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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가을 금소리

깊어 가는 가을 오후 단풍나무 숲을 지나 지난가을 당신과 거닐던 그 길을 혼자 걸어요 떨어지는 낙엽 사이로 잿빛 하늘 바라보며 지난가을 당신과의 추억에 남몰래 미소 짓네요 화려한 가을이었지 우린 너무나 행복했었어 이대로 영원하길 바랬지 당신은 지금 내 곁에 이제 없지만 우리의 가을은 언제나 변함없이 찾아오겠지 화려한 가을이었지

지난 가을 금소리(Km-sori)

깊어 가는 가을 오후 단풍나무 숲을 지나 지난가을 당신과 거닐던 그 길을 혼자 걸어요 떨어지는 낙엽 사이로 잿빛 하늘 바라보며 지난가을 당신과의 추억에 남몰래 미소 짓네요 화려한 가을이었지 우린 너무나 행복했었어 이대로 영원하길 바랬지 당신은 지금 내 곁에 이제 없지만 우리의 가을은 언제나 변함없이 찾아오겠지 화려한 가을이었지

우리사랑 금소리

언젠가 그대를 처음 보았을 때 날 보는 사랑의 눈빛을 바라보면서 우린 서로 운명처럼 사랑에 빠질 거란 걸 이미 난 알고 있었지 그대가 먼저 나에게 고백 못 했었다면 아마 내가 먼저 고백했을 거야 그렇게 우리들의 사랑은 시작되었고 우리의 사랑은 영원할 거야 당신의 힘겨운 마음 느꼈을 때 날 보는 아련한 눈빛을 바라보면서 그런 당신을 위해 아무것도 해...

가을 Mudskipper

바람이 불어 옷깃을 세우다 스쳐가는 가을의 향기에 문득 네가 다시 생각나 괴로웠던 날에 지난 고통의 시간을 지나 기억을 거슬러 돌아가면 울며 바라보는 너를 안아줄 수 있을까 하루하루 그렇게 지나가면 괜찮아지겠지 나를 달래가는 지옥 같은 날들에 몇 번의 찬바람이 스쳐 지나가도 그 날의 그 향기를 잊지 못한 나인 걸 좋은 추억보다 진한 고통의 시간을 지나 기억을

가을 강표

가을이 되면 왠지 모르게 찾아오는 설렘이 맘을 따뜻하게 해 가을이 되면 내가 아닌 듯 괜히 넌지시 말을 건네곤 수줍게 웃어 맘을 달래는 바람이 불어오고 지나며 무뎌진 마음도 다시 노랗게 물든 마음 철 지난 사랑을 외치며 뛰는 가슴 안고 돌아가 보는 거야 스스로 가둔 나의 두려움을 떨쳐 버리고 뛰는 가슴 안고 돌아서 보는 거야 가을이 되면 왠지 모르게 너에게

지난 가을에 김현식

가만히 들어봐요 새벽의 이 향기를 그대의 목소리처럼 새하얀 손끝을 가만히 들어봐요 지난 가을 그 소리 그대의 애잔한 낙엽 밟는 소리를 언제나 그렇게 그리워했는데 바람은 나의 텅 빈 가슴을 스쳐만 가네 가만히 들어봐요 낙엽 밟는 소리를 지난 가을 그 모습 그대의 향기를 가만히 들어봐요 지난 가을 그 소리를 지나간 가을 쓸쓸한 눈물을 언제나

사랑, 가을 Lyme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면 잊은채 살던 너를 떠올리곤 해 가끔 생각나 그날의 추억 너는 잘지낼까 궁금할때도 있어 많은 시간이 흘러 간뒤에 우리 우연히 만나게 되면 여전히 변하지 않은 모습으로 만나자 바람이 불면 이젠 멀어진 너의 그 아름답던 목소리가 내게 들려와 아름다웠었던 너를 사랑했던 지난 가을이 내게 남기고간 우리 추억이 나를

