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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보내고 권윤경

구름낀 하늘은 왠지 니가 살고있는 나라 일것 같아서 창문들마저도 닫지 못하고 하루종일 서성이며 있었지 삶의 작은 문턱조차 쉽사리 넘지 못했던 너에게 나는 무슨 말이 하고파서였을까 먼 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난 왜 너 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 가자 하지 못했나 길 잃은 작은

여인의 눈물 (女の淚) 권윤경

이슬비는 나리고 그 님은 가셨는데 하염없이 헤메이는 쓸쓸한 여인이여 한 목숨 다 바쳐 불태웠던 그 사랑을 어이해 보내고 흐느끼며 울고 있나 구슬 같은 눈물에 그 님은 희미한데 스며드는 외로움을 삼키는 여인이여 목메어 불러도 자취 없는 그 사랑을 차라리 눈물로 달래려고 울고 있나

여인의 눈물 권윤경

이슬비는 나리고 그 님은 가셨는데 하염없이 헤메이는 쓸쓸한 여인이여 한 목숨 다 바쳐 불태웠던 그 사랑을 어이해 보내고 흐느끼며 울고 있나 구슬 같은 눈물에 그 님은 희미한데 스며드는 외로움을 삼키는 여인이여 목메어 불러도 자취 없는 그 사랑을 차라리 눈물로 달래려고 울고 있나

마지막 잎새 권윤경

싸늘히 파고드는 가슴을 파고들어 오가는 발길도 끊어진 거리 애타게 부르며 서로 찾을걸 어이해 보내고 참았던 눈물인데 흐느끼며 길 떠나는 마지막 잎새

떠나는 님아 권윤경

가려거든 울지 말아요 울려거든 가지 말아요 그리워 못보내는 님 못잊어 못보내는 님 당신이 떠나고 나면 미움이 그치겠지만 당신을 보내고 나면 사랑도 끝이 난다오 님아 못잊을 님아 님아 떠나는 님아 두눈에 가득 이슬이 맺혀 떠나는 나의 님아 가려거든 울지 말아요 울려거든 가지 말아요 그리워 못보내는 님 못잊어 못보내는 님

뜨거운안녕 권윤경

1.또다시 말해주오 사랑하고 있다고 별들이 다정히 손을 잡는 밤 기여히 가신다면 헤어집시다 아프게 마음새긴 그 말 한마디 보내고 밤마다 울음이 나도 남자답게 말하리라 안녕이라고 뜨겁게 뜨겁게 안녕이라고. 2.또다시 말해주오 사랑하고 있다고 비들기 나란히 구구대는데 기여히 떠난다면 보내드리리 너무도 깊이 맺힌 그날 밤 입술 긴긴 날 그리워

뜨거운 안녕 (熱くさよなら) 권윤경

또 다시 말해주오 사랑하고 있다고 별들이 다정히 손을 잡는 밤 기어이 가신다면 헤어집시다 아프게 마음 새긴 그 말 한마디 보내고 밤마다 울음이 나도 남자답게 말하리라 안녕이라고 뜨겁게 뜨겁게 안녕이라고 기어이 떠난다면 보내드리리 너무도 깊이 맺힌 그날 밤 입술 긴 긴 날 그리워 몸부림쳐도 남자답게 말하리라 안녕이라고

뜨거운 안녕 권윤경

1.또다시 말해주오 사랑하고 있다고 별들이 다정히 손을 잡는 밤 기여히 가신다면 헤어집시다 아프게 마음새긴 그 말 한마디 보내고 밤마다 울음이 나도 남자답게 말하리라 안녕이라고 뜨겁게 뜨겁게 안녕이라고. 2.또다시 말해주오 사랑하고 있다고 비들기 나란히 구구대는데 기여히 떠난다면 보내드리리 너무도 깊이 맺힌 그날 밤 입술 긴긴 날

떠나는님아 권윤경

떠나는님아 - 권윤경 가려거든 울지 말아요 울려거든 가지 말아요 그리워 못 보내는 님 못 잊어 못 보내는 님 당신이 떠나고 나면 미움이 끝이겠지만 당신을 보내고 나면 사랑도 끝이 난다오 님아 못 잊을 님아 님아 떠나는 님아 두 눈에 가득 이슬이 맺혀 떠나는 나의님아 가려거든 울지 말아요 울려거든 가지 말아요 그리워 못 보내는 님

