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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 - 길 (선아님 신청곡)

아무것도 없던 내게 늘 함께 있어 주었던 그대는 우울한 시절 햇살과 같아 그 시절 지나고 나와 지금도 나의 곁에서 자그만 아이처럼 행복을 주었어 오

모든 날, 모든 순간 (Every day, Every Moment) (선아님 신청곡) 폴킴

네가 없이 웃을 수 있을까 생각만 해도 눈물이나 힘든 시간 날 지켜준 사람 이제는 내가 그댈 지킬 테니 너의 품은 항상 따뜻했어 고단했던 나의 하루에 유일한 휴식처 나는 너 하나로 충분해 긴 말 안 해도 눈빛으로 다 아니깐 한 송이의 꽃이 피고 지는 모든 날 모든 순간 함께해 햇살처럼 빛나고 있었지 나를 보는 네 눈빛은 꿈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그 모...

네 옆에 있을게 (선아님 신청곡) 멜로망스

너의 눈빛에 두근거리고 너의 손짓에 나 이리저리 휘둘리고 있어 네 말 몇 마디에 힘도 못 쓰고 네가 뭐만 하면 웃음을 나 참을 수 없어 너는 나에게 사랑이 되고 나에게 세상이 되고 이제 내 숨을 네가 쉬게 해 너는 나에게 사랑이 되고 나에게 세상이 되고 나 이게 왠지 지금 싫지가 않아 항상 네 옆에 있을게 내 힘으로 어떻게 할 수 없는 너란 마법에 걸...

꿈의 (선아님 신청곡) 장혜진

아침 햇살이 내방창가에 소리없이 내려 앉으면 작은 화분 그속에 나의 어린 꽃들이 지난 밤의 얘길 해주곤해 처음 그대를 만난 그날은 뭐가 그리 궁금했는지 어떤 사람이냐고 무슨 얘길했냐고 정말 나를 귀찮게 했었지 그대여 그대 눈빛만으로 나를 사로잡았었다고 얘길하며 그대를 생각했지 알고 있었어 그대 나의 사랑으로 되리 라는걸 영원할거라고 내 어린 꽃들...

윤도현

?아무것도 없던 내게 늘 함께 있어 주었던 그대는 우울한 시절 햇살과 같아 그 시절 지나고 나와 지금도 나의 곁에서 자그만 아이처럼 행복을 주었어 오- 가야할 길은 아직도 멀기만 하고 아픈 시간들 속에서 어떻게든 가야만해 혼자서 걸어간다면 너무나 힘들 것 같아 가끔이라도 내 곁에서 얘기해 줄래 그 많은 시간 흐르도록 내 맘속에 살았던 것처럼 사랑...

I Need You (선아님 신청곡) 허각/지아

가만히 눈을 감고 있어도 자꾸 생각나죠 그댄 내게 마치 뜬 구름 같은걸 사랑이란 말로 아직 부족한가요 내 맘이 위험한가요 그댄 내게 전부가 됐네요 같은 길을 걷고 같은 꿈을 꾸고 나 혼자만 몰래 상상을 하고 oh 그대 곁에 잠든 마치 연인 같은 그대와 내 모습 baby I love you I need you 수줍은 나의 고백 오랫동안 몰래 숨겨...

화장을 고치고 (선아님 신청곡) 왁스(Wax)

우연히 날 찾아와 사랑만 남기고 간 너 하루가 지나 몇해가 흘러도 아무 소식도 없는데 세월에 변해 버린 날 보며 실망 할까봐 오늘도 나는 설레이는 맘으로 화장을 다시 고치곤 해 아무것도 난 해준게 없어 받기만 했을뿐 그래서 미안해 나같은 여자를 왜 사랑 했는지 왜 떠나야 했는지 어떻게든 우린 다시 사랑해야해 살다가 널 만나면 모질게 따지고 싶어...

I SEE YOU (선아님 신청곡) 기타치는 세남자

짙은 노을이 바닷물을 붉게 물들이는 이 시간 우리는 여기서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네요 믿기지 않아요 행복한 지금 이 순간이 내 마음 한켠이 그대에게 물들고 있네요 I see you 너무나 아름답네요 행복이라는 게 이런건가요 I see you 너무나 눈이 부셔요 그대만 바라보는 나에게는 행복인걸요 아침햇살이 내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이 시간 ...

