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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Feat. 고대철) 강봄

조금만 참아봐 조금만 더 참아봐커피 한 잔 마시고 와 화끈한 걸 먹든지다들 그렇게 살아 너만 힘든 것 아니야주님 원망하면 안되오늘도 밀려드는 업무의 push! 크고 작은 프로젝트가 매일 새롭구나주의 복음 위한다면 상급이라도 있지 어떻게..쥐꼬리만한 봉급에 짧은 인생 다간다마음을 지켜야해 입을 조심해야해원망은 더욱 안되 주실 복도 달아나삶은 감사한 거야...

Be Sure! (Feat. 박미현) 강봄

Examination Confirmation Be sure믿음에 있는가 우리 자신을 확증해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확증해속으로 그러지 내 믿음이 어때서단 한번도 생각 안 해 봤겠지 살기 바쁘니까교회 나온다고 다가 아냐 마당만 밟지않나회개에 합당한 열매있나너 자신을 돌아보라 그렇지 않으면 너는 버리운 자니라너에게 믿음을 주시려고 수많은 피흘렸네이 ...

기적을 주소서 (Feat. 문태웅) 강봄

기적을 주소서 표징을 주소서 구하는 자에게 응답하옵소서 주님의 옷자락 내가 붙드오니 응답하사 역사하여 주소서 아버지여 응답하소서 부르짖어 구하오니 아버지여 응답하소서 살아계시는 주 역사하시는 주 내 영혼 힘 다해 주님을 구하리 주이름 높일 때 그가 일하시네 응답하사 역사하여 주소서 아버지여 응답하소서 부르짖어 구하오니 아버지여 응답하소서

City Of Samaria (Feat. 이하영) 강봄

텅빈 내 영혼 닫혀진 마음익숙해질까 홀로 다독여보지만비어져가네 어두워가네무엇으로도 채울수 없네화려한 불빛 도시를 덮고내일이 없는 듯 또 나를 몰아가지만비어만 가네 어두워만 가네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네오직 주님만이 나를 채우시네오직 주님만이 빛되시네나를 사랑한다 존귀하다손잡아 일으키신 나의 주다함없는 생수가 되어 그 은혜로 나 새롭게 되리라주의 빛으로 ...

내 마음에 빛 되어 (Feat. 최사랑(리엘)) 강봄

따스한 바람 불어와 내 맘에 일렁이면 잔잔하게 바다물결 빛 되어 부서지내 찬란하게 다시한번 내맘에 빛이 되네 따스하게 그 빛 나를 향한 예수님의 빛 되어 우릴 향한 예수님의 빛 되어 안으시네 안으시고 비추네 아름다운 나의 예수 사랑하는 나의 주 영원한 빛 나의 예수

마음을 기울이면 보이는 소리-Finale (Feat. 김찬수,이운희) 강봄

문득 세상이 어둡고 공허하다 느낄때눈을 감고 나의 모습을 그려봐요마음을 기울여 보세요 소리가 보일거예요은밀한 소리를 볼 수 있죠마음을 기울여 소리를 들어다봐요우리 맘이 느낄 때 모든 걸 알수 있게 되죠아주 작은 아이라 해도 그 누구보다 큰 꿈이 있죠세상을 향해 한걸음씩~!we’re dreamersstep forwardcome together꿈꾸는 이들...

난 여기에 (feat. 고대철) 이은재

두 팔을 움켜잡고 상상해왔던 하늘의 섬고요하다 못해 아무 소리도 내지 못하는 정원정적의 바다로빛도 그림같이 새겨져 있는 물의 숲바람 곁에 날으며 둘러보는 세상혼미해져홀로 왔던 세계, 마지막도 홀로떠나며 그리울 사람들의 기억 모두 깊이너와 나와 우리의 연이섞인, 엉킨, 풀어 헤칠 수 없는 이 시간만이날 세상 안에 묶어 줬네울고불고 웃으며 해도난 여기에두...