가을 바람 장윤주

가을바람이 분다 이리저리 그네타던 소녀는 사라지고 코스모스꽃 흔들려 휘청휘청 내 치맛자락도 춤춘다 살랑살랑 어디서부터 시작됐는지 그대알고있나요 노을진 하늘 그댈 닮았죠 나와 함께 갈래요 눈을감아도 보이는 그대 내 손을 잡아요 지난 여름밤 내리던 비는 이제 그쳤죠 우리의 눈빛 이제는 더이상 숨길 수 없죠 그대를 원해요 눈을감아도 보이는

잊을래 금소리(Km-sori)

잊을래 당신은 잊었나요 우리의 이야기를 지는 해를 바라보며 사랑을 다짐했던 그때 차라리 당신을 잊었다면 눈물은 없을 텐데 이 마음에 상처 되어 한없이 흐느끼고 있는 외로운 이내 마음속엔 눈물만 흐르네 잊을래 잊을래 그댈 내 가슴 지울래 차라리 당신을 잊었다면 눈물은 없을 텐데 그 사랑을 잊지 못해 한없이 흐느끼고 있는 그리운 이내 마음속엔 아픔만...

우리사랑 금소리(Km-sori)

언젠가 그대를 처음 보았을 때 날 보는 사랑의 눈빛을 바라보면서 우린 서로 운명처럼 사랑에 빠질 거란 걸 이미 난 알고 있었지 그대가 먼저 나에게 고백 못 했었다면 아마 내가 먼저 고백했을 거야 그렇게 우리들의 사랑은 시작되었고 우리의 사랑은 영원할 거야 당신의 힘겨운 마음 느꼈을 때 날 보는 아련한 눈빛을 바라보면서 그런 당신을 위해 아무것도 해...

독백 금소리(Km-sori)

마지막 남은 잔을 들고 작은 촛불 하나 지키며 옛 노래를 흥얼거리다 이렇게 온 밤을 지새네 멈춰진 시간 사이로 침묵의 소리가 들리네 마지막 남은 또 다른 나는 이젠 고개를 떨구네 이제 그만 놓아버리자 더 이상은 갈 수 없잖아 이젠 그걸 너도 알고 있잖아 네가 찾는 그런 세상 네가 찾는 그런 사랑은 이 세상엔 없다는 걸 멈추지 마 네 사랑이 다시 돌...

가을 바람 김 혁(KIM HYUK)

온통 뜨거움 뿐이던 거리도 어느새 변한지 오래 그토록 바래왔던 순간에도 우리 마음 한켠에 자리 잡은 기억으로 이끌렸네 그 곳엔 너와 나의 지난 기억의 잔해들이 흩어져있었고 어느새 거리에 피어난 단풍에 색을 보고 자리에 멈춰 시간이 빨라 야속해 아름다웠던 우리의 지난 여름의 기억들도 가을 바람 타고 추억에 스며들죠 가을 바람이 날 깨워 왠지 마음이 이상해져

지난 가을 이야기 보이스

항상 미안해 난 너에게 이젠 그런말 소용없어 더이상 내게 가을이란 사랑의 아픔 떠난단 말 내겐 어울리지 않아 * 난 피곤에 지쳐 너의 무릅에 잠든 날 넌 슬픈 눈으로 봐(날) 가을 그렇게 지금 그날에 눈물 이제는 아름다운 추억 나의 가을을 너에게 얘기를 해 2.