Touch Love (선아님 신청곡) t 윤미래

?내 손 끝에 그대가 스치면 차가웠던 심장에 온기가 번지죠 살며시 다가가 기대고만 싶지만 그대와의 거리는 좁혀지질 않네요 만질 수가 없어도 돼 안을 수도 없어도 돼 Lonely love Yes I love you 내 운명처럼 그댈 느낄 수 있어요 랄랄라 랄라 랄라 랄랄라 랄라 랄라 랄랄라 랄라 랄라 랄라 내 맘 닿을 수 있어요 두 손을 내밀어 그댈 잡...

창문너머 어렴풋이 옛 생각이 나겠지요 [ft황정민] 윤도현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가버린 날들이지만 잊혀지진 않을 거예요 오늘처럼 비가 내리면은 창문 넘어 어렴풋이 옛 생각이 나겠지요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가버린 날들이지만 잊혀지진 않을 거예요 생각나면 들러봐요 조그만 모퉁이 찻집 아직도 흘러나오는 노래는 옛 향기겠지요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창문너머어렴풋이옛생각이나겠지요[ft황정민] 윤도현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가버린 날들이지만 잊혀지진 않을 거예요 오늘처럼 비가 내리면은 창문 넘어 어렴풋이 옛 생각이 나겠지요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가버린 날들이지만 잊혀지진 않을 거예요 생각나면 들러봐요 조그만 모퉁이 찻집 아직도 흘러나오는 노래는 옛 향기겠지요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비밀의 숲 윤도현

그림자 아래 비춰진 조각빛 숲 속 깊은곳 어딘가에 남겨진 흔적 손에 잡힐듯 잡히지가 않아 마치 비밀의 숲속에서 길을 잃어버린것 같아 두렵고 힘든 시간 속에 빛따라 찾아낸 새로운 I Believe We will be reborn 찾을 수만 있다면 I Believe We will be reborn 조각빛 희망을 I believe

비밀의 숲(비밀의 숲 OST Part.6) 윤도현

그림자 아래 비춰진 조각빛 숲 속 깊은 곳 어딘가에 남겨진 흔적 손에 잡힐 듯 잡히지가 않아 마치 비밀의 숲 속에서 길을 잃어버린 것 같아 두렵고 힘든 시간 속에 빛 따라 찾아낸 새로운 I Believe We will be reborn 찾을 수만 있다면 I Believe We will be reborn 조각빛 희망을 I believe

비밀의숲 윤도현

그림자 아래 비춰진 조각빛 숲 속 깊은 곳 어딘가에 남겨진 흔적 손에 잡힐 듯 잡히지가 않아 마치 비밀의 숲 속에서 길을 잃어버린 것 같아 두렵고 힘든 시간 속에 빛 따라 찾아낸 새로운 I Believe We will be reborn 찾을 수만 있다면 I Believe We will be reborn 조각빛 희망을 I believe

with you 윤도현

너와 내가 함께 있는건 운명이라 생각해 그래 나도 우리 지나간 모든 것들을 사랑해 초대하지 않은 너지만 어느새 내게 왔어 고마워 정말 이제 당신이 어디에 있든 널 생각해 우리 가는 너와 영원히 함께 때로는 슬픔에 음~ 때로는 힘들지라도 우리 잡은 손은 결코 쉽게 놓지 말아야 해 with you with you everyday and

너를 보내고 Ⅱ♠★☞oO까칠레아oO♠▨◑☜♬ 윤도현

구름낀 하늘은 왠지 네가 살고 있는 나라일 것 같아서 창문들 마저도 닫지 못하고 하루종일 서성이며 있었지 삶의 작은 문턱 조차 쉽사리 넘지 못했던 너에게 나는 무슨 말이 하고 파서 였을까 먼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난 왜 너 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 가자 하지 못했나 잃은 작은

너를 보내고 윤도현

1) 구름낀 하늘은 왠지 니가 살고있는 나라일 것 같아서 창문들 마저도 닫지 못하고 하루종일 서성이며 있었지 삶에 작은 문턱조차 쉽사리 넘지 못했던 너에게 나는 무슨말이 하고파서 였을까 먼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난 왜 널 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가자 하지 못했나 2) 잃은

