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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권진원

오래 전부터 기다린건 바로 이것 이 순간이야 내가 오래 전부터 원했던 건 바로 이것 이 느낌이야 이렇게 신나게 느껴봐 이렇게 사람들은 모두가 원하나봐 어제와는 또 다른 시간들을 사람들은 모두가 좋은가봐 가끔은 새로운 모습들이 이렇게 부딪쳐 느껴봐 이렇게 우리 함께 모여서 하나되어 숨쉬고 노래하고 춤추고 진짜가 되는것 이렇게 신나게 느껴봐 이렇게

오늘처럼 이렇게 권진원

얼마나 기다렸는지 그렇게 바랬던 시간이 왔어 오늘 이렇게 마주보며 새롭게 시작하려해 얼마나 너를 위해서 수많은 다짐을 했는지 몰라 세상 끝까지 하나뿐인 니곁에 함께 할거야 지난 시간 뒤돌아보면 작은 미련도 아쉬움도 있지만 하지만 더이상의 눈물은 없어 이제 우리는 하나가 되었으니까 지난 시간 뒤돌아보면 작은 미련도 아쉬움도 있지만 하지만

전화 권진원

거리를 헤매다 전화를 걸었어 낯선 골목길 들려오는 너의 목소리 미얀해 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가만히 널 사랑한다 말해 버렸지 이렇게 떠나니 너를 용서해 다시는 널 볼수 없겠지 참았던 눈물이 흘러 바보같은 날 기억에서 지우길 바래 미안해 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영원히 널 사랑한다 말해버렸지 이렇게 떠나는 나를 용서해 다시는 널 볼수 없겠지 참았던 눈물이

음악이 사랑이 흐르네 (Music & Love) 권진원

그곳에 이곳에 우리의 음악이 흐르네 사랑이 흐르네 태양빛 달빛 우리가 있는 곳 다르네 아주 멀리 있네 하지만 우리는 이렇게 마주보며 믿을 수 없는 순간을 만들고 하나의 꽃송이를 피워내듯 우리는 하나의 노래가 되고 그곳에 이곳에 우리의 음악이 흐르네 사랑이 흐르네 하지만 우리는 이렇게 마주보며 믿을 수 없는 순간을 만들고 하나의 꽃송이를

아버지 권진원

자전거에 노을을 담아 아지랑이 들길에는 그 날 같은 다정한 목소리 미소도 다 그대로 인데 누워계신 나의 아버지 아버지 누워계신 동안에 함께 가꾼 꽃밭 채송화 피고 또 지어 피고 또 지어 간 곳 없네 아버지 아지랑이 들길에는 그 날 같은 다정한 목소리 미소도 다 그대로 인데 누워계신 나의 아버지 아버지 다시 한 번만 그 날 처럼 웃어주시면 이렇게

집으로 가는 길(3 :42) 권진원

집으로 가는 거리에 희미한 노을 밟으며 나는 무엇을 찾고 무엇을 기다리고 있나 해맑은 미소 지으며 담장에 기댄 연인들 골목길엔 아이들 소리가 정답기만 해 하지만 왜 나는 쓸쓸히 걸어가는지 왜 나는 이렇게 슬픔에 젖어가는지 거리에 가로등 불빛 하나둘씩 켜지면 왠지모를 서러움에 눈물이 흐르네 집으로가는 거리에 참별 하나 떠오면

집으로 가는길 권진원

집으로 가는 거리에 희미한 노을 밟으며 나는 무엇을 찾고 무엇을 기다리고 있나 해맑은 미소 지으며 담장에 기댄 연인들 골목길엔 아이들 소리가 정답기만 해 하지만 왜 나는 쓸쓸히 걸어가는지 왜 나는 이렇게 슬픔에 젖어가는지 거리에 가로등 불빛 하나둘씩 켜지면 왠지모를 서러움에 눈물이 흐르네 집으로가는 거리에 참별 하나 떠오면 나도 모든 걸 잊고 저 멀리 떠나가고파

