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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에 있는 것처럼 곽주나

마치, 속에 있는 것처럼 말야 속에 가듯이 속을 걷듯이 마치, 속에 있는 것처럼 말야 속에 가듯이 속을 걷듯이 마치, 속에 있는 것처럼 속에 가듯이 속을 걷듯이 그곳에 가면 난 아무 일도 없이 가만히 있곤 해 난 아무 일도 없이 난 아무 일도 없이 가만히, 음-

숲 (Forest) 홍차바다

속은 때론 고요하고 큰 나무들이 시야를 가리면 그 속에 우리는 서로마주 서있네요 나뭇잎이 떨어지는 소리 조차 들을 수 있는 그곳에서 당신의 숨소리에 모든 것을 기울여요 우리는 함께 있지만 그대는 눈을 감고 있어요 당신의 눈동자 속에 내가 있다면 메아리로 대답해주세요 새들이 노랠 주고받는 나무 아래서 아무도 모르게 당신의 마음을 알게 되어

I(feat. 김가영) H

속에있는 작은 손을 가진 아이 울먹이면서도 울지 않으려 손을 꼬옥 쥔 아이 겁을 잔뜩 먹은 채로 나무를 안고 있는 아이 바람 소리가 무서울 때마다 다시 찾곤 했던 편안함에 놓지 못한 항상 나를 토닥여주던 어리광쟁이 아이의 핑계가 되어준 수풀 속 바깥이 어떤지 몰랐던 속에만 있던 아이 나무를 안은 채 발 떼지 못하는 속에 있는 아이 나무 그늘

망각의 숲 톡식, 하진 (HAJIN)

Don’t Cry 깊은 숲이 주는 메아리 그 속을 걷고 있는 나 또다시 꿈꿀 수 있을까? 이 길에 끝에서 까만 밤, 찬바람.

주님의 숲 CTS

어느날 문득 당신이 찾아온 푸르른 저 속에 평온하게 쉴 수 있는 곳을 찾아 당신이 지나온 이 거리는 언제나 낯설게 느껴 그 어디에도 평화 없네 참 평화 없네 그렇지만 당신의 앞에 펼쳐진 주님의 숲에 지친 당신이 찾아온다면 숲은 두팔을 벌려 그렇게도 힘들어했던 당신의 지친 어깨가 이젠 쉬도록 편히 쉬도록 여기 주님의 숲에 우 어느날

주님의 숲 예림찬양단

어느날 문득 당신이 찾아온 푸르른 저 속에 평온하게 쉴 수 있는 곳을 찾아 당신이 지나온 이 거리는 언제나 낯설게 느껴 그 어디에도 평화 없네 참 평화 없네 그렇지만 당신의 앞에 펼쳐진 주님의 숲에 지친 당신이 찾아온다면 숲은 두팔을 벌려 그렇게도 힘들어했던 당신의 지친 어깨가 이젠 쉬도록 편히 쉬도록 여기 주님의 숲에 우 어느날

기억의 숲 바람에 오르다

시간의 숲을 지나 기억의 바다 건너 달빛의 그림자 그대가 서 있는 곳으로 귓가의 그 목소리 아련한 그대 향기 따라 희미한 온기 속 추억이 머무는 곳 그댈 볼 수 있을지 모르지만 날 기억하고 있을지 모르지만 시간을 달려가 그대가 있는 그곳으로 마지막 숨결이 끝나 버린다고 해도 그댈 향해 멈춰진 시간 속에 그대가 있던 자리 나에게 쥐여준

리니 (Rini)

하늘을 보며 살자 마음에 후회하지 말고 바다를 꿈꾸며 살자 오늘에 주저앉지 말고 세상은 늘 그렇듯이 네게 많은 걸 바라고 우리는 늘 그랬듯이 또 절망을 꿈꾸겠지 그래도 괜찮을 거야 너는 언제나 숲이야 우리가 봐야 할 세계야 서로 다른 세상도 함께 두고 우리여서 할 수 있는 걸 해내자 너는 언제나 숲이야 그 곳에서 함께 할 거야 우리 같은 마음들 모아두고 우리여서

주님의 숲 김대환

어느 날 문득 당신이 찾아온 평온하게 쉴 수 있는 곳을 찾아 당신이 지나온 이 거리는 언제나 낯설게 느껴 그렇지만 당신의 앞에 펼쳐진 주님의 숲에 지친 당신이 찾아 온다면 숲은 두 팔을 벌려 그렇게도 힘들어 했던 당신의 지친 어깨가 여기 주님의 숲에 어느 날 문득 당신이 찾아온 푸르른 저 속에 당신이 느꼈던 지난 날의 슬픔의 기억들을

