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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지 마 (22859) (MR) 금영노래방

그대 아직 말하지 말아요 그대 무슨 말 할지 알아요 나의 눈을 피하지 말아요 그대 제발 그러지 말아요 지금 여기를 만든 우리잖아 더 힘든 시간도 견딘 둘이잖아 이런 게 우리의 끝은 아니잖아 아직 우린 못다 한 일이 많아 그대 여길 떠나지 말아요 너무 많은 게 무너지잖아 우릴 부수지 말아요 그대도 같이 부서지잖아 그러지 떠나지 우리의 전부를 버리지

헤어지기로 해(92581) (MR) 금영노래방

말하지 않아도 다 알겠으니까 그 어떤 설명도 아무 말도 하지 붙잡고 싶어도 그러지 않을 테니까 웃을 수 있다면 그렇게 할 테니까 행복했으면 좋겠어 딱 그 정도만 아무 의미 없을 그런 인사 정도만 남긴 채로 우리 헤어지기로 해 이미 너무 많은 눈물 흘려야 했고 앞으로 한동안은 더 그럴 테니까 인사 정도만 딱 그 정도만 아무리 말해도 부질없는 거니까 그 어떤

좋아(49730) (MR) 금영노래방

다름을 견뎌 내기엔 좋아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해서 다신 눈물 흘리지 않을 거야 그 기억은 아직도 힘들어 헤어 나오지 못해 네 소식 들린 날은 더 좋아 참 그 사람 한없이 날 이해해 줘 넌 날 몰라도 정말 몰라줬어 내 아픔의 단 십분의 일만이라도 아프다 날 잊어 줘 억울한가 봐 너만 힘든 것 같니 어쩜 넌 그대로니 몰래 흘린 눈물 아니 제발 유난 좀 떨지

미절(5775) (MR) 금영노래방

누가 좀 나를 도와주세요 제발 한 번만 날 살려 주세요 이러다가 정말로 제명에 죽지 못할 것 같아요 내가 어디 있는지 내가 무엇을 하고 있든지 나의 여자 친구는 어떻게 알고 귀신같이 나타나 보고 싶어 그랬어 너-를 너무 사랑하니까 함께 있고 싶은데- 그런 적이 없잖아 착각하지좀 우린 그냥 사귀는 친구일 뿐이잖아 물론 친구보다 조금은 더 특별한 사인건 인-정해

왜(65675) (MR) 금영노래방

왜 이곳에서 그대를 마주쳐야 하는건지 내가 아니어야 행복할 줄 알고 떠났는데 변한 세월에 잠시 나 그댈 몰라봤어요 그대 모습이 나의 바램과 달라서 날 떠나던 날 나를 걱정하던 그대에게 그러지 말라고 애써 미소짓지만 그대 행복을 새로운 사람을 믿었기에 난 잔인한 그때를 살 수 있었어 오늘도 그댈 위해서 난 기도했는데 숱한 사연속에 지친 그대는 어쩌다가 이러고

오 솔레 미오 (22834) (MR) 금영노래방

비춰 줘 날 환히 비춰 줘 영원히 떠나간대도 변해 간대도 말아 줘 그러지 말아 줘 영원히 가지 말아 줘 지지 말아 줘 Oh ego dormio 아직 니 온기가 가득해 (ego dormio) Oh that's Maria 너만이 나를 뜨겁게 하네 겁내지 비바람이 몰아쳐도 꺼지지 않는 O sole mio te quiero 넌 내 태양 가릴 수 없어 숨이 턱턱

미안해하지 마요(83270) (MR) 금영노래방

눈이 부시던 햇살 사이로 그녀 모습이 보여요 내겐 누구보다 예쁜 사람인걸 오래전부터 오늘따라 더 슬퍼 보여요 그대 제발 울지 말아요 나 알고 있어요 그대 마음을 이별하러 왔다는 걸 사랑한다면 보내줘야죠 그녀가 미안해하지 않도록 눈물이 흘러도 가슴 아파도 꾹 참고 견뎌내야죠 울지마요 그러지 마요 이젠 안아줄 수 없잖아 나 대신 그대의 눈물 닦아줄 좋은 사람 있잖아요