퇴근길 김성태

1.여기까지 살아오느라고 얼마나 힘들었는가 그 숱한 사연들 말하지 않아도 나는 아네 알아 알고 말고 영화같지 않은 세상 소설 같지 않은 인생 한치 앞도 알지 못하고 앞만 보고 달려온 우리 여보게 친구 퇴근길에 만나서 모처럼 무거운 짐 다 내려놓고 술이나 한잔 어떤가 노래도 한곡 어떤가 2. 잠시잠깐 짧은 세상 순서없이 가는 인생 한치앞도 알지 못하고...

퇴근길 이문세

하루하루 또 하루가 지나가려나 내 모든 일 마쳐 내 모든 것 잊고 돌아갈 곳이 없어 부는 바람 속에 또 별은 보이고 내 친구는 어디 내 사랑은 어디 찾아서 가야 하는지 언제나 내가 맘 편히 쉬어 본 적 있나 하루해가 지나가듯 같은 내일 찾아오면 외로운 마음으로 또 잔을 채우고 (비우고) 두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모습 꺼진 담배 찾아 무네

퇴근길 이문세

하루하루 또 하루가 지나가려나 내 모든일 마쳐 내 모든것 잊고 돌아갈 곳이없어 부는 바람속에 또 별은 보이고 내 친구는 어디 내 사랑은 어디 찾아서 가야 하는지 언제나 내가 맘 편히 쉬어본 적 있나 하루 해가 지나가듯 같은 내일 찾아오면 외로운 마음으로 또 잔을 비우고 두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모습 꺼진 담배 찾아무네 부는 바람속에 또 별은 보이고 ...

퇴근길 신치림

퇴근길 지하철 집으로 가는 길에 술도 한잔 해서 여러모로 피곤한 저녁 지나간 하루가 오늘따라 서운한 건 오랜만에 만난 친구의 이야기 기억하니 우리 십년쯤 돈 모아서 큰 바다를 건너 그곳으로 살러 갈거랬지 스무살 사진 속에 보았던 푸른 해변에 웃고 있는 반 벌거벗은 여인 하지만 나는 아직 여기 그나마는 아직 버틸만한 하루 그래도 나는 기억하네

퇴근길 100% V

?baby baby baby 오늘 따라 괜히 baby baby baby 늦은 퇴근길에요 baby baby baby 바보처럼 또 니가 보고 싶어서 baby baby baby 오늘도 집으로 가지 못해요 커피 한 잔 주세요 아니 저기요 잠깐만요 그냥 먹던 걸로 주세요 오늘따라 기분 울적하네요 한잔 두잔 세잔 이렇게 오늘도 취해 가요 한달 두달 세달 아직 너...

퇴근길 신치림(信治琳)

퇴근길 지하철 집으로 가는 길에 술도 한잔 해서 여러모로 피곤한 저녁 지나간 하루가 오늘따라 서운한 건 오랜만에 만난 친구의 이야기 기억하니 우리 십년쯤 돈 모아서 큰 바다를 건너 그곳으로 살러 갈거랬지 스무살 사진 속에 보았던 푸른 해변에 웃고 있는 반 벌거벗은 여인 하지만 나는 아직 여기 그나마는 아직 버틸만한 하루 그래도 나는

퇴근길 엠씨 더 맥스

?천근 같은 달을 짊어진 채 터벅터벅 걷다 좁은 방안에 나만 기다렸을 그대가 걸려서 그대 좋아하는 귤을 사 들고 돌아가는 중 울컥해져요 그대 생각만 하면 울컥해져요 참 다행인 걸요 그저 그런 내 삶에 그대란 사람 있단 게 정말이지 나 고마워 그대여 남들처럼 사치 한 번 못한 못난 나를 만나 고생만 했던 아는 그림자가 저 멀리 보여서 그대가 고른 넥타이...

