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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봄 구환

저 흘러가는 구름이오늘 따라 아름다워잊고 있었던 내 기억이 떠올라흔적이 남아 있는 그곳에 가 볼까이렇게 많은 꽃들이어느새 피었는지겨울이 지나 봄이 오는 것처럼떠난 사랑에도 추억에도꽃은 피네 잊고 있던 그 곳에생각지 못한 선물처럼아플 것 같던 견딜 수 없을 것 같던기억도 잊혀지잖아봄이 오는 것처럼매일 주고받는 인사도오늘 따라 기분 좋아코끝을 스치는 바람...

눈물 구환

다시 울며 서 있어 오늘이 마지막 일지도 몰라 잠시 울어도 돼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 다시 만난다며 웃으며 하자 지난이야기 추억, 사랑 미안해서 나 지금은 고갤 못 들겠어 꼭 살아야해 미안, 아프지 말아 슬픈 걸 바보처럼 참지 마 눈물 섞인 미소 쓸쓸 한 네 내일을 느껴 할 수 있다면 강해져 꼭 살아야 해 하늘위로 던져버린 너를 일으켜 세워 주는

부디 꼭 구환

다시 울며 서 있어 오늘이 마지막일지도 몰라 잠시 울어도 돼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 다시 만난다며 웃으며 하자 지난 이야기 추억 사랑 미안해서 나 지금은 고갤 못 들겠어 꼭 살아야 해 미안 아프지 말아 슬픈 걸 바보처럼 참지 마 눈물 섞인 미소 쓸쓸한 네 내일을 느껴 할 수 있다면 강해져 꼭 살아야 해 하늘 위로 던져 버린 너를 일으켜 세워 주는 건 미안해

묘연 구환

그립다 말로 다 할 수 없는 시간들 지나간다 우리의 추억들이 한 구석에 저 먼 곳에 넣어 놓은 기억이 사랑해 말로는 전할 수 없던 그 말은 아직도 내 가슴 한 켠에 남아 가시처럼 그리고 그리워하게 돼 미워하고 미워하고 해도 가지 말라 붙잡고 애원해 이별은 내겐 너무나 잔인한데 그렁그렁 맺힌 눈물은 마지막 인사조차 보지 못하고 그저 뒤돌아보길 빌어

That Is.. 구환

있어 아픔이 남아 있어 그대론데 아직도 사랑이 내게서 사라진 건 That is end of the love 오 내게 남아 있는 그녀 모습 잔인해 그래도 보고파 기억이 남겨준 사진 그 속에서 널 만나고 사랑해 추운 겨울날도 너의 미소 속 온기로 따뜻해진 게 마지막 봄이었어 몸부림쳐도 벗어날 수 없는 걸 이젠 지겨워져 이별 그래 두 번 다시

Waiting For The Christmas 구환

?I\'m waiting for the christmas 첫 눈 내리는 밤 촛불 하나 곱게 켜고서 그대 기다려요 짙은 어둠이 내리고 창이 얼어붙어도 참 따뜻한 그대의 사랑이 내 초라한 맘 녹이죠 때론 너무지쳐 때론 외로워서 그대 맘 못 본척했던 나지만 I\'m waiting for the christmas 첫 눈 내리는 밤 촛불 하나 곱게 켜고서 그대...

Way To You 구환

너를 만나러 가는 길자꾸만 웃게 돼어느새 빨라진 걸음만큼급해진 마음이렇게 내가 너에게빠져들 줄이야첫눈에 반한다는 건 농담이 아냐웃을 때 예쁘단 말은식상할 테니까나만 할 수 있는 말을 해줄게넌 꽃을 닮았다 말하고 싶지만마음 속에만 담아둘게하루 하루 똑같은 날들달력을 볼 필요조차 없던 날들널 알게 된 후로 하루 하루가달라져 보이는 거야네가 있어 특별해졌어...

