소 한 번으로 그댄 나의 모든 시간을 멈추죠 그저 난 바라볼 수밖에 I'm speechless 짧은 입맞춤으로도 그댄 나의 맘속 성벽을

헤어지자 말해요 (29234) (MR) 금영노래방

고마웠다고 시간이 지나고 나면 나는 어쩔 수 없을 걸 문득 너의 사진 보겠지 새로 사귄 친구 함께 웃음 띤 네 얼굴 보면 말할 수 없을 묘한 감정들이 힘들단 걸 알지만 그대 먼저 헤어지자 말해요 나는 사실 그대에게 좋은 사람이 아녜요 그대 이제 날 떠난다 말해요 잠시라도 이 행복을 느껴서 고마웠다고 한 번은 널 볼 수 있을까 이기적인 거 나도 잘 알아 그땐 그럴

이별밖에(59894) (MR) 금영노래방

했어 날 밀어내는 널 언젠가부터 계속 작아져 가 끝내 지워질 것만 같아 이별밖에 할 수 있는 게 없는 우리가 참 슬프지만 돌아선 네 맘을 돌리기엔 이미 늦은 걸 알아서 이별밖에 겨우 이것밖에 할 수 없는 내가 너무 밉지만 함께여서 아픈 우리에겐 남은 건 어쩔 수 없는 이별밖에 내가 받을 상처가 클까 봐 벌써 날 걱정하는 걸 알아 널 품에 꼭 안고 싶지만 그럴

헤어질 수밖에(49709) (MR) 금영노래방

밤하늘 속 별처럼 너와 내가 눈부셨던 기억 추억 너무 많아서 우리 사랑도 별빛 같았어 영원할 줄 알았던 우린 오늘 무너지고 말았어 그만하자는 너의 한마디 말에 더 사랑 못 하고 헤어질 수밖에 없는 우리 더는 우리가 보낼 시간조차 없게 헤어질 수밖에 없는 우리 어떻게 하면 나 돌아서는 너처럼 쉽게 떠나보낼 수 있을까 꿈인 줄만 알았어 꿈이기를 눈을 감고 빌었어

조각달(97944) (MR) 금영노래방

흐르는 눈물 끝에 늘 혼자였던 밤도 이제는 사라져 가네 oh 저 달은 밝아 뒤늦게 꺼내어 너에게 건네주네 여기 돌아선 나를 봐 저 멀리 퍼져 가는 고통 속에 넌 자리하는걸 여기 그대론걸 지쳐 쓰러져 간 뒤로 물러서 가 버티라는 너의 그 말에 나는 헤매이다 끝내 널 못 이겨 도무지 미워할 수밖에 없는 난 어디로 가야 하는지 내게 말을 해 줘 oh 의미 없는 반복

여름꽃(89449) (MR) 금영노래방

있었어 이게 무슨 일인지 내게 무얼 한 건지 너만 보게 돼 시간이 갈수록 내 모든 세상은 온통 너로 물들어 갔고 이제 나의 하루는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너로 시작되는 거야 꽃바람에 살랑이던 내 마음과 꽃보다 더 아름다웠던 네 모습에 두근거리는 나의 마음을 너는 아는지 눈부시게 밝게 빛나던 하늘과 구름보다 더 달콤했던 네 미소에 나의 눈에는 오직 너만을 담을 수밖에

Forever More(91602) (MR) 금영노래방

처음 느낌에 알 수 있었어 은은한 고요 속에서 널 바라본 그날 그때 흔들릴 수밖에 없는 간절할 수밖에 없는 그리울 수밖에 없는 내겐 그저 사랑할 수밖에 없는 너 네 옆에 있으면 왠지 나 솔직해져 내 모든 걸 감싸 주는 네 마음 때문에 널 보고 있으면 있잖아 꼭 꿈 같아서 행복해 그 순간의 순간조차 Forever more 영원보다 더 오래도록 Forever love

