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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모심기 노래 (중모리) 경상도 민요

상주 함창 공갈못에 연밥 따는 저 처자야 연밥줄밥 내따줄께 우리 부모 섬겨주오 2. 이 물꼬 저 물꼬 다 헐어놓고 쥔네양반 어디갔나 장터안에 첩을 두고 첩네방을 놀러 갔소 3. 모시야 적삼에 반쯤나온 젖좀 보소 많아야 보면 병이난다 담배씨 만큼만 보고 가소 4.

상주 모심기 노래 김영동

상주 함창 공갈못에 연밥 따는 저 처자야 연밥줄밥 내따줄께 우리 부모 섬겨주오 2. 이 물꼬 저 물꼬 다 헐어놓고 쥔네양반 어디갔나 장터안에 첩을 두고 첩네방을 놀러 갔소 3. 모시야 적삼에 반쯤나온 젖좀 보소 많아야 보면 병이난다 담배씨 만큼만 보고 가소 4.

상주 모심기 노래 슬기둥

1. 상주합창 공갈못에 연밥따는 저처자야 연밥줄밥 내따주마 우리부모 섬겨다오 2. 이배미 저배미 다 심어놓으니 또 한 배미가 남았구나 지가야 무슨 반달이야 초생달이 반달이지 3. 능청능청 저비끝에 시누올케 마주앉아 나두야 커서 시집가서 우리 낭군 섬길라네 4. 고초당초 맴다해도 시집살이만 못하더라 나두야 죽어 후생가서 시집살이 안할라네

상주 모심기 윤소인

1 상주합창 공갈못에 연밥다는 저 처자야 연밥줄밥 내 따주마 우리부모 섬겨주오 문어야 대전복 손에들고 친구 집으로 놀러가세 친구야 벗임 간곳없고 손님패만 모였구나 2 저기가는 저 처자야 모줄이나 잡아주소 모줄일랑 내 잡을게 새참이나 내다조소 모줄잡는 솜씨따러 금년농사 달렸다네 이제일랑 농사짓고 아지매는 타작허세 3 능청~저 비루 끝에 시누올케 마주...

상주 모심기 김소희 박귀희

상주 함창 공갈 못에 연밥 따는 저 큰 아가 연밥줄밥 내따주마 우리 부모 섬겨주오 문오야 대전목 손에 들고 친구 집으로 놀러가니 친구야 벗님은 간곳없고 공달패만 모였구나 저기 가는 저 처자야 못줄이나 잡아다오 못줄이랑 내가 놓게 새참이나 내다주소 싸립문 대청문 열어놓고 손님내는 어딜갔소 무산일이 그리많아 내 올 줄을 몰랐던가 못줄 잡는 솜씨

아리랑 (중모리) 경상도 민요

(받는소리)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1.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 2. 가자가자 어서가자 백두산 덜미에 해저물어 간다 3. 쓰라린 가슴을 움켜쥐고 백두산 고개를 넘어간다 4. 청천 하늘엔 별도 많고 이내 가슴엔 수심도 많다 5. 성황당 까마귀 깍깍짖고 정든님 병세는 날로 깊어 6. 풍년이 온다...

경북 모심기 노래 박귀희

상주 모심기 노래 - 박귀희 상주 함창 공갈못에 연밥 따는 저 큰 아가 연밥 줄밥 내 따주마 내 품안에 잠 들어라 능청 능청 저 피리 끝에 시누 올케 마주 앉어 나도 죽어 후생 가서 낭군부터 섬길라네 간주중 문어야 대전복 손에 들고 친구집으로 놀러 가니 친구는 어데 간 곳 없고 건달패만 모였구나

도화타령 (중모리) 민요

후렴] 에헤헤 도화로다 에야라 디야 에헤야라디야 헤헤헤 도화로다 1. 얄곱드라 얄곱드라 삽막골 큰애기들이 얄곱드라 시집가기전에 아새끼를 낳아서 애기 압시를 찾을라고서 관례청으로 냉개부렀네 2. 빡빡 얽고 머리 하나도 없는 년이 함박 쪽박을 되집어 쓰고서 괴삼담박질을 쳤네 3. 산천 초목에 송잎이 난데 구경하기가 내가 즐거움이 난단 말이다 ...