안찬용 밴드

지쳐버린 세상 참된 쉼은 무엇인지 세상은 너무나 많은 것들을 원하지만 난 그것을 채울 아무런 힘이 없네 높아만 가는 빌딩처럼 우리의 자랑도, 우리의 욕심도 넓은 하늘을 보지 못하는 우리네 삶 난 참 쉼을 찾아서 숲으로 간다 진실과 자유가 있는 숲으로 난 참 쉼을 찾아서 숲으로 간다 진실과 자유가 있는 숲으로 미쳐버린 세상 잊고 숨쉬는 숲으로

심지은

매서운 바람 어두운 하늘 그 아래 서있는 나무 푸른 들판을 검게 물들이며 내 품을 때리는 빗방울이 야속해 희망이 떠오를 거야 정적을 깨버린 환상 속에 홀려 버린 너와 나 파랑새가 찾아 올 거야 손에 잡힐 듯 안 잡힐 듯 아른거리는 그 모습으로 사랑이 너에게 닿도록 소리가 너의 귓가에 흘러 퍼져 나가 속삭인 목소리 이 노래를 부를 거야 어둠 속에서 정신을 차려보니

백은수

조용히, 아주 조용히 숨을 삼키고 신을 벗어 던지고 아무도 알지 못하는 너의 비밀들 사이를 거닌다 그 사람을 아프게 했던 까닭을 또 그럴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가슴 한 켠에 묻어두고 끙끙 앓지 말고 나에게 다 쏟아내요 가만히, 아주 가만히 조급하지 않게 두 입술 꽉 다물고 나에게만 열려 있는 너의 맘속에 나 항상 머물게 꾹 참았던 눈물이 쏟아지려 할 땐 아무

서시(숲) 진채밴드

어느 햇빛 좋은 날 내가 빈 겨울 숲으로 들어갔더니 숲이 내 마음으로 들어와 앉는다 제가 내 주인인 것처럼 쓸쓸하게 차 있고 따뜻하게 비어있구나

오소영

잊혀진 오래 전의 약속 어지러우면 눈을 감으면 안돼 나쁜 기억들이 날 삼켜버릴 테니 흩어진 냄새의 흔적 물빛 요정들의 푸른 춤 속에 흔들리는 불빛 아득한 꿈의 향기 내 맘에 슬픔이 고이고 넘쳐도 내 눈물은 아무 맛도 나지 않을 거야 보랏빛 안개를 거둬 어지러이 얽혀진 나무들에 지워지는 하늘 끝이 없는 오솔길 아무리 험한 길만 찾아 걸어도

장성우

흩뿌려 오늘의 씨앗들을 싹틔우네 발아하지 못한 것들은 다 제 운명이라 여기며 겸손히 고개를 숙였네 콩나물 씨앗, 은 아니고 제각기 씨, 열매 맺는 것들이 이 세상에 뿌려져 알 수 없는 조화를 만들어내고 있는데 내가 그 속에서 덤덤하게 취해야 할 것은 단순한 태도라네 경외라네 경외함에 압도되어 말을 잃었네 아날로그, 디지털, 세상을 지은 이의, 감수성이 담겨 있는

주님의 숲 김현중

어느날 문득 당신이 찾아온 푸르른 저 속에 평온하게 쉴 수 있는 곳을 찾아 당신이 지나온 이 거리는 언제나 낯설게 느껴 그 어디에도 평화 없네 참 평화 없네 그렇지만 당신의 앞에 펼쳐진 주님의 숲에 지친 당신이 찾아온다면 숲은 두팔을 벌려 그렇게도 힘들어했던 당신의 지친 어깨가 이젠 쉬도록 편히 쉬도록 여기 주님의 숲에 당신이 느꼈던 지난날의

주님의 숲 김대화, 이원준

어느날 문득 당신이 찾아온 푸르른 저 속에 평온하게 쉴 수 있는 곳을 찾아 당신이 지나온 이 거리는 언제나 낯설게 느껴 그 어디에도 평화 없네 참 평화 없네 그렇지만 당신의 앞에 펼쳐진 주님의 숲에 지친 당신이 찾아온다면 숲은 두팔을 벌려 그렇게도 힘들어했던 당신의 지친 어깨가 이젠 쉬도록 편히 쉬도록 여기 주님의 숲에 당신이 느꼈던 지난날의 슬픔의 기억들을

