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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사랑인 것을 구자경

바라는거 너무도 많아 내게서 빠져나간 사랑을 그만큼 채우려고 그대에게서 빠져나간 사랑을 그만큼 채우려고 그리고 얻어진 어긋난 작은 감정들이 우리를 이별에까지 밀어내 버렸어 (중복) 처음 만나 수줍은 미소 하나로 사랑했듯이 그런 느낌 그런 사랑을 사랑해야 했는데 이렇게 헤어져 그대 생각 간절해 하니 사랑은 채우지 않아도 가득히 샘솟는 것을

사랑인 것을 채희

행여나 날 찾아 돌아올것만 같아 등불을 밝혀 둡니다 혹시 길이 엇갈려 나를 못보더라도 흔적 하나 남겨 주세요 유난히도 밝은 달빛을 등지고 당신을 보내던 그날 눈물이 마르도록 후회하고 또 해도 그것이 사랑인 것을 >>>>>>>>>>>>>>>>>>>>>>>>>>>> ....

내 나이 마흔살에는 구자경

흔들릴 때면 손 잡아 줄 그 누군가 있었으면 서른이 되고 싶었지 정말 날개 달고 날고 싶어 이 힘겨운 하루 하루를 어떻게 이겨나갈까 무섭기만 했었지 가을 지나면 어느새 겨울 지나고 다시 가을 날아만 가는 세월이 야속해 붙잡고 싶었지 내 나이 마흔 살에는 다시 서른이 된다면 정말 날개 달고 날고 싶어 그 빛나는 젊음은 다시 올 수가 없다는 것을

슬픈고백 구자경

이렇게 많은 세월 당신과 살아온것도 꿈만 같은데 어떻게 지난날의 내 사랑을 이야기 하라 합니까 당신도 옛사랑이 있었듯이 내게도 그런사랑 하나있었죠 행여나 당신의 맘 아플까봐 숨기려했던 사랑이 내게서 무얼 듣길 원하는건지 어디까지 말하라는건지 오래전에 지워버린 내 지난 사랑을 다시 생각하라 하는겁니까 지금의 난 당신만 사랑한다고 세상 누구에게 난 말하는...

약속 구자경

(아직은 아닐꺼야) 넌 행복한지 언제나 사랑은 선택이었지 또 다른 이유로 널 보내고 난 후 내 눈에 흐르던 눈물의 의미를 고개를 저으며 빗물이라고 나를 위로했지 그토록 사랑했던 너를 보낸건 약속을 할 수 없는 나의 현실때문인걸 나에게 사랑은 너 하나 뿐인데 나는 상처로 너는 눈물로 생을 살아갈테니 * 돌아온다던 너의 약속 그것만으로 살수있어 가슴깊이...

숨어우는 바람소리 구자경

?갈대밭이 보이는 언덕 통나무집 창가에 길 떠난 소녀 같이 하얗게 밤을 새우네 김이 나는 차 한 잔을 마주하고 앉으면 그 사람 목소린가 숨어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 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 하고 무슨 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 길 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 숲에 숨어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 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비와 외로움 구자경

낯설은 이 비가 내몸을 적시면 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움 조용한 선술집에서 생각하는 그대모습 길가에 가로등 내몸을 비추면 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움 조용한 그 카페에서 생각하는 그대모습 그대가 내곁에서 멀어져 바람속에 묻힐떼 또다시 길을 나서며 맞는 낯설은 비와 외로움 내마음 쓰러져 길가에 쓸쓸함이 쌓이네 길가에 가로등 내몸을 비추면 살며시 찾아드는 외로...

안녕 구자경

너무 아름다웠던 추억을 회상하며 그대 잠든 얼굴 바라보다가 그대 이마에 입맞춤 하고 나지막히 속삭였네 안녕 문을 문을 열다가 다시 만나 다시 한번 그대를 바라보다가 멀리서 들려오는 새벽종 소리에 나지막히 다시한번 안녕 헤어지기 정말 싫어 사랑이란 오직 그대~~ 하지만 떠나야하는 나를 붙잡지 붙잡지 말아요 사랑해요 문밖 문밖으로 나서는 싸늘한 새벽...

