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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다 기울이고 갓등 중창단

어가는 영혼은 안 볼텐데 마음 기울이고 정성 받치고 힘을 쏟아 날 사랑하면 나는 세상 끝날 널 기억하리라 너를 반갑게 반기리라 마음 기울이고 정성 받치고 힘을 쏟아 날 사랑하면 나는 너와 함께 영원히 살리라 나의 하늘 나라에서

사명 갓등 중창단

오 사랑 너희는 알아들라 오 사랑 너희는 알아들라 주께서 가신 길과 주님을 사랑하여 세상의 평화 위한 신앙의 산 증인 되어라 저 골고타 십자가에 당신 모두 바쳐 돌아가신 주님보며 우리 눈물 흘렸는가 하늘 아래 바라보니 빈부귀천 심한데 당신 마음 아프셔서 또 십자가 지고 가시네 정의가 쉬어갈 샘터를 가난이 노래할 터전을 불의가 춤추는 이 땅에

그 이름, 사제 갓등 중창단

중에서 특별한 부르심 받아 주님 대전 앞에선 그 이름 사제 그 얼마나 영광된 자인가   나약한 인간의 손으로 전능하신 분의 몸과 피를 어루만지는 그 이름 사제 그 얼마나 고귀한 자인가   때론 온갖 유혹들이 그대 눈과 귀를 막을지라도 그대 손에 새겨진 사명이 갈 길 일러줄 것을 믿기를   나를 따르라는 임의 말씀에 용감히 응답한 사제여 그대 가는 길에 첫 마음

기도 갓등 중창단

다른 곳에 부디 저를 도와주시어 제 맘도 당신 앞에 서게 하소서   주님 나 당신을 따르려 합니다 주님 제 뜻을 굽히지 못합니다 부디 저를 도와주시어 제 맘을 비워내게 하소서   나의 주님 당신과 나는 다를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온전히 우리와 같은 마음으로 기도하며 사셨네   주님 나 당신 앞에 앉았습니다 주님 당신만 따르렵니다 부디 저를 지켜주시어 이 마음

사랑 찾아 나는 새 갓등 중창단

이 세상에 그 무엇이 내 빈 가슴 채워주려나 온갖 부귀와 영화도 빈 가슴 채울순 없네 우리가 이 세상 살아가면서 그 무엇을 추구하는가 사랑없는 세상이라면 내 마음 둘 곳이 없네 우리 모두 함께 추구하는 건 서로가 사랑하는 마음 나의 텅빈 가슴 채워주는 건 한 없는 우리들 사랑 어느 날 나는 한 마리 새가 되어 저 높은 미지의 창공을 사랑 찾아 훨 훨 날으리

고백 갓등 중창단

십자가는 그저 거기에 고요하게 날 바라보네 그 눈빛은 나의 영혼 감싸는 하나뿐인 위로자시네   암흑이 나를 뒤덮고 내 주위 광명 사라져도 언제나 나를 살펴보시어 당신 손을 얹으시는 주   새벽놀 날개를 달아 바다 맨 끝에 자리 잡는다 해도 거기에서도 당신 나를 붙잡고 이끄시는 나의 주님   새벽놀 날개를 달아 바다 맨 끝에 자리 잡는다 해도 하늘에서도 나의 마음

마음을 드높이 갓등 중창단

당신을 몰랐더라면 더욱 편했을지도 모르는 그런 세상이지만 당신을 알게 됨으로 얻어진 자유평화 어떤것과도 바꿀 순 없네~ 당신만이 곁에 계신다면 아무것도 부럽지 않아 세상 유혹 시련들이 닥쳐와도 마음 낮은 곳에 두지 않으리라~ 마음을 드높이 주를 향하여 영원히 그분을 향하여 또 사랑하리라 세상 모든 것들을 낮은 우릴 사랑한 그분처럼~ 당신만이

오직 하느님의 영광만을 갓등 중창단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니 마음 열고 눈을 들어 오직 주만 바라보아라. 주님의 영이 너와 나를 위해서, 우리 모두를 위해서 그 안에서, 살아계시니, 움직이고계시니, 숨쉬고 계시니! 용기를 내어라, 울지말라. 두려워말라, 힘겨워 말라. 마음열고 눈을 들어 오직 주만 바라보아라.

