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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나를 일으켜 주면(92715) (MR) 금영노래방

아무런 말도 없이 반짝이던 그 밤 난 기억이 나요 내 걸음을 멈추어서 난 돌아갈래요 이 말을 하려고 그대 잠든 나를 깨워 줘 메마른 새벽에 검은 고요 속에도 그대 나를 일으켜 주면 나 손을 내밀어 품에 가득 안으리 Every night every night Every night every night Every night woo Every night every

부디 (75523) (MR) 금영노래방

부디 그대 나를 잡아줘 흔들리는 나를 일으켜 제발 이 거친 파도가 날 집어 삼키지 않게 부디 그대 나를 안아줘 흔들리는 나를 붙잡아 제발 이 거친 바람이 나를 넘어뜨리려 해 저기 우리 함께 눈물짓던 그 때 그 모습이 보여 이젠 눈이 부시던 날의 기억 그래 그 순간 하나로 살테니 부디 다시 한 번 나를 안고 제발 지친 나를 일으켜줘 우리 사랑 했었던 날들 아직

Nothing Better(86615) (MR) 금영노래방

내게 언젠가 왔던 너의 얼굴을 기억해 멈춰 있던 내 맘을 밉게도 고장 난 내 가슴을 너의 환한 미소가 쉽게도 연 거야 그래 그렇게 내가 너의 사람이 된 거야 못났던 내 추억들이 이젠 기억조차 안 나 나를 꼭 잡은 손이 봄처럼 따뜻해서 이제 꿈처럼 내 맘은 그대 곁에 가만히 멈춰 서요 한순간도 깨지 않는 끝없는 꿈을 꿔요 이제 숨처럼 내 곁에 항상 쉬며 그렇게

Hero(27761) (MR) 금영노래방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 다시 보니 제자린 거야 비 내리는 새벽 아무런 기대도 할 수 없게 날 가득 채우던 슬픈 목소리 내게 힘이 되어 준 hero 초라한 날 일으켜 준 hero 한없이 작아지는 방 구름 위 손 내밀어 일으켜 준 hero hero Hero hero hero 앞만 보고 달려온 거야 그동안 많이 힘들었잖아 모두 다 잘될 거야

가을이 오네요(47522) (MR) 금영노래방

아직도 또렷하게 생각나 기억도 없을 만큼 옛날 일인데 우산도 없이 걷고 걸었던 그대와 내가 이별한 그 오래전 그날 이제야 조금 걱정이 돼요 사실은 많이도 후회하고 있지요 한순간에 지나간 여름밤 꿈 같던 사랑은 내게 너무 짧은데 가을이 오네요 그대 생각이 나요 매일 같이 웃었던 우리 두 사람 깊게 패인 상처들만 남아 있다면 다 내 탓이에요 다시 와 주면 안 되나요

사랑.. 그 몹쓸 병(84593) (MR) 금영노래방

곁에 오지 말아요 나를 보지 말아요 단 한 번 단 한 번의 호흡조차 위험해 건네 오는 인사에 스쳐 가는 미소에 사랑이 내게 옮을 것 같아 난 두려워 사랑 사랑 그 몹쓸 병 애써 애써 조심해도 나를 침범해 올 그대 평생 슬픈 기억이 가는 곳마다 나를 따라다닐 것만 같아 내게 아픈 사랑 옮기지 마요 내 가슴 상처에는 너무 약하니까요 다른 사람처럼 그대도 날 떠나갈

시간을 거슬러(58512) (MR) 금영노래방

구름에 빛은 흐려지고 창가에 요란히 내리는 빗물 소리만큼 시린 기억들이 내 맘 붙잡고 있는데 갈수록 짙어져 간 그리움에 잠겨 시간을 거슬러 갈 순 없나요 그때처럼만 그대 날 안아 주면 괜찮을 텐데 이젠 젖어 든 빗길을 따라가 함께한 추억을 돌아봐 흐려진 빗물에 떠오른 그대가 내 눈물 속에서 차올라 와 갈수록 짙어져 간 그리움에 잠겨 시간을 거슬러 갈 순 없나요