답답한 새벽(48273) (MR) 금영노래방

답답한 새벽 잠은 안 오고 불안한 생각들이 꼬리를 물고 캄캄한 시간 기댈 곳도 없는 외롭고 아픈 날들 이젠 늦어 버린 숨겨 둔 마음 지나친 풍경들에 눈물이 나도 그대로의 내가 참 좋다며 웃던 네가 있길 바라지만 이제 우연이라도 바래볼 수밖에 널 바라보기만 해도 난 녹아 버릴 것 같아 괜찮냐고 해 줘 울지 말라고 해 줘 내 손을 잡고 다 잘될 거라고 말해 줘

괜찮다고 말하고(93596) (MR) 금영노래방

괜찮다고 말하고 그냥 웃어줬어 이미 떠난 너인데 더 이상 무슨 말을 하겠니 친구들을 보내고 버스를 갈아타고 집으로 돌아와서 엄마 몰래 방으로 들어갔어 그제서야 나는 울었어 울고 또 울어봐도 돌아오지 않을 걸 알면서도 울 수밖에 난 없었어 뭔가 터진 것처럼 뭔가를 쏟아내듯이 끙끙거리면서 신음하면서 울 수 밖에 난 없었어 방문을 두드리며 괜찮냐고 묻는 걱정스런

안경(59861) (MR) 금영노래방

웃고 있는 그 표정 너머의 진심까지 꿰뚫어 볼 순 없어요 그저 따라서 웃으면 그만 누군가 힌트를 적어 놨어도 너무 작아서 읽을 수가 없어요 차근차근히 푸는 수밖에 그렇다 해도 안경을 쓰지는 않으려고요 하루 온종일 눈을 뜨면 당장 보이는 것만 보고 살기도 바쁜데 나는 지금도 충분히 피곤해 까만 속마음까지 보고 싶지 않아 나는 안 그래도 충분히 피곤해 더 작은

없던 일(91769) (MR) 금영노래방

괜찮아 나도 그렇게 생각했었어 더 지치기만 할 거야 사랑이 설렘은 아니더라도 억지는 더 아니어야 하니까 서로가 서롤 전부로 생각했으니 지울 추억이 많을 거야 아플 수밖에 없겠지만 금세 또 지낼 만하게 될 거야 후회는 없을 만큼 사랑한 것 같아 확실하진 않지만 그런 것 같아 애써 내게 미안해하지 않아도 좋아 그건 사랑이 아니니까 알아 전부 다 내 욕심이라는 걸

회색정원(83055) (MR) 금영노래방

결국 너도 똑같은 이유로 나를 떠났지 네가 꿈꿔온 신기루 거기엔 내가 없었나 봐 너를 위해 가꾸었던 푸른 숲 언덕에 짙게 깔린 어둠 사막 한 가운데 버려져 있어 점점 사라져가는 추억들 목마른 너의 웃음 찾으려 아주 먼 길을 걸어봐도 그만큼 멀어지네 비로소 깨달을 수밖에 없는 삶의 무게 참으려고 애써도 자꾸만 흐르는 눈물 uhm 아름다울 수 없는 버리고 버려진

혼잣말(91800) (MR) 금영노래방

행복하니 그래 보여 좋은 사람인 것 같아 가장 친한 친구라며 날 소개한 너 아무것도 못 한 나 곁에 있는 게 널 아끼는 게 언젠간 네게 닿을 줄 알았고 혹시 말해 주기를 너는 기다렸을까 그게 내 가슴을 멎게 해 그래 난 네게 말했어야 했나 봐 자신보다 너를 아낀다고 너를 그만큼 사랑한다고 화가 나 이젠 내가 할 수 있는 게 너를 보낼 수밖에 없는 그런 한 남자라서

사랑해서 그래(93946) (MR) 금영노래방

잘 있니 잘 지내니 나는 요즘 부쩍 네가 보고 싶어 그래 알아 너는 다신 내가 보기 싫지 음 왜 그리 겁이 났었는지 영원한 사랑을 바라던 눈빛 그게 난 숨이 막혔어 그땐 어려서 나밖에 몰랐었어 미안해서 너무 미안해서 돌아가지 못하는 이런 날 이해해 나 다시 너를 만나면 또 같은 이유로 분명 멀어질 걸 알고 있어 참을 수밖에 잊지 못해 어떻게 널 잊어 보내지도

