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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댈 잊었나(2258) (MR) 금영노래방

그댈 잊-었나 사랑의 이-야기 그대 잊-었나 꿈 젖은 지난날들 그댈 잊-었나 사랑의 이-야기 그대 잊-었나 추억의 조-각들 맺지못할 꿈일랑 떨궈 버-리려 두 눈 꼭 감-아도 눈물 훔쳐내-어도 자꾸 생각나-는건 무엇 때문일까 이젠 영영 잊-으려 두 눈 꼭 감-아도 맺지못할 꿈일랑 떨궈 버-리려 두 눈 꼭 감-아도 눈물 훔쳐내-어도 자꾸 생각나-는건 무엇 때문일까

마른 잎(1412) (MR) 금영노래방

마른 잎 떨어져 길 위에 구르네 바람이 불어와 갈 길을 잊었나 아무도 없는 길을 너만 외로이 가야만 하나 누구를 못잊어 그렇게 헤매나 누구를 찾아서 한없이 헤매나 아무도 없는 길을 너만 외로이 가야만 하나 마른 잎마저 멀리 사라-지면 내 마음 쓸쓸하지 바람 불어와 멀리 가버-리면 내 마음 쓸쓸하지 마른 잎 떨어져 길 위에 구르네 바람이 불어와 갈 길을 잊었나

부산 아가씨 (23282) (MR) 금영노래방

청사포에 달이 뜨면 우리 님 오시려나 동백꽃 향기 따라 온다던 내 님 부푸른 처녀 가슴 흔들어 놓고 백갈매기 춤을 추는 행복한 해운대에 사랑 주고 간 님아 나만 두고 간 님아 그 약속 벌써 잊었나 붉게 타는 아가씨 애가 타는 아가씨 첫사랑 부산 아가씨 다대포에 고운 노을 우리 님 오시려나 낙동강 물결 따라 온다던 내 님 부푸른 처녀 가슴 흔들어 놓고 하얀 파도

그리움만 쌓이네(49027) (MR) 금영노래방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리움만 남겨 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 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멀리 떠나가는가 아아 나는 몰랐네 그대 마음 변할 줄 난 정말 몰랐었네 오 나 너 하나만을 믿고 살았네 그대만을 믿었네 오 네가 보고파서 나는 어쩌나 그리움만 쌓이네 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하는가

마량에 가고 싶다 (23176) (MR) 금영노래방

너와 내가 만나서 사랑을 맹세한 마량의 까막섬 그날의 맹세 그날의 약속 가슴에 새겨 있는데 오고 가는 연락선의 고동 소리 구슬픈데 보고 싶어라 그리운 님아 마량에 가고 싶다 너와 내가 만나서 사랑을 노래한 마량의 고금 대교 그날의 추억 그날의 낭만 가슴에 남아 있는데 나를 잊었나 벌써 잊었나 사랑하고 있는데 보고 싶어라 그리운 님아 마량에 가고 싶다 오고 가는

내가 없어(27659) (MR) 금영노래방

오늘까지겠지 이렇게 웃는 게 너의 눈을 보고서 네 눈 속에 있는 날 보고서 울어도 괜찮잖아 조금은 달래 주지 않아도 돼 차라리 다 끝난 거라 내게 말을 해 제발 이렇게 너를 바라보는 게 지금이 마지막이라면 너를 보내야만 하겠지만 나를 바라보는 네 눈에 내가 없어 수백 번 찾고 또 찾고 또 찾아도 넌 벌써 나를 다 잊었나 봐 나를 바라보는 네 눈에 내가 없어

사랑의 인사(21568) (MR) 금영노래방

비 내리는 거릴 좋아했었죠 우산 없이 나와 함께 걸었죠 다시 내리는 비에 그대 생각나 눈물 날 것 같은데 둘이 걷다 보면 그댈 위해서 습관처럼 왼쪽 편에 세웠죠 내 여자라서 내가 지켜야 한다고 버릇처럼 말했죠 좋은 사람 꼭 만날 거라 했는데 그 약속 지키지 못할 것 같아 내겐 그대가 하나뿐이라 다른 사랑 못 할 것 같아요 이제는 나를 찾아오지 말라고 가슴에