너를보내고 윤도현

구름 낀 하늘은 왠지 니가 살고 있는 나라일 것 같아서 창문들마저도 닫지 못하고 하루종일 서성이며 있었지 삶의 작은 문턱조차 쉽사리 넘지 못했던 너에게 나는 무슨 말이 하고파서였을까 먼 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난 왜 너 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 가자 하지 못했나 잃은 작은 새 한

너를 보내고 윤도현

구름낀 하늘은 왠지 니가 살고있는 나라 일것 같아서 창문들마저도 닫지 못하고 하루종일 서성이며 있었지 삶의 작은 문턱조차 쉽사리 넘지 못했던 너에게 나는 무슨 말이 하고파서였을까 먼 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난 왜 너 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 가자 하지 못했나 잃은 작은 새 한

너를보내고 윤도현

구름낀 하늘은 왠지 니가 살고있는 나라 일것 같아서 창문들마저도 닫지 못하고 하루종일 서성이며 있었지 삶의 작은 문턱조차 쉽사리 넘지 못했던 너에게 나는 무슨 말이 하고파서였을까 먼 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난 왜 너 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 가자 하지 못했나 잃은 작은 새 한

마법의 성 (더클래식) (With YB) (웅이님 신청곡) 윤도현

믿을 수 있나요 나의 꿈속에서 너는 마법에 빠진 공주란 걸 언제나 너를 향한 몸짓엔 수많은 어려움뿐이지만 그러나 언제나 굳은 다짐뿐이죠 다시 너를 구하고 말거라고 두 손을 모아 기도 했죠 끝없는 용기와 지혤 달라고 마법의 성을 지나 늪을 건너 어둠의 동굴 속 멀리 그대가 보여 이제 나의 손을 잡아보아요 우리의 몸이 떠오르는 것을 느끼죠 자유롭게...

가을 우체국 앞에서 (블랙커피님 신청곡) 윤도현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노오란 은행잎들이 바람에 날려가고 지나는 사람들 같이 저멀리 가는걸 보네 # 세상에 아름다운 것들이 얼마나 오래 남을까 한여름 소나기 쏟아져도 굳세게 버틴 꽃들과 지난 겨울 눈보라에도 우뚝 서있는 나무들같이 하늘아래 모든것이 저홀로 설 수 있을까 가을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우연한 생각에 빠져 날 저물도록 몰랐네

가을 우체국 앞에서 (하늘을향해쏴님 신청곡) 윤도현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노오란 은행잎들이 바람에 날려가고 지나는 사람들 같이 저멀리 가는걸 보네 # 세상에 아름다운 것들이 얼마나 오래 남을까 한여름 소나기 쏟아져도 굳세게 버틴 꽃들과 지난 겨울 눈보라에도 우뚝 서있는 나무들같이 하늘아래 모든것이 저홀로 설 수 있을까 가을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우연한 생각에 빠져 날 저물도록 몰랐네

가을 우체국 앞에서 (봉다리님 신청곡) 윤도현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노오란 은행잎들이 바람에 날려가고 지나는 사람들 같이 저멀리 가는걸 보네 # 세상에 아름다운 것들이 얼마나 오래 남을까 한여름 소나기 쏟아져도 굳세게 버틴 꽃들과 지난 겨울 눈보라에도 우뚝 서있는 나무들같이 하늘아래 모든것이 저홀로 설 수 있을까 가을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우연한 생각에 빠져 날 저물도록 몰랐네

가을 우체국 앞에서 (한사랑금송님 신청곡) 윤도현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노오란 은행잎들이 바람에 날려가고 지나는 사람들 같이 저멀리 가는걸 보네 # 세상에 아름다운 것들이 얼마나 오래 남을까 한여름 소나기 쏟아져도 굳세게 버틴 꽃들과 지난 겨울 눈보라에도 우뚝 서있는 나무들같이 하늘아래 모든것이 저홀로 설 수 있을까 가을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우연한 생각에 빠져 날 저물도록 몰랐네

