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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평생 그대 곁을 지킬게…♨♥♨ººº 〓♀ 윤현상

그대그대 곁을 맴도는 숨결처럼 그대의 곁에서 향기가 되어 줄게요 그대 짙은 어둠에 잠 못 들을 때면 그대 손 꼭 잡고서 계속 바라봐 줄게요 바람 좋은 날 서늘한 의자에 앉아 수줍게 입맞추던 그날의 우릴 기억해요 햇살 좋던 날 가벼운 발걸음으로 거닐던 낯익은 거릴 걸을 때면 사랑해 그대를 사랑해요 시간이 흐르고 서로가 변한대도

나 평생 그대 곁을 지킬게…♂♀♥º━─♨ ☎º 윤현상

그대그대 곁을 맴도는 숨결처럼 그대의 곁에서 향기가 되어 줄게요 그대 짙은 어둠에 잠 못 들을 때면 그대 손 꼭 잡고서 계속 바라봐 줄게요 바람 좋은 날 서늘한 의자에 앉아 수줍게 입맞추던 그날의 우릴 기억해요 햇살 좋던 날 가벼운 발걸음으로 거닐던 낯익은 거릴 걸을 때면 사랑해 그대를 사랑해요 시간이 흐르고 서로가 변한대도

그리워합니다…♨♥♨ººº 〓♀ 허각

모른 척 그대 곁을 지나온 내 모습 많이 미워했나요 그대의 눈물을 웃어넘기던 나를 또 원망했나요 Good bye Good bye Good bye Good bye 이별을 말하던 그날부터 나의 심장은 그를 그리워합니다 그대만이 아직 사랑이랍니다 다른 사람과 다른 곳에 살고 있어도 그대와 내가 함께라는 건 변함이 없네요 혹시나 아프고

나 평생 그대 곁을 지킬게 』━〓현♨규〓━☎ºº━─ ♀º『 윤현상

그대그대 곁을 맴도는 숨결처럼 그대의 곁에서 향기가 되어 줄게요 그대 짙은 어둠에 잠 못 들을 때면 그대 손 꼭 잡고서 계속 바라봐 줄게요 바람 좋은 날 서늘한 의자에 앉아 수줍게 입맞추던 그날의 우릴 기억해요 햇살 좋던 날 가벼운 발걸음으로 거닐던 낯익은 거릴 걸을 때면 사랑해 그대를 사랑해요 시간이 흐르고 서로가 변한대도

그마저 내려놓는…♨♥♨ººº 〓♀ 임창정

우리 허락된 시간이 닿으면 인연이 다하고 더는 볼 수가 혹시 보인대도 이제 남인걸 뻔한 그 사람 그저 지나쳐가겠죠 내 옛사람 이별이 싫어서 내 곁을 지킨 건가요 사랑이 떠나서 이별에게 모든걸 말해준 거죠 세상에서 둘만 아는 그 얘기 이제 멈춰지네요 마지막 그 숨을 몰아 내쉬면서 죽어만 가는 이사랑 그 차가워진 마음 그마저

하루만…♨♥♨ººº 〓♀ 양희은

그 고운 손등 위로 떨어진 눈물 방울 너무 간절한 맘이라도 닿을 수 없기에 서러운 인생이라 원망이 깊었어도 그대 곁에 머물 수 있게 하루만 단 하루만 살겠네 그 곁에 살겠네 이생에 원 없이 그대와 순간 속에 영원 담아 우리 못다 전한 마음을 살겠네 그 곁에 살겠네 이생에 원 없이 그대와 떠난 후 혼자 남을 그대 행복하길 기도해

자장가…♨♥♨ººº 〓♀ 이루

작별의 시간이 다가올 수록 내 안에서 더욱 더 번지는 너 기억해 네 옆에 있는게 나인걸 어떡해 이제 눈 감으면 돼 너 기억해 내 옆에 있는게 오직 너 하나면 되요 그대 이제 잘자요 Baby 머릴 꼬는 버릇도 너무 이쁜 걸 손을 찾는 버릇도 아름다운 걸 그대 눈 뜨지 않아도 되요 나쁜 꿈