달라요(89707) (MR) 금영노래방

다를 수밖에 없겠죠 서로 살아온 게 다를 텐데 같은 일을 두고 기억이 다 다르듯 우린 다르기 때문에 서로 사랑한 걸지도 못 가진 것에 서로 끌렸죠 하지만 이젠 그 다름 참아 내기엔 피로함이 사랑보다 커진걸 우리 이별하는 방법도 서로가 꽤 다르겠죠 왠지 그때는 배려할 듯해 모진 말은 하기 싫어서 이제 우리 정말 서롤 보내 줄 때 된 것 같아요 오랜만에 뜻이 같아요

내 사람이여(2332) MR 금영노래방

내가 너의 어둠을 밝혀줄 수 있다면 빛 하나 가진 작은별이 되어도 좋겠네 너 가는곳 마다 함께 다니며 너의 길을 비추겠네 내가 너의 아픔을 만져줄 수 있다면 이름없는 들의 꽃이 되어도 좋겠네 음 눈물이 고인 너의 눈속에 슬픈 춤으로 흔들리겠네 그럴 수 있다면 그럴 수 있다면 내 가난한 삶과 영혼을 모두 주고 싶네 내가 너의 사랑이 될수있다면 노래 고운 한마리

그럴 텐데 (23024) (MR) 금영노래방

미안해 이 말이 왜 그땐 그렇게도 어려웠던 건지 이젠 너에게 아무리 소리를 질러 봐도 너는 듣지 못해 마지막 너의 뒷모습 그때 널 잡았어야 하는 건데 다시 한 번 그때로 단 하루라도 다시 또 그대로 돌아간다면 갈 수 있다면 Oh I know I 널 안은 채 잠깐이라도 내게서 절대로 떨어지지 못하게 너에게 내 전부를 다 줄 텐데 그럴 텐데 다시 한 번 그때 (

그림(76432) (MR) 금영노래방

빠짐없이 하루엔 늘 끝이 있었고 네가 있음에 같은 하루도 달라 그만하고 싶을 땐 널 안고 있었고 눈을 떴을 땐 같은 하루를 살아 간지러운 말들이 또 생각나 해 줄 말이 너무나도 많아서 많은 시간들이 지날 때 우리가 많이 변했을 때 어떤 나일지라도 꿈을 그릴 건가요 나는 그럴 건데요 그댈 그릴 거예요 웃어넘길 말들엔 꼭 선을 그었고 바쁜 하루는 핑계가 되곤 했죠

그날 이후(64382) (MR) 금영노래방

가끔은 내 생각 하나요 그리움에 힘들진 않나요 그래요 아니란 걸 알면서 또 바라죠 바보 같은 나를 보내요 사랑을 쉽게 생각했죠 그땐 정말 이기적이었죠 한동안 이렇게 또 어리석은 난 힘없이 눈물만 흘리겠죠 다 잊어요 정말 미안해요 이제와 후회하고 있어요 돌이킬 수 없겠지만 알아요 이제 깨달아요 이럴 수밖에 없는 그대 맘을 이해할게요 전보단 괜찮아졌어요 그땐 정말

기다림 (80871) (MR) 금영노래방

미칠 것 같아 기다림 내게 아직도 어려워 보이지 않는 네가 미웠어 참을 수밖에 내게 주어진 다른 길 없어 속삭여 불러보는 네 이름 어두운 바다를 떠돌아다니는 부서진 조각배 위에 누인 내 작은 몸 언젠가 그대가 날 아무 말 없이 안아 주겠죠 그 품 안에 아주 오래도록 언젠가 그대가 날 아무 말 없이 안아 주겠죠 그 품 안에 언젠가 그대가 날 아무 말 없이 안아