그 분은 갓등 중창단

그 분은 그 분은 산 그늘에 숨겨진 꽃여울 새벽녘 어둠에 고요한 별 빛 그 분은 사랑으로 사랑케 하시는 그윽히 순결한 오 사랑아 그 분은 참사랑 우리게 보여주시며 그 분은 참평화 온누리 내려주시네 그 깊은 사랑안에서 내 작은 마음 드리니 그 분의 향기 속에 기쁨 가득 누리리 그 분의 향기 속에 기쁨 가득 누리리

십자가 아래서 갓등 중창단

십자가 아래서 당신을 바라보며 제 삶이 오롯이 당신 모습 닮은 것이기를 제 이웃 안에서 당신을 바라보며 제 맘이 오롯이 당신 마음 닮은 것이기를 서로 사랑하라 섬기는 맘으로 당신 십자가 사랑을 모두에게 노래하리라 때론 시련이 나에게 다가와 주님을 따르기 힘들지라도 당신의 십자가 사랑 때문에 행복한 하루입니다.

눈물이 흘러도 갓등 중창단

하지만 아무도 없는 성당에서 조용히 눈물 흘리는것 몰라 남들은 나의 가면을 보면서 나를 좋다 말하지만 가면 속에 내 모습 여는 난 너무나 답답하기만 하네 외롭고 아무도 없는 듯한 나의 길에 두려움만 앞서네 막막한 넓은 대지에 홀로 서 있는 듯한 내 마음 오직 그분만 아실거야 눈물이 흘러도 닦아 줄 이없는 서럽게 외로워도 언제나 혼자인 그런 길을 나는

크리스마스 전야 미사 후 갓등 중창단

크리스마스 전야 미사 후 모두 떠나버린 이 성당엔 허탈한 마음 감출수 없어 나 홀로 감실앞에 앉아 이 큰성당을 크게 울리던 성가의 메아리도 끝나고 조용히 부르는 나의 노래만 아기예수님 경배해 하늘 저 높은곳에는 천주께 영광 (땅에서는) 주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평화 오 나의사랑 주여 새로나신

이름 없는 꽃 갓등 중창단

조용히 피고 진 그대 고운 향기 내 마음 가득히 향기 남아 있네 이슬지듯 사라져간 그대 이름을 남겨주오   여리게 푸르른 그대 고운 별빛 내 눈에 가득히 별빛 채워주네 아스라이 바래져 간 그대 이름을 남겨주오   아 영원한 그 사랑 천주님 위해 꽃 피던 죽음 이긴 그 사랑   피어라, 피어라, 순교자의 꽃들아 비춰라, 비춰라, 순교자의 별들아 온 세상에 이름

마음을 열어 하느님께로 갓등 중창단

그대의 영혼 속에 있는 주의 사랑 빛 되어 길 잃고 방황하는 이들을 주님의 따스한 그 품 안으로 우리의 마음 속에 있는 주의 사랑 힘 되어 아파하는 이들을 보듬고 어루리라. 우우~ 찬란한 태양 빛처럼 나의 노래가 하늘의 문을 여는 빛이되어 대한의 등불 밝혀 주는 이 되어 서로의 벽을 허물고 형제의 가슴 속 깊이 울리리라.