그림자 놀이…♨♥♨ººº 〓♀ 옥주현

난 고단한 줄도 모르고 그대 곁을 늘 맴도는데 내 소란한 맘도 못 듣고 어딜 바삐 나서시나요 난 마치 그림자처럼 그댈 쫓아봐도 날 그새 다 잊었나요 누굴 보시나요 하루만 하루만 그댈 보려다 갈 곳을 잃은 내 발걸음 여기에 여기에 내가 있어요 그대의 깊은 마음속에 그대 곁에 잠들어도 그댄

흑백사진…♨♥♨ººº 〓♀ KCM

예쁜 교복이 너무 잘 어울렸어 너의 그림자를 따라 걸었지 두근 대는 가슴 몰래 감추며 어느새 너는 눈이 따스한 숙녀가 됐어 아름다움에 물들어가는 너를 바라보면서 너는 신이 주신 선물이라고 축복 일거라고 감사해 감히 사랑한다고 말할까 조금더 기다려볼까 그렇게 멀리서 널 사랑해 왔어 내겐 너무나 소중한 너 다가설 수도 없었던 너 그래도

둘이면…♨♥♨ººº 〓♀ 김태우

뭔가 달라진 듯 한 이 느낌 나도 모르게 맘에 번지는 향긴 I\'m So Happy 오 미소 짓게 돼 Monday Morning 이면 무거워진 날 일으켜 또 시작해 But I\'m Happy 오 그대 생각에 드디어 Wednesday 하루가 1년 같았던 기다림이 끝나면 Just You And Me 매일 보던 밤 하늘엔 사랑의 별이 떠 있고

스르르…♨♥♨ººº 〓♀ 계피

언제쯤 끝이 날 수 있을까 길고 긴 눈물 속의 상처가 야속하게 또 흐르네 밤 하늘에 널 그리다 또 지우다 스르르 추워진 길거리를 걸으면 따스했던 그 날이 스며들어 안겨와 그대 그 뒷모습이 이렇게 아파 멀어져 떠나간 그대 보이지 않아 허전하다 바람에 날려오던 향기가 마치 너일 것 같아 그대 그 뒷모습이 이렇게 아파 멀어져 떠난 떠난 그렇게

웨딩케이크…♨♥♨ººº 〓♀ 김희애

이제 밤도 깊어 고요한데 창문을 두드리는 소리 잠 못 이루고 깨어나서 창문을 열고 내어다 보니 사람은 간 곳이 없고 외로이 남아 있는 저 웨딩 케익 그 누가 두고 갔나 나는 아네 서글픈 나의 사랑이여 이 밤이 지나가면 나는 가네 원치 않는 사람에게로 눈물을 흘리면서 나는 가네 그대 아닌 사람에게로 이 밤이 지나가면 나는 가네 사랑치 않는

바다…♨♥♨ººº 〓♀ 김꽃

불안한 나의 시린 마음을 그대는 바다처럼 어루만져 주었죠 그대 따스하게 내 머릴 감싸주며 이제는 괜찮다고

옛사랑…♨♥♨ººº 〓♀ 윤민수

남들도 모르게 서성이다 울었지 지나온 일들이 가슴에 사무쳐 텅 빈 하늘 밑 불빛들 켜져 가면 옛사랑 그 이름 아껴 불러보네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 대로 내 맘에 둘 거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난 대로 내버려 두듯이 흰눈 나리면 들판에 서성이다 옛사랑 생각에 그 길 찾아가지 광화문거리 흰 눈에 덮혀 가고 하얀 눈 하늘 높이 자꾸 올라가네

사랑합니다…♨♥♨ººº 〓♀ XIA (준수)