사랑해줘 구환

손을 내밀었어시간이 짧다는 걸 알았기에사랑한 이유가그대가 너라서함께 할래 나의 시간을나는 아직 나밖에 몰라서네 사랑이 낯설어시작이 차가웠어참아 주고 기다려 줘 고마워너를 향한 이 길이사랑의 그 끝이란 걸 아니까맞잡은 한 손을 더해부족한 나란 사람 더해너의 눈물을 닦아줄게사랑한 사람아사랑할 사람아후회로 가득해서다가설 줄 몰랐던 나였어한 사람이 찾아와모든...

사랑이 내게 구환

너의 미소가 내 맘에천천히 물들어 번져 가네너의 향기가 코끝에 닿을 때사랑스러운 눈빛따뜻한 두 손재잘거리는 너의 목소리사랑이 내게 오네소리 없이 다가와달콤한 속삭임 설레이게 해모든 것이 내게오 It is real love이런 내 맘을 넌 알까오 온통 너만 떠올라이 순간도오 It is real love소중한 나의 그대널 향한 내 맘 고백할게영원히 사랑해...

Wind Whisper 구환

Wind thinking of youwhisper숨겨진 바람 뒤에 숨어서Say Thinking about you넌 어디에 있는 거니하염없이 너를 따라가길 위에 찍힌 발자국을흐려진 점이라도Sometimes 생각해Somewhere 가끔은널 찾아가는 이 길이 끝날까멀게만 느껴지는 이 길의 끝그만 멈추고 싶은 발걸음이 길의 마지막이라는 게 있을까Say Thi...

차라리 구환

가질 수 없다면사랑하지 않으리속이 시릴 만큼굳어 버린 추억이제 체온조차 남지 않아아련히 내쉬는한숨의 무게만큼무거운 내 사랑아햇살 가득한 날손이 시리다고그 아무것도 아닌손을 꼭 잡고나에게 올 듯한너를 내 품에 안고서너를 불러 봐도먼 길로 돌아가네가질 수 없다면아프지 말라며나를 피하며뒤돌아서는 네 모습눈을 감았어도멀리 돌아가는 발자국 소리가서운한 내 맘에...

종이비행기 구환

종이비행기를 날려 보면결국 그것은 땅으로 돌아오지만바람을 타고 머문그 시간들이 아름다워가슴 속에 남아 있어사라져 갈 순간들이 아쉬워도사라지지 않을 기억하늘에 날리는 종이비행기처럼언젠가 돌아온대도하늘로 돌아갈 우리의 시간들을다신 돌릴 순 없어도 때론 걱정과 두려움에도놓을 수 없는 무언가에 손을 뻗어마지막이란 말에 눈물이 나도영원토록 가슴 속에 남겨둘게사...

하얀크리스마스 구환

하얀 눈이 내려오던 그 밤온 세상이 하얗게 물든 밤밤조차 눈부시게 만든하얀 별들이고단한 나의 마음을따스히 위로해주네요언제나 바라고 기다리던 그 밤별처럼 빛나는 사랑이 찾아온 밤온 세상 비추는 빛이 되어 줄 그대가 온 밤축하해요, 해피 메리 크리스마스하얀 그대 찾아오던 그 밤온 세상이 하얗게 물든 밤나조차 눈부시게 만든하얀 별들이고단한 나의 하루를따스히...

바람이 불어 구환

바람이 불어, 니가 보였다 사라졌다 할 만큼눈앞이 덜컹거릴 만큼바람이 세차게 불어어제 보았던 너이지만 오늘 보이는 너는 달라무엇이 달라진 걸까그냥 다르다 느껴져나처럼 너도, 아주 조금은바람이 불어 니가 보였다, 사라져가바람이 불어바람이 세차게 불어오네어제 보았던 너이지만 오늘 보이는 너는 달라무엇이 달라진 걸까그냥 다르다 느껴져나처럼 너도 아주 조금은...