욕심(91640) (MR) 금영노래방

아무리 오래된 친구라 해도 사랑이란 무거운 단어 앞에선 오래된 만큼 멀어질 수도 있단 사실을 알았었지 지금 함께 웃고 있는 널 보며 친구로 쌓아 왔던 이 추억들을 앞으로 만들지 못하게 될까 봐 내 맘을 감췄었지 나의 사랑이 너와 함께 웃어 줄 수 있는 시간조차도 뺏어 버릴 그럴 맘이 될까 봐 말조차 못 하는데 나를 편히 대해 주는 널 보며 친구길 바라는 말인

그럴 리가(59641) (MR) 금영노래방

사실은 나 다 지운 줄 알았어 한참 동안 네 생각이 안 나서 우연히 나 친구에게 들었어 네가 다른 사랑을 시작했단 말 분명 괜찮았는데 잊었다 생각했는데 거짓말처럼 갑자기 눈물이 나 그럴 리가 그럴 리가 혹시 바보처럼 나 너에게 뭘 기대한 거니 아닐 거야 그럴 리 없다고 이제 그만해 지겹도록 아팠잖아 그만하자 내 마음아 괜찮냐는 내 친구의 그 말에 난 아닌 척

Tears(7595) (MR) 금영노래방

잊어달라는 그 얘기는 여기서 끝내 너를 보낼 내 맘이 초라해지잖아 그럴 수 있길 난 매일밤 기도할거야 슬픈 인연이라 달래며 쉬웠었니 날 떠나 멀리 갈 수 있는 너는 많은 시간 함께했던 사랑보다 더 이제와 널 잡고 애원조차 못할 나의 등을 떠미는 거야 사랑했던 니 모습 모두 잊어줄거야 내 눈물과 바꾼다면 그럴 수 있어 가슴 깊이 남은 사랑만은 지울 수 없어 이별

그땐 그땐 그땐(76694) (MR) 금영노래방

Supreme Team Secret K Brown Eyed Soul I miss U baby 내가 잘못했어 그 지겨운 말 억지로 널 붙잡고 흐느껴 운 날 내 진심은 닳아 버려서 그런 순간들을 모면하는 법까지 연기일 수밖에 물론 넌 그런 나를 알고 있었기에 얼굴 붉히는 일 없이 더 이상 기회는 없을 거라고 단정하며 오히려 차분하게 날 떠났어 그땐 지쳐 있었어

Drive(28064) (MR) 금영노래방

문득 돌아보면 이제까지 어거지로 대충 살아온 것 같아 지내다 보면 다 괜찮아지겠지 뭐 그럴지도 몰라 Oh 모든 게 멀어질 때 uhm 그럴 땐 It's all right 하나둘씩 들어오는 색색깔의 불빛 Street lights 이럴 때면 어디론가 마냥 떠나고파 Sunset 그리워진 너를 따라서 Oh 지는 노을 사이로 드리워진 우리 함께하던 곳으로 oh drive

느낌(90938) (MR) 금영노래방

느끼는 이게 맞는 거라면 우리 이별도 맞는 거겠죠 못 믿죠 못 믿겠죠 하지만 느끼고 있죠 그대 눈빛이 사실이라면 그대 사랑이 식은 거겠죠 아니죠 그럴 리 없죠 우리 사랑했는데 이런 뜨겁던 사랑이 어떻게 이리 빨리 식을 수 있나요 우리 뜨겁던 이 심장도 아니죠 더 이상 그 맘이 아니죠 느끼는 이게 맞는 거라면 우리 사랑도 끝인 거겠죠 아니죠 그럴 리 없죠 우리

We Both Reached For the Gun (뮤지컬 "시카고") (53655) (MR) 금영노래방

다가왔죠 덤볐나요 사자처럼 그의 힘을 못 당해 그 총을 뺏으려 했네 그래 그래 그래 서로 그래 서로 그 총을 뺏으려 그 총 그 총 그 총 그 총 그래 서로 그 총을 뺏으려 했네 그래 그래 그래 서로 그래 서로 그 총을 뺏으려 그 총 그 총 그 총 그 총 그래 서로 그 총을 뺏으려 했네 이해할 만해 이해할 만해 아주 완벽히 이해할 만해 당연할 만해 당연할 만해 그럴

