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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소식 강포중

임소식 - 강포중 두메골 아가씨들 말도 많은데 오늘도 모이면 너도 나도 한 마디 저 건너 저 마을 그 총각은 잘도 생겼다나요 두메산골 아가씨들 소문이 났네 간주중 두메골 아가씨들 웃음도 많은데 우물가에 앉으면 너도나도 소근소근 저 건너 저 마을 그 총각은 잘도 생겼다나요 두메산골 아가씨들 소문이 났네

임소식 김지애

1) 임소식 기다리다가 세월만 가네 내일이면 소식이 올까 기다립니다 마음이 변해서 소식이 없나 맹세했던 말도 잊어버렸나 그렇게 나를 사랑했던 임인데 어이해서 어이해서 그럴 수 있나요 2) 임소식 기다리다가 봄날이 가네 낙엽지면 소식이 올까 기다립니다 마음이 변해서 소식이 없나 맹세했던 말도 잊어버렸나 그렇게 나를 사랑했던 임인데 어이해서

임소식 강정화

임소식 기다리다가 세월만 가네 내일이면 소식이 올까 기다립니다 맘이 변해서 소식이 없나 맹세했던말도 잊어버렸나 그렇게 나를 사랑했던 임인데 어이해서 어이해서 그럴 수 있나요 임소식 기다리다가 봄날이 가네 낙엽지면 소식이 올까 기다립니다 맘이 변해서 소식이 없나 맹세했던말도 잊어버렸나 그렇게 나를 사랑했던 임인데 어이해서 어이해서

노을진 고갯길 강포중

노을진 고갯길 - 강포중 님이 오실 그 날은 어느 날일까 꽃피는 봄일까 잎지는 가을일까 하얀 눈 소리없이 내리는 밤일까 기다리는 마음에 주름 잡히네 님이 오실 그 날엔 님이 오실 그 날엔 노랑 저고리 온갑사 치마에 버선발로 달려가 모셔올래요 간주중 님이 오실 그 날은 어느 날일까 청명한 날일까 비오는 날일까 초생달 보름달 어느 밤일까 기다리는

나루터 큰애기 강포중

나루터 큰애기 - 강포중 마음 깊이 사랑할 땐 즐거워했건만 이렇게도 헤어지는 운명이 애달퍼라 또 다시 애원해도 소용이 없는 사랑의 종점에는 해만 져간다 두번 다시 오지 말고 어서 떠나가다오 간주중 행복하게 사랑할 땐 웃어도봤건만 보내주는 사나이의 마음이 외롭구나 속은 정 원망해도 소용이 없는 사랑의 종점에는 비만 나린다 아무 말도 하지 말고

선창 부르스 강포중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을려고 왔던가 비린내 나는 부둣가에 이슬맺힌 백일홍 그대와 둘이서 꽃씨를 심던 그날도 지금은 어디로 갔나 찬비만 내린다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을려고 왔던가 울어본다고 다시 오랴 사나이의 첫순정 그대와 둘이서 희망에 울던 항구를 웃으며 돌아가련다 물새야 울어라 간 주 중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을려고 왔던가 추억이나마 건질건가 선창아...

나루터 작은배 강포중

나루터 작은배 - 강포중 오라지는 않지만 가야할 사나이 거리 사랑도 추억도 받지 못한 몸 멍들은 내 가슴을 안고 나 홀로 걸어왔지만 아~ 아~ 미련없는 보해미안 간주중 가라지는 않지만 가야할 사나이 거리 다정도 즐거움도 받지 못한 몸 매정한 이 거리를 나 홀로 눈물로 걸어왔지만 아~ 아~ 미련없는 보해미안

사공아 물어보자 강포중

사공아 물어보자 - 강포중 무정터라 설워말고 가신 님 원망마라 아픈 가슴을 못 참고 움켜쥐고 울고만 싶네 가신 정이 다시 그리워 님아 님아 부르건만 아무 말없이 가신 그 님이 너무도 무정터라 간주중 무정터라 설워말고 가신 님 생각마라 못 견디도록 그리움에 지친 가슴 울고만 싶네 부엉새가 슬피 우는 밤 님아 님아 부르건만 아무 말없이 가신 그

목화따는 큰애기 강포중

목화따는 큰애기 - 강포중 사공아 사공아 고향 소식 물어보자 삼천포에 물결 따라 황포돛대 오고가나요 쌍바위 언덕에 꽃송이가 필 적마다 목동들의 버들피리 흥겨웁게 불고 있나요 가거든 부모님께 나를 봤다고 전해주오 간주중 사공아 사공아 다시 한번 물어보자 개울물에 빨래하던 아낙네들 잘들 있나요 계롱산 두견새 구슬프게 울 적마다 해를 따던 아가씨들

쓰라린 회상 강포중

쓰라린 회상 - 강포중 바람이 부네 바람이 부네 살랑춘풍 불어올 때 버들처럼 늘인 머리 치마자락 싸고 도네 앵두꽃이 피어나는 우물 건너 양지쪽에 고사리 손끝으로 목화 심는 큰애기야 음~ 음~ 어느 님을 주려고서 한나절이 다 가도록 한 고랑 두 고랑 웃어가면서 남 모르게 심고 있다네 간주중 바람이 부네 바람이 부네 가을 바람 불어올 때 추석달도

임이아입니까 노래방

꽃피는 그곳에 나비가 찾아들고 헤여지면 그리운게 님이 아닙니까 꿈에라도 좋아요 꿈에라도 그리운 사랑 보고싶은 사람있다면 님이라고 하겠어요 꽃피는 그곳에 나비가 찾아들고 보고싶고 그리운게 님이 아닙니까 꿈에라도 좋아요 오늘가고 내일이가도 듣고싶은 소식이다면 임소식 아닐까요

잦은난봉가 Various Artists

넘어 넘어온다 넘어 넘어온다 꽃바람 임소식 재를 넘어온다 에야에야에헤야에헤어야 구월동정 넘나드는 봉접아 무서운야 거미줄을 조심조심이 넘어라 에헤 에헤 에헤어야 어럼아 지여라 내 사령아 신재령 나무리 올벼 풍년이 들어라 정방산서으로 군량미를 올리는자 에야에야에헤야에헤어야 어렴아 지여라 내 사랑아

임이아닙니까 나훈아

임이 아닙니까 1.꽃피는 그곳에 나비가 찾아들고 헤여지면 그리운게 님이 아닙니까 꿈에라도 좋아요 꿈에라도 그리운 사랑 보고싶은 사람있다면 님이라고 하겠어요 2.꽃피는 그곳에 나비가 찾아들고 보고싶고 그리운게 님이 아닙니까 꿈에라도 좋아요 오늘가고 내일이가도 듣고싶은 소식이다면 임소식 아닐까요

무등산에레지 임의석

1.안개속에 천년새월 왜너는 말이 없느냐 서석대 바위틈에 외로운 꽃이되어 바람결에 임소식 전해다오 봄이면 진달래되고 가을이면 단풍되어 비바람에 떨어진잎새 그향기 영원하리라 무등산아 너는 알겠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