시간을 거슬러 (28568) (MR) 금영노래방

구름에 빛은 흐려지고 창가에 요란히 내리는 빗물 소리만큼 시린 기억들이 내 맘 붙잡고 있는데 갈수록 짙어져 간 그리움에 잠겨 시간을 거슬러 갈 순 없나요 그때처럼만 그대 날 안아 주면 괜찮을 텐데 이젠 젖어 든 빗길을 따라가 함께한 추억을 돌아봐 흐려진 빗물에 떠오른 그대가 내 눈물 속에서 차올라 와 갈수록 짙어져 간 그리움에 잠겨 시간을 거슬러 갈 순 없나요

사랑이 그렇습니다(46894) (MR) 금영노래방

생각납니다 너무 생각납니다 문밖의 손 흔들던 그대 모습 미련합니다 너무 미련합니다 모질던 그대를 버리지 못합니다 어떻게 잊죠 그대 이름 하나로 내내 참아 왔던 눈물에 숨 쉴 수 없는데 사랑이 그렇습니다 참 너무합니다 내 모든 걸 줬는데 그댄 이별 주네요 그댈 사랑해 사랑해 사랑합니다 그래도 내겐 전부입니다 언젠가처럼 나를 기다릴까 봐 문이 닳을 만큼 집 앞을

럽 미(98668) (MR) 금영노래방

내게 빠져드는 네 눈빛에 그런 묘한 표정 이런 느낌대로 이해하고 싶어 안아 주고 싶어 너와 마주할 때면 날 보며 웃어 주면 네가 날 바라보면 날 더 사랑해 주면 빠져들고 싶어 너와 있고 싶어 어루만진 너의 손끝에 난 날아오를 듯해 외로웠던 내 곁에 네가 나를 채우네 널 원하는 내 눈빛 너도 나를 원하지 세상은 또 너로 인해 아름다워져 Do you love me

사과(48630) (MR) 금영노래방

미안해요 그대 맘을 이리 아프게 해서 마치 아무것도 모르는 척하며 참았던 내 그대여 우리 오랜 사랑 당연한 듯이 괜히 남들에겐 지겨운 듯이 허세스런 말들 함부로 내뱉는 날 지킨 내 그대여 헛디딜 때마다 내 손 잡아 주던 흔들리지 않고 움츠린 날 일으켜 주던 아무 불평 없이 눈물 닦아 주던 나의 그대를 어떻게 oh 미안해요 내가 왜 그랬었는지 몰라요 어리석은

당신을 사랑합니다.(feat.박원)(22130) (MR) 금영노래방

그대가 여기 있으니 오늘은 울어도 될까 그대는 꽃처럼 웃고 난 바보처럼 울 것 같아 그대 없던 난 그랬지 내일을 살아도 될까 무너진 폐허 같던 날 몇 번이고 일으켜나를 다시 살게 한 살고픈 마음 갖게 한 단 한 사람 오 그대여 당신을 사랑 당신을 사랑합니다 아프더라도 갖고픈 다치더라도 안고픈 그런 사랑이 있다면 당신이길 또 당신이길 나를 다시 살게 한

Running (22854) (MR) 금영노래방

Breathe in 숨을 내쉬고 두려움에 맞설 때 내게 들려온 한마디 조금 더 힘을 내라고 안개 속에 가려져 한 줄기 빛도 없이 고민하고 또 고민했었어 오늘의 나를 위해서 남과 다른 시선에 또다시 뒤처지는 그런 날들에 반대로 나를 일으켜 달려 나가 지금부터 시작해 봐 앞을 달려 Running running 세상에 소리쳐 막다른 길이 나타나도 난 괜찮아 지금부터

그러지 마 (22859) (MR) 금영노래방

그대 아직 말하지 말아요 그대 무슨 말 할지 알아요 나의 눈을 피하지 말아요 그대 제발 그러지 말아요 지금 여기를 만든 우리잖아 더 힘든 시간도 견딘 둘이잖아 이런 게 우리의 끝은 아니잖아 아직 우린 못다 한 일이 많아 그대 여길 떠나지 말아요 너무 많은 게 무너지잖아 우릴 부수지 말아요 그대도 같이 부서지잖아 그러지 마 떠나지 마 우리의 전부를 버리지 마

