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구름 속 그대에게 골목등대

끝이라 안녕 하는 그대의 시선은 나에게 눈물로 마주 하네요 매일 같은 만남에 익숙해져 보통날로 여겼던 그 날을 후회해요 하필 계절은 왜 가을인지 헤어짐의 슬픔은 이렇게 컸던가요 잊기 위한 노력은 하지 않아요 그렇지 못함을 이미 알고 있으니 그대란 구름 안에 내 꽃을 담아드리리 잊혀진 시간들 속에 그대도 함께 바람처럼 꿈만 같이 사라졌지만 후회하긴 늦었나요

구름속그대에게 골목등대

끝이라 안녕 하는 그대의 시선은 나에게 눈물로 마주 하네요 매일 같은 만남에 익숙해져 보통날로 여겼던 그 날을 후회해요 하필 계절은 왜 가을인지 헤어짐의 슬픔은 이렇게 컸던가요 잊기 위한 노력은 하지 않아요 그렇지 못함을 이미 알고 있으니 그대란 구름 안에 내 꽃을 담아드리리 잊혀진 시간들 속에 그대도 함께 바람처럼 꿈만 같이 사라졌지만

너를 찾아서 골목등대

항상 곁에 있을 것 만 같았던 추억의 조각은 어디에 있나요 두 손 모아 무릎 꿇고 기도해 찾을 수가 없어 그대는 내가 보이나요 찾을 수가 없어 워어어 그대는 내가 보이나요 그대 곁에 있었던 시간들이 저 하늘에 구름 속에 보여요 차가웠던 두 손 언제 다시 잡을까 찾을 수가 없어 워어어 그대는 내가 보이나요 어디에 있나요 워어어어 그대여 제발 말을 해 줘요 기다려요

이유 (With Critic) 골목등대/골목등대

잠들기 전 숱하게 맞이했던 혼자만의 시간들 감성적인 이 밤 피곤함도 잊은 채 가졌던 생각 그때의 순간이 날 일으켜주네 감사해 뒤척이다 잠든 그 밤 정말로 피곤했던 그 날 밤 머릿속을 한참 헤맸던 꿈도 바로 잊어버린 채 일어나 아침을 맞이하는 난 어디로 향하는 걸까 I\'m alone tonight 오늘도 그 곳으로 한 걸음 한 걸음 달려가 바랬던...

넌 어떻게 생각해? 골목등대

?아마 그 날일 거야 항상 곁에 있던 너 아무렇지도 않게 내 맘에 들어와 그 기적 같은 순간을 첨엔 믿지 못했어 정말 너 너란 말이니 넌 아직 안 보이니 내 눈에 가득 차 미칠 듯 찰랑이는 너 티 내고 싶다가도 아냐 아직은 아냐 너 설마 눈치챈 건 아니겠지 넌 아직 모르겠지 그래 널 좋아하나 봐 오랜 친구였던 우리 나 이젠 고백할게 우리 이제 친구 그...

주말 골목등대

아직 덜 깬 술의 쓴 향기에 억지로 눈을 비비고 TV 소리가 시끄러워서 집어 든 책은 왜 이리 안 읽히는지 이럴 땐 비라도 내렸으면 좋은데 하늘은 무심히도 너무 밝아 나른한 이번 주 토요일도 이렇게 흘러가네 오늘 하루도 무의미해져 괜시리 휴대폰을 집어 들게 돼 구차해 지고 싶진 않은데 너와 주고 받던 문자를 찾아 이럴 땐 바람이라도 쐬면 좋은데 ...

우리에게 우리가 골목등대

두려울 것 없던 우리 되돌릴 수 없는 성적표를 품에 안고서 그곳으로 가네 그곳에 가면 이뻐질까 훈남 오빠 있다더니 흔남 천국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무살은 허송세월 눈 떠보니 어느덧 끝자락에 서 있네 뒤돌아보면 늘어난건 쌓인 술잔 뿐 인데 하루하루 지는 해는 내 맘을 알까 때론 구차한 변명들로 가득 차 세상이 불공평하다고만 느낄 때 아무렇지 않은 ...

