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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소식 구정화

돌아온다는 날은 지나버렸건만 나는 아직 그 옛님을 볼 수 없어라 아 슬픈 꿈을 남긴채 우린 오랜 날을 이렇게 서로가 오고 가지 못했는데 이제 봄바람은 불어와 님의 소식을 전하네 그 언제나 님을 다시 보게 되려나 별이 노래를 하는 저 하늘을 보면 님을 향한 그리움은 깊어 갔어라 아 잃어버린 세월에 우리 아주 멀리 헤어져 서로를 만날 수가 없었는데 이제 봄바람은

내 마음은 나그네 구정화

** 내마음은 나그네 ** 구정화 그 누구를 찾아서 내가 여기 왔던가 그 사람은 멀리 가고 없는데 지난날이 아쉬워 헤매이는 내마음은 나그네 반겨줄 사람이없어라. 머물다 떠나가는 길목에 잊을 수가 없는 추억이 있고 그모습 아련히 스쳐가지만 지금은 머나먼 꿈이었어라.

어머님의 고향 구정화

비행기에서 보네 어머님의 고향을말로만 들어보고꿈에 그리던 산하였네창밖을 바라다보며생각에 잠기어 있는어머님의 두뺨으로하얀 눈물이 맺혀오네아 누가 우리를 기다려 주려나나의 마음은 설레고 있는데아 누가 우리를 기다려 주려나나의 마음은 설레고 있는데구름을 뚫고오네 어머님의 고향에이것이 꿈이라면나를 깨우지 말아주오저 아래 보이는 땅은어쩐지 낯설지 않아철모르는 ...

연변의 봄 구정화

봄이오는 연변에 핑궈리 꽃 필때면 언제나 그리운 모습들이 눈물속에 떠오르는데 조국을 멀리 떠나 이국땅에 사는 몸 해란강 물결따라 내 청춘은 흐르고 아 비암산엔 뻐꾸기만 슬피우네 내 고향이 그리워서 모아산에 오르면 저멀리 보이는 평강벌이 눈물속에 어려오는데 용두레 우물가에 꿈이 잠든 지난날 조국을 생각하며 그 얼마나 울었나 아 장백산엔 메아리만 외로워 메아리만 외로워

모아산 구정화

모아산에 올라서 연길을 바라다보니 지금은 흘러간 젊은날이 가슴속에 떠오르네 어릴때 떠나온 그리운 고향생각에 바위에 앉아서 나홀로 이렇게 옛노래를 부르네 계절따라 피어난 꽃들을 바라다보니 손잡고 뛰놀던 지난날의 친구들이 생각나네 지금은 모두들 어디에 살고 있을까 말없이 흐르는 구름을 보면서 옛노래를 부르네

언제나 돌아갈까 구정화

뻐꾸기 우는 내고향 뒷동산 언제나 돌아갈까 도시의 불빛은 너무나도 차거워 발길을 돌리려 하는데 멀지도 않은곳 나는 갈수가 없네 상처가 많은 여인은 추억의 바람이 실려 올때면 울면서 두눈을 감네 풀피리 불던 내고향 시냇가 언제나 돌아갈까 꿈속에 들리는 어머님의 목소리 오늘도 귓가에 있지만 이모습 이대로 돌아갈 수가 없네 철새를 닮은 여인은 머나먼 추억의 속삭임들을 울면서 잊으려하네

외로운 연가 구정화

그대 없는 이밤은화려하지 않아요저토록 깜빡이는 불빛은나를 더 외롭게 해요지나버린 그때를 잊을 수가 없어요그대와 이 거리를 걸으면얼마나 행복했나요다시 그대 품에 안겨속삭이고 싶은한 여자가 있는데아름다운 꿈만 여기 남겨두고떠나버린 사람아그대는 내 모습이너무도 가련하다생각하지 않으시나요그대 없는 거리에내 갈곳은 없어요다정한 연인들의 모습만나를 더 외롭게 해...