바라보면 안되나요 날 사랑하면 안되나요 그대란 사람 내게로 오던 날 심장이 멈추고 두 눈이 멀었죠 늘 먼 곳만 바라보네요 늘 내 맘 모른 척 하네요 느린 발걸음이 그댈 쫓아도 두발 멀어질까봐 자꾸 겁이 나죠 사랑은 내게 미치도록 슬픈 말 가슴 아파도 참아야 하는 말 눈물로 지새우고 가슴이 무너져도

눈물바람…♨♥♨ººº 〓♀ 9와 숫자들

있어홀로 새는 바로 이 밤처럼 떠나버릴 거에요 난 따라올 생각 마요아주 멀리 영영 떠날 거니까 숨어버릴 거에요 난괜시리 찾지 마요이번에는 꼭꼭 숨을 거니까 아픔이 없는 행복은 없다고그대 나를 달래주지만 작은 아픔도 난 참을 수 없어슬픔을 난 이길 수 없어 언제부턴가 내 등 뒤론자꾸 시린 바람이 따라붙어 도망쳐봐도 이미 내 눈은함빡히도 젖어 있었네

아! 옛날이여…♨♥♨ººº 〓♀ KCM

이젠 내 곁을 떠나간 아쉬운 그대기에 마음속에 그대를 못 잊어 그려 본다 달빛 물든 속삭임 그 빛 속의 그 말이 안개처럼 밀려와 파도처럼 커져간다 아 옛날이여 지난 시절 다시 올 수 없나 그 날 아니야 이제는 잊어야지 아름다운 사연들 구름 속에 묻으리 모두 다 꿈이라고 이젠 내 곁을 떠나간 아쉬운 그대기에 마음속에 그대를 못

잔상…♨♥♨ººº 〓♀ 애쉬

잊혀진 기억과 소녀의 잔상을 녹아 든 추억과 끝없는 환상을 흐려진 시선에 마주친 너와 그렇게 또다시 새로운 곳으로 가네 잊혀진 기억과 소녀의 잔상을 녹아 든 추억과 끝없는 환상을 흐려진 시선에 마주친 너와 그렇게 또다시 새로운 곳으로 가네

둠둠둠…♨♥♨ººº 〓♀ 류주석

바람이 머리위로 내 가슴으로 스치네요 더 남겨둘 것조차 없는 내 기억 속으로 오늘도 어제처럼 내 품에서 넌 없는거죠 한 번만 웃어줘요 내 가슴에 널 깊이 새겨두고 살께요 이것만 기억해주오 나를 잊지마요 또 다른 사람의 입술로 나를 지울건가요 내게로 돌아온다면 나를 더 안아줘요 비워진 당신의 사랑이 채워질 수 있게 이제는 기억속에 가슴속에 널

나쁜사람…♨♥♨ººº 〓♀ 백지영

아프게도 새겨 뒀네요 나를 재우던 따스한 손길 얼마나 더 고단 할까요 다 잊은 척 잊고 산다는 게 기억이 참 밉죠 매일 괜찮다는데도 비 오듯 흘러요 그대만 몰랐죠 이미 둘이 되어 살지 못 하는 여태껏 그리워 그리워서 못 이긴 척 울고 있는 나를 아실까 미칠 듯 보고파요 쉬어가듯 잠시 다녀간 그 사람..

하나뿐인 사람…♨♥♨ººº 〓♀ 케이윌

그대의 눈을 보면 떨려오는 가슴에 설레곤해 그대를 바라보면 온 세상이 멈춰버린듯 느껴지네 겨울이 지나서 봄이 날 찾아오듯 그대 내게 올거라 믿죠 하나뿐인 내 사람 내겐 꿈꾸듯 보물 같은 사람 꽃처럼 피어나는 내 첫 사람 바라만 봐도 난 울컥 눈물이 한편의 시를 써도 그대라는 이름만 가득 채워졌네 겨울이 지나서 봄이