너를 위해 권윤경

어쩜 우리 복잡한 인연에 서로 엉켜있는 사람인가봐 나는 매일 네게 갚지도 못할 만큼 많은 빚을 지고 있어 연인처럼 때론 남남처럼 계속 살아가도 괜찮은걸까 그렇게도 많은 잘못과 잦은 이별에도 항상 거기 있는 너 날 세상에서 제대로 살게 해 줄 유일한 사람이 너란 걸 알아 나 후회없이 살아가기 위해 너를 붙잡아야 할테지만 내 거친 생각과

너를 사랑하고도 권윤경

너를 사랑하고도 늘외로운 나는 가눌수 없는 슬픔에 목이 메이고 어두운 방 구석의 꼬마 인형 처럼 멍한눈 들어 창밖을 바라만 보네 너를 처음 보았던 그 느낌 그대로 내 가슴속에 머물길 원 했었지만 서로 다른 사랑을 꿈꾸었섰 기에 난 너의 마음 가까이 갈수 없었네 저산 하늘 노을은 항상 나의 창에 붉은 입술을 부딪혀서 검게 멍들고 멀어지는 그대와

만남 권윤경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그것은 우리의 바램이었어 잊기엔 너무한 나의운명 이었기에 바랄수는 없지만 영원을 태우리 돌아보지 말아 후회하지 말아 아 바보같은 눈물 보이지 말아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돌아보지 말아 후회하지 말아 아 바보같은 눈물 보이지 말아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영영 권윤경

잊으라 했는데 잊어달라 했는데 그런데도 아직 너를 잊지못하네 어떻게 잊을까 어찌하면 좋을가 세월가도 아직 난 너를 잊지못하네 아직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나봐 아마 나는 너를 잊을 수가 없나봐 영원히 영원히 네가 사는 날까지 아니 내가 죽어도 영영 못잊을꺼야 잊으라 했는데 잊어달라 했는데 그런데도 아직 난 너를 잊지못하네 아니 내가 죽어도

내 삶을 눈물로 채워도 권윤경

1.간간히 너를 그리워하지만 어쩌다 너를 잊기도 하지 때로는 너를 미워도 하지만 가끔은 눈시울 젖기도 하지 어쩌면 지금 어딘가 혼자서 나처럼 저달을 볼지도 몰라 초저녁 작게 빛나는 저별을 나처럼 보면서 울지도 몰라 루루루 루루 루루루 루루 아마 난 평생을 못잊을 것 같아 너를 2.

애인 권윤경

1.간간히 너를 그리워하지만 어쩌다 너를 잊기도 하지 때로는 너를 미워도 하지만 가끔은 눈시울 젖기도 하지 어쩌면 지금 어딘가 혼자서 나처럼 저달을 볼지도 몰라 초저녁 작게 빛나는 저별을 나처럼 보면서 울지도 몰라 루루루 루루 루루루 루루 아마 난 평생을 못잊을 것 같아 너를 2.

물안비 권윤경

물안비 물안비 나는 너를 사랑해 따스하고 포근한 너의 품안에 살며시 기대어 사랑한다고 살며시 안기어 좋아한다고 너에게만 속삭이고 싶은 이 마음 아무도 모를 거야 아무도 모를 거야 물안비 물안비 나는 너를 못잊어 물안비 물안비 나는 너를 좋아해 따뜻하게 감싸주는 너의 품안에 살며시 안기어 좋아한다고 살며시 기대여 사랑한다고 너에게만

보고싶다 (드라마 '천국의 계단' 삽입곡) 권윤경

아무리 기다려도 난 못가 바보처럼 울고 있는 너의 곁에 상처만 주는 나를 왜 모르고 기다리니 떠나가란 말야 보고싶다 보고싶다 이런 내가 미워질만큼 울고싶다 네게 무릎꿇고 모두 없던 일이 될 수 있다면 미칠듯 사랑했던 기억이 추억들이 너를 찾고있지만 더 이상 사랑이란 변명에 너를 가둘 수 없어 이러면 안되지만 죽을만큼 보고 싶다 보고싶다 보고싶다

보고싶다 권윤경

아무리 기다려도 난 못가 바보처럼 울고 있는 너의 곁에 상처만 주는 나를 왜 모르고 기다리니 떠나가란 말야 보고싶다 보고 싶다 이런 내가 미워질만큼 울고 싶다 네게 무릎 꿇고 모두 없던 일이 될수 있다면 미칠듯 사랑했던 기억이 추억들이 너를 찾고 있지만 더 이상 사랑이란 변명에 너를 가둘수 없어 이러면 안되지만 죽을만큼 보고 싶다 보고싶다