주님의 숲 호산나 싱어즈

어느날 문득 당신이 찾아온 푸르른 저 속에 평온하게 쉴 수 있는 곳을 찾아 당신이 지나온 이 거리는 언제나 낯설게 느껴 그 어디에도 평화 없네 참 평화 없네 그렇지만 당신의 앞에 펼쳐진 주님의 숲에 지친 당신이 찾아온다면 숲은 두팔을 벌려 그렇게도 힘들어했던 당신의 지친 어깨가 이젠 쉬도록 편히 쉬도록 여기 주님의 숲에 당신이 느꼈던 지난날의 슬픔의 기억들을

주님의 숲 사랑이야기

어느날 문득 당신이 찾아온 푸르른 저 속에 평온하게 쉴 수 있는 곳을 찾아 당신이 지나온 이 거리는 언제나 낯설게 느껴 그 어디에도 평화 없네 참 평화 없네 그렇지만 당신의 앞에 펼쳐진 주님의 숲에 지친 당신이 찾아온다면 숲은 두 팔을 벌려 그렇게도 힘들어했던 당신의 지친 어깨가 이젠 쉬도록 편히 쉬도록 여기 주님의 숲에 당신이

르방

숨죽인 이 곳의 고요를 바라봐 옅은 바람에도 출렁이는 잎 우리가 흘린 눈물이 모여 낮은 곳으로 낮은 곳으로 어디쯤일까 헐벗은 내 마음이 꿈을 꿀 수 있는 곳 더딘 발걸음으로도 천천히 걸어 닿을 곳 마른 가지 끝에 맺힌 새벽 이슬 그 안에도 스며든 시린 겨울 견뎌낸 입김이 녹아 깊은 곳으로 더 깊은 곳으로 언제쯤 일까 착한 마음이 모여 땅을 일굴 그날이

가톨릭 성가

어느 날 문득 당신이 찾아온 푸르른 저 숲속에 평온하게 쉴 수 있는 곳을 찾아 당신이 지나온 이 거리는 언제나 낯설게 느껴 그 어디에도 평화없네 참 평화없네 그렇지만 당신의 앞에 펼쳐진 주님의 숲에 지친 당신이 찾아온다면 숲은 두 팔을 벌려 그렇게도 힘들어 했던 당신의 지친 어깨가 이젠 쉬도록 편히 쉬도록 여기 주님의 숲에..

스탠딩 에그

문을 열어 보면 우리만의 숲이 있네 멀리 새소리와 너의 목소리만 아련히 들리는 곳 오랜만에 맘을 놓고 서로의 빈손을 잡고 어제 내린 비로 숨 쉬고 있는 숲으로 들어가 우리 단둘이 걷는 이 길이 때론 바람이 불어오던 이 길이 되돌아보니 많은 일들이 지나온 자리에 너만 남았네 힘겨운 날엔 너의 눈물이 마를 때까지 너를 꼭 안아줄게 나뭇잎들 사이 비치는 햇살 나를

툭툭 (Vocal 정은우) 노르웨이 숲

잔은 달았는데 지금은 홀로 남겨진 채 그대를 그리워해 또, 또 너를 그려본다 잊어야 덜 힘들 텐데 자꾸 네 생각에 힘들어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 혼자 있고 싶은 날 오늘이 지나 다시 네가 돌아올까 우린 정말 많이 닮았었는데 지금은 둘이 아니지만 그대를 기다리며 뚝, 뚝 눈물을 참아본다 보내본다 이제는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유령의 숲 더 문샤이너스(The Moonshiners)

유령의 , 어둠이 오네 애닯구나 한밤의 소리 달빛 속에 젖어드네 심연 속에 녹아드네 I feel alright, I feel alright~ 깊어만가는 숲속의 밤 영원히 여기 머무르리 달빛 속에 젖어드네 심연 속에 녹아드네 I feel alright, I feel alright~ 내내 기다렸던 만월 아래 오늘을 맞아, 외팔이 신사