아들아 (Fili Mi) 갓등 중창단

verse1 걱정을 놓아라 하하 내짐을 두어라 눈물진 얼굴은 내가 씻어 주리다 미소를 띄어라 아하하 춤을 추어라~ 너를 위해 내가 준비한 오늘을 즐겨라 사랑하는 아들아 내 손을 잡아라 너를 위해 준비한 기쁨의 축제를 함께 즐기자꾸나 아들아~ 너의 웃음은 나에게 행복하여라 아 언제나 너는 내사랑이라 하 널 위해 준비한 삶 속에 행복을 찾아라 하 행복하여라

정의와 평화 흐르는 곳에 갓등 중창단

흐르는 곳에 사람들 사는 세상 어디나 크고 작은 다툼 있다 하지만 가면 갈 수록 험악해지는 우리의 세상 어이해 분노와 투쟁으로 갈라진 세상 시기와 오만으로 헤어진 이웃 왜 세상은 정의보다 세상은 평화보다 불의가 만연 되어야 하나 정의와 평화 넘치는 곳에 우리 모두가 하나돼 서로를 위한 사랑 나눔을 통해 새 하늘 새 땅을 이루자 우리

홀로라도 외치리라 갓등 중창단

하늘이 가까워 언덕에 서면 뉘엿 뉘엿 해 그림자 서산에 지네 세상사 잊으려 눈을 감아도 더욱 더욱 이 가슴에 밀리어 오네 어차피 우리는 서로가 홀로인걸 나의 인생을 무어라 말 못하네 돌아가는 이 세상 뉘라서 알리오 그런 인생의 의미 새기며 나는 나는 외치리라 넓은 이 세상을 우리들 모두가 모두가 홀로라도 외치리라 이제는 홀로라도 외치리라 내 온 힘을 다해서

우리 사랑 안에 하느님 사랑이 갓등 중창단

하느님의 사랑이시니 사랑으로 알게 되리 사랑하는 이는 누구나 하느님의 자녀임을 그대와 나 하나임을 사랑으로 알게 되리 사랑안에 서로 닮아가며 그대안에 나를 보네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느님 그분은 우리 사랑안에 머물러 계시고 또한, 그 분 사랑이 우리 안에서 영원한 하느님 사랑 완성되리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며 하느님 그분을 우리 사랑안에 머물러 계시고 또한

축제 갓등 중창단

우리들의 힘이신 하느님께 노래를 불러드려라 하느님께 환성을 올려라 풍악을 울려라 북과 쇠와징과장구를쳐라 거문고 올리며 수금으로 아름 다운가 락을뜯어라 절망 속에 서 희망 이솟 네승 리의나팡을불 어라 이날 은주 님 우리 위해 서 마련한 은 총의날 이니 사랑해요 오직주님 만을 사! 랑! 해! 요! 라고말 해요 채워봐요 형제의 사랑속에 계신주님채워요 1]요...

하느님 당신은 나의 모든것 갓등 중창단

하느님 당신은 나의 모든 것 십자가의 신비로 이 세상 우리를 구원하신 분 오 주여 가까이 오 주여 가까이 나의 삶에 내려오시어 죄 많은 인간이 무엇이기에 오 주여 이토록 돌보나이까 하느님 당신은 하느님 당신은 나의 전부 되시도다 하느님 당신은 나의 힘 나의 기쁨 되시니 나는 하느님 당신의 몸 가장 귀한 도구 되리라 나의 주 시여 나의 하느님 당신은...

기러기의 삶 갓등 중창단

기러기의 삶 찬 바람이는 날 석양을 감싸안으며 하는 저 편으로 나래짓하는 무리 철 따라 한 두 번 무심 하나를 깨우며 모두가 보듬으며 나래짓 하는 무리 지치거나 병들면 날개를 드리워 주고 가던 길 멈추고 쉬었다 갈 곳 찾아서 다시 일어날 때까지 날아오를 때까지 언제나 기다리는 기러기로 살아 보리라

그리스도 향기 가득한 날이면 갓등 중창단

그리스도향기 가득한 날이면 늘어진 두 팔에 힘을 주어라 두 무릎을 꼿꼿이 세워라 겁에 질린자들 격려하여라 용기 내어라 무서워하지 말라 그때에 귀머거리는 귀가 열리리 그때에 절름발이는 사슴처럼 뛰리라 벙어리도 혀가 풀려 노래하리라 그분 향기 가득한 날에 기쁨 즐거움에 젖어들리라 아픔과 한숨은 쓰러지리라 그리스도 향기 가득 세상넘쳐 흐르리라 모든 사람...

