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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공아 물어보자 강포중

사공아 물어보자 - 강포중 무정터라 설워말고 가신 님 원망마라 아픈 가슴을 못 참고 움켜쥐고 울고만 싶네 가신 정이 다시 그리워 님아 님아 부르건만 아무 말없이 가신 그 님이 너무도 무정터라 간주중 무정터라 설워말고 가신 님 생각마라 못 견디도록 그리움에 지친 가슴 울고만 싶네 부엉새가 슬피 우는 밤 님아 님아 부르건만 아무 말없이 가신 그

목화따는 큰애기 강포중

목화따는 큰애기 - 강포중 사공아 사공아 고향 소식 물어보자 삼천포에 물결 따라 황포돛대 오고가나요 쌍바위 언덕에 꽃송이가 필 적마다 목동들의 버들피리 흥겨웁게 불고 있나요 가거든 부모님께 나를 봤다고 전해주오 간주중 사공아 사공아 다시 한번 물어보자 개울물에 빨래하던 아낙네들 잘들 있나요 계롱산 두견새 구슬프게 울 적마다 해를 따던 아가씨들

노을진 고갯길 강포중

노을진 고갯길 - 강포중 님이 오실 그 날은 어느 날일까 꽃피는 봄일까 잎지는 가을일까 하얀 눈 소리없이 내리는 밤일까 기다리는 마음에 주름 잡히네 님이 오실 그 날엔 님이 오실 그 날엔 노랑 저고리 온갑사 치마에 버선발로 달려가 모셔올래요 간주중 님이 오실 그 날은 어느 날일까 청명한 날일까 비오는 날일까 초생달 보름달 어느 밤일까 기다리는

나루터 큰애기 강포중

나루터 큰애기 - 강포중 마음 깊이 사랑할 땐 즐거워했건만 이렇게도 헤어지는 운명이 애달퍼라 또 다시 애원해도 소용이 없는 사랑의 종점에는 해만 져간다 두번 다시 오지 말고 어서 떠나가다오 간주중 행복하게 사랑할 땐 웃어도봤건만 보내주는 사나이의 마음이 외롭구나 속은 정 원망해도 소용이 없는 사랑의 종점에는 비만 나린다 아무 말도 하지 말고

선창 부르스 강포중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을려고 왔던가 비린내 나는 부둣가에 이슬맺힌 백일홍 그대와 둘이서 꽃씨를 심던 그날도 지금은 어디로 갔나 찬비만 내린다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을려고 왔던가 울어본다고 다시 오랴 사나이의 첫순정 그대와 둘이서 희망에 울던 항구를 웃으며 돌아가련다 물새야 울어라 간 주 중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을려고 왔던가 추억이나마 건질건가 선창아...

나루터 작은배 강포중

나루터 작은배 - 강포중 오라지는 않지만 가야할 사나이 거리 사랑도 추억도 받지 못한 몸 멍들은 내 가슴을 안고 나 홀로 걸어왔지만 아~ 아~ 미련없는 보해미안 간주중 가라지는 않지만 가야할 사나이 거리 다정도 즐거움도 받지 못한 몸 매정한 이 거리를 나 홀로 눈물로 걸어왔지만 아~ 아~ 미련없는 보해미안

쓰라린 회상 강포중

쓰라린 회상 - 강포중 바람이 부네 바람이 부네 살랑춘풍 불어올 때 버들처럼 늘인 머리 치마자락 싸고 도네 앵두꽃이 피어나는 우물 건너 양지쪽에 고사리 손끝으로 목화 심는 큰애기야 음~ 음~ 어느 님을 주려고서 한나절이 다 가도록 한 고랑 두 고랑 웃어가면서 남 모르게 심고 있다네 간주중 바람이 부네 바람이 부네 가을 바람 불어올 때 추석달도

임소식 강포중

임소식 - 강포중 두메골 아가씨들 말도 많은데 오늘도 모이면 너도 나도 한 마디 저 건너 저 마을 그 총각은 잘도 생겼다나요 두메산골 아가씨들 소문이 났네 간주중 두메골 아가씨들 웃음도 많은데 우물가에 앉으면 너도나도 소근소근 저 건너 저 마을 그 총각은 잘도 생겼다나요 두메산골 아가씨들 소문이 났네