봄 봄 봄 로이킴

봄이 왔네요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때의 향기 그대로 그대가 앉아 있었던 그 벤치 옆에 나무도 아직도 남아있네요 살아가다 보면 잊혀질 거라 했지만 그 말을 하며 안 될 거란 걸 알고 있었소 그대여 너를 처음 본 순간 나는 바로 알았지 그대여 나와 함께 해 주오 이 봄이 가기 전에 다시 봄이 왔네요 그대 없었던 내

박봄

Pull me down 끝없이 날 깊은 어둠 그 속으로 Baby Lay me down 내 떨리는 두 손을 네게 묶여버린 채로 나만 혼자인 거 같아 이대로 다 잊혀져버릴 것 같아 나 깨어있는 이 시간이 너무나도 괴로워 always Oh Oh Oh 우울할 때면 Oh Oh Oh 어느새 나도 모르게 너를 찾아 헤매는 내가 너무 미웠죠 Oh

봄 봄 봄★ 맘이더 이쁜님청곡-로이킴

봄이 왔네요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때의 향기 그대로 그대가 앉아 있었던 그 벤치 옆에 나무도 아직도 남아있네요 살아가다 보면 잊혀질 거라 했지만 그 말을 하며 안 될 거란 걸 알고 있었소 그대여 너를 처음 본 순간 나는 바로 알았지 그대여 나와 함께 해 주오 이 봄이 가기 전에 다시 봄이 왔네요 그대 없었던 내

또 봄 주수빈, 브리즈프로젝트

계절은 다시 돌고 돌아 내게와 하나 하나 가져가 버려 다만 시간아 잠깐 좀 쉬어가게 사랑하는 사람들 가지 못하게 나 혼자 남겨지지 않게 이 가슴이 저려와 붙잡으려고 해도 이렇게 다시 내게 소리없이 봄은 오는구나 겨울은 지나고 봄이 오니 하나 하나 보태어 주네 다만 시간아 잠깐 좀 쉬어가게 사랑하는 모든 것 담을수 있게 그 기억으로 살아갈수 있게 이

방탄

힘들어진 우리가 여긴 온통 겨울 뿐이야 8월에도 겨울이 와 마음은 시간을 달려가네 홀로 남은 설국열차 니 손 잡고 지구 반대편까지 가 겨울을 끝내고파 그리움들이 얼마나 눈처럼 내려야 그 봄날이 올까 Friend 허공을 떠도는 작은 먼지처럼 작은 먼지처럼 날리는 눈이 나라면 조금 더 빨리 네게 닿을 수 있을 텐데 눈꽃이 떨어져요

다시, 봄 스웨덴세탁소

계절은 이렇게 돌아왔어 지금도 난 기억나 그 때의 하늘, 햇살, 바람 그 때와 같은 이런 날이 오면 어제의 일이었던 것처럼 그 날을 다시 그려봐 봄이었고 거리는 밝았고 많은 연인들 틈에 우린 손을 잡고 넌 다정하게 걸음을 맞추던 찬란했던 순간들은 지우고 비워도 다시 처음처럼 가득 차 걸음은 여기로 돌아왔어 그때를 난 기억해 그대의

다시, 봄 Sweden Laundry

계절은 이렇게 돌아왔어 지금도 난 기억나 그 때의 하늘, 햇살, 바람 그 때와 같은 이런 날이 오면 어제의 일이었던 것처럼 그 날을 다시 그려봐 봄이었고 거리는 밝았고 많은 연인들 틈에 우린 손을 잡고 넌 다정하게 걸음을 맞추던 찬란했던 순간들은 지우고 비워도 다시 처음처럼 가득 차 걸음은 여기로 돌아왔어 그때를 난 기억해 그대의

다시? 봄 스웨덴세탁소

계절은 이렇게 돌아왔어 지금도 난 기억나 그 때의 하늘, 햇살, 바람 그 때와 같은 이런 날이 오면 어제의 일이었던 것처럼 그 날을 다시 그려봐 봄이었고 거리는 밝았고 많은 연인들 틈에 우린 손을 잡고 넌 다정하게 걸음을 맞추던 찬란했던 순간들은 지우고 비워도 다시 처음처럼 가득 차 걸음은 여기로 돌아왔어 그때를 난 기억해 그대의