유령의 숲 더 문샤이너스

유령의 어둠이 오네 애닳구나 한밤의 소리 달빛 속에 젖어드네 심연 속에 녹아드네 I feel alright I feel alright 깊어만가는 숲속의 밤 영원히 여기 머무르리 달빛 속에 젖어드네 심연 속에 녹아드네 I feel alright I feel alright 내내 기다렸던 만월 아래 오늘을 맞아 외팔이 신사 창백한 아가씨 모두 춤을 추며 향연을

에덴으로 최성규

속에 있는 동굴에서 불어나오는 바람이라고 생각해 지하철 주사기로 밀어내는 축축한 바람이지만 아직은 돌아갈 수 없는 내 시골 속에 그리운 내 어머니 오늘도 눈물바람 한참이겠지 언제나 돌아가나 그리운 내 고향 살짝 나온 앞니를 보여주지 않으려고 뾰죽하게 입술을 내밀며 웃던 엄마의 귀여운 그 미소가 무지개처럼 따스하게 차가운 새벽공기를

시간의 숲 김경호 (Kim Kyung Ho)

추억으로 덮인 숲에 갇힌 것 같아 아무것도 닿지 않는 외딴 곳에 버려져 쓰러진 채 그 시간 속에 남겨져 흩어져 가고 변한 것도 없는 나의 하루하루가 아무 감정 없는 모든 대화 속에 네 모습 희미하게 그 시간 속에 부서져 멀어져 가고 너 없이도 살아가는 내가 너무 미안해 같은 날 떠나자 약속 했었잖아 남아버린 시간들이 다시 나를 데려가 내

시간의 숲 김경호

추억으로 덮인 숲에 갇힌 것 같아 아무것도 닿지 않는 외딴 곳에 버려져 쓰러진 채 그 시간 속에 남겨져 흩어져 가고 변한 것도 없는 나의 하루하루가 아무 감정 없는 모든 대화 속에 네 모습 희미하게 그 시간 속에 부서져 멀어져 가고 너 없이도 살아가는 내가 너무 미안해 같은 날 떠나자 약속 했었잖아 남아버린 시간들이 다시 나를 데려가 내

영원의 숲 이불씨

잊어버리고 싶은 일들이 있을 때면 나는 어디에 가야 할까 하루하루 담아두기도 벅찬 이 세상에 내가 쌓아온 상처들이 모여든 이곳 여기 저 별 구석에다가 처박아둔 내 마음 한켠에 하나둘씩 꺼내보아 함께였던 그리운 날 여기는 영원의 사정없이 헤매었던 슬픈 기억 눈물 속에 걸었던 영원의 너와의 손을 놓기가 싫어 차라리 나는 차라리 나는 잊어버리고 싶은 일들을

겨울 숲 성기완

겨울 숲을 보네 죽어 있는 나무들은 누워 있네 누워 있네 편히 쉬어 겨울 숲을 보네 살아 있는 나무들은 서 있네 서 있네 견디고 있네 하지만 나는 왜 이 어두운 숲에서 누굴 기다리나 멀리 떠난 그대 이제는 볼 수 없는 그대 자꾸 생각나 보고 싶어

푸른 숲속을 헤매는 새처럼 YOHO

니 안에 있는 난 볼 수 없어 닿을 힘 없는 난 갈 수 없어 다른 사람들은 꿈구지 못할 혼자만의 세상에서 살고 있는 넌 세상의 끝에 서 있는 것처럼 난 중심을 잃어가고 있어 푸른 속을 헤매는 새처럼 다신 널 찾지 못할 것 같아 내겐 다정하지만 난 니가 두려워 널 향한 나의 마음 다룰 수 없어 그 곳에 오랫동안 있었던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이유는.

숲 (Forest) 이진솔

I’m breathing under the tree 그래 여기에 다 있어 꽃잎 내리는 곳 손길이 스칠 때 move 묘한 초록빛의 wave 내 숨결이 닿아 for a very long long long time 너가 머무를 수 있는 곳 so that I can stay stay stay stay 너와 함께라면 for a very long long long time

비밀의 숲 윤도현

그림자 아래 비춰진 조각빛 속 깊은곳 어딘가에 남겨진 흔적 손에 잡힐듯 잡히지가 않아 마치 비밀의 숲속에서 길을 잃어버린것 같아 두렵고 힘든 시간 속에 빛따라 찾아낸 새로운 길 I Believe We will be reborn 찾을 수만 있다면 I Believe We will be reborn 조각빛 희망을 I believe