마음 속의 천국 (Heaven On Their Minds) 윤도현

내렸어 Jesus 당신을 신이라 외치는 말들에 당신은 미쳤어 더 무얼 원하나 수 많은 기적을 이룩한 이 순간 모든걸 다 버리고 왜 죽으려 하나 Jesus 제발 이건 말도 안돼 난 결코 당신 뜻 이해 못해 난 다 보여 당신이 가려하는 그 길이 결국 시작된건가 하늘이 예언한 메시야 배신 당해 죽어야 할 운명 우리 함께 꿈꾼 그 모든 건 신보다 위대한 인간의

너를보내고(-2) @윤도현

:52]너에게 나는 무슨 말이 하고파서였을까 [01:02]먼 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01:10]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01:17]난 왜 [01:19]너 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 품고도 [01:25]같이 가자 하지 못했나 ************************************************** [01:43]

윤도현(-2) @너를보내고

못했던 [00:52]너에게 나는 무슨 말이 하고파서였을까 [01:02]먼 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01:10]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01:17]난 왜 [01:19]너 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 품고도 [01:25]같이 가자 하지 못했나 ************************** [01:41] [01:42] [01:43]

윤도현 나는 나비

날개를 활짝 펴고 (발산 하셔도 되요) 세상을 자유롭게 날거야 노래하며 춤추는 나는 아름다운 나비 내 모습이 보이지 않아 앞길도 보이지 않아 나는 아주 작은 애벌레 살이 터져 허물 벗어 한 번 두 번 다시 나는 상처 많은 번데기 추운 겨울이 다가와 힘겨울지도 몰라 봄바람이 불어오면 이제 나의 꿈을 찾아 날아 날개를 활짝 펴고 세상을 자유롭게 날거...

물고기와 자전거 윤도현 밴드

물고기와 자전거 by [윤도현 밴드] 물고기 날아가네 햇살에 춤을 추네 꼬리를 반짝이며 즐겁게 노래하네 자전거 날아가네 바람을 타고 가네 따르릉 소리치며 구름 위를 달려가 얼굴엔 미소 가득해 태양이 나를 부르네 하늘 위로 난 날아가고 있어 자유롭게 노래하고 있어 내 앞에 펼쳐져 있는 하늘을 나는 물고기처럼 나에게 주어진

(리아님 신청곡) 김윤아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아 이 길이 옳은지 다른 길로 가야 할지 난 저길 저 끝에 다 다르면 멈추겠지 끝이라며 가로막힌 미로 앞에 서 있어 내 길을 물어도 대답 없는 메아리 어제와 똑같은 이 길에 머물지 몰라 저 거미줄 끝에 꼭 매달린 것처럼 세상 어딘가 저 가장 구석에 갈 길을 잃은 나를 찾아야만 해 저 해를 삼킨 어둠이 오기 전에 긴

(봉다리님 신청곡) god

[계상]내가 가는 이길이 어디로 가는지 어디로 날 데려가는지 그 곳은 어딘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오늘도 난 걸어가고 있네~~ [준형]사람들은 길이 다 정해져 있는지 아니면 자기가 자신의 길을 만들어 가는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이렇게 또 걸어가고 있네 [호영]나는 왜 이 길에 서있나, 이게 정말 나의 길...

(달봉이님 신청곡) 김윤아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아 이 길이 옳은지 다른 길로 가야 할지 난 저길 저 끝에 다 다르면 멈추겠지 끝이라며 가로막힌 미로 앞에 서 있어 내 길을 물어도 대답 없는 메아리 어제와 똑같은 이 길에 머물지 몰라 저 거미줄 끝에 꼭 매달린 것처럼 세상 어딘가 저 가장 구석에 갈 길을 잃은 나를 찾아야만 해 저 해를 삼킨 어둠이 오기 전에 긴

(제시켜알바님 신청곡) 김윤아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아 이 길이 옳은지 다른 길로 가야 할지 난 저길 저 끝에 다 다르면 멈추겠지 끝이라며 가로막힌 미로 앞에 서 있어 내 길을 물어도 대답 없는 메아리 어제와 똑같은 이 길에 머물지 몰라 저 거미줄 끝에 꼭 매달린 것처럼 세상 어딘가 저 가장 구석에 갈 길을 잃은 나를 찾아야만 해 저 해를 삼킨 어둠이 오기 전에 긴

