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었어 언제까지
난 변하지 않을꺼라 생각했어
온세상이 희미하게 물들어도
너는 투명할줄 알았어
처음에 널 봤을때
난 니맘이 다칠까봐
두려워했었고
나의 그대로 비추는
내 눈빛 앞에
난자신 없었어
<후렴:날닮아가지 말라는 것만
넌 내게서 배워간거야
내 슬픔과 한숨 눈물부터
지독한 욕심도~
이젠 나를 떠나 제발 잘못
봤던거야
나에게서 달아나
다시 떠나갈수 없게 네
날개를 꺽어 버린것은 나일테니
제발 나를 떠나 뭔가
잘못됐던 거야>
나를 모두 지워버려
다른사람 만나 처음에 너로
돌아갈수 있도록~ 가버려~
믿었어 바보처럼
난 너만은 다를거라 생각했어
온세상이 다 거짓을
얘기해도 넌 진실할줄 알았어
더이상 날 보지마
니어두운 그늘 밑에
숨쉴수없는걸
너의 어긋난 사랑의 방법때문에
넌 달라진 거야
<후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