널뛰기 (중모리) 민요

널뛰자 널뛰자 해마다 널뛰자 노세를 3월에도 새해를 맞이했네 널뛰자 널뛰자 새맞이 널뛰자 작년해는 넘어가고 금년새해를 맞이했네 잔곡잔냐 소원성취 금년신수가 어떠할까 널 뛰자 널 뛰자 새맞이 널뛰자 널뛰자 널뛰어 (널뛰자 널뛰어) 정월 이월 삼월 사월 널뛰자 널뛰어 정월 이월 삼월 사월 널뛰자 널뛰어 5월 6월 7월 8월 널뛰자 널뛰어, 5월...

뱃노래 (중모리) 민요

(중모리) 어기야 어화 어기야 어화 칠 산 바 다 너른 물에 고갯 배가 돌아 온다 어어어 어허어허 어 어허어화 (굿거리) 영 차 (여엉 차) 영 차 (여엉 차) 어기여차저차 어허어 어허 어영 차 (어기여차저차 어허어 어허 어영 차) 간다 간다 어허어 어허 나는 간다 칠산 바당에 어허어 어허 나는 간다

넘어가네 (중모리) 민요

넘-어-가-네 넘어가-네 험한 고개를 넘어가네 줄줄이 쌍쌍이 넘어가네 넘어갈수록 험한 고개 가시도 많고 덤불도 많다 그렇다고 안 넘을쏘냐 아니 넘지는 못하리라 내 손은 네가 잡고 네 손은 내가 잡고 힘을 내어 넘어가네 힘을 내어 넘어가네

만가1 (중모리,중중모리) 민요

어디를 갈까나 어이를 갈까나 에헤에헤헤 에헤야 새야 새야 파랑새야 가지 끝에 앉지 마라 니가 울면 내가 서러워 북망산천 갈 수 없다 어디를 갈까나 어이를 갈까나 에헤에헤헤 에헤야 어디를 갈까나 어이를 갈까나 에헤에헤헤 에헤야 사람인생 백년인생 다 살지도 못 할 인생 칠성판도 못 지고서 이렁 저렁 홀로가네 어디를 갈까나 어이를 갈까나 에헤...

정선아리랑 (중모리) 강원도 민요

(받는소리)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나를 넘겨주게 1. 눈이 올려나 비가 올려나 억수장마 질려나 만수산 검은 구름이 막 모여든다 2. 명사십리가 아니라면은 해당화가 왜 피나 모 춘삼월이 아니라면은 두견새가 왜 우나 3. 정선읍내 일백오십호 몽땅 잠들여 놓고서 이호장네 맏며느리 데리고 성마령을 넘자

쑥대머리 (중모리) 전라도 민요

1. 쑥대머리 귀신형용 적막 옥방에 찬자지라 보고지고 보고지고 한양낭군 보고지고 일구월심 긴긴세월 일장소식 돈절하니 천번만번 죽사와도 임 향한 일편단심 춘향 절개 지키리오 응- 응- 설레설레 운다 2. 쑥대머리 귀신형용 적막 옥방에 찬자지라 그리워라 그리워라 한양낭군 그리워라 오매불망 우리낭군 일일천추 한이되어 이내 간장 녹인 눈물 밤낮을 ...

등짐소리 (중모리) 전라도 민요

(받는소리) 아 허-어허 에헤야 아 허 어허 에헤 1. 바늘 같은 허리에다 태산 같은 짐을 지고 이 고개를 어이 넘으을거나 2. 십오야 밝은 달은 십이 제국을 보건마는 우리 두눈은 그리운 님을 못 보는구나 3. 연닢 댓닢 숙어진데 금붕어 꼬리치고 작은 붕어는 물 먹느은구나

쾌지나 칭칭나네 경상도 민요

(자진모리) 쾌지나 칭칭나네 달아달아 밝은 달아 우주 강산에 비친 달아, 강변에는 잔풀도 많다 솔밭에는 공이도 많다 대밭에는 잔풀도 많다 어허 좋다 좋고 좋네, 이 논배마르 어서 심고 각각 집으로 돌아가서 풋고추의 단 된장에 보리밥 찰밥 많이 먹자, 일락서산에 해 떨어지고 월출동령에 달 솟는다 쾌지나 칭칭나네 <노래

