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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돌아올 희망은 없다는 걸 알아 경제환

적어도 오늘만큼은 힘들지 않았겠지 내가 눈치가 빨랐더라면 준비라도 했을텐데 왜 잘해줬어 내게 맘이 떨어진건 그때라면서 왜 그때마저 사랑한다며 거짓말 했어 바보같이 나만 속고 좋다고 더 사랑한다 했네 나를 호구라고 불러도 좋아 내가 지금 슬픈 이유는 딱 하나 질렸다는 건 해결 할 수 없는 거 너 지워질 때까지 슬픔을 잘 이겨내야해 니가

보통 이별 경제환

넌 자꾸 찾았지 내 옛 모습 여전하다니까 내 맘은 거짓말하면 내 표정만 봐도 넌 알잖아 아무 만족 안된다는 듯 심지 불 붙여 또 소화 뒤엔 어색한 정적만 반복에 반복 너도 지쳤잖아 oh 진심 없이 맘 돌리는 것도 지겨워 더 널 붙잡고 있는 것도 이미 망가진 것 같네 그냥 여기쯤에서 좋은 기억까지 망가지지 않게 이젠 돌아가고 싶지 않은 것 같아 그럴 수 없다는

니가 돌아올 희망은 없다는 걸 알아 (23286) (MR) 금영노래방

내 폰을 꺼 놨더라면 적어도 오늘만큼은 힘들지 않았겠지 내가 눈치가 빨랐더라면 준비라도 했을 텐데 왜 잘해 줬어 내게 맘이 떨어진 건 그때라면서 왜 그때마저 사랑한다며 거짓말했어 바보같이 나만 속고 좋다고 더 사랑한다 했네 나를 호구라고 불러도 좋아 내가 지금 슬픈 이유는 딱 하나 질렸다는 건 해결할 수 없는 거 너 지워질 때까지 슬픔을 잘 이겨 내야 해 니가

너에게 나는 아무것도 아닐 것 같아 경제환

니가 웃던 표정이 가짜가 아니길 바래 내게 표한 관심이 어장이 아니길 바래 이제 안 들려 남들이 나한테 뭐라던 간에 난 좋은 좋아졌는데 과거는 뭐 어때 내 스타일이 아니면 나를 좋아한다면 그냥 친구였다면 그런 사람은 됐어 근데 너는 아마도 아마도 별개인듯해 그럼 이제 알아줘 내가 너를 좋아해 더는 버림받기 싫은 나는 불쌍한 놈이잖아

Tattoo 경제환

니가 준 향수가 다 떨어졌어 조만간 같은 걸로 사야겠어 너의 취향이었지 그래서 그게 좋았는데 이젠 내 취향이 돼버렸어 니가 쓰고 남은 클렌징 오일 난 쓸 필요도 없는데 버리지 못해 그대로 뒀네 시간을 넘겨도 난 여전해 (난 너였고 넌 나였는데) 널 닮아있던 난 그날 이후 나를 잃어가 아마 내 전부였나 봐 니가 없는 방엔 흘러 정적만 너의 흔적 안에 살고 있는

사랑은 영화처럼 경제환

항상 옆에 있었으니까 할 일이 많아 알잖아 서운함은 좀 넣어두자 미랠 꾸릴 거잖아 돈은 어떻게 벌 거야 그렇게 많았던 다툼은 천천히 줄어갔다 다툼과 함께 말 수도 감정도 줄어갔다 언제부턴가 난 네가 없어도 괜찮을 거 같다는 생각을 딴 생각 뒤에 가려 해 한 번씩 후에 알았지 넌 나랑 다른 출발의 생각이었지만 결국은 나와 같았다는 화가 나야 될 상황에도 화가

제자리로 경제환

모든 게 다 제자리로 어쩌면 더 좋을지도 하나 둘 잊고 덮다 보니 결국 여기에 널 마주하기 전으로 없어 후회할 만한 것도 시간은 바래다주었지 지금 여기로 yeah yeah 지난 얘기는 이젠 지겨워 시간을 봐 여유는 없어 느껴 피로 알코올 연기 가득한 내 밤들 다 중요했던 시간이었단 것도 난 알아 uh uh 버리진 못해 네 향기 노력해 봐도 사라질 리는 없지