싫다, 싶다 골목등대

의지하기 싫다 나약한 모습 보이기 싫다 잘해내고 싶다 모두에게 내 사람들에게 완벽한 모습이 되고 싶다 언제나 강하고 싶다 흔들리기는 싫다 단단하게 견고하게 부끄럽지 않게 모두가 날 믿고 의지할 수 있게 근데 이상하다 어떨 땐 사실 말하고 싶다 힘들다고 의지하고 싶다 알아달라고 먼저 물어봐달라고 너 정말 괜찮냐고 가끔 네게 물어 본다 나 정말 잘하고 ...

이유 (With Critic) 골목등대

잠들기 전 숱하게 맞이했던 혼자만의 시간들 감성적인 이 밤 피곤함도 잊은 채 가졌던 생각 그때의 순간이 날 일으켜주네 감사해 뒤척이다 잠든 그 밤 정말로 피곤했던 그 날 밤 머릿속을 한참 헤맸던 꿈도 바로 잊어버린 채 일어나 아침을 맞이하는 난 어디로 향하는 걸까 I\'m alone tonight 오늘도 그 곳으로 한 걸음 한 걸음 달려가 바랬던...

겨울 골목등대

조금씩 차가운 겨울이 오고 늦은 시간 두려움 없이 인사를 해 조용히 걷다가 생각에 잠겨 나를 너무 힘들게 하는 인사를 해 오지 않기를 바란 내 마음이 겨울 같이 차갑게 왔어 바람이 불어온다 잊혀 날이 길어 널 너무 사랑했다 떠나기 전에 네가 보고 싶었다 입김이 나오던 계절이 가고 너를 다시 웃으며 만날 그 날이 올까 이미 잊혀진 기억 한 조각이...

카페인커피 골목등대

네가 떠난 그 자리엔 커피만 남았지 영문도 모른 채 난 그저 멍한 아이가 되버렸어 아무리 이해하려 해도 이해가 되질 않아 네가 남기고 간 커피는 하얀 화를 내고 있어 아아아아아아아 향이 좋은 카푸치노 아아아아아아아 부드러운 카페라떼 아아아아아아아 상큼한 아이스티 아아아아아아아 넌 쓰디쓴 아메리카노 은은한 음악 같은 너의 목소리 아늑한 조명 같은 너...

이유 골목등대

잠들기 전 숱하게 맞이했던혼자만의 시간들감성적인 이 밤피곤함도 잊은 채가졌던 생각 그때의 순간이날 일으켜 주네 감사해뒤척이다 잠든 그 밤 정말로피곤했던 그 날 밤머릿속을 한참 헤맸던꿈도 바로 잊어버린 채일어나 아침을 맞이하는난 어디로향하는 걸까I'm alone tonight오늘도 그 곳으로한 걸음 한 걸음 달려가 바랬던순간까지 갈 수 있게Running...

우리에게 우리가 (Friends Ver.) 골목등대

두려울 것 없던 우리되돌릴 수 없는성적표를 품에 안고서그 곳으로 가네그 곳에 가면 이뻐질까훈남 오빠 있다더니흔남 천국영원할 줄 알았던스무살은 허송세월눈 떠보니 어느덧끝자락에 서 있네돌아보면 늘어난건쌓인 술잔 뿐 인데하루하루 지는 해는내 맘을 알까때론 구차한변명들로 가득 차세상이 불공평하다고만 느낄 때아무렇지 않은 척그냥 털고 일어나우리이기에 가능 한 ...

카페인 커피 (Caffe In Coffee) 골목등대

네가 떠난 그 자리엔 커피만 남았지 영문도 모른 채난 그저 멍한 아이가 되버렸어아무리 이해하려 해도 이해가 되질 않아 네가 남기고 간 커피는하얀 화를 내고 있어아아아아아아아 향이 좋은 카푸치노 아아아아아아아부드러운 카페라떼아아아아아아아상큼한 아이스티 아아아아아아아넌 쓰디쓴 아메리카노은은한 음악 같은 너의 목소리 아늑한 조명 같은 너의 눈길이다양한 메뉴...

