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를 기다리는 일 ´o μ￥AIAo

그렇게 쉽게 내게 말하지마 모두 잊고 다시 시작 하라는 말 내 가슴에 간직한 단 하나의 사랑 여전히 이렇게 살아 숨쉬고 있잖아 언젠가 돌아올 그대를 기다리는 일 내겐 이 아픔도 사랑인 것 같아 사는 동안 서로 밖에 없기로 했던 그 말 잊지 말고 내 곁으로 다시 와주면 돼 어디에나 있는 그런 흔한 사랑이 아니야 한 순간에 두 눈을 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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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쉽게 내게 말하지마 모두 잊고 다시 시작 하라는 말 내 가슴에 간직한 단 하나의 사랑 여전히 이렇게 살아 숨쉬고 있잖아 언젠가 돌아올 그대를 기다리는 일 내겐 이 아픔도 사랑인 것 같아 사는 동안 서로 밖에 없기로 했던 그 말 잊지 말고 내 곁으로 다시 와주면 돼 어디에나 있는 그런 흔한 사랑이 아니야 한 순간에 두 눈을 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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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 오직 한 사람 사랑합니다 그대만을 바라만 보아도 좋은 그대죠 내곁에 있어줘요 옆에 있으면 너와 함께 있으면 모든게 다 달라보였어 햇빛은 시원해 바람은 달았고 시간이란걸 잊어버렸어 처음 봤을때 나는 거짓말처럼 너에게서 두 눈을 못뗐어 뭐가 그렇게 좋았었는지 아직도 눈이 부신 너 사랑해요 오직 한 사람 사랑합니다 그대만을 바라만 보아도 좋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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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없이 혼자서 밥을 먹는 일 니가 아닌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일 말도 안돼 난 그렇게 못해 다른건 몰라도 너를 사랑했던 것만은 진심이었으니까 한 때는 나에게 전부였던 사람 누구보다 널 사랑한 나인데 다 괜찮은 척하고 다 잊은 척을 하는 내가 안쓰러워 너 없이 잘 살수 있단말 다 거짓말 모두 거짓말 진심이 아닌 그 말 나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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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쓸쓸한 이야기 초겨울 바람처럼 사람이 사람을 만나고 돌아서 가는 얘기 가끔은 담담한 이야기 아무는 상처처럼 사람이 사람을 비우고 다시 채우는 얘기 살아도 살아도 모르지 얼마나 가야할지 웃어도 울어도 모르지 삶은 참 쓸쓸한 일 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어쩌면 서글픈 이야기 흐르는 시간 처럼 사람이 사람에 곁에서 살아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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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닫는다는 흔해 빠진 말 이젠 공감이돼 시간을 되돌린다면 다시 잘해볼수있지만 이미 영화는 끝난 아무렇지않은척하며 살아가는 중 (이렇게) 가끔 생각나는 사람아 오늘만큼은 한번만 멀리에서라도 널 바라보고 싶은데 오늘은 평소에 아무렇지도 않은데 오늘따라 유난히 그래 가슴속 깊이 남아있어서 모두 지우질못해 모르는척 살아봤지만 아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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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기다리다가 오늘도 그대를 기다리다가 잠들땐 더 생각이 나는지 눈물이 자꾸 나요 아파와요 둘이한 사랑이었었는데 혼자 떠나버리면 남은 난 어떡해요 *나 죽을만큼 보고 싶다고 나 죽을만큼 보고 싶다고 소리쳐 불러도 난 그 자리에만 사랑해 사랑해 눈물이 멈추지 않아 없던 일처럼 이별을 덮어둘래 어떻게 해야만하죠 모든게 혼자는 낯설은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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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그래요 어떻게 그래요 하나뿐인 나를 남겨 두고 어디를 보고 있죠 그 뒤에 나있어요 어떻게 그래 어떻게 내게 my love 들리지도 않는 목소리 오늘도 그대 부르고 불러 닿을 수가 없나요 원하고 있죠 바라고 있죠 그대 하나만 그대 있다면 그대 하나면 어떻게 그래요 어떻게 그래요 하나뿐인 나를 남겨 두고 어디를 보고 있죠 그 뒤에 나있어요 어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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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걷던 이길을 이제 혼자 걸어가 둘이 보던 하늘을 멍하니 혼자보고 둘이 아닌 혼자로 이젠 살아가야 하는데 다짐을 해도 다시 무너져 사랑이란게 쉽지 않은가봐 마음 다 잡아봐도 결국 흔들리잖아 사랑 앞에 사랑을 하고 잊혀져 가는게 사랑을 하고 혼자만 남는게 익숙하지 않아서 사랑을 잘몰라서 흔한 이별에 유난스러워서 모든게 미안해 눈에서 멀어지면 마...