디아, 윈터 가든

아침에 일어나기 어려운 시간도 이제는 지나고 나른한 향기가 코끝에 맴도는 계절이 온듯해 자리에서 일어나 내 작은 방 창문을 가만히 열어 어느새 내 앞에 소리없이 다가온 빛이 들려와 화분을 내어놓고 추억을 하나씩 자르며 그동안 미안해 잘 돌봐주지를 못해서 잊고있던 말들이 나도 모르게 흘러 누군가 볼까봐 파란하늘 햇살에 눈물을 말려보네 지금은 내 옆에

세명(世明)

꽃피는 계절을 말함이 아니요 만법이 드러나는 바탕을 이름이라 몰아치는 바람에도 흔들림 없고 쏟아지는 빗속에도 젖지 않으니 천지가 개벽한들 가릴 수 있겠는가 이 속에 무엇도 자취가 없으니 만법이 본래부터 적멸한 모습이라 본 것이 남았다면 다시 볼 수 없고 들은 것이 남았다면 들을 수 없네 이처럼 무상하니 얼마나 감사한가 모든 것이 한 바탕 속의

다시, 봄 신초이

마르고 앙상한 가지 위에 눈이 내리네 다른 옷을 입은 이 땅이 눈부시네 외롭고 복잡한 나의 맘에 커튼을 내리네 다른 시작으로 가는 침묵을 내게 주네 조용한 내 방과 시끄러운 세상 때론 땅만 차며 원망한 나의 시간들 이제 난 후회와 작별을 말하네 우리 오래 함께 해왔다며 메마른 마음에 햇빛을 내려줘 흩어진 눈물이 꽃이 되게

피프레임(Pframe)

따듯한 봄을 혼자 맞이해 니가 없는게 봄이 아닌데 차가운 나를 녹여주던 널 놓쳐버린 걸 마음은 아나봐 무더운 여름 혼자 맞이해 시원한 너의 웃음 없는데 따듯한 나를 안아주던 널 떼어놓은 걸 후회 하나봐 사진속에 너 못보던 예쁜 웃는 모습에 다시 한번더 내 앞의 너를 보고 싶어 나 이렇게 너 자꾸 생각이 나서 이제 그만 날

아, 봄! (아줌마의 봄!) 꽃금이

다시 . ! 아, !

봄 봄 봄 (22825) (MR) 금영노래방

봄이 왔네요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때의 향기 그대로 그대가 앉아 있었던 그 벤치 옆의 나무도 아직도 남아 있네요 살아가다 보면 잊혀질 거라 했지만 그 말을 하면 안 될 거란 걸 알고 있었소 그대여 너를 처음 본 순간 나는 바로 알았지 그대여 나와 함께해 주오 이 봄이 가기 전에 다시 봄이 왔네요 그대 없었던 내 가슴 시렸던 겨울을 지나

봄 봄 봄 (28505) (MR) 금영노래방

봄이 왔네요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때의 향기 그대로 그대가 앉아 있었던 그 벤치 옆의 나무도 아직도 남아 있네요 살아가다 보면 잊혀질 거라 했지만 그 말을 하면 안 될 거란 걸 알고 있었소 그대여 너를 처음 본 순간 나는 바로 알았지 그대여 나와 함께해 주오 이 봄이 가기 전에 다시 봄이 왔네요 그대 없었던 내 가슴 시렸던 겨울을 지나

나의 봄 뭉클

언제나 꿈꾸면 마음속엔 다시 봄이 내려 오고 봄으로 걸어나가는 발걸음엔 희망이 작게 피어나고 초라한 가지 보듬어 주는 값없이 다시 사랑을 주는 이름 모를 꽃 이름을 얻는 한번도 날 버리지 않는 길 위엔 길만이 이 길 끝엔 다시 새로운 길들이 겨울빛 어둠 언제나 낯설어도 나의 다시 피어 나고 초라한 가지 보듬어 주는 값없이 다시