Actor 경제환

리는 내 맘은 어떻겠어 네가 내 맘 알겠어 사랑한단 말 애써 나는 매일 잠이 부족한 사람이 되고 말아 일찍 들어갈래 요즘 몸이 말이 아냐 너의 그 평소 같은 표정에 말들이 날 주춤하게 해 일단 오늘은 아냐 좀 미뤄둬 (내일은 maybe 내일모레도 maybe) 그냥 내일의 나에게 맡겨둬 (내일은 maybe 내일모레도 maybe) 그냥 흘려 넘길 사이로 보낼

그저 내 마음이 이러하니 젤텐

그저 떠오르는 기억 저기 불어오는 바람에 내 마음 일렁인다 저기 반짝이는 별에 가득히 담긴 네 마음도 일렁일까 아직 나만 여기 머무른 체 여전히 난 널 그리워하나 봐 돌아올없다는 알아 이제는 널 인정하고 있으니 그저 내 마음이 이러하니 어쩔 수 없잖아 어떡해도 난 이럴 수밖에 여기 우리의 그때 우리가 사랑했던 흔적 그 마음 내 안에 새겨져 얼마나

바램 윤선용

너를 미워할 수 없다는 알아 가슴이 아파도 괜찮다면 그리워 해도 볼 수 없어도 너를 잊을 수가 없다는 너를 지워낼 수 없다는 알아 눈물이 흘러도 괜찮다면 내게 남아있는 시간만으로도 너를 사랑할 수 있으니까 사랑했다면 기억한다면 한번쯤 내게 돌아올 수 없었니 영원히 널 위해 살아갈 수 있는 내 모습인걸 넌 알잖아 이제 또다시 떠나려

얼마나 경제환

어둠이 내려 앉아있었지 달빛은 보일 생각을 않고 가로등 불빛에 의지했지만 기다리는 넌 오지않고 얼마나 기다려야 할까요 얼마나 힘들어야 할까요 얼마나 얼마나 시간을 보내야 괜찮아질 수 있을까요 계속 두 눈을 감고있었지 눈 감으면 다 똑같으니까 편안했지 내 그늘이 너에게 닿을 수도 있겠다며 자꾸 허망함을 품었지 절대로 안될거라고 이제 아무것도 아닐거야 너...

경제환

또 난 너의 어장속으로 다시 돌아가고있어 결관 이미 나와있지만 작은 희망을 걸어 어차피 넌 예뻐서 내가 을이되는게 맞지 너는 편한대로 해 eh 그냥 내가 힘들게 다 퍼주고도 싶어 근데 조금이라도 oh 날 좋아해 줄 수 있겠니 조그만 진심이라도 내게 보여준다면 내게 보여준다면 난 더 호구가 되어도 좋을 것 같아 하지만 하지만 우리 그냥 서로 사랑하면 안...

그럴 때가 오겠지 경제환

쌓인 일들에정신이 막 없을 때사람들 속에 섞여웃고 있을 때비로소 뒷전이 돼 넌맘 편하게매일 그랬으면 좋겠는데불현듯이 찾아와 넌한 여름 소나기같이우산으로 막아봐도빗줄기가 또 뚫고 말아내 방 가득히남았지 너의 흔적만이일찍 밤을 보내야만 해모두 다 지나가겠지Oh I'll be okayBe okay어떻게 쉽게 널 지우고없던 사람인 척하겠어 Take it sl...

환상 경제환

지겹게 투정 부려도아프게 종일 싸워도괜찮아 그게 너라면괜찮아 돌아온다면밤늦게 전활 걸어도모든 게 술 주정이어도괜찮아 그게 너라면괜찮아 돌아온다면네 흔적이 날 덮고 있는 듯해네가 없는 건세상 모두가내게 등 돌린 것과 같아꿈처럼 사라지는 뒷모습에손을 뻗어도닿지를 않아이제 그댄 환상인가요차갑던 너의 체온을뎁혀 줄 수 있어서 좋았지사랑을 말하지 않아도느낄 수...

