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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거리에서 권진원

모두가 끝난 걸까 우리 슬픈 이별도 소중한 사랑도 이제는 지나간 아쉬운 꿈일까 너의 입맞춤 너의 눈물 나의 기억에 남아 긴 시간 지나도 처음 그 모습 떠올라 *혼자 이렇게 비오는 거릴 너 없이 걸으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 다시 한 번만 우연히라도 너를 만날 수 있다면 어떤 굴욕도 아름답겠지 다시 한 번만 너를 볼 수 있다면

비오는 거리에서 권진원

모두가 끝난 걸까 우리 슬픈 이별도 소중한 사랑도 이제는 지나간 아쉬운 꿈일까 너의 입맞춤 너의 눈물 나의 기억에 남아 긴 시간 지나도 처음 그 못브 떠올라 혼자 이렇게 비오는 거릴 너 없이 걸으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 다시 한번만 우연히라도 너를 만날 수 있다면 어떤 굴욕도 아름답겠지 다시한번만 너를 볼 수 있다면

비오는 거리에서 권진원

모두가 끝난 걸까 우리 슬픈 이별도 소중한 사랑도 이제는 지나간 아쉬운 꿈일까 너의 입맞춤 너의 눈물 나의 기억에 남아 긴 시간 지나도 처음 그 못브 떠올라 혼자 이렇게 비오는 거릴 너 없이 걸으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 다시 한번만 우연히라도 너를 만날 수 있다면 어떤 굴욕도 아름답겠지 다시한번만 너를 볼 수 있다면

처음으로비오는 거리에서 권진원

모두가 끝난 걸까 우리 슬픈 이별도 소중한 사랑도 이제는 지나간 아쉬운 꿈일까 너의 입맞춤 너의 눈물 나의 기억에 남아 긴 시간 지나도 처음 그 모습 떠올라 혼자 이렇게 비오는 거릴 너 없이 걸으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 다시 한번만 우연히라도 너를 만날 수 있다면 어떤 굴욕도 아름답겠지 다시 한번만 너를 볼 수 있다면

사랑노래 권진원

뿌연 가로등 밤안개 젖었구나 사는 일에 고달픈 내 빈 손 온통 세상은 오는 차창처럼 흔들리네 삶도 사랑도 울며 떠난이 죽어 떠난이 나도 모르네 털리는 가슴도 하나 없어라 슬픈 사랑노래여 심장에서 굳센 노래 솟을때까지 2.

나의 노래(비오는 거리에서) 권진원

비오는 거리에서..권진원 모두가 끝난 걸까 우리 슬픈 이별도 소중한 사랑도 이제는 지나간 아쉬운 꿈일까 너의 입맞춤 너의 눈물 나의 기억에 남아 긴 시간 지나도 처음 그 모습 떠올라 혼자 이렇게 비오는 거릴 너 없이 걸으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 다시 한번만 우연히라도 너를 만날 수 있다면 어떤 굴욕도 아름답겠지 다시한번만

보슬비 오는 거리 권진원

보슬비 오는 거리에 추억이 젖어들어 상처 난 내 사랑은 눈물뿐인데 아 타버린 연기처럼 자취 없이 떠나버린 그 사람 마음은 돌아올 기약 없네 아 쌓이는 시름들이 못 견디게 괴로워서 흐르는 눈물은 빗속에 하염없네

비 오는 거리에서 이성우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이면 무작정 빗속을 걸었어 내리는 비들이 너의 기억을 모두다 가져가 주길 그렇게 한참을 걸어가다가 고갤 들어 무심코 바라본 하늘 조금씩 잦아드는 빗줄기속에 떠오르는 너의 얼굴 정말 바보같은 나 비가오는 거리를 홀로 걸으며 너의 모든 기억이 지워지기를 내 눈물을 내리는 빗속에 감춰 조용히 보내주기를 비가오는 거리를 홀로 걸으...