거짓말이야…♨♥♨ººº 〓♀ 비원에이포

거짓말이야 a lie a lie 내가 했던 말은 거짓말이야 제발 가지마 다 거짓말이야 상처뿐인 말만 늘어놓고 뒤 돌아가 내일이면 다시 아무렇지 않게 살아가겠지만 너와 내 사이 운명 쉽게 끊을 수는 없다면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예전의 모습처럼 환하게 웃던 미소가 눈물이 되어 흐르고 같이 부르던 이 노래가 내 맘을 적시고 점처럼 작아져 가는 그대

Interstellar…♨♥♨ººº 〓♀ 신승훈

believe 서로 다른 길을 걷고 있죠 uh I don\'t believe 두려움에 흘린 나의 눈물이 um I don\'t believe 멀어 질수록 더 빛나고 있죠 in my mind 별이 어둠을 만나서 빛이 되듯 슬픈 기억들도 추억이 될 거야 결국 서롤 가질 수 없단 걸 알아 같은 하늘 아래서 우린 다른 세상 속에 있는 걸 oh 너와

미치도록…♨♥♨ººº 〓♀ 태원

사랑은 끝이 나고 혼자 남았는데 가는 너를 붙잡지 못하고 남자라서 울지 못해 미치도록 너를 사랑해 내 심장이 멈춰 서있다 너 없는 세상은 모든 게 부질없어 너를 위해 모든 걸 버렸다. 남자라는 자존심도 미치도록 네가 그리워 죽고 싶어 도 못 죽는다. 미치도록 너를 사랑해 내 심장이 멈춰 서있다 미치도록 난 아프다

사랑아…♨♥♨ººº 〓♀ 코니강

환상 속을 걷는 걸까 내 앞에 서 있는 사람아 헝클어진 머릿결을 조용히 쓸어안는 새벽 얼마나 기다렸는지 그대는 아실까요 눈앞에 있는데 그대는 못 보네요 저 강물에 빠진 달을 건져서 그대의 가슴에 묻어둘까요 문득 새벽 담을 넘는 달 보면 나를 느낄까요 얼마나 기다렸는지 그대는 아실까요 사랑아, 서둘지 마 눈물로 달을 잡죠

끌림…♨♥♨ººº 〓♀ 공기남녀

어쩜 좋아 매일 매번 can\'t take my eyes off you 용기를 부르는 이 노래 for you 한걸음만 더 네게 바람처럼 I wish you have a same as my mind 사실 오늘 그냥 말하고 싶어 더는 참을 수가 없는 걸 아침이면 두근거림에 And I already know what to say 사실 다 알아

가끔 문득…♨♥♨ººº 〓♀ 권인하

또 찬바람에 움츠러든 이런 내 모습 초라해보일때 따사로운 햇살처럼 나를 감싸던 그대가 더 그립죠 혼자 살아낼 수 있을 것 같아 그대 떠나보낸 나인데 다시 불어오는 바람에 그대가 더 그리워 가끔은 문득 이런 생각을 하게 돼 그대는 항상 지친 날 안아줬는데 한 번도 그대를 안아준 적 없었던 내가 정말 밉겠죠 혹시 그대

마중…♨♥♨ººº 〓♀ 김희진, 추가열

떨리는 손끝 마디마디 설레이는 가슴을 담아 바람 불어 꺼져버리면 그대 볼 수 없을 것 같아. 반딧불모아 그대오는길 뿌리고 또 뿌려봅니다. 내게로 오는 길 한걸음 걸음 행여 넘어질까 봐 십리밖 은하수 별빛달빛을 그대앞에 밝혀봅니다. 십리밖 은하수 별빛달빛을 그대앞에 밝혀봅니다. 그대앞에 뿌려봅니다. 그대앞에 밝혀봅니다.