도시의 밤 구정화

당신을 만났을때도서로가 떠났을때도이거리에 흐르는 불빛은모두 마찬가진데여기저기 흩어져 있는그리운 옛모습들이나의 발길을 여기 이곳에멈추게 하네당신이 나를 위해 어디에선가웃으며 나타나 줄 것만 같은도시의 밤이여이별이 가슴 아파서잊으려 하고 있지만이 거리에 흐르는 불빛은나를 다시 유혹해떠나갈땐 미워하다가지금은 그리워하며나도 모르게 걸어온 길을 뒤돌아보네당신이...

지금은 잊었겠지 구정화

지금은 있었겠지 누군가의 품에 안겨서 우리가 헤어질때 흘린 눈물은 벌써 다 지워 버렸겠지 그리고 두사람은 정답게 미소지으며 영원히 당신만을 사랑한다고 그렇게 말을 하겠지 아 그 마음이 변하기 전에 꼭한번 만나려고 이렇게 헤매이건만 추억이 울고 있는 그날의 이 자리에는 고독에 지쳐버린 나를 남긴채 그 사람은 멀어져 갔네 아 그 마음이 변하기 전에 꼭한번...

연인들 구정화

그대와 함께 있으면 이 세상이 아름다워요 언제나 내 곁에만 있어주세요 오늘도 그대 사랑해 그대 손을 잡으면 내 마음이 따스해져요 정다운 목소리로 속삭여줘요 내일도 그대 사랑해 거리에 가득한 연인들의 모습들 가슴을 적시는 우리들의 눈동자 걸어온 길 다시보면 그리움이 묻어 있어요 세월이 다가도록 사랑해줘요 영원히 우린 행복해 거리에 가득한 연인들의 모습...

내마음은 나그네 구정화

그 누구를 찾아서 내가 여기 또 왔던가 그 사람은 멀리 가고 없는데 지난날이 아쉬워 헤매이는 내 마음은 나그네 반겨줄 사람이 없어라 머물다 떠나가는 길목에 잊을수가 없는 추억이 있고 그 모습 아련히 스쳐가지만 그 시절은 머나먼 꿈이었어라 그대 없는 이길에 무엇하러 또 왔던가 이렇게도 가슴 아파하면서 이리저리 헤메다 돌아서는 내 마음은 나그네 미워할 사...

소식 김용

바람에 소식 실어 전하여 올까 행여나 국화잎을 펴 보았지만 한마리 두견새는 외로이 울고 님 떠난 그 자리엔 님의 향내뿐 차갑게 불어오는 새벽 바람은 쓸쓸한 이 거리에 다시 불겠지 이제는 잊어야지 나의 사랑을 거리엔 어둠만이 짙어오는데 비내린 차가운 거리에 모질게 바람이 불어와 아픈 나의 가슴에 자꾸만 멍이 들어 가는데 슬프게 눈물져도 소용이 없고 한없는 한숨만이

수암사의 연등 강원

수암사의 연등에 불 밝히며 님의 소식 빌어봅니다 언제 오시려나 어디에 있을까 빌어보고 빌어봅니다 자굴산에 걸린 슬픈 저 달이 이내맘을 알아 줄까요 각시바위 푸른 저 강물이 이내마음 알아 줄까요 오늘이 지나 내일이 오듯 님의 소식 기다립니다 자굴산에 걸린 슬픈 저 달이 이내맘을 알아 줄까요 각시바위 푸른 저 강물이

약조 (約條) 전영미

손가락 걸고 마음을 걸며 한 백년 사랑을 약조해 놓고 달빛 부서지는 동짓날 저녁 차갑게 떠나 갔나요 그래 그렇게 돌아올 날만 몇 십년 기다리다니 님 향한 내 마음은 어쩔 수가 없네요 오늘도 님의 소식 빌어본다 애달픈 사랑 손가락 걸고 마음을 걸며 한 백년 사랑을 약조해 놓고 달빛 부서지는 동짓날 저녁 차갑게 떠나 갔나요 그래 그렇게

