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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면 돼요(21841) (MR) 금영노래방

다른 누군갈 사랑하란 말 내겐 너무 어렵죠 내일 보잔 말 이젠 불안할 뿐인걸요 내겐 어젯밤 그 순간보다 맘 아픈 건 없었죠 사랑한단 말 그 말은 듣고 싶지 않죠 사랑한단 말은 하지 마요 안심시키려 거짓은 말아요 노력할 필요 없이 그냥 지금 내가 필요했단 말 그거면 돼요 그거면 돼요 외면은 내게 남기고 간 게 참 많은 것 같아요 내 맘은 이제 기억의 무게로 무너지죠

그대는 모릅니다(5804) (MR) 금영노래방

못본것은 언제나 고개숙이기 때-문 나 그 이후-로 그대를 듣지도 않았던건 귀를 막고 나 알고 있는 그대만 숨겨놓고 싶어-서 떠난뒤 우리 지워가기를 바랬죠 그러나 세상이 우리 가만히 두지 않네요 우--- 나 그 이후-로 다짐한게 있죠 두 번 다시 앞선 걱정으로 당신의 짐이되지는 않아야만 한다-고 나를 보나요 슬퍼보이진 않나요 당신의 자랑스러운 추억인가요 (그거면

이번만은(47626) (MR) 금영노래방

나 이 사람 아니면 안 돼요 이 사람 놓치면 안 돼요 나 그대만을 위한 삶에 길들여졌죠 이젠 안 돼요 떠나면 안 돼요 난 사랑밖에 모르는 바보가 된 거죠 가지 말아요 그대 없이 난 안 돼요 나 이 사람 아니면 안 돼요 이 사람 놓치면 안 돼요 이 사람 아니면 단 하루도 난 살 수 없죠 왜 사랑은 매번 아프죠 이별은 매번 힘들죠 제발 이번만은 이번만은 안 돼요

개인주의 (22783) (MR) 금영노래방

가끔 보는 얼굴 어색한 인사 그 정도 거리면 그거면 돼 자주 보진 말고 친한 사이라고 말하는 게 참 쉽지 않아 어쩌다가 마주치는데 만나면 둘도 없는 난 그런 게 너무 어려워 무슨 말이라도 해야 하는데 머릿속은 하얗잖아 괜히 말 잘못 꺼냈다 얼어붙을까 봐 겁나 얼굴에 다 티가 나 너무 어색하잖아 할 말 없으니까 미소 짓는 걸 모를 리 없잖아 시답잖은 가벼운 얘기들로

어깨(59843) (MR) 금영노래방

잘 알죠 모든 게 내 맘 같지 않을 때 아무리 뒤척여도 잠은 오지를 않고 전화 속 사람들 이렇게나 많은데 연락할 누구도 곁에 없을 때 혼자만 있고 싶어도 사실 외로울 때 웃어 볼 기운도 없을 때가 있죠 할 일은 쌓여서 산더미에 줄어들질 않고 자꾸 한숨만 나올 땐 기대도 돼 기대도 돼요 내게 With you you 언제든 내게 기대 쉬어도 돼요 그대 With

섬(27413) (MR) 금영노래방

섬으로 가요 둘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의 시간이 멈출 것 같은 곳으로 가요 별거 없어도 돼요 준비하지 말구요 아무 걱정 없는 상태가 되면 좋겠어요 멀리 가도 돼요 무섭지 않아요 손 놓지 않는다고 약속만 해 줘요 믿고 싶어요 나 그대의 모든 말을 작은 말도 내게는 크게 다가와요 같이 날아갈래요 세상이 작아 보이게 그대와 함께 숨 쉬는 곳으로 가고 싶어요 어디든지

책갈피(78788) (MR) 금영노래방

돼요돼요 이대로 끝내지 마요 나는요 나는요 아직 더 궁금한걸요 마저 다 읽지 못한 소설 같은 우리 사랑 그대는 덮으려 하네요 알아요 알아요 이런 나 참 바보 같죠 그래요 그래요 나 혼자 남아 있어요 그대가 언제라도 다시 펴 볼 수 있도록 희망과 불안함 그 사이에 기다려요 here I am 멈춰진 시간 속에 보이나요 here I stand 쉽게 찾을