Good bye…♨♥♨ººº 〓♀ 박혜수

함께 했던 시간이 너무나 부족해서 언제나 아쉬움으로 남겠지만 잊지는 말아줘요 역시 그럴께요 다시 만나는 날 많이 어색하지않게 잠자는 시간도 일하는 시간도 다른 사람 만나는 시간마저 아까워서 오직 그대 곁에 있고 싶어했죠 하루가 지나고 또 하루가 지나면 떠나야만 하는 그대에게 아무것도 난 해준게 없어 아쉬움만 남네요 아직 함께 못본 영화가

Dreamer…♨♥♨ººº 〓♀ 스탠딩 에그

이 시간이면 당연하듯 생각이나 날 뒤척이게 만들었던 그 목소리가 넌 아직까지 여전히 나를 꿈꾸게 해 밤 열 시부터 하루 지나 밤 열 시까지 Wake me up 아직도 나는 너를 기다려 혼자서 깰 수도 없는 꿈을 꾸며 네 마음을 한 번 더 듣고 싶어 날 사랑했던 그때 그 시절 그날처럼 아직도 너는 여전히 나를 깨어날 수 없게 해 낮

여기까진가요…♨♥♨ººº 〓♀ 참깨와 솜사탕

여기까진가요 우리 더는 돌아갈 수 없죠 우리 강렬했던 그 날의 기억도 그래 여기까진가요 환하게 웃던 너와 그리고 그 옆에 우리 처음 손잡았던 그 뜨거움도 기운 달 보며 맹세한 그 약속도 이젠 달만 아는 그런 얘긴 건가요 그대도 웃고 나도 웃던 날들도 이제 돌아갈 수 없죠 우리 강렬했던 그 날의 기억도 그래 여기까진가요 환하게

뒷모습…♨♥♨ººº 〓♀ 스텔라 장

나는 조용히 그대 뒤를 걸으면 고개를 들지 못하고 그림자만 바라봅니다 저만치 앞서가는 그 뒷모습을 보면 눈물이 흐를까봐 그런가봅니다 발걸음에 맞춰 흔들리는 손을 잡고 싶지만 난 그럴 수가 없어 차마 용기를 내보려 해도 내겐 너무나 어려운 일이죠 왜 이리 어렵죠 사실 매일같이 말해도 모자란데 그댈 사랑한다는 말 입술이 떨어지지 않아

어디에도…♨♥♨ººº 〓♀ 엠씨 더 맥스

차가워진 눈빛을 바라보며 이별의 말을 전해 들어요 아무 의미 없던 노래 가사가 아프게 귓가에 맴돌아요 다시 겨울이 시작되듯이 흩어지는 눈 사이로 그대 내 맘에 쌓여만 가네 떠나지 말라는 그런 말도 하지 못하고 고개를 떨구던 뒷모습만 그대 내게 오지 말아요 두 번 다시 이런 사랑 하지 마요 그댈 추억하기보단 기다리는 게 부서진 내 맘이

이상하다 (Acoustic Ver.)…♨♥♨ººº 〓♀ 박효신

많이 방황했던 아픈 상처뿐인 그대를 난 알면서 싫었던 음식까지 안 쓰던 말투까지 점점 널 닮아갔어 사랑이 그런건지 혼자 이러는지 어색한 내 모습들이 불안해 이상하다 난 너무 행복한데 이상하다 난 웃고 있긴 한데 자꾸만 널 매일 봐도 너무 두려워 너 때문에 변해버린 내가 다시 혼자 될까 봐 너를 생각할수록 너를 닮아갈수록 점점

달을 녹이네…♨♥♨ººº 〓♀ 좋아서 하는 밴드

12월과 꼭 닮은 흰 눈이 내게 오네 마치 너를 처음 본 이맘때의 그날처럼 달력은 붉게 피어 특별한 하루가 시작돼 핑계 삼아 너에게 간다 거리에 사람들이 내 곁을 스쳐간다 가슴 가득 한 아름 선물을 품에 안고 오늘은 네 앞에서도 담담이 얘기 할 수 있을 것만 같아 맘이 놓인다 겨울을 기다려 내가 네 앞에 있어 작은 상자 속 내 맘을 넣어