축복 권진원

눈부신 날이면 나는 기억해요 하얀 꽃잎이 눈처럼 날리던 우리가 처음 만난 그날을 그대 내게 말했죠 이런 날 보기를 기도했었다고 나도 알고 있었죠 우리 만남이 내인생 최고의 행운이란 걸 "사랑은 이렇게 정말 놀라운 마술 같아요 눈을 감으면 이세상 모든게 가슴 벅찬 축복이예요 "눈부신 날이면 나는 기억해요 하얀 꽃잎이 눈처럼 날리던

아직도 내 가슴은 두근거리고 있어 권진원

가슴음 두근거리고 있어 이제 그만 그를때도 되었는데 떠나간 것은 그냥 그대로 내버려둬 다시 한번 해보는거야 지금도 외로움이 나를 부르고 있어 아직도 그리움은 내곁에 서있는데 사랑한 것은 그냥 그대로 내버려둬 다시 한번 해보는거야 비가 내리면 흠뻑 젖으면 돼 바람이 불면 조금 흔들리겠지만 이 세상에 나만 혼자 있는 것 같아 당신에게 이렇게

안녕 권진원

안녕 그 동안 함께 했던 시간들 너무나 소중한 기억들 우리의 만남 우리의 이야기 언제나 잊지 않을 거예요 처음엔 우리 서로 몰랐죠 어느새 시간이 흘렀죠 그대의 눈빛 그대의 미소가 이렇게 나를 감싸주는데 이제 안녕 안녕 그대여 아쉬움의 눈물 가슴에 안고 다시 만날 그날을 위해 우리 모두 안녕히

안녕 권진원

안녕 그 동안 함께 했던 시간들 너무나 소중한 기억들 우리의 만남 우리의 이야기 언제나 잊지 않을 거예요 처음엔 우리 서로 몰랐죠 어느새 시간이 흘렀죠 그대의 눈빛 그대의 미소가 이렇게 나를 감싸주는데 이제 안녕 안녕 그대여 아쉬움의 눈물 가슴에 안고 다시 만날 그날을 위해 우리 모두 안녕히

거울에 비친 내 모습 권진원

참 멀리도 왔네 거울에 비친 내 모습 바라볼 시간도 없이 돌아보면 아쉬움뿐야 길은 멀어져가도 내일은 다시 올텐데 자꾸만 뒤돌아보며 두 손에 얼굴을 묻네 또 이렇게 하루가 지나면 모두 사라질 것 같아 지나온 세월 못 다했던 사랑도 기억할 수가 없어 밀려오는 새벽에 서글픈 마음 달래며 기울이는 술 몇 잔에 두 눈이 뜨거워지네

비오는 거리에서 권진원

모두가 끝난 걸까 우리 슬픈 이별도 소중한 사랑도 이제는 지나간 아쉬운 꿈일까 너의 입맞춤 너의 눈물 나의 기억에 남아 긴 시간 지나도 처음 그 못브 떠올라 혼자 이렇게 비오는 거릴 너 없이 걸으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 다시 한번만 우연히라도 너를 만날 수 있다면 어떤 굴욕도 아름답겠지 다시한번만 너를 볼 수 있다면

비오는 거리에서 권진원

모두가 끝난 걸까 우리 슬픈 이별도 소중한 사랑도 이제는 지나간 아쉬운 꿈일까 너의 입맞춤 너의 눈물 나의 기억에 남아 긴 시간 지나도 처음 그 못브 떠올라 혼자 이렇게 비오는 거릴 너 없이 걸으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 다시 한번만 우연히라도 너를 만날 수 있다면 어떤 굴욕도 아름답겠지 다시한번만 너를 볼 수 있다면

처음으로비오는 거리에서 권진원

모두가 끝난 걸까 우리 슬픈 이별도 소중한 사랑도 이제는 지나간 아쉬운 꿈일까 너의 입맞춤 너의 눈물 나의 기억에 남아 긴 시간 지나도 처음 그 모습 떠올라 혼자 이렇게 비오는 거릴 너 없이 걸으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 다시 한번만 우연히라도 너를 만날 수 있다면 어떤 굴욕도 아름답겠지 다시 한번만 너를 볼 수 있다면