만취 경제환

모두가 잠든 이 거리 속엔행인 1의 담배 연기만 뿌려지네텅빈 맘 거지 같은 말 fine오늘 난 하나도 안 괜찮아무작정 걷다 보니 너의 집 앞에생길까 우연이란 게쓸쓸한 맘에 왔다 갔다초라해 보여 돌아섰네널 잃어 생긴 이 상실감은 생각보다버거운듯해이 밤은 너무 길어 아침은 오질 않고어지러운 머리 여기는 어디죠길을 잃었다 오는 택시를 잡고아저씨 우리 집에 ...

자유 속에서 경제환

복잡해 더럽게그렇게까진 아닌데외면해 돌려 획아무 대답 않게머릿속은 이미 저기 저 멀리로 도망갔어근데 난 꿈 값의 반의반도채우질 못해서복잡해 더럽게그럴 거까진 아닌데힘들 땐 참 쉽게잘도 잊어버려서핑곗거리도 안되나 봐 난아무런 소식도서로 없는 게 나아너나 나나억지 감정 없이oh 자유 속에서난 자유를 잃었어후회를 찾고선좋다고 또 웃었어시간이 많아도시간에 쫓...

사랑한단 말 다른 사람에게로 경제환

널 기다렸었지방황을 했었지제일 가까웠었던널 멀리해야 하는 일은너무나 아팠지툭 남겨져버린우리 사진도 못 버리고 있었지만이제 맘속에널 깊게 포장해뒀네가끔 열어보는 기억 속우리 모습엔 웃곤 해 yeah시간이 흘러서정말 힘든 날 이어도나 다시 그때처럼너를 찾진 않아네가 내 사랑이 아니어도이제 충분해 난그저 행복하길 바래나도 그럴 거니까우릴 두고 가도 기억은영...

바램 엠엔제이

너를 미워할 수 없다는 알아 가슴이 아파고 괜찮다면 그리워도 볼수 없어도 너를 잊을 수가 없다는걸 너를 지워낼 수 없다는 알아 눈물이 흘러도 괜찮다면 내게 남아있는 시간만으로도 너를 사랑할 수 있으니까 **사랑했다면 기억한다면 한번쯤 내게 돌아올 수 없었니 영원히 널 위해 살아갈 수 있는 내모습인걸 넌 알잖아 이제 또다시 떠나려하니

바램 - Piano M.N.J

너를 미워할 수 없다는 알아 가슴이 아파고 괜찮다면 그리워도 볼수 없어도 너를 잊을 수가 없다는걸 너를 지워낼 수 없다는 알아 눈물이 흘러도 괜찮다면 내게 남아있는 시간만으로도 너를 사랑할 수 있으니까 사랑했다면 기억한다면 한번쯤 내게 돌아올 수 없었니 영원히 널 위해 살아갈 수 있는 내모습인걸 넌 알잖아 이제 또다시 떠나려하니 상처뿐인 널 다시 보낼수

24 (With 경제환) 그리오 (GRIO)

모든 지난 추억으로 남기고 아무런 예고 없이 사랑을 맞고 없었던 일처럼 남을 순 없겠지만 난 여기 이렇게 잘 지내고 있어 어쩌면 길 여행을 떠나보려 해 멈췄던 날이 무색할 만큼 바뀌는 계절처럼 의식도 못한 채 서서히 지나가고 있어 새로운 날을 잇고 이내 점점점 헤져버릴지라도 변해갈 순 있어도 늘 그래왔듯이 그런대로 살아지니까 흘러가는 바람에 딴 생각은 하지

세계의 끝 엔에이피(NAP)