기억나무 숲 홀린

기억나무 머릴 스친 바람이 내린 햇살이 푸른 잎의 손짓이 노래하네 서로의 처음을 고백하듯 날 바라보네 내 귓가에 맴도는 말들로 날 노래하네 노래하네 흐르는 물결이 잔가지의 숨결이 노래하네 새로운 시작을 경외하듯 날 바라보네 내 맘 속에 숨겨둔 말들로 날 노래하네 조용하게 나와 같은 날 노래하네 노래하네 새로운 시작의 숨도

기억나무 숲 홀린 (HLIN)

기억나무 머릴 스친 바람이 내린 햇살이 푸른 잎의 손짓이 노래하네 서로의 처음을 고백하듯 날 바라보네 내 귓가에 맴도는 말들로 날 노래하네 노래하네 흐르는 물결이 잔가지의 숨결이 노래하네 새로운 시작을 경외하듯 날 바라보네 내 맘 속에 숨겨둔 말들로 날 노래하네 조용하게 나와 같은 날 노래하네 노래하네 새로운 시작의 숨도 내 안에 품은 채 노래하네

주님의 숲 Various Artists

어느날 문득 당신이 찾아온 푸르른 저 숲속에 평온하게 쉴수 있는 곳을 찾아~ 당신이 지나온 이 거리는 언제나 낯설게 느껴 그 어디에도 평화 없네 참 평화 없네 그렇지만 당신의 앞에 펼쳐진 주님의 숲에 지친 당신이 찾아온다면 숲은 두팔을 벌려 그렇게도 힘들어 했던 당신의 지친 어?

그늘 숲 Demian(데미안)

아름답게 그려온 나의 길과 그무엇보다 맑던 내 영혼이 b 세상의 거짓된 잣대에 서서히 죽어가고 있지 c 하늘아 이 풀 수 없는 슬픔을 이젠 더이상 내게서 떼어낼 수는 없니 하늘아 이 풀 수 없는 슬픔을 이제 모두 잊을 수 있게 해줘 아무리 외쳐도 소용 없는 너무도 차가운 이 세상에서 외로이 홀로 남겨져버린 고통 속에

유리의 숲 Hideo Kobori

베네치아 '유리의 숲'에서 본 햇빛가득 맞고 있는 유리들... 그 화려하고 환상적인 빛은 내게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주었다. 예쁜 집들과 아름다운 호수... 하지만 하늘나라에는 이보다 더한 아름다움이 나를 위해 영원히 예비되어 있다는 생각에 행복한 미소가 입가에 어리운다.

더불어 숲 작은천국 찬양단

믿음의 나무하나 심어질 때면 초록빛 아주 작은 그늘이 되어 지치고 힘겨운 어떤 한 사람 잠시 쉬어가는 그늘 되지만 너와 내가 믿음으로 손을 잡으면 사랑 예수의 뜰이 되어서 다시 그 뜰이 손에 손을 마주 잡으면 마음 쉴 수 있는 숲이 되지요 이제 우리가 믿음으로 한마음 되어 저 죽어가는 영혼들위해 사막같은 험난한 세상속에서 예수의 만들어가요 믿음의 나무하나

노르웨이의 숲 배드 테이스트(Bad Taste)

늦게까지 잘 수 있는 휴일의 아침을 그녀의 전화벨로 시작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은 일이었고 무료한 오후에 아무일 없이 집에 있는 것보다 그녀와 돌아다니는 편이 낫다는 걸 알았다. 저녁이면 간단한 식사와 근사한 커피를 마시고 밤늦게 까지 연예인 이야기를 하거나 서로를 어떻게 생각한다는 이야기를 하고 인적드문 바닷가를 쏘다니는게 좋았다.

노르웨이의 숲 Bad Taste

늦게까지 잘 수 있는 휴일의 아침을 그녀의 전화벨로 시작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은 일이었고 무료한 오후에 아무일 없이 집에 있는 것보다 그녀와 돌아다니는 편이 낫다는 걸 알았다 저녁이면 간단한 식사와 근사한 커피를 마시고 밤늦게까지 연예인 이야기를 하거나 서로를 어떻게 생각한다는 이야기를 하고 인적드문 바닷가를 쏘다니는게 좋았다. 아주, 만족스러웠다.

