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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름, 사제 갓등 중창단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특별한 부르심 받아 주님 대전 앞에선 이름 사제 얼마나 영광된 자인가   나약한 인간의 손으로 전능하신 분의 몸과 피를 어루만지는 이름 사제 얼마나 고귀한 자인가   때론 온갖 유혹들이 그대 눈과 귀를 막을지라도 그대 손에 새겨진 사명이 갈 길 일러줄 것을 믿기를   나를 따르라는 임의 말씀에 용감히 응답한 사제여 그대 가는

갓등 중창단

나 홀로 별 되어 어두운 세상을 밝힐 수 있겠냐고 나 홀로 나 홀로 별 되어 세상을 비출 수 있겠냐고   나 홀로 비 되어 메마른 세상을 적실 수 있겠냐고 나 홀로 나 홀로 비 되어 세상을 적실 수 있겠냐고   세상 어둠 속에서 길잡이 되는 사제는 주의 작은 별 메마른 영혼들의 단비가 되는 주님의 사제라   밤하늘에 빛나는 별 주의 사제 작은 별 되어 은하수

이름 없는 꽃 갓등 중창단

조용히 피고 진 그대 고운 향기 내 마음 가득히 향기 남아 있네 이슬지듯 사라져간 그대 이름을 남겨주오   여리게 푸르른 그대 고운 별빛 내 눈에 가득히 별빛 채워주네 아스라이 바래져 간 그대 이름을 남겨주오   아 영원한 사랑 천주님 위해 꽃 피던 죽음 이긴 사랑   피어라, 피어라, 순교자의 꽃들아 비춰라, 비춰라, 순교자의 별들아 온 세상에 이름

그 분은 갓등 중창단

분은 분은 산 그늘에 숨겨진 꽃여울 새벽녘 어둠에 고요한 별 빛 분은 사랑으로 사랑케 하시는 그윽히 순결한 오 사랑아 분은 참사랑 우리게 보여주시며 분은 참평화 온누리 내려주시네 깊은 사랑안에서 내 작은 마음 드리니 분의 향기 속에 기쁨 가득 누리리 분의 향기 속에 기쁨 가득 누리리

그분은 갓등 중창단

분은 산 그늘에 숨겨진 꽃여울 새벽녘 어둠에 고요한 별 빛 분은 사랑으로 사랑케 하시는 그윽히 순결한 오~ 사랑아 분은 참 사랑 우리게 보여주시며 분은 참 평화 온 누리 내려 주시네 깊은 사랑안에서 내 작은 마음드리니 분의 향기속에 기쁨 가득 누리리 분은 참 사랑 우리게 보여주시며 분은 참 평화 온 누리 내려 주시네 깊은

그 소리 들었네 갓등 중창단

소리 들었네 배광하 글 김종성 곡 암흑의 어둠 속 어딘지 모를 회상하기 어려운 깊은 속에 실빛같은 빛줄기를 뚫고 내려오는 소리 들었네 시리도록 빛나는 겨울 눈과 한 낮의 눈부심 속에 천사의 울림으로 메아리치는 창조의 놀람소리 들었네 바람에 뒤집히며 속삭이는 나뭇잎의 투명한 이야기엔 씻겨진 세상의 아름다운 울렁임의 기쁜 소리 들었네

노래에서 기도에로 갓등 중창단

우리의 노래가 분께 드리는 최고의 기도가 되게 하자. 좁은 방안에서 낡은 기타하나 의지하며 부르던 노래가 많은 사람들이 함께 불러 주님을 찬미하는 노래가 되었다네. 우리의 노래가 아무 의미 없이 흥얼대는 그런 노래라면 세상 최고의 위선일뿐 우리의 노래가 분께 드리는 최고의 기도가 되게 하자.