비 오는 거리에서 이승철

눈물이 오늘도 떨어지네요 하나 둘 들리는 저 빗소리 혹시 그 때처럼 혼자서 울고있는지 우 나의 그리움이 우 닿을 수 없어도 내 귓가에 맴도는 슬픈 노랫소리 너의 사랑이 들리네요 비가 내리는 거리를 혼자 걷고 너 없는 빈자리 채워봐도 눈물 뿐인 사랑 내 사랑 아직 그대론데 워우우 워 비가 내리는 거리에 나 혼자 남아서 눈물이

비 오는 거리에서 이승철 (Lee Seung Chul)

눈물이 오늘도 떨어지네요 하나 둘 들리는 저 빗소리 혹시 그 때처럼 혼자서 울고있는지 우 나의 그리움이 우 닿을 수 없어도 내 귓가에 맴도는 슬픈 노랫소리 너의 사랑이 들리네요 비가 내리는 거리를 혼자 걷고 너 없는 빈자리 채워봐도 눈물 뿐인 사랑 내 사랑 아직 그대론데 워우우 워 비가 내리는 거리에 나 혼자 남아서 눈물이

비 오는 거리에서 양하영

세상 가득 빗방울 소리 가슴 가득 그대 목소리 하염없이 비가 내려와 쏟아지는 그리움처럼 그대 보는 하늘도 똑같은 비가 내릴까 늘 함께 걷던 이 거리 지금도 기억하고 있을까 그리움이 머무는 자리 나만 홀로 남겨진 거리 상상 가득 빗방울 소리 추억으로 칠해진 거리 잊지 못할 가깝던 기억 하나 둘씩 지워 보는데 사랑 하는 사람아 내 마음 가져간 사람아 한없...

나의 노래 권진원

비오는 거리에서..권진원 모두가 끝난 걸까 우리 슬픈 이별도 소중한 사랑도 이제는 지나간 아쉬운 꿈일까 너의 입맞춤 너의 눈물 나의 기억에 남아 긴 시간 지나도 처음 그 모습 떠올라 혼자 이렇게 비오는 거릴 너 없이 걸으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 다시 한번만 우연히라도 너를 만날 수 있다면 어떤 굴욕도 아름답겠지 다시한번만

아름다운 사람(4 :25) 권진원

어두운 내려오면 처마 밑에 한 아이 울고 서있네 그맑은 두 눈에 눈물 고이면 음- 아름다운 그 이는 사람이어라 세찬 바람 불어오면 벌판에 한 아이 달려오네 그 더운 가슴 바람 안으면 음- 아름다운 그 이는 사람이어라 새하얀 눈 내려오면 산 위에 한 아이 우뚝 서있네 그 고운 마음에 노래 울리면 음- 아름다운 그 이는 사람이어라

아름다운 사람 권진원

어두운 내려오면 처마밑에 한 아이 울고 서 있네 그 맑은 두 눈에 눈물 고이면 음 아름다운 그 이는 사랑이어라 새찬 바람 불어 오면 들판에 한 아이 달려 가네 그 더운 가슴에 바람 맞으면 음 아름다운 그 이는 사람이어라 새 하얀 눈 내려 오면 산 위에 한 아이 우뚝 서 있네 그 고운 마음에 노래 울리면 음 아름다운 그 이는 사람이어라

가을밤 권진원

가을 밤 외로운 밤 벌레 우는 밤 초가집 뒷산 길 어두워질 때 엄마 품이 그리워 눈물 나오면 마루 끝에 나와 앉아 별만 헵니다 가을 밤 고요한 밤 잠 안 오는 밤 기러기 울음 소리 높고 낮을 때 엄마 품이 그리워 눈물 나오면 마루 끝에 나와 앉아 별만 헵니다

이별 권진원

돌아보면 아무도 없고 내 마음엔 비가 내리네 아스팔트 하얗게 적셔지고 멀리서 여기까지 궂은 내리네 종착역 그대 앞에 커다란 이정표 하나 차갑고 쓸쓸한 그대 등뒤로 긴세월이 떠나가고 그 길을 무너져 내린다. 아아 나 네게서 멀어져가도 영영 돌아보지 않으리. 내 가슴엔 이별보다 더 큰 만남 없으리.

이별(4 :21) 권진원

돌아보면 아무도 없고 내 마음엔 비가 내리네 아스팔트 하얗게 적셔지고 멀리서 여기까지 궂은 내리네 종착역 그대 앞에 커다란 이정표 하나 차갑고 쓸쓸한 그대 등뒤로 긴세월이 떠나가고 그 길을 무너져 내린다. 아아 나 네게서 멀어져가도 영영 돌아보지 않으리. 내 가슴엔 이별보다 더 큰 만남 없으리.

