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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온줄 알았네 고성현

꽃잎 떨어져 바람인가 했더니 세월이더라 달리는 세월이더라 눈물 떨어져 슬픔인가 했더니 세월이더라 달리는 세월이더라 흐르는 강물처럼 흐르는 구름처럼 흘러야 세월이냐 구름아 멈추어라 봄이 온줄 알았네 봄이 온줄 알았네 봄이 지난 후에야 봄이 온줄 알았네 흐르는 강물처럼 흐르는 구름처럼 흘러야 세월이냐 구름아 멈추어라 봄이 온줄 알았네 봄이 온줄 알았네 봄이 지난

봄이 온 줄 알았네 조영남

꽃잎 떨어져 바람인가 했더니 세월이더라 달리는 세월이더라 눈물 떨어져 슬픔인가 했더니 세월이더라 달리는 세월이더라 흐르는 강물처럼 흐르는 구름처럼 흘러야 세월이지 흘러야 강물이지 봄이 온줄 알았네 봄이 온줄 알았네 웃음 짓는 소리에 봄이 온 줄 알았네 흐르는 강물처럼 흐르는 구름처럼 흘러야 세월이지 흘러야 강물이지 봄이 온 줄 알았네 봄이

강남 제비 강석연

강남 제비 돌아와서 봄은 왔~건~~만 임은 어이 봄이 온줄 왜 모르시는지 꽃이 피고 새가 울면 오신다 하~~더~니 임은 어이 봄이 온줄 왜 모르시나요 강남 제비 돌아와서 봄은 왔~건~~만 임은 어이 봄이 온줄 왜 모르시는지 꽃이 피고 새가 울면 오시마 하~~더~니 임은 어이 봄이 온줄 왜 모르시나요

강남 제비 강석연

강남 제비 돌아와서 봄은 왔~건~~만 임은 어이 봄이 온줄 왜 모르시는지 꽃이 피고 새가 울면 오신다 하~~더~니 임은 어이 봄이 온줄 왜 모르시나요 강남 제비 돌아와서 봄은 왔~건~~만 임은 어이 봄이 온줄 왜 모르시는지 꽃이 피고 새가 울면 오시마 하~~더~니 임은 어이 봄이 온줄 왜 모르시나요

강남제비 신카나리아

강남제비 돌아와서 봄은 왔건만 님은 어이 봄이 온줄 모르시는지 꽃이피고 새가 올면 오식다하더니 님은 어이 봄이 온줄 모르시는지 강남제비 돌아와서 봄은 왔건만 님은 어이 봄이 온줄 모르시는지 산을 넘고 물을 건너 흰구름 저편에 달과 함께 님의 얼굴 솟아오르네

강남 제비 신카나리아

강남제비 돌아와서 새봄이 왔건만 임은 어이 봄이 온줄 모르시는지 산을 넘고 물을 건너 흰 구름 저 편에 달과 함께 임의 얼굴 솟아오르네 강남제비 돌아와서 봄은 왔건만 임은 어이 봄이 온줄 모르시는지 새가 울고 꽃이 피면 오시마 하더니 임은 어이 봄이 온줄 모르시나요

강남제비 홍민

김서정/작사,작곡 1.강남제비 돌아와서 봄은 왔건만 임은 어이 봄이 온줄 왜 모르시는지 산을 넘고 물을 건너 흰 구름 저 편에 달과 함께 임의 얼굴 솟아오르네 2.강남제비 돌아와서 봄은 왔건만 임은 어이 봄이 온줄 왜 모르시는지 꽃이 피고 새가 울면 오시마 하더니 임은 어이 봄이 온줄 왜 모르시는지

얼음새꽃 가을이

겨우내 차가운 얼음 속살속 나만 혼자 봄이 온줄 울고 있어요 당신 얼굴 너무나도 보고싶어서 제가 너무 서둘렀나요 당신 마음 알기전에 내맘 들킨건가요 오는길은 망설였어도 가는길은 너무 쉬워요 다시한번 생각해봐요 다시한번 사랑해줘요 가장먼저 피었다가 가장먼저 시들어버린 가슴 아픈 얼음새꽃 겨우내 차가운 얼음 속살속 나만 혼자 봄이 온줄

시간에 기대어 고성현

저 언덕 넘어 어딘가 그대가 살고 있을까 계절이 수놓은 시간이란 덤 위에 너와 난 나약한 사람 바람이 닿는 여기 어딘가 우리는 남아있을까 연습이 없는 세월의 무게만큼 더 너와 난 외로운 사람 설움이 닿는 여기 어딘가 우리는 살아있을까 후회투성인 살아온 세월만큼 더 너와 난 외로운 사람 난 기억하오 난 추억하오 소원해져버린 우리의 관계도 사랑하오 ...