그래도 좋으니까(59822) (MR) 금영노래방

잠깐만 기다려 봐 오늘 해야 될 말이 하나 있어 어색해질까 봐 여태껏 미뤄 왔었지만 oh 날 바라보는 네 눈빛이 왠지 처음관 달라 보여서 괜한 불안함에 잠 못 이루지만 그래도 좋으니까 이런 나를 더 알아줬으면 헤어짐은 생각 안 했으면 좋겠어 내가 부족해서 못나 보여도 조금만 참아 주면 내가 더 잘할 수 있겠다고 너의 미소 하나로 버틸 수 있다고 너의 마음이

봄을 꿈꾸다(겨울잠)(49859) (MR) 금영노래방

얼어붙은 기억 속을 거닐죠 꿈에라도 그댈 볼 수 있도록 계절이 지나고 또 해가 바뀌어도 여전히 내겐 아직 겨울이죠 Stay here 머물러 줘요 내 곁에 늘 변함없는 그 맘으로 그대만 있어 주면 더 이상 바랄 게 없죠 나는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되뇌면 세상이 다 그대로 다 물들죠 일 년이 나에겐 찰나일 뿐이죠 그대만 다시 내게 와 준다면 Stay here 머물러

한낮의 꿈(87831) (MR) 금영노래방

밉게 우는 건 이제 그만할까 이대로 어디로든 갈까 아니면 눈을 감을까 그렇게 아픈 건 잊혀지지 않아 시간에 기대어 봐 가만 한낮에 꿈을 꾸듯이 살랑 바람이 가만히 날 어루만져 눈물이 날려 같이 있으면 마음을 읽어 주는 사람 그래 줄 사람 어디 없나 비가 내리면 햇살을 대신하는 사람 늘 같은 사람 어디쯤 있나 행여나 그 사람 내 곁으로 오면 하루 다 나를 안아

울려 퍼져라(78825) (MR) 금영노래방

조용히 귓가에 울려 퍼져라 아련히 가슴에 울려 퍼져라 숨소리마저 애달픈 메아리 훨훨 날아가 저 별빛에 닿기를 그 어떤 찰나에도 간절하지 않았던 적 없기에 푸른 날의 눈부신 꿈 이 바람에 싣는다 애타게도 부른다 지금 이 노래 오랜 내 꿈에 숨결을 담는 기적 만만찮은 삶의 현실 앞에 해지고 바래져 닳아진 맘 지쳐만 갈 때 나를 어루만져 일으킨 이 노래 그대의 가슴에도

애별 (93658) (MR) 금영노래방

니가 있는 곳 어딘지 내가 다 알고 있는데 우리가 말한 이별이 이런 거였나봐 너의 집앞을 서성여 힘없이 걷는 널 봐도 달려가 안을 수 없는 그런 거였나봐 누가 말해 줘 이 만큼은 다 아프다고 예전처럼 또 살게 된다고 차라리 다른 세상이면 하늘이 날 데려가 주면 영원히 지켜나 볼텐데 이대로 남이 된다는 사실이 아파 누가 말해 줘 이 만큼은 다 아프다고 예전처럼

사랑의 바보 (29440) (MR) 금영노래방

그렇게 말하지 마 제발 그를 욕하지 말아 줘 그 누구보다도 내겐 좋은 남자니까 내가 하고 싶어 잘해 준걸 고맙단 말 못 들어도 잠시나마 웃어 주면 난 행복해 원하는 좋은 사람 나타날 때까지 난 잠시 그댈 지켜 줄 뿐야 아무것도 바라는 것 없기에 그걸로도 감사해 워 언제든 필요할 땐 편히 날 쓰도록 늘 닿는 곳에 있어 줄 거야 어느 날 말없이 떠나간대도 그 뒷모습까지도

사랑해 줘 REMIX (22793) (MR) 금영노래방

힘든 게 언제 오늘내일인가 이런 일 또 저런 일이 나를 만들다 지치면 잠깐 쉬었다가 너만 유독 심한 것도 아니잖아 But baby 난 너의 일 내 일처럼 생각할게 니가 힘들 땐 내게 기대 좋아질까 나아질까 고민할 시간에 넌 그냥 나만 믿어 주면 돼 넌 나만 사랑하면 돼 Trust me trust me Trust me 날 사랑하면 돼 너를 믿는 날 믿어 주면

서울의 잠 못 이루는 밤 (22908) (MR) 금영노래방

이곳의 밤은 원래 항상 건조한가요 창밖엔 비가 오는데 나는 목이 말라요 나를 외롭게 만드는 저 불빛이 처음부터 싫었던 건 아니지만 밤새도록 빛나면 나는 잠들 수가 없는데 Are you alone?