나무(21033) (MR) 금영노래방

인사하네요 근심 없게 나 아름다운 방식으로 무딘 목소리와 어설픈 자욱들 화려하게 장식해 줘요 그대 춤을 추는 나무 같아요 그 안의 투박한 음악은 나예요 네 곁에만 움츠린 두려움들도 애틋한 그림이 되겠죠 그럼 돼요 웃어 줄래요 사진처럼 수줍은 맘이 다 녹아내리게 무력한 걸음과 혼잡한 TV 속 세상 없이 또 울기도 해요 그대 춤을 추는 나무 같아요 그 안의 투박한

...안되나요...(7859) (MR) 금영노래방

워- 우- 워워 너무 힘들어요 다른 사람곁에 그대가 있다는게 처음 그댈 본 날 훨씬 그 전부터 이미 그랬을텐데 어쩌면 헤어질지 몰라 힘겨운 기대를 해봐도 단 한번 힘들어하는 표정없이 행복해 하는 그대가 싫어요 안되나요 나를 사랑하면 조금 내마음을 알아주면 안돼요 아니면 그 사람 사랑하면서 살아가도 돼요 내곁에만 있어준다면 하루는 울고 있는 그대 멀리서 지켜본

마음으로만(59160) (MR) 금영노래방

환하게 웃어요 난 걱정하지 마요 난 지금도 이렇게 웃잖아요 난 못 잊을 테니까 나만 기억하면 되니까 잊지 않을게요 웃어 봐요 환하게 웃어요 난 감사할 뿐이죠 그대와의 추억이 있잖아요 꼭 숨겨 두었다가 혼자 꺼내 보면 되니까 보고플 땐 힘이 될 거예요 마음으로만 난 그댈 훔치고 마음으로만 난 그댈 안을게요 그것으로 돼요 나 때문에 아프지 마요 눈길만 부딪쳐도

지금까지 행복했어요(90639) (MR) 금영노래방

아무것도 듣지 않아도 돼요 그대에겐 좋은 것만 드릴게요 그동안 내가 어땠는진 중요하지가 않아요 그대 곁에서 위로 받고 또 행복했죠 난 혼자가 아닌걸요 내 걱정은 정말 하지 않아도 돼요 내가 그대 마음 전부 알아요 내가 그대 마음 이해할게요 말만 죽어라 한다고 어떻게 그래요 그댄 나를 이해하지 않아도 돼요 그대 곁이라서 지금까지 행복했어요 마냥 어린애 같은 나라서

U (28476) (MR) 금영노래방

still with you 난 여전히 여기에 처음 우리 만났던 그날 그댄 기억하고 있나요 I still with you 난 오늘도 이렇게 그댈 바라보고 있으면 모든 시간이 멈추네요 두 눈을 감으면 같이 꿈속을 걷는 것 같아 You 잊지는 말아요 단 하나로 충분했던 기억으로만 남겨 줘요 You 이젠 말할게요 Love you love you 난 오직 너 하나면 돼요

애써(89758) (MR) 금영노래방

생각들이 그댈 힘들게 하나 봐요 우리 영원토록 늘 함께하잔 약속이 그대에겐 뭔가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아무것도 나 바라지 않아요 그대만을 사랑해요 한순간도 그대 없이는 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하루를 지내 보려 하죠 애써 괜찮은 척 나 웃어 보려 해 봐도 자꾸 맘이 우네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아무것도 나 바라지 않아요 그대만을 사랑해요 한순간도 그대 없이는 안 돼요

이 밤(97976) (MR) 금영노래방

그냥 걸었어 혹시나 해서 받을 줄 몰랐어 어떤 말부터 해야 할지 미처 생각 못 했어 너의 목소리 너의 말투도 변한 게 없어서 마치 우리가 함께인 듯 미소 짓게 되는 거야 아무렇지 않은 너의 말들이 왜 이리 설레는지 그저 날 위로하듯 감싸 안는걸 더는 의미 없는 우리 추억이 쉽게 나누던 지난 말들이 떠오르는 지금 그거면 된 거야 그냥 걸었어 어떤 대답도 바라지

그거면 돼요 호피폴라

다른 누군갈 사랑하란 말 내겐 너무 어렵죠 내일 보잔 말 이젠 불안할 뿐인 걸요 내겐 어젯밤 그 순간보다 맘 아픈 건 없었죠 사랑한단 말 그 말은 듣고 싶지 않죠 사랑한단 말은 하지 마요 안심시키려 거짓은 말아요 노력할 필요 없이 그냥 지금 내가 필요했단 말 그거면 돼요 그거면 돼요 외면은 내게 남기고 간 게 참 많은 것