집으로 가는 길 권진원

집으로 가는거리에 희미한 노을 밟으며 나는 무엇을 찾고 무엇을 기다리고 있나 해맑은 미소 지으며 담장에 기댄 연인들 골목길엔 아이들 소리가 정답기 만해 하지만 왜 나는 쓸쓸히 걸어가는지 왜 나는 이렇게 슬픔에 젖어 가는지 거리엔 가로등 불빛 하나둘씩 켜지면 웬지 모를 설움에 눈물이 흐르네 집으로 가는거리에 저녁별 하나 떠오면 나도 모든걸

나의 노래(비오는 거리에서) 권진원

비오는 거리에서..권진원 모두가 끝난 걸까 우리 슬픈 이별도 소중한 사랑도 이제는 지나간 아쉬운 꿈일까 너의 입맞춤 너의 눈물 나의 기억에 남아 긴 시간 지나도 처음 그 모습 떠올라 혼자 이렇게 비오는 거릴 너 없이 걸으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 다시 한번만 우연히라도 너를 만날 수 있다면 어떤 굴욕도 아름답겠지 다시한번만

나의 노래 권진원

비오는 거리에서..권진원 모두가 끝난 걸까 우리 슬픈 이별도 소중한 사랑도 이제는 지나간 아쉬운 꿈일까 너의 입맞춤 너의 눈물 나의 기억에 남아 긴 시간 지나도 처음 그 모습 떠올라 혼자 이렇게 비오는 거릴 너 없이 걸으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 다시 한번만 우연히라도 너를 만날 수 있다면 어떤 굴욕도 아름답겠지 다시한번만

그리움 권진원

단 하루도 널 잊은 적 없어 헤어진 지 오래지만 슬픈 일 있을 때 기쁜 일 있을 때 언제나 너를 느끼며 살았어 그리움이란 시간이 흐르면 흩어 버린다하지 그러나 너를 보고싶어 하는 맘 이렇게 점점 커져만 가는데 오늘 하루도 너 없이 보내면 또 눈물 나려 하지만 그래도 이제는 잊어야 하겠지 가슴속 깊이 묻어야 하겠지 내 사랑

비 오는 거리에서 권진원

모두가 끝난 걸까 우리 슬픈 이별도 소중한 사랑도 이제는 지나간 아쉬운 꿈일까 너의 입맞춤 너의 눈물 나의 기억에 남아 긴 시간 지나도 처음 그 모습 떠올라 *혼자 이렇게 비오는 거릴 너 없이 걸으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 다시 한 번만 우연히라도 너를 만날 수 있다면 어떤 굴욕도 아름답겠지 다시 한 번만 너를 볼 수 있다면

피아노 권진원

우리 동네 세탁소 앞 빨간 우체통 사이로 언제나 들려오던 예쁜 피아노 소리 바이엘과 소나티네 하농과 모짜르트 가난한 우리 동네 예쁜 피아노 소리 멋지지 않나요 가진 것 없지만 꽃잎과 파란 하늘 사이로 예쁜 피아노 소리 조약돌에 비틀 거릴 만큼 힘이 들 때는 맘 되는데로 피아노를 쳐요 이렇게 노래를 불러요 어깨를 흔들며 피아노 리듬에

너를 보내고 권진원

알고 있으면서 난 네게 한번도 미안하다고 말하지 않았지 이제 날 떠난다 해도 난 할말이 없어 하지만 너 아닌 누구도 다시 사랑 할 수 없겠지 이제는 그만 너를 잊기 위해서 차가운 벽에 기대어 눈을 감지만 어느새 젖은 눈속에 보이는 건 말없이 슬픈 너의 얼굴뿐이었어 다시 너의 마음을 내게 향하게 할 수만 있다면 그 어떤 고통도 감사드려야 할 기쁨이겠지 이제 이렇게

