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y ground
가사제공 : 黑色暴風, 해석제공: 가비꼬님
독음 및 수정작업: 서혜련
君のいない未來が
(키미노이나이 미라이가)
네가 없는 미래가
ただの大きな闇にみえ
(타다노오오키나야미니미에)
더욱 큰 어둠의 모습
死んでしまえば生きなくていい
(시응데시마에바이키나쿠테이이)
죽어버린다면 살지 않아도 돼
そんな事ばかり考えてた
(소응나코토바카리칸가에테타)
이런 것만을 생각했었어
穩やかな月明かりに
(오다야카나 츠키아카리니)
온화한 달빛에
體中を充たした こんな 强い氣持ちに
(카라다쥬우오미타시타 코응나 쯔요이 키모찌니)
온몸을 가득 채우는 이런 강렬한 느낌으로
出合えたから もう何もいらない
(데아에타카라 모우나니모이라나이)
만날 수 있었기에 이제 더 이상 아무 것도 필요없어
欲しがるなくしても今
(호시가루 스베나쿠시테모이마)
바라는 것 없어도 지금
生き延びるの?
(이키노비루노?)
살아갈 수 있니?
通り過ぎた幸福な時が
(토오리스기타코우후쿠나토키가)
지나가 버린 행복한 시간이
今をただ無意味に變える
(이마오 타다무이미니카에루)
지금을 단지 무의미하게 만드네요
痛んだ體が
(야응다카라다가)
아프던 몸이
昨日までの健康(しあわせ)を喜ぶなんてことしない
(키노우마데노시아와세오 요로코부나응테코토시나이)
어제까지의 건강함을 기뻐할 리 없죠
ただ焦がれるように求めてた
(타다코가레루요우니모토메테타)
단지 애태우도록 원했던
ひびはするり 蜃氣樓の向こうへ
(히비와스루리 신키로우노무코우헤)
날들이 스르륵 신기루로 향해서
今日が終われば今日へ
(쿄우가 오와레바 쿄우헤)
오늘이 끝나면 오늘에
出遭うことない夢をみては
(데아우코노나이유메오미테와)
만날 리 없는 꿈을 꾸는 것은
まだ過ごすなら
(마다스고스나라)
또 지나면
與えつづけることでしか滿たされない
(아타에쯔즈케루코토데시카 미타사레나이)
계속 주는 것만으로 밖에 채울 수 없는
聖地へたとり着こう
(세이찌헤타노리쯔코우)
성지에 도착해 가요
行き場をなくした情熱は
(이키바오나쿠시타죠우네쯔와)
갈 곳을 잃은 정열은
冷えてゆくよ
(히에테유쿠요)
식어가죠
不確かな氣持ちを抱えながら
(후타시카나키모찌오 카카에나가라)
불확실한 마음을 가지고서
家路をたとりながら昇華してゆく
(이에지오 타토리나가라 쇼우카시테유쿠)
집으로 가는 길을 가면 완성되어 가죠
守るべきもの持たないなら
(마모루베키모노 못타나이나라)
지켜야 할 것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何を祈ろうか
(나니오 이노로우카)
무엇을 바래야 하는걸까
世界が優しい光にいつか包まれますように...
(세카이가 야사시이 히카리니 이쯔카 쯔쯔마레마스요우니...)
세상이 부드러운 빛에 언젠가 둘러싸이도록...
なんて僞善者みたいな願い聲にして
(나응테 기젠샤미타이나 네가이코에니시테)
왠지 위선자 같은 바램을 가지고서
本當に變わればいい
(혼토우니 카와레바이이)
정말 바뀐다면 좋겠어
深い傷よりもいつの日にか
(후카이 키즈요리모 이쯔노히니카)
깊은 상처보다도 언젠가
愛しい氣分ちが殘るように
(이토시이 키모찌가 노코루요우니)
안타까운 마음이 남도록
明日がくればまた明日へ
(아스가쿠레바마타아스헤)
내일이 온다면 또 내일에
優しい方へ倒れこんでゆけるように
(야사시이 호우헤 타오레 코응데유케루요우니)
상냥함으로 넘어갈 수 있도록
いつかその足で步いてゆける時がきたら
(이쯔카 소노아시데아루이테유케루 토키가키타라)
언젠가 그 다리로 걸어갈 수 있을 때가 온다면
聖地へたとり着ける?
(세이찌헤타토리쯔케루?)
성지에 도착할 수 있을까?
行き場をなくしたココロは
(이키바오나쿠시타코코로와)
갈 곳 없는 마음은
いつか目覺めて
(이쯔카메자메테)
언젠가 눈을 떠
搖れ動く波にのって
(유레우고쿠나미니놋테)
물결치는 파도를 타고
きっと生まれるよ
(킷토우마레루요)
꼭 태어날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