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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그, 달 강허달림

고요한 달빛에 물들고 떠나지 못하는 마음 소리가 들려 날아가고 싶네. 모진 바람 타고 훨훨 가늠할 수 없는 저 끝 세상 다하지 못한 어둠을 지나 도망치듯 흔적 없이 휩쓸고 간 내 슬픈 그림자 빛을 내리소서. 운명처럼 기다려도 오지 않는 그대에게 빛을 내리소서.

또 하루는 강허달림

무언가를 찾았지 내 미움이 향할 곳 내 텅 빈 맘 들어줄 어딘가의 품 내 마음 머물 곳 뭐 아쉽던 날들이 없겠나 뭐 한 번쯤 슬픈 때가 없겠나 빗나간 순간들 굽이굽이 보듬으며 살아가는 것 사람이 그리웠다가도 고달프게 했다가도 다시 보고 싶게 하네 마음 때문에 살아가네 하루하루 또 하루를 뭐 아쉽던 날들이 없겠나 뭐 한 번쯤 슬픈

또 하루는(mr-미니) 강허달림

무언가를 찾았지 내 미움이 향할 곳 내 텅 빈 맘 들어줄 어딘가의 품 내 마음 머물 곳 뭐 아쉽던 날들이 없겠나 뭐 한 번쯤 슬픈 때가 없겠나 빗나간 순간들 굽이굽이 보듬으며 살아가는 것 사람이 그리웠다가도 고달프게 했다가도 다시 보고 싶게 하네 마음 때문에 살아가네 하루하루 또 하루를 ===========================

또 하루는~ㅁㅁ~ 강허달림

18 무언가를 찾았ㅡ지 내 미움이 향할ㅡ 곳 내 텅ㅡ 빈 맘 들어ㅡ줄 어딘가의 품ㅡ 내 마음 머물 곳 뭐 아쉽던 날들~이 없겠나 뭐 한 번쯤 슬픈 때~가 없겠나 빗나간ㅡ... 순간들ㅡ아~ 굽이굽ㅡ이 보듬으ㅡ며 살아가는 것~ 사람이 ~그리웠ㅡ다가도 고달프게 했다가ㅡ도 다시 보고 싶게 하네.....

이슬비 강허달림

비야 비야 밤새 퍼부어라 가슴속에 구름 걷어가려무나 이슬비가 내리네 내 마음 깊이 내리네 내님 떠나가던 그날처럼 부슬 부슬 부슬 이슬비가 흐르네 내 마음 가득히 흐르네 두 손 뒤에 감춘 눈망울처럼 방울방울 방울 비야 비야 밤새 퍼부어라 가슴속에 구름 걷어가려무나 밤이 새면 햇살 비춰 주려무나 이슬비가 내리네 온 세상 가득히 내리네

그대는 내 사랑 (feat. 현진영) 강허달림

오, 그대는 내 사랑 마음을 어찌 다 알까요 달콤한 입술에 마음 담아 그대에게 보내오. 애쓰기만 하다 끝나버린 연애 바라보기만 할 뿐 서툴렀던 고백 그대가 있어 오늘도 사랑으로 빛이 나네.

조율 강허달림

담장 밑에 해바라기 고운 꿈을 꾸고 있네 담장 너머 세상을 본 후 고개를 숙여버렸네 움츠린 부러졌네 끊어지면 어떡하나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옛날 하늘빛처럼 조율 한 번 해주세요 정다웠던 시냇물이 검은 물로 흘러가네 어린 날의 옛동산이 병 들어 누워있네 살 한 쪽이 부러졌네 끊어지면 어떡하나 잠자는 하늘님이여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강허달림

벌써 바위산은 운무 속에서 쥐 죽은 듯 고요했고 뿌연 빛깔 아래 심연은 소리없는 자극으로 통했지 일말의 기대도 없다는 듯 우두커니 서 있어도 횡한 그림자들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온갖 생명력을 품고서야 드러낼 수 있었던 잔가지 상들의 신비 차창 밖 겨울 풍경에 눈시울 붉혔던 어느 때부터의 소상들 안개 자욱했던 그날들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꼭 안아 주세요 강허달림