인생이란 고성현

함께 가기로 했었지 사랑이 시작된 후 영원 하자고 했었지 그럴 줄 알았었고 어느새 초록이 지나 앙상한 가지 아래 너 없이 쓸쓸히 낙엽을 밟으며 혼자 걷고 있네 인생이란 이런건가봐요 영원이란 것은 없는 것 헤어지고 시간 흘러 다시 사랑하다가 또 헤어짐 함께하자고 했었지 돌아올 겨울에도 영원하자고 했었지 변함없이 그대로 어느새 바람은 차고 겨울비 내리...

서툰 고백 고성현

나 떨리는 입술로 나 서툰 고백을 하오 참 멋쩍은 표정과 설레는 내 마음 내 숨겨왔던 용기로 나 서툰 고백을 하오 참 촌스러운 말투로 그대만을 위해 나 행복이란 선물로 나 서툰고백을 하오 참 두근대는 마음과 설레는 내 마음 내 참아왔던 눈물로 나 당신 앞에 서 있소 참 어색한 그 말투로 그대만을 위해 우리 함께할 그 시간이 우리 함께할 그 날들...

기억은 겨울을 써 내려간다 고성현

처음 그댈 안던 날 오랜 떨림을 기억하오 긴 세월 쓸려가도 그리워라 우리 가혹했던 젊음과 내 멍들은 흩어지고 떠밀려온 파도에 묻기로 했으니 이제 그만 투명하게 나를 부르던 미칠 듯이 나를 태우던 흔들리듯 사라져 가는 기억에 써 내려가오 아득했던 사랑과 내 꿈들은 멀어지고 휩쓸려온 바람에 묻기로 했으니 이제 그만 희미하게 그댈 보내던 하염없이 그댈 채우...

임긍수:: 그대 창 밖에서 고성현

그대 그리워 노래하네 휘영청 밝은 달빛아래 애절한 나의 노래 듣는가 두견새 혼자 울어예는 밤 이 마음 저 밤새와 같이 이 밤 허비며 사랑노래 부르네 괴로운 내 가슴속엔 한떨기 장미 오 내사랑 말해다오 애타는 이 마음 어이해 들어주오 저 달이 지도록 나 그대 창가밑에 서성이면서 기다리네 오 내사랑아 내 사랑아

언덕에서 고성현

저산넘어 물건너 파랑잎 새꽃 잎은 눈물 짓는 물망초 행여 나오시나 기다리는 언덕에 임도 꿈도 아득한 풀잎에 이슬방울 왼종일 기다리는 가여운 응시는 나를 나를 잊지 마오 행여 나오시나 기다리는 언덕에 임도 꿈도 아득한 풀잎에 이슬방울 왼종일 기다리는 가여운 응시는 나를 나를 잊지마오

아무도 모르라고 고성현

아무도 모르라고 - 고성현 떡갈나무 숲속에 졸졸졸 흐르는 아무도 모르는 샘물이길래 아무도 모르라고 도로 덮고 내려오지요 간주중 나 혼자 마시곤 아무도 모르라고 도로 덮고 내려오는 이 기쁨이여 간주중 나 혼자 마시곤 아무도 모르라고 도로 덮고 내려오는 이 기쁨이여

용서 고성현

용서는 나를 위한 것그래도 힘이 들지요용서는 내 힘으로 안돼요할 수 있는 마음 내게 주세요 내가 용서하고 용서하여도하나님이 더 용서하시죠알고 보면 수없이 용서 받은 나그걸 몰라 이리 날 괴롭혀요놓아요 미운 마음 기억해요 하나님 사랑하나님의 용서하시는 사랑 나의 마음이 되기를언제까지 스스로를 괴롭혀야만 내 어리석음 알까요하나님 안타까와 하시는 말씀 들어...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F Major) 고성현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잎새에 이는 바람에도바람에도나는 괴로워했다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모든 죽어 가는 것을 사랑해야지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주어진 길을걸어가야겠다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잎새에 이는 바람에도바람에도나는 괴로워했다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한 점 부끄럼이 없기...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A Major) 고성현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잎새에 이는 바람에도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모든 죽어 가는 것을 사랑해야지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주어진 길을걸어가야겠다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잎새에 이는 바람에도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한 점 부끄럼이 ...