뒤돌아보지 말아요(22588) (MR) 금영노래방

이젠 돌이킬 수 없잖아 우린 여기까지인가 봐 이제 두 손을 꼭 잡아 보아도 아무 힘이 느껴지지 않잖아 뒤돌아보지 말아요 우린 끝났잖아요 또 몇 번을 더 반복하면 그나마 남은 마음도 다칠 거야 왜 느려지고 있나요 그대 그러지 마요 익숙해서 더 안고 싶은 이 밤을 우린 이번엔 참아야 해요 우린 끝났잖아요 뒤돌아보지 말아요 널 사랑하지 않는 날이 올 거야 그래 언젠가

울고, 불고...(47176) (MR) 금영노래방

걸어도 받지 않을 걸 알지만 네 번호 다 지웠어 술 취한 밤에 너처럼 전활 걸어 힘들다 할 것 같애 나도 왜 이런지 몰라 그러면 그럴수록 너만 더 힘들어져 왜 모르니 woo wo 너 땜에 울고불고 온종일 널 외쳐 봐도 소용이 없나 봐 매일 밤 늘 기다려 수백 번 울고 빌어도 이렇게 나는 혼자야 또 억지로 하 하 하 그러다가 내 눈물이 뚝 뚝 뚝 날 따라 넌 그러지

거짓말이라도(83318) (MR) 금영노래방

처음부터 이별을 준비해 왔었나 봐 벌써 외로움도 그리움도 다 감춰두고 참는 걸 보니 하지만 나 아직 멈추지 못한 너를 사랑했던 맘 하나 참지 못해 힘이 드나 봐 꼭 끌어안고서 놓지 않으면 사랑이 생겨날 거라 믿던 바보 같은 나 가슴 터질 듯해도 나 이러면 안 되잖아 가지 날 떠나지 울며 애원해도 아무런 말 하지 마라 이젠 가지 날 떠나지 거짓말이라도

넌센스(46678) (MR) 금영노래방

가지 가지 가지 가지 진실된 사랑을 넌 아니 이제 와 남은 후회만이 oh you & I But 이제 난 널 사랑해 줄 자신이 없어 난 oh 그토록 사랑했던 맘에 순수한 나의 또 다른 go back 나 다시 돌아가 다 떠나가 난 떠나가 밥 먹듯이 우린 만났고 밥 먹듯이 우린 싸웠고 하루에도 열두 번 네 번호를 지우곤 했지 티격태격 말싸움하다 떠난

포옹(93850) (MR) 금영노래방

몰래 웃고 몰래 울고 내 모습을 숨기면서 버거운 듯 하룰 보내고 오늘도 겉으론 말 못 한 마음속으로만 되새긴 힘들어 힘들어 힘들어 힘들 때면 나에게로 안겨도 돼 나도 같아 숨기고 숨겨도 가려지지 않는단 걸 알잖아 우리 서로는 웃을 수 있게 미안하지 걱정하지 무서워하지 이젠 울지 나에게는 넌 한없이 너무도 소중한걸 오늘 하루도 힘들었을 너에게 말해

한동안 뜸했었지(45913) (MR) 금영노래방

날 도와줄 거라는 나의 믿음 나 속이 타 먼 너 때문에 나 그 언제가 되려 하나 나 받아주려나 실현될까나 변치않는 내게 와주려나 한동안 못 만났지 (예 진짜 오랜만) 서먹서먹 이상했었지 (무슨 일 진짜 웬일 뭔일) 혹시 맘이 변했을까 (와이 혹시 어디 아퍼) 너무 답답했었지 (답답하고 복잡해) 안절부절 했었지 (이래저래 안절부절) 안절부절 했었지 (이제 그러지

마지막 사랑(68041) (MR) 금영노래방

이젠 볼 수 없는 니 모습 사라진 나의 바램들 마지막 내 사랑도 가져가 잊어갈 자신이 없어 울고 있었니 너 또한 나처럼 견디길 바랄게 워 가지 말라고 애원했지만 그러지 말라고 부탁하던 너 너를 잊을 수 없어 마지막 사랑인데 니 모습 버리지 못하는 초라한 내 모습을 봐 사랑해 보낼 수 없어 마지막 사랑인데 돌아와 나를 위해서 살아갈 힘이 없잖아 너를 잊을 수