하느님 전 그 애가 좋아요 갓등 중창단

어느 주일 날 아침 눈부신 햇살 사이로 햇살보다 더욱 환히 웃고 있는 그녈 봤지 신부님 강론말씀 하나도 기억 안나 주님껜 죄송했어요 애만 봤지요 성당에도 잘 안나가던 나를 매일 아침 미사에 나가게 한 그녀를 위해 난 기도하네 하느님 전 애가 좋아요 어쩔 수가 없어요 앨 사랑해요 하느님 절 도와주세요 그녀에게 나의 이 마음을 전할 수

사명 갓등 중창단

주께서 가신 길과 주님을 사랑하여 세상의 평화 위한 신앙의 산 증인 되어라 저 골고타 십자가에 당신 모두 다 바쳐 돌아가신 주님보며 우리 눈물 흘렸는가 하늘 아래 바라보니 빈부귀천 심한데 당신 마음 아프셔서 또 십자가 지고 가시네 정의가 쉬어갈 샘터를 가난이 노래할 터전을 불의가 춤추는 이 땅에 당신의 희망을 주소서 사랑과 진실이 눈을 맞추면

함께 나눈다는 세상 갓등 중창단

함께 나눈다는 세상 저 바다 멀리 인정이 돈 되는 세상 저 높은 산 너머 모두가 가난한 세상 푸른 하늘 멀리 정의와 평화 넘치는 곳 아름다운 세상 곳에 가리라 곳을 가기위해 곳을 찾기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을 보내 왔나 자유 넘친다는 세상 모두가 같다는 세상 함께 나눈다는 세상 이 땅에 이 땅에 여기에 혼자는 외롭고 둘이서도

우리 사랑 안에 하느님 사랑이 갓등 중창단

하느님의 사랑이시니 사랑으로 알게 되리 사랑하는 이는 누구나 다 하느님의 자녀임을 그대와 나 하나임을 사랑으로 알게 되리 사랑안에 서로 닮아가며 그대안에 나를 보네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느님 그분은 우리 사랑안에 머물러 계시고 또한, 분 사랑이 우리 안에서 영원한 하느님 사랑 완성되리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며 하느님 그분을 우리 사랑안에 머물러 계시고 또한

하늘을 비추는 별들처럼 갓등 중창단

나의 주님 나의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 내게 전부인 주님 당신께서 보여주신 십자가 모습 따라 나도 살으렵니다 하지만 이 세상의 유혹들 속에서 우리도 조금씩 지쳐가는 주님 처음 만난 날처럼 맘 간직하고 이 세상 살아간다면 이제 다시 아픔 없을거야 슬픔 없을거야 사랑하며 살 거야.

나라 갓등 중창단

너와 나 사랑 안에 우리들의 사랑안에 그렇게 오래 기다리던 나라로 가는 길이 있어. 모두가 사랑하고 믿어주고 행복한 그렇게 애타게 바라던 나라로 가는 문이 열려. 망각, 무뎌진 마음으로 우리가 바라던 그나라로 갈 순 없어. 오직 사랑하는 마음이 우리들을 이끌어 줄 거야.

당신을 사랑합니다 갓등 중창단

고된 삶으로 힘겨워할때 기꺼이 주님 절망속에서 나를 인도하시네 진정한 행복 알게 하신 분 커다란 사랑주심에 감사드리네 아낌없는 사랑으로 (사랑으로) 모든것을 내어주신(나의 주님) 살아계신 분께 찬양드리며 이 내마음 고백합니다. (후렴) 저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새 삶안에 함께하시어 기쁨되시네 나의 사랑 주님 영원히 함께하소서

원두막 갓등 중창단

청포도 송이송이 어우러진 그늘 아래서 이슬 맺힌 구슬 사이 실오라기 따스한 햇살 파란 물감 칠해 놓은 하늘 아래 홀로 살며시 나도 몰래 눈을 감고 어린 시절 그리어 보네 걸릴까 아슬아슬 즐겨 떨던 포도밭 서리 그러다 잡혀도 웃어 주던 할배의 맘보 훈훈한 인정에 고개 숙여 울던 우리들 지난날 잊지 못할 자리에 원두막

그 분 있음에 나는 즐거워 갓등 중창단

#그분 있음에 나는 즐거워 언제나 이 기쁨 속에 내 님 분과 함께 살고 싶구나 머물고 싶구나 한판 또 벌어졌구나 오늘은 모두 힘겨워하진 마 **모두다 기뻐하여라 오늘은 우리 축제날이다 그분있기에 우린 기쁘고 즐거워 ****잊지마! 주님께서 널 사랑하신다는 걸 힘을내!