우리가 사랑했다면(27334) (MR) 금영노래방

매일 아침에 눈을 뜨면서 오늘의 쌓인 일 똑같겠지란 마음 반 한 박자 늦어 놓친 차가 아쉽지만 발걸음은 터벅터벅 오늘 살아야지 이런 일 있었고 저런 일 있었고 누굴 만났다 일러 줄 곳이 하나도 없다 없다 그런 생각이 자꾸 드는 요즘 난 우리가 어떻게 부둥켜 살았죠 무심한 시간에 오 나는 다 잊었나 봐요 우리가 사랑했다면 우리가 사랑했다면 우리가 사랑이었다면

우리 다시 연락해요(90758) (MR) 금영노래방

너무 보고 싶은 날이죠 요즘은 어떻게 지내요 계절은 벌써 몇 번이 바뀌었는데 연락도 없이 잘 사나요 시린 상처도 다 한때죠 아픈 기억도 다 잊었나 봐 좋았던 날만 자꾸 떠오르는 게 세월이 좀 흘렀나요 기억이 무뎌졌나요 우리 다시 연락해요 나도 많이 변했어요 철부지 어렸던 지난 옛일은 다 잊었어요 우리 다시 연락해요 나도 많이 고민했죠 어설픈 용기로 돌아오란

그 사람을 아나요 (80829) (MR) 금영노래방

그 사람을 아나요 나를 두고 간 사람 나를 벌써 잊었나 야속한 사람 그 사람을 아나요 나를 두고 간 사람 정도 벌써 지웠나 무정한 사람 아무런 말없이 눈물만 흘리던 그 사람 지금은 어디에 살고 있을까 사랑한다는 말을 남기고 떠날 때는 아무 말도 없이 떠나버렸네 잡으려 해도 허무한 마음 떠난 님을 다시 불러봐도 그때는 늦으리 그 사람을 아나요 나를 두고 간 사람

한 여름밤의 꿈(3501) (MR) 금영노래방

별들도 잠-이 드는 이 밤 혼자서 바라보는-- 바다 외로운 춤을 추는- 파도 이렇게 서성이고 있네 오늘 밤엔 나의 곁으로 돌아와 주오 그대 워--- 귀에 익은 낮은 목소리 다시 들려-주오 그대는 내 모습-을 내 마음-을 잊었나- 차가운 바람이 내 사랑을 지웠나 모든게 예전 그대로이고 달라진 이윤 없는데 워--- 내가 그대를 그리는 것은 한 여름밤-의 꿈 오늘밤엔

백 번을 불러도(83086) (MR) 금영노래방

햇살에 비춰본 내 맘 그리움 가득한데 가슴 하날 잠궈도 눈물이 나 참을 수 없고 두 눈 감으면 그대가 안 보이길 바래 어둔 밤 돼서도 한 눈도 뜨지 못하고 그리워 백 번을 불러도 사랑한다 천 번을 말해도 정말 그대 귀가 고장이 났나 봐 말을 잃었나 봐 또 그리워 백 번을 불러도 보고 싶다 천 번을 말해도 이런 나를 못 보나 봐 애쓰나 봐 잊었나 봐 빗물에 씻겨보아도

자갈치 (99638) (MR) 금영노래방

어서 오이소 보고 가이소 내 사랑 자갈치에 그 사람 행여나 날 찾아와 있을까 봐 새벽차로 내가 또 왔다 어서 오이소 보고 가이소 그 사람 보이지 않고 그 자리엔 타인의 얼굴 낮달이 뜨 있던 그날 글썽이며 했던 그 말 죽을 만큼 사랑하나니 날 떠나지 말라고 그 애원 잊었나 자갈치의 그 사람 어서 오이소 보고 가이소 어서 오이소 보고 가이소 내 사랑 내 영혼의

사랑했던 우리가 어떻게 친구가 되니 (23308) (MR) 금영노래방

넌 잘 지냈니 오랜만야 익숙한 니 목소리 넌 아무렇지도 않게 내게 인사해 꽤 시간이 흘러서 넌 편해졌나 봐 나만 널 잊지를 못했나 봐 남 얘기 하듯이 그때 그랬지 하며 내가 좋아했었던 그 웃음 지으면 어떡해 사랑했던 우리가 어떻게 친구가 되니 너는 행복했는지 잊었나 봐 내 맘 흔들지 말고 내가 좋아한 웃음 짓지 말고 그냥 지나가 난 너와는 달라 우리가 어떻게