헤어지래요(91549) (MR) 금영노래방

그만 우리 헤어지래요 남의 얘기라 참 쉬운가 봐요 그게 돼요 얼마나 예뻤는데 부러워할 만큼 마냥 좋았었는데 나만 상처 받을 거래요 걱정해 줘서 참 고마운데요 난 안 돼요 한심하게 그대가 또 보고 싶어요 내가 좀 바보죠 우리라서 좋던 둘이라서 좋던 그때를 알긴 알까요 기억은 할까요 내 맘이 안 놓죠 지운다고 지워질까 그댄 어떤가요 나만큼 울까요 헤어지래요 나

미안해요(78505) (MR) 금영노래방

차가워진 날씨에 옷장을 열어 보니 추억들이 걸려 또 나를 울리네 네가 남겨 둔 흔적들이 너무나 많아 이제는 잊혀질 우리 지난날 더 이상 울리지 않는 전화기만 보네 하루 종일 울어 눈물이 멈추질 않아 내가 미안해요 정말 내가 미안해요 그때는 왜 왜 그랬는지 후회가 돼요 너무 그리워요 날 부르던 그 목소리 나 이제 알 것 같아요 그때는 몰랐던 말 사랑이란 뻔한

헤어진 첫날(58411) (MR) 금영노래방

하루가 나를 울려요 왜 괜찮냐고 묻나요 애써 참아 낸 눈물이 넘쳐 났잖아요 헤어진 첫날이 이렇게 힘들면 난 어떻게 살아야 하죠 일분일초가 힘겨워 그대 없는 하루가 너무 더뎌요 어쩌죠 저 태양이 지려면 아직 멀기만 한데 내 짧게 자른 머리 뒤로 바람이 불어 달래 놓은 내 맘을 엉클어 버려요 그대 없는 하루가 나를 울려요 우린 정말 이대로 헤어질 순 없어요 안 돼요

놀이공원(28318) (MR) 금영노래방

언제든 놀러 와요 눈치 게임 하지 말고 시간이 모자라다 느껴진다면 매일 야간 개장 할게요 줄을 서 기다릴 필요 없어 자유 이용권을 준비하고 여기 모든 것이 always 널 기다리고 있어 입구를 지나 큰 나무 앞에 마중 나가 서 있을게요 그곳에서부터 내 손 꼭 잡고 날 따라와 주면 돼요 저기 관람차로 갈까요 당신 위해 만들고 가꾼 정원과 내 맘을 보여 줄게요

위로(91571) (MR) 금영노래방

오늘따라 그대 슬퍼 보이네요 무슨 일이 있었는지 내게 말해 줄래요 그대 무거운 그 마음을 내가 함께 들어 줄게요 내게 내게 얘기해 줘요 You 그댄 너무 소중한 사람 작은 일들로 상처 받지 말아요 You 그댄 내게 중요한 사람 좀 더 그댈 아껴 줘요 그래요 그래요 그래요 울어도 돼요 슬픈 기억들도 아픈 생각들도 눈물로 지워요 그대의 그대의 그대의 작은 위로가

희망 고문(78740) (MR) 금영노래방

한마디에 밤새 생각에 잠겨 I think I'm goin' crazy 술김에 한 안부 인사뿐일까 답을 한참 적다가 지운다 그댄 날 참 쉽게도 지웠지만 망상일까 요즘은 그대 사진들 속에 나만 알아볼 수 있는 쓸쓸함이 보여 아냐 이럼 안 되는 거지 내가 이러길 바라겠지 언제나 닿을 수 없는 곳에서만 손 내미는 너 그대여 내게 돌아와 줄 수 없다면 돌아봐도 안 돼요

내 사랑 안녕(85690) (MR) 금영노래방

날 떠나려나 봐 잘 웃지도 않고 별일도 아닌데 화를 내 준비를 해야 돼 너 없이 사는 법 이별에 익숙한 나라도 잘생긴 남자를 좋아하는 네가 평범한 날 사랑해줘서 고마웠어요 내 사랑아 안녕 내 사랑아 안녕 잘해주지 못한 게 후회가 돼요 내내 미안했어요 많이 사랑했다고 많이 사랑한다고 날 이제야 말해서 미안해요 그댈 놓아줄게요 안녕 그럴 일 없겠지만 혹시 이별하거든