세계의끝 - NAP (엔에이피) 난 지금도 숨을 쉬고 있고 여전히 일상을 보내고 때로는 알 수 없는 허전함 속에 잠겨도 여전히 세상을 살고 있는 난 지금도 항상 여기있고 여전히 밤을 좋아하고 가끔씩 어디엔가 두고온 마음의 조각을 찾아 헤매지 사실은 돌아갈 수도 지울 수도 없다는 너무 잘 알고 있지만 니가 너무 보고 싶은거야 니가 너무 그리운것뿐이야

세계의 끝 NAP

난 지금도 숨을 쉬고 있고 여전히 일상을 보내고 때로는 알 수 없는 허전함 속에 잠겨도 여전히 세상을 살고 있는 난 지금도 항상 여기 있고 여전히 밤을 좋아하고 가끔씩 어디엔가 두고 온 마음의 조각을 찾아 헤매지 사실은 돌아갈 수도 지울 수도 없다는 너무 잘 알고 있지만 니가 너무 보고 싶은 거야 니가 너무 그리운 것 뿐이야 사실은 너 내가 없는 세상에서

이별속의 아픔(미공개곡) 신화

어떻게 니가 나를 버릴 수가 있니. 바로 지금 나에게 돌아올 수는 없니. 니가 없이도 불타는 사랑을 만나서 나, 너를 잊어 버리고 살 줄 알았어. 하지만 난, 하지만 난, 나에게는 버릴 수 없는 너의 모습이라는 이제 알게되었다고 해도 널, 다시는 널 찾을 순 없잖아. 그렇게 그대를 보내고, 다시 찾은 이곳엔.

돌아와줘 god

돌아와줘 나에게로 보고 싶어 너의 그 모습 하루하루 커져가는 그리움에 울다 지쳤어 나나나나나나 니가 날 떠나버린 우리가 헤어진걸 이젠 다 받아들여야만 하는데 이젠 니가 내곁에 더 이상 없다는게 나는 왜 믿어지지가 않는건지 나는 니가 떠났어도 곧 다시 돌아올 거라고 그렇게 믿고 안심하고 있었고 이별은 꿈에도 생각해보지 않았고

돌아와줘 god

돌아와줘 나에게로 보고 싶어 너의 그 모습 하루하루 커져가는 그리움에 울다 지쳤어 나나나나나나 니가 날 떠나버린 우리가 헤어진걸 이젠 다 받아들여야만 하는데 이젠 니가 내곁에 더 이상 없다는게 나는 왜 믿어지지가 않는건지 나는 니가 떠났어도 곧 다시 돌아올 거라고 그렇게 믿고 안심하고 있었고 이별은 꿈에도 생각해보지 않았고

어떻게할까 로맨틱플로어 (ROMANTICFLOOR)

이젠 모두 소용없어 다 스쳐 지나가는 일일 뿐 그토록 사랑했던 우린 지금 이 사진 속에 멈춰있네 돌아갈 수 없다는알아 돌아올 수 없단 거 알아 하지만 너를 지우는 일은 마음처럼 쉽지가 않잖아 어떻게 할까 어떻게 해야 널 잊고 살 수 있을까 이렇게 미운 너인데 왜 바보같은 난 널 잊지 못하고 멈춰진 시간에 사는 걸까 아직도 너무 선명해 날 보며 짓던 미소

개 같은 내 인생 Salad Bowl

무거워 눈꺼풀이 많이 아파 힘든 아침 오늘도 어제처럼 뭘 어쩌겠어 이런 삶에 선택이란 없을테니 돌아갈 길 그런 건 없어 처음 다짐했던 마음 다시 기억할 순 있을까 지금까지 참고 애써 걸어온 길 옳다고만 생각하는 건 아니야 여전히 같은 자리에서 무언가를 잃기만 했어 언젠가는 될거라는 편한 생각 그런 기대는 없어 오늘은 또 다시 반복되는 어제라는 것은 알아

알아 양은선

알아 네가 날 사랑하지 않는다는 알아 날 보는 네 눈빛이 달라졌다는 그래 내가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어 그냥 네 선택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다는 알아 더 이상 내 손을 잡지 않는 더 이상 내 눈을 보지 않는 널 보며 쪼그라드는 내 심장은 아직 이렇게 두근거리는데 더이상 전화도 하지않는 만나도 핸드폰만 쳐다보는 너를 보며

