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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너무 많은...(3541) (MR) 금영노래방

그대-가 너무 많은- 아픔으로 울먹일때 나의 눈을 바라봐요 내가 눈물 닦아줄께요 너 때론 얘기하지- 우리의 부푼 미래를 그대 한번 웃어봐요 내가 손을 잡아줄께요 세상은 우리에게 말은 않지-만 이렇게 슬퍼하며 돌아설 수 없잖아요- 아름다운 내일 위한 우리들의 파랗던- 우리의 사-랑 어둡던 날 아픈 기억 모-두 이젠 잊어봐요 맑은 웃음으로 다가올 내일과 우리 작은

비(86087) (MR) 금영노래방

흐려지는 너의 뒷모습이 지나버린 풍경처럼 멀게 느껴져 아무리 가슴을 달래도 여전히 내겐 시리도록 아팠던 사랑이여 uhm uhm 이제 그만 놓아주려 해도 마음처럼 쉽게 되질 않잖아 시간이 흐르고 흘러도 여전히 내겐 그리운 사람이여 사랑했던 많은 날들이 가슴에 남은 많은 말들이 난 멀어질까 두려워 표현하지 못했던 사랑해 사랑해 나의 전부였던 너 지워갈게 하루에

아마...(9167) (MR) 금영노래방

흰눈이 내려 왔었죠 나 그대 생각났었죠 눈물이 흘러 내렸죠 이제는 내게로 돌아와 all night 나 그댈 기다렸죠 멀리서 들려오는 나즈막한 소리에 내 마음 떨려오네요 혹시 내가 낯설까 첨보았던 날처럼 예쁘게 차려입고 있는걸 난 그대의 모든게 좋은걸요 철 지난 유머만 꼭 하는것도 가끔씩 토라지면 불러주던 알아듣지 못할 노래까지 귤을 너무 좋아해 겨울이면 온통

루아흐(85864) (MR) 금영노래방

참 많이 어렸죠 너무 어리석었죠 돌아보면 당신의 수많은 그 눈물이 나를 지켜줬던 거죠 참 많이 울었죠 그댈 원망 했었죠 이젠 알아요 내 곁엔 항상 그대가 함께한다는 걸 나는 믿어요 귓가를 스치는 바람도 어깨를 적시는 비도 그대임을 참 좋은걸요 이렇게 그대를 느끼죠 많은 시간이 흐른 뒤에 알게 되겠죠 내 모든 시작과 끝은 그대란 걸 약속할게요 언제나 그대 편이

메리-크리(45057) (MR) 금영노래방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 날 내겐 더없는 행복이 온 거죠 자연스레 많은 연인처럼 팔짱을 끼고 거리를 걷고 있죠 같은 하늘 아래 있다는 것과 같은 순간들을 느끼는 것도 조금씩 서로를 닮아가는 우리죠 내겐 너무나 소중하기에 조금 더 함께 하고픈 나의 사랑이죠 그 아픈 상처도 아물어가요 그대가 곁에 있기에 자유로운 거죠 외로웠던 너무 힘들었던 겨울까지도 봄이 되는 거죠

약속(6703) (MR) 금영노래방

Ah- woo 언제나 낯선 아픔들은 습관처럼 다시 찾아와 눈물을 짓지만 그대가 늘 미안해하던 초라한 현실은 영원하지 않죠 감사해요 그댈 보내주셨던 하늘이 우릴 지켜 줄 것을 언젠가는 자유롭게 날아갈 수 있어 그대의 꿈처럼 우린 한 걸음 또 한 걸음 그댄 포기하지 않아 난 믿어요 지쳐가겠지만 언제나 같을 순 없겠죠 더 많은 날들이 기다릴 테니까 감사해요 그댈

다시 사랑한다면 (23243) (MR) 금영노래방

다시 태어난다면 다시 사랑한다면 그때는 우리 이러지 말아요 조금 덜 만나고 조금 덜 기대하며 많은 약속 않기로 해요 다시 이별이 와도 서로 큰 아픔 없이 돌아설 수 있을 만큼 버려도 되는 가벼운 추억만 서로의 가슴에 만들기로 해요 이젠 알아요 너무 깊은 사랑은 외려 슬픈 마지막을 가져온다는 걸 그대여 빌게요 다음번의 사랑은 우리 같지 않길 부디 아픔이 없이