그 소리 들었네 갓등 중창단

그 소리 들었네 배광하 글 김종성 곡 암흑의 어둠 속 어딘지 모를 회상하기 어려운 깊은 그 속에 실빛같은 빛줄기를 뚫고 내려오는 소리 들었네 시리도록 빛나는 겨울 눈과 한 낮의 눈부심 속에 천사의 울림으로 메아리치는 창조의 놀람소리 들었네 바람에 뒤집히며 속삭이는 나뭇잎의 투명한 이야기엔 씻겨진 세상의 아름다운 울렁임의 기쁜 소리 들었네 난 노...

그대여 내게 영원을 알려주오 갓등 중창단

그대여 내게 영원을 알려주오 그대여 내게 이 세상에서 영원한 것 있다면 알려주오 그 분 이외에 영원이란건 말할수도 있을수도 없는것이오 세상에 유한한 시간속에 사랑은 세상 끝나면 사라지지만 그분의 무한한 시간속에 사랑은 세상 끝나도 영원하리요 영원한 것을 노래하는 기쁨을 그대여 당신도 느낄수있소 영원한 것을 사랑하는 기쁨을 그대여 당신도 느낄수있소 ...

나라 갓등 중창단

너와 나 사랑 안에 우리들의 사랑안에 그렇게 오래 기다리던 그 나라로 가는 길이 있어. 모두가 사랑하고 믿어주고 행복한 그렇게 애타게 바라던 그 나라로 가는 문이 열려. 망각, 무뎌진 마음으로 우리가 바라던 그나라로 갈 순 없어. 오직 사랑하는 마음이 우리들을 이끌어 줄 거야. 모든 사람들이 나와 나 되어 사랑하며 산다면 아픔도 슬픔도 ...

함께 나눈다는 세상 갓등 중창단

함께 나눈다는 세상 저 바다 멀리 인정이 돈 되는 세상 저 높은 산 너머 모두가 가난한 세상 푸른 하늘 멀리 정의와 평화 넘치는 곳 아름다운 세상 그 곳에 가리라 그 곳을 가기위해 그 곳을 찾기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을 보내 왔나 자유 넘친다는 세상 모두가 같다는 세상 함께 나눈다는 세상 이 땅에 이 땅에 여기에 혼자는 외롭고 둘이서도 쓸쓸한 곳...

순례자 갓등 중창단

잠시면 지나갈 이세상 속에 즐거움을 집착하지 않게 하소서 결코 저를 자랑하지 않게 하시고 오로지 당신의 십자가 당신의 겸손을 따르게 하소서 부족하고 죄 많은 저를 지켜주시어 다시는 적들의 유혹에 빠지지 말게 하소서 후렴> 제 자신을 사랑하기보다 당신과 이웃 사랑하게 하소서 가난속에 당신을 더 알게 하시고 부유함에 집착하지 않게 하소서 항상 당...

내 발을 씻기신 예수 갓등 중창단

그리스도 나의 구세주 참된 삶을 보여주셨네 가시밭 길 걸어갔던 생애 그분은 나를 위해 십자가를 지셨네 죽음 앞 둔 그 분은 나의 발을 씻기셨다네 내 영원히 잊지 못할 사랑 그모습 바로 내가 해야 할 소명 주여 나를 보내주소서 당신이 아파하는 곳으로 주여 나를 보내주소서 당신 손길 필요한 곳에 먼 훗날 당신앞에 나설 때 나를 안아주소서

그분은 갓등 중창단

그 분은 산 그늘에숨겨진 꽃여울새벽녘 어둠에 고요한 별 빛그 분은 사랑으로사랑케 하시는그윽히 순결한 오~ 사랑아그 분은 참 사랑우리게 보여주시며그 분은 참 평화온 누리 내려 주시네그 깊은 사랑안에서내 작은 마음드리니그 분의 향기속에 기쁨 가득 누리리그 분은 참 사랑우리게 보여주시며그 분은 참 평화온 누리 내려 주시네그 깊은 사랑안에서내 작은 마음드리니...

