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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그렇지 않았는데 곽정임

마음은 그렇지 않았는데 어느새 이만큼 와버렸지 차마 버리지 못하는 낡은 기억들을 안고 다신 오지 않을 것 같았던 이곳에서 나를 바라본다 새벽공기 차오르듯 니가 불어온다 너 없이 난 추억을 만든다 사랑했던 시간이 향기가 되어온다 아프고 아픈 이름 꽃이 되어 핀다 하고 싶던 말들과 또 듣고 싶던 말도 가슴에 다 품은 채 흔적 없이 아무런

사랑이 아픈데 곽정임

너의 전화 기다리다 잠이 들어 이런 날 알고나 있을까 이미 멀어진 사람 잊어야가야 할일만 남았는데 아니라고 아니라고 가슴이 울어.. 밤새 널 찾아 꿈에서도 헤매 붙잡을수록 너 멀어져가 떠나가지만 불러봐도 넌 듣지 못해 이럴리 없다고 울어봐도 소용이 없잖아.. 사랑이 또 아픈데 나 이렇게 아픈데 오늘도 널 놓지 못해 이런 내가 미워서 사랑이 또 미워...

괜찮아질거야 곽정임

잘 지내자 힘들어 하지 말고 밥도 잘 챙겨먹고 친구들도 만나고 그렇게 지내자 괜찮아질 거야 시간이 지나가면 눈물도 조금씩 사라져갈거야 괜찮아질 거야 괜찮아질 거야 울지 말고 잘 지내 아프지 말고 잘 지내 언젠가 우리가 다시 만난다면 웃으면서 볼 수 있을 만큼 잘 지내 폭풍이 지나가면 따뜻한 햇살이 너를 비추길 기도해 괜찮아질 거야 괜찮아질 거야 아파하...

추억을 담는다 곽정임

맑은 햇살이 비추던 손잡고 걷던 그 길엔 우리가 두고 간 모습들이 남겨져 있어 한 없이 짙은 그리움 하나 둘 주워 담다 보면 어느새 난 너와 함께 나란히 서있지 니가 남기고 떠나간 그 향기 하나 품은 채 여전히 추억에 빠져 살아가곤 하지 이제는 흐릿해지는 기억에 니가 흐려져도 뜨거웠던 나의 사랑은 끝내 기억이 나겠지 그 아름다운 기억 꿈만 같았었던 내...

그밤 유난히 차갑던 곽정임

그 밤 유난히 차갑던 문득 알 것만 같았던 더는 듣고 싶지 않던 나와는 다른 너의 맘 아무 준비도 안된 난 어떤 말도 할 수 없고 그저 시간이 멈추길 바라고 바랬어 어떡해야 좋았었는지 가르쳐줘 너의 사랑은 그걸로 끝난 거지만 엉망이 돼버린 채 남겨진 마음들은 어디로 가야만 하는 건지 알 수 없게 돼버린 내 남은 말들과 이젠 전해지지 못하는 내 사랑 이...

너였고 너였고 너였어 곽정임

웅크리고 울고만 싶었던 차가웠던 겨울이 지나간다 함께한 사랑과 시간과 눈물이 지나간다 점점 멀어진다 한 순간도 사랑 안 한 적 없어 모든 순간이 다 내겐 빛이었으니 모든 게 너였고 너였고 너였어 이해할게 그래야 했을 테니 너 없이 혼자 추억을 만들었고 그곳에 남아 추억을 쓸어 담고 사랑도 하지 못하면서 또 이별도 하지 못했던 나 거칠었던 그 겨울 너 ...

그날 니가 먼저 전화를 끊어버리던 곽정임

참 유난히도 좋았던 그 밤 마주보던 너의 눈빛과 표정 함께 있던 그 공간 모두 당연했던 그때 난 익숙해지지가 않아 다 없었던 일로 못할 것도 같아 하루가 일년 같았던 지루하고 서러웠던 날들 모든 시간엔 니가 있어 괜찮은 척 하지마 그 누구도 원치 않았잖아 한 순간만이라도 좋아 길을 잃은 내 맘이 쉴 곳을 찾을 수 있게 널 사랑했던 모든 게 내겐 아무 ...