아직도 그대는 내사랑 (愛は永遠に) 권윤경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 권윤경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수많은 세월이 흘러도 사랑은 영원한 것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희미한 기억속에서도 그리움은 남는 것 나는 너를 사랑하네 아직도 너 하나만을 나는 너를 기다리네 아직도 잊지를 못하고 언제 언제까지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수많은 세월이 흘러도 사랑은영원한 것 간주중 나는 너를

사랑을 위하여 권윤경

이른 아침에 잠에서 깨어 너를 바라 볼 수 있다면 물안개 피는 강가에 서서 작은 미소로 너를 부르리 하루를 살아도 행복할 수 있다면 나는 그 길을 택하고 싶다 세상이 우리를 힘들게 하여도 우리 둘은 변하지 않아 너를 사랑하기에 저 하늘 끝에 마지막 남은 진실 하나로 오래 두어도 진정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남게 해주오 내가 아플때보다 네가

J에게 (Jに) 권윤경

J 스치는 바람에 J 그대 모습 보이면 난 오늘도 조용히 그대를 그리워하네 J 지난밤 꿈속에 J 만났던 모습은 내 가슴속 깊이 여울져 남아 있네 J 아름다운 여름날이 멀리 사라졌다 해도 J 나의 사랑은 아직도 변함없는데 J 난 너를 못잊어 J 난 너를 사랑해 J 우리가 걸었던 J 추억의 그길을 난 이밤도 쓸쓸히 쓸쓸히 걷고 있네..

J에게 권윤경

J에게 - 권윤경 J 스치는 바람에 J 그대 모습 보이면 난 오늘도 조용히 그댈 그리워하네 J 지난 밤 꿈 속에 J 만났던 모습은 내 가슴 속 깊이 여울져 남아 있네 J 아름다운 여름날이 멀리 사라졌다 해도 J 나의 사랑은 아직도 변함 없는데 J 난 너를 못 잊어 J 난 너를 사랑해 J 우리가 걸었던 J 추억의 그 길을 난 이 밤도 쓸쓸히 쓸쓸히

제발 권윤경

잊지 못해 너를 잊잖아 아직도 눈물 흘리며 널 생각해 늘 참지 못하고 투정 부린 것 미안해 나만 원한다고 했잖아 그렇게 웃고 울었던 기억들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져 지워지는게 난 싫어 어떻게든 다시 돌아오길 부탁해 처음으로 다시 돌아가길 바랄게 기다릴게 너를 하지만 너무 늦어지면은 안돼 멀어지지마 더 가까이 제발 모든 걸 말할 수 없잖아 마지막

네버엔딩 스토리 권윤경

손 닿을 수 없는 저기 어딘가 오늘도 넌 숨쉬고 있지만 너와 머물던 작은 의자위엔 같은 모습의 바람이 지나네 너는 떠나며 마치 날 떠나가듯이 멀리 손을 흔들며 언젠간 추억에 남겨져 갈거라고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뤄져 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 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 속에 머문 그대이기에 너는 떠나며 마치 날

모르리 권윤경

그대곁에 있으면허물어지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그대곁에 있으면 나 그네 되는마음 그대는 모르리 그대는 모르리 너를 사랑하고도 너를 보내야하는 찢어지는 가슴을 달래며 나나나 나나나 웃음으로 통곡하네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아직도 그대는 내사랑 권윤경

아직도 그대는 내사랑 수많은 세월이 흘러도 사랑은 영원한 것 아직도 그대는 내사랑 희미한 기억속에서도 그리움은 남는 것 나는 너를 사랑하네 아직도 잊지를 못하네 나는 너를 기다리네 아직도 너 하나만을 언제 언제 까지나 아직도 그대는 내사랑

내일이 찾아와도 * 권윤경

네가 떠나던 그날 눈물 대신 웃음을 보였네 차마 울지 못하는 마음은 아쉬움 때문이 였네 네가 떠난 그 다음날 웃음 대신 눈물을 흘렸네 혼자라는 아픔만이 내 곁으로 밀려 왔네 내 곁을 떠나 버린 마지막 순간 보내야 했던 마음을 너는 알수 없을 꺼야 내일이 찾아 와도 너는 나를 찾지 않겠지만 내일이 찾아 와도 나는 너를 기다릴 테야