묵상 갓등 중창단

십자가 앞에 꿇어 주께 물었네 추위와 굶주림에 시달리는 이들 총부리 앞에서 피를 흘리며 죽어가는 이 들을 왜  당신은 보고만있냐고  눈물을 흘리면서 주께 물었네  세상엔 죄인들과 닫힌 감옥이 있어야만 하고 인간은 고통 속에서 번민해야 하느냐고  조용한 침묵 속에서 주 말씀하셨지  사랑 사랑 사랑 오직 서로 사랑하라고 난 영원히 기도하리라  ...

닭쌈 갓등 중창단

닭 두 마리 마당에서 깃털 세우고 푸드덕 푸드덕 푸드덕 푸드덕 푸드덕 푸드덕 싸우고 있는데 가만가만 지켜보던 누렁이가 달려와 꽥 물어 버렸네 꽥 물어 버렸네 싸우던 닭들은 꽥꽥거리며 꽁지 빠뜨리고 달아났네 싸우던 닭들이 꽥꽥거리며 꽁지 빠뜨리고 달아났네 하하 하하 우습다 하하 하하 우습다 하하 하하 우습다 하하 하하 우습다 하하 하하 우습다 하하 하...

주님의 기도 갓등 중창단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그 나라가 임하시며 아버지 뜻이 땅에서 이루어 지소서 하늘에서 와같이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 주시고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우리가 용서 하듯이 우리 죄를 용서 하시고 우리를 유혹에 빠지게 말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그 나라가 임하시며 아...

봉헌 갓등 중창단

사람들은 우리를 바라 보지만 우리들은 사랑해 그 분만을 잠시 지날 세상은 좋아 보이나 우리들은 사랑해 그 분만을 그러나 사랑은 소금처럼 자기를 녹이는 아픔이 있네 세상에 모든 것을 버리고 님을 따르며 주께 받은 내 몸을 다시 바치리 나의 몸과 맘 나의 생명을 주님을 위해서 자유의 나라 희망의 나라 지금 여기에 나 이제 돌아갑니다 당신의 품으로 세상에 ...

원두막 갓등 중창단

청포도 송이송이 어우러진 그늘 아래서 이슬 맺힌 구슬 사이 실오라기 따스한 햇살 파란 물감 칠해 놓은 하늘 아래 홀로 살며시 나도 몰래 눈을 감고 어린 시절 그리어 보네 걸릴까 아슬아슬 즐겨 떨던 포도밭 서리 그러다 잡혀도 웃어 주던 할배의 맘보 훈훈한 인정에 고개 숙여 울던 우리들 지난날 잊지 못할 그 자리에 원두막 사랑 아 어딜 가...

저녁별 갓등 중창단

그 누가 하늘에 보석을 뿌렸나작은 보석 큰 보석 곱기도 하구나 모닥불 피워 놓고 옥수수를 먹으며하늘의 별을 세던 밤도 있었다네 물방앗간 소리 들은 지 오래여도고향 하늘에 별든 밤이 그리워 이즈음 아이들도 호랑꽃 초롱에반딧불을 넣고 별을 세는지 별 하나 나 하나 별 둘 나 둘논둑엔 땅옥새 구슬피 울고 강냉이 수숫대가 바람결에 설렐 때은하수 바라보면 잠도...

하느님 당신은 나의 모든 것 갓등 중창단

십자가의 신비로 이세상 우리를 구원하신분 오주여 가까이 오주여 가까이 나의 맘에 내려오시어 죄 많은 인간이 무엇이기에 오 주여 이토록 돌보나이까 하느님 당신은 하느님 당신은 나의 전부 되시도다 하느님 당신은 나의 힘 나의 기쁨되시니 나는 하느님 당신의 몸 가장 귀한 도구 되리라 나의 주 시여 나의 하느님 당신은 나의 구세주 하느님 당신은 하느님 당신은...