¼±¹° μ￥AIAo

그댄아나요 설레는내맘 그댄내인생 가장큰선물 두손잡아요 함께걸어요 그대는 내삶에귀한선물 사랑하나요 묻지않아도 그대에게만 말해줄께요 어제보다더 오늘보다더 내일더 그댈 사랑할께요 웃어봐요 그대 내어깨에 기대어요 함께한 나날 들 떠올리며 우~~ 다가오는 내일도 그대곁에 내가 서있을게요 두손 놓지 말아요 우~~~ 사랑해요 그대 고마워요 함께나눠요 작은일상들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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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커튼을 열고 싱그런 햇살을 느껴봐 오랜 잠에서 깨어나 음- 지금은 사랑할 계절 견딜 수 없이 아팠던 어제의 일들은 계절에 실려 날아갈거야 천천히, 천천히 다가오는 사랑을 느껴요 아름다운 그대 미소 다시 보고 싶어 나 오랫동안 기다렸어요 멋진 그대 미소 나 반해버렸나봐 그대에게 다가가도 될까요? 그댄 사랑을 믿나요? 우린 모두 외로운 사람들 이...

Miracle AIAo¿μ

너의 눈 속에 비친 내 모습 바랄 게 없어 이대로 너와 함께면 어디라도 난 좋았어 행복했는데 꼭 떠나야 했니 비가 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찾아와 내 맘을 흔들고 가 이젠 너는 어디에 내 생각하니 너가 그리워 Life is miracle... Life is miracle... Life is miracle... Life is miracle... L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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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날이 밝았네 눈치 없이 날씨는 따뜻하고 비는 내리지 않고 변하지 않을 것들을 불안해하다 하루를 보냈네 생각은 눈에 보이지 않잖아 그래 그렇게 지내 건조한 일상을 지루해 하며 비가 오기를 기다려 그 이후 맘 놓고 운 적 없고 그 이후 모든 게 멈춰버렸고 내 맘은 우중충한데 비는 오지 않네 먼 산을 바라보며 허무한 시간을 보내다 또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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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하죠 그대만 보여요 처음 본 그 순간 내 맘속에는 나만의 첫 사랑 그대는 내 사랑이죠 어떡하죠 그대만 보여요 사랑이 나를 다 바꿔버렸죠 잘 웃지 않았던 나인데 자꾸만 웃음이 나와요 내 사랑 고장나버린 줄 알던 가슴이 닫혀만 있던 가슴이 그대에게 자꾸 뛰는 걸 잘 보이고 싶은 난데 왜이리 그대 앞이면 실수만 하게 되는 건지 곁에서 바라보며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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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 오직 한 사람 사랑합니다 그대만을 바라만 보아도 좋은 그대죠 내곁에 있어줘요 옆에 있으면 너와 함께 있으면 모든게 다 달라보였어 햇빛은 시원해 바람은 달았고 시간이란걸 잊어버렸어 처음 봤을때 나는 거짓말처럼 너에게서 두 눈을 못뗐어 뭐가 그렇게 좋았었는지 아직도 눈이 부신 너 사랑해요 오직 한 사람 사랑합니다 그대만을 바라만 보아도 좋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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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까지가 꿈인 것만 같아요 아무런 생각들지가 않는 오늘이야 사랑인데 분명 사랑이었어 근데 왜 우린 아팠을까 내겐 허락되지 않은 사랑 같아요 내가 할 수 있는 게 조금도 없는데 여기서 돌아서 더 이상 아프기만 해 더는 미련 두지마 이대로 우리 돌아서 가요 알고 있어 근데 뒤를 보게 돼 앞만 보고서 걸어가도 내겐 허락되지 않은 사랑 같아요 내가 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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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난 서있죠 다가갈 수 없는 나인걸 눈물이 나와요 한숨이 나와요 왜 이래야하죠 우리 어디부터 우리가 비켜서야했던 걸까요 가슴이 아파요 모든 게 미안해 내 잘못같아 모두 천번을 불러도 들리지 않나요 날 못보는지 그대 뒤에 있죠 마음속의 하는 말 지울 수 없는 그 말 사랑합니다 그대 불러본다 거릴 걷고 있어요 우리 처음봤던 그 길을 한참을 걸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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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던 말을 할걸 그랬어 늘 그렇게 후회할걸 알면서 상처투성이 쓰린 