고백(92247) (MR) 금영노래방

처음부터 느꼈죠 나는 그대에게 빠져 버렸죠 사랑을 하게 된 거죠 그대를 볼 때마다 내 마음 숨기기 어려웠어요 항상 표현하고 싶었는데 내겐 욕심인가요 그댈 사랑하는 게 그렇게도 힘든 건가요 언제나 그댈 난 원하고 있죠 혹시라도 우린 사랑할 수 없나요 힘들겠지만 난 그댈 위해 참아야만 하겠죠 난 그대만을 사랑해요 이젠 볼 수 없겠죠 내가 떠나가야 할 이 시간이

Moment(7917) (MR) 금영노래방

울지 말아요 내 사랑아 더 많은 시간이 있으니까 아주 조금만 이대로 곁에 있어요 내가 기억할 수 있게 말하지 않아도 나는 알아요 우린 항상 그래 왔으니까 사랑하는 만큼 그대가 행복하다면 나 기꺼이 그댈 보내요 약속해요 언젠가는 돌아올거라고 나 없이도 행복할거라고 오랜 시간동안 힘들어 하는 그댈 더이상 볼 수 없네요 말하지 않아도 나는 알아요 우린 항상 그래

가끔 이러다(21109) (MR) 금영노래방

카페 한 번 더 가 봤으면 매일 걷던 이곳 그 가로등 밑에 너와 입맞춤하던 이 골목 네가 잊혀지지 않아 점점 더 선명해 아직도 널 잊지 못하고 있어 혹시 뭐 할까 기분 탓일까 오늘따라 네가 그리워지는데 가끔 이러다 네 생각에 잠 못 드니까 미련한 상상 밤새 하겠지 매일 슬픈 노랠 듣곤 해 네가 제일 좋아하던 노래 우리 얘기가 돼 버렸어 그럴 줄 모르고 나를 잊었나

별처럼...(83900) (MR) 금영노래방

너무 멀리 떨어져 있네 자꾸 흐린 저 별빛 그대를 밝혀줄 수 없어 흐린 눈빛에 난 언제나 미안했죠 이제는 그댈 잊어줄게요 forever(forever) 난 모른척해도 돼요 forever(forever) 그대 행복을 위해서니까 내가 그댈 떠나야 하겠죠(forever) 언제나 반짝일게요 그대에게(그대에게) 멀리서 불러볼게요 혼자서(혼자서) 다 그댈 위한 사랑이니까

후애(62871) (MR) 금영노래방

난 믿어요 내가 곁에 없어도 그댈 생각 안해도 그대 힘을 내어 잘살거라는 걸 더 이상은 그대 힘들지 않게 눈물 흘리지 않게 내가 그댈 떠나야만 하는 거죠 그 오랜 시간 동안에 그대를 아프게 한 내가 미안할 뿐이죠 또 이렇게 이별을 택한 나 그대에게 다른 아픔 주지만 곧 잊혀지겠죠 그대를 나 너무 사랑하기에 내가 떠나는 거죠 그토록 그댈 아프게 했던 날 시간이

5분전(7278) (MR) 금영노래방

나 지금도 그댈 매일 그리죠 작은 나의 꿈속에 텅빈 방안에 혼자서 울고 있진 않나요 늘 걱정뿐이죠 나 오늘도 그댈 향한 발걸음 몇번이고 참으며 이젠 내 안에 전부가 되버린 그댈 위해 또 기도할께요 너무 약해진 내 모습 보여주긴 싫었죠 그대 기억속의 나로 남아 그댈 항상 지켜주던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만 날 간직해주길 이해하길 바래요 나의 아픔까지도 모두 다

마음으로만(59160) (MR) 금영노래방

환하게 웃어요 난 걱정하지 마요 난 지금도 이렇게 웃잖아요 난 못 잊을 테니까 나만 기억하면 되니까 잊지 않을게요 웃어 봐요 환하게 웃어요 난 감사할 뿐이죠 그대와의 추억이 있잖아요 꼭 숨겨 두었다가 혼자 꺼내 보면 되니까 보고플 땐 힘이 될 거예요 마음으로만 난 그댈 훔치고 마음으로만 난 그댈 안을게요 그것으로 돼요 나 때문에 아프지 마요 눈길만 부딪쳐도

사랑합니다...(93944) (MR) 금영노래방

나빠요 참 그대란 사람 허락도 없이 왜 내 맘 가져요 그대 때문에 난 힘겹게 살고만 있는데 그댄 모르잖아요 알아요 나는 아니란 걸 눈길 줄 만큼 보잘것없단 걸 다만 가끔씩 그저 그 미소 여기 내게도 나눠 줄 순 없나요 비록 사랑은 아니라도 언젠가 한 번쯤은 돌아봐 주겠죠 한없이 뒤에서 기다리면 오늘도 차마 못 한 가슴속 한마디 그댈 사랑합니다 어제도 책상에