화분(21637) (MR) 금영노래방

나는 초록을 담은 작은 화분 하나가 필요해 아침에 일어나면 제일 먼저 나를 반겨 주는 볕이 잘 드는 곳에 놓아두고 매일을 볼 거야 정성껏 대해 주면 언젠가 듣게 될 것만 같아 Tell me everything to me Your everything to me 사람들이 모르는 그늘진 마음 내게만 들리는 나를 달래 주는 목소리가 나는 초록을 닮은 푸른 마음 하나가

워커홀릭(21076) (MR) 금영노래방

주위에서 요즘 나를 보며 걱정을 해 쉬지 않고 일만 하는 나의 요즘 하루하루 정말 시간이 빨리 가 돈도 제법 벌리는 듯해 그렇게 하기 싫었던 일들이 내게 가장 큰 위로와 힘이 돼 집에 갈 때 네 생각이 날 때가 문제야 멍하니 차창 밖 퍼져 가는 불빛들 다행히도 지친 몸은 날 어느새 잠들게 해 줘 눈을 뜨면 기계적으로 나가 맡은 일을 척척 해내 버린다 놀라워

꿈인가 봐요(98830) (MR) 금영노래방

모든 게 눈이 부실 만큼 아름다웠던 우리 모습이 이렇게 선명한데 그댄 보이지 않나 봐 아무리 소리쳐도 들리지 않나 봐 정말 꿈인가 봐요 아무리 기다려 봐도 이제 오지 않는 걸 보니 그댄 꿈에서 깼나 봐 밤새 뒤척이다 울리는 벨 소리에 괜히 아닌 걸 알면서도 혹시나 하는 맘 가을인가요 바람이 되어 내 마음 잔뜩 흔들고선 짧게 왔다가 가나요 낙엽이라도 좋아요 그대

그때 헤어지면 돼(49818) (MR) 금영노래방

나를 사랑하는 법은 어렵지 않아요 지금 모습 그대로 나를 꼭 안아 주세요 우리 나중에는 어떻게 될진 몰라도 정해지지 않아서 그게 나는 좋아요 남들이 뭐라는 게 뭐가 중요해요 서로가 없음 죽겠는데 뭐를 고민해요 우리 함께 더 사랑해도 되잖아요 네가 다른 사람이 좋아지면 내가 너 없는 게 익숙해지면 그때가 오면 그때가 되면 그때 헤어지면 돼 너를 사랑하는 법도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58311) (MR) 금영노래방

내 두 눈은 너를 바라볼 때 가장 빛이 나고 내 마음은 너를 생각할 때 항상 행복해 내 모든 게 그렇게 너만을 위한 거야 항상 내 곁에만 이대로 있어 줄래 나를 위해 많은 것을 해 줄 수 없다 해도 걱정 마 난 항상 너만을 믿으며 살아갈 테니까 Oh 내 사랑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 너를 위한 사랑의 노래 나의 모든 걸 네게 줄게 지금 이대로 날 사랑해 주면

그대라서(46876) (MR) 금영노래방

사랑하면 안 돼 마음 주면 안 돼 불안해 그만 해 내가 내게 말해 그대 서 있는 곳 반대로 돌아서서 걷고 또 걸어도 어느새 난 제자리에 벌써 늦은 걸 너무 잘 알아 설마 하다 내가 그대를 원하잖아 빗물처럼 눈물처럼 내 그대가 흘러 마른 내 가슴을 적시며 스며들어 와 지금까지 미뤄 둔 한 가지 그댈 사랑하는 일 시작하고 싶어요 느린 걸음으로 그대가 다가와도 내가

그대 한 사람(47674) (MR) 금영노래방

손을 뻗으면 닿을 수 있게 그대 내게 멀리 가지 마세요 누굴 찾고 있나요 그대만 기다리는 사람 여기에 여기 있는데 내가 지켜 줄 사람 나만 바라볼 사람 저 달을 보며 매일 기도해요 날 사랑하는 오직 한 사람 사랑해요 그대 한 사람 사랑해요 그대 한 사람 내가 미칠 듯이 사랑했던 단 한 사람 하늘에서 비가 내리고 달이 뜨면 그대 올까요 내 모든 걸 다 가져간