같은 소원…♨♥♨ººº 〓♀ 천단비

괜찮아 그대 난 아파도 돼요 궂은 시련 손님이라 여겨 천 번 울고 단 한 번 웃는대도 그대 나처럼 같은 소원 빌 테니 온종일 썼다 지우죠 그대 고운 이름 닳을까 밤새 앓던 슬픈 약속 하나 두 눈을 떠도 꿈은 계속되죠 세상 어디든 그대 품만 같아 비틀거릴 때마다 오직 그대만 보여 괜찮아 그대 난 아파도 돼요 궂은 시련 손님이라 여겨요

이렇게 우리…♨♥♨ººº 〓♀ 백아연

믿을 수 없어요 햇살 좋은 날 그대와 함께 걷고 있죠 외로웠던 어젯밤은 꿈처럼 아득해요 다시 잠들지 않도록 나를 안아주세요 아나요 다시 숨을 쉬는 날 다시 웃고 있는 나죠 그대 너무 고마워 내 맘이 그대만을 불러요 달콤한 입맞춤으로 사랑에 빠져버린 예쁜 이야기처럼 영원을 약속해요 다 알고 있나요 이런 내 맘을 그대 하나만 사랑해요

피아니시모 (Pianissimo)…♨♥♨ººº 〓♀ 체리필터

기억해줘 Let me in to your heart 다만 이렇게 잠든 그대 가슴에 사랑한다 새기고 잠시 세상은 잊을게 다만 이렇게 그대 곁에 있으니 지난날을 노 저어 희망의 돛을 펼치네 믿었다. 믿는다.

S.e.t.i…♨♥♨ººº 〓♀ 허핑식

지구란 별이 나의 집이야 꽤 푸른 빛을 머금고 있어 이 곳은 낮과 밤 한 바퀴 도는 걸 하루라고들 불러 그 하루엔 수 많은 만남과 놀라운 맘의 변화가 생겨 누군갈 위해서 내가 가진 모든 걸 줄 수 있는 느낌들 그런 걸 우린 사랑이라 불러 그런 맘이 가끔 빗나갈 때도 있지만 한 순간에 내게 들어 온 그 사람 기적 아닐까 마음을 볼 수 있는 선글래...

Hello…♨♥♨ººº 〓♀ Adele

?Hello it\'s me I was wondering if after all these years You\'d like to meet to go over everything They say that time\'s supposed to heal ya But I ain\'t done much healing Hello can you hear me I\'...

너였다면…♨♥♨ººº 〓♀ 정승환

왜 너에겐 그렇게 어려운지 애를 쓰는 나를 제대로 봐주는 게 너 하나에 이토록 아플 수 있음에 놀라곤 해 고단했던 하루 나는 꿈을 꿔도 아파 너였다면 어떨 것 같아 이런 미친 날들이 네 하루가 되면 말야 너도 나만큼 혼자 부서져 본다면 알게 될까 가슴이 터질 듯 날 가득 채운 통증과 얼마나 너를 원하고 있는지 내가 너라면 그냥 날 사랑할 텐데 ...

TT…♨♥♨ººº 〓♀ TWICE

이러지도 못하는데 저러지도 못하네 그저 바라보며 ba-ba-ba-baby 매일 상상만 해 이름과 함께 쓱 말을 놨네 baby 아직 우린 모르는 사인데 아무거나 걸쳐도 아름다워 거울 속 단 둘이서 하는 fashion show show 이번에 정말 꼭꼭 내가 먼저 talk talk 다짐 뿐인걸 매번 다짐 뿐인걸 나나나나나나나 콧노래가 나오다가 나도 몰래 ...