퇴근길 우리나라

고된 일을 마치고 나면 걷는 흔들리는 퇴근길 쏘주 한잔 들이켜보면 깜박거리는 내인생의 퇴근길 *돌아보면 각박했던 세상살이여 앞만보며 흘러온 인생 돈만 버는 기계처럼 되어버렸나 어린 시절 나의 꿈이여 다시 꿈을 꿀수 있을까 나의 애달픈 꿈이여 언제 짤릴지도 모른채 깜박거리는 내인생의 퇴근길

퇴근길 따밴

?어두워진 골목을 환하게 비춰주는 붉은 Neon sign 움츠러든 어깨 떨군 고개 밀려오는 옛추억에 잠기네 so I\'m fallin\' apart 점점 멀어져가고 and I\'m callin\' and waitin\' you again 좀처럼 잊지 못하는 외로움 슬픈 향기가 되어 예전처럼 잠들지 못하는 오늘도 작은 향기로 남겠지 소중했던 시간들이 모...

퇴근길 아티스트

여기까지 살아오느라고 얼마나 힘들었는가 그 숱한 사연들 말하지 않아도 나는 아네 알아 알고 말고 영화같지 않은 세상 소설 같지 않은 인생 한치 앞도 알지 못하고 앞만 보고 살아온 그대 여보게 오늘 퇴근길에 만나서 모처럼 무거운 짐 다 내려놓고 술이나 한잔 어떤가 노래도 한곡 어떤가 ~간주곡~ 잠시잠깐 짧은 세상 순서없이 가는 인생 한치앞도 알지 못하...

퇴근길 신치림

ASDF

퇴근길 信治琳

퇴근길 지하철 집으로 가는 길에 술도 한잔 해서 여러모로 피곤한 저녁 지나간 하루가 오늘따라 서운한 건 오랜만에 만난 친구의 이야기 기억하니 우리 십년쯤 돈 모아서 큰 바다를 건너 그곳으로 살러 갈거랬지 스무살 사진 속에 보았던 푸른 해변에 웃고 있는 반 벌거벗은 여인 하지만 나는 아직 여기 그나마는 아직 버틸만한 하루 그래도 나는 기억하네

퇴근길 이문세

하루하루 또 하루가 지나가려나 내 모든일 마쳐 내 모든것 잊고 돌아갈 곳이없어 부는 바람속에 또 별은 보이고 내 친구는 어디 내 사랑은 어디 찾아서 가야 하는지 언제나 내가 맘 편히 쉬어본 적 있나 하루 해가 지나가듯 같은 내일 찾아오면 외로운 마음으로 또 잔을 비우고 두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모습 꺼진 담배 찾아무네 부는 바람속에 또 별은 보이고 ...

퇴근길 노예스

늦은 야근을 마치고 집에 가려는데 너무 추워 오들오들 떨며 걸어가다 발견한 길거리 노점의 오뎅국물이 따뜻해 나는 살살녹아 짭쪼름해 속이 훈훈해 지하철 역을 미끄러지듯 내려가 방금온 열차에 올라탔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 여태까지 집 안가고 뭐했냐 야근 잔업 노동 착취 회식 2차 술 꽐라 그래 다들 고생이 많구나 다들 모두 수고했어요

퇴근길 그_냥

퇴근하는 길인가요 오늘 하루 어땠나요 조금은 쳐진 목소리가 안쓰러워요 괜찮으면 이따 잠깐 집 앞으로 나와볼래요 날도 좋은데 좀 걸어요 우리 가끔은 이렇게 예쁜 야경과 함께 가벼운 산책도 괜찮을 거예요 오늘은 차가운 버스 창문 말고 내 어깨에 기대 보는 건 어때요 고생했어요 그대 이리 와서 내 품에 안긴 채로 그대의 오늘 하루 내게 나눠줘요 걱...