그땐 몰랐어 권진원

지나버린 일이라는걸 알고 있지만 잊을 수가 없어 그땐 몰랐어 나르 ㄹ향한 너의 바램을 외로움이 사랑이란 걸 미처 난 몰랐어 지금 우리는 한 방울의 눈물조차도 그리움도 잘못일 뿐이야 어디선가 우연히 너의 이름을 들으면 난 아직도 가슴이 두근거리지 이젠 아무 소용없지만 그렇게 말하지 못했던 그말 한 마디 너를 사랑해 잊으려 해도 왜 이렇게

그땐 몰랐어 권진원

지나버린 일이라는걸 알고 있지만 잊을 수가 없어 그땐 몰랐어 나르 ㄹ향한 너의 바램을 외로움이 사랑이란 걸 미처 난 몰랐어 지금 우리는 한 방울의 눈물조차도 그리움도 잘못일 뿐이야 어디선가 우연히 너의 이름을 들으면 난 아직도 가슴이 두근거리지 이젠 아무 소용없지만 그렇게 말하지 못했던 그말 한 마디 너를 사랑해 잊으려 해도 왜 이렇게

그 땐 몰랐어 권진원

이젠 모두가 지나버린 일이라는걸 알고 있지만 잊을 수가 없어 그땐 몰랐어 나를 향한 너의 바램을 외로움이 사랑이란 걸 미처 난 몰랐어 지금 우리는 한 방울의 눈물조차도 그리움도 잘못일 뿐이야 어디선가 우연히 너의 이름을 들으면 난 아직도 가슴이 두근거리지 이젠 아무 소용없지만 그렇게 말하지 못했던 그말 한 마디 너를 사랑해 잊으려 해도 왜 이렇게

사랑했던 사람에게 권진원

이젠 안녕이라 말을 해야해 나를 사랑했던 너에게 그동안 하고 싶은 말 다하지 못하고 떠나가지만 너의 눈물을 보고 싶지 않아 이렇게 가는거야 말없이 세상이 날 잊었기에 나도 세상을 잊고 싶을 뿐야 *언제나 내곁에서 웃어주던 널 떠나가지만 이토록 힘겨울줄 미처 모랐지만 날 이해해줘 누구에게나 이별은 오잖아 다만 우리에게 그시간이이른거야 *

사랑했던 사람에게 권진원

이렇게 가는거야 말없이 세상이 날 잊었기에 나도 세상을 잊고 싶을 뿐야 <repeat> 언제나 내곁에서 웃어주던 널 떠나가기가 이토록 힘겨울줄 미처 몰랐지만 날 이해해줘 누구나 이별은 오잖아. 다만 우리에게 그 시간이 이른것 뿐야 2.

사랑했던 사람에게(4 :51) 권진원

이젠 안녕이라 말을 해야 해 나를 사랑했던 너에게 그동안 하고싶은 말 다하지 못하고 떠나가지만 너의 눈물을 보고 싶지 않아 이렇게 가는 거야 말없이 세상이 날 잊었기에 나도 세상을 잊고 싶을 뿐이야 *언제나 내 곁에서 웃어주던 널 떠나가기가 이토록 힘겨울 줄 미쳐 몰랐지만 날 이해해줘 누구나 이별은 오잖아 다만 우리에게 그 시간이 이른

어머니 권진원

어머니 어젯밤에 창가에 흐린 빗물이 흘러내렸죠 어느새 내 마음도 빗물에 젖어 가만히 눈을 감았죠 어머니 혼자있는 밤에는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실까 쓸쓸한 그 집에도 이렇게 슬픈 빗물이 흘러 내릴까 어딜가든 몸 건강하거라 행여라도 내 걱정은 말고 흐르는 눈물이 보이지 않게 돌아서던 나의 어머니 떠나오는 발길에는 언제나 참았던 눈물 흘러