고향소식 백년설

사공아 뱃사공아 울진 사람아 인사는 없다마는 말 물어보자 울릉도 동백꽃이 피어 있더냐 정든 내 울타리에 정든 내 울타리에 새가 울더냐 사공아 뱃사공아 울진 사람아 초면에 염체없이 다시 묻는다 울릉도 집집마다 기가 섰더냐 정든 내 사람들은 정든 내 사람들은 태평하더냐 사공아 뱃사공아 울진 사람아 어느 때에 울릉도로 배를 부리건 이렇다

고향소식 이효정

사공아 뱃사공아 울진 사람아 인사는 없다마는 말 물어보자 울릉도 동백꽃이 피어 있더냐 정든 내 울타리에 정든 내 울타리에 새가 울더냐 사공아 뱃사공아 울진 사람아 초면에 염체없이 다시 묻는다 울릉도 집집마다 기가 섰더냐 정든 내 사람들은 정든 내 사람들은 태평하더냐 사공아 뱃사공아 울진 사람아 어느 밀때 울릉도로 배를 굴리고 잃었던

사공아 사공경

사공아 화내지 마라 사공아 참아야 한다 거꾸로 매달려서 뒤로 걸어가도 갈 사람은 보내야 한다 세상에 태어나서 늘 좋은 일만 있다면 무슨 재미 있어 살겠니 눈물 나게 화가 나서 웃을 수가 없다 해도 사랑이란 꽃바람인 걸 참아야 한다 사공아 내일이 또 있잖니 사공아 화내지 마라 사공아 참아야 한다 거꾸로 매달려서 뒤로 걸어가도 가는 사람은 잡지 못한다 세상에 태어나서

뜬구름아 말 물어보자 이미자

뜬구름아 물어보자... 말 물어보자.. 구비구비 현해탄의 파도을 넘어.. 그리운 아빠찾아 흘러흘러 왔것만 이제는 어데로 가란말이냐 먼지묻은 여린뺨에 눈물만 젖네 부산항아 뜬구름아... 너 잘있거라.. 한이맺힌 가슴속에 눈물을 안고 아빠을 부르면서 소리소리 치면서 현해탄 저멀리 떠나간다고 갈매기도 우는구나 물결도 우네

낙화삼천 김정구

1.반월성 넘어 사자수 보니 흐르는 황포돛대 낙화암을 감도네 미풍은 바람결에 살랑거리고 고란사 저문 날엔 물새만 운다 물어보자 물어봐 삼천 궁녀 간 곳 어데냐 물어보자 낙화 삼천 간 곳이 어데냐. 2.영월대 우에 송월대 우에 달만은 옛날같이 두거두거 하건만 옛님은 어디 가고 물새만 울어 눈 속에 발걸음을 멈추게 하나 물어보자 물어봐

고향소식 소리사랑

사공아사공아 울진 사람아 인사는 없다만은 말 물어 보자 울릉도 동백꽃이 피어 있더냐 정든 내 울타리에 정든 내 울타리에 새가 울더냐 사공아사공아 울진 사람아 초면에 염체없이 다시 묻는다 울릉도 집집마다 기가 섰더냐 정든 내 사람들은 정든 내 사람들은 태평 하더냐 사공아사공아 울진 사람아 어느 때에 울릉도로 배를 부리고

내 인생 박진광

그래 하나만 물어보자 진정한 삶이 무어냐고 슬픈 일도 괴로움도 살아온 세월 나에겐 기쁨이더라 그래 또 하나 물어보자 소중한 사랑이 무어냐고 서로에게 배려하고 보듬어 주는 것이 꽃보다 진한 향기더라 고민하고 미움이 있더라도 굽이치는 나의 길이기에 온전하게 있는 그대로를 살갑게 자신을 이기며 살아가리 그래 마지막 물어보자 내 인생 주인으로

뱃노래 이은주, 묵계월

뱃노래 (With 이은주, 이은미) - 이은관 만경창파에 둥둥 뜬 배야 게 잠깐 닻 주어라 말 물어보자 어기야 디여차 어야 디야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만경창파에 배를 띄우고 술렁술렁 노 저어라 달맞이 가보자 어기야 디여차 어야 디야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바람 앞에 장명등은 꺼지건 말건 우리들의 마음만은 변치나 마잔다 어기야 디여차 어야 디야