Clover(97890) (MR) 금영노래방

(I want you closer) 월요일 아침 이른 시간 내리는 비 난 이상하게 기분이 좋아 반갑지 않던 알람 소리 싫었던 그 소리가 난 왠지 기분 좋은걸 눈을 뜬 순간 시작된 마법 뭔가 느낌이 달라(달라) 내 오늘은 왠지 더 특별해 나는 그대론데 오늘보다 더 좋을 내일이 난 기다려져 모두 다 너 때문일 거야 Oh my clover 나를 그대가 바꿔 준 걸

전할 수 없는 말(84226) (MR) 금영노래방

이 밤 그대 그리운 밤 별빛들을 따라서 그대 얼굴 그려 봐요 편지에 내 마음을 가득 담아 글로 옮겨 놓아요 내일은 꼭 보내려고 눈물이 편지 위에 한 방울씩 흐르고 내 맘은 번져 가네요 자꾸만 마음이 약해지네요 사랑해 그대를 너무 사랑해 보고 싶은 맘 모아 그대가 있는 곳까지 보내고파 사랑해 얼마나 많은 시간을 그댈 그리워하며 살았는데 매일을 늘 그랬듯이 이

다시 사랑한다면(6919) (MR) 금영노래방

그대와 나의 사랑은 너무나 강렬하고도 애절했으며 그리고 위험했다 그것은 마치 서로에게 다가설수록 상처를 입히는 선인장과도 같은 다시 태어난다면 다시 사랑한다면 그때는 우리 이러지 말아요 조금 덜 만나고 조금 덜 기대하며 많은 약속 않기로 해요 다시 이별이 와도 서로 큰 아픔없이 돌아설 수 있을만큼 버려도 되는 가벼운 추억만 서로의 가슴에 만들기로 해요 이젠

떠나야만 했나요(9631) (MR) 금영노래방

사랑은 사랑만으로 지켜줄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하지만 사랑은 그보다 더 많은 걸 원했습니다 아무말도 하지 말아요 내가 가진 그대 기억은 슬픈 추억보다는 행복했던 추억에 눈물나게 할 것 같아요 (just let me go) 너무 쉽게 생각했었죠 습관처럼 그 말을 그냥 지나쳤으니 (just let me go) 그대 말이 진심이란 걸 느꼈을땐 이미 난 늦은 것을

할 말(78802) (MR) 금영노래방

어려운 말을 꺼내요 그동안 그댈 기다리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 게 없던 나죠 이제 우리 여기까지만 해요 너무 많은 말들이 맘속에 차올라 나는 나는 할 말이 없어요 그저 나는 할 말이 없어요 그렁그렁 눈물이 차 오고 가슴 한쪽이 너무 아려 와 아무 말도 못 했죠 이젠 그만할래요 차가운 그대 눈빛에 울던 나는 갈게요 이젠 goodbye 조금씩 준비를 했어요 자꾸

후회(9369) (MR) 금영노래방

늦은 밤 전화하고 싶어도 이제 그러면 안되는 거죠 매일 그대 목소리를 들어야 잠들던 나쁜 버릇만 남아서 그대가 내게 선물했었던 얇은 반지를 어루만지다 이거 돌려주는 걸 잊었단 핑계로 한번 더 그댈 만나려 해요 우리 너무 오래 만났나봐요 싫증났다는 착각도 하고 이제 그대하고는 두번 다시 가슴 설레임 없을 줄 알았었는데 말로만 듣던 헤어짐이 막상 우리앞에 찾아온

Miracle(9150) (MR) 금영노래방

누군가를 이렇게 그리워할까 나의 이 마음 그대는 알지 못해도 하지만 난 그래도 상관없어 함께 있을때 헤어질때나 멀리 있어도 그대가 원하는 걸 난 알 수 있죠 돌아가는 그 길을 바래주다가 짧게 나눈 입맞춤 떨리는 내 손 잡고 내게 말해줘요 I I love you I do believe in a miracle 영원토록 사랑해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이 세상이 끝나는