참을 수 없는 존재의 무거움 권진원

자유롭게 자유롭게 내맘 가는대로 살고 싶어 바디샤워 거품처럼 가벼웁게 살 수는 없는 걸까 가끔씩은 외롭지만 그런 내색 할 수 없지 많은 사람 많은 눈들 나를 지켜보고 있어 하지만 이건 너무 피곤한 일이야 이제 그만, 제발 그만 자유롭게 자유롭게 내맘 가는대로 살고 싶어 바디샤워 거품처럼 가벼웁게 살 수는 없는 걸까 사람들 내게 바라는 것 왜 이렇게

슬픈 얼굴 권진원

한번도 미안하다고 말하지 않았지 이제 날 떠난다 해도 난 할말이 없어 하지만 너 아닌 누구도 다시 사랑 할 수 없겠지 이제는 그만 너를 잊기 위해서 차가운 벽에 기대어 눈을 감지만 어느새 젖은 눈속에 보이는 건 말없이 슬픈 너의 얼굴뿐이었어 다시 너의 마음을 내게 향하게 할 수만 있다면 그 어떤 고통도 감사드려야 할 기쁨이겠지 이제 이렇게

참을 수 없는 존재의 무거움 권진원

자유롭게 자유롭게 내맘 가는대로 살고 싶어 바디샤워 거품처럼 가벼웁게 살 수는 없는 걸까 가끔씩은 외롭지만 그런 내색 할 수 없지 많은 사람 많은 눈들 나를 지켜보고 있어 하지만 이건 너무 피곤한 일이야 이제 그만, 제발 그만 자유롭게 자유롭게 내맘 가는대로 살고 싶어 바디샤워 거품처럼 가벼웁게 살 수는 없는 걸까 사람들 내게 바라는 것 왜 이렇게

처음으로참을 수 없는 존재의 무거움 권진원

자유롭게 자유롭게 내맘 가는대로 살고 싶어 바디샤워 거품처럼 가벼웁게 살 수는 없는 걸까 가끔씩은 외롭지만 그런 내색 할 수 없지 많은 사람 많은 눈들 나를 지켜보고 있어 하지만 이건 너무 피곤한 일이야 이제 그만, 제발 그만 자유롭게 자유롭게 내맘 가는대로 살고 싶어 바디샤워 거품처럼 가벼웁게 살 수는 없는 걸까 사람들 내게 바라는 것 왜 이렇게

슬픈 얼굴(4 :45) 권진원

한번도 미안하다고 말하지 않았지 이제 날 떠난다 해도 난 할말이 없어 하지만 너 아닌 누구도 다시 사랑 할 수 없겠지 이제는 그만 너를 잊기 위해서 차가운 벽에 기대어 눈을 감지만 어느새 젖은 눈속에 보이는 건 말없이 슬픈 너의 얼굴뿐이었어 다시 너의 마음을 내게 향하게 할 수만 있다면 그 어떤 고통도 감사드려야 할 기쁨이겠지 이제 이렇게

돌아보면 권진원

미안하다고 말하지 않았지 이제 날 떠난다 해도 난 할말이 없어 하지만 너 아닌 누구도 다시 사랑 할 수 없겠지 이제는 그만 너를 잊기 위해서 차가운 벽에 기대어 눈을 감지만 어느새 젖은 눈속에 보이는 건 말없이 슬픈 너의 얼굴뿐이었어 다시 너의 마음을 내게 향하게 할 수만 있다면 그 어떤 고통도 감사드려야 할 기쁨이겠지 이제 이렇게

너를보내고 권진원

네게 한번도 미안하다고 말하지 않았지 이제 날 떠난다 해도 난 할말이 없어 하지만 너 아닌 누구도 다시 사랑 할 수 없겠지 이제는 그만 너를 잊기 위해서 차가운 벽에 기대어 눈을 감지만 어느새 젖은 눈속에 보이는 건 말없이 슬픈 너의 얼굴뿐이었어 다시 너의 마음을 내게 향하게 할 수만 있다면 그 어떤 고통도 감사드려야 할 기쁨이겠지 이제 이렇게