제주 뱃사공 이미자

~ 전 주 중 ~ 칠백리 바닷길에 내 님을 싣고 떠나간 뱃사공아 제주 사공아 동백꽃 필 무렵에 돌아 온다던 그 님은 어이해서 오시지 않나 사공아 우리 님을 데려다 주오 ~ 간 주 중 ~ 데리고 떠났으면 데려와야지 무심한 뱃사공아 제주 사공아 동백꽃 피고 지고 어느새 삼년 이제는 그 님 찾아 내가 가야지 사공아 우리 님께 날 데려가오

낙화삼천 김정구

반월성 넘어 사자수 보니 흐르는 붉은 돛대 낙화암을 감도네 옛꿈은 바람결에 살랑거리고 고란사 저문 날에 물새만 운다 물어보자 물어봐 삼천 궁녀 간 곳 어데냐 물어보자 낙화 삼천 간 곳이 어데냐 백화정 아래 두견새 울고 떠나간 옛사랑의 천년 꿈이 새롭다 왕흥사 옛터전에 저녁 연기는 무심한 강바람에 퍼져 오른다 물어보자 물어봐 삼천 궁녀 간

꿈꾸는 백마강 김연주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잃어버린 옛날이 애달프구나 저아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낙화암 그늘아래 울어나 보자 저어라 사공아 세월아 가거라 고란사 종소리 사무치는데 구곡간장 올올이 찢어지는 듯 그 누가 알리요 백마강 탄식을 깨어진 달빛만 옛날 같으리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잃어버린 옛날이 애달프구나 저어라 사공아

외기러기 Various Artists

외기러기 날아라 쉬는 곳이 어디냐 구름아 물어보자 너만은 알고 있지 어릴적 옛 친구 지금은 무엇할까 내 고향 앞산에는 뻐꾸기 울겠지 외기러기 날아라 앉을 곳이 어디냐 바람아 물어보자 너만은 알고 있지 외기러기 날아라 쉬는 곳이 어디냐 구름아 물어보자 너만은 알고 있지 어릴적 옛 친구 지금은 무엇할까 내 고향 앞산에는 뻐꾸기 울겠지 외기러기 날아라 앉을 곳이

외기러기 유상록

외기러기 날아가 쉬는곳이 어디냐 구름아 물어보자 너만은 알고있지 외기러기 날아가 쉬는곳이 어디냐 구름아 물어보자 너만은 알고있지 어릴적 옛친구 지금은 무엇할까 내고향 앞산에는 뻐꾸기 울겠지 외기러기 날아가 쉬는곳이 어디냐 구름아 물어보자 너만은알고있지 어릴적 옛친구 지금은 무엇할까 내고향 앞산에는 뻐꾸기 울겠지........

외 기러기 따로 또 같이

외기러기 날아가 쉬는곳이 어디냐 구름아 물어보자 너만은 알고있지 외기러기 날아가 쉬는곳이 어디냐 구름아 물어보자 너만은 알고있지 어릴적 옛친구 지금은 무엇할까 내고향 앞산에는 뻐꾸기 울겠지 외기러기 날아가 쉬는곳이 어디냐 구름아 물어보자 너만은알고있지 어릴적 옛친구 지금은 무엇할까 내고향 앞산에는 뻐꾸기 울겠지........

외기러기 소리새

외기러기 날아가 쉬는곳이 어디냐 구름아 물어보자 너만은 알고있지 외기러기 날아가 쉬는곳이 어디냐 구름아 물어보자 너만은 알고있지 어릴적 옛친구 지금은 무엇할까 내고향 앞산에는 뻐꾸기 울겠지 외기러기 날아가 쉬는곳이 어디냐 구름아 물어보자 너만은알고있지 어릴적 옛친구 지금은 무엇할까 내고향 앞산에는 뻐꾸기 울겠지 뻐꾸기 울겠지 뻐꾸기 울겠지

꿈꾸는 백마강 Ladies Talk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잃어버린 옜날이 애달프구나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낙화암 그늘아래 울어나 보자 저어라 사공아 세월아 가거라 고란사 종소리 사무치는데 구곡간장 오로리 찢어지는 듯 누구라 알리요 백마강 탄식을 깨어진 달빛만 옛날 같으리 저어라 사공아 세월아 가거라 그 누가 알리요