한 걸음만 더 권진원

자꾸만 보고 싶어 자꾸만 보고 싶어 어떻게 이런 일이 생긴 걸까 조금씩 다가오는 네 모습이 난 두려워 하지만 달아나고 싶진 않아 헤어져 오는 길은 너무나도 아쉬웠지만 아직은 이런 내맘 너에게 말할 자신이 없어 하지만 내겐 너뿐이라는 걸 아니 너를 새악ㄱ하면 할수록 내 작은 가슴은 터질 것만 같아 한 걸음만 더 나에게 다가온다면

한 걸음만 더 권진원

자꾸만 보고 싶어 자꾸만 보고 싶어 어떻게 이런 일이 생긴 걸까 조금씩 다가오는 네 모습이 난 두려워 하지만 달아나고 싶진 않아 헤어져 오는 길은 너무나도 아쉬웠지만 아직은 이런 내맘 너에게 말할 자신이 없어 하지만 내겐 너뿐이라는 걸 아니 너를 새악ㄱ하면 할수록 내 작은 가슴은 터질 것만 같아 한 걸음만 더 나에게 다가온다면

비 오는 이 거리에서 이령이

비가 오는 거리에 우리 추억들이 젖어있네 네가 없는 거리 혼자 걸을땐 괜히 눈물이 난다 바보같이 연락도 못해 그저 혼자 걸을땐 네 생각에 나도 몰래 눈물이 나와 너와 걷던 거리를 또 걷다 그저 맴돌다 어느샌가 네 추억과 함께 하잖아 이 비가 멈출때면 네가 흐려질까봐 겁이나 함께 썼던 그 우산과 다시 맴돌다 우연히 마주치길 멈춰 서있네 이 비가 멈출때면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이문규

수요일에는 빨간 장미를 그녀에게 안겨주고파 흰옷을 입은 천사와 같이 아름다운 그녀에게 주고 싶네 우 슬퍼 보이는 오늘 밤에는 아름다운 꿈을 주고파 깊은 밤에도 잠 못 이루던 내 마음을 그녀에게 주고 싶네 한 송이는 어떨까 왠지 외로워 보이겠지 한 다발은 어떨까 왠지 무거워 보일 거야 시린 그대 눈물 씻어주고픈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슬픈 영화에서처럼 내리는

비 오는 날 박현진

창문 밖엔 내리네 네 생각에 또 젖어가네 우산 속에 너와 나 같이 걷던 그 길이네 빗소리에 마음 두근 네 목소리 아직 들려 이 거리에서 너를 찾는 내 마음은 더욱 커져 오는 날엔 네가 생각나 사랑을 찾아 헤매는 내 마음 너를 만나 사랑을 알게 돼 속에서 더 가까워져 빗방울은 추억의 음악 네 눈빛이 그리워져 헝클어진 내 머릿결 이 속에서 널 찾아

비 갠후에 정여진

아 - 이슬비 오는 거리에서. 멀리 스쳐지나가는 그림자. 아 - 기억 속에 남은 그 향기. 나를 사랑했던 바로 그대. 네.. . 그래요 나는 겁이 많아 내 맘 향하는 곳, 인정하기 싫었어. 오히려 흔들림이 없던 그대가.. 미워서 투정만 부렸었지. 차가운 꿈을 꾼 듯. 그대 떠난 후에. 가장 소중한 사실을 깨달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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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에는 빨간 장미를 그대에게 안겨 주고파 흰옷을 입은 천사와 같이 아름다운 그대에게 주고 싶네 슬퍼보이는 오늘밤에는 아름다운 꿈을 꾸고파 깊은 잠 못 이루던 내 마음을 그대에게 주고 싶네 한 송이 어떨까 왠지 외로워 보이겠지 한 다발은 어떨까 왠지 무거워 보일 거야 그대 눈물 씻어주고픈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슬픈 영화에서처럼

수요일에는 빨간장미를 버블 씨스터즈

수요일에는 빨간 장미를 그대에게 안겨 주고파 흰옷을 입은 천사와 같이 아름다운 그대에게 주고 싶네 슬퍼보이는 오늘밤에는 아름다운 꿈을 꾸고파 깊은 잠 못 이루던 내 마음을 그대에게 주고 싶네 한 송이 어떨까 왠지 외로워 보이겠지 한 다발은 어떨까 왠지 무거워 보일 거야 그대 눈물 씻어주고픈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슬픈 영화에서처럼

수요일에는 빨간장미를 버블 씨스터즈(Bubble Sisters)

