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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마음(76226) (MR) 금영노래방

하루해가 지고 나면 울고 웃는 사람 이야기 술잔 앞에 모인 그대들의 얼굴이 오늘따라 아름다워요 힘든 하루를 걷다 보면 가끔 울고 싶기도 하고 혼자인 듯해도 우린 알 수 있어요 그대의그대의그대의 맘 그렇게 살아가는걸 서로 어깨에 기댄 채로 믿고 기다려 준 그대가 없었다면 하룬들 견뎌 냈을까 포기하고 싶기도 했지 너무 높은 벽에 부딪쳐 넓은 바다에 홀로

어떤 그리움(49916) (MR) 금영노래방

그대를 바라보면 포근함을 느꼈지 아직도 나에게 남아 있는 그대의 모습 나의 마음 고요하게 해 언젠가 그대는 눈물을 흘리며 내게 말했었지 사랑은 슬픈 이별보다 아픈 거라고 하지만 내 님 떠나고 이제 나 홀로 남아 그대의 앞길을 비추네 지나간 기억 속에 그대 모습 생각나 견딜 수가 없는 혼자만의 외로움들은 나의 마음 허무하게 해 언젠가 그대는 눈물을 흘리며 내게

어떤 그리움(3473) (MR) 금영노래방

그대를 바라보면 포근함을 느꼈지 아직도 나에게 남아있는 그대의 모습 나의 마음 고요하게 해 지나간 기억속에 그대 모습 생각나 견딜수가 없는 혼자만의 외로움들이 나의 마음 허무하게 해 언젠가 그대는 눈물을 흘리며 내게 말했었지 사랑은 슬픈 이별보다 아픈거라고 하지만 내 님 떠나고 이젠 나홀로 남아 그대의 앞길을 비추네 지나간 기억속에 그대 모습 생각나 견딜수가

속마음(83194) (MR) 금영노래방

뒤돌아서는 연습을 하고 나 그댈 보낼 준비를 하죠 좀 힘들어도 이게 낫겠죠 내가 더 사랑하게 될까 봐 날 향한 마음 작아질까 봐 먼저 이별을 고하는 거죠 한 번도 그댈 사랑한 적 없었다는 말 제발 날 떠나라고 했었던 그 말 다 믿었나요 이런 내 맘 아닌 거 다 알면서도 모른 척 돌아서는 건 아니겠죠 그대 사랑이 부족한 탓에 떼쓰려 한소리인데 사랑해 그 한마디가

사랑의 눈동자(2423) (MR) 금영노래방

잊을 수 없는 우리의 사랑 이 가슴에 슬픔만 남아 이제 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끊을 수 없는 우리의 사랑 가슴 가득 그리움 남아 이제 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그대의 사랑은 내 마음 감싸주고 그대의 그 모습은 사랑의 눈동자여 잊을 수 없는 우리의 사랑 가슴 가득 그리움 남아 이제 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그대의 사랑은

꿈에서(4261) (MR) 금영노래방

문득 문을 열고 파란 하늘을 보면 아직도 그대의 여운이 가슴에 남아 있어요-- 예쁜 것만 보고 환히 웃고 싶어요 나누고 싶어요 아무도 알지 못한 나의 꿈들을 꿈에서 그대 품안에- 사랑을 새겼죠 그대의 고운 두 눈에 꿈에서 그대 품안에- 별님을 보았죠 찬란히 빛나는- 것을 살짝 내미는 손 자꾸 떨리는 마음 그대의 품에서 점점 커져가는 사랑의 향기 처음 느껴 보는

그대(6289) MR 금영노래방

그대 고운 두 눈은 맑은 호수 파란 하늘이 있는 것 같아 그대 고운 미소는 싱그런 바람 살며시 내 마음 스쳐가네요 그대의 입술은 붉게 타나요 눈부신 노을처럼 정말 예뻐요 그대 고운 마음씨는 하얀 눈 같을까 아마도 나는 그대를 무척 좋아 하나봐 그대의 입술은 붉게 타나요 눈부신 노을처럼 정말 예뻐요 그대 고운 마음씨는 하얀 눈 같을까 아마도 나는 그대를 무척