내게 소중한 사람 곽정임

기억나요 우리 처음 만났을 때 철없던 나, 날 감싸 주었죠 그대 따뜻한 맘에 내 맘이 조금씩 그대를 향해 갔죠 이제는 내가 갈게요 아나요 그대향한 나의 사랑은 아낌없이 내게 주던 그대 사랑 닮아 나 그대를 사랑할게요 알아요 나를 위해 참아준 시간 그대 아팠을 텐데 이제 알아요 내게 소중한 단 한사람인 걸 힘든 시간 속에 날 지켜준 그대 내겐 정...

가까이 (Feat. 곽정임) 심현보

어디서 불어올까요? 코끝을 간질이는 바람이 부드럽죠. 그대가 보낸 건가요? 그런가요? 어디서 시작하는 걸까요? 아침거리로 부서지는 햇살이 눈부시죠. 그대가 내게 보낸 건가요? 그런가요? 저기 길 건너, 그대가 보이네요. 세상은 아마도 멈춰 버렸나 봐요. 그대만 보이죠. 좀 더, 그대에게로 가까이. 나보다 맘이 먼저 아는 설레임. 그대 맞나요? 어쩜,...

브니엘 (with 곽정임) Awake (어웨이크워십)

끝이 없는 길을 걸을 때멈출 수 없는 마음이나를 괴롭힐 때나의 모든 것 내려 놓고 주님앞에 나갑니다갈 길이 보이지 않을 때이길 수 없는 짐이 나를 짓누를 때부끄러운 내 모습 그대로주님을 붙잡습니다브니엘주님을 만나는 곳오랜 어둠이 사라지리라두렴을 거두고 자유케하시네주님 이곳에 계시네브니엘새이름이 있는 곳복된 새날이 밝아 오리라날 새롭게하고 다시 세우시네...

가까이 (Feat. 곽정임 `어느오후`) 심현보

어디서 불어올까요 코끝을 간질이는 바람이 부드럽죠 그대가 보낸 건가요 그런가요 어디서 시작하는 걸까요 아침거리로 부서지는 햇살이 눈부시죠 그대가 내게 보낸 건가요 그런가요 저기 길 건너 그대가 보이네요 세상은 아마도 멈춰 버렸나 봐요 그대만 보이죠 좀 더 그대에게로 가까이 나보다 맘이 먼저 아는 설레임 그대 맞나요 어쩜 그대도 느껴지나요 나보다 먼저 ...

가까이 (Featuring 곽정임 `어느오후`) 심현보

어디서 불어올까요? 코끝을 간질이는 바람이 부드럽죠. 그대가 보낸 건가요? 그런가요? 어디서 시작하는 걸까요? 아침거리로 부서지는 햇살이 눈부시죠. 그대가 내게 보낸 건가요? 그런가요? 저기 길 건너, 그대가 보이네요. 세상은 아마도 멈춰 버렸나 봐요. 그대만 보이죠. 좀 더, 그대에게로 가까이. 나보다 맘이 먼저 아는 설레임. 그대 맞나요? 어...

가까이 (Feat. 곽정임 ‘어느오후’) 심현보

어디서 불어올까요? 코끝을 간질이는 바람이 부드럽죠. 그대가 보낸 건가요? 그런가요? 어디서 시작하는 걸까요? 아침거리로 부서지는 햇살이 눈부시죠. 그대가 내게 보낸 건가요? 그런가요? 저기 길 건너, 그대가 보이네요. 세상은 아마도 멈춰 버렸나 봐요. 그대만 보이죠. 좀 더, 그대에게로 가까이. 나보다 맘이 먼저 아는 설레임. 그대 맞나요? 어...

가까이 (Feat. 곽정임 '어느오후') 심현보

어디서 불어올까요코끝을 간질이는바람이 부드럽죠그대가 보낸 건가요그런가요어디서 시작하는 걸까요아침거리로 부서지는햇살이 눈부시죠그대가 내게 보낸 건가요그런가요저기 길 건너그대가 보이네요세상은 아마도멈춰 버렸나 봐요그대만 보이죠좀 더 그대에게로 가까이나보다 맘이먼저 아는 설레임그대 맞나요어쩜 그대도 느껴지나요나보다 먼저그댈 향하는 발걸음사랑 맞나요그대로 만...