가을 낙엽 주니토니

시원한 바람 부는 가을 발 밑에서 들리는 사각사각 소리 무얼까 보니 지난 여름 나무 위에 있던 푸른 나뭇잎이 낙엽이 되었죠 길가 모퉁이에 가득 쌓인 낙엽 노랑 주황 빨간색 알록달록 예쁘기도 하지요 가을 바람 타고서 하늘 높이 날아올라 구름 따라 여행하는 알록달록 예쁜 낙엽

지난가을에 김현식

가만히 들어봐요 새벽의 이 향기를 그대의 목소리처럼 새하얀 손끝을 가만히 들어봐요 지난 가을 그 소리 그대의 애잔한 낙엽 밟는 소리를 언제나 그렇게 그리워했는데 바람은 나의 텅 빈 가슴을 스쳐만 가네 가만히 들어봐요 낙엽 밟는 소리를 지난 가을 그 모습 그대의 향기를 가만히 들어봐요 지난 가을 그 소리를 지나간 가을 쓸쓸한 눈물을 언제나

가을 기도 하지연

그 공원 그 벤치엔 지금쯤 낙엽들이 모여 앉아 지난 사랑 이야기 나누겠지 가을은 사랑에 계절 또 슬픈 계절 바람에 지는 수많은 사랑들 어데서 왔다가 어데로 가는지 그대가 보내준 마지막 편지 속 단풍잎들 우리 이제 슬퍼하지 말아요 낙엽이 지기 전에 가버린 사랑이지만 아픈 사랑도 세월가면 잊을 수 있어요 옛 생각에 젖어 걷는 가을 길 슬픔처럼

흐른 계절 속에 사랑이 피는 것 지난

흘러 간다, 나의 마음이 흘러 간다, 모두 그렇게 간다 시간 속의 계절은 흘러만 가는 것 봄비가 지나고 여름비 지나는 것 가을 낙엽 지나고 눈이 내리는 것 흐른 계절 속에 사랑이 피는 것 흐르는 시간 속 나는 이렇게 남아 있어 흐르는 계절에 나의 사랑이 남아 있어 흘러 간다, 나의 마음이 흘러 간다, 나의 사랑이 시간 속의 계절은 흘러만 가는 것 꽃잎이

가을 가을 가을 김원중

가을 가을 가을 (박문옥 작사, 작곡/이지상 편곡) 빌딩 꼭대기보다 더 멀리 달아나버린 하늘을 보며 갑자기 내 몸이 외로움을 느낄 때 서늘한 바람이 이마를 스쳐 아, 가을은 아, 그렇게 찾아옵니다 기타 소리 보다도 더 맑게 울려퍼지는 벌레소리에 갑자기 이 밤이 허전함을 느낄 때 무심한 낙엽이 창가를 스쳐 아, 가을은 아, 그렇게 깊어갑니다

가을 가을 가을 김원중

바람이 이마를 스쳐 아~ 가을은 아~ 그렇게 찾아옵니다~ 기타 소리 보다도 더 맑게 울려퍼지는 벌레소리에 갑자기 이 밤이 허전함을 느낄 때 무심한 낙엽이 창가를 스쳐 아~ 가을은 아~ 그렇게 깊어갑니다~ * 암만 불러보아도 단풍잎 끝에 부딪혀 돌아오는 건 소리쳐 불러보아도 메아리 속에 부서져 돌아오는 건 나의 외로움 가을의 외로움 가을

가을 가을 가을 강형원

이마를 스쳐 아, 가을은 아, 그렇게 찾아 옵니다 기타 소리 보다도 더 맑게 울려퍼지는 벌레소리에 갑자기 이 밤이 허전함을 느낄 때 무심한 낙엽이 창가를 스쳐 아, 가을은 아, 그렇게 깊어갑니다 암만 불러보아도 단풍잎 끝에 부딪혀 돌아오는 건 소리쳐 불러보아도 메아리 속에 부서져 돌아오는 건 나의 외로움 가을의 외로움 가을

가을 스토리 외계인

가을에 만난 가을의 여인 내 마음 흔들고 떠나가버린 그녀가 너무 보고싶은데 다시는 볼 수 없게 된거야 아닌척하고 잊으려해도 내 마음 속에 큰 자리 잡은 너 지우려 해봐도 지울 수 없는 널 항상 그리워만 하는데 어느새 또 가을이야 지난 추억 생각나고 떨어지는 낙엽 보며 오늘도 눈물 흘리네 *제발 돌아와줘 너만을 기다리는 날 한번 생각할 수