하얀 초컬릿(2908) (MR) 금영노래방

너만을 사랑하는 나의 마음은 작지만 진실된 사랑이니까 하얀 초컬릿 향기는 정말 너에겐 어울리는것 같아 정말 너를 사랑해 너에게 주고 싶은 초컬릿 눈감으면 내 손을 잡아주던 말없는 그대의 미소가 나에겐 사랑이라 하기엔- 너무도 진실된 그대의 마음이 아닌가요 하얀 초컬릿 하얀 은박종이 달콤한 그대의 속삭임 살며시 주던 하얀 초컬릿- 너무도 달콤한 그대의 말없는

그대만이 (75073) (MR) 금영노래방

그대만이 날 웃게 하고 그대만이 날 감싸줘요 그대만이 그대만이 보석보다 빛나는 걸 햇살보다 눈이 부시고 바다보다 마음이 넓어요 그대만이 그대만이 나를 살게 하네요 그대를 만나려고 머나먼 별을 지나서 이렇게 멀리 돌아왔나 봐요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뜨거운 저 햇살처럼 식지 않는 그대의 마음을 내게 주세요 가난했던 내 사랑을 줘도 넘치도록 주던 사람 그대만이 그대만이

이 마음(79737) (MR) 금영노래방

그대여 가네요 그대여 안녕 말해요 여기서 잘 지내라고 오늘 참 기분 좋은 날이에요 그대의 향기로 나 배어 우리 아름다운 기억들로 담아요 사랑했던 기억들만 남겨요 사랑한단 말도 미안하단 말도 너의 마음속에 남아 눈물은 아껴요 웃으며 안녕 긴 꿈을 꿨다고 생각할게요 오후엔 비가 내릴 것 같아요 참았던 눈물로 나 채워 우리 함께 듣던 그 노래를 들어요 그대의

갈바람(1107) (MR) 금영노래방

내 작은 가슴 속에 이토록 사무친 그리움을 남기고 떠나간 그대는 바람 외로움 주고 간 갈바람 지금도 두 눈가에 맴도는 그대의 포근하던 그 눈빛 내 마음 자꾸만 자꾸만 그리움 나래를 펴게하네 아 그대는 갈바람 구름을 만드는 갈바람 아 그대는 갈바람 내 마음 앗아간 갈바람 내 작은 가슴속에 이토록 사무친 그리움을 남기고 가버린 그대는 바람 외로움 주고간 갈바람

축제(21243) (MR) 금영노래방

모든 막이 내리고 축제가 끝나도 그대의 마음 안엔 언제나 빛으로 남아 있길 우리 처음 만났었던 순간 풋풋했던 서로의 모습들 웃음이 터져 나오고 참을 수조차 없는 즐거움이 전부였었죠 우리만의 축제가 시작되려는 날엔 아름다운 동화가 눈앞에서 써지고 있었죠 우리 막이 내리고 축제가 끝나도 그대의 마음속엔 우리의 위로들이 끝나지 않을 음악 소리가 되어서 언제나 그대

사랑의 마음 가득히(3825) (MR) 금영노래방

때로는 누군가 그리웠던 적도 있었지 그렇게 혼자만 있던 기억은 이제는 안녕 때로는 누군가 가슴에 품고 싶었었지 외롭게 보냈던 지난 날들은 잊고만 싶어 언제나 내 곁에서 날 위로해 줄 그 누군가가 필요한거야 마음속 깊은 곳 그대 원하는 것 있다면 내가 달려가 그대의 어깨를 따뜻이 감싸줄텐데 내 곁에 있다면 그대 원하는 것 모두다 내가 그대의 가슴에 한아름 사랑의

벚꽃(45583) (MR) 금영노래방

벚꽃이 지금 흩날리며 나에게 너에게 가라하지 언젠가 약속했던 그 곳에서 난 너를 기다리네 우리의 사랑을 말해줄 그 계절이 또 나를 찾아와 조용히 열리는 창문속 그대의 미소가 보이네 이대로 나 곁에서 그대가 주었던 그러한 마음 영원히 나 곁에서 다 돌려줄거야 받았던 만큼 모든걸 다 주고 싶을 만큼 나의 그 사람 지금 여기서 벚꽃 아래서 나 약속할게 내년에도 찾아오겠지

외로워 외로워(2328) (MR) 금영노래방

봄비에 젖어서 멀어져 갈때에 나에게 남겨 준 그대의 미소 무정한 님아 원망을 해봐도 외로운 내 마음 어떻게 할까요 해 맑은 그날에 둘이서 걸으며 조용히 웃었던 그대의 얼굴 영원히 영원히 날 사랑한다고 수줍은 소녀처럼 내 손을 잡던 님 외로워 외로워 바람처럼 외로워 서러워 서러워 낙엽처럼 서러워 그 님은 떠나고 나홀로 걷는 데 내눈엔 한줄기 차가운 눈물 야속한