희미해져... 골목등대

너 없는 모든 시간들 너 없이 흘러 간 날들 그 속에 너는 조금씩 더 희미해져 내 맘에 투명한 기억만 꼭 쥐고 있었던 너를 조금씩 흘렸던 걸까 어느새 느슨해져 버린 손가락 사이사이 네가 흐르네 다 가져가고 싶은데 너 하나로 가득 찼던 눈부신 그날 지금도 점점 흐려지지만 흐려진 끝자락 까지도 놓지 않을게 손 잡고 걸었던 길도내 옆에 있었던 너도그...

그대와 함께 가자하니 이강수

그대와 함께 가자하니 수풀 맑은 호수 보이고 그대가 웃으라하시니 빛나는 별 밤 하늘 숲에 가득하다 내 마음 그대에게 주니 구름 젖힌 달 빛 숲에 가득하다 그대가 웃으라하시니 구름 젖힌 달 빛 숲에 가득하다 내 마음 그대에게 주니 구름 젖힌 달 빛 숲에 가득하다 그대가 웃으라하시니 구름 젖힌 달 빛 숲에 가득하다

그대와 함께 가자하니 Various Artists

그대와 함께 가자 하니 수풀 맑은 모습 어리고 그대가 웃으라 하시니 빛나는 별밤하늘 숲에 가득하다 내 마음 그대에게 주니 구름 젖힌 달빛 숲에 가득하다 그대가 웃으라 하시니 구름젖힌 달빛 숲에 가득하다 내 마음 그대에게 주니 구름 젖힌 달빛 숲에 가득하다 그대가 웃으라 하시니 구름젖힌 달빛 숲에 가득하다 숲에 가득하다 숲에 가득하다

잠들어 걷다 Mot

머리 위로 검은 하늘 구름 뒤로 조각난 달 거리 위로 흐르던 너의 목소리 내게 아득하게 들려오네 그대 나를 보나요 내게 말을 해줘요 이 밤을 지새며 지쳐 걸어도 난 그대에게 닿을 수가 없는 걸요 머리 위로 검은 하늘 구름 뒤로 조각난 달 늘 똑같은 풍경 같은 자리에 널 오늘 밤도 찾아가네 그대 나를 보나요 내게 말을

Kiss Scene (키스씬) 하은

싱그러운 공기 , 왠지 그대 향기가 나. 구름 따라 라랄라 그대에게 가는 길. 저 만치 그대 모습 보일 때 쯤. 벌써 두근, 두근. 그대가 불러 주는 내 이름이 좋아. 부드러운 바람도 이 길도 참 좋아. 이렇게 사뿐, 뒤꿈치를 들고, 살짝 두 눈을 감고, slowly, 그대 입술에, kiss kiss, chocolate 같아.

Kiss Scene 하은

싱그러운 공기 , 왠지 그대 향기가 나. 구름 따라 라랄라 그대에게 가는 길. 저 만치 그대 모습 보일 때 쯤. 벌써 두근, 두근. 그대가 불러 주는 내 이름이 좋아. 부드러운 바람도 이 길도 참 좋아. 이렇게 사뿐, 뒤꿈치를 들고, 살짝 두 눈을 감고, slowly, 그대 입술에, kiss kiss, chocolate 같아.

그대에게 리즈 (Leeds)

아침햇살에 눈이 부셔요 새들은 하늘높이 올라요멀리보이는 푸른 강물은 온몸으로 출렁거려요가로수들이 웃음 머금고 사람들 물결 에 쌓이면온갖 꽃들도 웃음 머금고 바람 따라 일렁거려요아 이렇게 좋은 날엔 그대에게 전화를 걸어안녕하고 웃으며 얘기하고파 나의 마음을 나의 사랑을그대에게 전해주고파 가로수들이 웃음 머금고 사람들 물결 에 쌓이면온갖 꽃들도 웃음