(닉스군님 신청곡) 김윤아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아 이 길이 옳은지 다른 길로 가야 할지 난 저길 저 끝에 다 다르면 멈추겠지 끝이라며 가로막힌 미로 앞에 서 있어 내 길을 물어도 대답 없는 메아리 어제와 똑같은 이 길에 머물지 몰라 저 거미줄 끝에 꼭 매달린 것처럼 세상 어딘가 저 가장 구석에 갈 길을 잃은 나를 찾아야만 해 저 해를 삼킨 어둠이 오기 전에 긴

(용이님 신청곡) 조관우

지금 그대는 어디쯤 오는지 아직 와야할 길이 더 많은지 잠시 다녀오겠다던 발걸음 오시는 길에 헤메이다 나를 비켜 갔는지 서글픈 사랑 안녕 지친 세월안고 홀로견딘 나의 기다림 모두 부질없으니 그대 더딘 발걸음 서둘러 오지마 이젠 누구에 가슴에라도 그대편히 쉬어야 할테니 차마 버릴 수 없는건 그리움 아득 했던 슬픔 모두 쓰러져 한때 사랑했단 기억 만...

창문너머 어렴풋이 옛 생각이 나겠지요 윤도현 황정민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가버린 날들이지만 잊혀지진 않을 거예요 오늘처럼 비가 내리면은 창문 넘어 어렴풋이 옛 생각이 나겠지요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가버린 날들이지만 잊혀지진 않을 거예요 생각나면 들러봐요 조그만 모퉁이 찻집 아직도 흘러나오는 노래는 옛 향기겠지요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요즘 내 모습 (feat. 타블로, 케이윌) 윤도현/윤도현

요즘 내 모습 조금 이상해 가끔씩 멍해지기도 하고 예전엔 하지 않았던 실수들이 아주 조금 생긴 것 같아 내려야 할 정거장 지나 한참을 더 갔었지 그렇게 지나친지도 모른 채 친구들과 웃고 떠들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도 무슨 얘길 했는지 기억나지 않아 네가 떠난 그 날 널 보냈던 그 날 그 날 이후부터 난 조금씩 달라졌어 괜찮을 줄 알았어 괜찮은 것 같...

오늘도 어제 같은 나는... 윤도현/윤도현

아직도 그리움이 남아 있어요 내 가슴 속 깊숙한 곳에서 더 커졌나봐요 저만치 멀어지는 내 뒷모습은 오늘도 어제 같은 나를 울려요 바람은 불어오고 또 불어와요 어젯밤 꾸었던 꿈은 어디 있나요 시원했던 바람은 차가와져서 오늘도 어제 같은 나는 추워요 내 맘과 같지 않은 세상 속에서 당신이 서 있었나요 사랑했단 말은 아직 못 했던가요 어떻게 말로 하나요...

우리 사랑했던 시간만큼 윤도현/윤도현

우리 함께했던 시간의 흔적들 이젠 모두 지웠다고 생각했지만 서랍 속 깊숙이 숨어있던 네가 준 작은 메모 한 장 우리 서로 마지막 사랑이 됐으면 좋겠단 바람 나 없이 너는 행복한 건지 혹시 나만 아픈 건 아닌지 우리 사랑했던 시간만큼만 힘들면 널 잊을는지 좋은 친구로 남아 달라던 부탁 정말 미안하지만 난 못할 것 같아 나 없이 너는 행복한 건지 ...

너라면 좋겠어 윤도현/윤도현

매일 아침마다 지저귀는 창밖의 저 새가 너라면 참 좋으련만 벌써 연락 안된지가 한달 두달이 넘었어 정말 우린 헤어졌나 내 사랑은 진짜 사랑 아니라고 친구들은 말했지만 듣지 않았어 믿지 않았어 그래서 후회만 다시 사랑하지 않을래 (사랑하지 않을래) 다시 사랑하지 않을래 (사랑하지 않을래) 매일 아침 퉁퉁 부은 두 눈 부끄러워 미치겠어 그댈 미워하지...

어디에 윤도현/윤도현

어디에 있나요 내가 사랑할 사람은 어디에 그대가 맞다면 이젠 내게 너를 보여줘 혼자 바라보는 게 혼자 웃고 있는게 혹시 기다리는 게 미친 짓은 아닌지 사랑해 사랑해 아직 대답 없는 너를 기다려 난 기다려 미워해 미워해 너무 사랑해서 그댄 나를 보며 웃음만 짓죠 아파도 할 수 없고 미워도 할 수 없는 내가 너무 싫어서 내가 너무 미워서 삼키고 삼켜도...