비가(5809) (MR) 금영노래방

그대 눈빛속에서 잊혀져-가는 사랑을 느껴요 나의 미소의 편지 추억에- 묻고 이제 떠난다면 아직 못다한 우리 사랑-을 두고-- 그댈 보내는 밤이 오겠-죠 내 맘속-- 하얀 이별의 슬픈 얘-기 그댈향-한 눈물속에 지워도 영원토록 잊을 수 없-는 나의 슬-픈 사랑인걸- 다신 찾으면 안돼 그대의- 이름 그대의 향기도 나의 두눈은 그댈 보내-야 하는-- 이별에 젖어가지-만

한숨(7323) (MR) 금영노래방

난 또 무너지는 걸 그대의 한마디 떠나겠다고 아름답던 그대의 노래들과 거짓으로 내뱉은 약속들에 나 그대를 사랑해 모두 줄게요 떠나지마요 언제라도 그대가 원한다면 내 모든걸 버릴 수 있으니까 힘겨웁게 살아온 나에게 지금에 남은 건 너 하나뿐인데 따스하게 잘해주지 못한 내가 왜 이리도 미운건지 자꾸 한숨만 짓는거라오 난 남자이기에 울진 않을거야 그대여 워- 힘겨웁게

마음을 드려요(21540) (MR) 금영노래방

당신에게 드릴 게 없어서 나의 마음을 드려요 그대에게 받은 게 많아서 표현을 다 할 수가 없어요 나지막한 인사에 수많은 내 마음 고이 담아 그대에게로 건네면 내 마음 조금 알까요 어떤 이유로 만나 나와 사랑을 하고 어떤 이유로 내게 와 함께 있어 준 당신 부디 행복한 날도 살다 지치는 날도 모두 그대의 곁에 내가 있어 줄 수 있길 어떤 소식보다 더 애타게 기다려지는

5분전(7278) (MR) 금영노래방

방안에 혼자서 울고 있진 않나요 늘 걱정뿐이죠 나 오늘도 그댈 향한 발걸음 몇번이고 참으며 이젠 내 안에 전부가 되버린 그댈 위해 또 기도할께요 너무 약해진 내 모습 보여주긴 싫었죠 그대 기억속의 나로 남아 그댈 항상 지켜주던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만 날 간직해주길 이해하길 바래요 나의 아픔까지도 모두 다 털어놓지 못했던 나임을 무너지는 날 보며 슬퍼할 그대의

Carpet(93823) (MR) 금영노래방

한층 더 낮아진 구름 한 뼘 더 늘어난 어둠과 바스락거리는 공기 한동안 어지러웠던 그대의 지난날이 제자리를 찾은 느낌 손에 닿은 촉감에 맘이 움직이듯 한순간 풀리는 감정이 있죠 내가 그대의 공간 한켠에 항상 머물고 있는 걸 아나요 Baby 난 특별하진 않지만 그댈 차분하게 할 수 있죠 그대 쉼이 필요한 그 순간 잠깐 내게 와 쉬어요 이 밤은 짧지 않아요 내일은

고맙습니다(83622) (MR) 금영노래방

난 가끔 지치고 힘들 때 늘 힘이 되는 사람 있죠 참 모자란 내게 늘 주기만 하는 내겐 한없이 고마운 너무 소중한 사람 난 항상 말하고 싶은데 늘 바라보기만 하죠 너무 고맙다고 말도 안된다고 오래토록 전하고 싶은데 그런 내게 사랑을 말하고 또 알려준 사람 이젠 내 맘을 느껴봐요 내가 그랬듯이 언제나 내 곁에 그대의 사랑으로 나 기쁠 때나 슬플 때 함께해줄 사람

엄마(28222) (MR) 금영노래방

바라볼 때면 작아지는 내 모습 참 못난 것 같죠 단 하루를 그대 위해 살아 본 적이 있던가요 닫힌 문 틈 사이로 흐느껴 울던 그대 눈물이 내게 더욱 선명해져 그대 울지 말아요 나를 용서해 줘요 철없이 굴던 시간들 이제 내가 안아 드릴게요 헤아리지 못해 아팠을 그 맘 더는 힘들지 않게 내게 기대어 줘요 셀 수 없이 가득히 내린 그대 눈가에 남은 흔적 거칠어진 그대의