그대 한 사람 (23100) (MR) 금영노래방

손을 뻗으면 닿을 수 있게 그대 내게 멀리 가지 마세요 누굴 찾고 있나요 그대만 기다리는 사람 여기에 여기 있는데 내가 지켜 줄 사람 나만 바라볼 사람 저 달을 보며 매일 기도해요 날 사랑하는 오직 한 사람 사랑해요 그대 한 사람 사랑해요 그대 한 사람 내가 미칠 듯이 사랑했던 단 한 사람 하늘에서 비가 내리고 달이 뜨면 그대 올까요 내 모든 걸 다 가져간

있어 줘(21604) (MR) 금영노래방

지나간 시간이 다시 온다면 기다린 너를 보겠지 생각이 많아지는 것도 나는 힘들어서 그러겠지 가끔 가득히 채워지던 널 버리기 위해서 우린 서로 더 멀어져야 하겠지만 모두 다 사라져 버릴 너와 나이지만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하겠지만 I need you 내 곁에 있어 줘요 내 옆에 있어 줘요 그렇게 있어 주면 그렇게 날 믿고 있겠다던 말로 다시 감싸 줘요 바보같이

오늘은 가지 마 (23202) (MR) 금영노래방

이젠 아무렇지 않아 너와 눈을 맞춰도 이젠 아무렇지 않아 너와 함께 있는 사진을 봐도 오늘은 가지 마 오늘만 가지 마 오늘만 더 옆에 있어 주면 나 잊을 수 있어 오늘은 가지 마 제발 떠나지 마 오늘만 더 옆에 있어 주면 나 노력해 볼게 오늘은 가지 마 이젠 아무렇지 않니 웃으며 인사할 만큼 이젠 아무렇지 않네 가끔 내 생각이 나긴 하는 거니 오늘은 가지 마

소중한 사랑(6250) (MR) 금영노래방

오늘도 울며 기도했나-요 항상 그렇게 주기만 하나요 눈을 감으며 그 사랑 느껴요 아직 이해할 수 없지-만 내가 힘들-때면 함께 아파해주던 그 맘을 이젠 알 것 같아-요------ 기억하고 있어요 힘겨워 지칠때 날 항상 일으켜 주던 고마웠던 사랑 외면했어도 이젠 알 것 같아요 사랑의 의미를 날 위해 흘리신 눈물 이젠 내가 닦아드릴 거에요 워--- 내가 외로-울때

농담 반 진담 반(88247) (MR) 금영노래방

뚫어지게 쳐다 좀 보지 마 어쩔 줄 모르는 나를 알면서 이러는 너 난 싫어 어서 빨리 고백하라고 눈빛으로 자꾸 얘기하는 너 이건 또 뭐 하자는 거야 이런 걸로 장난치지 말아요 헷갈리게 하지 말아요 농담인지 진담인지 확실히 해 주면 안 될까요 못되게 좀 굴지 말아요 이제는 말할게요 다 알면서 내게 이런 일은 한 번이면 난 됐어요 자꾸만 왜 다시 또 물어봐 무슨

놀이공원(28318) (MR) 금영노래방

언제든 놀러 와요 눈치 게임 하지 말고 시간이 모자라다 느껴진다면 매일 야간 개장 할게요 줄을 서 기다릴 필요 없어 자유 이용권을 준비하고 여기 모든 것이 always 널 기다리고 있어 입구를 지나 큰 나무 앞에 마중 나가 서 있을게요 그곳에서부터 내 손 꼭 잡고 날 따라와 주면 돼요 저기 관람차로 갈까요 당신 위해 만들고 가꾼 정원과 내 맘을 보여 줄게요

여3(84806) (MR) 금영노래방

언덕일 뿐이야 힘이 들면 내 맘속에 태엽을 감아 처음으로 돌려놓지 뭐 네가 있어 다행이야 함께 있어 다행이야 지금처럼 더 예전처럼 더 넌 나의 멜로디야 살아 있다는 건 내가 있다는 건 네가 친구란 이름으로 날 부를 때 나는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꽃으로 피어나는 기적이야 때론 울어 줄게 어린아이처럼 더는 힘들어 갈 수 없다 말하면서 주저앉을 거야 내가 널 일으켜

