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 아가씨

은방울자매
작사 : 반야월
작곡 : 송운선


1.비내리는 삼천포에 부산배는 떠나간다
어린 나를 울려놓고 떠나가는 내 님이여
이제 가면 오실 날짜 일년이요 이년이요
돌아와요네 돌아와요네 삼천포 내 고향으로.

2.조개껍질 옹기종기 포개놓은 백사장에
소꼽장난 하던 시절 잊었나 님이시여
이 배 타면 부산 마산 어데든지 가련만은
기다려요네 기다려요네 삼천포 아가씨는.

3.꽃 한 송이 꺾어들고 선창가에 나와서서
님을 싣고 떠난 배를 날마다 기다려요
그 배만은 오건마는 님은 영영 안 오시나
울고가요네 울고가요네 삼천포 아가씨는.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박정아Unknown Artist Track 14  
나훈아 삼천포 아가씨  
조미미 삼천포 아가씨  
조아애 삼천포 아가씨  
은방울자매 삼천포 아가씨  
은방울자매 삼천포 아가씨  
은방울자매 삼천포 아가씨  
은방울 자매 삼천포 아가씨  
김용임 삼천포 아가씨  
김용림 삼천포 아가씨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