그대에게 리즈

아침햇살에 눈이 부셔요 새들은 하늘높이 올라요 멀리보이는 푸른 강물은 온몸으로 출렁거려요 가로수들이 웃음 머금고 사람들 물결 에 쌓이면 온갖 꽃들도 웃음 머금고 바람 따라 일렁거려요 아 이렇게 좋은 날엔 그대에게 전화를 걸어 안녕하고 웃으며 얘기하고파 나의 마음을 나의 사랑을 그대에게 전해주고파 가로수들이 웃음 머금고 사람들 물결

전하지 못했던 말 CIRCULAR

그땐 알지 못했죠 떠나가지 못했죠 사랑한단 말밖에 할 수가 없었죠 그땐 하지 못했죠 마지막 인사를 사랑한다는 건 뒤돌아 보란 말이에요 바람이 불어와요 구름 햇빛 같아요 잊지 못한다는 흔한 사실을 숨겨요 공기가 차갑네요 우리 마지막 만큼 그대의 뜨거웠던 말들을 난 기억해요 사랑해요 그대 이렇게 쉬운 이 말을 그대에게 전하지 못한게 마음에 걸려서

그대에게 맥듀

한평생 나를 위해 사신 그대 힘들었겠죠 이제서야 알았죠 그대의 사랑 나는 몰랐던 외롭진 않았나요 외면했던 내가 미워지네 지금도 잘 모르겠지만 사랑하단 말 부족하지만 늦었겠지만 많이 못 해준 말인데 정말 사랑해요 한평생 잘 모르고 지나 보낸 그 시간들 나만을 바라봐 주던 그 눈이 웃음기 가득 마냥 봐 주던 힘들진 않았나요 몰랐었던 내가 미워지네 지금도 잘

보고 싶은 순간 (Feat. 전동욱) 마멀레이드 키친

하얀빛 사이로 그대 보여 한참 동안 널 바라보다가 난 눈부신 그댈 안아 이제야 알아요 그대란 사람 내 구원이죠 이런 나를 아나요 힘든 기억 속에 기댈 곳 찾아서 구름 맑은 날 찾아 헤메이다 보고 싶은 순간 마주하게 될 두근거림 쉬지 못한 마음을 그대에게 뉘여 닳아버린 내 몸 안아주는 그대 안에서 사랑도 이별도 다 잊혀주길 바랄

구름 텔레플라이

구름 위 하늘을 날아다니며 태양 신들과 함께 할거야 혹시 내가 너무 멀리 있다고 느껴질 때에 슬퍼질 때에 내 손을 잡고서 날아가 보자 어딘지 내 말이 꺼림직하다면 눈감고 외쳐봐 이런 주문을 그리고 날아봐 두둥실 날아봐 구름처럼 바람처럼 아바로키테슈바라 Hey 구름처럼 바람처럼 아바로키테슈바라 Hey 무지개 사다리 넘실거리고 하늘

다신 보지 말자-라는 뜻의 안녕 구름

오랜 시간 나눴던 건 대체 뭐가 불안해서일까 따뜻해도 전부 다 틀린 말 유리 조각을 쥐고서 서로에게 휘둘러대었던 의미 없는 폭력 행복했던 시간들의 관성에 휩쓸리는 게 오랜 시간에 걸쳐서 우릴 다 망쳐놓은 거야 대답하지 않을 인사가 필요해 웃으며 안녕-하는 것은 불가능해 잘 지내- 라는 대답을 못 하는 네 표정을 잊는다는 건 말이 안 돼 모아 놓은 사진

그대에게 이상수

또 또 원하고도 널 붙잡을 수 없던 내 마음 이 한잔에 술로 널 지우려 해본다 또 반복 될 시간에 너를 미워해 본다 지금 이 순간 이대로 제발 멈출 순 없는지 다 시 되돌릴 수 있다면 그때는 놓치지 않을게 소중했던 그대와의 추억 아름답던 그대 미소 원하고 또 또 원하고도 널 붙잡을 수 없던 내 마음 이 한장에 추억

푸른 수평선 허클베리핀 (Huckleberryfinn)