잊었니(83159) (MR) 금영노래방

잊었니 니가 고백했던 그 말 잊었니 날 버리지 않겠다던 그 약속 그렇게 쉬운 약속이었니 정말 알잖니 너만 사랑했던 나를 알잖니 너를 위해 준비했던 시간이 날 붙잡고 어떡하냐고 내게 묻잖니 I never say goodbye 안녕이란 그 말 하지 그렇게 쉽게 잊을 수 있다면 잊는다면 그렇게 된다면 널 잊겠어 I know you pass me bye 내게 아무

이별(79796) (MR) 금영노래방

헤어짐은 항상 아쉬워라 남은 것은 후회와 미련 그리움 너도 남고 나도 남은 어제들에 고작 몇 살 더 먹었다 울지도 못하네 남은 것은 고요함과 미묘한 감정이라 이내 마음 당장에야 채울 길 없건만 내일이면 다 잊으리 또 잊으리 기억하리 오늘이던 어제의 나를 아쉬워라 한 번 더 참을 것을 조금 더 잘해 줄걸 그러지 못했네 아 그리워라 그리워할 것을 이 모든 게 그때는

바보야(90645) (MR) 금영노래방

제발 다가오지 더 이상은 나를 사랑한다는 그런 말은 하지 제발 날 내버려 둬 더 이상은 위로 받을 때만 나를 찾지 잠시 망설이지만 또 전활 받아 기다렸다는 듯이 또 너를 만나 바보야 아프단 말 하지 내가 더 힘들잖아 아픔만 나눠 주고 또다시 떠날 거잖아 그녀에게 돌아가 그녀 맘에 숨겨 논 네 사랑을 꺼내 와 남김없이 다 가져와 참고 또 참아 봐도

사랑했었다 (75390) (MR) 금영노래방

잊지 잊지 우리 헤어질 때 힘들던 그날의 인사를 울지 울지 부디 행복해 줘 나의 사랑 안녕 사랑해 사랑해 내가 더 사랑해 이제 두 번 다시 너에게 해줄 수 없는 말 너만 너만 너만 사랑했던 나의 전부였었던 널 아프게 해서 미안해 미안해 다시 돌아갈 수 없지만 난 너만 난 너만 난 너만 많이 사랑했었다 하지 하지 추억도 하지 아픈 내

리턴(47045) (MR) 금영노래방

조금은 젖은 눈으로 조금은 마른 입술로 조금은 지친 모습으로 너를 찾아 여기에 왜 자꾸 날 피하냐고 왜 나를 사랑했냐고 왜 우리가 끝난 건지 이유라도 말해 봐 내 눈을 봐 나를 바라봐 무슨 말 해 봐 날 피하지 말고 다 말해 봐 둘러대지 아니라고 그냥 뒤돌아서지 이 눈물 지워 너무나 미워 뭐가 그리워 나 힘겨워 나를 돌려줘 점점 멀어져 모두 다 잊어

목소리(77841) (MR) 금영노래방

다 버텨 낼 힘이 없어 미쳐 버릴 것 같아 변해 가는 널 보는 게 멀어져 가는 네 맘을 감당하는 게 차갑게 돌아서도 이별의 말을 해도 알잖아 붙잡지도 못할 나를 서운한 티라도 내면 네 맘이 더 힘들까 봐 말 한마디조차 건네는 것도 겁이 나 아직은 그 말 하지 말아 줘 내게 조금만 시간을 줘 함께 걸어왔던 시간들이 날 헤치지 않게 도와줘 그런 눈빛으로 보지

하루아침에(77774) (MR) 금영노래방

말해 줘 너 어떻게 된 건지 말해 줘 너 무슨 일인 건지 뭐라고 좀 해 봐 아무 말이라도 말해 봐 변명이라도 좋아 괜찮아 난 핑계라도 좋아 미안하면 다니 그걸로 끝이니 사랑이 그렇게도 하찮았던 거니 하루아침에 난 이별을 하고 하루아침에 난 혼자가 되고 그 많았던 날과 그 많았던 밤도 Oh 한 번만 떠올려 봐 제발 날 떠나지 제발 제발 왜 그래 그런 표정

