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똑같은 모습들로 내게 들려준 너의 노래들.
다 똑같은 너와 또 같은 너. 모두가 다르다고 하지.
잠시 넌 길을 잃은 거야. 지금 넌 원래 네가 아냐.
항상 같은 자릴 걷는 너를 난 이제 기억하지 않아.
항상 같은 기억 속에서도 넌 이제 존재하지 않아.
아직 넌 철이 없는 거야. 내가 널 용서할게.
* Sub
야! 너! 야! 너! 그래 너 이렇게 부른다 욕하지 마.
야! 너! 야! 너! 그래 너 결국엔 모두가 같아진 거야.
기억해 봐. 네가 누구였는지..
아직 넌 철이 없는 거야. 내가 널 용서할게.
* Repeat S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