가슴만 안아 또 하루를 이렇게 죽은듯이 보냈어 시간이 내 맘에 약이 되줄까 한참을 혼자서 아파하다가 내가 사랑하는대로 내 마음대로 이렇게 그대 곁을 맴도는 나 사랑한단 말은 안해도 보고 싶단 말은 못해도 널 사랑하다 그리워하다 이렇게 그냥 끝난다해도 이것하나만 기억해줘요 그대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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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날 수 없잖아 느낌이 중요해 난 그렇게 생각해 너무 단순해도 난 싫어 한 번을 만나도 느낌이 중요해 난 그렇게 생각해 너무 빠른 것도 난 싫어 너는 사랑을 말하지만 그건 좀 곤란해 진짜 사랑이란 건 서로 느낌이라는데 나는 사랑을 아직 몰라 조금 더 기다려 진짜 사랑한다면 조금 더 참아 주겠지 한 번을 만나도 느낌이 중요해 난 그렇게 생각해 너무 빠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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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을 열면 그 사이로 바람이 지나가지 줄무늬 커텐이 흔들리는 나의 창은 바람의 길목 새들의 노래가 들리고 햇살이 들어오지 마을버스 지나가는 소리 작은 창은 햇살의 길목 조금은 복잡한 골목길 아침 열시엔 야채실은 트럭이 지나는 나의 보금자리 나의 사랑을 기다리는 조금은 더딘 시간 더딘 계절 하지만 기다릴 수 있어요 나의 옥탑 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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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단 말은 하지 말아요 자꾸만 눈물이 날 것 만 같아 그대가 힘든모습을 보고만 있는게 눈물이 날 것 만 같아요 *그대 눈빛이 내게 말을 하고 있죠 그대 눈빛이 미안하다 말을 하네요 사랑해 한마디면 돼 미안해 하지 말아요 내 사랑아 그대 눈속에 내가 보이는것 같아요 사랑이 눈속에서 보여요 내 사랑이라 말하고 싶어 그대라면 처음부터 우린 힘든 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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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아 그댈 기억해봐 눈물이라도 멈추지 않는 그대 추억을 헤어나려고 벗어나려고 너무 애를 써도 소용없었어 혼자라도 괜찮을 거라고 그대 빈자리 채워질거라 믿어왔지만 가면갈수록 더해만가는 그대 그리움에 견딜수 없어 사랑했어 그대만을 이런 내맘 몰라 그대 나를 떠난 것 같아 후회했어 떠나갈때 눈물이라도 보여 그대를 잡아야 했어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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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는다는 슬픔보다... 잊어야 한다는 이유가... 내겐 너무도 서글픈 아픔이었네.. 잊어야 하는 마음을... 가을비는 아는듯이.. 내게 찾아와 조용히 손짓을 하네.. 뺨을 스치는 찬 바람도... 보고픔에 목이 메어 고개 숙이고.. 내게 손짓하던 가을비도.. 할말 잃어 차가운 눈동자에 줄을 댄다.. 잊어야 한다는 그 이유가... 내게는 아픔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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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낼 그 말 이 삶이 끝나도 못 전할 한마디 나 힘이 들어도 너만을 사랑한다 이런 한심한 바보라서 그리워 하면 미워질까봐 보고싶으면 다시 울게 될까봐 사랑해 사랑해 널 사랑해 대답없는 텅빈 메아리처럼 아직도 안되는 그 말 죽어도 못 꺼낼 그 말 이 삶이 끝나도 못 전할 한마디 나 힘이 들어도 너만을 사랑한다 이런 한심한 바보라서 널 기다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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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오면 그댈 생각해 이런 나의 마음을 그댄 아나요 지친 일상 중엔 그댈 떠올려 여기 나의 마음은 온통 그대죠 아나요 그대는 내게 빛인걸요 보여요 마음속의 선물 그댈 사랑해 이젠 고백해요 사랑해 나의 별되어 지켜줘요 그댈 만나고 내 삶이 전부 변했죠 이젠 알아요 함께 걸어가요 유리처럼 맑은 미소 번질때 여기 나의 마음은 온통 설레죠 바람결에 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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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에게 사랑한다고 