어떤가요(91620) (MR) 금영노래방

어떤가요 내 곁을 떠난 이후로 그대 아름다운 모습 그대로 있나요 아직까지 당신을 잊는다는 게 기억 저편으로 보낸다는 게 너무 힘이 드는데 하루 종일 비 내리는 좁은 골목길에 우리 아끼던 음악이 흐르면 잠시라도 행복하죠 그럴 때면 너무 행복한 눈물이 흐르죠 가끔씩은 당신도 힘이 드나요 사람들에게서 나의 소식도 듣나요 당신 곁을 지키고 있는 사람이 그댈 아프게

바래다주는 길(69894) (MR) 금영노래방

사랑이 전부라 나만 알던 그런 사람 사랑한단 그 말도 아끼던 사람 이별을 말할 땐 맘이 너무 여려 참았던 눈물만 쏟아내던 사람 사랑해선 안될 너란 사람 사랑해서 내게 남은것은 눈물과 또 미련인데 너 하나밖에 너란 사람밖에 몰랐던 나야 아직도 너야 불안한 내 삶을 이해해준 단 한 사람 때론 이기적인 내 맘을 받아준 사람 내 사랑인데 내 사람인데 이렇게밖에 보낼 수밖에

휴가(92162) (MR) 금영노래방

벌써 Monday 뭐야 나 한 것도 없는데 나 억울해 아직 피곤해 누가 나 좀 쉬게 해 줘 내버려 둬 일할 기분도 아냐 핑계는 아니고 거짓말 아니고 날씨 좀 봐 죽이잖니 오늘 같은 날엔 됐고 give me a break 어디든 떠나 보자 떠나 보자 지구본을 돌려 너 그럴 자격 있잖아 있잖아 We need a break we need We need a break

난(78141) (MR) 금영노래방

수 있니 난 이렇게 그대를 보낼 수는 없기에 이렇게 그대를 보고 있어 난 우리의 이별을 받아들일 수 없기에 돌아오기만을 바랄게 난 너를 기다릴게 넌 다 잊었니 우리 사랑 그 입맞춤을 그 추억들을 잊고 살 수 있니 난 이렇게 그대를 보낼 수는 없기에 이렇게 그대를 보고 있어 난 우리의 이별을 받아들일 수 없기에 돌아오기만을 바랄게 난 너를 기다릴게 기다릴 수밖에

넌 행복해(90382) (MR) 금영노래방

마치 우리의 기억이 네겐 아무 의미 없는 듯이 후회하고 널 걱정하며 잠 못 드는 나와는 달리 넌 충분히 그럴 거잖아 나 없이도 살 만하잖아 원래 미련하고 바보 같은 성격이라서 안타깝게도 난 못 그래 정말 행복해?

착각(91572) (MR) 금영노래방

나 그대를 언제부터 어떻게 좋아했는지 몰라요 눈 감아도 떠오르는 그대 날 어쩌면 좋을까요 몇 번을 잘 못 했던 사랑에 두려워진 마음이 아직까지 바라만 보고 있으라 해요 날 사랑한다 말하던 그대 눈이 내 착각이면 어쩌죠 여전히 말 못 하는 나라서 언젠가 내 표정에 나타나면 그때 어쩌면 좋을까요 항상 잃어 왔던 누군가를 또 만들진 않을까 아직까지 바라만 볼 수밖에

손목을 쥔다(87221) (MR) 금영노래방

손목을 쥔다 뿌리친다 날 두고 떠난다 미안하다 이런 말도 못 해 난 가면 안 돼 그건 안 돼 널 사랑하고 있는 날 보고 싶단 흔한 말도 못 하고 슬픈 얼굴 약한 모습 보일 순 없어 아직 널 보낼 순 없는데 정말 사랑했다면 우리 행복했다면 가면 안 돼 난 안 돼 날 버릴 거라면 정말 그럴 거라면 지금은 안 돼 난 안 돼 손목을 쥔다 뒤돌아본다 마주친다 날 보며