나란 사람(86319) (MR) 금영노래방

그대는 기억하나요 둘만의 약속 난 행운이라 생각해요 그대였음에 너와 나 그리고 행복한 추억 이 모든 게 나에게는 너무나도 소중해요 마치 예전부터 우리가 예정된 것처럼 수많은 사람들 속에 너여야 했어요 내 평생을 그대에게 맹세해요 우습지만 이걸로도 나는 너무 부족해요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 많은데 그대 앞에서는 왜 말문이 막히는지 그대에게 하나뿐인 사람이 되고

가장 소중한 것이 가장 멀리 떠나요(69390) (MR) 금영노래방

그렇게 많이 힘들었나요 곁에 있어주는 것조차 싫을 만큼 그런 그대를 보며 행복했었던 나는 그대보다 더 나쁜 사람이죠 하루하루 쌓아온 많은 기억들 이젠 하루하루 버려야만 하겠죠 아무 준비도 없이 그댈 보내는 나는 너무 놀라 울지도 못하네요 uh 잊어야 하는거죠 그래야 하는거죠 그대 생각에 눈물로 잠이 들어도 옅은 꿈속에서조차 그대가 보이지만 지워야 하는거죠 오늘부터

사랑해요 우리(69732) (MR) 금영노래방

날 처음 울게한 그대가 참 미워서 안본다고 끝이라고 돌아서면 설 수록 내가 더 미워져 그대가 그리워져 내가 날 울리며 지냈어 바람만 스쳐도 그대일것 같아서 발 부르트도록 기다려왔던 나 먼저 잡아주길 바란 좁은 내 마음도 다 그대라 못 잊겠어 I love you I love you 이별이 가까울수록 I need you I need you 사랑만 더욱 깊은 걸

건대입구역 (22778) (MR) 금영노래방

그대 내 맘 알고 있나요 아무것도 모르고 있겠죠 온종일 그댈 찾아 이 거릴 또 걸어요 내 마음이 길을 잃을까 봐 그대 혹시 알고 있나요 그대 혼자 이별했다는 걸 아직도 내 시간은 여기 멈춰 있어요 사랑했고 이별한 이곳에 건대입구역 추억을 홀로 걸어요 우리 좋았던 날 거리마다 남아 있어 그대가 너무 보고 싶어 오늘도 난 이 거릴 걸어요 I miss you 우리

꽃(90925) (MR) 금영노래방

꽃이 아름답다 해도 그대보단 아닌걸 밤하늘에 뜬 저 별도 내 맘보단 아닌걸 긴 하루의 끝에 기대 쉴 수 있는 그대가 있어 uhm 오늘도 난 웃을 수 있죠 그대가 밤하늘을 걸을 때 빛이 되어 줄게요 내게 다가올 수 있도록 지금처럼만 그대라면 바랄 게 없어요 언제나 난 그대뿐이죠 나른한 햇살 비추며 함께 잠이 들까요 어느 날 힘에 겨울 때면 babe 함께 떠나

Moment(7917) (MR) 금영노래방

울지 말아요 내 사랑아 더 많은 시간이 있으니까 아주 조금만 이대로 곁에 있어요 내가 기억할 수 있게 말하지 않아도 나는 알아요 우린 항상 그래 왔으니까 사랑하는 만큼 그대가 행복하다면 나 기꺼이 그댈 보내요 약속해요 언젠가는 돌아올거라고 나 없이도 행복할거라고 오랜 시간동안 힘들어 하는 그댈 더이상 볼 수 없네요 말하지 않아도 나는 알아요 우린 항상 그래

미안해요(88233) (MR) 금영노래방

그렇게 힘들었나 여기까지 오기가 왜 내게 진작 말을 못 했나 나에게 잘해 주려 항상 애쓰는 모습 가끔은 측은해 보였지만 그것도 난 모르고 행복에 겨웠지요 그대의 속마음도 모른 채 더 많은 사랑으로 나를 채우기 위해 그대를 탓하기만 했지요 늘 가까운 곳에서 날 지켜봐 주었기에 그대의 사랑이 난 줄만 알고 늘 날 위한 삶이라고 말해 주었기에 그대도 행복한 줄만