빛나는 당신을 위해 (22737) (MR) 금영노래방

그대 움츠리지 말아요 누구보다 강한 사람이잖아요 끝이라 생각될 땐 어깰 펴고 다시 해 보는 거야 아무도 그댈 몰라주는 순간에도 (잊지 마)빛나고 있어요 우리 기뻐도 돼요 마음이 힘들 땐 혼자만 깊은 외로움 속에 있을 땐 잊지 말아요 아름다워요 강한 그대여 희망 놓지 마요 여전히 빛나는 당신을 위해 약하다 말하지 말아요 누구보다 강한 사람이잖아요 가끔은 멈춰도

오늘 술 한잔 해요(27911) (MR) 금영노래방

찬 바람이 머무는 오늘 같은 밤엔 이렇게 술 한잔에 그댈 담아 봐요 한 잔 두 잔 추억이 흘러넘쳐 취했나 봐 그대 얼굴 자꾸 떠올라요 전화 받지 말아요 늦었잖아 술기운에 실수였다 생각해 줘요 나랑 술 한잔 해요 조금 어려울까요 가슴 깊이 묻어 뒀던 마음을 꺼내 볼까요 사랑했다는 말도 잘 지내라는 시답잖은 말도 난 그거면 괜찮아요 눈치 없는 마음이 그대가 그리워서

5월의 밤(21236) (MR) 금영노래방

5월의 밤 기억해요 우리 처음 만난 밤 그 자리 안녕하세요 처음 봬요 그러니까 반갑네요 우린 잘 웃지도 않았어 딱히 할 말도 없었어 그때부터였어 사랑한다 그 말은 아름답다 그 말은 쉽게 꺼낼 수 없죠 나 알고 있죠 그래서 어려웠죠 사랑은 쉽게 찾아오지 않아요 그렇게 쉽게 얘기하면 안 돼요 그대 날 떠나가려 하는 순간에 난 붙잡지 않아요 단지 이렇게 말해요 좀

더 바랄 게 없죠(드라마"눈물의 여왕") (75075) (MR) 금영노래방

Look at my eyes Look at my smile 너를 보면 지어지는 미소 가릴수도 더 숨길수도 없는 표정으로 바라보네요 하루 종일 너만 This is all I want from you 꼭 지금처럼만 우리 너를보며 하루를 시작하고 너와함께 잠드는것 그거면 충분해요 우리 함께 있다면 더 바랄게 없죠 I'm on your way Forever and

듣고 있나요(46479) (MR) 금영노래방

끝내 우린 스쳐가나요 기억 넘어 서로를 지워야 하나요 내게 사랑이 준 깊은 상처는 어떻게 견디며 살아야 하는지 매일 아픈 그리움 속에 가슴 텅 빈 채 살아도 그대를 사랑했던 일 그것만은 죽어도 나 후회하지 않아요 그대가 보고 싶을 땐 미칠 듯 보고 싶을 땐 그저 한 번씩 나 이렇게 남모르게 울면 돼요 잊지 말아요 그대여 잊지 말아요 내가 늘 그대의 곁에 있음을

그대 내게 다시(93791) (MR) 금영노래방

그대 내게 다시 돌아오려 하나요 내가 그댈 사랑하는지 알 수 없어 헤매이나요 맨 처음 그때와 같을 순 없겠지만 겨울이 녹아 봄이 되듯이 내게 그냥 오면 돼요 헤어졌던 순간을 긴 밤이라 생각해 그대 향한 내 마음 이렇게도 서성이는데 왜 망설이고 있나요 뒤돌아보지 말아요 우리 헤어졌던 날보다 만날 날이 더욱 서로 많은데 헤어졌던 순간을 긴 밤이라 생각해 그대 향한

행복의 주문(88887) (MR) 금영노래방

버스에서 택시에서 자가용 안에서 주방에서 혹은 야근하고 있나요 어깨는 축 처지고 다리는 쑤셔 오고 머리는 천근만근 마음도 누르는데 내 속삭임으로 행복의 주문 걸어 그대 맘을 밝혀 줄게요 따라 하면 돼요 카운터 줄게요 어렵지 않아요 단순하긴 해도 힘이 될 거예요 행복의 주문 하나 둘 셋 넷 행복해져라 행복해져라 행복해져라 행복해져라 행복해져라 행복해져라 행복해져라