님생각 윤재민

사립문 열어놓고 기다리던 님인데 저 산마루 고개너머 님의 소식 무정쿠나 등잔불에 그을린 치마자락 님의 이름 새겨놓고 님 기다리는 애절한 마음 쏟아지는 장대비만 처마밑을 적시는구나 사립문 열어놓고 기다리던 님인데 저 산마루 고개 너머 님의 소식 무정쿠나 등잔불에 그을린 치마자락 님의 얼굴 그려놓고 님 기다리는 애절한 마음 쏟아지는 장대비만 처마밑을 적시는구나

바람아 바람아 수근

창틈으로 살며시 숨어든 바람이 님의 소식 전해줄까 기다림에 지친 가슴을 달래줄 님의 소식 전해줄까 그리움에 지쳐 잠들지 못한 마음 님의 향기 전해줄까 지친 그리움에 흘리는 눈물의 강을 서러운 조각배로 님을 찾아 날아가 바람아 그리움일랑 남겨두지 말고 내 그리움 외로움 님에게 전해주고 바람아 바람아 돌아오렴 깊은 잠 들지 않게

인연 민나윤

내 너를 만난 것이 인연인가 필연인가요 당신 볼때마다 내가슴 괜시리 설레오네요 사랑 찾는 꽃나비처럼 내게 다가온 손님 진실한 사랑인가요 긴긴밤 애 태우며 기다렸었네 내 님의 소식 우리의 사랑은 시작 됬어요 행복한 꿈 꾸어요 내 너를 만난 것이 인연인가 필연인가요 당신 볼때마다 내가슴 괜시리 설레오네요 사랑 찾는 꽃나비처럼 내게

영남루 박영복

밤하늘에 외로운 저달은 내님이 그리다만 눈썹같은 초승달 달이 차면 오시려나 달지면 오시려나 기다리다 가는 세월 영남루 보름달에 님의 얼굴 담아주소 님그리워 눈물 가리면 오늘 밤 뜨는 구름 달도 흐려요 바람 불어와 구름 날리고 님의 소식 전해 주오 밤하늘에 외로운 저달은 내님이 그리다만 눈썹같은 초승달 달이 차면 오시려나 달지면 오시려나

영남루의 달 정음

밤하늘에 외로운 저달은 내님이 그리다만 눈썹같은 초승달 달이 차면 오시려나 달지면 오시려나 기다리다 가는 세월 영남루 보름달에 님의 얼굴 담아주소 님그리워 눈물 가리면 오늘 밤 뜨는 달도 흐려요 바람 불어와 구름 날리고 님의 소식 전해 주오 2.

그날 박시은

위에 손 잡고 거닐던 길목도 아스라히 멀어져간 소중했던 옛 생각을 돌이켜 그려보네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며 그려보는 그 사람을 기억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 너의 두 손 잡고 두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우 우 우 우 우 우우우 우우우우 한아름의 꿈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 사랑에 웃음지며 님의

기도 (1979 홍삼트리오) 문명진

그리움에 불러보는 아픈 내 가슴속에 맺힌 그녀 나 언제나 한숨 지며 그리워 할 때 성모 앞에 드리는 기도 내 님의 소식 전해주소서 가버린 님 언제나 오시려나 그리워 지친 마음 오늘도 기다리네 오늘도 기다리네 나 언제나 한숨 지며 그리워 할 때 성모 앞에 드리는 기도 내 님의 소식 전해주소서 가버린 님 언제나 오시려나 그리움에 지친 마음

기도 문명진

그리움에 불러보는 아픈 내 가슴속에 맺힌 그녀 나 언제나 한숨 지며 그리워 할 때 성모 앞에 드리는 기도 내 님의 소식 전해주소서 가버린 님 언제나 오시려나 그리워 지친 마음 오늘도 기다리네 오늘도 기다리네 나 언제나 한숨 지며 그리워 할 때 성모 앞에 드리는 기도 내 님의 소식 전해주소서 가버린 님 언제나 오시려나 그리움에