이장혁

바람이 불어오고 철새는 날아가고 그대 없는 봄에 난 흠뻑 취해 할 일도 잊어가네 작은 벌레들은 깨어나 아무도 몰래 집을 짓고 주어진 만큼의 날들을 위해 힘을 다해 싸우네 그리고 난 다시 자전거를 꺼내 봄이 오는 언덕을 향해 페달을 밟아 미칠 듯 꽃은 피고 슬픈 저녁이 찾아오고 우린 저마다의 식탁에 앉아 쓸쓸히 밥을 먹지 할

이장혁

바람이 불어오고 철새는 날아가고 그대 없는 봄에 난 흠뻑 취해 할 일도 잊어가네 작은 벌레들은 깨어나 아무도 몰래 집을 짓고 주어진 만큼의 날들을 위해 힘을 다해 싸우네 그리고 난 다시 자전거를 꺼내 봄이 오는 언덕을 향해 페달을 밟아 미칠 듯 꽃은 피고 슬픈 저녁이 찾아오고 우린 저마다의 식탁에 앉아 쓸쓸히 밥을 먹지 할말이

봄 다시 봄 (With 임수빈) 이상민

시린 계절 지나면 기다렸다는 듯 햇살 따라 물결 따라 발 맞춰 보던 음 온 세상에 푸르름이 살금 다가올 때 바람 따라 꽃길 따라 부르는 그 우리가 사랑했던 그 봄이 오나봐요 우리 참 예뻤었던 음 그 날이 오나봐요 많은 날이 지나고 살금 다가오는 설렘 따라 마음 따라 수줍은 그 우리가 사랑했던 그 봄이 오나봐요 우리 참 예뻤었던 (그랬었던

박준식 [발라드]

유난히 길었던 그 겨울이 가고 이제야 봄이 찾아왔고 나의 그대도 이 봄과 함께 돌아올런지 왠지모르게 기대하게되죠 얼었던 강물이 녹아흐르고 기다린 봄이 찾아왔고 얼어붙었던 그대 마음도 녹아내려서 다시 내게 돌아와 안겨줄순 없나요 그리워서 그리움에 지쳐서 쓸데없는기대만 괜히 한것같아요 올해가 마지막이죠 바보처럼 그댈 기다리는건 이제

박준식

유난히 길었던 그 겨울이 가고 이제야 봄이 찾아왔고 나의 그대도 이 봄과 함께 돌아올런지 왠지모르게 기대하게되죠 얼었던 강물이 녹아흐르고 기다린 봄이 찾아왔고 얼어붙었던 그대 마음도 녹아내려서 다시 내게 돌아와 안겨줄순 없나요 그리워서 그리움에 지쳐서 쓸데없는기대만 괜히 한것같아요 올해가 마지막이죠 바보처럼 그댈 기다리는건 이제

너란 봄 정은지

다시 봄이 오려나 봐요 벚꽃도 지겨울 만큼 또다시 외로운 계절을 만나고 부네요 바람은 저 꽃이 너무 예뻐 외롭게 저 커플은 마냥 환하게 웃는 거야 너무 서럽게 만드니 왜 아름다운 거야 하필 부러울 게 뭐야 나만 빼고 봄봄봄 다시 봄이 오려나 봐요 벚꽃도 지겨울 만큼 한밤에 깨어나 너무도 싫은데 봄이 오네요 너란 봄봄봄