마지막 사랑(6523) (MR) 금영노래방

나보다 행복하길 기도 드리던 아름답던 시간 두번 다시 되돌릴 수 없게 되는 추억 돼버린 걸까 나보다 더 사랑한 너와의 꿈만같던 시--간 또다시 행복하길 기도 드리는 내 안타까움 알겠니 힘이 들어 일어설 수 없을땐 내게로 와 처음 그 자리에서 계속 서 있을-게 두팔 벌려 있을게 넌 그대로- 와- 내가 다시 너를 지-킬게 더 슬프지 않도록- 그때는 다 나에-게 주면

그런 거 있잖아(22578) (MR) 금영노래방

그런 거 있잖아 사랑한단 말보다 더 좋은 표현들 그 어떤 표현도 너의 앞에서는 너무도 초라하게 돼 그런 거 있잖아 빤히 바라보는데 그게 그냥 바라만 보는 게 아닌 막 너를 사랑한다 해 주는 거 이런 내가 질리진 않을까 oh 그러지 않으려 해도 그게 안 돼 따스한 햇살이 좋은 날 사르르 내게 들어온 너 나를 보며 웃어 주던 모습에 괜히 또 머쓱하게 말 돌리곤

헷갈려(21203) (MR) 금영노래방

안녕 넌 어디에서 듣니 지금 이 멜로디를 말야 이 노랜 주인이 없대 네가 돼 주면 어때 농담처럼 시작된 이상한 비트는 이젠 제법 그럴듯해졌어 이런 생각을 했어 꼭 나를 닮았더군 Yeah 비밀인데 hmm 나는 아직 헷갈려 나는 아직 흔들려 줏대도 없는지 그저 그런 날들이 그럴듯한 날보다 사실 훨씬 많어 그러다 누굴 만나 그렇게 알아 가고 그런 날 누군간 필요하대

약속해요 (I.P.U.)(92154) (MR) 금영노래방

벚꽃이 떨어지던 날 그댈 처음 만났죠 낯설은 떨림과 두려운 설렘들이 뒤섞이던 날 이제서야 말해요 나 많이 겁이 났었죠 어쩌면 그때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했었기에 서툰 날 가슴에 품어 주고 날 위해 울어 준 그대 눈빛을 기억해 심장에 새길게요 약속해요 잊지 않겠다고 날 다시 태어나게 해 준 널 내 사람이란 게 자랑스러울 수 있도록 잘할게요 약속해요 놓지 않겠다고

큰일이다 (23130) (MR) 금영노래방

가질까 봐서 다가서기가 두려워져 마주 보는 일도 곁에 서는 일도 어색해지면 어떡해 차라리 나 혼자 오래 마음껏 바라볼게 슬픈 이별 같은 건 하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큰일이다 자꾸만 보고 싶어서 매일 니 생각만 나서 아무 일도 할 수 없는데 정말 큰일이다 이러다 죽을 것 같은데 너무 가슴이 아픈데 난 어쩌라고 넌 어쩌자고 이토록 사랑하게 해 기적이라도 일어나 나를

CRZY(93909) (MR) 금영노래방

널 알고 싶어져 alright yeah yeah Girl look at me 날 좀 봐 My my outfit은 Saint Laurent 넌 눈길 한번 안 주지 just going on your way Like you don't give a xhit 넌 그래서 더 예뻐 보여 난 너를 원하고 있어 girl 가질 수 없다는 건 날 미치게 해 다시 말해 너는 나를

Stars(49721) (MR) 금영노래방

내 별자리는 상처투성이 자리 내 혈액형은 A B O 또 AB형 날 들킬까 봐 매일 나를 숨겼어 I'm sorry 어떤 사람이 되고 싶었던 걸까 그런 사람이 되면 행복해질까 내 목소리로 내 마음에 속삭여 all right 길을 잃어버렸니 그럴 수도 있어 사람들의 그림자 뒤따라가지 마 잃어버린 나를 찾아 줘 아무것도 아닌 게 내겐 어려워 그냥 하고 싶은 대로 하는