20대도 산타할아버지를 기다려 갓등 중창단

울면안돼 울면안돼 산타할아버지는 우는 애에겐 선물을 안주신대 산타 할아버지 오신다는 오늘 밤인데 내가 꿈은 잃어가게 된 후부터 할아버진 나를 한 번도 단 한번도 찾아오질 않았네 작년도 재작년도 할아버질 기다리다 뜬눈으로 밤을 지샜어 이제는 나도 커서 할아버지와 소주한잔 나눌 수 있으련만 스물둘과 산타할아버지 스물셋과 산타할아버지

주님의 기도 갓등 중창단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나라가 임하시며 아버지 뜻이 땅에서 이루어 지소서 하늘에서 와같이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 주시고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우리가 용서 하듯이 우리 죄를 용서 하시고 우리를 유혹에 빠지게 말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나라가

봉헌 갓등 중창단

사람들은 우리를 바라 보지만 우리들은 사랑해 분만을 잠시 지날 세상은 좋아 보이나 우리들은 사랑해 분만을 그러나 사랑은 소금처럼 자기를 녹이는 아픔이 있네 세상에 모든 것을 버리고 님을 따르며 주께 받은 내 몸을 다시 바치리 나의 몸과 맘 나의 생명을 주님을 위해서 자유의 나라 희망의 나라 지금 여기에 나 이제 돌아갑니다 당신의 품으로

성체 앞에서 갓등 중창단

제 영혼 당신으로 살아가고, 언제나 단맛 느끼게 하소서. 이렇듯 간구하오니, 언젠가는 가려져 계시는 당신얼굴 마주뵙고 주님 영광 바라보며 기뻐하게 하소서.

내 곁에, 부활 갓등 중창단

보이지 않는 바람처럼 당신이 내 곁에 계실까 소리도 없이 내게 말하며 당신은 함께 있을까   햇살처럼 풀꽃들처럼 그대 이미 내 곁에 있음을 죽음을 넘어 내게 달려온 태양처럼 밝은 그대 얼굴   나를 위해 걸었던 십자가의 길 이제 끝에 다다랐으니 새벽빛처럼 부활하시어 주여 나와 함께 걸어주소서   빵 나눌 때 당신을 보게 하시고 나뭇잎 흔들릴 때 내게 손짓하시고

사랑 찾아 나는 새 갓등 중창단

이 세상에 무엇이 내 빈 가슴 채워주려나 온갖 부귀와 영화도 빈 가슴 채울순 없네 우리가 이 세상 살아가면서 무엇을 추구하는가 사랑없는 세상이라면 내 마음 둘 곳이 없네 우리 모두 함께 추구하는 건 서로가 사랑하는 마음 나의 텅빈 가슴 채워주는 건 한 없는 우리들 사랑 어느 날 나는 한 마리 새가 되어 저 높은 미지의 창공을 사랑 찾아 훨 훨 날으리

벗에게 갓등 중창단

함께 비를 맞아주었던 그대를 생각하고 문득 시린 가슴에 바람이 불면 따스했던 그대의 미소 떠올려보네 삶의 십자가에 무게에 넘어질 때마다 내게 손 내밀어주었던 그대를 생각하고 눈가에 그리움에 이슬이 맺히며 낮은 소리로 그대의 이름을 불러본다 비록 우리가 서로 떨어져 있을지라도 서로의 가슴속에 항상 살아있기에 우린 하나인거야 기억나니 함께 웃어주고 아파하던

사랑한다는 말은 갓등 중창단

사랑한다는 말은 가시덤불속에핀 하얀찔래꽃 사랑한다는 말은 한자락 바람에도 문득 흔들리는 나뭇가지 사랑한다는 말은 무수한 별들을 한꺼번에 쏟아내는 거대한 밤하늘이다 어둠속에서도 환히 빛나고 절망속에서도 키가 크는 한마디의말 얼마나 놀랍고도 황홀한 고백인가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는 말은

5월 한가운데 서면 갓등 중창단

계절의 향기에 취해 알았네 이렇게 낯익은 계절의 모습이 **바로 사랑인것을~~ * **

로고스 찬가 갓등 중창단

*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계셨네 우리는 그분의 영광을 보았네 그분 그리스도 이시네 한처음 온 천지가 창조되기 전부터 말씀은 하느님과 함께 계셨네 그분과 같은 분이시네 ** (반복) 모든 것 말씀통해 생겼네 생겨났네 모든 것 말씀통해 생명을 얻고 그분 우리의 빛이시네 ** (반복) 우리 나락으로 삼키려던 어둠이 말씀이