여름밤의 꿈(92019) (MR) 금영노래방

여름밤의 꿈이야 오늘 밤 다시 만날 수 있나요 'Cause I'm missing you 'Cause I'm missing you woo 그대가 너무 보고 싶어 널 처음 본 순간 번개 친 그 순간 너만 상상해도 두근거리네 yeah 내 심장이 살찌네 외롬은 사치네 내 맘에 파도가 쳐 oh 무슨 말이 필요해 네 사랑이 필요해 이런 내 맘을 너는 알까 babe 솔직히

그대라서(46876) (MR) 금영노래방

사랑하면 안 돼 마음 주면 안 돼 불안해 그만 해 내가 내게 말해 그대 서 있는 곳 반대로 돌아서서 걷고 또 걸어도 어느새 난 제자리에 벌써 늦은 걸 너무 잘 알아 설마 하다 내가 그대를 원하잖아 빗물처럼 눈물처럼 내 그대가 흘러 마른 내 가슴을 적시며 스며들어 와 지금까지 미뤄 둔 한 가지 그댈 사랑하는 일 시작하고 싶어요 느린 걸음으로 그대가 다가와도 내가

RENDEZ VOUS(27160) (MR) 금영노래방

따라요 멀지만 뒤에서 나란히 아직은 거릴 두고 가요 모두 멀어져요 난 작아질 거고 보이질 않겠죠 (하나의 점이 보여요) 그래도 상관없어요 그대에게만은 가장 클 테니까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언젠가 그대의 눈앞에 내가 서 있을 때 반가운 미소로 날 안아 주세요 먼 훗날 긴 여정의 끝에 서로 맞닿을 때 우리 둘 비로소 하나가 되어요 그대의 궤도를 돌아 저기 그대가

착한 사랑(5467) (MR) 금영노래방

믿어지지 아니 믿을 수 없는 지금 이순간을 기억해야 하나 사랑하고 있는 그대가 내곁에서 떠나는 모습을 미안해서 내게 아무말 없이 나를 버린거라 생각하고 나니-- 이해할 수 있어 그대를 사랑하니까 내 사랑이니까 울고있는 나는 내게 말했지 편안하게 지내야 한다고 나를 떠난 그대가 행복할 수 있도록 어려워도 그래야 한다고 그대여 난 오늘도 너무 괴로워하는 나를 달래보고

통화연결음(83188) (MR) 금영노래방

내 휴대폰에서 그 사람의 번호를 지우며 그 사람과의 지난 3년을 모두 지웁니다 이 노래를 들어요 내 맘을 들어요 이제 두 번 다시 그대를 만날 수 없겠죠 아직 그대를 사랑하는 내 맘 보일까 봐 대신 이 노래를 전해요 사랑을 보내요 그대 전화기 너머로 이 노랠 듣고 있죠 어쩌면 그대가 전하는 마지막 인산 가요 이렇게 나를 보내는 그대 맘을 알기에 그대가 받지

피노키오(63261) (MR) 금영노래방

그대가 만든 줄을 끊고 너무 자유로운 나 늘어만 가는 힘든 거짓말 버릇이 되버린 괜찮다는 말 눈물도 내 맘 아는지 꿈에서만 날 찾아오죠 어린 내 사랑은 그렇게 그대 숨차게 했죠 아나요?

한(63711) (MR) 금영노래방

잠들면 깰 수 없을지도 몰라서 아픔도 느낄 수가 없을 것 같아서 이밤도 그렇게 하얀 새벽이 올 때까지 한 생각만을 했죠 눈이 부시게 하얀 얼굴에 그대가 내게 노랠 불러줘요 사각거리는 편한 이불을 덮어주면 세상도 잠들지 않을 수 없어요 그댄 이미 남의 여자 (난 그대로인걸요) 너무 행복해보여요 (난 모른 사람이죠) 내 슬픔은 바다되어 다시 비가되어 그대 머리를

그대가 나에게(168) (MR) 금영노래방

나의 어깨를 두드리면서 한없이 먼 길을 가라 했지 그 길은 너무 먼 곳이기에 멍하니 그대 눈만 보았어 그대가 나에게 숨겨왔던 말 날 위해 떠나 보내리라고 나 몰래 흘려 왔었던 눈물 아직도 그대 울리고 있어 그대가 나에게 말해 왔던 얘기 내게는 중요하지 않았어 이렇게 나를 떠나보내기 위한 얘긴 줄 몰랐던 거야 나의 어깨를 두드리면서 한없이 먼 길을 가라 했지