일어나 구자경

1. 검은 밤의 가운데 서 있어 한치 앞도 보이지 않아 어디로 가야하나 어디에 있을까 둘러 봐도 소용없었지 인생이란 강물위를 뜻 없이 부초처럼 떠다니다가 어느 고요한 호숫가에 닿으면 물과 함께 썩어가겠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번 해보는 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 처럼 끝이 없는 말들 속에 나와 너는 지쳐가고 또 다른 행동으로 또 다른 말들로...

밤의 길목 구자경

담배를 줄여야 합니다 술을 끊어야 합니다 커피를 줄여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녀를 먼저 잊어야 합니다 새벽이 오네요 이제 가요 당신은 나를 만난적이 없어요 우리 기억은 내가 가져가요 처음부터 잊어요 부탁이 있네요 용서해요 오늘이 마지막인것만 같아요 한번만 눈물을 내게 보여줘요 그저 날 위해서 *어제 마지막을 정리하며 미처 버리지 못했던 미련이 ...

사랑을 위하여 구자경

이른 아침에 잠에서 깨어 너를 바라볼 수 있다면 물 안개 피는 강가에 서서 작은 미소로 너를 부르리 하루를 살아도 행복할 수 있다면 나는 그 길을 택하고 싶다. 세상이 우리를 힘들게 하여도 우리둘은 변하지 않아. 너를 사랑하기에 저 하늘 끝에 마지막 남은 진실 하나로 오래 두어도 진정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남게 해주오. 내가 아플때 보다 네...

나만의 슬픔 구자경

내 소식 그녀가 들을때쯤엔 난 아마 세상 어디에도 없겠지 친구야 내게 허락된 시간이 이젠 다 되어가나봐 알리진말아줘 차라리 그녀가 모르게 아무런 슬픔도 남기기 싫어 연락이 닿아도 올 수가 없을거야 이제는 다른 세상에서 그녀를 만나서 내 얘기를 묻거든 그저 난 잘있다고 대답해줘 이제야 알겠어 그녀가 내게는 얼마나 소중했는지 가슴이 메어와 나 훗날 ...

슬픈 언약식 구자경

?너를 내게 주려고 날 혼자 둔 거야 내 삶은 지금껏 나에게 너 아닌 사랑은 그저 스쳐 지난 것처럼 나를 네게 주려고 난 열지 않았어 내 마음 그 누구에게도 그렇게 넌 있어 준 거야 나의 방황의 끝에서 하지만 넌 서러워 하지마 우리만의 축복을 어떤 현실도 우리 사랑 앞에선 얼마나 더 초라해질 뿐인지 이젠 눈물을 거둬 하늘도 우릴 축복하잖아 워-워-워 ...

하나의 사랑 구자경

가슴속에 차오르는 그댈 이렇게 외면하지만 나는 이미 알고 있잖아 그댈 원하고 있어 날 바라보는 그대 눈빛 속에 영원히 머물고 싶어 함께 할 수 없는 사랑을 이젠 견딜 수가 없어 *다가갈수록 멀어지는 그대 뒷모습 바라보고 있어 돌아서서 젖어오는 슬픔을 그댄 알수 없을꺼야 서로 잠시 멀리 있다해도 이제는 느낄수 있어 오직 내가 꿈꿔왔...

사랑을 잃어버린 나 구자경

검은 커튼이 드리운 조그만 카페에 희미한 불빛 사이로 창백한 나의 모습 하얀 우리의 추억을 잊어야하기에 창백한 나의 모습을 술잔에 담아보네 사랑을 이루지 못한 나의 가슴에 마르지않을 슬픔이 이 내 가슴 가득히 그대를 떠나보내며 사랑을 잃어 버린 나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구자경

너를 보내는 들판에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에 살빛 낯달이 슬퍼라 오래토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것같은 삶에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길로 이젠 그누가 있어 이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누가 있어 이가슴 지키며 살까 아~저하늘에 구름이나 될까 너있는 그먼땅을 찾아나설까 사람아 사람아 내 하나의 사람아...

천상재회 구자경

그대는 오늘 밤도 내게 올 수 없겠지 목메어 애타게 불러도 대답 없는 그대여 못다한 이야기는 눈물이 되겠지요 나만을 사랑했다는 말 바람결에 남았어요 끊을 수 없는 그대와 나의 인연은 운명이라 생각했죠 가슴에 묻은 추억의 작은 조각들 되돌아 회상하면서 천상에서 다시 만나면 그대를 다시 만나면 세상에서 못 다했던 그 사랑을 영원히 함께 할래요 ...