니가 생각나 박근일 & 이상훈

하루 이틀 그렇게 시간이 흘러 처음엔 괜찮은 줄 알았는데 눈물이 흘러 익숙한 거릴 걸을 땐 너와의 추억 떠올라 눈 감으면 어김없이 네가 생각나 내 옆에 네가 없다는 알면서 너에게 다른 사람 있다는 알면서 오늘도 습관처럼 너를 생각해 아닌 척 그렇게 살아봐도 그게 잘 안돼 아침에 눈을 뜨면 너의 얼굴이 생각나 잠들기 전 어김없니

니가 생각나 박근일, 이상훈

하루 이틀 그렇게 시간이 흘러 처음엔 괜찮은 줄 알았는데 눈물이 흘러 익숙한 거릴 걸을 땐 너와의 추억 떠올라 눈 감으면 어김없이 네가 생각나 내 옆에 네가 없다는 알면서 너에게 다른 사람 있다는 알면서 오늘도 습관처럼 너를 생각해 아닌 척 그렇게 살아봐도 그게 잘 안돼 아침에 눈을 뜨면 너의 얼굴이 생각나 잠들기 전 어김없이 네가 생각나 너를 떠나보내줘야

사후 피아노

마지막 날 떠나면서 넌 물었지 니가 내겐 꼭 필요한 사람이냐고 넌 이미 나의 대답을 알고 있었잖아 날 더욱 비참하게 했어 헤어진 후 너의 편진 날 아프게 했지 후회하면서도 돌아올없다는 후회한단 말에 헛된 기댈 했었지 날 더욱 방황하게 했어 깨닫게 되었어 너를 다시 볼 수 없다는 우린 서로 다른 세상에 있어 나의 빛이

그리고 그리다 지광민

너를 닮은 모습에 아직 난 왜 아픈지 하루라도 너를 보낼 순 없는거니 니가 내게 새겨놓은 상처에서도 니 손길을 여전히 난 느낄 수 있는데.. 다시 너를 볼 수 없다는 알아 기억마저 지워져 가는 알아 그저 너의 모습만을 그리고 그리다가 조금씩 너를 보낼 수 밖에..

아직도 희망은 있어 015B

넌 믿니 세상엔 진실이 이긴다는 우습겠지 우리가 이런 말을 한다는 것이 알아 우리의 잘못 네게 보여준 건 오직 거짓과 위선으로 살아가는 모습뿐 너에게 원했던 것은 우리의 권위뿐 전쟁과 환경 따위는 숨겨왔었지 하지만 너를 사랑해 아직도 희망은 있어 언제까지 너의 순수한 눈망울 잊지는 마 그것만이 찌든 세상 구원할 테니...

아직도 희망은 있어 015B

넌 믿니 세상엔 진실이 이긴다는 우습겠지 우리가 이런 말을 한다는 것이 알아 우리의 잘못 네게 보여준 건 오직 거짓과 위선으로 살아가는 모습 뿐 너에게 원했던 것은 우리의 권위뿐 전쟁과 환경따위는 숨겨왔었지 하지만... 너를 사랑해 아직도 휘망은 있어 언제까지나 너의 순수한 눈망울 잊지는 마 그것만이 찌든 세상 구원할테니...

아직도 희망은 있어 015B

넌 믿니 세상엔 진실이 이긴다는 우습겠지 우리가 이런 말을 한다는 것이 알아 우리의 잘못 네게 보여준 건 오직 거짓과 위선으로 살아가는 모습뿐 너에게 원했던 것은 우리의 권위뿐 전쟁과 환경 따위는 숨겨왔었지 하지만 너를 사랑해 아직도 희망은 있어 언제까지 너의 순수한 눈망울 잊지는 마 그것만이 찌든 세상 구원할 테니....

