どんな ことばでも おぼえている
당신이 무슨말을 했든지 기억하고 있어요.
このむねに ぜんぶ しまっておくの
가슴속에 전부 간직해 뒀거든요.
ちいさな おもいでさえも
사소한 추억일지언정
こぼざずに かぎを かけて
흘려버리지 않고, 열쇠를 채워서
きょうからの たからもの
보물로 삼지요.
そばに いられる じゅうに
곁에 있을수있는 자유마저
くちに だせば こわれそうで こわくて
입에 담으면 부서질까 두려워서
ずっと ひみつのままで
계속 비밀인채로,
だれも しらないけれど
아무로 모르지만,
こんなに あなたを あいせて
이렇게나 당신을 사랑할수 있어서,
それが しあわせ
그게 행복할 뿐이예요.
みえない きもちは きょうも
보이지않는 감정은 오늘도
ゆれる こころに たよりなげな
떨리는 마음속에 미덥잖은
ながい かげを おとしている
긴 그림자를 떨구고 있어요.
はなれて おもうだけの いまは
떨어져서 사모할뿐인 지금은
ひとり だきしめる
혼자서 간직하는
さびしいけど すてきな きょり
쓸쓸하지만 멋진 사이죠.
ふりむく かたに せおった
뒤돌아본 어깨위에 짊어진
とわの そらへ たびだつたび せつないよ
영원한 하늘을 향해, 여행을 떠날때마다 안타까워요.
あなたが きづかなくても
당신이 알아주지 않더라도,
だきしめて くれなくても
안아주지 않더라도,
ほほえむ あなたを いまは
미소짓는 당신을, 지금은
みつめていたい
바라보고 싶어요.
ずっと ひみつのままで
계속 비밀인채로,
だれも しらないけれど
아무로 모르지만,
こんなに あなたを あいせて
이렇게나 당신을 사랑할수 있어서,
それが しあわせ
그게 행복할 뿐이예요.
ひざを かかえて ひとり
무릎을 안고 혼자서
なきたい よるも あるけど
울고픈 밤도 있었지만
また あす あうときには
내일 다시 만날땐
Ah きっと えがおで
Ah 꼭 웃는얼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