시간이 흘러도 고성현

그대가 떠나버린 날 한없이 비가 내리고그 비가 눈물되어 흘러 내 맘에 강물이 되었네아프게 했던 미움도 닿을 듯 했던 사랑도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그리움 되어 흐른다다시 만날 수 있을까다시 이룰 수 있을까잃어버린 조각 찾아 함께 흐를 수 있을까이제는 잊어야 하나이제는 놓아야 하나시간이 흐르고 흘러도 그대를 잊을 수 없네그대가 너무 생각나그대가 너무 그리워...

이 길 끝에 (Feat. 김미경) 고성현

이 길은 좁아도 주의 얼굴 빛이 비추는 곳이 길은 험해도 주의 발이 나보다 앞서는 곳이 길은 거칠어도 주의 부드런 음성 들리는 곳이 길 끝에 주님만 계신다면 이 길 끝에서 나를 기다리고 계신다면그의 신실하심 따라가리그의 인자하심 따라가리그의 선하심을 닮아가리내 평생 주를 높이리그의 선하심을 닮아가리내 평생 주를 섬기리I will praise the L...

주님은 나에게 (Feat. 김미경) 고성현

어둠 속에서 발짓하는 나를 보고피투성이라도 살아 있으라 너는 살아 있으라그는 나의 하나님내 눈물 지나칠 수 없다신 내 마음에 그 마음 머물러 계신나를 포기할 수 없다신 그는 나의 아버지그의 신실하심 나를 먹이시고그의 긍휼하심 나를 참으시고그의 사랑하심 나를 이끄시는 그는 나의 아버지주님은 나에게 오직 은혜라 나는 주님께 오직 믿음이라주님은 나에게 오직...

함께 밥먹는 사람 고성현

함께 함께 함께 함께 밥먹는 사람곱고 곱고 고운 곱고 고운 나의 사람아내가 더 이해한 줄 알았지만내가 더 이해 받고 살았더라내가 더 사랑한 줄 알았지만내가 내가 더욱 사랑 받았더라많이 아픈 그 사람내 손 놓지 않을까 내 손 잡은 그 손 놓지 말라 기도 합니다.내가 더 용서 한 줄 알았지만내가 더 용서 받고 살았더라내가 더 사랑한 줄 알았지만내가 내가 ...

서툰 고백 (Feat. 전수빈) 고성현

나 떨리는 입술로 나 서툰 고백을 하오 참 멋쩍은 표정과 설레는 내 마음 내 숨겨왔던 용기로 나 서툰 고백을 하오 참 촌스러운 말투로 그대만을 위해 우리 함께할 그 시간이우리 함께할 그 날들이 이제 영원히 이제 영원히 내 곁에 나 행복이란 선물로 나 서툰고백을 하오 참 두근대는 마음과 설레는 내 마음 내 참아왔던 눈물로 나 당신 앞에 서 있소 참 어색...

벚꽃 나무 아래 (Feat. 리담) 고성현

하얗게 꽃 피운 고운 나무는 더 하얗게 기다리는 저 고운 손보다 더 빛나네 그보다 빛나네 수줍게 얼굴 붉힌 벚나무는 나지막히 찬바람뒤에 숨어서 그대를 노래해 노래해 언제까지나 노래는 바람타고 흘러 꽃잎은 내 노래에 잠기네 곱게 잠겨 두 눈을 감고 마음을 열면 아득한 저 하늘 가장 깊은 곳 그 곳까지 나를 데려가네 부르고 또 불러 흐르고 또 흘러 부르고...

얼음새꽃 가을이

겨우내 차가운 얼음 속살속 나만 혼자 봄이 온줄 울고 있어요 당신 얼굴 너무나도 보고싶어서 제가 너무 서둘렀나요 당신 마음 알기전에 내맘 들킨건가요 오는길은 망설였어도 가는길은 너무 쉬워요 다시한번 생각해봐요 다시한번 사랑해줘요 가장먼저 피었다가 가장먼저 시들어버린 가슴 아픈 얼음새꽃

민들레 스테라여정 친구 청곡 =이연실

민들레 민들레 피어나 봄이 온 줄 알았네 잠든 땅 목숨있는 것 모두 다 눈부시게 피어났다네 기쁜 봄 소식 노랑 민들레 봄이 왔다네 강산에 강산에 반가운 봄소식을 전해주려 피었네 눈 덮힌 겨울 산에서 시름앓고 울었네 길고도 추웠던 겨울 견디어 화사하게 피어났다네 겨울이 가면 봄이 올 줄을 잊고 살았네 그랬네 그 겨울 길고도 추웠음에