수요일에는 빨간 장미를 그대에게 안겨 주고파 흰옷을 입은 천사와 같이 아름다운 그대에게 주고 싶네 슬퍼보이는 오늘밤에는 아름다운 꿈을 꾸고파 깊은 잠 못 이루던 내 마음을 그대에게 주고 싶네 한 송이 어떨까 왠지 외로워 보이겠지 한 다발은 어떨까 왠지 무거워 보일 거야 그대 눈물 씻어주고픈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슬픈 영화에서처럼

수요일에는 빨간장미를 버블 시스터즈

빨간 장미를 그대에게 안겨 주고파 흰옷을 입은 천사와 같이 아름다운 그대에게 주고 싶네 슬퍼보이는 오늘 밤에는 아름다운 꿈을 꾸고파 깊은 밤에도 잠 못 이루던 내 마음을 그대에게 주고 싶네 한 송이는 어떨까 왠지 외로워 보이겠지 한 다발은 어떨까 왠지 무거워 보일 거야 그대 눈물 씻어주고픈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슬픈 영화에서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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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에는 빨간 장미를 그대에게 안겨 주고파 흰옷을 입은 천사와 같이 아름다운 그대에게 주고 싶네 슬퍼보이는 오늘밤에는 아름다운 꿈을 꾸고파 깊은 잠 못 이루던 내 마음을 그대에게 주고 싶네 한 송이 어떨까 왠지 외로워 보이겠지 한 다발은 어떨까 왠지 무거워 보일 거야 그대 눈물 씻어주고픈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슬픈 영화에서처럼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전인권 밴드 & 다섯손가락 & 사랑과평화 & 이치현과 벗님들

안겨주고파 흰 옷을 입은 천사와 같이 아름다운 그녀에게 주고 싶네 슬퍼 보이는 오늘 밤에는 아름다운 꿈을 주고파 깊은 밤에도 잠 못 이루던 내 마음을 그녀에게 주고 싶네 한 송이는 어떨까 왠지 외로워 보이겠지 한 다발은 어떨까 왠지 무거워 보일 거야 시린 그대 눈물 씻어 주고픈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슬픈 영화에서처럼

외로운 가로등 박가연

오는 거리에서 외로운 거리에서 울리고 떠나간 그 옛날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밤도 깊은 이 거리에 흐미한 가로등이여 사랑에 병들은 내 마음속을 너마저 울려 주느냐 흐미한 등불 밑에 외로운 등불 밑에 울리고 떠나간 그 사람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꿈도 깊은 이 거리에 젖는 가로등이여 이별도 많은 내 가슴속을 한없이 울려 주느냐

비 오는 거리에서─━♀━─클Φ릭 ♀…이승철

그렁 고인 눈물이 오늘도 떨어지네요 하나 둘 들리는 저 빗소리 혹시 그때처럼 혼자서 울고 있는지 우 나의 그리움이 우 닿을 수 없어도 내 귓가에 맴도는 슬픈 노랫소리 너의 사랑이 들리네요 비가 내리는 거리를 혼자 걷고 너 없는 빈자릴 채워봐도 눈물뿐인 사랑 내 사랑 아직 그대론데 비가 내리는 거리에 나 혼자 남아서 눈물이

외로운 가로등 (Acoustic Ver.) 장유정

오는 거리에서 외로운 거리에서/ 울리고 떠나간 그 옛날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밤도 깊은 이 거리에 희미한 가로등이여/ 사랑에 병든 내 마음 속을 너마저 울어 주느냐 가버린 옛 생각이 야속한 옛 생각이/ 거리에 시드는 가슴 속을 왜 이리 아프게 하나 길모퉁이 외로이 선 서글픈 가로등이여/ 눈물에 피는 한 송이 꽃은 갈 곳이 어느 편이냐 심지불도 타기

외로운 가로등 최정자

오는 거리에서 외로운 거리에서 울리고 떠나간 그 시절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밤도 깊은 이 거리에 희미한 가로등이여 사랑에 병든 내 마음속을 너마저 울려 주느냐 희미한 등불밑에 외로운 등불밑에 울리고 떠나간 그 사람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밤도 깊은 이 거리에 희미한 가로등이여 사랑에 병든 내 가슴속을 너마저 울려 주느냐

외로운 가로등 장유정

오는 거리에서 외로운 거리에서/ 울리고 떠나간 그 옛날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밤도 깊은 이 거리에 희미한 가로등이여/ 사랑에 병든 내 마음 속을 너마저 울어 주느냐 가버린 옛 생각이 야속한 옛 생각이/ 거리에 시드는 가슴 속을 왜 이리 아프게 하나 길모퉁이 외로이 선 서글픈 가로등이여/ 눈물에 피는 한 송이 꽃은 갈 곳이 어느 편이냐 희미한