얼마나 남았나요 바다 끝 해안선 바람이 잦아들면 나를 깨워 주세요 햇살이 눈에 부신 바다 끝 해안선 바람이 잦아들면 나를 깨워 주세요 내 마음 이곳은 어디인가 어제 꿈에서 본 구름 어디인가 내 믿음은 이렇게 가는가 언젠가는 다시 또 오는가 이것이 환상 또 환상 또 환멸 이것이 환상 또 환상 또 환멸 이렇게 미래는 멀리서 오는가 커지는 내 맘은 조금씩

삼봉이발소 ((Feat. 김주현)) 최종환

돌아가는 길 수많은 사람 중에 특별한 나는 없고 내 작은 어깨와 초라한 내 그림자 익숙한 나의 모습 낯선 언덕에 네가 있던 곳 다 아는듯한 너 보이지 않게 가려진 네 눈에 감춰진 너의 기억들 두 눈을 감고 (지금 이대로) 너를 느껴봐 (믿기 힘들어도) 손을 내밀어 (망설이지마) 내 손을 잡고 (바람에 몸을 실어) 나와 함께해 (구름

삼봉이발소 최종환

돌아가는 길 수많은 사람 중에 특별한 나는 없고 내 작은 어깨와 초라한 내 그림자 익숙한 나의 모습 낯선 언덕에 네가 있던 곳 다 아는듯한 너 보이지 않게 가려진 네 눈에 감춰진 너의 기억들 두 눈을 감고 (지금 이대로) 너를 느껴봐 (믿기 힘들어도) 손을 내밀어 (망설이지마) 내 손을 잡고 (바람에 몸을 실어) 나와 함께해 (구름

새벽 달그림자

기억 저 멀리에서 들려오는 그대의 목소리 따라 걸어가네 익숙한 거리 익숙한 향기 그대에게 걸어가네 기억 저 멀리에서 들려오는 그대의 목소리 따라 걸어가네 익숙한 거리 익숙한 향기 그대에게 걸어가네 기억 저 멀리에서 들려오는 그대의 목소리 따라 걸어가네 익숙한 거리 익숙한 향기 그대에게 걸어가네 이제는 희미해져가는 그댄 나에게 어떤 말을 하는지

작은 구름 속 오클라우 후이크리스

내 마음 속에 작은 구름 있지 그 속엔 또 다른 구름들 오클라우 향기가 좋아서 나도 모르게 그 속으로 빠졌지 너의 모습 아이처럼 솜털 같은 사탕처럼 오렌지 색깔 하얀 구름 뭉게구름 피어나네 새털구름 양떼구름 뭉게구름 소나기구름 그 중에서 한 가지 그 이름은 오클라우 그 모습을 본 순간 한 번에 반했어 오렌지 색깔 구름

아기얼룩말 세로(Feat. 삼육초Joyful중창단) 동요사랑회

울타리 나온 아기 얼룩말 세로 안개 구름 깊게 숨은 엄마 안개 깊게 숨은 아빠 찻길 가다 찾아봐도 골목 찾아봐도 엄마도 안보여 아빠도 안보여 얼룩말 세로는 오늘 술래 그 이름 어여쁘라 세로 구름 깊게 숨은 엄마 안개 깊게 숨은 아빠 울타리 나온 아기 얼룩말 세로 구름 깊게 숨은 엄마 안개 깊게 숨은 아빠 찾아도 다 찾아봐도 보이지 않는

구름게으름민요 플라스틱 피플

하늘엔 둥근 구름구름 아무 게으름 흘러 흘러 떠나네 반겨주는 이 찾아 강가엔 버들가지 내 품엔 작은 파이프 한들 한들 거리던 그 순간 생각나네 하늘엔 별만큼 구름구름 반짝 게으름 어디에서 춤출까 가만히 눈을 감고 어디에서 춤출까 가만히 눈을 감고