기도하라 기도하라 (Feat. 곽정임) 샤이닝

사람이 길을 걸을 때 주께서 말씀하시네나의 길 온전하기 원한다면 기도하라 기도하라기쁨이 사라진 자리에 주님이 사라진 것 아니요그곳에 주를 바라는 맘이 사라져 길을 잃고 방황함이라너의 마음의 기쁨이 누구를 바라느냐주가 아니고서는 주가 아니고서는 아무도 기뻐할 수 없네함께할 때 모두 앉아서 기도하라 기도하라주님이 길이 되리라 주와 함께 길을 걸으라너의 마...

눈 속의 꽃 (With 곽정임) 맹지영

시린 바람이 불어온다그 앞의 우리에게허락된 시간 덧없네 진한 시련을 견디고 홀로남아있어 이 자리에 슬픔을 메우던 습관처럼그땐 아주 오랜 기억이 되어처음 본 그 날의 널다시 눈에 담고서 오늘을 살아 그댄 원하던 시간 속을무던히 걷고 있을지하염없이 그대를 기다리는 나의 겨울이여문득 지나쳐온 걸음 속에텅 빈 시간 채우고그대를 바라보네요그땐 아주 오랜 기억...

사실은 그게 아닌데 나들

사실은 그게 아닌데 마음은 그게 아닌데 왜 자꾸 그댈 힘들게 하는지 사실 그렇지 않다고 여전히 좋아한다고 용기 내어 말하고 싶어요 맘에 없는 독한 말을 하는지 자꾸 퉁명스럽게 말 하는지 후회해도 잘 되지가 않아 늘 그대를 아프게 해 부끄러워 말을 못 했었지만 이제 용기 내어 말 해 볼게요 미안해요 모두 미안해요 난 오직 그대 뿐인 걸

나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 여운

돌아서서 말 못하는 수 많은 얘기가 있고 나도 모르게 흘러 내리는 눈물이 있네 소녀의 그 모습이 눈물 속에 비칠때 아련히 떠오르는 그 눈동자여 보내지도 않았는데 그녀는 떠나가고 그사람 가는 곳에 내 마음 가야하네 영원한 너의 미소를 잊을수 없는 날이면 마음은 한없이 하늘 저 멀리 소녀에 그 모습이 눈물 속에 비칠때 아련히

한오백년 (뮤지컬 '우리엄마' 중에서) 박윤정

한많은 이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 주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나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지 말고 한오백년 살자는데 왠 성화요 꽃답던 내청춘 절로 늙어 남은 반생을 어느 곳에다 뜻 붙일고 아무렴 그렇지 그렇지 말고 한오백년 살자는데 왠 성화요 고목에 육화분분 송이송이 피어도 꺾으면 떨어지는 향기없는 꽃일세 아무렴 그렇지 그렇지 말고 한오백년 살자는데 왠 성화요 살살 바람에

한오백년 이로(E-RO)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한 많은 이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나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살살바람에 달빛은 밝아도 그리는 마음은 어제가 오늘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아무렴 그렇지

한오백년 김순녀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오백년 살자는데 웬성화요 창밖은 삼경인데 보슬비가 오고요 우리들 먹은 마음은 두사람만 안다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오백년 살자는데 웬성화요 백사장 세모래 밭에 칠성단을 모으고 부모님 만수무강을 비나이다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오백년 살자는데 웬성화요 설중에 매화가 몽중에도 피더니 당신을 만나기는 천만의외로다 아무렴

사실은 그게 아닌데 나들(일기예보)

사실은 그게 아닌데 마음은 그게 아닌데 왜 자꾸 그댈 힘들게 하는지 사실 그렇지 않다고 여전히 좋아한다고 용기 내어 말하고 싶어요 맘에 없는 독한 말을 하는지 자꾸 퉁명스럽게 말 하는지 후회해도 잘 되지가 않아 늘 그대를 아프게 해 부끄러워 말을 못 했었지만 이제 용기 내어 말 해 볼게요 미안해요 모두 미안해요 난 오직