욕하고 욕해도 유니크보이스 (Unique Voice)

사랑한다고 말하던 때가 있었지 지금의 너는 어떻게 살고 있을까 보고싶어서 울었던 때도 있었지 지금의 나는 니가 그리워 내가 먼저 이별을 말하고 네게 많은 상처 줬다는 알아 이런 말 조차 욕심이란 것도 알아 하지만 내게로 돌아와 줄 수 없니 날 욕하고 욕하고 욕하고 욕해도 괜찮아 니가 없는 시간이 훨씬 더 힘들테니까 내가 아닌 사람과

다시 돌아올 수 없는지 강현수

다시 돌아올 수 없는지 너를 만나 행복했었어 떠난 후에 나는 알았어 돌이킬 수 없는 알기에 너무나 가슴이 아파 잊어보려 나 생각도 했어 잊기위해 많이 울었어 보고싶어 눈물이 나도 이젠 지워야하는 알아 하지만 지금 나 지금 니가 보고싶어 너의 이름을 불러보아도 잊을 수 없는 너 없는 내 작은 방안에 너의 기억만이 가득해 나 언제라도 니가 돌아오기를 이렇게

니가 있던 자리 (With 진유정) 소:원 프로젝트

내겐 처음 이었죠 이런 사랑이 내겐 전부였었죠 이젠 곁에 없지만 이미 지나가버린 이미 흩어져버린 추억에 조각들만 남아 있죠 이젠 느낄 수 있죠 그대 사랑을 내게 하나뿐이던 그댈 보낸 후에야 네가 곁에 있을 때 소중함을 몰랐죠 다른 사람 곁에 그대가 있죠 이제 다시 돌아올없다는 알고 있지만 지난 추억 속에 그대 모습 붙잡고

감기지 않는 마음 박유천 (Park Yu Chun)

그날 아무렇지 않게 그냥 던져버린 말이 이젠 마주 앉아 나를 본다 참 이상하지 오늘따라 니가 보고 싶다 널 처음 봤을 땐 아직 나도 참 어려서 내 마음이 아낌없이 널 바라봤어 시간이 바래고 익숙함이 널 봐 넌 얼마나 외로웠니 니가 가고 싶다 했었던 하얀 겨울 바닷가도 니가 먹고 싶어 했었던 작고 달콤한 케익도 함께 하기로 했었던 흐린

니가 뭘 알아 O.D.C

남의 눈에서 피눈물 나게 해놓게 너는 잘 먹고 잘 살지 뭘 잘못했길래 이 렇게 나만 혼자 아파해야 하는지 그 땐 왜 내가 모든 포기했는지 너는 알려구나 하는지 그저 니 옆에 없다는 이유만으로 나를 아프게 했겠지 니가알아 내가 왜 그렇게 힘들어 했고 괴로워 했고 모든 포기했어 야 했는지 내가 네게 어떤 존재였는데 괴로워한 힘들어

영원 클릭비

Hey girl I really miss u right now I still love u and U always in my heart forever 나에게 애써 감추려 했던 그 눈물 그 눈물이 나와의 이별은 의미했다는 # 살아가면서 너무도 많은 사랑과 많은 이별이 스쳐 지났지만 너 하나만은 영원히 내 곁에 남아

To Be 최예나

언제라도 나를 말하던 눈빛은 저 바람처럼 흩어져버린 미소 하얗게 들리는 흐려진 내 그림자를 잠시 스치는 시간에 다시 한번 비춰보고 쉼없이 울리는 이름을 불러봐도 돌아올없다는 알지만 아직까지 그댈 그리고 흔들리는 나를 지우는 오늘도 알고있어 변하지 않을 내일 끝없이 번지는 차가운 너의 향기를 이젠 지워진 거울에 다시 한번 그려보고

회귀(回歸) 엘 제이

미묘한 공기 고요한 떨림 마주보는 두 눈 속엔 행복했던 우리 소소한 기쁨 서로 주고 받았었던 밀어 왜 난 그 때는 몰랐을까 정말 소중했었는데 사랑한다 되뇌어보아도 돌아올없다는 시간이 흐른 뒤에야 알게 된 나를 원망해 이젠 붙잡아봐도 공허한 메아리만 남아서 다신 너를 볼 수 없다는게 난 미칠것만 같은데 사랑한다 소리쳐 불러도 더는 소용 없다는 시간이