오늘 밤도(49807) (MR) 금영노래방

오늘 밤도 잠 못 이루는 날 알까요 내 맘 받아 주기 너무 힘들죠 다시 내 곁으로 돌아오기 힘들다면은 이렇게 나를 날 잊어도 돼요 내 맘은 바다 위야 너 없는 나는 쓸쓸해 외로워 지쳐 울곤 해 하지만 너에게 돌아갈 수 없을 것만 같은데 널 널 널 이렇게 사랑해도 난 난 난 멀리서 바라보는 나라서 아무 말도 못 해 오늘 밤도 잠 못 이루는 날 알까요 내 맘 받아

커피 (22828) (MR) 금영노래방

얘기와 같이 싫어하던 친구의 소식도 꺼냈지 니 맘은 딴 곳인데 그 사람 얘기에 이제서야 웃는 너를 언제부터인지 사랑하고 있어 음 차가운 커피 잔에 커피 잔에 그 커피 잔에 음음 아무런 향기가 없어 쓴 한 방울조차 요즘 멍 때리는 너를 보면 그 커피 잔에 커피 잔에 난 없어 심각한 얼굴로 할 말 있다 하면 넌 어떤 표정 지을까 고민 고민하지만 너의 편한 사람 그거면

베르사이유의 장미(웹툰"세이렌")(53343) (MR) 금영노래방

잠들지 말아요 아직은 안 돼요 난 여기 있으니 눈을 뜨고 날 봐요 받기만 했어요 처음부터 항상 갈 곳을 잃어버린 나로 인해 물든 사랑 잠들지 말아요 아직은 안 돼요 난 여기 있으니 눈을 뜨고 날 봐요 받기만 했어요 처음부터 항상 갈 곳을 잃어버린 나로 인해 물든 사랑 이제 그대에게로 언제나 함께할게요 이 몸은 당신의 그림자 그대와 함께했던 이곳도 이제는 세느강

그대니까요(6418) (MR) 금영노래방

생각을 하-죠- 나는 알아요 우린 헤어질 수 없다는 걸 이제 헤어지지 말아요 우린 헤어지면 안돼요- 어쩌면 죽는날까지 어쩌면 그보다- 더 미칠것만큼 사랑할 사람 오 그대니까요-- 잊어서도 안돼-요--- 우리 사랑한것-을- 언제까지나 오 어쩌면 죽는날까지 어쩌면 그보다 더-- 미칠것 만큼 오---- 사랑할 사-람- 우리 헤어지지 말아요 우린 헤어지면 안--돼요

동화(92631) (MR) 금영노래방

쉬웠던 마법 같은 이야기 어느샌가 잊히고 말았죠 온종일 충만했던 길었던 내 하루가 눈 깜짝할 새 흐르는 지금 햇살 한 움큼에도 가슴이 두근대던 소년 소녀의 시간도 흘러 문득 더듬어 보는 우리 어깨와 이마 그 어딘가 아직 어렴풋이 남아 있죠 두려워하지 말아요 두 눈을 감고서 훨훨 날아갈래요 두 손을 맞잡고 넓은 세상 끝에서 다시 태어날래요 우린 아직 꿈을 꿔도 돼요

내일 또 만나요(58112) (MR) 금영노래방

이대로 가는 건가요 너무하잖아요 영화 속 주인공처럼 인사도 못 한 채 눈치도 없이 눈물만 하염없이 흐르죠 사람들 모두 날 쳐다보네요 괜찮아요 그런 거죠 그렇게 이별하겠죠 사랑하다 헤어진 연인이 세상에 우리뿐인가요 그대 난 어떡하죠 아직 그대뿐인데 자고 나면 어제처럼 난 그대만 찾겠죠 내가 바보 같아서 사랑밖에 몰라서 그대 없이 살 순 없죠 난 안 돼요 그대가