살다보면 권진원

살다보면 괜시리 외로운 날 너무도 많아 나도 한번 꿈같은 사랑 해봤으면 좋겠네 살다보면 하루하루 힘든 일이 너무도 많아 가끔 어디 혼자서 훌쩍 떠났으면 좋겠네 수많은 근심걱정 멀리 던져버리고 언제나 자유롭게 아름답게 그렇게 내일은 오늘보다 나으리란 꿈으로 살지만 오늘도 맘껏 행복했으면 그랬으면 좋겠네

살다보면 권진원

살다보면 괜시리 외로운 날 너무도 많아 나도 한번 꿈같은 사랑 해봤으면 좋겠네 살다보면 하루 하루 힘든 일이 너무도 많아 가끔 어디 혼자서 훌쩍 떠났으면 좋겠네 수많은 근심걱정 멀리 던져버~리고 언제나 자유롭게 아름답게 그렇게 우 우~ 내일은 오늘보다 나으리란 꿈으로 살~지만 오늘도 맘껏 행복했으면 그랬으면 좋겠네 살다보면 괜시리 외로운 날 너무도 ...

우울한 독백 권진원

오늘도 기다림속에 하루가가고 얼마나 오랫동안을 참아야햇나 잊으려 애를 써바도 쉽지가안아 그대생각에 또울고말앗죠 무엇을담아보아도 허전한데 누구를 애기를 해도 혼자인기분 하루가 전일지나도 더디겨가고 잘하지못한후회뿐인걸어딧나요 내가힘이들때 돌아버면항상 잊겟다던사람 어린맘으로 잊고산다는게 서로에가슴에 무뎌져간다는~게 사랑해요 가지마요~우린남남이 되기엔 추...

Happy Birthday To You 권진원

이슬비가 내리는 오늘은 사랑하는 그대의 생일날 온종일 난 그대를 생각하면서 무엇을 할까 고민했죠. 난 가까운 책방에 들러서 예쁜 시집에 내 맘 담았죠. 그다음엔 근처 꽃집으로 가서 빨간 장미 한 송일 샀죠. 내려오는 비를 맞으며 그대에게 가는길 너무 상쾌해 품속에는 장미 한 송이 ,책한 권과 그댈 위한 깊은 내사랑 아름다운 그대를 만난 건 하느...

권진원 - happy birthday to you 권진원

이슬비가 내리는 오늘은 사랑하는 그대의 생일날 온종일 난 그대를 생각하면서 무엇을 할까 고민했죠 난 가까운 책방에 들러서 예쁜 시집에 내 맘 담았죠 그 다음엔 근처 꽃집으로 가서 빨간 장미 한 송일 샀죠 내려오는 비를 맞으며 그대에게 가는 길 너무 상쾌해 품 속에는 장미 한 송이 책 한 권과 그댈 위한 깊은 내 사랑 아름다운 그대를 만난 건 하느님...

깊고 오랜 사랑 권진원

너를 만나 난 행복했다 모두 꿈인 것만 같아 세상 어디라도 나는 좋아 너와 함께 가면 너를 위해 난 살아왔다 아주 오랜 시간 동안 너의 이름 가만히 불러보면 아름다운 날들 봄과 여름과 가을 또 겨울도 난 영원히 너를 사랑해 너를 만나 난 행복했다 모두 꿈인 것만 같아 세상 어디라도 나는 좋아 너와 함께 가면 봄과 여름과 가을 또 겨울도 난 영원히...

생일축하합니다 권진원

생일 축하합니다 이슬비가 내리는 오늘은 사랑하는 그대의 생일날 온 종일 난 그대를 생각하면서 무엇을 할까 고민했죠 난 가까운 책방에 들러서 예쁜 시집에 내 맘 담았죠 그 다음엔 근처 꽃집으로 가서 빨간 장미 한 송일 샀죠 내려오는 비를 맞으며 그대에게 가는 길 너무 상쾌해 품속에는 장미 한 송이 책 한 권과 그댈 위한 깊은 내 사랑 아름...