모춘 Shi-ne

안개 자욱한 하늘 학은 돌아오지 않고 계수나무 꽃그늘 닫힌 사립문 물가에 하루 종일 신령스런 비 땅 가득 향기로운 구름 젖어 날지 못하네 안개 자욱한 하늘 학은 돌아오지 않고 계수나무 꽃그늘 닫힌 사립문 물가에 하루 종일 신령스런 비 땅 가득 향기로운 구름 젖어 날지 못하네 안개 자욱한 하늘 학은 돌아오지 않고 계수나무 꽃그늘 닫힌 사립문 물가에

구름 위 달 가듯 오드리 양장점

구름 위 달 가듯 흐르는 시간 호수 위로 비친 너울 그림자 구름 위 별 가듯 빛나는 순간 옷깃 사이 스민 차가운 숨 내음 잠시 잊었던 너의 빈자리 한없이 외로워지네 문득 그려진 달과 구름에 또 한 번 떠올린 얼굴 구름 위 달 가듯 흐르는 시간 호수 위로 비친 너울 그림자 잠시 잊었던 너의 빈자리 한없이 외로워지네 문득 그려진 달과 구름에 또 한 번

약 속 김창열

언~제나 우린 쉽게 약속을 해요 그 약속들 서로 지키길 바라~~며 수화기로 전해오는 그대 숨결을 느끼며~ 그대~의 고운 얼굴을 그리~며 약속시간 다 되가~요 그대 날 기다리고 있겠죠 미소가~~ 점점 사라지면서~~~ 내게 향한 마음도 사라질까~ 두려워요 영원히 변하지 않겠다던 말들요~~~ 나 그대에게 했던 모든말들 그대 힘든짐

약 속 김창열

언~제나 우린 쉽게 약속을 해요 그 약속들 서로 지키길 바라~~며 수화기로 전해오는 그대 숨결을 느끼며~ 그대~의 고운 얼굴을 그리~며 약속시간 다 되가~요 그대 날 기다리고 있겠죠 미소가~~ 점점 사라지면서~~~ 내게 향한 마음도 사라질까~ 두려워요 영원히 변하지 않겠다던 말들요~~~ 나 그대에게 했던 모든말들 그대 힘든짐

하늘 그네 미스티 블루(Misty Blue)

Misty Blue - 1/4 Sentimental Con.Troller 봄의 언어 (EP) [2009.05.14] Track 04.하늘그네 나 가던 길을 멈추어 고개 들어 바라 본 불투명한 하늘 구름 눈썹을 스치는 투명한 빗방울 어디서 흐른 건지 눈앞이 흐려져 나도 모르게 어느새 흐린 눈을 가리는 불투명한 젖은 머리칼

하늘 그네 Misty Blue

나 가던 길을 멈추어 고개 들어 바라 본 불투명한 하늘 구름 눈썹을 스치는 투명한 빗방울 어디서 흐른 건지 눈앞이 흐려져 나도 모르게 어느새 흐린 눈을 가리는 불투명한 젖은 머리칼 하얗게 펴지는 투명한 긴 한숨 어디로 가는 건지 눈앞이 흐려져 잘 지내고 있니 아직도 나를 기억하고 있니 아주 조그맣던 그 때 너와 함께였던 그 때 그

그대에게 머무네(동상) 민금선

하늘의 빛나는 별이 불빛을 남기며 멀어져갈때 어둡고 차가움속에서 나홀로 수많은 꿈을 꾸었네 내맘속 깊은 곳까지 음 어느새 그대 사랑이 외로운 나만의 사랑은 가슴속 남겨진채 그대에게 머무네 그대의 빛나는 눈이 내곁을 스치며 멀어져갈때 황홀한 환상속에서 그대의 그 모습 바라보았네 내 맘 깊은 곳까지 어느새 그대 사랑이 외로운 나만의 사랑은 가슴속 남겨진채

회색빛 에이치

물들어가는 거리에 희미해진 너의 미소 닿지 않는 곳 먼 곳에 구름 닮은 널 쫓아 나의 마음은 잿빛 하늘 짙은 어둠 보이지 않아 바다 저 끝 넘어 수평선 아래에 회색빛 너와 함께한 추억 꿈같은 이 순간 행복했던 기억 저 편으로 파란 하늘을 회상하면서 사라진 널 찾아 떠나 흑백사진 내 마음이 멀어지는 널 잡아보려 해 회색 구름 가득 하늘 아래 내가 서있어