결별(47217) (MR) 금영노래방

나를 떠나가지 나를 두고 가지 나를 떠나가지 나를 두고 가지 왜 널 사랑하게 만들어 왜 날 너 없이는 못 살게 만들어 영원히 날 사랑한단 그 말 한마디에 사랑하게 됐는데 나 아니면 안 된단 그 말 한마디에 나도 그렇게 됐는데 난 어떡해 내 심장을 뛰게 한 네 눈빛도 고백도 모두 거짓말 잊은 거니 이젠 잊고 싶니 우리 함께한 모든 기억들을 그래

사랑하자(84779) (MR) 금영노래방

눈멀도록 기다렸어 더 멀리 못 가게 숨죽여 빌었어 바보야 계절처럼 또 오면 돼 뭐가 미안해서 망설여 그리웠어 날 밀어내지 다신 너 혼자 못 보내 볼 때마다 늘 마지막 같아 곁에 두고도 널 붙잡아 그래 다시 말해 봐 날 사랑한다고 한 번 더 내 맘을 움직이게 해 줘 그래 가지 가슴이 덜컹거리게 우리 이제 죽을 만큼만 사랑하자 숨 멎도록 너를 원해 사랑이

멋(97997) (MR) 금영노래방

멋, 서른 이제야 보이기 시작했어 멋, 한껏 부리는 그대라면 좋겠어 힘든 건 다 알아 멋져지긴 정말 힘든 세상인걸 하지만 그 실속이란 것도 마음대로 되지 않아 멋, 그거 다 부질없다 한 소리 해도 Hey 아직 그들 말 다 따를 필요 없어 나중에 찾아올 회색빛 그 멋은 지금부터 쌓여 갑자기 그때 가서 서둘러 낸 건 티가 나지 치사해지지 또 안 볼 사람처럼

내게로(3618) (MR) 금영노래방

너무 서두르지 견디기 힘이 들 때면 애써 따라오려 하지 말고 오히려 더 천천히- 그래 그렇게 다가와 내가 여기에서 기다릴게 숨이 찰 땐 걸어오렴 힘이 들 때 그랬던 것처럼 앞으로-도 우린 아주 먼 길을 가야만 해- 서두르지 함께 걸어가는 것 그것이 내겐 소중해 조금 늦는 것쯤 상관없어 내가 지쳐 있을 때 네가 기다려준- 것처럼 내가 여기 있어 힘을 내

KAKOTOPIA(27510) (MR) 금영노래방

우에이 우에이야 우에이 우에이야 나 분명히 잠에서 깨어 눈을 떴을 때 또 다른 나쁜 꿈속에 갇혀 버린 채 무거운 몸을 겨우 일으켜 세우고서 정신을 차려 보니 달려야 해 우에이 우에이야 우에이야 우에이 우에이야 우에이야 뜻대로 되지를 않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도망쳐야 해 hey 담을 넘어서 더 너머로 가자 돌아보지 hey 한순간도 낭비하지 우에이 우에이야

사랑아 (22670) (MR) 금영노래방

사랑아 사랑아 안 돼요 안 돼 날 두고 떠나면 안 돼 그렇게 못 해 난 절대 보낼 순 없어 갈 테면 가라 모든 걸 잊고 떠나 봐 그땐 뒤돌아서 후회를 할 거야 희미한 기억 속의 너의 이름 불러도 다신 볼 수 없던 사랑한 사람 사랑아 나를 두고 떠나가지 나만 두고 가려거든 다신 나를 찾지 언젠가 그대 나를 찾는다 해도 그땐 내가 먼저 뒤돌아서 그댈 볼

Mr. Vampire (80784) (MR) 금영노래방

걱정 나도 너와 함께하고 싶어 Oh 내 맘을 읽어봐 Simple하고 어렵지 않거든 Oh 나의 마음을 맞춰봐 이미 힌트는 뭐 충분한 것 같아 하얗고 예쁜 teeth 점점 더 달콤해진 my blood 새들처럼 뛰는 heartbeat Bite me, bite you, boom boom 연애 세폰 모조리 묻혀있었어 땅속 깊숙이 Ay 하긴 사랑 그따위 피곤했어 너를