최백호

가자 어여쁜 내 사랑 저기 꽃이 피는 길 겨울에 침묵 사이로 꿈결처럼 봄이 우는데 내 마음에 꽃물이 들어 그 향기 취해 단잠에 들 때 이 봄이 영원할 줄 알았네 사랑이 떠나갈 줄 몰랐네 바람이 꽃들에 전하는 말 가장 아름다운 날은 모든 것 떠난 그 다음 날 그 향기 바람에 지고 봄이 가네 떠나네 가자 어여쁜 내 사랑 저기 꽃이 지는

민들레 이연실

♬ 민들레 민들레 피어나 봄이 온 줄 알았네 잠든 땅 목숨있는 것 모두 다 눈부시게 피어났다네 기쁜 봄 소식 노랑 민들~레 봄~이 왔다네 강~산에 강산에 반가운 봄~소식을 전해주려 피었네 ♬ 눈덮힌 겨울산에서 시름앓고 울었네 길고도 추웠던 겨울 견디며 화사하게 피어났다네 겨울이 가면 봄이 올 줄을 잊고

말로

가자 어여쁜 내 사랑 저기 꽃이 피는 길 겨울의 침묵 사이로 꿈결처럼 봄이 오는데 내 맘에 꽃물이 들어 그 향기 취해 단 잠에 들 때 이 봄이 영원할 줄 알았네 사랑이 떠나갈 줄 몰랐네 바람이 꽃들에 전하는 말 가장 아름다운 날은 모든 것 떠난 그 다음 날 그 향기 바람에 지니 봄이 가네 떠나네 가자 어여쁜 내 사랑 저기 꽃이 지는 길 적막한 들판 너머로 꿈결처럼

꽃놀이 이바디

어린아이처럼 꽃을 닸었네 가만히두고 볼 줄을 몰라 예쁜얼굴에 가슴을 태우며 아름따다 매일 힘껏 날랐네 오래 기다리다 간신히 온 봄이 알아보기도전에 떠나네 나는 꽃따기만 종일 했었네 꽃 딸 줄만 나는 알았네 때 되서 저 혼자 지는 꽃이 어찌나 한껏 아픈지 어린 아이처럼 기다릴 줄 몰랐네 가지 붙은 꽃 이쁜줄을 몰라 제 머리에

그 순간 고성현/진윤희

그 순간 그대를처음 본 순간당신이 내 눈에들어온 그 순간모든 것이 멈추고세상은 고요했고그토록 빛나고순결한 모습에이 세상이 이대로영원히 멈추길그 순간 당신이내게 온 순간마치 마법처럼마치 운명처럼내 심장은 멈추고세상은 찬란했고그대가 내 안에내가 그대 안에영원히 함께 하길간절히 간절히 기도해요찬란하게 빛나던이 시간도언젠가 빛을 잃어갈테지만따사로운 숨결로더 ...

I Believe (With Orchestra Dell' Accademia Zazionale Di Santa Cecilia) 박칼린, 고성현

어느날 우린 듣게되리라 아이들 웃음 소리를어느날 우리 보게 되리라 사랑으로 하나된 세상소리높여서 크게 외쳐요 그대 거룩한 믿음을마음을 열고 귀기울여요 온세상 형제들의 고통Yes I Believe나는 믿어요 사랑, 평화 넘쳐나는 날 그날빛과 사랑이 부디 함께 있어 이곳에 우리 가슴에나는 믿어요 사랑, 평화 넘쳐나는 날 그날빛과 사랑이 부디 함께 있어 주...

푸른 나의 바다(The Two Guys) 정경, 고성현

저 푸른 바다로 나는 달려 나갈 때내 가슴 피어올라수평선 넘어와 우리 바다 넘보는당신은 누군인가아우야.형 지금 여기있어?그럼, 항상 네 곁에 있었어정말? 지금 우리 같이 있는거야?그럼, 이 바다는 너네가항상 지키는거야와!저 멀리 떠나면 다시 그리워지는이 바람과 파도는누구도 그에게 저 바다의 깊이를말하지 못하였나썩지 않기 위하여 쉬지 않고움직이는 바람과...