느닷없이 눈물이(59372) (MR) 금영노래방

잘 지낸다 싶었어 네가 떠난 뒤 소란스레 술도 마시고 생각보다 멀쩡한 내 모습을 보면서 미안하기까지 했어 그렇게 또 며칠이 지난 듯했어 느닷없이 아프다 네가 너무 그립다 느닷없이 흐른다 뭉쳤던 눈물이 그럴 리 없던 거였어 제대로 살 리 없었어 실감하지 못했었던 너 없는 나 헤어질 뻔했었던 다툼들 중에 하나라고 생각했나 봐 나밖에는 없다고 돌아오곤 했기에 난

Boy with a star(79728) (MR) 금영노래방

거리를 비추는 수많은 사람들 아무렇지 않은 듯 익숙한 그 모습이 어느새 멀어진 같은 듯 달랐던 지난 우리가 걸어온 날들이 생각이 나 Down down to down down to Dawn dawn dawn 머나먼 길을 건너서 어두운 밤을 밝히는 별은 너를 닮아 눈부시게 빛나 찬란한 그 모습마저 바라볼 수밖에 없는 별은 우릴 닮아 슬픈 만큼 빛나 시간이 흘러서

헤어지자(21046) (MR) 금영노래방

그럴 수도 있지 생각했어 잊어 보려 했어 지난날의 모든 걸 노력했어 다시 시작해 보려고 했어 내겐 너 아니면 안 되는 걸 아니까 정말 그랬어 쉽게 잊혀지진 않았어 누구도 그랬을 거야 아무렇지 않진 않아도 이렇게까지 힘이 드는 건 널 처음 만나 설레었던 기억들이 꼭 어제처럼 선명해서 지워지질 않아 내가 알던 네 모습도 이젠 거짓말 같아서 믿을 수 없는걸 헤어지자

Nobody Knows(48996) (MR) 금영노래방

시간이 약이란 말 잊은 척 살라는 말 너무 쉽게 말하지 마 내 맘도 모르고 잊은 척 산다는 게 얼마나 힘겨운 건데 꺼내 보여 주고 싶어 그런 말도 못 하게 그렇게 쉽게 지울 수 있다면 사랑했다고 말하지도 않아 지워질 순 있어도 내가 지우진 않아 Nobody knows just nobody knows 그럴 리가 없어 넌 지워질 리가 없어 넌 제발 그만 제발 그만

가시(85710) (MR) 금영노래방

잊을 수 있을 거라고 아니 못 잊을 거라고 같은 사랑했던 우리 또 다른 얘기만 하고 있네요 슬퍼도 걱정 말아요 이별은 잠깐일 테니 내 것이 아닌 걸 내 것이길 원한 내 잘못 때문이죠 힘들었나요 내가 아프게 한 적은 없나요 허나 이젠 그럴 일 없죠 그 맘 안에 나 없으니 차가운 그대 눈빛처럼 변해갈 테죠 지금 이 순간도 언젠간 그렇죠 슬픈 밤이면 가만히 그대

MALIBU(98829) (MR) 금영노래방

Hey would you be my friend 긴 여행을 부탁해 How long it's gonna take 함께 있어 okay I just wanna be your friend 너의 고민을 말해 기분이 별롤 땐 이 노래를 replay 너의 손을 붙잡고 아무도 없는 곳으로 멀리 떠나고픈데 그럴 수가 없을 때 너의 바다가 될게 나의 태양이 돼 줄래 이미 너의

혼자(22609) (MR) 금영노래방

말이 눈 깜빡일 때마다 생각나네 eh eh eh eh 그 사람은 이제 떠난대 나보다 그 애 냄새가 좋대 오늘 들은 늙었다는 말이 거울 볼 때마다 생각나네 eh eh eh eh Leave it all to me 내게 남기고 가 죽을 만큼 사랑했었어 그래서 후회는 없어 Just give it all to me 돌아보지 말고 가 내일이면 다시 해가 뜰 테니까 그럴