진정 난 몰랐네 구자경

그토록 사랑했던 그사람 잃어버리고 타오르는 내마음만 흐느껴우네 그토록 믿어왔던 그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난 몰랐네 누구인가 불어주는 휘파람소리 행여나 찾아줄까 그님이 아니올까 기다리는 마음 허무해라 그토록 믿어왔던 그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난 몰랐네 누구인가 불어주는...

장난감 병정 구자경

언제나 넌 내창에 기대어 촛점없는 그눈 빛으로 아무 말없이 아무 의미도 없이 저먼 하늘만 바라보는데 사랑이 이토록 깊은줄 몰랐어 어설픈 네 몸짓 때문에 나는 너에게 어떤 의미가 되리 지워지지 않는 의미가 되리 사랑할수 없어 아픈 기억 때문에 이렇게 눈물 흘리며 돌아서네 움직일 수 없어 이젠 느낄수 없어 내 잊혀져갈 기억이기에 사랑이 이토...

그 겨울의 찻집 구자경

바람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 아침에 그 찻지 마른꽃 걸린 창가에 않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앙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

문밖에 있는 그대 구자경

그대 사랑했던 건 오래 전의 얘기지 노을처럼 피어나 가슴 태우던 사랑 그대 떠나가던 밤 모두 잊으라시며 마지막눈길마저 외면하던 사람이 초라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 오늘은 거기서 울지만 그렇게 버려둔 내마음속에 어떻게 사랑이 남아요 한번 떠난 사랑은 내 마음에 없어요 추억도 내겐 없어요 문밖에 있는 그대 눈물을 거두어요 가슴아픈 사랑을 ...

암연 구자경

내게 너무나 슬픈 이별을 말할때 그대 아니 슬픈듯 웃음을 보이다 정작 내가 일어나 집으로 가려 할때는 그땐 꼭 잡은 손을 놓치 않았어 울음을 참으려고 하늘만 보다가 끝내 참지 못하고 내 품에 안겨와 마주댄 그대 볼에 눈물이 느껴 질 때는 나도 참지못하고 울어 버렸어 사랑이란 것은 나에게 아픔만 주고 내 마음 속에는 멍울로 다가와 우리가 잡으려 ...

아모르 구자경

힘이 들때면 너를 생각해 하루 종일 바쁜 시간도 널 위해 참는거야 정말 미안해 현실에 매달린 내가 오늘밤도 지친 몸으로 널 향해 걸어가는데 불이 켜진 너의 창문 앞 초라한 골목길에서 오늘과 미래의 내 모습을 지금은 알 수 없지만 너 없이 백년을 혼자 사느니 너와 함께 하루를 살겠어 너를 사랑해 기다려줘 네앞에 서는 날 까지 불이 켜진 너의 ...

그저 바라 볼수만 있어도 구자경

이 밤 한마디 말없이 슬픔을 잊고저 멀어진 그대의 눈빚을 그저 잊고저 작은 그리움이 다가와 두 눈을 감을때 가슴을 스치는것이 무엇인지 모르오 그저 바라볼수만 있어도 좋은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 사람 우리 헤어짐은 멀어도 마음에 남아서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보는 마음

내사랑 내곁에 구자경

나의 모든 사랑이 떠나가는 날이 당신의 그 웃음 뒤에서 함께 하는데 철이 없는 욕심에 그 많은 미련에 당신이 있는 건 아닌지 아니겠지요 시간은 멀어집으로 향해 가는데 약속했던 그대만은 올 줄을 모르고 애써 웃음 지으며 돌아오는 길은 왜 그리도 낯설고 멀기만 한지 저 여린 가지 사이로 혼자인 날 느낄 때 이렇게 아픈 그대 기억이 날까 내...

영원 구자경

1.힘없이 내품에 안긴채 그`렇게 날 떠났~아하앗지 어느 하`늘을 보고 울어야 가`슴에 묻힌 널 만~하안날까~하~하`아아~아아 때론 잊으려 했지 너의 바램도 그럴테~헤에니 하`지만~아안 이길수 없는 아픔을 먼저 떠나간 니가 알리없잖아 @미안해 이젠 갈께 너를 따라서` 더 이상`의 인연~어언없는 뒤틀린 세상 등지고 받`아줘 너를 잃~이일(곤`)고 살`수...