우울한 독백 권진원

오늘도~ 기다림속에 하루~가고 얼마나 오랫동안을 참아야해 잊으려 애를 써바도 쉽지~안아 그대생각에 또울고말앗죠 ~ 무엇을담아보아도 허전한데 ~ 누구와 얘기를 해도 혼자인기분 ~ 하루가 천일지나듯 더디겨가고 ~ 잘하지~못한~후회뿐인걸~ 어~딧나요 내가힘~이들때~~~ 돌아보면항상~~~ 잊겟다던사람 ~ 겁이나요~ 잊고산다는게~~ 서로에가슴에 무뎌져간다는~...

HAPPY BIRTHDAY TO YOU 권진원

HAPPY BIRTHDAY TO YOU 작사 : 유기환 작곡 : 권진원 이슬비가 내리는 오늘은 사랑하는 그대의 생일날 온종일 난 그대를 생각하면서 무엇을 할까 고민했죠 난 가까운 책방에 들러서 예쁜 시집에 내 맘 담았죠 그다음엔 근처 꽃집으로 가서 빨간 장미 한 송일 샀죠 내려오는 비를 맞으며 그대에게 가는 길 너무

노란 풍선 권진원

노란 풍선은 하늘로 오르고 광장엔 많은 사람들 모두가 즐거워 혼자인 것도 나쁘진 않았어 하지만 가끔 이런 날 혜화역 근처 그 벤치 누군가 곁에 있어 줬으면 바람 너무 시원해 발걸음들 가벼워 심각한 건 아니지만 너의 얼굴 떠올라 아직 하진 못했지만 지금 곁에 있으면 나는 너를 정말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을까 말할 수 있을까 말할 수 있을까

진심 권진원

그렇게 화내지 마요 그말은 진심이 아니죠 이해를 할 수 없다면 그저 웃어 넘긴다면 어때요 그래도 잊진 말아요 그대에 소중한 재능이 숨겨진 보석과 같은거죠 언젠간 환하게 빛날테죠 꿈만큼 이룰거에요 너무 늦었단 말은 없어요 그대를 지켜주는건 그대 안에 있어요 강해져야만 해요 그것만이 언제나 내 바램이죠 이세상 사는 동안에 수 ...

Beautiful Tonight 권진원

Beautiful beautiful tonight 네가 있기에 함께하기에 Beautiful beautiful tonight 나는 행복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우리의 사랑 언제까지나 아름다운 여행을 하듯 함께 갈꺼야 지나온 시간들은 모두가 너를 위한 준비였어 스쳐가는 많은 것들 눈물이 날것 같아 Beautiful beautiful tonight ...

아름다운 사람 권진원

어두운 비 내려오면 처마밑에 한 아이 울고 서 있네 그 맑은 두 눈에 눈물 고이면 음 아름다운 그 이는 사랑이어라 새찬 바람 불어 오면 들판에 한 아이 달려 가네 그 더운 가슴에 바람 맞으면 음 아름다운 그 이는 사람이어라 새 하얀 눈 내려 오면 산 위에 한 아이 우뚝 서 있네 그 고운 마음에 노래 울리면 음 아름다운 그 이는 사람이어라 그 이름 아...

내 사람이여 권진원

내가 너의 어둠을 밝혀줄 수 있다면 빛 하나 가진 작은 별이 되어도 좋겠네 너 가는 길마다 함께 다니며 너의 길을 비추겠네 내가 너의 아픔을 만져줄 수 있다면 이름없는 들의 꽃이 되어도 좋겠네 눈물이 고운 너의 눈 속에 슬픈 춤으로 흔들리겠네 그럴 수 있다면 그럴 수 있다면 내 가난한 살과 영혼을 모두 주고 싶네 내가 너의 기쁨이 될 수 있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