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나를 잊고 살아가라던 그말이 맘에 걸려
밤을 새워 울먹이다
그렇게 또 하루를 보냈지
잊으려 애를 쓰면 너에게 나 죄를 짓는것만 같아
사는 동안 한순간도 널 잊고 사는 일 나 없을테니
차라리 너 차갑게 날 버리고 다른 사랑찾아서
떠난 거라면 나 미소로 너를 보낼수있을텐데
어딘가 내 숨결 있으니
어쩌면 나는 네게 잔인한 눈물을 보이는지 몰라
야위여진 내모습은 아무말 못하고 지켜보겠지
감당하기 힘든 운명이지만 후회하거나 원망하지는 않아
널위한 슬픔도 너없는 빈자리도
나만이 가질수 있으니
너 슬프지 않게 웃으며 살아갈게
이제 울지 않아 내 눈물 가져가
감당하기 힘든 운명이지만 후회하거나 원망하지는 않아
널위한 슬픔도 너없는 빈자리도
나만이 가질수 있으니
이 슬픈 기억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