가을 스토리 (디딤돌님청)외계인

가을에 만난 가을의 여인 내 마음 흔들고 떠나가버린 그녀가 너무 보고싶은데 다시는 볼 수 없게 된거야 아닌척하고 잊으려해도 내 마음 속에 큰 자리 잡은 너 지우려 해봐도 지울 수 없는 널 항상 그리워만 하는데 어느새 또 가을이야 지난 추억 생각나고 떨어지는 낙엽 보며 오늘도 눈물 흘리네 *제발 돌아와줘 너만을 기다리는 날 한번 생각할 수

다시 오는 가을 SB 김상배

나뭇잎 하나 둘 길가에 구르면 잊혀져 간 이름이 바람결에 스쳐가지 그 사람 생각에 젖어서 걸으면 그 때의 그 목소리 들리어 오누나 그렇게 빛나던 그대의 약속도 이제는 서로가 못 다한 이야기만 남기고 멀어져 가는데 나는 왜 여기 서서 지난 그림자 밟으며 서성거리고 있나 그렇게 빛나던 그대의 약속도 이제는 서로가 못 다한 이야기만 남기고 멀어져 가는데 나는 왜

가을 우체국 앞에서 윤도현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노오란 은행잎들이 바람에 날려가고 지나는 사람들같이 저 멀리 가는 걸 보네 세상에 아름다운 것들이 얼마나 오래 남을까 한여름 소나기 쏟아져도 굳세게 버틴 꽃들과 지난 겨울 눈보라에도 우뚝 서 있는 나무들 같이 하늘아래 모든것이 저 홀로 설 수 있을까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우연한

가을 우체국 앞에서 김현성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노오란 은행잎들이 바람에 날려가고 지나는 사람들 같이 저멀리 가는걸 보내 세상에 아름다운 것들이 얼마나 오래 남을까 한여름 소나기 쏟아져도 굳세게 버틴 꽃들과 지난 겨울 눈보라에도 우뚝 서있는 나무들같이 하늘아래 모든것이 저홀로 설 수 있을까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우연한 생각에

가을 우체국 앞에서 윤도현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노오란 은행잎들이 바람에 날려가고 지나는 사람들같이 저 멀리 가는 걸 보네 세상에 아름다운 것들이 얼마나 오래 남을까 한여름 소나기 쏟아져도 굳세게 버틴 꽃들과 지난 겨울 눈보라에도 우뚝 서 있는 나무들 같이 하늘아래 모든것이 저 홀로 설 수 있을까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우연한

가을 우체국 앞에서 휘진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노오란 은행잎들이 바람에 날려가고 지나는 사람들 같이 저멀리 가는걸 보내 세상에 아름다운 것들이 얼마나 오래 남을까 한여름 소나기 쏟아져도 굳세게 버틴 꽃들과 지난 겨울 눈보라에도 우뚝 서있는 나무들같이 하늘아래 모든것이 저홀로 설 수 있을까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우연한 생각에

가을 우체국 앞에서 YB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노오란 은행잎들이 바람에 날려가고 지나는 사람들 같이 저멀리 가는걸 보내 세상에 아름다운 것들이 얼마나 오래 남을까 한여름 소나기 쏟아져도 굳세게 버틴 꽃들과 지난 겨울 눈보라에도 우뚝 서있는 나무들같이 하늘아래 모든것이 저홀로 설 수 있을까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우연한 생각에 빠져

가을 우체국 앞에서 햇빛세상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노오란 은행잎들이 바람에 날려가고 지나는 사람들 같이 저멀리 가는걸 보내 세상에 아름다운 것들이 얼마나 오래 남을까 한여름 소나기 쏟아져도 굳세게 버틴 꽃들과 지난 겨울 눈보라에도 우뚝 서있는 나무들같이 하늘아래 모든것이 저홀로 설 수 있을까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우연한 생각에