할 수 있다면(65704) (MR) 금영노래방

난 괜찮아 웃고 있잖아 처음부터 난 혼자였던 걸 내게 주어진 사랑이 아닌걸 잠시 잊고 있었나봐 너의 눈빛과 너의 맑은 미소와 너의 향기롭던 숨결까지도 오랜 시간뒤에 나 돌아갈 그날까지 마음 깊이 간직할게 언젠가 내게도 좋은 사람이 생겨 그때는 널 지워야만 하겠지 허나 널 정말 잊게 될까봐 난 그게 두려운거야 할 수 있다면 그럴 수만 있다면 지금 나를 떠난 널

보란 듯이(84572) (MR) 금영노래방

내일이면 될 거야 기다리면 올 거야 언젠가 내게 꼭 돌아올 거야 한숨으로 묻고 눈물로 대답을 해 멀쩡히 사랑하다 멀쩡히 행복하다 마음 다 주니까 왜 떠난 거니 나도 몰래 복받치게 나도 주체할 수 없게 자꾸 터질 듯이 눈물이 흘러 네가 보란 듯이 네가 꼭 그랬듯이 너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날 거야 난 그럴 거지만 후회할 거라면 나를 잊지 못하면 돌아와 너를 너무

뚝뚝뚝(78835) (MR) 금영노래방

비가 올 것 같아 왠지 그럴 것만 같아 그냥 이런 느낌 들 때가 있어 날 스치고 지나간 바람에 실린 향기가 비를 불러올 것만 같아 지나갈 때마다 우산을 들고 있는 날 한 번씩은 모두 쳐다보고 가 하지만 난 알아 오늘이 지나가기 전에 비가 내려올 거라는 걸 한 방울씩 뚝뚝뚝 어깨 위로 뚝뚝뚝 떨어질 때면 다시 내 맘 또 설레잖아 하나둘씩 뚝뚝뚝 자꾸만 두근거리네

영원을 약속해 줘요 (53290) (MR) 금영노래방

너를 처음 봤던 날 세상 흐려지고 너 하나만 보였고 함께 처음 걷던 날 널 사랑하게 될 거란 걸 알았죠 내 고백을 받아주던 날 아침마다 깨었던 꿈을 이룬 듯했고 우리 처음 입을 맞춘 날 너와의 영원이 내 평생의 꿈이 됐죠 영원을 약속해줘요 지키지 못할 말이라도 괜찮아요 짙은 어둠 내린 밤 희망을 줬던 그 달빛처럼 서로가 그럴 수 있게 친구들과 한잔하던 날 이야깃거린

잊혀진다는 것(27642) (MR) 금영노래방

그대여 나는 오늘도 그대 생각에 잠 못 이루죠 그대라는 시간에 갇혀 길을 헤매죠 그래요 나는 아직도 기억 저편에 남아 있죠 잊혀진다는 두려움에 계속 서성이고 있어요 그대여 그대는 나를 나를 생각할까요 바람 불어와 맘을 흔들면 그럴 때면 생각이 날까요 오 그대는 나의 하늘에 가장 밝은 별이 된 거죠 어두운 밤 나의 마음에 계속 빛나는 기억으로 남아 그대여 그대는

사랑이 뭔데(49185) (MR) 금영노래방

나른한 햇살이 찾아들면 멍하니 창밖을 바라만 보다가 지난 생각 속에 잠겨 떠올리던 너 어디에서 무얼 하고 있을까 좋았던 기억에 혼자 웃다 무거운 추억에 또 마음 다칠까 애써 태연한 척해도 들킬 수밖에 없는 내 맘 내 맘 왜 이래 사랑이 뭔데 뭔데 내 맘이 왜 이래 이래 매일 눈물에 콧물에 가슴만 쓰리던 짓인데 사랑이 뭔데 뭔데 또 가슴이 뛰네 뛰네 너의 달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