슬픈 고백 구자경

이렇게 많은 세월 당신과 살아온 것도 꿈만 같은데 어떻게 지난 날의 내 사랑을 이야기 하라 합니까 당신도 옛사랑이 있었듯이 내게도 그런 사랑 하나 있었죠 행여나 당신의 맘 아플까 봐 숨기려 했던 사랑이 내게서 무얼 듣길 원하는건지 어디까지 말하라는 건지 오래 전에 지워버린 내 지난 사랑을 다시 생각하라 하는 겁니까 지금의 난 당신만 사랑한다고 세상 ...

사랑했어요 구자경

돌아서 눈감으면 잊을까 정든님 떠나가면 어이해 발길에 부딪치는 사랑의 추억 두눈에 맺혀지는 눈물이여 이제와 생각하면 당신은 내마음 깊은곳에 찾아와 사랑은 기쁨보다 아픔인것을 나에게 심어주었죠 사랑했어요 그땐 몰랐지만 이마음 다바쳐서 당신을 사랑했어요 이젠 알아요 사랑이 무언지 마음이 아프다는걸 돌아서 눈감으면 잊을까 정든님 떠나가면 어이해 발길에 부...

그리움만 쌓이네 구자경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리움만 남겨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 약속 변해버렸나 예전에는 우린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버렸나 아~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는가 아~아 나는 몰랐네 그대 마음 변할줄 난 정말 몰랐었네 오~...

립스틱 짙게 바르고 구자경

1절) 내일이면 잊으리 꼭 잊으리 립스틱 짙게 바르고 사랑이란 길지가 않더라 영원하지도 않더라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고마는 나팔꽃보다 짧은 사랑아 속절없는 사랑아 마지막 선물 잊어주리라 립스틱 짙게 바르고 별이지고 이 밤도 가고나면 내 정녕 당신을 잊어주리라 (간주중) 2절)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고마는 나팔꽃보다 짧은 사랑아 속절없는 사랑아 ...

먼지가 되어 구자경

바하의 선율에 젖는 날이면 잊었던 기억들이 피어 나네요 바람에 날려간 나의 노래도 휘파람 소리로 돌아 오네요 내 조그만 공간 속에 추억만 쌓이고 까닥모를 눈물만이 아른거리네 작은 가슴은 모두 모두와 시를 써봐도 모자란 당신 먼지가 되어 날아가야지 바람에 날려 당신 곁으로 작은 가슴은 모두 모두와 시를 써봐도 모자란 당신 먼지가 되어 날아가야지 바람에 ...

헤어진 다음날 구자경

그대 오늘 하루는 어땠나요 아무렇지도 않았나요 혹시 후회하고 있진 않나요 다른 만남을 준비하나요 사랑이란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닌가봐요그대 떠난 오늘 하루가 견딜 수 없이 길어요 날 사랑했나요 그것만이라도 내게 말해줘요 날 떠나가나요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어제 아침에 이렇지 않았어요 아무렇지도 않았어요오늘 아침에 눈을 떠보니 모든 것이 달라져...

&***그게 바로 인생이야***& 최화옥

달콤한 미끼 앞에 심쿵 하던 내 가슴 미끼 물고 어항에 갇혀도 설레던 그 순간 당신과 함께라면 행복할 줄 알았는데 언제부턴가 내 가슴은 텅 빈 어항 되었네 하나둘씩 내려놓는 인생이 사랑이요 내 시간을 만드는 것이 행복인 것을 십수 년을 살다 보니 나는 알았네 긴 긴 시간 숯검정 되니 이제 알았네 그것이 사랑인 줄 나는 알았네

보석같은 사랑 이진

나는 너를 너는 나를 좋아하고 있나봐 서로 서로 믿고 의지하면 그것이 사랑인 것을 인연이란 따로있나 만들면 되는거야 운명또한 별거더냐 손잡고 가면되지 너와 나의 약속 변치 않는다면 영원할거야 우리들의 사랑 보석 같은사랑 진실한 사랑 마음주고 웃음 나누며 사는게 행복이야 그것이 사랑이지 마음주고 웃음 나누며 사는게 행복이야 그것이 사랑이지