기도 시나브로

아 그리움에 불러보는 아픈 내 가슴속에 맺힌 그녀 나 언제나 한숨지며 그리워 할때 성모앞에 드리는 기도 내 님의 소식 전해 주소서 가버린 님 언제나 오시려나 그리워 (그리워) 지친 마음 (지친마음) 오늘도 기다리네 아~ 기다리네 아 그리움에 불러보는 아픈 내 가슴속에 맺힌 그녀 나 언제나 한숨지며 그리워 할때 성모앞에 드리는 기도

그날 박진석

언덕위에 손잡고 거닐던 길목도 아스라히 멀어져간 소중했던 옛생각을 돌이켜 그려보네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며 그려보는 그사람을 기억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 너의 두손을 잡고 두나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한아름에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 사랑에 웃음지며 님의 소식 전한 마음 한없이 보내본다 달의 미소를

울지마라 가야금아 한우경

울어 울어 우는구나 가야금 열두줄이 한줄을 퉁겨보니 님의 모습 떠오르고 두줄을 퉁겨보니 님의 소식 그립구나 울지마라 가야금아 너마저 날 울리면 애끓는 이내 간장 구비구비 눈물진다 꿈아 꿈아 깨지마라 푸른 꿈 나의 꿈아 세줄을 퉁겨보니 님의 입술 새로웁고 열두줄 퉁겨보니 서름만이 복받치네 울지마라 가야금아 너마저 날 울리면 설마설마 기다리는 내청춘이

김연숙 - 그날 김연숙

언덕위에 손잡고 거닐던 길목도 아스라히 멀어져간 소중했던 옛 생각을 돌이켜 그려보네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면 그려보는 그 사람을 기억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 너의 두 손을 잡고 두나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우~~~ 한아름의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 사랑에 웃음지며 님의 소식

그날 윤수현

언덕위에 손잡고 거닐던 길목도 아스라이 멀어져간 소중했던 옛 생각을 돌이켜 그려보네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며 그려보는 그 사람을 기억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 너의 두 손을 잡고 두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한아름의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 사랑에 웃음지며 님의 소식 전한 마음 한없이 보내본다

문경 아가씨 문경

문경 새재 넘어 넘어 가신 우리 님아 주흘산 고개 마루 꽃내음이 풍겨올 적에 내 손을 고이 잡고 두번 세번 맹세 하던 마음이 변 했나요 누구에게 정을 두고 안 오나요 기다리는 문경 아가씨 문경 새재 넘어 넘어 오실 우리 님아 혜국사 종소리도 내 마음을 설레주는데 서산을 넘는 해도 님의 소식 모른다며 날 두고 지는구나 그립던 임 어느 날짜 만나리오 기다리는 문경

울지마라 가야금아 양민

울지마라 가야금아 - 양민 울어울어 우는구나 가야금 열두줄이 한줄을 퉁겨보니 님의 모습 떠오르고 두줄을 퉁겨보니 님의 소식 그립구나 울지마라 가야금아 너마저 날 울리면 애끓는 이내 간장 구비구비 눈물진다 간주중 꿈아꿈아 깨지 마라 푸른 꿈 나의 꿈아 세줄을 퉁겨보니 님의 입술 새로웁고 열두줄 퉁겨보니 설움만이 북받치네 울지마라 가야금아 너마저

울지 마라 가야금아 이명주

울어울어 우는구나 가야금 열두줄이 한 줄을 퉁겨보니 님의 얼굴 떠오르고 두 줄을 퉁겨보니 님의모습 그립구나 울지마라 가야금아 너마저 날 울리면 애 끓는 이내간장 구비구비 눈물진다 꿈아 꿈아 깨지 마라 푸른 꿈 나의 꿈아 한 줄을 퉁겨보니 님의 모습 떠오르고 두 줄을 퉁겨보니 님의 소식 그립구나 울지마라 가야금아 너마저 날 울리면 애 끓는