너란 봄 정은지 & 하림

다시 봄이 오려나 봐요 벚꽃도 지겨울 만큼 또다시 외로운 계절을 만나고 부네요 바람은 저 꽃이 너무 예뻐 외롭게 저 커플은 마냥 환하게 웃는 거야 너무 서럽게 만드니 왜 아름다운 거야 하필 부러울 게 뭐야 나만 빼고 봄봄봄 다시 봄이 오려나 봐요 벚꽃도 지겨울 만큼 한밤에 깨어나 너무도 싫은데 봄이 오네요 너란 봄봄봄

봄 봄 wellbeingkooki

봄이 찾아왔네요 꽃도 피어났네요 벌이 날아다녀요 어디로 가는걸까요 꽃이 거리에 흩날리고 사람들이 거리에 북적 사진을 찍으며 시간을 보내네요 봄이 피어나 어딜가도 봄향기 가득해 , 먼 시간을 돌아 다시 봄이 왔네요 어디갈까 나 나 나 나 나 나 나 걸어갈까 향기롭다 나 나 나 나 나 나 나 같이 걷자

다시, 봄 정승환

비출 때 살짝 찡그린 너의 눈썹에 어느새 봄이 내려왔어 기분 좋은 바람 불 때 풀잎 가득한 그곳을 걷자 그늘 밑 나란히 똑같은 노래 나눠 들으며 같이 있자 라랄라 꿈처럼 널 알게 되고 봄처럼 네 손을 잡고 너처럼 닮아가는 내가 믿기지가 않아 소중히 아껴왔던 말 천천히 다 꺼내줄게 겨울을 견딘 나무처럼 너를 기다린 거야 다시

다시, 봄 정승환 (Jung Seung Hwan)

따듯한 햇살이 비출 때 살짝 찡그린 너의 눈썹에 어느새 봄이 내려왔어 기분 좋은 바람 불 때 풀잎 가득한 그곳을 걷자 그늘 밑 나란히 똑같은 노래 나눠 들으며 같이 있자 라랄라 꿈처럼 널 알게 되고 봄처럼 네 손을 잡고 너처럼 닮아가는 내가 믿기지가 않아 소중히 아껴왔던 말 천천히 다 꺼내줄게 겨울을 견딘 나무처럼 너를 기다린 거야 다시

다시 또 봄 분리수거밴드 (BLSG)

다시 돌아오는 자꾸 생각나는 너 이 봄바람이 너의 시간을 떠오르게 만드네 다시 돌아올까봐 한껏 기대해봐도 이 봄이 다시 가듯 바램으로 남겠지 다시 봄이 다시 왔네 추워서 안 올줄 알았는데 오긴오네 참 잘왔네 아직도 봄하면 내 기억한편에 자리 잡은 너 한곳에 숨어있는 너 이 맘때 계절이 그때의 시간을 다시 가져오네 이미 넌 다른 남자의 여자

또 다시 봄 비오레인 (VioRAIN)

다시 봄이 와 내 마음이 어떻듯 멈춰진 날 두고 길 잃은 날 두고 너를 노래하는 얼어붙은 시간 빛 잃은 공간들 여전한 나 또다시 그 기억에 머문 채로 나만 혼자 남은 채로 무심히 시간은 흘러서 따스한 향 행복한 사람들 속 웃음짓는 사람들 속 나만혼자 울고있군요 이제 그만하려 봄을 맞이하려 여전히 가득해 난 너로

다시 또 봄 분리수거

그건 괜찮지 추억하며 웃는거 봄이 오면 널 떠 올리는거 앞으로 내 인생에 너란 한자리 남겨두는 이미 넌 다른 남자의 여자 나랑 상관 없는 여자 이제는 함부로 연락 할 수도 없네 추억으로 이 계절을 나 혼자 맞이한다 다시 돌아오는 자꾸 생각 나는 너 이 바람이 너의 시간을 떠오르게 만드네 다시돌아올까봐 한껏 기대해봐도 이 봄이

다시 또 봄 리디아 (Lydia)