Run(81004) (MR) 금영노래방

오늘 하루 조금 괜찮았죠 많이 웃고 말도 했었죠 매일 술에 취해 해매던 내가 조금 어색하긴 해도 바보처럼 울면 안된다고 다짐하고 다짐해보죠 매일 찾아오던 그대가 이젠 다신 오지 않는다고 사랑했던 기억 하나까지 내 가슴이 놓질 않고있죠 눈을 뜰 때마다 숨을 쉴 때마다 그댈 기억하고 있죠 미워하면 잊을 거라는말 그럴수록 내 안의 그댄 차고 넘쳐나 또 지우려 애를

하늘바라기(49158) (MR) 금영노래방

꽃잎이 내 맘을 흔들고 꽃잎이 내 눈을 적시고 아름다운 기억 푸른 하늘만 바라본다 꼬마야 약해지지 마 슬픔을 혼자 안고 살지는 마 아빠야 어디를 가야 당신의 마음처럼 살 수 있을까 가장 큰 별이 보이는 우리 동네 따뜻한 햇살 꽃이 피는 봄에 그댈 위로해요 그댈 사랑해요 그대만의 노래로 뚜루뚜뚜 두두두두 뚜루뚜뚜 두두두두 뚜루뚜뚜 두두두두 하늘바라기 하늘만 멍하니

그리움(69678) (MR) 금영노래방

나 살아야 되는데 그대 없이라도 얼마나 지나야 그럴 마음이 생길까요 나 참아야 되는데 자꾸 눈물이 나 얼마나 흘려야 이 눈물 마를 수 있나요 그리워 그리워 바보처럼 그댈 잃고서 하루종일 혼자 말하죠 이젠 습관이 돼 나도 어쩔 수 없는걸요 사랑해 사랑해 어떡하죠 잊겠다는 말 도저히 난 안될 것 같아 난 어쩌면 그댈 놓는 순간이 마지막 일 것 같아 uh- uh-

사랑했다면(83275) (MR) 금영노래방

그댈 보내고 한참 울었죠 마치 난 세상을 버릴 것처럼 내 목을 조이는 아픔 때문에 하루도 견디기 힘들죠 그댈 잃고서 매일 똑같죠 다시는 사랑이 없을 것 같아 하루에 몇 번씩 울다 웃다가 미친 것처럼 그렇게 하룰 보내죠 나를 사랑한다면 아니 사랑했다면 이런 내 소식에 맨발로 날 찾을 수도 있겠죠 그댈 사랑했다면 아니 사랑하니까 안되는데도 자꾸 떠날 사랑에 매달려요

지금 이 순간에도(88585) (MR) 금영노래방

목소리로 잠을 깨워 주던 넌데 사랑 받던 난데 그때는 왜 몰랐을까 분명히 너도 날 사랑했는데 너를 닮은 바람을 느꼈어 그리워져서 난 생각에 잠겨 사랑한다고 밤을 지샜던 우린데 그땐 밤새 나눈 대화도 네게 쓴 편지마저도 난 지우지 못해 차마 버리지 못해 잘 지내는 널 보며 난 더욱더 비참해져 정말 나만 그러니 네 이름 세 글자만 들어도 심장이 떨려 널 못 잊었나

Bye...(6426) (MR) 금영노래방

Baby I remember 첫 눈 내리던 날 어디선가 나를 보는- 그 눈빛-- 두 눈 가득 이슬맺-힌 그대- 외면한채 돌아서는 날 보고 싶지- 않았죠-- 언제나 날 지켜줬어요 누구보다 날 걱정했죠 나 더 멀리 날 수 있도록-- 용길줬죠 그런 그댈 보내야 해요-- 맑은 그대 두 눈에-- 이제 더이상 나의 눈물을 보이긴 싫-어 그댈 위해 I'll be loving