기도 ★ 하얀쥐방송 60 ★ 진수와 함께 ★ 홍삼트리오

아아 아아 아아 아아 그리움에 불러보는 아픈 내 가슴속에 맺힌 그녀 나 언제나~~ 한숨지며 그리워~할~때~ 성모 앞에 드리는 기~도 내 님의 소식 전해주소서 가버~린 님 언~제나 오시려나 그~리워 지친 마음 오~늘도 기다리네~~ 아아 아아 기다리네~~~ 그리움에 불러보는 아픈 내 가슴속에 맺힌 그녀 나 언제나~~ 한숨지며

그날 이정옥

언덕위에 손잡고 거닐던 길목도 아스라히 멀어져간 소중했던 옛생각을 돌이켜 그려보네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며 그려보는 그 사람을 기억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 너의 두손을 잡고 두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우 우 한아름에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 사랑에 웃음지며 님의 소식 전한 마음 한없이

기도 강촌사람들

기도 - 강촌사람들 아------ 아------ 아------ 아------ 그리움에 불러보는 아픈 내 가슴 속에 맺힌 그녀 나 언제나 한숨지며 그리워할때 성모앞에 드리는 기도 내 님의 소식 전해주소서 가버린님 언제나 (언제나) 오시려나 그리워 (그리워) 지친 마음 (지친 마음) 오늘도 기다리네 아-- 아-- 아-- 아-- 기다리네 간주중 그리움에

그 날 이상화

언덕 위에 손 잡고 거닐던 길목도 아스라이 멀어져간 소중했던 옛 생각을 돌이켜 그려보네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며 그려보는 그 사람을 기억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 너의 두손을 잡고 누나 별들의 눈물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한 아름의 꽃 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 사랑에 웃음지며 님의 소식 전한 마음 한없이

기도 권윤경

그리움에 불러보는 아픈 내 가슴 속에 맺힌 그녀 나 언제나- 한숨 쉬며 그리워 할 때성모 앞에 드리는 기도 내 님의 소식 전해주소서아 가버린 님 언제나 오시려나 그리워 (그리워) 지친 마음 (지친 마음) 오늘도 기다리네-아 - 아- 아- 아- 아- 기다리네- 그리움에 불러보는 아픈 내 가슴 속에 맺힌 그녀 나 언제나- 한숨 쉬며

그날 최진희 외 2명

언덕 위에 손 잡고 거닐던 길목도 아스라이 멀어져간 소중했던 옛 생각을 돌이켜 그려보네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며 그려보는 그 사람을 기억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 너의 두손을 잡고 누나 별들의 눈물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한 아름의 꽃 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 사랑에 웃음지며 님의 소식 전한 마음 한없이 보내본다 - 연주중 - 달의

그날 유리

언덕위에 손잡고 거닐던 길목도 아스라히 멀어져간 소중했던 옛생각을 돌이켜 그려보네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며 그려보는 그 사람을 기억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 너의 두손을 잡고 두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우-우-우-우----- 한아름의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 사랑에 웃음지며 님의 소식 전한

벽골제 사랑 최소연

첫눈이 소복히 내리던 어느 날 첫사랑 그 님이 너무 그리워 찾아온 벽골제엔 다정한 쌍룡만이 나를 나를 반겨주는구나 청룡아 백룡아 대답해다오 첫사랑 그 님이 어디 있는지 너는 너는 알고있겠지 님의 소식 알거들랑 못다한 그 사랑 다시 한번 더 꽃피우자 전해주렴아 첫눈이 소복히 내리던 어느 날 첫사랑 그 님이 너무 그리워 찾아온

그날* 김연숙

손잡고 거닐던 길목도 아스라이 멀어져 간 소중했던 옛 생각을 돌이켜 그려보네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며 그려보는 그 사람을 기억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 너의 두 손을 잡고 두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우 우우우우 우우우 우우우우 한아름에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 사랑에 웃음지며 님의

그날(e_MR) 김연숙

손잡고 거닐던 길목도 아스라이 멀어져 간 소중했던 옛 생각을 돌이켜 그려보네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며 그려보는 그 사람을 기억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 너의 두 손을 잡고 두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 흐음 우우우우 우우우 우우우우 한아름에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 사랑에 웃음지며 님의