아버지 뜻대로 (Non Mea, Sed Tua) 갓등 중창단

임의 사랑 나도 따라서 세상에 참 사도 되리라. 주여 이 잔을 제게서 거두어 주소서. 그러나 제 뜻대로 하지 마시고 아버지 뜻대로 하소서 당신앞에 나아가리다. **한말씀만 하소서 내 주여 내 영원히 따르리라. * 반복 **반복

내 발을 씻기신 예수 갓등 중창단

그리스도 나의 구세주 참된 삶을 보여주셨네 가시밭 길 걸어갔던 생애 그분은 나를 위해 십자가를 지셨네 죽음 앞 둔 분은 나의 발을 씻기셨다네 내 영원히 잊지 못할 사랑 그모습 바로 내가 해야 할 소명 주여 나를 보내주소서 당신이 아파하는 곳으로 주여 나를 보내주소서 당신 손길 필요한 곳에 먼 훗날 당신앞에 나설 때 나를 안아주소서

그대여 내게 영원을 알려주오 갓등 중창단

그대여 내게 영원을 알려주오 그대여 내게 이 세상에서 영원한 것 있다면 알려주오 분 이외에 영원이란건 말할수도 있을수도 없는것이오 세상에 유한한 시간속에 사랑은 세상 끝나면 사라지지만 그분의 무한한 시간속에 사랑은 세상 끝나도 영원하리요 영원한 것을 노래하는 기쁨을 그대여 당신도 느낄수있소 영원한 것을 사랑하는 기쁨을 그대여 당신도 느낄수있소

지와 사랑 갓등 중창단

그래서 너는 길을 택했고 나는 아직도 이 길에 남아 있어. 너의 길도 나의 길도 결코 쉽지는 않을거야. 항상 서로를 위해 기도하기로 해.

저녁별 갓등 중창단

누가 하늘에 보석을 뿌렸나 작은 보석 큰 보석 곱기도 하구나 모닥불 피워 놓고 옥수수를 먹으며 하늘의 별을 세던 밤도 있었다네 물방앗간 소리 들은 지 오래여도 고향 하늘에 별든 밤이 그리워 이즈음 아이들도 호랑꽃 초롱에 반딧불을 넣고 별을 세는지 별 하나 나 하나 별 둘 나 둘 논둑엔 땅옥새 구슬피 울고 강냉이 수숫대가 바람결에 설렐 때 은하수

세상의 모든 어머니에게 갓등 중창단

어머니 알고 계시나요 당신이 있었기에 저의 모든것이 존재하는 그것을 사실을 ....

'사랑' 이 한마디만을... 갓등 중창단

맹세하오니 나도 그의 삶을 따라 살리라 내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주님이신 하느님을 사랑하여라 또한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세상을 아름답게 해주는 단 한마디 주님께서 우리에게 보여 주신 아름다운 사랑 사랑 이 한마디만을 그의 삶을 통하여 말씀하신 나의 주 나 지금 여기서 맹세하오니 나도 그의 삶을 따라 살리라 나도

마음을 열어 하느님께로 갓등 중창단

그대의 영혼 속에 있는 주의 사랑 빛 되어 길 잃고 방황하는 이들을 주님의 따스한 품 안으로 우리의 마음 속에 있는 주의 사랑 힘 되어 아파하는 이들을 보듬고 어루리라. 우우~ 찬란한 태양 빛처럼 나의 노래가 하늘의 문을 여는 빛이되어 대한의 등불 밝혀 주는 이 되어 서로의 벽을 허물고 형제의 가슴 속 깊이 울리리라.

오직 하느님의 영광만을 갓등 중창단

주님의 영이 너와 나를 위해서, 우리 모두를 위해서 안에서, 살아계시니, 움직이고계시니, 숨쉬고 계시니! 용기를 내어라, 울지말라. 두려워말라, 힘겨워 말라. 마음열고 눈을 들어 오직 주만 바라보아라. 너의 시선이 암흑속에서 방황하여도, 주향한 너의 의지 마음가득하다면 힘겨워마라.