외 기러기 이두진

외기러기 날아가 쉬는곳이 어디냐 구름아 물어보자 너만은 알고있지 외기러기 날아가 앉을곳이 어디냐 바람아 물어보자 너만은 알고있지 어릴적 옛 친구 지금은 무엇할까 내고향 앞산에는 뻐꾸기 울겠지 외기러기 날아가 쉬는곳이 어디냐 구름아 물어보자 너만은 알고있지 어릴적 옛 친구 지금은 무엇할까 내 고향 앞 산에는 뻐꾸기 울겠지 뻐꾸기 울겠지

외기러기 김정호

외기러기 날아라 쉬는 곳이 어디냐 구름아 물어보자 너만은 알고 있지 외기러기 날아라 앉을 곳이 어디냐 바람아 물어보자 너만은 알고 있지 어릴적 옛친구 지금은 무엇할까 내 고향 앞산에는 뻐꾸기 울겠지 외기러기 날아라 앉을 곳이 어디냐 바람아 물어보자 너만은 알고 있지 어릴적 옛친구 지금은 무엇할까 내 고향 앞산에는 뻐꾸기 울겠지

외기러기 김정호

외기러기 날아라 쉬는 곳이 어디냐 구름아 물어보자 너만은 알고 있지 외기러기 날아라 앉을 곳이 어디냐 바람아 물어보자 너만은 알고 있지 어릴적 옛친구 지금은 무엇할까 내 고향 앞산에는 뻐꾸기 울겠지 외기러기 날아라 앉을 곳이 어디냐 바람아 물어보자 너만은 알고 있지 어릴적 옛친구 지금은 무엇할까 내 고향 앞산에는 뻐꾸기 울겠지

외기러기 어니언스

외기러기 (어니언스) 외기러기 날아가 쉬는 곳이 어데냐 구름아 물어보자 너만은 알고있지 외기러기 날아가 쉬는 곳이 어데냐 구름아 물어보자 너만은 알고있지 어릴적 옛친구 지금은 무엇할까 내고향 앞산에는 뻐꾸기 울겠지 외기러기 날아가 쉬는 곳이 어데냐 구름아 물어보자 너만은 알고있지 어릴적 옛친구 지금은 무엇할까 내고향 앞산에는 뻐꾸기 울겠지

외기러기(4525) (MR) 금영노래방

외기러기 날아라 쉬는 곳이 어디냐 구름아 물어보자 너만은 알고 있지 외기러기 날아라 앉을 곳이 어디냐 바람아 물어보자 너만은 알고 있지 어릴적 옛친구 지금은 무엇할까 내 고향 앞산에는 뻐꾸기 울겠지 외기러기 날아라 앉을 곳이 어디냐 바람아 물어보자 너만은 알고 있지 어릴적 옛친구 지금은 무엇할까 내 고향 앞산에는 뻐꾸기 울겠지 뻐꾸기 울겠지

외 기러기 유상록

외기러기 / 김정호 외기러기 날아가 쉬는 곳이 어디냐 구름아 물어보자 너만은 알고 있지 외기러기 날아가 앉을 곳이 어디냐 바람아 물어보자 너만은 알고 있지 어릴적 옛친구 지금은 무엇할까 내 고향 앞산에는 뻐꾸기 울겠지@ 외거러기 날아가 쉬는 곳이 어디냐 구름아 물어보자 너만은 알고 있지 어릴적 옛친구 지금은 무엇할까 내 고향 앞산에는

외기러기 이두진

외기러기 - 이두진 외기러기 날아라 쉬는 곳이 어디냐 구름아 물어보자 너만은 알고 있지 외기러기 날아라 앉을 곳이 어디냐 바람아 물어보자 너만은 알고 있지 어릴 적 옛친구 지금은 무엇할까 내 고향 앞산에는 뻐꾸기 울겠지 간주중 외기러기 날아라 쉬는 곳이 어디냐 구름아 물어보자 너만은 알고 있지 어릴 적 옛친구 지금은 무엇할까 내 고향 앞산에는

외기러기 ◆공간◆ 김정호

외기러기-김정호◆공간◆ 1)외기러~~~기~날아가~~~ 쉬는곳~~~이~어디냐~~~ 구름아~~~물어보자~~~ 너만은~~~알고있지~~~ 외기러~~~기~날아가~~~ 쉬는곳~~~이~어디냐~~~ 구름아~~~물어보자~~~ 너만은~~~알고있지~~~ 어릴적~~~옛친구~~~ 지금은~~~무었할까~~~내고향~~~ 앞산에는