사랑하긴 했니(76566) (MR) 금영노래방

기다려 단 이것만은 알아줘 너를 너무 사랑했단 걸 너도 알고 있잖아 네가 더 잘 알잖아 우린 너무 행복했었다는 걸 정말 끝난 건가요 그댄 두 번 다시 연락하지 말자며 부디 행복하란 말만 남긴 채 나를 울린 채 너는 뒤도 안 보며 떠났어 정말 사랑했는데 짧은 몇 마디에 남이 될 수 있나요 날 사랑했다면 다 지워 놓아요 첨으로 돌려요 나의 사랑 너 아니면 안 돼요

마중(62901) (MR) 금영노래방

얼마나 더 갔나요 사랑했던 내게서 이젠 안녕이라던 그만 잊어달라던 그대 모습이 잡힐듯해 지친 내 하루를 등떠미는 그대 기억에 못난 기다림만 배워가는데 제발 올 수 없어도 떠나간 곳에 그대로 멈춰서요 그대를 내가 찾아갈게요 아직 사랑이 많아서 내겐 잊는게 어려워요 가슴이 아파와요 내 발길마다 눈물이 늘어가요 이 세상은 몰라요 모두 그대로에요 후회한다면 와도 돼요

아시나요(6512) (MR) 금영노래방

아시나요 얼마나 사랑했는지 그댈보면 자꾸 눈물이 나서 차마 그대 바라보지 못하고 외면해야 했던 나였음을 아시나요 얼마나 기다렸는지 그대 오가는 그 길목에 숨어 저만치 가는 뒷모습이라도-- 마음껏 보려고 한참을 서성인 나였음을 왜 그런 얘기 못했냐고 물으신다면- 가슴이 아파 아무 대답도 못하잖아요 그저 아무것도 그댄 모른채- 지금처럼만 기억하면 돼요 우릴 그리고

Rose (28516) (MR) 금영노래방

매일 봄날 같은 그댄 예뻐요 좋아요 어떡하면 내게 올까요 이러는 내 모습이 쑥스럽고 간지러워도 어쩔 수 없죠 그댈 사랑해요 baby 눈뜨면 생각나는 사람이 그대란 걸 그대는 알까요 모른 체하지 마요 다 알고 있잖아요 Oh maybe baby 매일 봐도 그댄 예뻐요 좋아요 어떡하면 내게 올까요 이러는 내 모습이 쑥스럽고 간지러워도 어쩔 수 없죠 내 사랑이 돼요

있잖아(28048) (MR) 금영노래방

있잖아 너는 나에게 중요한 사람 그대 모든 건 사랑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아도 돼요 이젠 나를 쳐다봐 주는 그 사람 당신만이 유일한 것 같아요 우리는 좋은 기억들만 남기고 하루하루를 견뎌 내도록 해요 있잖아 너에게 이 말을 꼭 하고 싶어 흩어지고 흐렸던 지난 하루가 너와 내가 만나 이토록 환하다 있잖아 나는 너의 꿈이 궁금한 사람 그대 모든 걸 한참 바라보다

안 돼요 안 돼 (22886) (MR) 금영노래방

무슨 말을 해야만이 내게로 오시렵니까 아무 말도 하지 않는 이내 맘을 모르시나요 이렇다 할 말도 없이 떠나려만 하신답니까 이 가슴에 새긴 정을 그대 어찌 모르십니까 안 돼요 안 돼 그리는 못 합니다 울면서 애원했건만 스쳐 간 세월이 나를 울리면 이 몸 홀로 어이합니까 그리워도 보고파도 만날 수는 없는 겁니까 마음 주고 떠나시면 이내 몸은 어이하나요 이렇다 할

영원으로...(7860) (MR) 금영노래방

아무말 하지마요 그렇게 날 떠나면 돼요 조금씩 천천히 내게 오던 길은 지우고 또 다른 길 찾아가요 이별이 오나봐요 눈물이 날 위로하네요 나를 떠나실 그대를 위해 준비한 말도 없는데 바보처럼 눈물이 나네요 잘했어요 그대를 위한 거라면 미안해 말아요 난 괜찮을테니 한가지 슬픈 이유는 날 떠나는 그댈 아직도 사랑하고 싶은 내 맘 때문이죠 내 걱정 하실테죠 알아요

데려다줄래(78824) (MR) 금영노래방

데려다줄래 음 우리 집에 I don't wanna drive 난 걸어도 돼 데려다줄래 eh eh eh 데려다줄래 eh eh eh 데려다줄래 음 우리 집에 I don't wanna drive 그냥 걸어도 돼 좀 추워도 괜찮아 이런 날엔 내 손 꼭 잡고 음 데려다줄래 No I don't wanna drive 좀 걸어도 돼요 제발 부담 갖지는 마 안 그래도 돼요