꽃씨(49119) (MR) 금영노래방

내 가슴속에 심어 논 꽃씨 당신 품에서 꽃피고 싶어 당신 없이는 피지가 않아 당신 없이는 피울 수 없어 당신 없이는 희망도 없고 당신 없이는 사랑도 없어 떠나가지 떠나가지 내 가슴 꽃씨 어떻게 하나 인생 별거 있나 인생 별거 있나 우리 둘이서 꽃을 피워 봐 항상 사랑했어 항상 행복했어 항상 사랑했어 당신 하나만을 떠나가지 떠나가지 내 가슴 꽃씨

매트리스(49997) (MR) 금영노래방

하지 말고 그냥 바라보다가 웃음을 참지 못하고 먼저 깜빡인 사람 그 사람이 졌으니까 마실 것 좀 가져와 새로 산 침대와 그 속의 우리가 세상의 전부인 거라면 그럼 우린 나갈 필요 없으니까 난 어설픈 말장난을 좀 해 보려다가 어느새 잠든 너의 얼굴이 뚫어져라 괜히 감동하고 있어 굳이 말로 하지 않아도 자꾸만 나도 모르게 이불을 끌어오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다신 그러지

Tickin'(27055) (MR) 금영노래방

시간이 흘렀네요 하늘 위엔 구름 그림이 흩어져요 반사될 거울의 빛조차도 구름이 먹어 버리네요 고장 난 신호등 향해 목례를 예전엔 잘도 깜빡거리던 게 이제 눈을 감고 답례를 못 하네 못 타네 이 밤 분위길 너도 한물갔구나 아무도 기다리지 않지 시간은 tickin' tickin' 미친 듯이 흐르네 이렇게 오늘도 가겠지 나도 고장 나겠지 너도 마찬가지야 방심하지

IOU(48068) (MR) 금영노래방

사랑아 너는 모르지 아직도 끝나지 않은 말 가슴에 그대를 묻고 살아가는 지금 눈물보다 사랑이 흐른다 가슴속에 맺힌 말들 이제는 다시 쓰련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미칠 듯이 보고 싶다 언젠가 하고 싶었던 말 가슴속에 묻는다 잊혀지지 나를 떠나지 기억만이라도 내게 남아 있어 주길 끝내 또 바란다 너를 사랑한다 웃어도 눈물이 난다 너를 보내기 힘들다 가슴은 기억을

안녕히(27199) (MR) 금영노래방

신이 난 듯이 우는 낯으로 노랠 쓸 순 없으니 내 몸의 움직임 like a marionette 두 팔에 달린 끈을 잘라 내 이제 Woo 지겨웠던 이 굴레 속에서 벗어나 잊고 있었던 자유를 찾아서 I be like 난 떠날래 난 떠날래 아무도 찾을 수 없는 곳으로 난 떠나고 안 나타날 거야 기억에서 사라져 지워 기억에서 adios 꿈에서도 adios 아쉬워

마지막(21652) (MR) 금영노래방

텐데 왜 난 잠든 시간은 잠시 편하지만 no no yeah 눈뜨면 다시 복잡해지는 맘 no 담을 수도 없이 커지는 날들(불안) Hey but I 하룰 살아도 놓치지 않게 붙잡아 Don't forget you choose this life 널 기다리지 않는 시간들 사이 twilight If it's the last time 마지막이라면 하룰 살아도 널 놓치지

응급실 (22862) (MR) 금영노래방

후회하고 있어요 우리 다투던 그날 괜한 자존심 때문에 끝내자고 말을 해 버린 거야 금방 볼 줄 알았어 날 찾길 바랬어 허나 며칠이 지나도 아무 소식조차 없어 항상 내게 너무 잘해 줘서 쉽게 생각했나 봐 이젠 알아 내 고집 때문에 힘들었던 너를 이 바보야 진짜 아니야 아직도 나를 그렇게 몰라 너를 가진 사람 나밖엔 없는데 제발 나를 떠나가지 언제라도 내 편이

인턴(90115) (MR) 금영노래방

불안해하지 이렇게 얘기하는 나도 사실 불안해 걱정하지 이렇게 얘기하는 나도 사실 걱정이 산더미야 어디로 가는지 여기가 맞는지 어차피 우리는 모르지 멈추지 않고 가 보면 알겠지 비록 난 조금씩 나이만 들어 가지만 맑고 깨끗하고 자신 있게 맑고 깨끗하고 자신 있게 난 누구보다 소중하니까 맑고 깨끗하고 자신 있게 매일매일 행복하자 맑고 깨끗하고 자신 있게