애원(9302) (MR) 금영노래방

하루 동안에 몇번이나 울지 희미해져만 가는 그대 때문에 이제 나는 알아요 사랑은 없죠 때로는 나도 몰래 눈물 흘리죠 거짓말처럼 이렇게 시간은 가고 그렇게도 나는 아파했는데 그리움만 남아서 그댈 놓지않고 있어 미어진 가슴은 널 부르는데 돌아와 그대여 내곁에서 그대없인 안돼요 함께했던 그 많은 날들을 잊은건 아닌가요 돌아와 그대곁에 머물러 잠시뿐이라해도 함께했던

비가(63512) (MR) 금영노래방

아직 나에겐 너무도 벅찬걸 너를 잊고서 살아간다는 건 이젠 아무런 희망도 내겐 없어 하루 하루가 내 숨을 빼앗아가 그리움의 비가 그치지 않아 어딘가 날 숨겨줄 곳이 필요해 끝이없는 널 향한 내 사랑도 나를 찾을 수 없게 많은 기대 널 괴롭힌 헛된 기대 나를 쓰러뜨린 되찾기엔 너무 멀어진 감당할 수 없는 아픔만이 우릴위해 선택했던 멋진 이별 난 자신했었지 너

해피 (4193) (MR) 금영노래방

너 항상 많은 축복 속에 언제나 행복하길 빌게 한순간 아름다웠던 꿈이라 생각해 줘 널 위해 이별을 준비해 둘게 간절한 나의 바램을 거짓이라 하지 마 난 알아 널 소유할 수 없음을 너를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곁에 두려 했던 날 용서해 서로의 길이 너무 다르다는 걸 몰랐던 내가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새로운 사랑을 느낄 땐 그땐 널 잊을게 내 오랜 구속에서 자유롭게

아시나요(5690) (MR) 금영노래방

우리 지금부터 시작해 너무 기다렸던 사랑을 너무 바래왔던 사랑을 이제 시작하는거야 아시나요 그댈 만나 이렇게 변해버린 나의 모습을 언제나 그대 생각나기만 해도 괜시리 얼굴 빨개지는 이 느낌- 보이나요 이런 내 맘 처음엔 몰래 감춰두려 했는데- 하지만 요즘엔 그대가 이런 날- 꼭 모두 알아줬으면 해요- 어쩌다 그대 눈 빛 마주칠때면- 가슴이 철렁하고 내려 앉아요

습관(69518) (MR) 금영노래방

사랑했던 네가 날 떠난 뒤에 내 인생은 달라졌어요 짧은 내 인생의 마지막 사랑 너이기를 꿈꿔왔는데 멈춰진 시간을 다시 돌릴 순 없나 가끔 니 모습 너무 그리워 나 정말 미칠 것 같아 꿈속에서나 만날까 사랑스러운 그 눈빛 보고 싶어 이제 다시는 만날 수 없겠지 많은 시간이 지나면 날 잊겠지만 영원히 네 모습 그리며 슬픈 추억도 네 사랑도 간직할게 눈을 뜨자마자

다만(3978) (MR) 금영노래방

너에게로 다가가면 언제나 많은 사람들 중에 하날 뿐이지 때론 내게 말을 하지 사랑이라는건 우정보다 유치하다고 너에게 이런 내가 부담인줄 알지만 너무 많은 이해심은 무관심일수도 있지 넌 내 곁에서 한발 물러서 있지만 너의 마음 깊은 곳에서 날 찾고 싶었던거야 널 사랑한다 말을 한다면 넌 내게 구속이라 말을 하겠지만 너에게 나만의 널 원하는건 아냐 다만 내게 조금만

너 없는 세상은 (1975) (MR) 금영노래방

얘기할 수 있을까 너와 나의 시간 그저 스쳐 지나가듯이 그렇게 잊혀질 수 있을까 이젠 빛바래져 버린 사진 속에서 네 모습은 아무 표정도 없이 나의 두 눈에 비추어 오고 있어 아픈 세상에 너의 모습은 없지만 나의 모습은 남아서 흐느끼겠지 이제는 나에게 남아 있는 건 단 하나 꿈속이라도 그대를 만나고 싶어 너무 많은 그대가 내게 남겨있지 다시 되돌아갈 수 없는