혼자(85385) (MR) 금영노래방

그래서 언젠간 혼자 있어도 괜찮나요 지금처럼 그대 내게 없음을 믿지 못해 절벽 끝에 선듯 위험하지는 않을테죠 그래야 해요 그래야지만 날 떠나던 그 약속 지킬 수 있죠 생각나거든 미소만큼만 그댈 꺼내 추억하라던 친구도 만날 수 있겠죠 술 한잔 괜찮겠죠 아무렇지도 않게 웃을 수도 있겠죠 추억이 여전한 거리를 그때는 취해서 혼자 걸어도 괜찮겠죠 지금처럼 그댈 혼자

늪(3537) (MR) 금영노래방

내가 그녀를 처음 본 순간에도 이미 그녀는 다른 남자의 아내였었지 하지만 그건 내게 별로 중요하지 않았어 왜냐하면 진정한 사랑은 언제나 상상속에서만 가능한 법이니까 난 멈출수가 없었어 이미 내 영혼은 그녀의 곁을 맴돌고 있었기 때문에 가려진 커텐 틈 사이로 처음 그댈 보았지 순간 모든 것이 멈춘듯 했고 가슴엔 사랑이- 꿈이라도 좋겠어 느낄 수만 있다면- 우연처럼

십삼월(21043) (MR) 금영노래방

그 연인이란 거 우린 안 하는 건가 봐 그 세월에 준 이 마음 여태 몰라 그런 것 같아 매일 흘러가는 숫자가 담처럼 쌓이면 그댈 볼 수 없어 놓을 수 있을까 언제쯤 이 사랑이 처음 태어났는지 나만 알아 정말 너무해 정말 술에 취해 울고 있는 그댈 위로하며 걷다가 들어 버린 낯선 그 이름 다 그런 거냐고 나도 똑같은 거냐고 아니 난 다르다고 할 거야 그댈 가진

사랑아 (22670) (MR) 금영노래방

사랑아 사랑아 안 돼요 안 돼 날 두고 떠나면 안 돼 그렇게 못 해 난 절대 보낼 순 없어 갈 테면 가라 모든 걸 잊고 떠나 봐 그땐 뒤돌아서 후회를 할 거야 희미한 기억 속의 너의 이름 불러도 다신 볼 수 없던 사랑한 사람 사랑아 나를 두고 떠나가지 마 나만 두고 가려거든 다신 나를 찾지 마 언젠가 그대 나를 찾는다 해도 그땐 내가 먼저 뒤돌아서 그댈

비가(5809) (MR) 금영노래방

그대 눈빛속에서 잊혀져-가는 사랑을 느껴요 나의 미소의 편지 추억에- 묻고 이제 떠난다면 아직 못다한 우리 사랑-을 두고-- 그댈 보내는 밤이 오겠-죠 내 맘속-- 하얀 이별의 슬픈 얘-기 그댈향-한 눈물속에 지워도 영원토록 잊을 수 없-는 나의 슬-픈 사랑인걸- 다신 찾으면 안돼 그대의- 이름 그대의 향기도 나의 두눈은 그댈 보내-야 하는-- 이별에 젖어가지-만

작곡가(27444) (MR) 금영노래방

이 밤거리에 네온사인 흐릿하게 피어올라 내 눈앞에 그대 얼굴이 번지고 친구 놈의 잔소리 따위 들리지가 않을 때면 나도 모르게 그댈 찾아 이 거릴 헤매어 참 어지러운 밤이야 음악에 취해서 지난 추억에 기대서 한두 잔 적시고 저 달에 그댈 그려 본다 참 아름답던 그날이 잊혀져 버리면 내 맘도 식어 버리면 안 될 것 같아서 이 노랠 쓰고 불러 본다 웃고 떠드는 사람들

그대여서(68294) (MR) 금영노래방

우연히 그댈 보았죠 다른 사람 곁에 그대를 처음엔 난 믿고 싶지 않았죠 그렇게 날 떠나가기 전까지 친구들 내게 물었죠 그대 떠난 게 많이 슬프냐고 그때 난 느낄 수가 있었죠 그대여서 얼마나 내가 행복했는지 잠시라도 그대 내 곁에 있어준 시간이 너무나 고마웠을 뿐이죠 단 한 번도 그댈 느껴보지 못한 사람들은 내가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 참 많이 좋았나봐요 눈을

Darling(64051) (MR) 금영노래방

언제나 웃고 있죠 날 사랑하는 것처럼 그 미소속에 나 빠져버린 건 착각인거죠 그렇죠 오늘도 그 미소로 나를 바보로 만들겠죠 날 사랑한다고 나에게 말해줄 것 같은데 언제나 darling my darling 난 그댈 그렇게 부르죠 하지만 my friend You my friend 그댄 그 말뿐이죠 언제나 웃고 있죠 날 사랑하는 것처럼 그 미소속에 나 빠져버린 건