한오백년 강효주

한 많은 이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나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말구 한오백년 사잔는데 웬 성화요 살살 바람에 달빛은 밝아도 그리는 마음은 어제가 오늘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말구 한오백년 사잔는데 웬 성화요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말구 한오백년 사잔는데 웬 성화요 꽃답던 내 청춘 절로 늙어 남은 반생을 어느 곳에다

한오백년 이춘희

한오백년 - 이춘희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오백년 사자는데 웬 성화요 한많은 이 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나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오백년 사자는데 웬 성화요 지척에 둔 님을 그려 사지 말고 차라리 내가 죽어 잊으나 볼까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오백년 사자는데 웬 성화요 간주중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한오백년 정아인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말고 한오백년 사자는데 왠 성화요 1.한많은 이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나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말고 한오백년 사자는데 왠 성화요 2.청춘에 짓밟힌 애끓는 사랑 눈물을 흘리며 어데로 가리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말고 한오백년 사자는데 왠 성화요 3.살살 바람에 달빛은 밝아도 그리는 마음은 어제가 오날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말고

설레는 내일 포근해

일찍 잠들면 내일이 빨리 오려나 월요일 우쿨수업에 우쿨선생님 만나는 날 우쿨연주를 시작하면 필이 충만해져 상상하게 해 우쿨렐레치는 마음은 간질간질 두근두근 첫사랑때도 이러지 않았는데 일찍 잠들면 내일이 빨리 오려나 월요일 우쿨수업에 우쿨선생님 만나는 날 우쿨이 내 인생을 연주하고 있는가 이제 나는 우쿨렐레만 튕기면서 살고파 일찍 잠들면 내일이 빨리

한오백년 김금숙

한오백년 - 김금숙 한 많은 이 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나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말고 한 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청춘에 짓밟힌 애끓는 사랑 눈물을 흘리며 어디로 가리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말고 한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간주중 살살 바람에 달빛은 밝아도 그리는 마음은 어제가 오늘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말고 한오백년

한 오백년 김금숙

한오백년 - 김금숙 한 많은 이 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나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말고 한 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청춘에 짓밟힌 애끓는 사랑 눈물을 흘리며 어디로 가리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말고 한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간주중 살살 바람에 달빛은 밝아도 그리는 마음은 어제가 오늘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말고 한오백년

한오백년 김보연

한오백년 김보연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고 한오백년 사자는데 웬 성화요 산속에 자규야 무심히 울어도 처량한 회포는 저절로 난다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고 한오백년 사자는데 웬 성화요 십오야 뜬 달은 왜 이리도 밝아 공연한 심사를 산란케 한다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고 한오백년 사자는데 웬 성화요 <간주중>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고 한오백년

한오백년 지화자

한오백년 - 지화자 한 많은 이 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나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말고 한 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지척에 둔님을 그려 살지 말고 차라리 내가 죽어 잊어나 볼까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말고 한오백년 사자는데 웬 성환가 간주중 살살 바람에 달빛은 밝아도 그리는 마음은 어제가 오날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말고

한오백년 고주랑

한오백년 - 고주랑 한많은 이 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나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오백년 사자는데 웬 성화요 살살 바람에 달빛은 밝아도 그리는 마음은 어제가 오날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오백년 사자는데 웬 성화요 간주중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오백년 사자는데 웬 성화요 지척에 둔 님을 그려 사지 말고

이러한 기쁨 있다ITTA

바람이 추워 옷깃에 달린 정리되지 않은 실밥이 차가운 바늘이 되어 날 찌를 것처럼 입김이 퍼져 내 조그만 단추가 머리보다 크고 무거워져서 날 짓누를 것처럼 바람이 추워 입김이 퍼져 날 날 찌를 것처럼 날 날 짓누를 것처럼 무엇을 두려워하니 내가 바로 이 불빛인데 오직 낯익은 이 불빛인데 공포는 이 달콤한 손끝에 매달려 있구나 불안하게 잠기는 마음은 슬그머니

한오백년 만석이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 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한많은 이 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나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 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백사장 세모래밭에 칠성단을 뫃으고 님 생겨달라고 비나니다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 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꽃답던 내 청춘 절로 늙어 남은 반생을 어느 곳에다

다 그렇지 뭐 헤이즈 (Heize)