흐르는 바람결에 눈부신 하늘 소리 없는 구름 위로 자유롭게 날아오르는 힘찬 새들의 날갯짓에 꼭 안아 주세요 꼭 안아 주세요 알 수 없는 두근거림이 사람과 사람을 잇네. 한숨짓는 그대 어깨 위로 희미하게 비쳐오는 여린 불빛 유혹하며 다가와 살포시 숨죽이네.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ㅁㅁ~ 강허달림

품고서야 드러낼 수 있었던 잔가지 상들의 신ㅡ비... 1ㅡ27 차창 밖 겨~울 풍경~에 눈시울 붉~혔던 어느 때ㅡ부터의 소상들 50 안~개 자욱했던 그날들~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2ㅡ10 다 내어줄 수 없이 부여잡고~ 앉아 불안해 떨~던 마음 한 자락이었어도 거칠고 ,,,투박했던 여~린 가~슴에 하얀 자국만 남아 대체 누

그러면 돼! 강허달림

온전히 품을 수 있게 움츠러든 가슴 그저 바람결에 흔들렸을 뿐 다시 날아오르면 돼 그러면 돼 쉽지 않은 일이야 사람 사는 게 어디 만만해야 말이지 모르는 척 외면해도 눈앞에 현실은 아득한 걸 그러하다고 포기할거까지야 내려놓을 거까지야 잠시 바람결에 흔들리다 다시 날아오르면 돼 돌아서 가는 길이 편치만은 않았을 테야 무관심도 아니였을테고 마음

이젠 한마디 해 볼까 강허달림

저기 보이는 저 산 아래 말없이 흐르는 강물처럼 당신을 생각하는 내 마음 한 번도 변한 적 없는데 말 한마디 못하고 바라보는 답답한 내 마음 이젠 한마디 해볼까 저기 저 멀리서 웃고 있는 희미한 당신의 모습이 너무도 향기로운 꽃이던가 인생이 이렇게 아름다워 꿈인가 생시인가 눈을 뜨니 이것도 꿈이구나 이젠 한마디

미안해요[Am] 강허달림

이미 시작된 엇갈림속에 다시 사랑은 멀어져가고 알면서 붙잡을수 밖에 없었던 이 마음 미안해요 ..미안해요.. 간~주 애써 감추며 모르는척 뒤돌아서서 멍한 눈망울 가슴 저리도록 미칠듯이 밀려오는 그리움에 헤어날수 없어 난 정말 안되는거니..

내 마음 갈 곳을 잃어 강허달림

가을엔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낙엽지면 서러움이 더해요 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요 눈길을 걸으며 눈길을 걸으며 옛 일을 잊으리라 거리엔 어둠이 내리고 안개 속에 가로등 하나 비라도 우울히 내려 버리면 내 마음 갈 곳을 잃어 가을엔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요

LOVE 강허달림

여전히 보이는 건 날 닮은 눈동자 하나, 둘, 셋 그녀는 뭐라 말할 수 없는 축복 물끄러미 바라만 봐도 좋아 방울방울 퍼지는 아름다운 별빛 내겐 너무 소중한 사랑이어라 곱디고운 눈빛 싱그러운 속삭임 꽃같이 어여쁘게 마음을 훔치고 작디작은 영혼 송두리째 흔들어 다시 태어난 위대한 여정이여 세상 둘도 없는 그녀는 기쁨 뒤돌아보아도 또 보아도 꿈결 같은 향기가 마음

어른아이 강허달림

뒤돌아보지도 말고 뛰어가 맑은 아이야 마음 가장 약한 곳 비밀의 숲 세상일이란 게 말로 다 할 수 없어서 조심해야 해 그만 눈물 닦아 주저하지도 말고 뛰어가 내 작은 아이야 바닥 깊숙한 곳 벌거숭이 보잘것없는 영혼이다 봐주지 않아서 벗어나야 해 그만 고개 들어 초점 없이 지나가는 사람들 속내를 알 수 없는 불빛 휑한 거리에 옷깃을 여미고

외로운 사람들 강허달림

어쩌면 우리는 외로운 사람들 만나면 행복하여도 헤어지면 다시 혼자 남은 시간이 못 견디게 가슴 저리네 비라도 내리는 쓸쓸한 밤에는 남몰래 울기도 하고 누구라도 행여 찾아오지 않을까 마음 설레어보네 거리를 거닐고 사람을 만나고 수많은 얘기들을 나누다가 집에 돌아와 혼자 있으면 밀려오는 외로운 파도 우리는 서로가 외로운 사람들