퇴근길 김호중

오늘도 동료들과 한잔을 하며 고단한 하루의 시름을 턴다 해야 할 것들이 너무 많기에 반 잔 남기고 간다 나는 아직도 꿈이 있는데 저기 별처럼 빛이 나는데 발끝에 걸리는 그림자 하나 문득 서러워 루루루 루루루 눈물이 난다 아마 이건 술김일 거야 하나씩 켜져 가는 가로등 불빛 저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누구는 별 아래 집을 나서며 세상 틈을 채운다 ...

퇴근길 백퍼센트 V (100% V)

baby baby baby 오늘 따라 괜히 baby baby baby 늦은 퇴근길에요 baby baby baby 바보처럼 또 니가 보고 싶어서 baby baby baby 오늘도 집으로 가지 못해요 커피 한 잔 주세요 아니 저기요 잠깐만요 그냥 먹던 걸로 주세요 오늘따라 기분 울적하네요 한잔 두잔 세잔 이렇게 오늘도 취해 가요 한달 두달 세달 아직 ...

퇴근길 따밴(DDABAND)

?어두워진 골목을 환하게 비춰주는 붉은 Neon sign 움츠러든 어깨 떨군 고개 밀려오는 옛추억에 잠기네 so I\'m fallin\' apart 점점 멀어져가고 and I\'m callin\' and waitin\' you again 좀처럼 잊지 못하는 외로움 슬픈 향기가 되어 예전처럼 잠들지 못하는 오늘도 작은 향기로 남겠지 소중했던 시간들이 모...

퇴근길 편선희

까맣게 물든 어둔 밤하늘, 어느새 몰려든 깊은 외로움 길을 잃은 발걸음, 텅 빈 내 가슴속은 우울해 늘 혼자 있고 싶어, 숨어들고 싶은 맘 매일 그럭저럭 스치는 하루도 언젠가는 멈추겠지 Today~ 취해가네, 한잔 술로 잠드네.. 내일 눈을 뜨면 반복될 쳇바퀴를 굴리네. 회색빛 물든 빛없는 하늘 꽉 막힌 터널 속 갇혀버린 채 꿈을 잃은 발걸음 텅 ...

퇴근길 정의송

여기까지 살아 오느라고 얼마나 힘들었는가 그 숱한 사연들 말하지 않아도 나는 나는 알아 알고 말고 영화 같지 않은 세상 소설 같지 않은 인생 한치 앞도 알지 못하고 앞만 보고 살아온 우리 여보게 오늘 퇴근길에 만나서 모처럼 무거운 짐 다 내려 놓고 술이나 한 잔 어떤가 노래도 한 곡 어떤가 영화 같지 않은 세상 소설 같지 않은 인생 한치 앞도 알지...

퇴근길 엠씨 더 맥스(M.C the Max)

천근 같은 달을 짊어진 채 터벅터벅 걷다 좁은 방안에 나만 기다렸을 그대가 걸려서 그대 좋아하는 귤을 사 들고 돌아가는 중 울컥해져요 그대 생각만 하면 울컥해져요 참 다행인 걸요 그저 그런 내 삶에 그대란 사람 있단 게 정말이지 나 고마워 그대여 남들처럼 사치 한 번 못한 못난 나를 만나 고생만 했던 아는 그림자가 저 멀리 보여서 그대가 고른 넥타...

퇴근길 풋풋

퇴근길 집으로 돌아가기 전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러 삐그덕 거리는 문을 열고서 북적거리는 식당에 들어가네 맛있는 음식을 앞에 두고서 오고 가는 수다에 꽃이 피고 이곳 가득한 고소한 냄새가 내 입맛을 돋우고 술술술 기울인 한잔 속에 톡톡톡 터지는 얘기 속에 모두다 같이 하하하 퍼지는 웃음 속에 훌훌 털어버린 오늘 하루도 저물어가네

퇴근길 소리나

하루를 끝내고 집으로 가는 길 가로등 불빛이 나만 비추고 내 흥얼거림에 꽃들이 춤추듯 발길이 멈추고 가만히 날 비추는 것과 날 위한 무대가 왠지 기분 좋은 오늘밤이 지나가지 않길 바라지만 바라지만 나의 오늘 하루가 다 지나간다 아무것도 안 한듯한 오늘이 다 지나간다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오늘 같은 기분이었으면 하는 생각에 오늘밤도 맥주 한 캔 사 ...