이럴 거면 그러지 말지(48831) (MR) 금영노래방

생각에 오래가진 못할 거 같애 너 아닌 나 때문에 이 관곈 이어지지 못해 잠 못 들어 아픈 이 새벽 잘 지내니 문자 한 번쯤은 해 주지 혹시나 하며 올린 우리 얘기에 좋아요 누르지 말지 괜히 기대하게 바래다주던 그날 밤처럼 돌아와서 포근하게 나를 안아 줘 설렘에 밤잠 설치게 했던 말로 또 두근거리게 해 줘 다시 날 녹여 줘 이럴 거면 귀엽다고 하지 말지 그러지

떠나지 마(76110) (MR) 금영노래방

처음관 다르다고 내게 미안해하는 것도 더는 아니라고 많은 게 달라졌다고 걱정하지 말라며 다시 잊혀질 거라고 모두 같을 거라고 왜 나만 힘든 거냐고 나를 떠나지 더는 말하지 꽤 많이 늦었지만 babe 날 두고 가지 you 오랜 시간 오랜 감정에 다 전하지 못한 말 익숙해져 그랬었는지 (되려)상처 받기 두려웠는지 (늦은)후회를 전한다면 나를 떠나지

사랑에게(81961) (MR) 금영노래방

사랑아 가르쳐줄래 내가 뭘 잘못했는지 왜 잠시 머물다가 스쳐가는지 내 가슴을 찢어놓는지 사랑아 꼭 대답해줄래 유난히 날 괴롭히는지 많은 사람 중에 왜 나를 고른지 내 눈물을 보고 싶은 건지 Love 언제까지 내 눈을 가릴 건지 얼마나 내 목을 움켜쥘 건지 말해 Love 두 번 다시 내 곁에 오지 너를 반겨줄 맘도 너를 안아줄 힘도 없으니 oh 사랑아 꼭

같이(79905) (MR) 금영노래방

당연하게 널 이기고 해선 안 될 말도 했어 받아 주면 더 바랬던 나란 사람 그런 날 넌 믿어 줘 oh 내 편이 돼서 나보다 날 사랑했지 놓치지 한 번뿐일 사랑 너만 있다면 충분해 내 사랑 너 하나로 난 끝낼게 받아 너만 변함없다면 hey 네 품에 안긴 날 볼 거야 모든 밤을 같이 네가 했던 선택 중에 최고인 건 나였댔지 오랫동안 외로웠던 너란 사람 넌 그래서

연락하지 마(27158) (MR) 금영노래방

2012년 2월 6일 이 천박한 여자가 한 짓 내 친구와 몰래 둘이서 술 한잔 마셨대 이 씹어 먹을 나쁜 여자 속이려고 했던 건 아니래 그냥 만났다고 술만 마셨다고 내게 믿어 달라더니 네가 나온 곳은 너네 집이 아닌 내 친구 자취방 네가 말한 것은 모두 다 지어낸 새빨간 거짓말 어떡하라고 내게 어떡하라고 내가 할 말은 다 욕일 텐데 두 번 다시 연락하지

감아 (22841) (MR) 금영노래방

거짓말이야 baby 아무렇지 않은 척할 뿐 yeah yeah I'll never forget 널 만난 게 행운인걸 I promise you 한 번 더 아니 백 번 천 번이라도 봄이 지나 겨울 다시 또 다른 봄 봄 봄이 와도 oh yeah 내 꿈 안의 자리는 오직 너 매일 품 안에 안기는 꿈을 꿔 Just two of us 가로막지 못해 누가 뭐라든 걱정하지

떠나버려(64447) (MR) 금영노래방

애써 떠올리진 않아도 흐릿하게 남아있다고 기다리고 있다는 착각하지는 어렵게 다가왔던 사랑 쉽게 사라져가 다시 잡으려했던 어리석은 나이지만 이제 난 알 것 같아 행복했던 시절의 추억도 버려야 내가 산다고 가슴속에 남아 있던 너의 잔재까지도 떠나버려 워 날 찾으려 하지마 워 다른 손을 거친 널 받아줄 수 없는 내게 이제 제발 어떤 연락도 하지는 너의 그늘에서