거리~ㅁㅁ~ 강허달림

눈물은 어디에~ 돌아보지 마라 텅 비어 있다 그댄 누구의 눈물로 반짝이는가 ~~~~$$~~~~~ 거리는 어두울수록 찬란하고 내 마음 별자리 하나 눈물로 빛나네 돌아보지 마라 텅비어 있다 그댄 누구의 강되어 흘러가는가 루~~~~~~ 그댄 누구의 강되어 흘러가는가 그댄 누구의 발길이 되었는가 ~~~~~~~~~&&~~~~~~~

외로운사람들 강허달림

어쩌면 우리는 외로운 사람들 만나면 행복하여도 헤어지면 다시 혼자 남은 시간이 못 견디게 가슴 저리네 비라도 내리는 쓸쓸한 밤에는 남몰래 울기도 하고 누구라도 행여 찾아오지 않을까 마음 설레어보네 거리를 거닐고 사람을 만나고 수많은 얘기들을 나누다가 집에 돌아와 혼자 있으면 밀려오는 외로운 파도 우리는 서로가 외로운 사람들

외로운 사람들 강허달림?

어쩌면 우리는 외로운 사람들 만나면 행복하여도 헤어지면 다시 혼자 남은 시간이 못 견디게 가슴 저리네 비라도 내리는 쓸쓸한 밤에는 남몰래 울기도 하고 누구라도 행여 찾아오지 않을까 마음 설레어보네 거리를 거닐고 사람을 만나고 수많은 얘기들을 나누다가 집에 돌아와 혼자 있으면 밀려오는 외로운 파도 우리는 서로가 외로운 사람들

외로운 사람들 *강허달림

어쩌면 우리는 외로운 사람들 만나면 행복하여도 헤어지면 다시 혼자 남은 시간이 못 견디게 가슴 저리네 비라도 내리는 쓸쓸한 밤에는 남몰래 울기도 하고 누구라도 행여 찾아오지 않을까 마음 설레어보네 거리를 거닐고 사람을 만나고 수많은 얘기들을 나누다가 집에 돌아와 혼자 있으면 밀려오는 외로운 파도 우리는 서로가 외로운 사람들 어쩌다 어렵게 만나면 헤어지기

거리 강허달림

돌아보지 마라 잊지 마라 잊지 못해 뒤돌아 보면 헐벗은 나무 돌아보지 마라 돌아볼수록 무성한 나무들은 등을 돌린다 도시는 화려할수록 막막하고 그대는 어디 있는가 눈물은 어디에 돌아보지 마라 텅 비어 있다 그댄 누구의 눈물로 반짝이는가 거리는 어두울수록 찬란하고 내 마음 별자리 하나 눈물로 빛나네 돌아보지 마라 거리는 흐른다 그댄 누구의

한번쯤은 좀 어때 강허달림

한번쯤은 손 내밀고 한번쯤은 웃음 짓고 변덕쟁이 별스럽게 눈빛 나누고 그럼 좀 어때 한번쯤은 좀 어때 그럼 좀 어때 한번쯤은 좀 어때 한번쯤은 말을 걸고 한번쯤은 질투쟁이 뛰는 가슴 실없는 마음 설레고 그럼 좀 어때 한번쯤은 좀 어때 그럼 좀 어때 한번쯤은 좀 어때 한번쯤은 인정 못할 것도 없어 시원스레 젖힌 고개 호탕웃음 부둥켜안은 가슴

한번쯤은 쫌 어때 강허달림

한번쯤은 좀 어때 한번쯤은 말을 걸고 한번쯤은 질투쟁이 뛰는 가슴 실없는 마음 설레고 그럼 좀 어때. 한번쯤은 좀 어때. 그럼 좀 어때.

한번쯤은 좀 어때 ~* 강허달림

한번쯤은 좀 어때 한번쯤은 말을 걸고 한번쯤은 질투쟁이 뛰는 가슴 실없는 마음 설레고 그럼 좀 어때. 한번쯤은 좀 어때~ 그럼 좀 어때.

미안해요 강허달림

이미 시작된 엇갈림 속에 다아시 사랑은 멀어져 가고 알면 서붙잡을 수밖에 없었던이 마음 미안해요 ..미안해요.. 미안해요..미안해요..미안해요.

