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있는지 행복한지 잊었는지 보고픈지 알 수 없이 흘러간 시
간 지난해 이별 그대로인지 가끔 그대에게 전화를 하고 그대 목
소리에 슬퍼한 나의 바보같은 이런 모습 그대에게 부끄러운 모
습인가요 다른 일을 찾아서 그댈 잊기 위해 이런 저런 어떤 것
도 그대 난 날 가만두지 않아요 난 보고 싶어요 잘 있는지 행복
한지 잊었는지 보고픈지 알 수 없이 흘러간 세월 지난해 이별
그대로인지 지금 그대에게 간다면 나를 처음 예전처럼 따뜻히
아님 날 모르는 척 외면한 채 버릴건지 두려워서 볼 수 없어요
다른 일을 찾아서 그댈 잊기 위해 이런저런 어떤 것도 그대 아
마도 날 잊지 못할거에요 그리 쉽지 않아요 잘 있는지 행복한
지 잊었는지 보고픈지 알 수 없이 흘러간 세월 지난해 이별 그
대로인지 다 모두가 다 아름다운 기억 슬픈 추억 그대의 눈물
다 모두가 다 아름다운 기억 슬픈 추억 지난해 이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