가을 우체국 앞에서 어쿠스틱콰이어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노오란 은행잎들이 바람에 날려가고 지나는 사람들 같이 저 멀리 가는걸 보네 세상에 아름다운 것들이 얼마나 오래 남을까 한여름 소나기 쏟아져도 굳세게 버틴 꽃들과 지난 겨울 눈보라에도 우뚝 서있는 나무들같이 하늘아래 모든것이 저 홀로 설 수 있을까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우연한 생각에 빠져

가을 우체국 앞에서 포크를 찾는 사람들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노오란 은행잎들이 바람에 날려가고 지나는 사람들 같이 저멀리 가는걸 보내 세상에 아름다운 것들이 얼마나 오래 남을까 한여름 소나기 쏟아져도 굳세게 버틴 꽃들과 지난 겨울 눈보라에도 우뚝 서있는 나무들같이 하늘아래 모든것이 저홀로 설 수 있을까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우연한 생각에

가을 우체국 앞에서 어쿠스틱 콰이어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노오란 은행잎들이 바람에 날려가고 지나는 사람들 같이 저 멀리 가는걸 보네 세상에 아름다운 것들이 얼마나 오래 남을까 한여름 소나기 쏟아져도 굳세게 버틴 꽃들과 지난 겨울 눈보라에도 우뚝 서있는 나무들같이 하늘아래 모든것이 저 홀로 설 수 있을까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우연한 생각에 빠져

가을 우체국 앞에서 휘진(WHEE JINE)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노오란 은행잎들이 바람에 날려가고 지나는 사람들 같이 저멀리 가는걸 보내 세상에 아름다운 것들이 얼마나 오래 남을까 한여름 소나기 쏟아져도 굳세게 버틴 꽃들과 지난 겨울 눈보라에도 우뚝 서있는 나무들같이 하늘아래 모든것이 저홀로 설 수 있을까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가을 우체국 앞에서 문진오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노오란 은행잎들이 바람에 날려가고 지나는 사람들 같이 저멀리 가는 걸 보네 세상에 아름다운 것들이 얼마나 오래 남을까 한여름 소나기 쏟아져도 굳세게 버틴 꽃들과 지난 겨울 눈보라에도 우뚝 서있는 나무들같이 하늘 아래 모든 것이 저홀로 설 수 있을까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우연한 생각에

가을 우체국 앞에서 정동원 (Jeong Dong Won)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노오란 은행잎들이 바람에 날려가고 지나는 사람들 같이 저 멀리 가는 걸 보내 세상에 아름다운 것들이 얼마나 오래 남을까 한여름 소나기 쏟아져도 굳세게 버틴 꽃들과 지난 겨울 눈보라에도 우뚝 서 있는 나무들같이 하늘아래 모든 것이 저 홀로 설 수 있을까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우연한

우리가 지나간 그 자리엔 좋은날풍경

우리가 지나간 그 자리엔 해바라기 씨앗 하나 심겼음 좋겠다 한 해가 지난 어느 가을 날 햇살 속에 빛나는 수줍은 미소가 어린 해바라기를 닮았음 좋겠다 우리가 지나간 그 자리엔 어린 나무 한 그루 심겼음 좋겠다 십년이 지난 어느 가을 날 햇살 속에 빛나는 푸르른 미소가 어엿한 나무 한 그루 닮았음 좋겠다 우리가 지나간 그 자리엔 작은

우리가 지나간 그 자리엔 좋은날 풍경

우리가 지나간 그 자리엔 - 좋은 날풍경 우리가 지나간 그 자리엔 해바라기 씨앗 하나 심겼음 좋겠다 한 해가 지난 어느 가을 날 햇살 속에 빛나는 수줍은 미소가 어린 해바라기를 닮았으면 좋겠다 우리가 지나간 그 자리엔 어린 나무 한 그루 심겼음 좋겠다 십년이 지난 어느 가을 날 햇살 속에 빛나는 푸르른 미소가 어엿한 나무 한 그루 닮았으면