다소(45533) (MR) 금영노래방

날 울리고 화내는 그 모습이 버릇 돼버린 사람이죠 미안하단 한마디 준 적없는 그댄 힘겨운 사람이죠 사랑이 아니라고 이젠 아니라고 말하면 더 편할텐데 매일 망설이듯 슬픈 그대 얼굴 웃으며 이젠 보내줄게 정말 난 행복했어 많이 사랑했어 그걸로 괜찮을 나지만 아프고 아파서 자꾸 겁이나서 그댈 보내기가 힘이들어 돌아갈 순 없을까 사랑했던 그때 행복했었던 그날로 그대도

우주선(79829) (MR) 금영노래방

잠이 참 오지 않던 밤 끝이 없을 걸 알지만 나는 먼 여행을 시작했죠 아무도 보이지 않고 아무 향기도 없는 곳 빛이 돼 줘요 아득히 꿈처럼 보이던 수많은 추억이 스쳐 가네요 익숙했던 궤도 밖으로 까만 저편 너머로 뒤돌지 않고 가다 보면 언젠가 그댈 만날 수 있을까 하고 싶은 말이 참 많은데 가끔씩 외로울 때면 소리 내 노랠 부르죠 음 그대에게 닿길 어쩌면 나의

마리아주(81765) (MR) 금영노래방

많이 힘들었을 텐데 피곤함이 가득해도 늘 괜찮다고 웃으며 말해주는 그 맘을 알아요 오늘은 무얼 해볼까 그대 돌아오는 시간 난 매일 매일 하루를 고민하며 준비해요 새콤달콤한 샐러드 들꽃 접시에 담고서 아끼던 와인 한잔을 곁들여 오늘 밤 그대와 다정히 축밸해야지 함께 눈 뜨는 아침엔 혹시라도 내 맘 잊지 않게 사랑해 그댈 사랑해 속삭이며 입 맞추고 곁에 있는 이

뒷바라기(22251) (MR) 금영노래방

난 어른이 되어도 늘 어린애 그대의 삶은 내게 맞춰진 시계 내가 늦게 들어오는 날이면 불이 꺼지지 않는 우리 집 당신의 못다 한 꿈을 왜 내게만 강요하냐고 화를 내고 그보다 더한 말들로 상처를 줬지만 날 안아 주는 그대여 나보다 그댈 생각해요 이젠 나보다 그댈 걱정해요 예쁘게 필 수 있죠 한겨울의 꽃도 늦지 않았어요 그대의 못다 한 꿈도 당신의 뒷바라기 이제

정류장(47540) (MR) 금영노래방

해 질 무렵 바람도 몹시 불던 날 집에 돌아오는 길 버스 창가에 앉아 불어오는 바람 어쩌지도 못한 채 난 그저 멍할 뿐이었지 난 왜 이리 바본지 어리석은지 모진 세상이란 걸 아직 모르는지 터지는 울음 입술 물어 삼키며 내려야지 하고 일어설 때 저 멀리 가까워 오는 정류장 앞에 희미하게 일렁이는 언제부터 기다렸는지 알 수도 없는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 그댈 봤을

그대라서(46876) (MR) 금영노래방

사랑하면 안 돼 마음 주면 안 돼 불안해 그만 해 내가 내게 말해 그대 서 있는 곳 반대로 돌아서서 걷고 또 걸어도 어느새 난 제자리에 벌써 늦은 걸 너무 잘 알아 설마 하다 내가 그대를 원하잖아 빗물처럼 눈물처럼 내 그대가 흘러 마른 내 가슴을 적시며 스며들어 와 지금까지 미뤄 둔 한 가지 그댈 사랑하는 일 시작하고 싶어요 느린 걸음으로 그대가 다가와도 내가

왜(65675) (MR) 금영노래방

왜 이곳에서 그대를 마주쳐야 하는건지 내가 아니어야 행복할 줄 알고 떠났는데 변한 세월에 잠시 나 그댈 몰라봤어요 그대 모습이 나의 바램과 달라서 날 떠나던 날 나를 걱정하던 그대에게 그러지 말라고 애써 미소짓지만 그대 행복을 새로운 사람을 믿었기에 난 잔인한 그때를 살 수 있었어 오늘도 그댈 위해서 난 기도했는데 숱한 사연속에 지친 그대는 어쩌다가 이러고

