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좀 가만 내비둬 (날좀 그만 내비둬)
제발 나를 가만둬 (제발 나를 가만둬)
이제 그만하겠어(모두 때려치겠어)
그래 떠나주겠어
세상의 혼란속에 막힌 나의 앞길과 막막한 현실
고정관념들속에 틀어박힌 세상 어떻게
모두들 살아가나 도대체 무얼 믿고 난 살아가나
나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채 잘난채 하며
얼굴을 든채 너희들의 모습을 봐
이대로 지켜봐 어떻게 하란 말인가
내 맑고 어린시절은 어디로갔나 너나나나
믿거나말거나 현실에 적응하라 누구도 믿지마라
이것이 "법이다, 아니다" 생각할 시간조차 없다
내 자신은 언제나 질께 뻔해 "현재나 미래"
이제는 길에 버려져도 과거와 비례.. 역시 동일해
내 미래 자신없다.무너진다
자신없어 하며 어렵게 내 이름을 호명
세상에 악취에 그 밑으로 그대로 파멸
우리가 헤쳐 나갈 힘든 이 세상속에 난 대체
누굴믿고 살아가나 이대로 세상속에 발버둥치며
사는 우리들의 모습들.. 이건 아니야...
자 지금부터 거침없이 내뱉어대는 나의 랩핑!!
문득 잡힌 담배 한 개피에서 피어 나는 기억
니 까짓게 뭔데 도대체 내 머리위에 앉은 채로
조롱해 모가지만 대봐 깨끗하게 단두대로
처형해줄께 18 조용해 어디 한번 니가
걷는길이 옳다고 좆나게 우겨봐 "닝기리"
난 내 방식대로 X같이 인생을 살테니
도데체 원하는게 뭔데?
"A man of strict morality?"
하여튼 말만 X나게 많아요.. X도 모르는 얼라들이
얘야!! 뭬야? 아직 정신 못차린 게야?
너야 항상 그렇게 사는 정신지체아!!
니 아비의 guard 로 오늘도 긁는 card로
흥청망청 "dirty korea"에 한몫 거들어
타들어 가버린 나의 가슴속은 "ass out buckwild"
부루주아의 피를 쏟는 너완 Good bye~
다음 세상에선 너와 마주치지 않게 기도하겠어
"pray god for help"
날좀 가만 내비둬 (날좀 그만 내비둬)
제발 나를 가만둬 (제발 나를 가만둬)
이제 그만하겠어(모두 때려치겠어)
그래 떠나주겠어
이제 내가 헤쳐 갈 먼 훗날에 대한 두려움.
모두가 나를 떠나버린 외로움
이제 현실에 물러서지 않아 새롭게
태어날 나를 봐바!!
더 이상 난 니가 원하는 대로 살지 않겠어
뒤돌아 보지 않아 되돌아 가지도 않아
내 앞에 당당하게 나타나봐 나를 봐바
지금의 내 의지를 꺾고 나를 멈춰봐바 stop!!
"이제 .. 세상은 변해야 할텐데..."
우리가 헤쳐 나갈 힘든 이 세상속에 난
대체 누굴믿고 살아가나
이대로 세상속에 발버둥치며 사는 우리들의
모습들.. 이건 아니야...
날좀 가만 내비둬 ...
오~!! 이젠 나를 좀 내버려도 가만히도
제발 나를 가만둬....
더이상 참지만은 않아 차라리 나를 바꿔버려
이제 그만하겠어 ...
예전의 내가 아냐 내 앞에서 모두 다 사라져
이젠 떠나주겠어...
떠나가는 나를 보며 이제 후회하나 ( X2 )