리얼리티(76220) (MR) 금영노래방

지갑아 나 택시 타고 가도 됨 내릴 땐 삑 소리 나게 교통 카드 대 기사 아저씨의 목소리는 안 따뜻해도 히터 틀어 주면 따뜻해 내부가 따뜻해 히터 틀어 주면 따뜻해 내부가 따뜻해 택시 타긴 버는 돈이 빠듯해 그렇다고 지옥철엔 사람 가득해 스마트폰으로 통장 잔고를 확인할 땐 밝기를 최저로 해야 해 밝기를 최저로 해야 해 This is reality reality

기도(6570) (MR) 금영노래방

혹시 나를 떠나려는 그대 맘이 힘든 나를 위해서 그런 이유인가요 하루만큼 멀어져도 괜찮아요 그대 어디있어도 사랑인걸 믿어요 그땐 난 미처 몰랐죠 나를 보던 그대 눈빛 작은 그대 어깨조-차도 안아줄 수 없던 내가 싫었죠 우워-워 언제까지 슬픈 운명 우릴 갈라놓아도 또다시 그대맘을 울리지는 않을거에요- 어떤것도 나의 그댈 대신할 수 없기에 이제는 그대보다 소중한

기도(69931) (MR) 금영노래방

혹시 나를 떠나려는 그대맘이 힘든 나를 위해서 그런 이유인가요 하루만큼 멀어져도 괜찮아요 그대 어디 있어도 사랑인걸 믿어요 그땐 난 미처 몰랐죠 나를 보던 그대 눈빛 작은 그대 어깨조차도 안아줄수 없던 내가 싫었죠 woo 언제까지 슬픈 운명 우릴 갈라놓아도 또다시 그대맘을 울리지는 않을거에요 어떤것도 나의 그댈 대신할수 없기에 이제는 그대보다 소중한건 내게

잘 자, 안녕(28277) (MR) 금영노래방

그대 오늘 하룬 어땠나요 저 노을 지는 게 꼭 그대 같아요 유난히 하늘이 참 예뻐요 저 노을 아래 우리 얘기할래요 가을바람이 불어오면 진하게 느껴지는 향기에 나도 어쩔 수 없이 그댈 떠올리는걸 니 맘속에 난 어디쯤일까 잘 자, 안녕 이만 줄일게 늘 너의 하루 끝에 머물러 나의 작은 어깨에 니가 누울 수 있게 When I 항상 곁에 있을게 그 밤 기억해 별 쏟아지던

부탁이야(46849) (MR) 금영노래방

잊고 싶은데 너무 잊고 싶은데 난 아직도 널 잊지 못하고 너무 보고 싶어서 숨을 쉴 수가 없어 이런 날 알아줄 순 없겠니 하루 종일 너를 그려 보다가 나를 웃게 했던 네 모습에 참아 왔던 눈물이 흘러 너를 붙잡고 싶은데 널 돌리고 싶은데 차갑게 돌아서 버린 널 잡고 싶은데 난 널 돌리고 싶은데 또다시 널 찾고 싶은데 다시 너 돌아오면 안 되니 그 자리에서 부탁이야

사랑인거야(MR) 김태연

1절 * 그대 나를 불러 주면 한줄의 시가 되어 그대 고운밤에 고요함이 더 하고 그대가 나를 불러 주면 바다의 등불이 되어 그대 가는 길에 불을 밝혀 주리라 * 사랑은 자로 재는 아니더라 생각해 힘이 들어도 마음 가는 대로 그냥 가는 대로 표현 하면 되 그렇게 누군가가 먼저 말을 아니안해도 느낄수 있어 그런 것이 사랑인거야...사랑인거야

약속(932) (MR) 금영노래방

별이 유난히도 밝은 오늘 이 시간이 가면 그대 떠난다는 말이 나를 슬프게 하네 이 밤 다가도록 아 행복했던 시절 많은 우리들의 약속 자꾸 귓가를 스쳐 나를 슬프게 하네 그대 잘못 아니예요 왠지 울고 싶어져요 나는 너무나도 파란 꿈을 꾸고 있었어요 별이 유난히도 밝은 오늘 이 시간이 가면 그대 떠난다는 말이 나를 슬프게 하네 이 밤 다가도록 아 행복했던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