사랑인 줄 알았는데 유차훈

작은가슴엔 어느새 이름모를 별 하나 가슴가득 그리움에 너를 바라 본다 어느땐가 나를 부르는 그사람에 젖은목소리 나는 다가가 내 모습에사랑의 영혼을 보았네 *처음에 그것이 사랑인줄알았는데 이제는 그것이 미움에 씨가 되어버렷네 처음에 그것이 사랑인줄알앗는데 이제는 그것이 미움에 씨가 되어 버렸네 후회해도 소용없는 지난날들이 밉지만 나의 가슴엔

사랑이 아니었네 편정원

1.따스한 바람이 불면은 사랑인 줄 알았어요 빙그레하고 웃어주면은 그것이 정인줄 알았어요 찬바람이 부는가 싶더니 어느새 가시던군요 파도가 부서지며 밀려오는게 어느새 이별이군요 아니였네 아니였네 사랑이 아니였네 2.따스한 바람이 불면은 사랑인 줄 알았어요 빙그레하고 웃어주면은 그것이 정인줄 알았어요 찬바람이 부는가 싶더니 어느새 가시던군요 파도가

이 세상 끝까지 유현상

이별이 와요 내 눈물과 그 눈물 사이로 어색한 웃음 띄우며 냉담하게 오고 있어요 아픔이 와요 사랑했던 그 보금자리에 눈물 빛 하늘 만들며 이별과 아픔이 와요 헤어질 준비가 안됐는데 웃으며 떠나고 싶어요 이미 알고 있어요 남이 된 당신을 하지만 사랑했어요 왜 몰랐을까 그것이 사랑인 줄을 헤어질 준비가 안됐는데 웃으며 떠나고 싶어요

남이 된 당신 유현상

이별이 와요 내 눈물과 그 눈물 사이로 어색한 웃음 뒤에 냉담하게 보고 있어요 아픔이 와요 사랑했던 그 보금자리에 눈물빛 하늘 만들며 이별과 아픔이 와요 헤어질 준비가 안 됐는데 웃으며 떠나고 싶어요 이미 알고 있어요 남이 된 당신을 하지만 사랑했어요 왜 몰랐을까 그것이 사랑인 줄 <간주중> 헤어질 준비가 안 됐는데 웃으며

처음부터 알고싶어요 반주

처음엔 사랑인 줄 몰랐어요 세월이 흐르고 흘러 사랑인 줄 알았어요 안보면 보고싶고 보면 웃기만 했어요 그것이 사랑이었어요 첫사랑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어요 첫사랑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어요 처음부터 알고 싶어요 처음부터 알고 샆어요 간주,,, 안보면 보고싶고 보면 웃기만 했어요 그것이 사랑이었어요 첫사랑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어요

정신차려 김혜정

너는 오늘도 예쁜 여자 찾으려고 여기 저기로 고갤 돌렸지 그것이 사랑인 줄 알고 오 제발 그러지마 네가 그럴때마다 내맘은 엉망이야 나도 떠날수가 있어 너무 가까이 있어 소중한 줄 모르는 네 모습에 나는 지쳐있어 마지막으로 경고하는거야 그러지마 착각이야 제발 정신차려 너는 오늘도 예쁜 여자 찾으려고 여기 저기로 고갤 돌렸지 그것이 사랑인 줄 알고 오 벌써

지난 사랑 정승미

사랑땜에 울긴 왜 울어 바보처럼 울지 않을래 돌아선 사람 미련두어 무엇해 마음만 아플 뿐이지 추억도 미련도 모두 버리자 발길돌려 다시 온대도 세월이 흘러 지난 후에는 사랑했던 기억마져도 울긴 왜 울어 울긴 왜 울어 이미 지난 사랑인 것을 사랑땜에 울긴 왜 울어 바보처럼 울지 않을래 돌아선 사람 미련두어 무엇해 마음만 아플 뿐이지

영원한 나의 사랑 이명주

강물처럼 흘러가는 지난 세월 뒤돌아보면 저만큼 다가오는 그리운 나의 사람이여 오늘도 추억 속의 그대가 다시 생각나면 이렇게 눈물이 되어 가슴은 젖어오는데 아아 그대는이젠 영원한 나의 그림자 그대는 영원한 나의 사랑인 것을 오늘도 추억 속의 그대가 다시 생각나면 이렇게 눈물이 되어 가슴은 젖어오는데 아아 그대는 이젠 영원한 나의 그림자