섬(27413) (MR) 금영노래방

섬으로 가요 둘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의 시간이 멈출 것 같은 곳으로 가요 별거 없어도 돼요 준비하지 말구요 아무 걱정 없는 상태가 되면 좋겠어요 멀리 가도 돼요 무섭지 않아요 손 놓지 않는다고 약속만 해 줘요 믿고 싶어요 나 그대의 모든 말을 작은 말도 내게는 크게 다가와요 같이 날아갈래요 세상이 작아 보이게 그대와 함께 숨 쉬는 곳으로 가고 싶어요 어디든지

그대의 밤, 나의 아침(27103) (MR) 금영노래방

사랑이 들리나요 내 맘이 그런가 봐요 떨어지는 꽃잎에도 설레는 날엔 그대 생각에 잠 못 이루죠 가슴이 떨리네요 왜 이리 망설일까요 이 밤이 다 지나기 전에 말할게요 그냥 모른 척 웃어 주세요 그대의 밤을 이제 내 아침이 맞이해요 나의 허전했던 많은 날에 기쁨이 돼 줘요 그대의 마음속에 늘 내가 있어 줄게요 사랑을 고백한 지금의 이 마음 그대로 내 말이 자꾸

Find The Way(45465) (MR) 금영노래방

그대는 나에게 소중한 사람 새벽 첫눈처럼 눈부신 사람 이기적인 나를 용서해요 이제는 알 것 같아요 바보 같은 욕심 모두 다 버리고 그대 앞에 다시 기대어 앉으면 이해해 주고 꼭 안아줘요 나를 나를 Find the way 아무런 말도 없이 그대의 손을 마주 잡고 영원히 그댈 믿고 살거에요 지금 누구보다 더 먼저 나의 마음 전할 수 있다면 You find the

2번째 고백(81369) (MR) 금영노래방

오늘 하루가 지나가기 전에 또 애를 태우고 내 입가에서 맴도는 말 Would you love me 널 보낸 그 날이 오래된 어제처럼 느껴져 내게 널 찾아 헤매인 시간의 다짐들이 사랑인 걸 And U&I 같은 바램으로 함께하고 같은 잘못에도 용서하고 사랑하길 영원토록 U be my lover U&I 서로 한걸음씩 다가갈래 다시 그대의 숨소리 내게 들릴 만큼 더

세상은(5611) (MR) 금영노래방

귀기울여 듣고 있다면 언제라도 알 수 있겠죠 그대의 곁에 있는 사람들에겐 작은 사랑이 필요함을 눈을 감고 느껴 보아요 그대 고운 마음을 얘기할때 우리를 감싸는 저 넓은 하늘이 더욱 푸른빛으로 빛나고 있다는걸 아름다운 곳이죠 그대와 내가 함께 만들어갈 세상은- 따뜻한 마음을 원한다는걸 알 수 있잖아요 고개 들어 하늘을 봐요 그대 작은 사랑의 마음들이 우리를 감싸는

그대 내 품에(98266) (MR) 금영노래방

별 헤는 밤이면 들려오는 그대의 음성 하얗게 부서지는 꽃가루 되어 그대 꽃 위에 앉고 싶어라 밤하늘 보면서 느껴보는 그대의 숨결 두둥실 떠가는 쪽배를 타고 그대 호수에 머물고 싶어라 만일 그대 내 곁을 떠난다면 끝까지 따르리 저 끝까지 따르리 내 사랑 그대 내 품에 안겨 눈을 감아요 그대 내 품에 안겨 사랑의 꿈 나눠요 술잔에 비치는 어여쁜 그대의 미소 사르르

사랑은 생명의 꽃 (75098) (MR) 금영노래방

바람은 고요히 잠들고 강물은 잔잔히 흘러가는데 그대의 가슴에 기대어 가만히 듣는 숨결 사랑의 기쁨이 넘치네 나는 새가 되고 싶어요 나는 별이 되고 싶어요 나는 아름다운 꽃이 되고 싶어요 내가 사모하는 님이여 나를 사랑하는 님이여 영원히 나를 사랑해 주오 사랑은 생명의 꽃이여 미움은 절망의 불꽃이라오 그대의 사랑은 언제나 나에게 희망을 주지만 미움은 고통뿐이라오