오빠(46162) (MR) 금영노래방

말해 말해봐요 내게 기대봐요 작고 어려도 힘은 약해도 눈물은 알아요 가끔 우울하던 오빠 눈빛 속엔 삶에 지쳐 한숨 내쉬던 슬픔 있었죠 다 알고 있어요 알아요 어리다고만 생각하나요 힘이 든다고 말해버려요 내 마음도 아파요 오빠 때문에 힘든 어깨 반 눈물 반쯤은 둘이 나눠도 돼요 미안 미안해요 잦은 투정으로 나만 알고 화를 내버린 작은 마음이 오늘은 미워요 싫어요

별처럼...(83900) (MR) 금영노래방

너무 멀리 떨어져 있네 자꾸 흐린 저 별빛 그대를 밝혀줄 수 없어 흐린 눈빛에 난 언제나 미안했죠 이제는 그댈 잊어줄게요 forever(forever) 난 모른척해도 돼요 forever(forever) 그대 행복을 위해서니까 내가 그댈 떠나야 하겠죠(forever) 언제나 반짝일게요 그대에게(그대에게) 멀리서 불러볼게요 혼자서(혼자서) 다 그댈 위한 사랑이니까

잠시 안녕처럼(48557) (MR) 금영노래방

감춰 봐도 감출 수가 없는 내 심장이 된 그대 Oh you 가질 수 없어도 만질 수 없어도 그래도 난 괜찮아 한없이 아파도 또 눈물이 흘러도 그대만 행복하다면 웃을 수 있다면 난 지울수록 더 그리워지겠죠 오늘보다 더 눈물 흘리겠죠 운명처럼 내겐 다시 없을 단 하나 only you 눈물만큼 그대 행복하길 한 번쯤은 나를 생각하겠죠 가끔씩은 우릴 추억하겠죠 그거면

세 단어(76066) (MR) 금영노래방

다신 볼 수 없을 것만 같던 그대가 내 앞에 서 있네요 지킬 수 있을지 모르며 약속했던 그 언젠가가 지금인 거군요 단 하루도 널 널 잊었던 적 없다는 말은 거짓말이겠지만 그대가 곁에 있지 않을 때 외로웠죠 한순간도 널 널 잊었던 적 없다는 말이 무슨 의미겠어요 지금 여기 우리 세 단어면 돼요 I just wanna be with you 내가 사는 이유 다시는

사랑해(46284) (MR) 금영노래방

무지개를 본적 있나요 비를 추억한 적 있나요 햇살 한 입 베어 물고서 찡그린 얼굴조차 사랑스럽던 그대여 비가 내린 길을 밟으면 싱그럽던 추억 떠올라 오래전 그대에게 날 데려가 보지만 언제나 그랬듯 또 놓쳐버리죠 Forever star 빛나는 저 별처럼 멀리있는 그대 사랑하기에 이런 내 맘 이런 내 그리움 그대 잠든 어둠을 채우는 눈물이 돼요 Come to my

Stars(45937) (MR) 금영노래방

무지개를 본적 있나요 비를 추억한 적 있나요 햇살 한 입 베어 물고서 찡그린 얼굴조차 사랑스럽던 그대여 비가 내린 길을 밟으면 싱그럽던 추억 떠올라 오래전 그대에게 날 데려가 보지만 언제나 그랬듯 또 놓쳐버리죠 Forever star 빛나는 저 별처럼 멀리있는 그대 사랑하기에 이런 내 맘 이런 내 그리움 그대 잠든 어둠을 채우는 눈물이 돼요 Come to my

바보(6328) (MR) 금영노래방

참 힘겨워 했잖아요 또다시 만날 수 있다면 아직 남겨진 내 맘 전하고- 싶은-데- 내가 부족한가요 당신을 원한 이유로----- 이렇게-- 날 외면하려 하나요 단 한번 사랑을 믿어요 볼 수 있다면 나 웃고- 살 수 있는데 허나 다른 사랑 찾아가란- 말은 말아-요- 날 버리진 않겠죠 그럴리 없잖아요 you 언젠가 잠시라-도- 기억할 수 있다-면- 난 그걸로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