미안해요(계절) 강허달림

이미 시작된 엇갈림 속에 다아시 사랑은 멀어져 가고 알면 서붙잡을 수밖에 없었던이 마음 미안해요 ..미안해요.. 미안해요..미안해요..미안해요.

괜찮아요 Blues 강허달림

여보세요 괜찮아요 휘청거리는 발걸음 괜찮아요 쉽지 않은 마음 애처롭게 흔들리고 있네요 여보세요 여보세요 괜찮아요 괜찮아요 괜찮아요 알다가도 모르는 게 사람 속 괜찮아요 돌고 도는 인생 사람도 거기서 거기 여보세요 괜찮아요 남들보다 더 가혹하게 자신을 몰아세우고 미워하고 괴롭히고 그만하면 당신은 참 괜찮은 사람 어떤 말로 위로할 수

기슭으로 가는 배 강허달림

너는 오지 않는가 이렇게 열풍은 불어도 사라져간 날의 잊혀진 꿈처럼 나는 이제 오지 않는가 여기 이 침잠의 포구에 꿈꾸던 자 이젠 더 꿈을 꾸지 않는다 전설처럼 흘러간 지난 날 저 회심의 돛배여 수많은 날들을 등에 지고 꿈꾸던 나를 뿌리치고 너는 침묵하려나 격랑의 저 바다에 나는 또 가야하네 나는 저 배를 띄워야하네 잊었나 뱃노래

독백 강허달림

그런후에 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다가 모습들 속에서 언제나 날 던지고 말았을 걸..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우물 속에서 난 헤매이다가 난 항상 많은 사람들 속에 속하지 못했었지.. 언제쯤 되서야 날 받아줄 수 있을까란 기대 속에 또 하루를 보내고 그렇게 쌓여진 삶 속에 파묻혀 그렇게.. 힘없이 부둥켜 안니?

독백 (feat. 채수영) 강허달림

어둠이 지친 터널속에 난 항상 있을거라 무엇들이 그렇게 진실인지 알 수도 없을수도 그런후에 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다가 모습들 속에서 언제나 날 던지고 말았을까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우물속에서 난 헤메이다가 난 항상 많은 사람들속에 속하진 못 했었지 언제쯤에서야 날 받아줄 수 있을가 란 기대속에 또 하루를 보내고 그렇게 쌓여진 삶속에

하늘과 바다 (feat. 엄인호) 강허달림

파란 하늘 속에 서 있었던 바다 바다 한 가운데 서 있었던 하늘 끝도 없는 짙푸른 날개짓 놀이위로 쉼없이 번지는 축제의 꿈들 나 아닌 모든 나에게 들려 줄 노래소리 나를 잊은 모든 나에게 전해 줄 웃음소리 꿈을 꾸었고 다시 꿈을 꾸게 하고 한 가운데 서있는 하늘과 바다 흔적도 없이 버려진 조각난 기억들 속에 놓칠 수 없었던 한가지

하늘과 바다 강허달림

파란 하늘 속에 서 있었던 바다 바다 한 가운데 서 있었던 하늘 끝도 없는 짙푸른 날개짓 놀이위로 쉼없이 번지는 축제의 꿈들 나 아닌 모든 나에게 들려 줄 노래소리 나를 잊은 모든 나에게 전해 줄 웃음소리 꿈을 꾸었고 다시 꿈을 꾸게 하고 한 가운데 서있는 하늘과 바다 흔적도 없이 버려진 조각난 기억들 속에 놓칠 수 없었던 한가지

하늘과 바다 (Bonus Track) 강허달림

파란 하늘 속에 서 있었던 바다 바다 한 가운데 서 있었던 하늘 끝도 없는 짙푸른 날개짓 놀이위로 쉼없이 번지는 축제의 꿈들 나 아닌 모든 나에게 들려 줄 노래소리 나를 잊은 모든 나에게 전해 줄 웃음소리 꿈을 꾸었고 다시 꿈을 꾸게 하고 한 가운데 서있는 하늘과 바다 흔적도 없이 버려진 조각난 기억들 속에 놓칠 수 없었던 한가지

작은 새 한 마리 강허달림

어디쯤일지 모를 길 위에 멍하니 서 있는 하루 시큰거리는 콧날위로 날아오르는 작은 새 한 마리 정신없이 달려가는 시간들 길들여져 가는 꿈들 서걱거리는 가슴위로 날아오르는 작은 새 한 마리 사라져가는 골목 귀퉁이 맑은 눈망울 작은 새 한 마리 되돌아 갈 수 없는 풍경, 멀어져 간 길 파르르 떨리는 날개 뭉클하게 펼쳐진 하늘 나름의 영혼