너와 걷던 길 손을 마주 잡고서 우리 함께 걷던 그 길 벚꽃잎 내린 그 길을 마주해 너의 모습을 찾고 있어 지나가는 바람 속에서도 스치는 향기에도 모든 곳에 네가 있어 언제쯤 나 벗어 날 수 있을까 너에게서 괜찮다 말하지만 다시 널 데려오잖아 벚꽃이 지면 잊어 낼 수 있을까 너를 보낼 수 있을까 시간 지나고 다시 봄이 와도 나는

또 다시 봄 최상엽

어느새 봄은 왔지만 여전히 바뀐 게 하나 없고 내 사랑은 깊지 않은 개울이라 외로움만 적셔놓고 날 떠나갔네 소중했던 기억이 봄바람에 떠오를 때면 괜히 부푼 기댈 안고 다르진 않을까 기다리고 있네 봄이 오면 기억해줘요 겨울을 지나왔음을 잊지 않게 꽃이 피면 조금은 나아질 거야 기다리던 우리 날은 기나긴 겨울 지나 봄바람이 찾아올

또 다시 봄 제인스 (Jayins)

가만히 앉아 눈부신 햇살에 눈감죠 아련해진 기억 너머로 돌아올 수 없는 너의 흔적을 지우고 있죠 계절이 지나고 하얀눈이 녹아내릴 때 네가 없는 텅 빈 내 맘은 여전히 그자리 굳어버린 채로 있죠 겨울이 지나고 다시 봄이 찾아왔는데 너만 없는거야 나는 네가 있던 곳에 난 여전히 멈춘거 같은데 눈치 없이 내겐 다시 하루가 지나고 하루가 시작되어도 끝나지

다시 또, 봄 경서

불쑥 찾아온 봄이 너를 불러와 나의 마음 어딘가 머물러있던 우리 이야기 한 번 쓰고 싶어 함께 걸었던 거리 밝게 비추던 별을 세어보다가 넌 가끔 어쩜 나를 떠올려 보고 있을까 다시 봄이 오면 난 너와 걷고 싶어 지금 어디에 있니 계절은 돌아오는데 넌 내 곁에 오고 있니 꽃이 지기 전에 서둘러 내게 와줘 지난날의 봄처럼 포근한 마음 안고서 한 번 내 손

또 다시, 봄 Folie

긴, 겨울의 끝 그대가 머물던 자리에 다시금 때 아닌 눈이 내리고 따스한 봄바람이 눈 덮인 자리를 녹이며 그대를 휘감아 가요 둘이라서 춥지 않았던 겨울 지나고 봄바람에 꽃은 피는데 나만 너무 추워요 겨울은 가고 다시, 그대는 따스한 봄날에 쉬이 녹아 내린 눈처럼 가고 다시, 봄바람 불어와 홀로 남은 맘을 얼려요 둘이라서 춥지 않았던 겨울 지나고 봄비

늘 봄 1% (원퍼센트)

얼음이 녹았어 또다시 봄이야 날 떠나갔던 내게는 아픈 그 계절 그래 다시 봄이야 잊는 건 힘든 일일까 여전히 그리워 네가 매일 나 방구석에 이불 속에 혼자 있을까 누가 날 꺼내줄까 분홍빛 흩날리던 꽃은 없어 반짝반짝 빛나던 너도 없어 봄에서 여름 겨울 이 계절은 반복되지만 내겐 늘 봄일 뿐이야 벚꽃이 피었어 벌써 1년이야 추억에 물든 이별에

그날의 봄 멜로우터치

그렇게 서성이다 다시 찾은 너의 집앞 왜하필 왜하필 하필 여긴지 손 잡고 거닐었던 이 골목의 끝에서 벚꽃잎이 휘날리던 나무 아래엔 아직도 선명한 사랑의 기억과 코 끝을 맴도는 너와 벚꽃 향기 그끝따라 걷다보니 다시찾은 이곳에 그날을 그려본다 꽃 한가득 아래에 내맘을 가득 안고서 너를 안고서 다시 널 기다려 우리 거닐던 그자리에서 그 봄날 다시그린다 잊은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