향수(響愁) 남인수

물어보자 뜬 구름아 너 가는 곳 어드메냐 내 고향 가거들랑 나를 태워 가려무나 포화탄우 쏟아지는 전선의 산을 넘어 꿈에라도 잊지 못할 고향집에 보내다오 날 보내주려마 물어보자 봄 바람아 너 오는길 어드메뇨 내 고향 기쁜 소식 가져오지 않았느냐 내 가족이 살았더냐 원통히 죽었드냐 시원하게 말을 하여 내 눈물을 날리어라 눈물을 날려라 물어보자 하늘이여 나는 어이

외기러기 빅스타

외기러기 날아가 쉬는 곳이 어디냐 구름아 물어보자 너만은 알고 있지 시간은 내게 주어진 거지만 왜 난 항상 쫓길까 그래도 그리워라 하겠지 지금은 살아가는 수밖에 That\'s it 그리움의 길을 잃어 헤매지마 하루가 저물지만 내일의 해는 길다 가버린 그대의 빈자릴 비워도 커져버린 사랑에 밤새 널 그려본다 나만 홀로 둔 채 떠나간 너

외기러기 wlrtitdb 빅스타

외기러기 날아가 쉬는 곳이 어디냐 구름아 물어보자 너만은 알고 있지 시간은 내게 주어진 거지만 왜 난 항상 쫓길까 그래도 그리워라 하겠지 지금은 살아가는 수밖에 That\'s it 그리움의 길을 잃어 헤매지마 하루가 저물지만 내일의 해는 길다 가버린 그대의 빈자릴 비워도 커져버린 사랑에 밤새 널 그려본다 나만 홀로 둔 채 떠나간 너

외기러기 김정호

외기러기 날아가 쉬는곳이 어디냐 구름아 물어보자 너만은 알고있지 어릴적 옛친구 지금은 무었할까 내고향 앞산에는 뻐꾸기 울겠지 외기러기 날아가 앉을곳이 어디냐 바람아 물어보자 너만은 알고있지 어릴적 옛친구 지금은 무엇할까 내고향 앞산에는 뻐꾸기 울겠지

외기러기 임창제

외기러기 날아가 쉬는곳이 어디냐 구름아 물어보자 너만은 알고있지 어릴적 옛친구 지금은 무었할까 내고향 앞산에는 뻐꾸기 울겠지 외기러기 날아가 앉을곳이 어디냐 바람아 물어보자 너만은 알고있지 어릴적 옛친구 지금은 무엇할까 내고향 앞산에는 뻐꾸기 울겠지

외기러기 김전호

외기러기 날아가 쉬는곳이 어디냐 구름아 물어보자 너만은 알고있지 어릴적 옛친구 지금은 무었할까 내고향 앞산에는 뻐꾸기 울겠지 외기러기 날아가 앉을곳이 어디냐 바람아 물어보자 너만은 알고있지 어릴적 옛친구 지금은 무엇할까 내고향 앞산에는 뻐꾸기 울겠지

외기러기 Kim, Jung-Ho

외기러기 날아가 쉬는곳이 어디냐 구름아 물어보자 너만은 알고있지 어릴적 옛친구 지금은 무었할까 내고향 앞산에는 뻐꾸기 울겠지 외기러기 날아가 앉을곳이 어디냐 바람아 물어보자 너만은 알고있지 어릴적 옛친구 지금은 무엇할까 내고향 앞산에는 뻐꾸기 울겠지

그리운뱃사공 백경숙

낙동강 물길따라 노 젓던 뱃사공아 수 많은 사연들을 가슴에 안고 지금은 어디서 무얼하고 있느냐 나룻배에 몸을 실은 내 님은 돌아올 줄 모르나 당신이 배 띄우면 돌아올까 기다리며 저 강물만 바라봅니다 배 띄워라 저 사공아 내님이 오기만 기다린다 낙동강 물길따라 노 젓던 뱃사공아 수 많은 사연들을 가슴에 안고 지금은 어디서 무얼하고 있느냐 나룻배에 몸을 실은 내