내일이 찾아와도 권윤경

네가 떠나던 그날 눈물 대신 웃음을 보였네 차마 울지 못하는 마음은 아쉬움 때문이 였네 네가 떠난 그 다음날 웃음 대신 눈물을 흘렸네 혼자라는 아픔만이 내 곁으로 밀려 왔네 내 곁을 떠나 버린 마지막 순간 보내야 했던 마음을 너는 알수 없을 꺼야 내일이 찾아 와도 너는 나를 찾지 않겠지만 내일이 찾아 와도 나는 너를 기다릴 테야

불나비 권윤경

1) 얼마나 사무치는 그리움이냐 밤 마다 불을 찾아 헤메는 사연 차라리 재가되어 숨진다 해도 아~아 너를 안고 가련다 불나비 사랑 2) 무엇으로 끄나요 사랑의 불길 밤을 안고 떠도는 외로운 날개 한 많은 세월속에 멍들은 가슴 아~아 너를 안고 가련다 불나비 사랑

그리운 얼굴 (유익종) 권윤경

너를 사랑한다고 그땐 왜 말 못했나 밀려가고 밀려오는 파도처럼 그리움이 가슴을 적시는데 어느새 계절은 가고 또 다시 단풍이 물들었네 그러나 세월가면 잊혀진다는 그 말이 오히려 나를 울리네 너를 사랑한다고 그땐 왜 말을 못했나 잊을 수 없는 그대 볼 수 없는 그대 진한 커피 한잔에 지울 수 있을까 사랑이라는 그리운 얼굴 아직도 나에게는

그리운 얼굴 권윤경

너를 사랑한다고 그땐 왜 말 못했나 밀려가고 밀려오는 파도처럼 그리움이 가슴을 적시는데 어느새 계절은 가고 또 다시 단풍이 물들었네 그러나 세월가면 잊혀진다는 그 말이 오히려 나를 울리네 너를 사랑한다고 그땐 왜 말을 못했나 잊을 수 없는 그대 볼 수 없는 그대 진한 커피 한잔에 지울 수 있을까 사랑이라는 그리운 얼굴 아직도 나에게는

다시 사랑할수 있다면 권윤경

그땐 내가 너무 어렸던거야 의미도 없는 같은 시간들이 친구도 아닌 사랑도 아닌 그런 만남인줄 알았지 미안해하면서 돌아서버린 그 카페를 다시 찾았을땐 이별의 향기만 찻잔속에 남았네 너를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간이 날 위해 멈춰줄순 없지만 서글픈 마음으로 그대를 남겨둔 그 시간 그 자리에 너를 다시 만나고 싶어 다시 사랑할수 있다면

다시 사랑할수 있다면 (원곡 아님) 권윤경

그땐 내가 너무 어렸던거야 의미도 없는 같은 시간들이 친구도 아닌 사랑도 아닌 그런 만남인줄 알았지 미안해하면서 돌아서버린 그 카페를 다시 찾았을땐 이별의 향기만 찻잔속에 남았네 너를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간이 날 위해 멈춰줄순 없지만 서글픈 마음으로 그대를 남겨둔 그 시간 그 자리에 너를 다시 만나고 싶어 다시 사랑할수 있다면

슬픈 인연 권윤경

멀어져 가는 저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난 아직도 이 순간을 이별이라 하지 않겠네 달콤했었지 그 수 많았던 추억 속에서 흠뻑 젖은 두 마음을 우린 어떻게 잊을까 아- 다시 올거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 수 없어 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올거야 그러나 그 시절엔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 수 있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영상 권윤경

조용히 타오르는 저언덕길에 살며시 떠오르는 너의 모습 영상속에 스며드는 너를 찾아서 작은 들길을 걸어갑니다 저 황혼에 어리는 저들녘에 어리는 얼룩진 너의얼굴 어둠속에 물들면 숙여진 꽃잎처럼 너의영상 사라지고 쓸쓸한 언덕길엔 찬바람만 남아 있네 아련히 떠오르는 너의얼굴은 잊혀진 옛추억의 아픈영상 노을지면 눈물짓던 너를 못잊어 작은