남도 신민요 민요

(중모리) 꽃피는 새동산 꽃피는 새동산에 저꽃송이 방실방실 어여쁘게 웃음짓고 호랑나비 벌나비도 꽃향기 따라 왕래하네 봄 맞이가세 봄 놀이가세 우리 모두 다같이 봄놀이 가세 앞산 뒷동산으로 봄 맞이 가세 (중모리) 실버들 휘어능청 꾀꼬리도 노래허고 산들바람 살랑살랑 흰구름도 춤을 추네 녹음따라 가는 세월 산넘어 고개넘어

뱃노래 (경상도 민요) 민 요

에야누 야누야 에야누 야누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부딪치는 파도 소리에 단잠을 깨보니 들려오는 노젓는 소리가 처량도 하구나 에야누 야누야 에야누 야누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망망대해 파도소리에 큰북을 울리며 뱃머리에 큰기를 달고 돌아들 오누나 에야누 야누야 에야누 야누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만경창파 풍랑 헤치며 노젓는 뱃사공 흰갈매기 친구를 삼고 흘...

뱃노래 (경상도 민요) 민 요

에야누 야누야 에야누 야누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부딪치는 파도 소리에 단잠을 깨보니 들려오는 노젓는 소리가 처량도 하구나 에야누 야누야 에야누 야누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망망대해 파도소리에 큰북을 울리며 뱃머리에 큰기를 달고 돌아들 오누나 에야누 야누야 에야누 야누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만경창파 풍랑 헤치며 노젓는 뱃사공 흰갈매기 친구를 삼고 흘...

민요 농부가 Various Artists

성주풀이는 경상도 지방의 민요로 흥겨운 굿거리 장단에 꿋꿋하고 시원스런 맛이 일품이다. 따라서 녹음도 비교적 많으며, 이례적으로 판소리명창 김창환의 녹음이 남아있고, 조진영의 녹음 또한 걸작이었다. 농부가는 농요에서 발전된 소리로 판소리 춘향가에 편입되어 있어 유명하며, 판소리의 음악어법과 다를 것이 없다.

까투리타령 민요

꿩사냥을 나간다 지리산을 넘어 무등산을 지나 나주 금성산 당도허니 까투리 한마리 푸드득 허니 매방울이 떨렁 후여후여 어허 까투리 사냥을 나간다 후여 까투리 사냥을 나간다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사냥을 나간다 후여 충청도라 계룡산으로 꿩사냥을 나간다 계룡산에 올라 속리산을 보고 경상도

민요 성주풀이 Various Artists

성주풀이는 경상도 지방의 민요로 흥겨운 굿거리 장단에 꿋꿋하고 시원스런 맛이 일품이다. 따라서 녹음도 비교적 많으며, 이례적으로 판소리명창 김창환의 녹음이 남아있고, 조진영의 녹음 또한 걸작이었다. 농부가는 농요에서 발전된 소리로 판소리 춘향가에 편입되어 있어 유명하며, 판소리의 음악어법과 다를 것이 없다.

진도아리랑 (중모리 또는 양산도) 전라도 민요

(받는소리)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흥 ... 아라리가 났네 1. 문경새재는 웬 고갠가 굽이야 굽이굽이가 눈물이난다 2. 노다가세 노다가세 저 달이 떴다지도록 노다나 가세 3. 산 천초목은 달이달달 변해도 우리들의 먹은 마음 변치를 말자 4. 만경창파에 두둥둥 뜬 배 어기여차 어야뒤어라 노를 저어라 5. 서산에 지는해는...

뱃노래 (굿거리) 경상도 민요

(받는소리) 어기야 디여차 어기야 디여 어기 여차 뱃놀이 가잔다 1. 부딪히는 파도소리 단잠을 깨우니 들려오는 노 젖는소리 처량도 하구나 2. 하늬바람 마파람아 맘대로 불어라 키를 잡은 이 사공이 갈 곳이 있단다 3. 닻을 놓고 노를 저으니 배가 가느냐 알심없는 저 사공아 닻 걷어 올려라 4. 밀물썰물 드나드는 세모래 사장에 우리님이 딛고 ...

밀양 아리랑 경상도 민요

날좀 보~~소 날좀 보~~소 날좀~~ 보~~소~~~ 동지섣~달~ 꽃본듯~이~ 날좀~~보~소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날 넘~겨 주~소 정든 님~~이 오시는~~데 인사~를 못~~해~~~ 행주 치~마~ 입에 물~고~ 입만~~ 방~긋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날 넘...

