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걷는너의뒷모습

봄여름가을겨울

혼자 걷는 너의 둣모습 어둠속에 묻혀 버리고
뒤에 남은 하얀 흔적은 바람결에 날려 버리네
어디선가 들려올 듯한 속삭이는 그대 음성들

혼자 남은 나의 그림자 가로등에 기대에 서고
쏟아지는 깊은 한숨은 허공으로 날려 버리네
어디선가 들려올 듯한 너의 웃음소리, 소리들..

고개 털어봐도 들려올 것 같은 그대 음성들, 웃음소리들
눈을 감아봐도 보일 것만 같은 그대 모습들(웃는모습들)
헤어지는 것이...잊고 사는 것이..
이토록 힘든 것일 줄이야.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