말하지말아요 나와 함께 걷던 그거리도 걷지 말아요 우리가 즐겨 듣던 음악도 어쩌면 함께 듣고 있겠지만 지금 난 혼자 방안에 앉아 바보처럼 그대를 추억하죠 계절이 바뀌고 시간이 흐르면 내가슴속 깊이 박힌 그대를 꺼내겠죠 오늘같은 밤 니가 생각나 이런 내가 싫지만 하지못했던 말이 너무 많아 너는 떠났지만 소리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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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구름에 달빛에 내 마음 보일까 빛바랜 담장 아래 나 숨어봅니다 이름없는 들꽃도 늘 함께하는데 왜 난 홀로 눈물만 흘리고 있는지 그리워 그리워서 더는 못 잊을 사람 눈물이 가슴이 그댈 부르고 있어 사랑해 사랑해서 더는 못 보낼 사람 그댈 뒤에서 갈 곳을 잃어 나 울고만 있어 그대... 눈 앞에서 날리는 그대 옷자락에 내 마음만 안긴 채 나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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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나더라 내가 후회가 되더라 우리 아직도 습관처럼 널 부르더라 그렇게 좋았던 날도 영원할거 같던 우리 이별할 땐 한 순간 이더라 애써 감췄던 사랑도 그리움도 이제는 가슴에 지우려한다 행복 했었던 지난 시간도 함께한 추억까지도 묻으려 한다 지겨울 만큼 사랑한다 말했던 그때가 또 그때가 잊혀지는 날 아무렇지 않게 미소 지으며 담담히 너를 보낼 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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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없는 시간이 난 낯설기만 해 깨지 않을 꿈처럼 행복했었나봐 함께했던 시간들도 사랑했던 기억들도 습관처럼 놓지 못해 난 울어 얼마나 더 아파해야 잊혀질까 어떡해 난 아무것도 할 수 없어 거짓말 거짓말 니가 싫어졌단 말도 거짓말 다 거짓말 나를 잊어달란 말도 It\'s a Lie all Lie all 항상 숨겨왔던 그 말 널 사랑해 니가 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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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없는 시간이 난 낯설기만 해 깨지 않을 꿈처럼 행복했었나봐 함께했던 시간들도 사랑했던 기억들도 습관처럼 놓지 못해 난 울어 얼마나 더 아파해야 잊혀질까 어떡해 난 아무것도 할 수 없어 거짓말 거짓말 니가 싫어졌단 말도 거짓말 다 거짓말 나를 잊어달란 말도 It\'s a Lie all Lie all 항상 숨겨왔던 그 말 널 사랑해 니가 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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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서두르지 마 견디기 힘이 들 때면 애써 따라오려 하지 말고 오히려 더 천천히 그래 그렇게 다가와 내가 여기에서 기다릴게 숨이 찰 땐 걸어오렴 힘이 들 때 그랬던 것처럼 앞으로도 우린 아주 먼 길을 가야만 해 서두르지 마 함께 걸어가는 것 그것이 내겐 소중해 조금 늦는 것쯤 상관없어 내가 지쳐 있을 때 네가 기다려준 것처럼 내가 여기 있어 힘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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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목 : 별이지는창가에 유리창 너머로 별이 내리면 투명한 여명속에 그리움들이 속삭이는 미소로 보내오고 내님의 눈가에 이슬처럼 투명하게 빛나는 내님의 얼굴같아 고이 간직 하고픈 간절한 내 마음 별이 지는 창가에 그리운 사람 하늘 닮은 내 님 얼굴 구름처럼 떠가는데 하루을 보내면서 기다리는 내 마음 별빛이 쏟아지는 창가에 기대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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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빛 엽서에 실려온 향기는 당신의 눈물인가 이별의 마음인가 한숨속에 묻힌 사연 지워 보려 해도 떠나 버린 당신 마음 붙잡을 수 없네 오늘도 가버린 당신의 생각엔 눈물로 써 내려간 얼룩진 일기장엔 다시 못 올 그대 모습 기다리는 사연 오늘도 가버린 당신의 생각에 눈물로 써 내려간 얼룩진 일기장엔 다시 못 올 그대 모습 기다리는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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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빛 