별 하나 가슴에 달고 싶어 강허달림

텅 비어 버린 눈 물속에 꽃은 피고 어지러운 흔적들이 밤을 빚고 오, 다시 못 올 순간들이 하나둘씩 사라지네 그저 왔다 갔다 생각 없이 주저앉은 모습을 봐 돌이켜봐 모든 걸 놔 버리면 그만이지 어려운게 뭐야 그래 유난히도 좋아하는 별 하나 가슴에 달고 싶어 뜬구름이라고 해도 좋아 눈이 부셔 화려한 이목들로 당신은 어디로 가셨나요?

춤이라도 춰 볼까? (Feat. 채수영) 강허달림

세상 무엇도 푸른 날개짓을 막을 수는 없지 정처없이 가듯 흘러가는데로 춤이라도 춰 볼까 달빛처럼 파랗게 별빛처럼 노랗게 꿈속처럼 하얗게 마음처럼 빨갛게 춤이라도 춰 볼까? 춤이라도 춰 볼까? 춤이라도 춰 볼까? 춤이라도 춰 볼까?

춤이라도 춰볼까? 강허달림

세상 무엇도 푸른 날개 짓을 막을 수는 없지 정처없이 가듯 흘러가는 대로 춤이라도 춰 볼까? 달빛처럼 파랗게, 별빛처럼 노랗게 꿈속처럼 하얗게, 마음처럼 빨갛게 춤이라도 춰 볼까? 춤이라도 춰 볼까? 춤이라도 춰 볼까? 춤이라도 춰 볼까?

사랑이란 강허달림

처음부터 없었던 얘기였는지도 몰라 사랑이란 끊임없이 찾아 헤매던 나 아닌 다른 이유 가슴 속 숨겨왔던 설움이 너였는지 몰라 눈물 꽃 피어나는 가슴 숨죽인 한숨도 말을 걸어올 테야 말을 걸어올 테야 그대로의 모습 선한 다가섬이 낯설어도 한번 말을 걸어올 테야 말을 걸어올 테야 부끄럽지 않게 말을 걸어올 테야 말을 걸어올 테야 흔들리지

신비한 떨림 강허달림

아가야 아가야 아장 아장 걸어라 코 끝 찡한 웃음 옹알옹알 한아름 숨소리 가득한 꿈 어찌 그리 반갑다니 손 뻗고 까르르 까르르 가슴에 안기렴 아가야 아가야 사랑스런 아가야 볼 빨간 터질 듯 내 볼에 부비고 한 가득 살가운 느낌 어찌 그리 예쁜지 사랑아 사랑아 가슴 가득 사랑아 사랑아 마냥 두렵기만 했던 모든 시간들 어느 날

꿈꾸는 그대는 강허달림

잠든 널 두고 언젠가 만나리란 약속을 네게 던질 수 없어 내 품에 안겨 행복한 널 피할 수 없어 가난했던 세월만큼이나 이제 나는 가야해 아무것도 나를 막을 수 없네 가슴속에 눈물을 감추네 운명처럼 던져진 내 발길은 멈출 곳을 모르고 꿈꾸는 그대는 내 맘을 아는지 꿈꾸는 그대는 내 맘을 아는지.. 이제 나는 가야해.

춤이라도 춰 볼까? 강허달림

어린소녀 꿈을 꾸듯 허공에 나부끼고 여린 날개 활짝 펴선 바람에 몸을 맡겨 정처없이 가듯 흘러가는 대로 춤이라도 춰 볼까 춤이라도 춰 볼까 이름 없는 꽃씨 하나 반겨라도 주면 숨겨있던 웃음꽃들 얼굴을 붉히네 정처 없이 가듯 흘러가는 대로 춤이라도 춰 볼까 춤이라도 춰 볼까 세상 무엇도 푸른 날개 짓을 막을 수는 없지 정처없이

기다림, 설레임 강허달림

반딧불 춤추던 곳에 앉아 밤새껏 웃음을 나눴지 휘둥그레진 눈빛 사이로 들어오는 찬란한 빛의 움직임 조차 하염없이 가다보면 어느새 한웅큼 손에 쥐어진 세상들 설레임들 누가 널 보았던가 왜 숨길 수없이 드러내던지 빼곡히 들어찬 숨결조차 버거우면 살짝 여밀듯이 보일듯이 너를 보여줘 그럼 아니 또다른 무지개가 널 반길지 난 그저 나였을 뿐이고 넌