안녕이라고 되뇌어보지만 갈 곳 잃은 바람 같아서 멀리 가지도 못하고 맴돌아 항상 그 자리로 돌아와 혹시 나를 배려하는 거라면 그러지 마 그건 나를 죽이는 거야 사랑이란 게 다 그렇지 뭐 내 맘 같아 도망치려고 애를 써봐도 사랑이란 게 다 그렇지 뭐 눈 감으면 떠오르는 어젯밤의 꿈처럼 늦지 않았어 지금이라도 나 너를 만나러 가고 있어

다 그렇지 뭐 헤이즈

안녕이라고 되뇌어보지만 갈 곳 잃은 바람 같아서 멀리 가지도 못하고 맴돌아 항상 그 자리로 돌아와 혹시 나를 배려하는 거라면 그러지 마 그건 나를 죽이는 거야 사랑이란 게 다 그렇지 뭐 내 맘 같아 도망치려고 애를 써봐도 사랑이란 게 다 그렇지 뭐 눈 감으면 떠오르는 어젯밤의 꿈처럼 늦지 않았어 지금이라도 나 너를 만나러 가고 있어 다시

다 그렇지 뭐 *Heize

안녕이라고 되뇌어보지만 갈 곳 잃은 바람 같아서 멀리 가지도 못하고 맴돌아 항상 그 자리로 돌아와 혹시 나를 배려하는 거라면 그러지 마 그건 나를 죽이는 거야 사랑이란 게 다 그렇지 뭐 내 맘 같아 도망치려고 애를 써봐도 사랑이란 게 다 그렇지 뭐 눈 감으면 떠오르는 어젯밤의 꿈처럼 늦지 않았어 지금이라도 나 너를 만나러 가고 있어 다시 만나면 너를 밀어냈던

한 오백년 봉복남

한 오백년 봉복남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구 한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한 많은 이 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나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구 한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내리는 눈이 산 천을 뒤덮듯 정든 님 사랑으 로 이 몸을 덮으소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구 한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간주중> 꽃답던 내

한오백년 김태영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한 많은 이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나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나리는 눈이 산천을 뒤덮듯 정든 님 사랑으로 이 몸을 덮으소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꽃답던 내 청춘 절로 늙어 남은 반생을 어느 곳에 다 뜻

나는 ... (I...) 박찬일 (Park Cha Nyle)

그대를 만날 거라고 나는 항상 생각했었지 그대를 볼 수 있을 거라고 나는 항상 생각했었지 보고 싶다는 너의 그말에 나는 관심도 없다는 듯 전화를 받았었지 다시 만날 수 있을 거라고 그땐 생각했었어 그대를 보고 싶다는 너의 그 말에 나는 관심도 없다는 듯 전화를 받았었지 하지만 내 마음은 그렇지 않았었어 마치 시간이

나는... (I...) 박찬일

그대를 만날 거라고 나는 항상 생각했었지 그대를 볼 수 있을 거라고 나는 항상 생각했었지 보고 싶다는 너의 그말에 나는 관심도 없다는 듯 전화를 받았었지 다시 만날 수 있을 거라고 그땐 생각했었어 그대를 보고 싶다는 너의 그 말에 나는 관심도 없다는 듯 전화를 받았었지 하지만 내 마음은 그렇지 않았었어 마치 시간이 멈춘 것만 같았어 바로 너에게로 달려가고

기억에 흩어지다 (Marcescent) 디어 클라우드(Dear Cloud)

앙상하게 남겨진 마음으로 눈물짓지 않기를 바래 떠나지 못한 채 견뎌내도 나아질 건 없으니 모난 마음은 보여주고 싶지 않았는데 후회만 남는지 용서받지 못한 나의 마음은 결국 이곳에서 시들어가 안타까운 마음도 어쩔 수 없어 이젠 슬픔으로 남겨질 기억들을 추스려 가 난 이렇게 초라한 모습으로 무얼 기대하고 있는지 알지도 못한 채 서성여

±a¾i¿¡ Eð¾iAo´U μð¾i A¬¶o¿iμa(Dear Cloud)