고백 갓등 중창단

이 밤 어둡고 아무것도 보이잖는 나 외로이 쓸쓸한 밤에 깊어지는 어둠 나를 뒤덮어 눈물조차 감추이는데   홀로 남겨진 십자가는 그저 거기에 고요하게 날 바라보네 눈빛은 나의 영혼 감싸는 하나뿐인 위로자시네   암흑이 나를 뒤덮고 내 주위 광명 사라져도 언제나 나를 살펴보시어 당신 손을 얹으시는 주   새벽놀 날개를 달아 바다 맨 끝에 자리 잡는다 해도 거기에서도

딜레마 (Dilemma) 갓등 중창단

세상이 아름다울 수 있도록 손을 들어 새 하늘을 열어봐요 그대와 함께 지금 여기에 [RAP] 진리에 반항을 하고 싶진 않아 언제까지나 주님과 함께 너와 내가 하나되는 마음으로 이 세상을 살아갈거야 우리의 마음이 변한다 해도 이 세상을 바꿀순 없어 하지만 주님의 자유로운 마음으로 살아갈거야 내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바라는 것이 한 가지 있다면 어린 아이처럼

마음을 드높이 갓등 중창단

당신을 몰랐더라면 더욱 편했을지도 모르는 그런 세상이지만 당신을 알게 됨으로 얻어진 자유평화 어떤것과도 바꿀 순 없네~ 당신만이 곁에 계신다면 아무것도 부럽지 않아 세상 유혹 시련들이 닥쳐와도 마음 낮은 곳에 두지 않으리라~ 마음을 드높이 주를 향하여 영원히 그분을 향하여 또 사랑하리라 세상 모든 것들을 낮은 우릴 사랑한 그분처럼~ 당신만이 곁에 계신...

축제 갓등 중창단

우리들의 힘이신 하느님께 노래를 불러드려라 하느님께 환성을 올려라 풍악을 울려라 북과 쇠와징과장구를쳐라 거문고 올리며 수금으로 아름 다운가 락을뜯어라 절망 속에 서 희망 이솟 네승 리의나팡을불 어라 이날 은주 님 우리 위해 서 마련한 은 총의날 이니 사랑해요 오직주님 만을 사! 랑! 해! 요! 라고말 해요 채워봐요 형제의 사랑속에 계신주님채워요 1]요...

하느님 당신은 나의 모든것 갓등 중창단

하느님 당신은 나의 모든 것 십자가의 신비로 이 세상 우리를 구원하신 분 오 주여 가까이 오 주여 가까이 나의 삶에 내려오시어 죄 많은 인간이 무엇이기에 오 주여 이토록 돌보나이까 하느님 당신은 하느님 당신은 나의 전부 되시도다 하느님 당신은 나의 힘 나의 기쁨 되시니 나는 하느님 당신의 몸 가장 귀한 도구 되리라 나의 주 시여 나의 하느님 당신은...

기러기의 삶 갓등 중창단

기러기의 삶 찬 바람이는 날 석양을 감싸안으며 하는 저 편으로 나래짓하는 무리 철 따라 한 두 번 무심 하나를 깨우며 모두가 보듬으며 나래짓 하는 무리 지치거나 병들면 날개를 드리워 주고 가던 길 멈추고 쉬었다 갈 곳 찾아서 다시 일어날 때까지 날아오를 때까지 언제나 기다리는 기러기로 살아 보리라

그리스도 향기 가득한 날이면 갓등 중창단

그리스도향기 가득한 날이면 늘어진 두 팔에 힘을 주어라 두 무릎을 꼿꼿이 세워라 겁에 질린자들 격려하여라 용기 내어라 무서워하지 말라 그때에 귀머거리는 귀가 열리리 그때에 절름발이는 사슴처럼 뛰리라 벙어리도 혀가 풀려 노래하리라 그분 향기 가득한 날에 기쁨 즐거움에 젖어들리라 아픔과 한숨은 쓰러지리라 그리스도 향기 가득 세상넘쳐 흐르리라 모든 사람...

정의와 평화 흐르는 곳에 갓등 중창단

정의와 평화 흐르는 곳에 사람들 사는 세상 어디나 크고 작은 다툼 있다 하지만 가면 갈 수록 험악해지는 우리의 세상 어이해 분노와 투쟁으로 갈라진 세상 시기와 오만으로 헤어진 이웃 왜 세상은 정의보다 세상은 평화보다 불의가 만연 되어야 하나 정의와 평화 넘치는 곳에 우리 모두가 하나돼 서로를 위한 사랑 나눔을 통해 새 하늘 새 땅을 이루자 우리...