성주풀이 경상도 민요

성주여 성주로다 성주근본이 어디메뇨 경상도 안동땅 제비원의 솔씨받아 소평대평 던졌더니 그 솔씨 점점 자라나서 황장목(큰나무)이 되었구나 도리지둥(둥근기둥)이 되었구나 낙락장송이 떡 벌어졌구나 3. 망망한 북소리는 태평연월을 자랑하고 둘이 부는 피리소리 봉황이 춤을 추고 소상반죽(瀟湘班竹) 젓대소리 어깨춤이 절로난다 4.

쾌지나 칭칭나네 경상도 민요

쾌지나 칭칭나네~ 이 친~구 저 친구 오래~ ~간만일세 쾌지나 칭칭나네~ 자네도 한 잔~ ~ ~ 나도 한~잔 쾌지나 칭칭나네~ 인생이 살면은 몇백~ ~년 사~나 쾌지나 칭칭나네~ 빈 손~ ~ 들~ ~고~ 나~타~ ~ ~났네~ 쾌지나 칭칭나네~ 빈 손~ 들~ ~고~ 가~는~ ~ ~ 인~생 쾌지나 칭칭나네~ 아니 놀고 무~엇~ ~ ~ 하~리 쾌지나 칭칭나...

통영 개타령 (자진모리) 경상도 민요

1. 개야 개야 검둥개야 개야 개야 검둥개야 개야 개야 검둥개야 가랑잎만 달싹해도 짖는 개야 청사초롱 불 밝혀라 우리님이 오시거든 개야 개야 검둥개야 개야 개야 검둥개야 짖지를 마라 짖지를 마라 멍멍 멍멍 짖지를 마라 2. 개야 개야 백설개야 개야 개야 백설개야 개야 개야 백설개야 달 그림만 비치어도 짖는 개야 밤중에 한밤중에 우리님이 오...

진주난봉가 (굿거리) 경상도 민요

울도 담도 없는 집에서 시집살이 삼년만에 시어머니 하시는 말씀 애야 아가 며늘아가 진주낭군 오실터이니 진주남강 빨래가니 산도좋고 물도 좋아 우당탕탕 빨래하는데 난데없는 말굽소리 옆눈으로 힐긋보니 하늘 같은 갓을 쓰고 구름같은 말을 타고서 못 본 듯이 지나간다 힌 빨래는 희게 빨고 검은 빨래 검게 빨아 집이라고 돌아와 보니 사랑방이 소요하다 ...

밀양 아리랑 경상도 민요

날좀 보~~소 날좀 보~~소 날좀~~ 보~~소~~~ 동지섣~달~ 꽃본듯~이~ 날좀~~보~소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날 넘~겨 주~소 정든 님~~이 오시는~~데 인사~를 못~~해~~~ 행주 치~마~ 입에 물~고~ 입만~~ 방~긋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날 넘...

밀양아리랑 (양산도) 경상도 민요

(받는소리)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날 넘겨주소 1. 날좀보소 날좀보소 날좀보소 동지섣달 꽃 본 듯이 날좀보소 2. 정든님이 오시는데 인사를 못해 행주치마 입에 물고 입만 벙긋 3. 울너머 총각의 각피리소리 물긷는 처녀의 한숨소리 4. 니가 잘나 내가 잘나 그누가 잘나 구리백통 지전이라야 일색이지

쾌지나 칭칭나네 경상도 민요

쾌지나 칭칭나네~ 이 친~구 저 친구 오래~ ~간만일세 쾌지나 칭칭나네~ 자네도 한 잔~ ~ ~ 나도 한~잔 쾌지나 칭칭나네~ 인생이 살면은 몇백~ ~년 사~나 쾌지나 칭칭나네~ 빈 손~ ~ 들~ ~고~ 나~타~ ~ ~났네~ 쾌지나 칭칭나네~ 빈 손~ 들~ ~고~ 가~는~ ~ ~ 인~생 쾌지나 칭칭나네~ 아니 놀고 무~엇~ ~ ~ 하~리 쾌지나 칭칭나...