엽서에 실려온 향기는 당신의 눈물인가 이별의 마음인가 한숨속에 묻힌 사연 지워 보려 해도 떠나 버린 당신 마음 붙잡을 수 없네 오늘도 가버린 당신의 생각엔 눈물로 써 내려간 얼룩진 일기장엔 다시 못 올 그대 모습 기다리는 사연 오늘도 가버린 당신의 생각에 눈물로 써 내려간 얼룩진 일기장엔 다시 못 올 그대 모습 기다리는 사연 오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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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말해주지 않아 이젠 더 이상 얘기해 주지 않아 하지만 난 느껴 구멍난 그 눈빛 엉켜버린 그대의 마음을 내겐 항상 미소만 주던 그대 나를 위해 울며 기도하던 그런 그대를 홀로 외롭게 해서 나의 맘이 너무 아파와 힘을 내줘요 다 지나가요 그래요 믿어요 아니 그러길 바래요 내손 잡아요 힘이들땐 그 자리에 멈춰서 여길봐요 함께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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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또 어려워져요 이러지 않으려고 나를 달래왔는데, 눈물이 또 넘쳐서,, 그댈힘들게 해요 이러면안되는데 자꾸 열이나네요 아니 괜찮아요,,, 아녜요,,,감기에요,, 바람이 너무 청아해서 어제 산책을 했거든요 내가 원래 좀 어설프죠,, 그대 걱정만 하게 하고 자꾸 속만 상하게 하죠 내가 없다고 아침 거르지마요 늦잠 자면 안되요 잔소리만 하네요 내가 그렇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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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두두두두 어찌보면 너무 당연해 내 가슴이 이렇게 아픈게 비만에 걸린 내 사랑은 늘 받기만을 원했던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요 정말로 그댈 사랑하는 것은 안되요 서로의 엇갈린 말들만 오고가 양보란건 없어 쉽게 쉽게 쉽게 넘어갈 문제를 쌓아놓고 싸우다 서로가 지친다 다친다 그리고 닫는다 맘을 닫는다 그런 너에게 일찍 가지못했던 나도 기다림없이 그냥 가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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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작은 오후에 두팔을 내던진 이 손가락들 사이로 넌 다가오겠지 왠지 낯설기도 한 아직은 빛이 남아있는 저녁 설레이는 난 기다리는 동안 저 그늘 아래서 조용히 내 이어폰을 들어 오늘도 기분좋은 음악이 흘러나와 모든 나의 행복은 니가 되지 꿈을 꾸곤해 모든 내 이야기엔 언제 어느때고 니가 존재해 그렇대도 그리워 어디쯤이니 이맘때면 꼭 서두르는

서울의 달 (Feat.안도경) Viva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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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추운 날 따스한 햇살 같던 날 그대를 처음 마주했던 밤 웃음이 새어 나오고 설레는 맘을 간직했었던 그 날의 우리 점점 서로가 당연한 듯 익숙해질 때 그때 알았어야 했어 조금 섣불렀단 걸 다시는 사랑하지 않고 이별에 아파하기 싫어 내가 싫어 떠나간 그대를 기다리는 나 아닌 척하는 게 힘들어 아직도 네가 많이 보고 싶어 네 생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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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나의 단 한사람 사랑한다는 그 말로도 부족하죠 가슴에 다시 차오르는 사람 그대라는 한사람 해바라기 같은 마음 그거에요 그댈 향한 내 사랑이죠 비가 내릴때마다 우산이 되어 막아줄 그런 사람이 될게요 사랑해 나의 단 한사람 사랑한다는 그 말로도 부족하죠 가슴에 다시 차오르는 사람 그대라는 한사람 언제나 고마운 사람 햇살처럼 그대는 날 눈부시게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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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감이 좋아 내게 좋은일이 생길것만 같아요 절로 콧노래 나와 왠지 기분이 좋아서 그대에게 내맘 전하고 싶어 잠시만 날 바라봐줘요 난 조금만 내 눈에 그댈 담으면 난 가슴 떨리는 걸 어떡해 그대는 알까요 그댄 내 맘 몰라요 정말 너무 몰라 그대가 좋아 누가 뭐래도 좋아 좀 더 살며시 다가가 조심스럽게 말해 용길내봐요 두근두근 설래 