순례자 갓등 중창단

잠시면 지나갈 이세상 속에 즐거움을 집착하지 않게 하소서 결코 저를 자랑하지 않게 하시고 오로지 당신의 십자가 당신의 겸손을 따르게 하소서 부족하고 죄 많은 저를 지켜주시어 다시는 적들의 유혹에 빠지지 말게 하소서 후렴> 제 자신을 사랑하기보다 당신과 이웃 사랑하게 하소서 가난속에 당신을 더 알게 하시고 부유함에 집착하지 않게 하소서 항상 당...

당신의 눈을 바라볼 때 갓등 중창단

당신의 눈을 바라볼때 난 그안에 함께 계신 하느님을 봅니다. 당신의 해맑은 미소속에 그분이 주신 삶의 기쁨을 당신의 눈을 바라볼때 난 그안에 함께 계신 하느님을 봅니다. 당신의 눈가에 이슬속에 내 안에 숨겨진 나의 눈물도 봅니다. 하지만 당신의 존재만으로도 힘을 얻는 나이기에 나의 웃음이 당신의 위로가 되길 바라며 우리를 사랑으로 묶어주신 그분께 감사...

마음 다 기울이고 갓등 중창단

창조를 믿느냐 강생을 믿느냐 너 내 부활을 믿느냐 날 사랑하느냐 이웃 사랑하냐 혹시 너만 사랑하지 않냐 만일 너의 말과 너의 생각과 너의 행동 다해 날 믿는다면 너의 이기심과 교만함과 너의 ?어가는 영혼은 안 볼텐데 마음 다 기울이고 정성 다 받치고 힘을 다 쏟아 날 사랑하면 나는 세상 끝날 널 기억하리라 너를 반갑게 반기리라 마음 다 기울...

하느님 당신은 나의 모든 것 갓등 중창단

십자가의 신비로 이세상 우리를 구원하신분 오주여 가까이 오주여 가까이 나의 맘에 내려오시어 죄 많은 인간이 무엇이기에 오 주여 이토록 돌보나이까 하느님 당신은 하느님 당신은 나의 전부 되시도다 하느님 당신은 나의 힘 나의 기쁨되시니 나는 하느님 당신의 몸 가장 귀한 도구 되리라 나의 주 시여 나의 하느님 당신은 나의 구세주 하느님 당신은 하느님 당신은...

눈물이 흘러도 갓등 중창단

남들은 나를 보고 언제나 밝게 웃는다고 하지. 하지만 아무도 없는 성당에서 조용히 눈물 흘리는것 몰라 남들은 나의 가면을 보면서 나를 좋다 말하지만 가면 속에 내 모습 여는 난 너무나 답답하기만 하네 외롭고 아무도 없는 듯한 나의 길에 두려움만 앞서네 막막한 넓은 대지에 홀로 서 있는 듯한 내 마음 오직 그분만 아실거야 눈물이 흘러도 닦아 줄 이없는 ...

Pacem (평화를) 갓등 중창단

1) 세상에 총들과 칼들은 모두 불태워 버리고 피 흘리며 죽어 가는 사람 하나 없는 세상 신이여, 평화 자유를 희망을 사랑을 해방을 신이여, 평화 자유를 내려 주옵소서. 2) 아빠는 전쟁터에 나가 죽고 엄마는 슬픔으로 쓰러져 배고픔과 추위로 떠는 아이 없는 세상 신이여, 평화 자유를 희망을 사랑을 해방을 신이여, 평화 자유를 내려 주옵소서.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 1 갓등 중창단

하느님의 말씀만으로도 기뻐할 줄 아는 우리들 당신 품안에 자녀가 되게하소서.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이 모여서 노래 불러요. 기쁠때에나 슬플때에나 주만을 찾는 젊은 우리들 내가 가진 것 비록 작고 부족하다 말하지 마요. 1.가진 것을 나누는 그대 용기보다 더 클 순 없어요 2.서로 위해 웃음 되주는 기도보다 더 클 순 없어요 우리 사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