지와 사랑 갓등 중창단

너와 나의 생각은 처음부터 달랐었지. 그래서 너는 그 길을택했고 나는 아직도 이 길에 남아 있어.너의 길도 나의 길도 결코 쉽지는 않을거야. 항상 서로를 위해 기도하기로 해. 사랑이라는 이름에게그래 사랑하는거야 너는 너의 삶 안에서 나는 나의삶 안에서 후에 하늘에서 만나 함께 웃을 수 있도록그래 사랑하는 거야 너는 너의 삶 안에서 나는 나의 삶안에서...

Pacem (평화를) 갓등 중창단

1) 세상에 총들과 칼들은 모두 불태워 버리고 피 흘리며 죽어 가는 사람 하나 없는 세상 신이여, 평화 자유를 희망을 사랑을 해방을 신이여, 평화 자유를 내려 주옵소서. 2) 아빠는 전쟁터에 나가 죽고 엄마는 슬픔으로 쓰러져 배고픔과 추위로 떠는 아이 없는 세상 신이여, 평화 자유를 희망을 사랑을 해방을 신이여, 평화 자유를 내려 주옵소서.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 1 갓등 중창단

하느님의 말씀만으로도 기뻐할 줄 아는 우리들 당신 품안에 자녀가 되게하소서.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이 모여서 노래 불러요. 기쁠때에나 슬플때에나 주만을 찾는 젊은 우리들 내가 가진 것 비록 작고 부족하다 말하지 마요. 1.가진 것을 나누는 그대 용기보다 더 클 순 없어요 2.서로 위해 웃음 되주는 기도보다 더 클 순 없어요 우리 사는 이...

천주 아리랑 갓등 중창단

아리랑 아리랑 천주 아리랑 아리 아이랑 천주 아리랑 1) 한처음 세상에 빛을 내시고 온 세상 환하게 비춰 주시네 2) 첫 아담의 죄소써 더러워진 세상을 당신의 아들로 깨끗이 하셨네 3) 반만 년 역사의 배달의 땅에도 말씀의 씨앗을 뿌려 주셨네. 4) 천주를 버리고 가는 자들은 백만 리 가겠지만 천국을 못 가네. 아리랑 아리랑 아리랑 아리랑 천주 아리랑

딜레마 갓등 중창단

1.때론 가야 할 길을 알면서도 갈 수 없는 그런 때가 있는 다는 걸 우린 인정해야 한다고 느낄때 물었던 그것이 딜레마 과연 몰라서 못하는 것인지 알면서 모른체 그러는 것인지 하늘과 그대만이 알아요 자신을 속이지 마요 진실함속에 내가 들어 가길 원했었지만 그게 전부인 세상 아니었어요 수없이 많은 걸 원하지는 않아 단지 있는 그대로 나의 사랑과 그대 영...

나의 기도 갓등 중창단

1) 하늘에 게신 나의 주님 오늘을 시작합니다.햇살은 언제나 그렇게 따스한 빛을 줍니다. 오늘도 베개 머리위에서 눈떠 기뻐 미소 집니다.나의 이 모든 공통 중에 나의 일과를 바치옵니다.나의 슬픔 바치오니 위로를 주옵시고 나의 고통 드리오니받아주소서.나의 번뇌 드리오니 승리케 하시고 내 모든 시간 바치오니날 인도하소서 오늘도 당신께 맡기고 알렐루야.2)...