기다림,설레임 강허달림

반딧불 춤추던 곳에 앉아 밤새껏 웃음을 나눴지 휘둥그레진 눈빛 사이로 들어오는 찬란한 빛의 움직임 조차 하염없이 가다보면 어느새 한웅큼 손에 쥐어진 세상들 설레임들 누가 널 보았던가 왜 숨길 수없이 드러내던지 빼곡히 들어찬 숨결조차 버거우면 살짝 여밀듯이 보일듯이 너를 보여줘 그럼 아니 또다른 무지개가 널 반길지 난 그저 나였을 뿐이고 넌

기다림, 설레임 바다님 청곡^*^ 강허달림

반딧불 춤추던 곳에 앉아 밤새껏 웃음을 나눴지 휘둥그레진 눈빛 사이로 들어오는 찬란한 빛의 움직임 조차 하염없이 가다보면 어느새 한웅큼 손에 쥐어진 세상들 설레임들 누가 널 보았던가 왜 숨길 수없이 드러내던지 빼곡히 들어찬 숨결조차 버거우면 살짝 여밀듯이 보일듯이 너를 보여줘 그럼 아니 또다른 무지개가 널 반길지 난 그저 나였을 뿐이고 넌

버려진 꿈 강허달림

강허달림 - 버려진 꿈 ......Lr우★ ------------------------------♬ 다들 그렇게 사는 거라 힘주어 말을 하곤 솔직해서 좋다 큰 웃음이 난 또 그런 줄 으음 이런 세상에 태어난 게 얼마나 축복인지 몰라 아무 생각도 필요 없어 내 모습 그대로 그래 난 그렇게 살아왔어 자연이란 곳에 숨길 필요

꿈꾸는 그대는 ~ㅁㅁ~ 강허달림

잠든 널 두고~ 언젠가 ~만나~리란 약속을 네게 던질 수 없어 내 품에 안겨 행복한 널 피할 수 없~어 가~난했던 세월만큼이~나 이~제 나~는 가ㅡ야해 아무것도 나를 막을 수 없네 가~슴속에 눈물을 감추네~ 운~명처~럼 던~져진 내 발길은 멈출 곳을 모르고 꿈꾸는 그대는 내 맘을 아는지 꿈꾸는 그대는 내 맘을 아는지..

멈춰버린 세상 강허달림

저마다 다른 꿈을 꾸고 다른 행복을 찾고 같은 하늘, 같은 세상 얘길 들어주겠지 가느다란 길 같이 걸었던 길 길에 내몰린 사람들 벌겋게 달아오른 불꽃에 멈춰버린 세상 내 모든 걸 주고도 남아 바뀔 수 만 있다면 나 아닌 누구의 삶이 유지될 수 있다면야 같은 공간, 같은 눈빛, 같은 웃음소리 나누던 촉촉이 젖은 길 흘린 눈물만큼 비린세상 그도

죽도록 사랑해도 괜찮아 강허달림

다짐했지 주고받음 없이 하얗게 손 흔들며 가볍게 웃고 혼자 울고 내 맘 가득 흘린눈물 오래전 강물속에 던져지고 그렇게 아무 일도 없을 거라 거짓말을 하고 스스로를 속였지 외로워서 자유롭다고 아니 그래도 괜찮아 죽도록 사랑해도 괜찮아 가슴을 베는 이별도 몸서리치는 상처도 그래 괜찮아 죽도록 사랑해도 괜찮아 가슴에서 반짝이던 별빛은

멈춰 버린 세상 강허달림

저마다 다른 꿈을 꾸고 다른 행복을 찾고 같은 하늘, 같은 세상 얘길 들어주겠지 가느다란 길 같이 걸었던 길 길에 내몰린 사람들 벌겋게 달아오른 불꽃에 멈춰버린 세상 내 모든 걸 주고도 남아 바뀔 수 만 있다면 나 아닌 누구의 삶이 유지될 수 있다면야 같은 공간, 같은 눈빛, 같은 웃음소리 나누던 촉촉이 젖은 길 흘린 눈물만큼 비린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