외로운 가로등(Acoustic Ver.) 장유정

오는 거리에서 외로운 거리에서 울리고 떠나간 그 옛날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밤도 깊은 이 거리에 희미한 가로등이여 사랑에 병든 내 마음 속을 너마저 울어 주느냐 가버린 옛 생각이 야속한 옛 생각이 거리에 시드는 가슴 속을 왜 이리 아프게 하나 길모퉁이 외로이 선 서글픈 가로등이여 눈물에 피는 한 송이 꽃은 갈 곳이 어느 편이냐

하고 싶던 말 홍식

왜 오늘 비가 내리고 있는 건지 난 거리에 추적 이는 빗소릴 듣고 있어 우산을 펼치고 집 밖에 거릴 나서면 오는 소리에 맞춰 걷고 있어 사람들의 웃는 소리를 듣고 있으면 나도 따라 웃곤 해 조금만 더 빨리 걸어간다면 널 일찍 볼 수 있을까 널 만나러 비를 맞으며 뛰어가고 있어 날 기다리는 널 생각하며 널 만나면 말해주고 싶은 얘기가 있어 오는 거리를

그여인 신송

바~람에 헝커어진 검은머리 내~만지며 돌~아서 나~에게 잘가세요 인사하~던 그여인을 못잊어서 나 여~기 와~서 희미한 불빛따라 추억은 나와함께 비에젖어 밤비에젖어 남산길~을 걸어가고 잇어요 ~오는 거리에서 추억 어~린 거리에서 눈~앞에 아~롱~진 옛~사랑 그림자 그여인을 못잊어서 나 여~기~와~서 희미한 불빛따라 추억은 나와함께 비에젖어

너 없는 거리에서 상초롱

함께 듣던 노랠 듣고 함께했던 곳 찾아가 당신과 함께 했던 그 추억을 떠올려요 오는 거릴 나와 멍하니 그대 생각 어느새 내 눈 위에도 비가 내리고 있네요 그대 흔적을 찾아 (하나둘셋) 오늘도 이 거리를 (하나둘셋) 언제쯤 이 거리에 홀로 괜찮을 수 있는 걸까 오늘도 거리를 나와 그대 흔적을 찾아 그대 함께 했었던 모든 추억을 찾아 자주 갔던 그 거리들 그

밤비의 부르스 강승모

밤비의 부르스 - 강승모 어느 땐가 그 언젠가 오던 그날 밤 그대와 단 둘이서 우산을 같이 받고 헤매던 그날 밤에 헤매던 그날 밤에 흘러간 로맨스 이 밤도 젖나 가는 비의 부르스 간주중 어느 때나 그 언제나 추억은 애달퍼 오는 거리에서 행복을 서로 빌며 헤어진 그날 밤에 헤어진 그날 밤에 흘러간 로맨스 이 밤도 가슴에 젖네 비의 부르스

수요일엔 빨간장미를* Bubble Sisters

수요일에는 빨간 장미를 그대에게 안겨 주고파 흰옷을 입은 천사와 같이 아름다운 그대에게 주고 싶네 슬퍼보이는 오늘밤에는 아름다운 꿈을 꾸고파 깊은 잠 못 이루던 내 마음을 그대에게 주고 싶네 한 송이 어떨까 왠지 외로워 보이겠지 한 다발은 어떨까 왠지 무거워 보일 거야 그대 눈물 씻어주고픈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슬픈 영화에서처럼

수요일엔 빨간장미를 버블시스터즈

수요일에는 빨간 장미를 그대에게 안겨 주고파 흰옷을 입은 천사와 같이 아름다운 그대에게 주고 싶네 슬퍼보이는 오늘밤에는 아름다운 꿈을 꾸고파 깊은 잠 못 이루던 내 마음을 그대에게 주고 싶네 한 송이 어떨까 왠지 외로워 보이겠지 한 다발은 어떨까 왠지 무거워 보일 거야 그대 눈물 씻어주고픈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슬픈 영화에서처럼

수요일엔 빨간장미를 버블 시스터즈 (Bubble Sisters)

빨간 장미를 그대에게 안겨 주고파 흰옷을 입은 천사와 같이 아름다운 그대에게 주고 싶네 슬퍼보이는 오늘밤에는 아름다운 꿈을 꾸고파 깊은 잠 못 이루던 내 마음을 그대에게 주고 싶네 *한 송이 어떨까 왠지 외로워 보이겠지 한 다발은 어떨까 왠지 무거워 보일 거야 그대 눈물 씻어주고픈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슬픈 영화에서처럼