20대도 산타할아버지를 기다려 갓등 중창단

울면안돼 울면안돼 산타할아버지는 우는 애에겐 선물을 안주신대 산타 할아버지 오신다는 오늘 밤인데 내가 꿈은 잃어가게 된 후부터 그 할아버진 나를 한 번도 단 한번도 찾아오질 않았네 작년도 재작년도 그 할아버질 기다리다 뜬눈으로 밤을 지샜어 이제는 나도 커서 할아버지와 소주한잔 나눌 수 있으련만 스물둘과 산타할아버지 스물셋과 산타할아버지 제발 단 한번만...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 2 갓등 중창단

하느님의 말씀만으로 기뻐할 줄 아는 우리가 당신 품안에 자녀가 되게하소서 예!수!그리스도!우리의 행복 예!수!그리스도!우리의 행복 1! 2!  1!2!3!4  매일 매일 주님 숨결속에 사랑속에 살아가는 우리들은 예수님을 따라 사는 젊은이 비록 가진건 주님께 필요치 않지만 하느님 즐거이 받아주시네 간직하고 싶은 우리들은 사랑을 주님께 감사의 노래 불...

5월 한가운데 서면 갓등 중창단

5월 한가운데 서면 이렇게 낯익은 계절이 있구나 생각하고 햇살 나즈막히 산허리 감싸면 외로움 산너머 넘겨본다 *가끔 비라도 내리우면 풀잎사귀 끝자리에 그리움 맺혀지고 환한 꽃내음 세상에 가득하면 어두운 마음들 걷혀지네 5월 한가운데 서면 .. 음.... 그 계절의 향기에 취해 알았네 이렇게 낯익은 계절의 모습이 **바로 사랑인것을~~ * **

햇살 속에서 갓등 중창단

대지를 가르며 눈부시게 내려쬐는 햇살창밖을 바라보면 내맘속에 기쁨이 가득이제 나의 하루가 시작된거야 바쁜 일상속 벗어나기지개를 펴봐주위에 모든 것 당신의 품속에 사는 세상햇살을 바라보면 나의 주님 만나주려나이제 나의 하루가 시작된거야 바쁜 일상속 벗어나기지개를 펴봐찬란한 빗속에서 작은사랑 느낄 수 있잖아너 이 햇살을 느껴봐 햇살 속에서가식과 위선 모두...

이른 아침 갓등 중창단

내가 이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다시 다른 사랑할 수 없는 건 네가 나에게 주었던 많은 사랑이 내 맘속에서 지워질 수 없기에 내가 울지 않고 널 보낼 수 있던건 이별이라 생각하지 않기에 우리 볼수 없다고 해도 이별은 아니야 널 맘 속에 항상 간직할테니 너 혼자서 아프진 않는지 혹시 나 때문에 울지는 않는지 너 살아있다는 것 만으로 행복해 날 위하는 네가...

사랑의 혁명가 갓등 중창단

사랑의 혁명가는 자신을 버리고 타인을 위해서 평생을 사는 것 소박한 웃음과 불같은 열정을 한몸에 가득히 품고산다는 것 그리스도인으로 살고있는 현실이 꿈보다 아름답다고 말씀하시던 모습 잊지않으리 언제까지나

노래에서 기도에로 갓등 중창단

우리의 노래가 그 분께 드리는최고의 기도가 되게 하자.좁은 방안에서 낡은 기타하나의지하며 부르던 그 노래가많은 사람들이 함께 불러주님을 찬미하는 노래가 되었다네.우리의 노래가 아무 의미 없이 흥얼대는그런 노래라면 세상 최고의 위선일뿐우리의 노래가 그 분께 드리는 최고의 기도가 되게 하자.그 분께 드리는 최고의 기도가~우리의 노래가 아무 의미 없이 흥얼...

하늘의 태양은 못 되더라도 갓등 중창단

어둔거리 비추는 작은 등불처럼 내 주위의 사람에게 빛을 줄 수 있다면 나의 한 평생은 결코 헛되지 않으리 나의 사랑으로 빛을 줄 수 있다면 때론 나의 힘만으로 벅찰지 몰라 그럼 기도할거야 나의 벗이며 나의 사랑 주님께 하늘의 태양은 못되도 밤하늘 달은 못되도 주위를 환하게 비춰주는 작은 등불되리라 때론 나의 힘만으로 벅찰지몰라 그럼 기도할거야 나의 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