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없이 떠나간 너를 원망도 많이 했지 이젠 소용없어
하루 하루 밤을 새우며 널 그리워 했지 돌아올 수 없는 너를
네가 남긴 일기장 그 많은 추억 속에 흐르는 너의 숨결
참을 수 없는 눈물이 책장 위로 떨어지며 너에 대한 미련만 남아
함께 걸었던 그 거리 잊혀져만 가는 기억들 너에게 하고 싶은 말 있어
하지만 이제 할 수가 없네 꿈속에서라도 만나면 얘기 할 거야
널 영원히 잊지 않겠다고 너에게 하고 싶은 말 있어
하지만 이젠 할 수가 없네 꿈속에서라도 만나면 얘기할 거야
널 영원히 사랑하겠다고 함께 걸었던 그 거리 잊혀져만 가는 기억들
함께 걸었던 그 거리 잊혀져만 가는 기억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