기다려줘 최용준

아무런 말도 하지마 너의 맘을 난 알고 있었어 너의 웃음에 감춰진 불안함은 떨칠 수 없다는 알아 아직 나의 불완전한 미래로는 너를 차지할 순 없겠지 나를 위해 조금만 더 기다려줘 니가 바라는 모습이 될 수 있을때까지 너의 손을 내게 내밀어줘 지친 나에게 큰 힘이 되도록 여기에서 멈출 순 없다는 알잖니 기다려줘

기다려줘 최용준

아무런 말도 하지마 너의 맘을 난 알고 있었어 너의 웃음에 감춰진 불안함은 떨칠 수 없다는 알아 아직 나의 불완전한 미래로는 너를 차지할 순 없겠지 나를 위해 조금만 더 기다려줘 니가 바라는 모습이 될 수 있을때까지 너의 손을 내게 내밀어줘 지친 나에게 큰 힘이 되도록 여기에서 멈출 순 없다는 알잖니 기다려줘

니가 생각나 (Inst.) 박근일, 이상훈

하루 이틀 그렇게 시간이 흘러 처음엔 괜찮은 줄 알았는데 눈물이 흘러 익숙한 거릴 걸을 땐 너와의 추억 떠올라 눈 감으면 어김없이 네가 생각나 내 옆에 네가 없다는 알면서 너에게 다른 사람 있다는 알면서 오늘도 습관처럼 너를 생각해 아닌 척 그렇게 살아봐도 그게 잘 안돼 아침에 눈을 뜨면 너의 얼굴이 생각나 잠들기 전 어김없이 네가 생각나 너를 떠나보내줘야

To Be 최예나

언제라도 나를 말하던 눈빛은 저 바람처럼 흩어져버린 미소 하얗게 들리는 흐려진 내 그림자를 잠시 스치는 시간에 다시 한번 비춰보고 쉼없이 울리는 이름을 불러봐도 돌아올없다는 알지만 아직까지 그댈 그리고 흔들리는 나를 지우는 오늘도 알고있어 변하지 않을 내일 끝없이 번지는 차가운 너의 향기를 이젠 지워진 거울에 다시 한번 그려보고

그립다 니가 김남훈

그때 우리가 생각이 났어 해맑게 웃던 니가 좋았어 그때는 잘 몰랐나봐 당연한 줄 알았나봐 이렇게 그리울 줄 몰랐어 가끔 니 소식 궁금해왔어 예전처럼 밝은 모습일지 날 보며 웃어 주던 너 영원할 것만 같았어 이렇게 헤어질 줄은 몰랐어 바보처럼 너의 사진 꺼내 보다가 바보처럼 니 생각에 눈물이 났어 이젠 다시 돌아올 수 없단 그런 생각에

감기지 않는 마음 박유천

오늘따라 니가 보고 싶다. 널 처음 봤을 땐 아직 나도 참 어려서 내 마음이 아낌없이 널 바라봤어 시간이 바래고 익숙함이 널 봐 넌 얼마나 외로웠니 니가 가고 싶다 했었던 하얀 겨울 바닷가도 니가 먹고 싶어 했었던 작고 달콤한 케익도 함께 하기로 했었던 흐린 많은 시간들이 아직도 우릴 기다리는데.. 이제는 돌아갈 수 없다는 알아.

중독 이현우

너 이렇게 나의 품안에 가득 안겨있는데 너의 숨결은 너의 입술은 이미 나의 안에 있는데 나 이렇게 길 잃어 헤매는 어린 아이처럼 불안한걸까 초조한걸까 우리 이렇게 함께 있는데 알고 있어 그 무엇도 영원할 수 없다는 것을 너의 사랑도 영원할 수는 없다는 알아 기도했어 우리 사랑 조금만 더 지켜달라고 난 바래왔어 너도 나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