우리의 에필로그 구름

아닌지 무뎌진 일상 속에 우연히 만난 너와의 인사에 피식 웃음 지어졌는데 자주 갔던 그곳이 이제는 작은 카페가 되었어 어른일 때를 상상하며 웃던 기억들이 나를 스쳐가네 영원이라는 건 없나 봐 자연스레 사라져 만가 밤바람은 그대 론데 왜 우리는 점점 변하는지 시간이 흘러도 괜찮아 그 순간이 아름다웠잖아 많은 것들이 다 변해가도 추억

Beautiful Life 안수지

이 리듬 들려오는 대로 내 안에 그대가 흘러 달콤한 숨을 가벼운 춤을 우리 둘이 함께 My feeling 아침 햇살처럼 설레는 느낌만으로 하루가 빨리 가요 그래 This is a paradise 아무도 모르게 손을 잡을까 그대 그 눈 속에 더 부드럽게 점점 빠져들어가 꿈인지 모를 하늘을 걷는 기분 영원히 깨지 않게 꼭 안아주길 Oh 두근두근 그대에게 빠져버린

더없이 좋은날 진영

꽃은 피고요 바람이 살랑살랑 왜 이리 날이 좋을까 따스한 햇살 더해 내 마음 싱숭생숭 왜 이리 날이 좋을까 구름 따라 흘러가요 당신 있는 곳으로 바람 따라 가요 가요 내 마음 그대에게 애태우면 뭐 좀 나은가요 기다리면 뭐 좀 괜찮나요 오늘은 오늘은 우리가 우리가 만나기에 더없이 좋은 날 꽃은 피고요 바람이 살랑살랑 왜 이리 날이 좋을까 따스한 햇살 더해 내

영원한 여름밤 이디어츠 (Idiots)

맨발가락 사이로 지나는 투명한 파도소릴 들으며 푸르렀던 낮의 시간은 지나고 너와 이곳을 걷고 있어 손 틈새로 흘러 지나는 모래알처럼 영원한 건 없다고 사람들은 말하곤 하지만 우린 영원을 믿고 싶은 거야 세상 모든 것들이 사실 거짓이라고 한다 해도 그 순간들만큼은 우리의 진실이었으니까 영원한 여름밤 별들의 행렬 눈을 마주 보고 약속한 그 바람과 끝없는 여름밤

상상 Gero(게로)

I just wanna talk to you baby looking in your eyes 달콤한 상상을 하곤해 구름 위를 걷는 것 같아 머릿 너와 난 이런 감정이 생긴게 내겐 익숙한 모습은 아냐 자꾸 눈길이 가는게 말하고 싶어 주말엔 뭐하는지 영화는 좋아하는지 지루한 일상 속에 스며드는 널 바라만 보는게 어려워 I just

상상 게로(Gero)

I just wanna talk to you baby looking in your eyes 달콤한 상상을 하곤해 구름 위를 걷는 것 같아 머릿 너와 난 이런 감정이 생긴게 내겐 익숙한 모습은 아냐 자꾸 눈길이 가는게 말하고 싶어 주말엔 뭐하는지 영화는 좋아하는지 지루한 일상 속에 스며드는 널 바라만 보는게 어려워 I just

봉숭아 들무새

봉숭아-들무새 노래 초저녁 별빛은 초롱해도 이밤이 다하면 질터인데 그리운 내 님은 어딜가고 저 별이 지기를 기다리나 손톱 끝에 봉숭아 빨개도 몇 밤만 지나면 질터인데 손가락 마다 무영실 매어주던 곱디 고운 내님은 어딜갔나 별 사이로 맑은 달 구름 걷혀 나타나듯 고운 내님 웃는 얼굴 어둠 뚫고 나타나소 초롱한 저 별빛이 지기전에 구름 달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