지금처럼 (22950) (MR) 금영노래방

게 쉽지 않았어 익숙한 듯 낯설었어 그런 시간이 모여 지금 이 순간 멈춰 버린 것 같아 조금은 힘들었었어 새로 마주한 세상에 이런 모습이 가끔 어색해지지만 손끝에서 느껴지는 이 느낌을 기억해 또 한 번의 기적으로 잊지 못할 거야 I will be there 지금부터 시작해 늘 정해진 결말은 없으니까 언젠가는 다가올 시간 앞에 무엇보다 소중한 이 맘을 잃지

편지(5892) (MR) 금영노래방

난 너에게 무슨 말을 해- 난 아무런 말도 할 수 없는데 어떻게 날 전해줘야 하는지 널 위로해야 하는데 자꾸만 눈물-이- 내 편지를 받아보는 그날도 꼭 이렇게 흰눈이 내렸으면 해---- 그래야 내맘이 편할꺼야 널 처음 만난 그날도 하늘은 하얗게--- 나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길 바래 미안해 하지는 부탁이야 넌 행복해야-해- 시간이 흘러 나를 향한 맘이 변한대-도

애써 (21426) (MR) 금영노래방

내가 그대를 지킬 테니 잠시만 눈을 감고 깊게 숨을 쉬어 봐요 셋을 세어 봐요 (하나 둘 셋) 나는 지금까지 받기만 했었죠 주는 법을 잘 몰랐죠 받은 사랑이 너무나 과분해서 이제는 돌려 드리려 해요 그대에게 잘해 준 게 난 하나도 없어서 이제서야 이 노래로 살며시 진심을 전해요 앞에서는 애써 괜찮은 듯이 웃어도 뒤에서는 눈물짓는 그댈 보면 너무 아파요 이젠 그러지

사랑에 미치면(87197) (MR) 금영노래방

나란 여자는 이것밖에 안 돼요 미안해요 그래 나란 여자는 너밖에 정말 몰라 바보처럼 웃고 싶어도 웃을 수 없어요 잠도 못 자고 이러죠 왜 내게 못된 사랑만 가르쳤니 언제나 나쁜 건 빨리 배워요 사랑에 미치면 바보가 되나 봐 사랑에 미치면 아이가 되나 봐 가지 가지는 제발 날 떠나지 너 없인 난 못 살아요 사랑에 다치면 이럴 수 있잖아 사랑에 다치면

엄마가 딸에게(59889) (MR) 금영노래방

난 잠시 눈을 붙인 줄만 알았는데 벌써 늙어 있었고 넌 항상 어린아이일 줄만 알았는데 벌써 어른이 다 되었고 난 삶에 대해 아직도 잘 모르기에 너에게 해 줄 말이 없지만 네가 좀 더 행복해지기를 원하는 마음에 내 가슴속을 뒤져 할 말을 찾지 공부해라 아냐 그건 너무 교과서야 성실해라 나도 그러지 못했잖아 사랑해라 아냐 그건 너무 어려워 너의 삶을 살아라 난

우리, 자연사하자 (28497) (MR) 금영노래방

살다 보면 생각지도 않은 가슴 뛰는 일이 꽤 많아 살다 보면 생각지도 않은 나 같은 이상한 애도 만나지 5분 뒤에 누굴 만날지 5년 뒤에 뭐가 일어날지 걱정하지 기대하지 사람이 하는 일이 아니야 (걱정 어차피 잘 안 될 거야) 우리 자연사하자 우리 자연사하자 혼자 먼저 가지 우리 자연사하자 우리 자연사하자 우리 자연사하자 오래 살고 볼 일이야

애원(4923) (MR) 금영노래방

널 바람결에 날려두고 난 하루 하루 지날때---다 그 서러운 눈물만 흘려 다시 볼 수 없는걸 알기에 너 떠난후에 알게됐어 넌 잡아주길 원했다-는걸 왜 니 마음 몰랐던걸까 나 이제와서 후회하는데 MY LOVE MY LOVE 날 떠나가지마 오 함께 할수 없다면 이 세상 버리고싶어 MY LOVE MY LOVE 날 외면하지- 오 사랑할수 있도록 내게 다시 돌아와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