푸른 나의 바다(Inst.) 정경, 고성현

저 푸른 바다로 나는 달려 나갈 때내 가슴 피어올라수평선 넘어와 우리 바다 넘보는당신은 누군인가아우야.형 지금 여기있어?그럼, 항상 네 곁에 있었어정말? 지금 우리 같이 있는거야?그럼, 이 바다는 너네가항상 지키는거야와!저 멀리 떠나면 다시 그리워지는이 바람과 파도는누구도 그에게 저 바다의 깊이를말하지 못하였나썩지 않기 위하여 쉬지 않고움직이는 바람과...

아름다운 코리아 고성현, 진윤희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눈부신 풍경하늘의 축복이 가득한 이곳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이렇게 아름다운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져함께 꿈을 꾸며 언제나 행복 가득한 이곳오 찬란하고 아름다운 코리아너와 내가 하나되어 언제나 행복이 넘쳐나는 곳함께 해요 다함께 가요 오 아름다운 코리아찬란한 백두에서 영롱한 한라까지온겨례 희망이 가득 숨 쉬고 있는 곳굳...

그 순간 고성현, 진윤희

그 순간 그대를 처음 본 순간당신이 내 눈에 들어온 그 순간모든 것이 멈추고 세상은 고요했고그토록 빛나고 순결한 모습에이 세상이 이대로 영원히 멈추길그 순간 당신이 내게 온 순간마치 마법처럼 마치 운명처럼내 심장은 멈추고 세상은 찬란했고그대가 내 안에 내가 그대 안에영원히 함께 하길 간절히 간절히 기도해요찬란하게 빛나던 이 시간도언젠가 빛을 잃어 갈테...

오가다 설녹수

사랑인지 미움인지 나는 나는 몰랐는데 나를 찾는 님 모습에 나는 나는 알았네 허공에 바람은 잘도 굴러가는데 내 맘 속 그 님은 봄이 오지 않나요 세상에 안구르는게 어디에 있더냐 삶이라고 별거드냐 잘 굴러가면 되지 구르다 걸리면은 돌아서 가고 돌아서도 못구르면 쉬어나 가세 그것이 인생인걸 기쁨인지 슬픔인지 나는 나는 몰랐는데 떠나 가는 님 모습에

알았네 나는 알았네 Various Artists

알았네 나는 알았네 이젠 더 피하지 않으리 주님 앞에 가 나를 맡겼네 진정 기쁜 날이네 알았네 나는 알았네 잿빛 생활에 지쳤음을 세상 쾌락을 찾아 봤으나 고통 뿐이었다네 삶은 의미 없고 안식 없었네 그러나 이제는 달라 새 삶이 내게 임했네 알았네 나는 알았네 이젠 더 피하지 않으리 그가 내게 와 나를 구했네 진정 기쁜 날이네 삶은 의미 없고 안식

알았네 심수봉

알았네 나는 알았네 이젠 더 피하지 않으리 주님 앞에 가 나를 맡겼네 진정 기쁜 날였네 알았네 나는 알았네 잿빛 생활에 지쳤음을 세상 쾌락을 찾아갔으나 고통 뿐이었다네 삶은 의미 없고 안식 없었네 그러나 이제는 달라 새 삶이 내게 임했네 알았네 나는 알았네 이젠 더 피하지 않으리 주가 내게와 나를 맡겼네 진정 기쁜 날였네 삶은 의미

알았네 최미

알았네 나는 알았네 이젠 더 피하지 않으리 주님 앞에 가 나를 맞겼네 진정 기쁜 날였네 알았네 나는 알았네 잿빛 생활에 지쳤음을 세상 쾌락을 찾아갔으나 허튼 꿈이였다네 삶은 의미 없고 안식 없었네 그러나 (그러나) 이제는 달라 새 삶이 내게 임했네 알았네 나는 알았네 이젠 더 피하지 않으리 주가 내게와 나를 부르네 진정 기쁜 날였네

알았네 Various Artists

알았네 나는 알았네 이젠 더 피하지 않으리 주님 앞에 가 나를 맞겼네 진정 기쁜 날였네 알았네 나는 알았네 잿빛 생활에 지쳤음을 세상 쾌락을 찾아갔으나 허튼 꿈이였다네 삶은 의미 없고 안식 없었네 그러나 (그러나) 이제는 달라 세상이 내게 임했네 알았네 나는 알았네 이젠 더 피하지 않으리 주가 내게와 나를 부르네 진정 기쁜 날였네