퇴근길 엠씨 더 맥스 (M.C THE MAX)

?천근 같은 달을 짊어진 채 터벅터벅 걷다 좁은 방안에 나만 기다렸을 그대가 걸려서 그대 좋아하는 귤을 사 들고 돌아가는 중 울컥해져요 그대 생각만 하면 울컥해져요 참 다행인 걸요 그저 그런 내 삶에 그대란 사람 있단 게 정말이지 나 고마워 그대여 남들처럼 사치 한 번 못한 못난 나를 만나 고생만 했던 아는 그림자가 저 멀리 보여서 그대가 고른 넥타이...

퇴근길 김우주

?이른 아침 눈을 떴을 때 나도 모르게 보낸메세지 답장없는 무심한 전화기엔 아직 니얼굴이 아침은 챙겨 먹었는지 오늘도 늦지는 않았는지 함께 했던 출근길도 지루했던 퇴근길마저도 짧기만했던 아쉬웠었던 참 행복했던 보고싶어 그리워서 함께 걷던 거리를 거닐어 봐도 그대의 흔적이 어디에도 보이지 않아 love you miss you 이제는 볼 수 없지만 lov...

퇴근길 엠씨더맥스

천근 같은 달을 짊어진 채 터벅터벅 걷다 좁은 방안에 나만 기다렸을 그대가 걸려서 그대 좋아하는 귤을 사 들고 돌아가는 중 울컥해져요 그대 생각만 하면 울컥해져요 참 다행인 걸요 그저 그런 내 삶에 그대란 사람 있단 게 정말이지 나 고마워 그대여 남들처럼 사치 한 번 못한 못난 나를 만나 고생만 했던 아는 그림자가 저 멀리 보여서 그대가 고른 넥타이를...

퇴근길 M.C the MAX

천근 같은 달을 짊어진 채 터벅터벅 걷다 좁은 방안에 나만 기다렸을 그대가 걸려서 그대 좋아하는 귤을 사 들고 돌아가는 중 울컥해져요 그대 생각만 하면 울컥해져요 참 다행인 걸요 그저 그런 내 삶에 그대란 사람 있단 게 정말이지 나 고마워 그대여 남들처럼 사치 한 번 못한 못난 나를 만나 고생만 했던 아는 그림자가 저 멀리 보여서 그대가 고른 넥타...

퇴근길 김성태 [성인가요]

1.여기까지 살아오느라고 얼마나 힘들었는가 그 숱한 사연들 말하지 않아도 나는 아네 알아 알고 말고 영화같지 않은 세상 소설 같지 않은 인생 한치 앞도 알지 못하고 앞만 보고 달려온 우리 여보게 친구 퇴근길에 만나서 모처럼 무거운 짐 다 내려놓고 술이나 한잔 어떤가 노래도 한곡 어떤가 2. 잠시잠깐 짧은 세상 순서없이 가는 인생 한치앞도 알지 못하고...

퇴근길 100%V

?baby baby baby 오늘 따라 괜히 baby baby baby 늦은 퇴근길에요 baby baby baby 바보처럼 또 니가 보고 싶어서 baby baby baby 오늘도 집으로 가지 못해요 커피 한 잔 주세요 아니 저기요 잠깐만요 그냥 먹던 걸로 주세요 오늘따라 기분 울적하네요 한잔 두잔 세잔 이렇게 오늘도 취해 가요 한...

