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에게

김시영


어느날 너는 너 다운 마지막 인사로 또 다시 나를 당황하게 했어
아주 태연하진 않았지만
우린 늘 함께 같이 있었고 언제까지나
그러리라고 난 믿었는데
이런 헤어짐은 있을 수 없어

하지만 니가 없다고 바보는 될수가 없잖아 니가 돌아온다 해도
이제는 널 잊을거야
너의 웃는 사진 대신 좋은 그림 걸어놓고
자주찾던 까페 즐겨먹던 것 모두 잊어버려 어쩌면 니가 없다면
거짓말 하지만 뒤돌아 눈물 흘리지는 않아 언젠가 후에 날
찾아오겠지 널 사랑한 만큼 잘 견딜거야.

하지만 니가 없다고 바보는 될수가 없잖아 니가 돌아온다 해도
이제는 널 잊을거야 흐르는 시간속에 혼자임을 알게 되겠지.
작은 일에 짜증 부리던 내가 그리워 질거야

*어쩌면 니가 없다면
거짓말 하지만 뒤돌아 눈물 흘리지는 않아 언젠가 후에 날
찾아오겠지 널 사랑한 만큼 잘 견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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