가을 안부 먼데이 키즈

어떠니 잘 지냈니 지난 여름 유난히도 힘에 겹더라 올핸 새벽녘엔 제법 쌀쌀한 바람이 어느덧 니가 좋아하던 그 가을이 와 사랑도 그러게 별수없나 봐 언제 그랬냐는 듯 계절처럼 변해가 그리워져 미치도록 사랑한 그날들이 내 잃어버린 날들이 참 많이 웃고 울었던 그때 그 시절의 우리 니가 떠올라 밤새 참 아프다 니가 너무 아프다 너를 닮은 이

가을 안부 먼데이 키즈 (Monday Kiz)

♬ 어떠니 잘 지냈니 지난 여름 유난히도 힘에 겹더라 올핸 새벽녘엔 제법 쌀쌀한 바람이 어느덧 니가 좋아하던 그 가을이 와 사랑도 그러게 별 수 없나 봐 언제 그랬냐는 듯 계절처럼 변해가 그리워져 미치도록 사랑한 그날들이 내 잃어버린 날들이 참 많이 웃고 울었던 그때 그 시절의 우리 니가 떠올라 밤새 참 아프다 니가 너무 아프다

가을 안부 먼데이키즈

어떠니 잘 지냈니 지난 여름 유난히도 힘에 겹더라 올핸 새벽녘엔 제법 쌀쌀한 바람이 어느덧 니가 좋아하던 그 가을이 와 사랑도 그러게 별수없나 봐 언제 그랬냐는 듯 계절처럼 변해가 그리워져 미치도록 사랑한 그날들이 내 잃어버린 날들이 참 많이 웃고 울었던 그때 그 시절의 우리 니가 떠올라 밤새 참 아프다 니가 너무 아프다 너를 닮은 이

가을 안부 먼데이키즈 (Monday Kiz)

어떠니 잘 지냈니 지난 여름 유난히도 힘에 겹더라 올핸 새벽녘엔 제법 쌀쌀한 바람이 어느덧 니가 좋아하던 그 가을이 와 사랑도 그러게 별수없나 봐 언제 그랬냐는 듯 계절처럼 변해가 그리워져 미치도록 사랑한 그날들이 내 잃어버린 날들이 참 많이 웃고 울었던 그때 그 시절의 우리 니가 떠올라 밤새 참 아프다 니가 너무 아프다 너를 닮은 이

가을 안부 먼데이 키즈(Monday Kiz)

어떠니 잘 지냈니 지난 여름 유난히도 힘에 겹더라 올핸 새벽녘엔 제법 쌀쌀한 바람이 어느덧 니가 좋아하던 그 가을이 와 사랑도 그러게 별수없나 봐 언제 그랬냐는 듯 계절처럼 변해가 그리워져 미치도록 사랑한 그날들이 내 잃어버린 날들이 참 많이 웃고 울었던 그때 그 시절의 우리 니가 떠올라 밤새 참 아프다 니가 너무 아프다

안녕 가을 케이윌

우리 처음 말을 놓던 눈도 맞추지 못했던 서툴렀었던 지난 날들 너도 가끔 생각나니 뭐가 그리도 좋았는지 하루 종일 웃고만 있던 그게 사랑인지 모를 만큼 우린 너무 어렸었지 안녕 나야 잘 지내니 우리 처음을 따라 걷다 보면 다시 마지막 그 자리에 니가 웃었던 속삭였던 눈부셨던 눈을 떠도 꿈 꾸는 것 같던 그 날들이 그리워 추억은 또 바람처럼