퇴근길 풋풋簪

퇴근길 집으로 돌아가기 전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러 삐그덕 거리는 문을 열고서 북적거리는 식당에 들어가네 맛있는 음식을 앞에 두고서 오고 가는 수다에 꽃이 피고 이곳 가득한 고소한 냄새가 내 입맛을 돋우고 술술술 기울인 한잔 속에 톡톡톡 터지는 얘기 속에 모두다 같이 하하하 퍼지는 웃음 속에 훌훌 털어버린 오늘 하루도 저물어가네

퇴근길 M.C. the Max

천근 같은 달을 짊어진 채 터벅터벅 걷다 좁은 방안에 나만 기다렸을 그대가 걸려서 그대 좋아하는 귤을 사 들고 돌아가는 중 울컥해져요 그대 생각만 하면 울컥해져요 참 다행인 걸요 그저 그런 내 삶에 그대란 사람 있단 게 정말이지 나 고마워 그대여 남들처럼 사치 한 번 못한 못난 나를 만나 고생만 했던 아는 그림자가 저 멀리 보여서 그대가 고른 넥타...

퇴근길 Various Artists

당신은 너무나도 핸섬한 사람 그것이 나를 나를 불안하게 해 당신께 묘한 웃음을 던지는 촌닭같은 여자는 없나요 살짝이 살짝이 내게만 살짝이 살짝이 내게만 사랑한다 말해요 단둘이 만나 젊은 가슴 불태우면서 사랑을 나눌땐 그 누구도 알지 못하게 소리내면 안돼요 쉿 조용히 <간주중> 당신은 너무나도 핸섬한 사람 그것이 나를 나를 불안하게 해 당신께...

퇴근길 엠씨더맥스(M.C The Max)

천근 같은 달을 짊어진 채 터벅터벅 걷다 좁은 방안에 나만 기다렸을 그대가 걸려서 그대 좋아하는 귤을 사 들고 돌아가는 중 울컥해져요 그대 생각만 하면 울컥해져요 참 다행인 걸요 그저 그런 내 삶에 그대란 사람 있단 게 정말이지 나 고마워 그대여 남들처럼 사치 한 번 못한 못난 나를 만나 고생만 했던 아는 그림자가 저 멀리 보여서 그대가 고른 넥타...

퇴근길 딕훼밀리

즐거운 퇴근길 기분 상쾌해 피로했던 하루도 저절로 잊어버리죠 근심 많은 사람아 걱정 많은 사람아 많원버스 인파속에 묻어버려라 커피 한잔 어떤가 "어이~ 오늘 우리 차나 한잔 하지" "안돼~ 오늘 시간이 없어~" 사랑스런 그 눈동자 눈에 어리네 즐거운 퇴근길 발걸음은 총총총 고달펏던 하루도 저절로 잊어버리죠 피로하던 사람아 슬퍼하던 사람아

퇴근길 진성

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여기까지 살아 오느라고얼마나 힘들었는가그숫한사연들 말하지않아도나는 아네 알아 알고말고영화같이 많은세상소설같이 많은인생한치앞도 알지못하고앞만보고 살아온우리여보게오늘 퇴근길에만나서모처럼 무거운짐 다내려놓고술이나 한잔 어떤가노래도 한곡 어떤가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영화같이 많은세상소설같이 많은인생한치앞도 알지못하고앞...

퇴근길 가내수공업

문을 열고 거리로 나와 이미 어둠이 깔려 있어 뭔가 홀가분하고 맨날 하는 건데 적응 안돼 아침보다 몸이 가벼워 썰렁한 방을 떠올려보지만 그래도 괜찮아 아침보다 기분이 괜찮아 퇴근 길인 걸 보니 오늘 하루 일은 잘 한 거겠지 내일을 생각하면 가슴이 가슴이 무겁지만 퇴근길 치킨이 나를 불러