알았네 해람

나는 이제 알았네 주님의 그 섬세함 나의 연약함을 아시는 주의 사랑 이제 나 알았네 주님의 그 인도 하심을 나의 시련도 주님의 뜻인걸 이제와 생각해보니 나는 알았네 지난날 절망속에 있던 날 그 힘든 시간들 나를 단련하시는 주님 큰은혜 내게 주시려는 주님의 계획이었음을 나는 알았네 부족한 나를 사랑하사 날 주의 자녀로 택하시고 늘 함께 하시네 세상이 흔들릴지라도

고향의 그 사람 도훈

고향을 떠나올 땐 몰랐었지만 구름같은 내 마음에 미쳐 몰랐지만 지금은 알았네 외로우니까 세월이 흘러 갔어도 잊을수가 없어 그려보아도 가슴에 새겨진 고향의 사람 다시 생각이 나네 또 다시 생각이 나네 2.

자각 JayEast

내 옆에는 담배 아님 재떨이 날이 지날수록 늘어나는 고민 노래한다면서 그래 깝치더니 바쁜 삶을 살아 온줄 알았지만 돌아보니 어머니는 가게에서 휘는 허리 아버지는 매일같이 모래더미 오랜만에 시간 나서 전화 드렸더니 하는 일은 어떠냐고 내게 물어보니 듣는 순간 하얘지는 나의 머리 그래 나는 아직 사회에선 쩌리 주말 시끄러운 분위기의 거리 일거리는 잊은 채로 노는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고성현, Michael Manring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잎새에 이는 바람에도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모든 죽어 가는 것을 사랑해야지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주어진 길을걸어가야겠다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잎새에 이는 바람에도바람에도나는 괴로워했다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한 점 부끄럼이 없...

미스김은 알았네 Various Artists

미스김은 알았네 사랑의 기교를 어제는 그것을 몰랐기에 혼자 울었네 미스김은 알았네 사랑의 비결을 이제 알고보니 간단한 걸 별 거 아닌 걸 손해보는 듯 사랑도 변해 사랑도 그래 갈 사람은 보내주고 오겠다는 사랑 막지 않아 이것이 나의 사랑의 비결 <간주중> 매력있다 멋있다 그 말에 속아서 사람들 빈말에 신경쓰다 나만 울었네

난 알았네 이화

알았네 사랑이 무언질 당신이 떠나버리고 슬픔만 남았을 때 난 알았네 사랑을 난 느꼈네 사랑이 무언질 가슴이 메어 올라서 한 마디 말도 못 했을 때 난 느꼈네 사랑을 밤하늘 별들이 눈물져 반짝이고 이슬찬 바람이 내 마음 쓸어가는 걸 난 이제 알았네 밤하늘 별들이 눈물져 반짝이고 이슬찬 바람이 내 마음 쓸어가는 걸 난 이제 알았네

((미스김은 알았네)) 김지애

미스김은 알았네 사랑의 비결을 이제는 그것을 몰랐기에 혼자 울었네 미스김은 알았네 사랑의 비결을 이제 알고 보니 간단한걸 별거 아닌걸 손해보는 듯 사는게 편해 사랑도 그래 갈사람은 보내주고 오겠다는 사람 막지 않아 그것이 나의 사랑의 비결 매력있다 멋있다 그 말에 속아서 사람들 빈말에 신경쓰다 나만 울었네 미스김은 안속지 이제는 안속지

&***이제 알았네***& 김신애

세월 가면 변하는 건 눈에 보여도 볼 수 없는 한 가지는 가슴에 젊음이더라 사랑하고 이별을 해도 얻는 게 있더라 두 번 다시 똑같은 사랑 이별은 하지 않으리 저 멀리 있는 행복도 찾지 말아라 어딘가 있을 사랑도 찾지 말아라 가슴이 시키는 대로 사랑을 하고 내 손으로 잡을 수 있는 행복을 가져라 세월 가면 변하는 건 눈에 보여도 볼 수 없는 한 가지는...

사랑을 알았네 최성우

철부지로 살았었다 바보처럼 살았다 당신을 알기 전에 몰랐었다 사랑을 몰랐었다 세상이 무어냐고 세월이 뭐냐고 앞만 보고 달리고 달려왔지만 아무소용이 없더라 당신을 만나고 세상을 알고 당신을 만나고 사랑을 알고 이제 진정 알았네 사랑을 알았네 철부지로 살았었다 바보처럼 살았다 당신을 알기 전에 몰랐었다 사랑을 몰랐었다 세상이 무어냐고 세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