끝없는 비 김경일

끝없는 어둠속에 시간들로 그대 모습을 느끼며 그대가 그리워져 나의 몸이 온통 빗속으로 거닐며 외로이 밀려오는 그리움이 내맘 가득 멈추어져 우리의 순간들을 느끼려 해 빗속의 거리에서 널 그대 나를 돌아봐 내곁을 떠나지마 내게 머물러줘 언제나 내맘속에 너의 슬픈 노래를 빗속의 거리에 내게 머물러줘 언제나 내맘속에 너의 슬픈 노래를 빗속의 거리에서 내게

그여인 윤호

바-람에 헝클어진 검은머-리 매만지며 돌-아-선 나에게 잘가세요 인-사-하던 그여인을 못잊어서 나 여기 왔-소 희미한 불빛따라 추억은 나와함께 비에 젖어 밤-비에 젖어 남산-길-을 걸어가고 있어요 >>>>>>>>>> -오는 거리에서 추억어-린 거리에서 눈-앞-에 아롱진 옛사랑의 그-림-자 그여인을 못잊어서 나

첫눈 한소현

*오랫동안 기다렸던 시간이었어 기억할지 모르지만, 눈이 오는 거리에서 만나자 했지 어디라고 약속하진 않았었지만.. ♤ 온 세상을 더 환하게 밝혀주는 첫눈을 맞으며 너와 함께 걷던 이 길에서 나는 너를 기다리고 있어.. *소리없이 내 가슴에 스며드는 눈송이들 처럼 널 생각해 널 만날 수 있을까? *너무 많이 변했을까?

이젠 보내줄께 이초동

이젠 보내 줄게 더 이상 잡지 않을께 애타는 사랑은 그만 더 이상 미련 두지 않으리라 붙잡고 매달리고 가지 말라고 애원을 했던 바보 같은 내가 미워요 어둠이 내려앉는 오는 거리에서 차마 얼굴 바로 보지 못하고 속울음 울면서 너를 보낸다 이제는 안녕

살다보면 권진원

살다보면 괜시리 외로운 날 너무도 많아 나도 한번 꿈같은 사랑 해봤으면 좋겠네 살다보면 하루하루 힘든 일이 너무도 많아 가끔 어디 혼자서 훌쩍 떠났으면 좋겠네 수많은 근심걱정 멀리 던져버리고 언제나 자유롭게 아름답게 그렇게 내일은 오늘보다 나으리란 꿈으로 살지만 오늘도 맘껏 행복했으면 그랬으면 좋겠네

살다보면 권진원

살다보면 괜시리 외로운 날 너무도 많아 나도 한번 꿈같은 사랑 해봤으면 좋겠네 살다보면 하루 하루 힘든 일이 너무도 많아 가끔 어디 혼자서 훌쩍 떠났으면 좋겠네 수많은 근심걱정 멀리 던져버~리고 언제나 자유롭게 아름답게 그렇게 우 우~ 내일은 오늘보다 나으리란 꿈으로 살~지만 오늘도 맘껏 행복했으면 그랬으면 좋겠네 살다보면 괜시리 외로운 날 너무도 ...

우울한 독백 권진원

오늘도 기다림속에 하루가가고 얼마나 오랫동안을 참아야햇나 잊으려 애를 써바도 쉽지가안아 그대생각에 또울고말앗죠 무엇을담아보아도 허전한데 누구를 애기를 해도 혼자인기분 하루가 전일지나도 더디겨가고 잘하지못한후회뿐인걸어딧나요 내가힘이들때 돌아버면항상 잊겟다던사람 어린맘으로 잊고산다는게 서로에가슴에 무뎌져간다는~게 사랑해요 가지마요~우린남남이 되기엔 추...

Happy Birthday To You 권진원

이슬비가 내리는 오늘은 사랑하는 그대의 생일날 온종일 난 그대를 생각하면서 무엇을 할까 고민했죠. 난 가까운 책방에 들러서 예쁜 시집에 내 맘 담았죠. 그다음엔 근처 꽃집으로 가서 빨간 장미 한 송일 샀죠. 내려오는 비를 맞으며 그대에게 가는길 너무 상쾌해 품속에는 장미 한 송이 ,책한 권과 그댈 위한 깊은 내사랑 아름다운 그대를 만난 건 하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