담바귀(담배)타령 경상도 민요

시작일세 시작이야 담바귀타령이 시작일세 담바귀야 담바귀야 동래나 울산의 담바귀야 너의 국(國)이 어떻길래 대한의 국을 왜 나왔나 우리 국도 좋건마는 대한의 국을 유람을 왔네 은을 주어 나왔느냐 금(金)을 주러 나왔느냐 은도 없고 금도 없고 담바구씨를 가지고 왔네 저기 저기 저 산 밑을 슬슬 갈아 엎어 놓고 담바구 씨를 훌훌 뿌려 낮이면은 찬...

동백타령 민요

(중모리) 후렴] 가세 가세 동백꽃을 따러가세 1. 십오야 둥근달이 온 천하를 비쳤을 제 우리 꽃잎은 수줍다고 얼굴을 돌리네 고개를 숙이네 2. 오랑조랑 동백을 따다 기름짜서 불을 밝혀 놓고 큰 애기 시집갈 혼수 만드네 살기좋은 내고장일세 3.

민요 메들리 충청도 민요

은하작교가 흥 흥 콱 무너졌으니 흥 건너 갈길이 ~ 막연하구나 ~ 에루와 좋다 흥 흥 성화로구나 흥 오동동추야에 흥 흥 달이동동 밝은데 흥 님이동동 생각에 ~ 새로동동 나누나 ~ 에루와 좋다 흥 흥 성화로구나 흥 계변양류가 흥 흥 사사록 인데요 흥 버들가지가 ~ 유색신이라 ~ 에루와 좋다 흥 흥 성화로구나 흥 신 만고강산 신 민요

물레야 (세마치) 전라도 민요

살살 바람에 달빛은 밝아도 그리는 마음은 어제가 오늘 (중모리) 4. 물레소리는 뱅뱅뱅 도는디 한양 가신 서방님은 소식도 없네

성주타령1 신안군 민요

이집이 성주가 어디인고 이집이 성주가 어디인고 경상도 안동땅 제비원에 솔씨 받어 허평 더평 뿌렸더니 밤으로는 이슬맞고 낮으로는 해 비치어 화장목이 되었는가 도리기둥이 되었는가 황장목 도리어 딱 벌어져 황장목 기둥이 되었구나

성주타령2 신안군 민요

허~허란 만수 하라 대신이여 성주구나 성주여 성주 근본이 어디인고 경상도 안동땅 제비원이 근본일레라 그리고는 솔씨받아 남산 둿편산에 허평더평 던졌더니 그 솔씨 점점 자라 황장목이 되었느냐 도리기둥 대달보로 딱벌어졌구나 허라~만수.

상주 Morish(모리쉬)

나의 가슴속에 아련히 남아 있는 너의 모습 어젯밤 꿈속에 돌아선 뒷모습에 잠이 깨어 흐르는 눈물이 세상을 적시네 언제쯤이 될까 돌아선 네 모습이 잊혀 지는 건 이제 내 맘속에 무뎌 져 갔으면 해 숱한 기억 내리는 빗속에 내 맘도 흐르네 흐르는 눈물이 세상을 적시네

상주 모리쉬 (Morish)

나의 가슴속에 아련히 남아 있는 너의 모습 어젯밤 꿈속에 돌아선 뒷모습에 잠이 깨어 흐르는 눈물이 세상을 적시네 언제쯤이 될까 돌아선 네 모습이 잊혀 지는 건 이제 내 맘속에 무뎌 져 갔으면 해 숱한 기억 내리는 빗속에 내 맘도 흐르네 흐르는 눈물이 세상을 적시네

민요 메들리 경기도 민요

난다 지화자자 좋다 저기 저 산밑에 도라지가 한들한들 도라지 도라지 도라지 강원도 금강산 백도라지 도라지 캐는 아가씨 손맵시도 멋드러졌네 에헤요 에헤요 에헤요 어여라 난다 지화자자 좋다 저기 저 산밑에 도라지가 한들 한들 에헤요 에헤요 에헤요 어여라 난다 지화자자 좋다 저기 저 산밑에 도라지가 한들 한들 밀양 아리랑 경상도

민요 메들리 조용필

날아든다 온갖 잡새가 날아든다 새중에는 봉황새 만수 문전에 풍년새 산고곡심 무인처 수립비조 뭇새들이 농촌 화답에 짝을 지어 생긋 생긋이 날아든다 저 쑥국새가 울음운다 울어 울어 울어 우는구나 이 산으로 가면 쑥꾹 쑥꾹 저 산으로 가면 쑥쑥꾹 쑥꾹 어허 어허 어허 어허 어허~ 좌우로 다녀 울음 운다 남원산성 조용필 노래