주님의 숲 김정원

어느 날 문득 당신이 찾아온 푸르른 저 숲속에 평온하게 쉴 수 있는 곳을 찾아 당신이 지나온 이 거리는 언제나 낯설게 느껴 그 어디에도 평화없네 참 평화 없네 그렇지만 당신의 앞에 펼쳐진 주님의 숲에 지친 당신이 찾아온다면 숲은 두 팔을 벌려 그렇게도 힘들어했던 당신의 지친 어깨가 이젠 쉬도록 편히 쉬도록 여기 주님의 숲에 우

영원한 사랑

내 안에 있는 세상의 시름을 고민하며 지낸 많은 시간들 그런 아픔을 함께 나누어 주는 이 계시니 항상 위로되시네 내게 힘을 주시네 때론 눈물로 그를 의지하며 힘에 겨운 짐을 내려놓을 때 높은 바위로 나를 이끄시고 인도하시니 크신 그 이름의 평안 얻으리 내 앞에 믿음의 시련으로 나를 완전케 하며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며 나에게 그의 평안있으리

그늘 숲 김동욱

★ 김동욱 - 그늘 . .

주님의 숲 심플 마인드

어느날 문득 당신이 찾아온 푸르른 저 숲속에 평온하게 쉴 수 있는 곳을 찾아 당신이 지나온 이 거리는 언제나 낮설게 느껴 그 어디에도 평화없네 참 평화없네 그렇지만 당신의 앞에 펼쳐진 주님의 숲에 지친 당신이 찾아온다면 숲은 두 팔을 벌려 그렇게도 힘들어 했던 당신의 지친 어깨가 이젠 쉬도록 편히 쉬도록 여기 주님의 숲에 그렇지만

기억의 숲 루 시에나(Lu Sienna)

커튼을 열고 바람을 느껴 불어오는 바람 속에 눈을 감아봐 우리가 만든 숲엔 달력조차 모르는 13월이란 계절이 왔어 음 그 기억 숲에 난 살고 있지 너의 추억들이 나무가 되어 내가 걸어가면 소리 내어 반겨줘 널 만난 것 같은 환상에 빠져 제발 돌아와 나 혼자 있잖아 너를 닮은 눈물 비만 내려와 날 다시 안아줘 너만 기다리는 나 내게 와줘 기억의

기억의 숲 루 시에나

커튼을 열고 바람을 느껴 불어오는 바람 속에 눈을 감아봐 우리가 만든 숲엔 달력조차 모르는 13월이란 계절이 왔어 음 그 기억 숲에 난 살고 있지 너의 추억들이 나무가 되어 내가 걸어가면 소리 내어 반겨줘 널 만난 것 같은 환상에 빠져 제발 돌아와 나 혼자 있잖아 너를 닮은 눈물 비만 내려와 날 다시 안아줘 너만 기다리는 나 내게 와줘 기억의

기억의 숲 최현아

제발 돌아와 커튼을 열고 바람을 느껴 불어오는 바람 속에 눈을 감아봐 우리가 만든 숲엔 달력조차 모르는 13월이란 계절이 왔어 음 그 기억 숲에 난 살고 있지 너의 추억들이 나무가 되어 내가 걸어가면 소리 내어 반겨줘 널 만난 것 같은 환상에 빠져 환상에 빠져 제발 돌아와 나 혼자 있잖아 너를 닮은 눈물 비만 내려와 날 다시 안아줘 너만 기다리는 나 내게 와줘

저승사자의 노래 (The Rrasper's Song) 새드 레전드

달빛 아래 속에 슬피 우는 작은 영혼이여 나에게 오라 달빛 아래 속에 버림 받은 너의 육신이여 나에게 오라 피눈물 젖은 소복만이 처절한 널 감싸주고 있어 감지 못한 네 두 눈을 비춰주는 별빛들이 너를 인도하네 고통의 끝의 세상이 하늘 위로 달빛 아래 속에 슬피 우는 작은 영혼이여 나에게 오라 달빛 아래 속에 버림 받은 너의 육신이여 나에게 오라

주에 숲 가톨릭성가

어느 날 문득 당신이 찾아온 푸르른 저 숲속에 평온하게 쉴 수 있는 곳을 찾아 당신이 지나온 이 거리는 언제나 낯설게 느껴 그 어디에도 평화없네 참 평화없네 그렇지만 당신의 앞에 펼쳐진 주님의 숲에 지친 당신이 찾아온다면 숲은 두 팔을 벌려 그렇게도 힘들어 했던 당신의 지친 어깨가 이젠 쉬도록 편히 쉬도록 여기 주님의 숲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