그날 진주희

언덕 위에 손잡고 거닐던 길목도 아스라이 멀어져간 소중했던 옛 생각을 돌이켜 그려보네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며 그려보는 그 사람을 기억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 너의 두 손을 잡고 두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우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한아름의 꽃저럼 보여지며 던진 내 사랑에 웃음지며 님의 소식

고도의 정한 왕수복

칠석날 떠나던 배 소식 없더니 바닷가 저쪽에선 돌아오는 배 뱃사공 노래소리 가까워 오건만 한번 간 그 옛님은 소식 없구나 어린 맘 머리 풀어 맹세하더니 새악시 가슴 속에 맺히었건만 잔잔한 파도소리 님의 노래인가 잠들은 바다의 밤 쓸쓸도 하다

그날 이철식

언덕위에 손잡고 거닐던 길목도 아스라히 멀어져간 소중했던 옛 생각을 돌이켜 그려보네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며 그려보는 그 사람을 기억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 너의 두 손을 잡고 두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우 우 우 우 우 우우우 우우우우 한아름의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 사랑에 웃음지며 님의

그날 (Cover Ver.) 소리

손잡고 거닐던 길목도 아스라히 멀어져간 소중했던 옛 생각을 돌이켜 그려보네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며 그려보는 그 사람을 기억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 너의 두 손을 잡고 두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우 우 우 우 우 우우우 우우우우 한아름의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 사랑에 웃음지며 님의

그날 (Cover Ver.) 신세령

언덕위에 손잡고 거닐던 길목도 아스라히 멀어져간 소중했던 옛 생각을 돌이켜 그려보네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며 그려보는 그 사람을 기억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 너의 두 손을 잡고 두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우 우 우 우 우 우우우 우우우우 한아름의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 사랑에 웃음지며 님의

달구름 송경애

해는 저 서산 너머 꼬리를 감추는데 내 마음은 또 어딜 가나 님의 소식 기다리면서 먼 하늘만 바라 보는가 언젠가 이 그리움일랑 멈출 날이 있겠지만 오늘도 높이 뜬 달을 보면서 비어있는 가슴속만 거닐고 있네 아아아 아아 달구름만 이슬 젖은 나를 보듬어 주네 아아아 아아 달구름아 높이 떠라 해는 저 서산 너머 꼬리를 감추는데 내 마음은

그 날 최유나

언덕 위에 손 잡고 거닐던 길목도 아스라히 멀어져간 소중했던 옛 생각을 돌이켜 그려보네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며 그려보는 그 사람을 기억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 너의 두 손을 잡고 누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우우우우 우우우 우우우우 한아름의 꽃 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 사랑에 웃음 지며 님의 소식 전한 마음 한

그 날 미오

언덕위에 손잡고 거닐던 길목도 아스라이 멀어져간 소중했던 옛 생각을 돌이켜 그려보네 나래지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 지며 그려보는 그 사람을 기억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 너의 두 손을 잡고 두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우 우 우 한아름의 꽃처럼 보여 지며 던진 내 사랑에 웃음 지며 님의 소식 전한 마음

두고 온 고향 이미자

두고 온 고향산천 그리워지면 홀로 앉아 애태우던 옛사랑 그려보네 물어보자 님의 소식 변함없는 그 소식을 논밭갈며 웃음짓던 두고 온 사람들 두고 온 고향친구 보고파지면 뒷동산에 둘이 살자 옛추억도 그리워라 불러보자 님의 노래 잊지 못 할 그 노래를 꿈에서도 잊지 못 할 두고 온 사람들

세월 그것은 바람 김현철

세월 세월 무심히도 흘러가는 세월 영원할 것 같은 내 젊은 날도 가고 아름다운 시절도 갔네 뜨거웠던 내 청춘도 아름답던 님의 모습도 어디론가 간 곳 없네 아 아 바람처럼 스쳐 지나는 세월 그것은 바람 바람 바람 저 산 넘어 불어오는 바람 님의 소식 나에게 전해 주려나 찬바람만 불어오네 뜨거웠던 내 청춘도 아름답던 님의 모습도 어디론가 간곳없네 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