언제나 돌아와(27594) (MR) 금영노래방

그대 없는 나는 어느 멋진 곳에 가더라도 하나도 기쁘지 않게 돼 버렸는데 하늘이 맑아도 그댄 내 곁에 없다면 내 마음은 항상 이렇게 비가 내려 잘 지내 뻔히 못 지낼 걸 다 알면서 나 없이도 잘 지낼 수 있는 그대가 미워 나를 떠난 그대가 아프길 바래요 혹시라도 내 생각에 다시 날 찾을지도 모르니 어차피 잊지 못할 단 한 사람이니까 늦어진대도 언제든지 돌아와

아름답다(90030) (MR) 금영노래방

그대가 없는 나란 걸 이 거리도 안다는 듯이 나를 감싸 주네요 낯설어질까 두려웠지만 이젠 괜찮아요 내 걱정은 하지 마세요 그대가 남긴 이별은 쓰라리지만 사랑만큼 또 소중하죠 아픔마저도 너라서 난 웃을 수 있어 떠나가던 모습조차 내겐 추억인 거죠 어쩔 수 없는 상천 언젠가 아물 거예요 머물렀던 모든 곳에 그대는 떠났지만 비어 버린 빈자리조차 그대였기에 그대로

...안되나요...(7859) (MR) 금영노래방

워- 우- 워워 너무 힘들어요 다른 사람곁에 그대가 있다는게 처음 그댈 본 날 훨씬 그 전부터 이미 그랬을텐데 어쩌면 헤어질지 몰라 힘겨운 기대를 해봐도 단 한번 힘들어하는 표정없이 행복해 하는 그대가 싫어요 안되나요 나를 사랑하면 조금 내마음을 알아주면 안돼요 아니면 그 사람 사랑하면서 살아가도 돼요 내곁에만 있어준다면 하루는 울고 있는 그대 멀리서 지켜본

어떤가요(4710) (MR) 금영노래방

어떤가요 내 곁을 떠난 이후로 그대 아름다운 모습 그대로-- 있나요 아직까지 당신을 잊는다는게 기억 저편으로 보낸다는게-- 너무 힘이 드는데--- 하루종일 비 내리는 좁은 골목길에 우리 아끼던 음악이 흐르면-- 잠시라도 행복하죠- 그럴때면 너무 행복한 눈물이 흐르죠 가끔씩은 당신도 힘이 드나요 사람들에게서 나의 소식도-- 듣나요 당신곁을 지키고 있는 사람이

어떤가요(9126) (MR) 금영노래방

어떤가요 내곁을 떠난 이후로 그대 아름다운 모습 그대로 있나요 아직까지 당신을 잊는다는게 기억 저편으로 보낸다는게 너무 힘이 드는데 하루종일 비내리는 좁은 골목길에 우리 아끼던 음악이 흐르면 잠시라도 행복하죠 그럴때면 너무 행복한 눈물이 흐르죠 가끔씩은 당신도 힘이 드나요 사람들에게서 나의 소식도 듣나요 당신곁을 지키고 있는 사람이 그댈 아프게 하지는 않나요

소녀지몽(9377) (MR) 금영노래방

다가설 용기가 왜 내겐 없는지 그대가 오길 기다리는 내 맘 아는지 어쩌면 그대가 날 알고 있을까 하지만 그저 스치듯이 지나치잖아 가지마요 나를 봐요 나 여기 기다려요 돌아봐요 나 여기잖아요 나의 눈을 바라봐요 오세요 내게 너무 많이 기다렸어요 오늘이 오기를 난 그대 맘을 두드리려 준비했어요 눈을 보아요 뭘 말하는지도 오늘은 나 그대에게 나의 맘을 들려줄래요

반지(62993) (MR) 금영노래방

처음이라 자꾸 떨려오는걸 이해해줘요 오면서 연습했는데 주머니 속에 반질 꺼낼수가 없죠 오 오늘 그대를 위해서 난 뭔갈 사주고 싶었었죠 인형을 선물해 볼까 꽃은 어떨까 또 고민한걸요 사실은 나 처음인걸요 난 너무나 떨려와요 I never let you cry in sorrow 그대가 지금 내게 와준다면 이 세상 모든 기쁨을 그대품에 늘 좋은 사랑만 줄께요 I