꿈꾸는 백마강 나훈아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잃어버린 옛날이 애달프구나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낙화암 그늘아래 울어나 보자 고란사 종소리 사모치는데 구곡 간장 오로지 찢어 지는듯 누구라 알리요 백마강 탄식을 깨어진 달빛만 옛날 같으리

총각사공 오성이

1), 영산포 사공아 총각사공아 떠나는 이별객의 인사만 하지마소 고개숙인 저아가씨 그무슨 사연이 있는지 물어보며 노를저소 달래가며 노를저소 총각사공아 2), 영산포 사공아 총각사공아 고달픈 신세타령 탄식만 하지마소 물에비친 저동백꽃 어디로 흘러가는지 같이울며 노를저소 쉬어가며 노를저소 총각사공아

꿈꾸는백마강 반주곡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잃어버린 옛날이 애달프구나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낙화암 그늘아래 울어나 보자 고란사 종소리 사모치는데 구곡 간장 오로지 찢어 지는듯 누구라 알리요 백마강 탄식을 깨어진 달빛만 옛날 같으리

꿈꾸는 백마강 문주란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잃어버린 옛날이 애달프구나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낙화암 그늘아래 울어나 보자 고란사 종소리 사모치는데 구곡 간장 오로지 찢어 지는듯 누구라 알리요 백마강 탄식을 깨어진 달빛만 옛날 같으리

꿈꾸는 백마강 이미자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잃어버린 옛날이 애달프구나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낙화암 그늘아래 울어나 보자 고란사 종소리 사모치는데 구곡 간장 오로지 찢어 지는듯 누구라 알리요 백마강 탄식을 깨어진 달빛만 옛날 같으리

내가이러려고 (Cover ver.) 홍정민

내가 이러려고 사랑을 했나 잘못된 사랑 인연에 우네 내가 이러려고 너를 믿었나 때늦은 후회를 하네 사랑도 미움도 나에겐 사치였나 이제와 누구를 탓하고 원망하랴 하늘아 하늘아 너에게 물어보자 내가 이러려고 사랑을 했나 내가 이러려고 사랑을 했나 서로 외로워서 사랑 했는데 내곁에 이젠 아무도 없네 서로 의지했던 우리 사인데 이별의 눈물 흘리네 사랑도 미움도 나에겐

내가이러려고 (Cover Ver.) 황문옥

내가 이러려고 사랑을 했나 잘못된 사랑 인연에 우네 내가 이러려고 너를 믿었나 때늦은 후회를 하네 사랑도 미움도 나에겐 사치였나 이제와 누구를 탓하고 원망하랴 하늘아 하늘아 너에게 물어보자 내가 이러려고 사랑을 했나 내가 이러려고 사랑을 했나 서로 외로워서 사랑 했는데 내곁에 이젠 아무도 없네 서로 의지했던 우리 사인데 이별의 눈물 흘리네 사랑도 미움도 나에겐

노들강변 뱃사공 은방울 자매

노들강변 뱃사공아 고향소식 물어보자 올해도 오곡익어 풍년가 높드냐 양친부모 잘들계시고 너털총각 그 사공도 변함없이 잘있드냐 말좀해다오 속시원하게 노들강변 뱃사공아 노들강변 사공님아 고향소식 물어보자 올해도 노들강변에 찔레꽃은 피었드냐 소꼽친구 아줌마되고 너털총각 그 사공도 아저씨가 되었드냐 말좀해다오 속시원하게 노들강변 뱃사공아

경복궁 김세레나

구중궁궐 경복궁아 오백년 경복궁아 물어보자 물어보자 한많은 사연을 경회루 연못가에 달이 질 때면 손등을 깨물면서 흐느껴 울던 아아아 궁녀들은 어디로 갔나 구중궁월 경복궁아 오백년 경복궁아 말해다오 말해다오 한맺힌 사연을 강녕전 향우물이 굳게 닫히면 풀잔디 거머쥐고 흐느껴 울던 아아아 궁녀들은 어디록 갔나

꿈꾸는 백마강(메들리) 이미자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잃어버린 옛날이 애달프구나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낙화암 그늘아래 울어나 보자 고란사 종소리 사모치는데 구곡 간장 오로지 찢어 지는듯 누구라 알리요 백마강 탄식을 깨어진 달빛만 옛날 같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