동백아가씨…♨♥♨ººº 〓♀ 장사익

헤일수 없이 수 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 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 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 꽃 잎에 새겨진 사연 말 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 아가씨 가신님은 그 언제 그 어느날에 그리운 동백 꽃 찾아 오려나

지금…♨♥♨ººº 〓♀ 임태경

지금 지금 우리는 그 옛날의 우리가 아닌 걸 분명 내가 알고 있는 만큼 너도 알아 단지 지금 우리는 달라졌다고 먼저 말할 자신이 없는 걸 아 저만치 와 있는 이별이 정녕코 무섭지는 않아 두 마음에 빛바램이 쓸쓸해 보일 뿐이지 진정 사랑했는데 우리는 왜 사랑은 왜 변해만 가는지 지금 지금 우리는 그 옛날의 열정이 아닌 걸 분명 내가 알고 있는 만큼 너도...

제자리…♨♥♨ººº 〓♀ 젊은이

대답하지도 못했던 말들은 돌아오는 걸음에 밟히고 질문은 차갑게 바람에 실려가 스치는 사람들 모두 같은 얼굴 거리를 가득 채운 들뜬 걸음 짓누르는 것 같은 공기에 마른 기침 속에 섞여 버린 마음 하나 둘 켜지는 불빛 따라가네 어디까지 왔을까 얼만큼 떠나 버렸나 애써 떨치며 괜찮다 추스려 보지만 어느 곳에 있을까 조금 가까워진 걸까 걷고 걸어도 오늘도 제...

경성아리랑…♨♥♨ººº 〓♀ 곽동현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가 낫네 아리랑 속에서 노다가자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가 낫네 아리랑 고개로 넘어가자 오다가 가다가 만난정 즐거워라 죽으면 죽었지 나는 못 헤어지겠네 식전의 우는새 배가 고파울고 저녁의 우는새 님 그리워운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가 낫네 아리랑 속에서 노다가자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가 낫네 아리랑 고개로 넘어가자 기차가 떠날때 쇠...

Skyrocket…♨♥♨ººº 〓♀ Suehee

If we could sky rocket away Up-up and away into the velvet skies We’d leave all our troubles behind Make faces at birds that pass by It would be just you and I And nobody else to complicate this l...

하루만이라도…♨♥♨ººº 〓♀ 번개소리사

오늘은 떠나가야지 푸르른 들판이 활짝 열린 곳 시원한 바람과 새들의 속삭임 꿈꾸는 나무 숲속을 가만히 생각해보면 바쁘게 지나는 사람들 속에 작아져만 가는 나의 꿈들은 얼 만큼 느낄 수 있나 워 불어오는 바람에 힘든 생활들을 날리고 파란하늘 새처럼 내 꿈을 찾으리 워 노래를 불러요 하루 만 이라도 작아진 나의 가슴을 활짝 펼치리 불어오는 바람에 ...

달에게…♨♥♨ººº 〓♀ 피그말리온

많이 나른하고 지루했던 하루 노을이 지는 언덕을 바라보다 슬슬 저녁 먹을 시간쯤이 되면 몸을 움직여 간단히 밥을 하지 그저 그런 식사를 대충 때우고 강아지 밥도 가득 채워 주곤 심심한 저녁 영화를 한편 보고 양치하고 누워서 달에게 말을 걸어 외롭고 지친 마음을 위로해 줘 지금 사실 많이 힘들어 너라도 알고 있어 줄래? 언제나 곁에 있어 줘 오늘처...

사랑아…♨♥♨ººº 〓♀ 이수영

?혼자서 불러보는 가슴 아픈 그 이름 눈물이 새어나올까봐 입술을 깨물고 또 다시 다짐하듯 가슴을 펴보지만 홀로 남겨진 내 모습이 더욱 초라해져 사랑아 그리운 내 사랑아 이렇게 아픈 내 사랑아 얼마나 아프고 아파해야 아물 수 있겠니 사랑아 그리운 내 사랑아 이렇게 아픈 내 사랑아 얼마나 아프고 아파해야 아물 수 있겠니 사랑아 미련한 내 사랑아 버릴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