그대를 사랑하는 10가지 이유 (22915) (MR) 금영노래방

그대 예쁜 목소리로 자장가를 불러 줘요 오늘 밤도 그대 내 꿈속에 나와 함께 살아요 아이 같은 그 미소로 나를 보며 웃어 주네요 나는 그대라서 참 행복합니다 내가 힘들 때나 많이 아플 때 내 눈물을 고이 닦아 주던 그대란 사람 어찌 말을 해야 할까요 첫 번째 그대의 마음 나무처럼 나를 쉬게 해 두 번째 그대의 미소 햇살처럼 나를 밝게 비추고 세 번째 그대의

소유할 수 없는 사랑(68915) (MR) 금영노래방

그대 두 눈에 흐르는 마지막 미소가 내게 머물때 떨리는 입술을 감추며 두 눈을 들어 하늘만 바라보았어 이제 떠나는 그대의 마지막 모습에 안녕을 하고 돌아선 내 발걸음 속엔 참고 참았던 눈물이 흐르고 있어 이젠 알아 소유할 수 없는 사랑은 내게 슬픔만 주고 가는 걸 기억할게 아름답던 사랑 나의 마음 속에서 너를 간직한 채로 떠나는 네가 남겨진 나보다 슬픔이 더

그림자(7090) (MR) 금영노래방

먼 옛날 그대의 눈물이 어느새 내게로 밀려와 앙상히 남은 추억도 그대의 것으로 앗아가고 남겨진 우리의 이름은 말없이 흐르는 세월에 고이 묻어둔채로 기어이 나 그대를 보내야만 한다면 차라리 그대를 닮은 그림자로 숨어서 그대와 함께 할 수 있다면 그리하겠소 서러운 나의 사랑이 영원히 모든빛을 잃어도 그대를 지킬 수만 있다면 그리하겠소 그리하겠소 내 기꺼이 저 멀리

오늘밤에(3300) (MR) 금영노래방

오늘밤 그대 모습이 자꾸 내곁에 다가와 그만 흐르는 눈물 감출 수 없어 온통 베개만 적시었네 오늘밤 웬일일까 잠못 이루겠네 하얀 종이 위에 쓰여진 그대의 글씨 이젠 안녕이라는 그대의 말이었나 오늘밤 두눈가엔 눈물 흐르는데 오늘밤에 오늘밤 웬일일까 잠못 이루겠네 하얀 종이위에 쓰여진 그대의 글씨 이젠 안녕이라는 그대의 말이었나 오늘밤 두눈가엔 눈물 흐르는데 오늘밤에

혼자만의 비밀(1320) (MR) 금영노래방

우연히 눈에 뜨인 하얀 얼굴에 그댄 누굴 기다리는지 시계만 쳐다보네 예쁘진 않았지만 귀여운 그 모습에 나도 모르게 또 그대를 바라보네 어쩌다 그대 나를 볼까- 봐 겉으론 무관심한 표정만 어쩌다 눈이 마주칠 때-면 내 마음 떨려오는데-- 그댄 이런 내 맘을 알고 있나 아무도 모르게 널 사랑할거야 혼자만이 이렇게 애태우네 내 가슴속 깊이 느끼는 사랑을 그댄 아는가

아마...(9167) (MR) 금영노래방

흰눈이 내려 왔었죠 나 그대 생각났었죠 눈물이 흘러 내렸죠 이제는 내게로 돌아와 all night 나 그댈 기다렸죠 멀리서 들려오는 나즈막한 소리에 내 마음 떨려오네요 혹시 내가 낯설까 첨보았던 날처럼 예쁘게 차려입고 있는걸 난 그대의 모든게 좋은걸요 철 지난 유머만 꼭 하는것도 가끔씩 토라지면 불러주던 알아듣지 못할 노래까지 귤을 너무 좋아해 겨울이면 온통

위로(91571) (MR) 금영노래방

오늘따라 그대 슬퍼 보이네요 무슨 일이 있었는지 내게 말해 줄래요 그대 무거운 그 마음을 내가 함께 들어 줄게요 내게 내게 얘기해 줘요 You 그댄 너무 소중한 사람 작은 일들로 상처 받지 말아요 You 그댄 내게 중요한 사람 좀 더 그댈 아껴 줘요 그래요 그래요 그래요 울어도 돼요 슬픈 기억들도 아픈 생각들도 눈물로 지워요 그대의 그대의 그대의 작은 위로가