앙상하게 남겨진 마음으로 눈물짓지 않기를 바래 떠나지 못한 채 견뎌내도 나아질 건 없으니 모난 마음은 보여주고 싶지 않았는데 후회만 남는지 용서받지 못한 나의 마음은 결국 이곳에서 시들어가 안타까운 마음도 어쩔 수 없어 이젠 슬픔으로 남겨질 기억들을 추스려 가 난 이렇게 초라한 모습으로 무얼 기대하고 있는지 알지도 못한 채 서성여

기억에 흩어지다 (Marcescent) 디어클라우드(Dear Cloud)

앙상하게 남겨진 마음으로 눈물짓지 않기를 바래 떠나지 못한 채 견뎌내도 나아질 건 없으니 모난 마음은 보여주고 싶지 않았는데 후회만 남는지 용서받지 못한 나의 마음은 결국 이곳에서 시들어가 안타까운 마음도 어쩔 수 없어 이젠 슬픔으로 남겨질 기억들을 추스려 가 난 이렇게 초라한 모습으로 무얼 기대하고 있는지 알지도 못한 채 서성여 결국 내게

기억에 흩어지다 (Marcescent) 디어클라우드

앙상하게 남겨진 마음으로 눈물짓지 않기를 바래 떠나지 못한 채 견뎌내도 나아질 건 없으니 모난 마음은 보여주고 싶지 않았는데 후회만 남는지 용서받지 못한 나의 마음은 결국 이곳에서 시들어가 안타까운 마음도 어쩔 수 없어 이젠 슬픔으로 남겨질 기억들을 추스려 가 난 이렇게 초라한 모습으로 무얼 기대하고 있는지 알지도 못한 채 서성여 결국 내게 남겨진 많은 위로와

그렇지 동네밴드

너도그렇지 나도그렇지 우리모두그렇지 다그런거지 뭐가 그러냐고 알려고 하지마 죽여버릴거 공부 열심히해서 훌륭한 사람되 집에 일찍 들어가 엄마 걱정 안하게 담배 피지마 건강에 안좋아 그게 싫으면 죽어버려 망난아 너도그렇지 나도그렇지 우리모두그렇지 다그런거지

한오백년 린 (LYn)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 사자는데 웬 성화요 한 많은 이 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나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 사자는데 웬 성화요 꽃 같던 내 청춘 절로 절로 늙어 남은 반생을 어느 곳에다 뜻 붙일꼬 살살 (부는) 바람에 달빛은 밝아도 (님) 그리는 (이 내) 마음은 어제가 오늘

한오백년 린(LYn)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 사자는데 웬 성화요 한 많은 이 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나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 사자는데 웬 성화요 꽃 같던 내 청춘 절로 절로 늙어 남은 반생을 어느 곳에다 뜻 붙일꼬 살살 (부는) 바람에 달빛은 밝아도 (님) 그리는 (이 내) 마음은 어제가 오늘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한오백년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 사자는데 웬 성화요 한 많은 이 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나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 사자는데 웬 성화요 꽃 같던 내 청춘 절로 절로 늙어 남은 반생을 어느 곳에다 뜻 붙일꼬 살살 (부는) 바람에 달빛은 밝아도 (님) 그리는 (이 내) 마음은 어제가 오늘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허수아비 (Scarecrow) 김영근

너와 발을 맞춰 걸을 그런 사람이고 싶어 니가 기댈 수 있는 그런 사람말야 서로 나이 들어가고 행복한 기억들만 간직하며 그렇게 살아가고 싶어 손 대면 부서질 것 같아서 혼자 너와의 거릴 두려 했었어 그게 이젠 안돼 더 이상은 무리야 널 사랑하지 않는 법 누가 좀 제발 가르쳐 줘 Hey 난 지금 허수아비 같아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자꾸 널 밀어내려 하고있어 Hey

어른이 Remastered 자리

안녕 오랜만이야 진짜 보고싶었어 어렴풋이 생각나네 너와의 기억들 그때와 다를게 없구나 날 보는 너의 눈은 여전히 순수한 아이같아 다른데선 어떻든 말이야 우리의 날씨는 언제든 맑음 선선한 바람에 몸을 맡기고 잔잔한 걸음걸이 맞추고 잠시 쉬었다 가자 잠시 쉬었다 가자 이리저리 치이다보니 우리가 벌써 어른이래 분명 그렇지 않았는데 시간 참 빠르게 가네 그때와 달라진거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