그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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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그냥 밥만 같이먹는 사이 가끔씩은 영화 보는 사이 그정도 잘알지도 친하지도 않은 니가 요즘따라 자꾸 궁금해 우우 오늘은 뭐해 느닷없이 전화해 볼까 아니야 그러다가 나를 쉽게 보면 어떡해 망설여 지지만 자꾸 우 우 우린 그냥 심심하면 보던 사이 아주 가끔 전화하던 사이 그런데 너에게는 별로 관심 없던 내가 음음 요즘따라 자꾸 궁금해 우우 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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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구름에 달빛에 내 마음 보일까 빛바랜 담장 아래 나 숨어봅니다 이름없는 들꽃도 늘 함께하는데 왜 난 홀로 눈물만 흘리고 있는지 그리워 그리워서 더는 못 잊을 사람 눈물이 가슴이 그댈 부르고 있어 사랑해 사랑해서 더는 못 보낼 사람 그댈 뒤에서 갈 곳을 잃어 울고만 있어 그대 눈 앞에서 날리는 그대 옷자락에 내 마음만 안긴 채 나 돌아서는데 그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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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구름에 달빛에 내 마음 보일까 빛바랜 담장 아래 나 숨어봅니다 이름없는 들꽃도 늘 함께하는데 왜 난 홀로 눈물만 흘리고 있는지 그리워 그리워서 더는 못 잊을 사람 눈물이 가슴이 그댈 부르고 있어 사랑해 사랑해서 더는 못 보낼 사람 그댈 뒤에서 갈 곳을 잃어 울고만 있어 그대 눈 앞에서 날리는 그대 옷자락에 내 마음만 안긴 채 나 돌아서는데 그리워 ...

기다리는 일 류세라

그 품에 따뜻한 그 품에 날 감싸주세요 감싸주세요 감싸주세요 아직까지 난 그대가 낯설게 느껴져 하나도 두렵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많이 부족한가 봐 그날이 멀게만 느껴지고 약속은 점점 더 희미해져 내가 할 수 있는 건 오직 할 수 있는 건 그대를 기다리는 일 내 안에 익숙한 불안함 안아주세요 안아주세요 안아주세요 지금까지 난 사랑이 아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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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또 누군가를 만나서 사랑을 하게 될 수 있을까 그럴 수는 없을 것 같아 도무지 알 수 없는 한 가지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일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사랑이 끝나고 난 뒤에는 이 세상도 끝나고 날 위해 빛나던 모든 것도 그 빛을 잃어버려 누구나 사는 동안에 한 번 잊지 못할 사람을 만나고 잊지 못할 이별도 하지 도무지 알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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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칠 때 웃으며 때리던 손길 사진 속을 몇 번을 들여다 보고 한심하게 속앓이 흘려 보아도 아무도 날 울리지 않는 전화기 집으로 돌아가는 길 새벽 가로수길 해가 저문 9시 옷을 걸치고 아무도 남지 않은 거리를 나설 때 간판의 불빛이 하나 둘씩 꺼져도 사람들이 하루를 끝낼 생각 없을 때 한 곳씩 한 정거장씩 집으로 가고 오늘 있었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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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목소리가 들려 니 목소리가 들려 니 목소리가 들려 내 귓가에 파도소리 아무도 없는 것 같아 아프게 홀로 서있는 난 Cuz I’m so lonely 울지 말자 했잖아 바다만 보러 왔잖아 이제는 그만 이제는 그만 이제는 그만 이제는 그만 떠나지 않는 내 귓가에 그의 목소리 너를 떠나 보냈는데 자꾸 들리는 목소리 난 눈을 감아도 또 숨을 참아도 들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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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92년이 지난 후부터라고 생각이 들어 난리 굿치고 모은 CD는 내게 아직도 나를 cool하게 살게 하는 멋진 꿈 늦은 밤 내일 나온다는 신보가 너무 기다려져 얼마나 멋질까? 그때 내가 갖고 싶던 것은 멋진 Car 돈이 아닌 한 마디 말 Music star 내가 원한 곳은 어디? 그 때 날 지키고 싶은 작은 흔적이 지금까지 날 이끌어 비록 변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