가을 안부 [방송용] 먼데이 키즈

어떠니 잘 지냈니 지난 여름 유난히도 힘에 겹더라 올핸 새벽녘엔 제법 쌀쌀한 바람이 어느덧 니가 좋아하던 그 가을이 와 사랑도 그러게 별수없나 봐 언제 그랬냐는 듯 계절처럼 변해가 그리워져 미치도록 사랑한 그날들이 내 잃어버린 날들이 참 많이 웃고 울었던 그때 그 시절의 우리 니가 떠올라 밤새 참 아프다 니가 너무 아프다 너를 닮은 이

가을 안부 먼데이키즈(Monday Kiz)

어떠니 잘 지냈니 지난 여름 유난히도 힘에 겹더라 올핸 새벽녘엔 제법 쌀쌀한 바람이 어느덧 네가 좋아하던 그 가을이 와 사랑도 그러게 별수없나 봐 언제 그랬냐는 듯 계절처럼 변해가 그리워져 미치도록 사랑한 그날들이 내 잃어버린 날들이 참 많이 웃고 울었던 그때 그 시절의 우리 네가 떠올라 밤새 참 아프다 네가 너무 아프다

가을 안부 [방송용] 먼데이키즈

어떠니 잘 지냈니 지난 여름 유난히도 힘에 겹더라 올핸 새벽녘엔 제법 쌀쌀한 바람이 어느덧 니가 좋아하던 그 가을이 와 사랑도 그러게 별수없나 봐 언제 그랬냐는 듯 계절처럼 변해가 그리워져 미치도록 사랑한 그날들이 내 잃어버린 날들이 참 많이 웃고 울었던 그때 그 시절의 우리 니가 떠올라 밤새 참 아프다 니가 너무 아프다 너를 닮은 이

가을 안부 ★★○♥♥●●●수고하셨습니다●●●♥♥ㅅr랑합니다

어떠니 잘 지냈니 지난 여름 유난히도 힘에 겹더라 올핸 새벽녘엔 제법 쌀쌀한 바람이 어느덧 니가 좋아하던 그 가을이 와 사랑도 그러게 별수없나 봐 언제 그랬냐는 듯 계절처럼 변해가 그리워져 미치도록 사랑한 그날들이 내 잃어버린 날들이 참 많이 웃고 울었던 그때 그 시절의 우리 니가 떠올라 밤새 참 아프다 니가 너무 아프다 너를 닮은 이

가을 안부 멘데이키즈

어떠니 잘 지냈니 지난 여름 유난히도 힘에 겹더라 올핸 새벽녘엔 제법 쌀쌀한 바람이 어느덧 니가 좋아하던 그 가을이 와 사랑도 그러게 별수없나 봐 언제 그랬냐는 듯 계절처럼 변해가 그리워져 미치도록 사랑한 그날들이 내 잃어버린 날들이 참 많이 웃고 울었던 그때 그 시절의 우리 니가 떠올라 밤새 참 아프다 니가 너무 아프다 너를 닮은 이

안녕 가을 [방송용] 케이윌

우리 처음 말을 놓던 눈도 맞추지 못했던 서툴렀었던 지난 날들 너도 가끔 생각나니 뭐가 그리도 좋았는지 하루 종일 웃고만 있던 그게 사랑인지 모를 만큼 우린 너무 어렸었지 안녕 나야 잘 지내니 우리 처음을 따라 걷다 보면 다시 마지막 그 자리에 니가 웃었던 속삭였던 눈부셨던 눈을 떠도 꿈 꾸는 것 같던 그 날들이 그리워 추억은 또 바람처럼

안녕 가을 케이윌 (K.Will)

우리 처음 말을 놓던 눈도 맞추지 못했던 서툴렀었던 지난 날들 너도 가끔 생각나니 뭐가 그리도 좋았는지 하루 종일 웃고만 있던 그게 사랑인지 모를 만큼 우린 너무 어렸었지 안녕 나야 잘 지내니 우리 처음을 따라 걷다 보면 다시 마지막 그 자리에 니가 웃었던 속삭였던 눈부셨던 눈을 떠도 꿈 꾸는 것 같던 그 날들이 그리워 추억은 또 바람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