유리벽 사랑 권윤경

처음으로 느껴보았던 당신의 사랑 앞에서 그리움과 외로움이 낙엽처럼 쌓여만 가네 더 이상은 갈 수 없는 슬픈 사랑이었다면 차라리 맺지 말지 정은 왜 주고 아 유리벽 사랑 내 어이 너를 잊을 수 있나 가슴으로 느껴보았던 뜨거운 사랑 앞에서 내 모든 걸 다 주었다 아낌없이 다 주었는데 더 이상은 갈 수 없는 슬픈 사랑이었다면 이제는 떠나야지

종점 권윤경

너를 사랑할 땐 한없이 즐거웠고 버림을 받았을 땐 끝없이 서러웠다 아련한 추억 속엔 미련도 없다마는 너무도 빨리 온 인생의 종점에서 싸늘하게 싸늘하게 식어만 가는 아 아 아 아 내 청춘 꺼져가네 너를 사랑할 땐 목숨을 걸었었고 버림을 받았을 땐 죽음을 생각했다 지나간 내 한 평생 미련도 없다마는 너무도 짧았던 내 청춘 종점에서 속절없이 속절없이

Q 권윤경

너를 마지막으로 나의 청춘은 끝이 났다 우리의 사랑은 모두 끝났다 램프가 켜져 있는 작은 찻집에서 나 홀로 우리의 추억을 태워버렸다 사랑 눈 감으면 모르리 사랑 돌아서면 잊으리 사랑 내 오늘은 울지만 다시는 울지 않겠다 하얀 꽃송이 송이 웨딩드레스 수놓던 날 우리는 영원히 남남이 되고 고통의 자물쇠에 갇혀 버리던 날 그날은 나도 술잔도

큐 (Q) 권윤경

너를 마지막으로 나의 청춘은 끝이 났다 우리의 사랑은 모두 끝났다 램프가 켜져 있는 작은 찻집에서 나 홀로 우리의 추억을 태워버렸다 사랑 눈 감으면 모르리 사랑 돌아서면 잊으리 사랑 내 오늘은 울지만 다시는 울지 않겠다 하얀 꽃송이 송이 웨딩드레스 수놓던 날 우리는 영원히 남남이 되고 고통의 자물쇠에 갇혀 버리던 날 그날은 나도 술잔도

왜 몰랐을까 권윤경

왜 몰랐을까 그대 마음을 떠난 후에 알았네 왜 몰랐을까 나의 마음을 그대만은 알아줄거야 언제나 우리는 불 같은 사랑 했었네 나는 너를 알고 너는 나를 알고 주고 받던 우리사랑 이젠 알았네 그대 마음을 떠난 후에 나는 알았네 간 주 중 왜 몰랐을까 그대 마음을 떠난 후에 알았네 왜 몰랐을까 나의 마음을 그대만은 알아줄거야 언제나 우리는

내곁에 있어주 (側にいてね) 권윤경

내 곁에있어주 - 권윤경 나는 네가 좋아서 순한 양이 되었지 풀밭 같은 너의 가슴에 내 마음은 뛰어놀았지 내 곁에 있어 주 내 곁에 있어 주 할 말은 모두 이것뿐이야 내 곁에 있어 주 내 곁에 있어 주 내 너를 위하여 웃음을 보이잖니 손목을 잡으며 슬픔을 감추며 내 곁에 있어 주 간주중 내 곁에 있어 주 내 곁에 있어 주 할 말은 모두

내 곁에 있어주 권윤경

내 곁에있어주 - 권윤경 나는 네가 좋아서 순한 양이 되었지 풀밭 같은 너의 가슴에 내 마음은 뛰어놀았지 내 곁에 있어 주 내 곁에 있어 주 할 말은 모두 이것뿐이야 내 곁에 있어 주 내 곁에 있어 주 내 너를 위하여 웃음을 보이잖니 손목을 잡으며 슬픔을 감추며 내 곁에 있어 주 간주중 내 곁에 있어 주 내 곁에 있어 주 할 말은 모두

사랑이여 권윤경

별처럼 아름다운 사랑이여 꿈처럼 행복했던 사랑이여 머물고간- 바-람처럼 기약없이 멀어져간 내 사랑아 한송이 꽃-으로 피어나라 지지않는 사-랑의 꽃-으로 다시 한번- 내- 가슴에 돌아오라 사랑이여 내 사랑아 아 사랑은 타버린 불꽃 아 아 사랑은 한줄기 바람인것을 아 아 까맣게 잊으려해도 왜 나는 너를 잊지 못하-나 오 내