빈잔 윤도현/윤도현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마음도 따라우네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 어차피 인생은 빈 술잔 들고 취하는 것 그대여 나머지 설움을 나의 빈 잔에 채워 주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 어차피 인생은 빈 술잔 들고 취하는 것 그대여 나머지 설움을 나의 빈...

My Way (feat. 윤도현) 김태우

I\'m on my way 혼자 시작했던 이 앞이 보이질 않았던 내일 I\'m on my way 어둠 속에 빠진 나의 그대라는 빛이 내 앞을 비추길 오 두렵지 않아요 그대만 있다면 여기 내 손을 잡아요 오 나 그대 이제는 함께 걸어요 my way I love my way 사랑으로 채워진 영원이란 빛이 우리를 비추길 오 두렵지

My Way (feat. 윤도현) 김태우 (Kim Tae Woo)

I\'m on my way 혼자 시작했던 이 앞이 보이질 않았던 내일 I\'m on my way 어둠 속에 빠진 나의 그대라는 빛이 내 앞을 비추길 오 두렵지 않아요 그대만 있다면 여기 내 손을 잡아요 오 나 그대 이제는 함께 걸어요 my way I love my way 사랑으로 채워진 오우 예에 영원이란 빛이 우리를 비추길

(제우스님 신청곡) 귀머거리 레아

그대 떠나기전에 내 기도를 들어줘 환한 저 달빛속에 내 마음 닿아서 그대 가시는 환히 비추면 어둠처럼 소리없이 살텐데 모진 세상이 우리를 갈라도 oh oh 내 심장은 여기 남아서 하늘이 내게 준 고마운 그대란 사람 늘 그리운 사람 이름을 불러도 듣지 못하는 귀머거리 같은 사랑 내 안에서만 살죠 비가 오는날이면 내 이름을 불러줘

광화문에서(신청곡) 규현

반짝이던 우리 둘은 이미 남이 되었잖아 네 품 안에서 세상이 내 것이었던 철없던 시절은 안녕 오늘 바보처럼 그 자리에 서 있는 거야 비가 내리면 흠뻑 젖으며 오지 않는 너를 기다려 나는 행복했어 그 손 잡고 걷던 기억에 또 뒤돌아 봐 네가 서 있을까 봐 난 모르겠어 세상 살아가는 게 늘 다른 누굴 찾는 일 인지 커피 향 가득한 이

한사람 (물안개님 신청곡) 허각

그대가 숨어버릴 것만 같아서 자꾸만 보네요 그대만 보네요 멍한 바보처럼 이렇게 커져가는 마음이 난 두려워 오늘도 모른 척 그댈 지나치려 해도 눈물이 흘러서 내 심장이 터질 것 같아서 이젠 그대 얼굴 그대 이름 온종일 그리는데 **사랑해요 그대 그 아픔까지 함께할게요 힘든 이 세상에 날 웃게 해준 한 사람 혹시나 그대 내게 오는

일기장 (블루양 신청곡) 이승철

오늘 날씨 흐림 아침에 눈을 뜨고 기분이 이상해요 그댈 만나러 가는 오늘은 내가 아는 네가 아니야 함께 거릴 걸어도 즐겁지가 않아 집에 데려다 주던 우리 둘만의 여정 아무 말도 못 한 채 난 고갤 떨구네 일기장에 써 내려간 미처 다 적지 못 한 이야기가 눈물에 번져 찢겨 가요 내 가슴처럼 Oh Yeah 점, 점, 점 점만

야생화 (코딱까리님 신청곡) 박효신

하얗게 피어난 얼음꽃 하나가 달가운 바람에 얼굴을 내밀어 아무 말 못했던 이름도 몰랐던 지나간 날들에 눈물이 흘러 차가운 바람에 숨어 있다 한줄기 햇살에 몸 녹이다 그렇게 너는 또 한번 내게 온다 좋았던 기억만 그리운 마음만 니가 떠나간 그 위에 이렇게 남아 서 있다 잊혀질 만큼만 괜찮을 만큼만 눈물 머금고 기다린 떨림 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