거울(64743) (MR) 금영노래방

써내지 않아도 내 맘을 모두 다 읽죠 시키지 않아도 내 눈은 그대를 봐요 너무 가까워서 너무 내가 편해서 스스럼없이 지내왔죠 그렇잖아요 나를 제일 잘 알면서 고작 내 마음 하나 눈치채지 못했죠 손만 내밀어도 닿을 만한 곳에 서있는데 왜 자꾸 바보 같이 눈물만 나죠 그댈 사랑하는데 천번은 더 말한 것도 같은데 꼭 그대 앞에만 서면 숨어버리죠 잘하고 있는거죠 나는

풍경(6832) (MR) 금영노래방

왜 그땐 나를 보냈었나요 왜 그땐 나를 떠났었나요 모든걸 숨긴채 날 잊고 살만큼 모질지도 못하면서 그댈 미워하며 살았죠 나를 버렸다고 생각했기에 눈물속에 지난 기억들을 묻은채 원망하면서 저 멀리서 나를 보는 그댈 느끼면서도 그대 맘 더 아플까봐 보고도 모르는 척 했었어요 다신 찾아오지 말아요 나도 데려가면 안되느냐고 따라가겠다고 그대 품에 매달려 애원할까봐

솜사탕(84755) (MR) 금영노래방

따스한 저 햇살과 함께 그대 손을 잡고서 라랄랄라 노랠 부르며 달콤한 데이트 그대란 마음에 설탕 한 스푼 어느새 구름처럼 커진 내 마음 그대는 솜사탕 내 마음이 녹아요 몽실몽실 그댈 보고만 있어도 녹아요 불면 날아갈까 손대면 녹을까 눈 깜빡 사라지면 너무 아쉬워 그대는 솜사탕 입술에 녹아요 살짝 입 맞춘 그대와 날아가 볼까 뚜르르르 그대는 솜사탕 내 마음이

월량대표아적심(78877) (MR) 금영노래방

내 맘이죠 다 내 거죠 그대만 몰라요 내 가슴속의 애타는 이 맘 그댄 모르잖아요 참 나빠요 못됐어요 왜 모른 체해요 옆에 있는 날 한번 봐 줘요 여기 서 있을게요 바람 타고 멀리 벚꽃 향기 스칠 때 내게로 와 줘요 내 손 잡아 주세요 바람 속의 그대 향기 내 맘을 적실 때 나의 눈물이 말해 주네요 그댈 기다리는 맘 바람 타고 멀리 벚꽃 향기 스칠 때 내게로

고백 (28576) (MR) 금영노래방

사랑해요 그대 이젠 내가 아닌 그대지만 사랑해요 그대 만질 수도 없는 사람이지만 힘들다는 말을 들었죠 슬픈 목소리 볼 순 없었죠 내가 할 수 없는 그대 바램들 그댈 포기하게 하는 얘기들 그대 그렇게 힘든가요 기다리기 너무 지루한가요 그대에게 주기로 한 작은 선물은 내 손에 있는데 그댄 이별을 주나요 견딜 수 있나요 내가 없는 세상의 하늘을 견딜 수 있나요 시린

알았다면(22364) (MR) 금영노래방

뭐든 말할 수 있던 유일한 사람과 이젠 대화조차 못 하죠 그댄 어떤가요 이젠 내가 생각도 안 나나 봐요 이런 너의 맘 알았다면 이제야 알게 된 너를 난 이해할 수 있었을까 바보처럼 해맑았던 내가 미워져요 이제라도 그댈 보내 볼게요 그렇다고 난 지난날들이 행복하지는 않진 않았죠 적어도 그때 우리 마음은 진심이었다고 생각할래요 이런 너의 맘 알았다면 이제야 알게

애인(85370) (MR) 금영노래방

울지 말아요 나의 사랑 그대 내 마음도 그댈 따라 울죠 못난 날 만나 많이 힘들었죠 정말 정말 나 미안해요 약속할게요 이제 그댈 울게 하는 일 없을테니 Oh 우리 헤어지지 마요 더 이상 아프지 마요 그대 흘릴 눈물도 내가 닦아줄게요 이렇게 사랑하는데 나는 그대뿐인데 제발 우리 헤어지지는 마요 고마운 사람 가진 것 없는 날 항상 웃게 만드는 사람 우리 두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