연인 권윤경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이 밤 지나면 나의 가슴에 이별을 두고 떠나버린 사람아 이젠 부르지 않으리 애써 다짐해 놓고 밤이 새도록 그대 생각에 눈을 젖는다 미운 사람아 정든 사람아 어디서 무얼하는지 보고 싶어서 몸부림쳐도 만날 수 없는 사람아 내가 세상에 태어나 너를 만나 사랑한 것이 지금 나에겐 전부야 다시 돌아와 미운 사람아 정든 사람아 어디서

말은하지않아도 권윤경

말은 하지 않아도 너는 내 마음 알겠지 내 맘속에 살며시 숨어있는 내 맘을 사랑한단 그 말에 들려주지 않아도 오색에 꽃 무지개 나는 타고 갈 거야 너를 위해서라면 내 맘 다 받치겠네 우리 가는 그 길에 행복을 수놓으며 말은 하지 않아도 너는 내 마음 알겠지 내 맘속에 살며시 숨어있는 내 맘을 ~ 간주중 ~ 너를 위해서라면 내 맘 다 받치겠네

말은 하지 않아도 권윤경

말은 하지 않아도 너는 내 마음 알겠지 내 맘속에 살며시 숨어있는 내 맘을 사랑한단 그 말에 들려주지 않아도 오색에 꽃 무지개 나는 타고 갈 거야 너를 위해서라면 내 맘 다 받치겠네 우리 가는 그 길에 행복을 수놓으며 말은 하지 않아도 너는 내 마음 알겠지 내 맘속에 살며시 숨어있는 내 맘을 ~ 간주중 ~ 너를 위해서라면 내 맘 다 받치겠네

사랑이 저만치 가네 권윤경

사랑이 떠나 간다네 이 밤이 다 지나가면 우리의 마지막 시간을 붙잡을 수는 없겠지 사랑이 울고 있다네 이별을 앞에 두고서 다시는 볼 수 없음에 가슴은 찢어지는데 이제 이별의 시간이 다가오네 사랑이 떠나가네 나는 죽어도 너를 잊지는 못할거야 아침이면 떠날 님아 사랑이 저만치 가네 나 홀로 남겨놓고서 세월아 멈춰져 버려라 내 님이

넌 할 수 있어 권윤경

후회하고 있다면 깨끗이 잊어버려 가위로 오려낸것처럼 다 지난 일이야 후회하지 않는다면 소중하게 간직해 언젠가 웃으며 말할 수 있을때까지 너를 둘러싼 그 모든 이유가 견딜 수 없이 너무 힘들다해도 너라면 할 수 있을거야 할수가있어 그게 바로 너야 굴하지 않는 보석같은 마음있으니 어려워마 두려워마 아무것도 아니야 천천히 눈을 감고 다시 생각해

말은하지 않아도 권윤경

말은하지 않아도/권윤경 말은 하지 않아도 너는 내 마음 알겠지 내 맘속에 살며시 숨어있는 내 맘을 사랑한단 그 말에 들려주지 않아도 오색에 꽃 무지개 나는 타고 갈 거야 너를 위해서라면 내 맘 다 받치겠네 우리 가는 그 길에 행복을 수놓으며 말은 하지 않아도 너는 내 마음 알겠지 내 맘속에 살며시 숨어있는 내 맘을 ~ 간주중 ~

말은하지 않아도 (MR) 권윤경

27초)말은 ㅡ하ㅡ지ㅡ 않아ㅡ도ㅡ 너는 ㅡ내 마음ㅡ 알겠ㅡ지ㅡ 내 맘ㅡ속ㅡ에ㅡ 살며ㅡ시 ㅡ 숨어ㅡ있는ㅡ 내 맘을ㅡㅡ ㅡ사랑ㅡ한ㅡ단 ㅡ그 말에ㅡ ㅡ 들려ㅡ주ㅡ지ㅡ 않아ㅡ도ㅡ 오색ㅡ에 꽃ㅡ 무지ㅡ개ㅡ 나는ㅡ 타고ㅡㅡ 갈 ㅡ거야ㅡ 너를 ㅡ위해ㅡ서ㅡㅡ라면ㅡ ㅡㅡㅡ)))ㅡ 내 맘ㅡ 다 받ㅡㅡ치ㅡ겠네ㅡㅡㅡㅡ 우리 ㅡ가ㅡ는 ㅡ그 ㅡ길에ㅡ ㅡ 행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