뭉클(85935) (MR) 금영노래방

그리움이 쌓이다 비가 되어 내리면 그저 하염없이 또 걷다가 눈물이 났어 손에 쥔 우산처럼 나를 포근히 감싸주던 니 웃는 모습 보일 것만 같은데 세상에 흩어져 고이 잠든 추억들 되살아나서 저 빗물에 맺혔나 봐 ha 니가 그리운 날엔 서글픈 날엔 눈물 한 방울 흘러 나 사랑에 아파도 후회가 많아도 씻어내나 봐 너무 아픈 날이 많아서 그 많은 미련에 살다가 널 부르나

시간의 얼굴(1048) (MR) 금영노래방

생각나니 그 많은 일-들 끝없이 나눴던 비밀 더딘 시간은 또 그런대로 침묵속에 흘-러 어떤 일이 남아 있을까 그대가 버렸던 약속 내가 사랑한 단 한사람 넌 아직 모를꺼야 시간은 흘러 그대는 떠나고 함께 한 길마저 지울텐가 알 수 없지만 묻지도 않으리라 서러운 훗날엔 널 잊을테니 어떤 일이 남아 있을까 그대가 버렸던 약속 내가 사랑한 단 한사람 넌 아직 모를꺼야

어떤가요(91620) (MR) 금영노래방

어떤가요 내 곁을 떠난 이후로 그대 아름다운 모습 그대로 있나요 아직까지 당신을 잊는다는 게 기억 저편으로 보낸다는 게 너무 힘이 드는데 하루 종일 비 내리는 좁은 골목길에 우리 아끼던 음악이 흐르면 잠시라도 행복하죠 그럴 때면 너무 행복한 눈물이 흐르죠 가끔씩은 당신도 힘이 드나요 사람들에게서 나의 소식도 듣나요 당신 곁을 지키고 있는 사람이 그댈 아프게

Right(98914) (MR) 금영노래방

내가 말했었던가요 그댄 너무 예뻐요 그냥 한번 해 본 말이 아냐 정말이에요 우리 둘이 어떤가요 사랑일지 모르죠 여름밤은 지나가도 그대 가지 말아요 나를 바라보는 시선에 걸음 멈춰 버리고 그대 말 한마디 달콤한 미소로 나를 부르면 Baby love you right 내 가슴에 가득 그대가 불어요 (나는 설레나 봐요) Baby love me right 바라보다

Reason(48847) (MR) 금영노래방

우연처럼 만나 버렸죠 그리웠던 그대의 미소 yeah 우리 벌써 1년 만이죠 서로 헤어진 뒤로 Woo baby please be there Woo someday 그때는 사랑이 뭔지 잘 몰랐죠 그대가 없으니 알 것만 같아 난 너무 아프단 걸 어느 영화와 같은 일이 일어나 우리 다시 만난다면 그땐 널 놓치지 않을 거야 Oh oh oh oh oh oh oh oh Oh

영웅(5731) (MR) 금영노래방

내가 지금 여기 있어 모든 마음 여기 있어 기다림에 지친 영혼 안아 주겠어- 고마워 날 지킨 너의 마음 나를 만든 너의 기대 나를 부른 너희들의 깊은 상처 감싸주리라 너무 힘겨웠던 날-- 네 작은 손안에-- 감싸주던 따스한 온기 내안에 살아있어 나를 지켰어 이제 눈을 떠 서 있을께 너의 영웅으로 고마워 함께 할 수 있어 끝내 지켰으니 너를 볼 수 있어 영원히

안부(21894) (MR) 금영노래방

있다오 오늘 하루 어떤가요 밤새 안녕하신가요 하루가 멀다 일들이 있어 그대 안위에 맘이 쓰였소 별일이 없어 좋은 그날 소소하여도 좋은 그날 숨 한번 쉬고 마음 내려놔 주오 아무 일 아니라오 담지 마오 오늘 하루 어떤가요 그대 안위에 맘이 쓰였소 밤새 안녕했냐고 묻는 가벼운 안부 들려오는 목소리 그 속 가득한 당신의 걱정 쉽게 헤아릴 수 없는 당신의 한숨 그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