영원한 사랑 이수정

우리가 인연으로 만나서 사랑하다가 언젠가 떠나는 것이 인생이라면 그대여 헤어짐을 서러워 마세요 언젠가 떠나는 것이 인생이라면 사랑이 사랑이 꽃이라면 이별은 꽃잎이요 사랑이 이별이면 이별이 사랑인 것을 아름다운 꽃이라도 피었다 떨어지고 피었다 사라지는 것이 사랑인 것을 피고 지는 인연을 서럽다 마세요 피었다 사라지는 것이 사랑인 것을 잊지 잊지 못할 영원한

그것이 말이여 듀크

형님 우쩌게 되버렸습니까 형님 그것이 말이여 고것이 어떻게 됐는지 말입니다 형님 왕십리에 개파 있지 않습니까?

종착역 최현석

겨울바람 가득한 들판에 눈꽃이 소복이 쌓였네 흰 옷 입어 멀리 먼 산마다 내 눈물로 이름을 주었네 이제껏 살아 온 모든 것들이 되돌릴 수 없는 회한인 것을 차마 그리워 그리워 못 잊는 것은 그대에게도 다 못 드린 내 사랑인 것을 희미한 내 눈길 끝나는 저 멀리서 철길은 달려오네 하늘에서 내리는 용서에 큰 가슴 지친 내 어깨를 다독여주네 그대 고운 그

이 또한 사랑인 것을 몰랐네 진우철

그립다 하여 단 숨에 찾아갈 엄두조차 내지 못 할 나이기에 눈 감을 수밖에 없는 건 유일하게 창이 되어주는 어둠 속을 걷다가 닿을 반가운 아픔을 벗 삼아 내 맘에 가득 깊은 위안이라도 가져갈 수 있기를 바라며 이 또한 사랑인 것을 몰랐네 변치않게 힘이 되어주는 손가락을 걸었던 젊은 날들의 약속이 못다한 이야기처럼 끝을 잃어 버려도 비워둘 수있기를 바라며 이

사랑이 사랑인줄 모르고 (Guitar ver.) 디케이소울(DKSOUL)/디케이소울(DKSOUL)

그리워할때 그리워할 때 그때가 행복한 줄 몰랐죠 곁에 없는게 더 슬프단 것을 이제서야 알게 된 거죠 보고 싶을 때 볼수없는게 말로는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아프단 것을 더 슬프단 것을 이제서야 알게 됐어 별 보다 슬픈 이별은 누구의 얼굴을 닮아 지우고 또 지우려해도 스스로 아프기만 해 사랑이 사랑인 줄 몰랐죠 그 흔한 사랑인

사랑이 사랑인줄 모르고 디케이소울

그리워할때 그리워할 때 그때가 행복한 줄 몰랐죠 곁에 없는게 더 슬프단 것을 이제서야 알게 된 거죠 보고 싶을 때 볼수없는게 말로는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아프단 것을 더 슬프단 것을 이제서야 알게 됐어 별 보다 슬픈 이별은 누구의 얼굴을 닮아 지우고 또 지우려해도 스스로 아프기만 해 사랑이 사랑인 줄 몰랐죠 그 흔한 사랑인

사랑이 사랑인줄 모르고 (Guitar ver.)

그리워할때 그리워할 때 그때가 행복한 줄 몰랐죠 곁에 없는게 더 슬프단 것을 이제서야 알게 된 거죠 보고 싶을 때 볼수없는게 말로는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아프단 것을 더 슬프단 것을 이제서야 알게 됐어 별 보다 슬픈 이별은 누구의 얼굴을 닮아 지우고 또 지우려해도 스스로 아프기만 해 사랑이 사랑인 줄 몰랐죠 그 흔한 사랑인

사랑이 사랑인줄 모르고 (Guitar ver)

그리워할때 그리워할 때 그때가 행복한 줄 몰랐죠 곁에 없는게 더 슬프단 것을 이제서야 알게 된 거죠 보고 싶을 때 볼수없는게 말로는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아프단 것을 더 슬프단 것을 이제서야 알게 됐어 별 보다 슬픈 이별은 누구의 얼굴을 닮아 지우고 또 지우려해도 스스로 아프기만 해 사랑이 사랑인 줄 몰랐죠 그 흔한 사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