까투리 타령 (전라도 민요) 민 요

전라도라 지리산으로 꿩사냥을 나간다 지리산을 넘어 무등산을 지나 나주 금성산 당도허니 까투리 한마리 푸드득 허니 매방울이 떨렁 후여후여 어허 까투리 사냥을 나간다 후여 까투리 사냥을 나간다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사냥을 나간다 후여 충청도라 계룡산으로 꿩사냥을 나간다 계룡산에 올라 속리산을 보고 경상도

까투리 타령 (전라도 민요) 민 요

전라도라 지리산으로 꿩사냥을 나간다 지리산을 넘어 무등산을 지나 나주 금성산 당도허니 까투리 한마리 푸드득 허니 매방울이 떨렁 후여후여 어허 까투리 사냥을 나간다 후여 까투리 사냥을 나간다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사냥을 나간다 후여 충청도라 계룡산으로 꿩사냥을 나간다 계룡산에 올라 속리산을 보고 경상도

민요 메들리 함경도 민요

만나 얼크러 설크러 질거나 어랑 어랑 어허야 어야 디야 내 사랑아 가을바람 소슬하니 낙엽이 우수수 지고요 풀벌레는 울고 울어 이 내 심사를 달래네 어랑 어랑 어허야 어야 디야 내 사랑아 신고산이 우루루루 함흥차 떠나는 소리에 구고산 큰 애기 밤보짐만 싼다네 어랑 어랑 어허야 어야 디야 내 사랑아 까투리 타령 전라도 민요

경기산타령 中 앞산타령 전병훈

나너 니나노 에헤헤 에허 에허 에헤에야 에 허 에허이허 어루 산이로구나 천관악산 염불암은 연주대요 도봉 불성삼막으로 돌아든다 에헤 에 어디이히 이어 어허 에헤에야 에 허 에허이여 어루 산이로구나 에 단산봉황은 죽실을 물고 벽오동 속으로 넘나든다 경상도 태백산은 상주 낙동강이 둘러있고 전라도 지리산은 하동이라 섬진강수로만 다 둘러있다 에

농부가 전라도 민요

(중모리) 두리둥둥 두리둥둥 깨갱매깽매깽매 어럴럴럴 상사디여 1. 여보시오 농부님네 이네 말좀 들어보소 어허와 농부들 말들어요 신농씨 만든 쟁기 좋은 소로 앞을 매어 상하평 깊이 갈고 후직의 본을 받아 백곡을 뿌렸으니 용성의 지은 책력 하시절이 돌와왔네 2.

모내기 노래 신안군 민요

에헤에헤 여루 상사듸야 여 ~루 상사듸야 상사가 아니라 농사로구나 에헤에헤 여루 상사듸야 어 이 배미도 심그고 에헤에헤 여루 상사듸야 현박없이 심궈주어야 에헤에헤 여루 상사듸야 쥔네 논에가 쥐사가 들어오고 에헤에헤 여루 상사듸야 얼른얼른 심궈주고 평수나 많이 심읍시다 에헤에헤 여루 상사듸야

노동요의 노래 신안군 민요

시어머니 죽으라고,물퍼놓고 빌었더니, 친정엄매 죽었다고,부고가 왔구나, 물레야 방아야 뱅뱅돌아라. 이 방아 찧어놓고 정든님 만나러 갈련다 ○서방님 오신다 기에,옷 벗고 잤더니 문풍지 바람에 설사병이 났네, 설사병이 났다고 편지를 했더니, 수수 통죽 써 먹으라고,편지 답장이 왓네. ○오동나무 열매는 오동실 하고요, 새 큰애기 젖통은 몽...

김매기 노래 신안군 민요

아허라 절래 아허라 절래 이절래가 뉘절랜가 아허라 절래 김동지네 절래로구나 아허라 절래 이 배미도 어서 매고 아허라 절래 저기 저배미도 어서매고 아허라 절래 절래 절래 절래로구나 아허라 절래 해는 떳다가 서산에지고 아허라 절래 동천쪽에 달솟아온다 아허라 절래 우리가 아침에 해뜨도록 나와서 아허라 절래 해가 지도록 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