나들이(3140) MR 금영노래방

발길 따라서 걷다가 바닷가 마을 지날때 착한 마음씨의 사람들과 밤새워 얘기하리라 산에는 꽃이 피어나고 물가에 붕어 있으면 돌멩이위에 걸터 앉아 그 곳에 쉬어 가리라 이 땅에 흙냄새 나면 아무데라도 좋아라 아 오늘밤도 꿈속에 떠오르는 아름다운 모습들 가다 가다가 지치면 다시 돌아오리라 웃는 얼굴로 반겨주는 그대의 정든 품으로 가다 가다가 지치면 다시 돌아 오리라

나만의 그대(2624) (MR) 금영노래방

간직하고픈 그대 사랑스런 모습을 잊을 수 없어- 희미해지는 불빛속에- 눈을 감고 생각해 보네 내 곁에 남아 있는 사진속에서 새하얀 미소를 느끼네--- 사랑스런 눈길만을 내게 보내준- 그대 눈빛만은 지울 수 없어- 세월이 지나가면 잊는다 해도 내 마음속에 깊은 곳으로- 외로운 내게 불빛되어 밝-혀주-는 어쩔 수 없는 나만의 그대여--- 밀려오는 외로움속에 마음

알고 있나요(86118) (MR) 금영노래방

아나요 그대는 느끼죠 그대도 가슴이 말하고 있는 사랑이란 걸요 들려요 그대는 보아요 그대도 꽃처럼 피어나는 수줍은 내 맘을 난 햇살에 눈이 부신 싱그러운 아침이 오면 사랑에 눈을 뜨며 노랠 하죠 오직 그대 하나만 위해서 For you I love you only you 설레이는 마음 가득해 향기로운 커피처럼 부드러운 내 숨결은 그대만 보네요 안겨요 그대가 내

미소 속에 비친 그대(370) (MR) 금영노래방

너는 장미보다 아름답진 않지만 그 보다 더 진한 향기가 너는 별빛보다 환하진 않지만 그 보다 더 따사로와 탁자위에 놓인 너의 사진을 보며 슬픈 목소리로 불러보지만 아무 말도 없는 그대 나만을 바라보며 변함없는 미소를 주네 내가 아는 사랑은 그댈 위한 나의 마음 그리고 그대의 미소 내가 아는 이별은 슬픔이라 생각했지 하지만 너무나 슬퍼 나는 울고 싶진 않아 다시

피노키오(59518) (MR) 금영노래방

오늘도 그대는 웃네요 나 멀리서 그댈 따라서 웃죠 어쩌면 한 번쯤은 날 보며 그대가 꼭 웃어 줄 것만 같아 실바람 타고 그대의 향기가 코끝에 스치네 나의 곁에 오 그대의 눈빛을 보면 떨려 오네 먼 훗날 언젠가는 기억될 내 사랑 소중한 그대여 오늘은 그대가 우네요 난 뒤에서 그댈 따라서 울죠 어쩌면 한 번쯤은 그대의 두 눈의 눈물을 닦아 주고파 밤바람이 많이

너의 마음을 내게 준다면(2944) (MR) 금영노래방

홀로이 서있는 그대는 그저 눈물만 보이고 있네요 왠지 난 슬퍼져요-- 이제 난 견딜 수 없어요 그대도 누군가 원하잖아요 이 마음 느끼나-요 내게 전해-줘 그대의 사랑을 마음속 깊이 느낄 수 있도록 홀로 견딜 수만 없는 그대 마음을 난 알고 있어요- 내게 말해-줘 날 사랑한다고 돌아서면 난 없을지도 몰라 이젠 더 이상 난- 기다릴 순 없어-요 이제 난 견딜 수

피와 갈증(98778) (MR) 금영노래방

내 불을 켜 줘 마마 꺼진 적 없지만 날 미워하지 말아 난 어린애잖아 그대의 손길만 닿아도 난 붉어지잖아 입술을 덮었던 황금이 벗겨질 때면 말해 줘요 내 불을 켜 줘 마마 어둡진 않지만 날 미워하지 말아 난 어린애잖아 늦은 밤 뜯어진 꽃잎을 주워 와도 난 그대가 남겨 둔 온기에 또 무너지겠지 아 아 아 내 마음 줄은 처음부터 없었네 나를 기다릴 줄 알았던 사람은