퇴근길 유성일

얼마나 힘들었는가 그숫한사연들 말하지않아도 나는나는알아 알고말고 영화같이 많은세상 소설같이 많은인생 한치앞도 알지못하고 앞만보고 살아온우리 여보게오늘 퇴근길에만나서 모처럼 무거운짐 다내려놓고 술이나한잔 어떤가 노래도한곡어던가영화같이 많은세상 소설같이 많은인생 한치앞도 알지못하고 앞만보고 살아온우리 여보게친구 퇴근길에만나서 모처럼 무거운짐 다내려놓고 술이나한잔 어떤가 노래도한곡 어 떤 가

퇴근길 서주원

해가 지고서 드문드문 어둠이 드리우며 숨가쁜 하루 긴 한숨으로 고단한 하루 끝나네 무교동 골목길 속에 작은 선술집 북적이는 거기서 시작된 나의 희망과 또 나의 좌절 속에서 알 수 없는 우리의 삶에 끝이 없는 이 지루함에 초라해지고 나약해진 나 들이켜 대는 한 잔이 나를 달래네 어디로 가나 내 두 발들아 내 눈 속엔 노란 불빛만이 보이네 여기서 나를 잡...

퇴근길 지원

퇴근길을 걷다 갑자기 눈앞이흐릿해져서 마음이 울컥참 이상하지 평소와 똑같은 하루지나갈뿐인 오늘인데나도 모르는새 점점마음이 많이 다친걸까애써 외면하며 걷다보니놓쳐 버린게 많았구나버티고 버티며 그저 살아가고마음은 점점 무감각해져다들 이렇게 살아가는게세상이라면 그것 또한 참 외롭구나더 어릴적에는 뭔가설레이는게 많았는데내가 변한건지 아니라면세상이 조금 변한걸...

퇴근길 딕 훼밀리

즐거운 퇴근길 기분은 상쾌해 피로했던 하루도 저절로 잊어버리죠 근심많은 사람아 걱정많은 사람아 만원버스 인파속에 묻어버려라 커피 한 잔 어떤가 어이 우리 차나 한잔하지 안 돼 오늘 시간이 없어 사랑스런 그 눈동자 눈에 어리네 즐거운 퇴근길 발걸음은 총총총 고달펐던 하루도 저절로 잊어버리죠 미워하던 사람아 슬퍼하던 사람아 인생은 여기있다 외쳐보아라

퇴근길 엠씨더맥스 (M.C the MAX)

천근 같은 달을 짊어진 채 터벅터벅 걷다좁은 방안에 나만 기다렸을 그대가 걸려서그대 좋아하는 귤을 사 들고 돌아가는 중울컥해져요 그대 생각만 하면울컥해져요 참 다행인 걸요그저 그런 내 삶에 그대란 사람 있단 게정말이지 나 고마워 그대여남들처럼 사치 한 번 못한 못난 나를 만나고생만 했던 아는 그림자가 저 멀리 보여서그대가 고른 넥타이를 고치고 문 여는...

퇴근길 B'TEM

무거운 발걸음을 이끌고수많은 사람들을 뚫고 답답한 맘에 속도 좀 풀고그러다 소리 없이 울고또 반복 되는 삶의 무게를 안고행복은 머나먼 꿈만 같고화려한 도심 속 안의 번화가 모두가 떠나간텅 빈자리엔 저마다 매 순간 순간의 추억들이 자리 잡고 숨을 쉰다네수많은 열망들이 꽃을 피우고 진다네Seoul Dream 강남 Dream 처음에는 그리도낯설었던 것들이 ...

퇴근길 이광석

고된 일을 마치고 나면 걷는 흔들리는 퇴근길 소주 한잔 들이켜 보면 깜빡거리는 내 인생의 퇴근길 돌아보면 각박했던 세상 살이여 앞만 보며 흘러 온 인생 돈만 버는 기계처럼 되어버렸나 어린 시절 나의 꿈이여 다시 꿈을 꿀 순 있을까 나의 애달픈 꿈이여 언제 짤릴지도 모른채 깜빡거리는 내 인생의 퇴근길 돌아보면 각박했던 세상 살이여 앞만 보며 흘러 온 인생 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