울려 퍼져라(78825) (MR) 금영노래방

조용히 귓가에 울려 퍼져라 아련히 가슴에 울려 퍼져라 숨소리마저 애달픈 메아리 훨훨 날아가 저 별빛에 닿기를 그 어떤 찰나에도 간절하지 않았던 적 없기에 푸른 날의 눈부신 꿈 이 바람에 싣는다 애타게도 부른다 지금 이 노래 오랜 내 꿈에 숨결을 담는 기적 만만찮은 삶의 현실 앞에 해지고 바래져 닳아진 맘 지쳐만 갈 때 나를 어루만져 일으킨 이 노래 그대의 가슴에도

꽃마리(21496) (MR) 금영노래방

난 그댈 바라보고 있어요 아무런 말도 하진 말아요 그래요 이제 끝이란 걸 알아 난 알아요 우리 함께했던 모든 시간이 무너져 내려서 그 무게에 숨조차 쉴 수 없다는 걸 나도 잘 알고 있어요 그렇지만 기억할게요 그대의 모습 어쩌면 다 잊은 듯 살지만 남고 싶어요 나는 그렇게 그대 우연하게 만난 들꽃처럼 기억해 줘요 기억할게요 그대의 눈물 우리가 사랑했었던 날들

Killer(6035) (MR) 금영노래방

자꾸 떠오르는 (그대의 웃음소리) 잔인한 그 소리를 (yea yea yea) 이젠 잊게 해줘 oh 너만이 그대를 내 안에서- 없앨 수 있어 아름다운 그댈 사랑했어- 이젠 상처밖에 남은게 없지만-- 화려한 겉모습에 반했나봐- 그대를 사랑했어--- 끝끝내 차가워진 눈빛으로- 나를 잔인하게 비웃었던 그대- 이제는 말라버린 눈물속에- 그대를 지워갔어--- 난 믿어왔어

동반자(63884) (MR) 금영노래방

사랑이기엔 우매했던 긴 시간의 끝이 어느덧 처음 만난 그때처럼 내겐 아득하오 되돌아가도 같을만큼 나 죽도록 사랑했기에 가혹했던 이별에도 후횐 없었다오 내 살아가는 모습이 혹 안쓰러워도 힘 없이 쥔 가냘픈 끈 놓아주오 가슴에 물들었던 그 멍들은 푸른 젊음이었소 이제 남은 또 다른 삶은 내겐 덤이라오 긴 세월 지나 그대의 흔적 잃어도 이 세상 그 어느 곳에서 살아만

비련(4405) (MR) 금영노래방

기도하는 사랑의 손길로 떨리는 그대를 안고 포옹하는 가슴과 가슴이 전하는 사랑의 손길 돌고도는 계절의 바람속에서 이별하는 시련의 돌을 던지네 아 눈물은 두뺨에 흐르고 그대의 입술을 깨무네 용서하오 밀리는 파도를 물새에게 물어보리라 물어보리라 몰아치는 비바람을 철새에게 물어보리라 기도하는 사랑의 손길로 떨리는 그대를 안고 포옹하는 가슴과 가슴이 전하는 사랑의

눈사람(69749) (MR) 금영노래방

나는 그대 만나기 전엔 그저 하얀 눈이었죠 작은 눈이 점점 더 커져가듯이 나의 사랑도 커져만 가죠 그대가 그려준 눈으로 나는 이제 볼 수가 있죠 온 세상은 하얗게 눈부시군요 그대가 만든 나의 사랑처럼 눈사람 그대가 만들어 놓은 나는 눈사람 언제나 그대 곁에 머물고 싶은 그대의 사랑으로 언제나 그대 앞에 하얗게 서있는 사람 시간이 가면 난 사라져요 나는 점점

당신께 말합니다(85157) (MR) 금영노래방

당신께 바랍니다 지금 사랑 놓을 순 없냐고 눈물이 지나는 가슴이 헐거워 무엇도 삼키지 못해 그대만 담고 있다고 가여운 사랑이 당신께 말을 합니다 꺼질듯 숨을 끌며 늦은 사랑을 외치며 혼자 두지 말아요 가시밭에 나를 던져도 그대 맘에서 내 모든 걸 버리지 말아줘요 감히 제가 당신께 고합니다 어젯밤엔 많이 울었다고 정말 보고픈데 연락도 안되는 답답한 맘에 온종일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